최근 수정 시각 : 2023-10-02 17:27:36

버지니아 슬림

담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 디스 · 메비우스 · 던힐 · 말보로 · 카멜 · 레종 · 보헴 시가 · 에쎄 · 타임 · 다비도프 · 클라우드 나인 · 한라산 · 라일락 · 켄트 · 팔리아멘트 · 장미 · 아리랑 · 버지니아 슬림 · PEEL · KOOL · 블랙 스톤 · 럭키 스트라이크 · 더원 · 토니노 람보르기니 · · 아이코스 · 하모니 · 글로 · 세븐스타 · 블랙데빌 · 피스 · 캐스터(윈스턴)
}}}}}}}}} ||

1. 개요2. 슬림 시리즈
2.1. 슬림 골드2.2. 슬림 블루2.3. 슬림 원
3. 슈퍼 슬림 시리즈4. 외국 정발판
4.1. 슬림 듀오

1. 개요

필립 모리스에서 생산하는 담배이다.

1968년 출시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90년 출시되었다. 여성 흡연자를 겨냥하여 출시한 제품이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아저씨들이 많이 애용한다.

로고는 VS이며 버지니아 슬림의 약자이다.

여자가 이 담배를 피면 레즈비언이라는 뜻을 가진다는 소문이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버지니아 슬림은 당연히 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서 제조된다. 갑에도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당당히 적혀있다.

2. 슬림 시리즈

슬림 시리즈의 경우 다른 담배와 달리 길쭉하며 황금빛 담뱃잎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담뱃값이 4,800원이다. (...)

2015년 2월 이후 슬림 시리즈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1. 슬림 골드

타르 5.0mg 니코틴 0.50mg
라이트였으나 관련법으로 인해 골드로 변경되었다. 슬림 시리즈 중에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이다.

2015년 1월에 버지니아 슬림 국내출시 25주년을 맞아 골드 한정판을 출시하기도 했다. 컨슈머타임스

상당히 비린 느낌이 강한 담배이며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몸에 매우 잘 밴다. 버지니아슬림 골드는 첫모금 두세모금에 아카시아 꿀향이살짝난다. 사실이제품은 향맛으로 태우는 담배이기에 담배케이스에 보관하는것은 비추천이다. 어떤제품은 향맛이나지않고 첫물에걸레빤듯 입안이 텁텁한 제품도 있다. 아카시아향맛이 예전제품에비해 요즘제품이 향맛이 거의안난다.

2.2. 슬림 블루

타르 3.0mg 니코틴 0.30mg
울트라 라이트였으나 관련법으로 인해 블루로 변경되었다. 빨림과 연기 량은 골드보다는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특유의 향맛이난다

2.3. 슬림 원

타르 1.0mg 니코틴 0.10mg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슈퍼 슬림을 선택하는 게 낫다는 평이 있다.

3. 슈퍼 슬림 시리즈

사이즈는 에쎄 시리즈랑 같으며 슬림 시리즈와 달리 담뱃값은 4,500원이다.

버지니아 슈퍼슬림 시리즈는 현재 팔리아멘트에 흡수된 상태이다. 갑에도 "PARLIAMENT Taste of VIRGINIA S." 라고 적혀 있다. 판매량 저조를 브랜드파워로 극복하기 위한 이유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팔리아멘트 문서 참고.

4. 외국 정발판

4.1. 슬림 듀오

일본 정발판. 정사각형의 립스틱 사이즈이고 10개비가 들어있다. 실제로 디자인을 보면 여성용으로 만들었다는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