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완 퓨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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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3.3%>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1998) ||<width=33.3%> 베이트
(2000) ||<width=33.3%> 트레이닝 데이
(2001) ||태양의 눈물
(2003)킹 아더
(2004)더블 타겟
(2007)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
(2010)백악관 최후의 날
(2013)더 이퀄라이저
(2014)사우스포
(2015)매그니피센트 7
(2016)더 이퀄라이저 2
(2018)인피니트
(2021)더 길티
(2021)해방
(2022)더 이퀄라이저 3
(2023)마이클
(2025)시즈 오브 베들레헴
(미정)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미정)
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더블 타겟 (2007) Shooter |
|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감독 | 앤트완 퓨콰 |
각본 | 조나단 렘킨 |
각색 | |
원작 | 스티븐 헌터 《탄착점》 |
주연 | 대니 글로버, 마크 월버그 |
촬영 | 피터 멘지스 주니어 |
편집 | 콘래드 버프, 에릭 시어스 |
음악 | 마크 맨시나 |
촬영 기간 | |
제공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제작사 | 디 보나벤츄라 픽처스 |
수입사 | CJ ENM MOVIE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CJ ENM MOVIE |
개봉일 |
2007년
3월 23일 2007년 4월 26일 |
화면비 | 2.39 : 1 |
상영 타입 | 2D |
상영 시간 | 125분 |
제작비 | 6.1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95,696,996 ( 2007년 12월 13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47,003,582 ( 2007년 12월 13일 기준)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18,777명 ( 2007년 6월 1일 기준) |
스트리밍 |
[[U+모바일tv| U+모바일tv ]]
▶▶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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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양의 눈물을 담당하기도 한 앤트완 퓨콰 감독의 2007년 액션 영화. 여담으로 1987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람보 짝퉁 동명의 영화가 있지만[1], '더블 타겟'은 국내 제목이고, 원제는 'Shooter'다. 저격수라는 의미가 있다.이 영화의 원작이 되는 소설은 톰 클랜시와 더불어 군사소설계의 거장이기도 한 스티븐 헌터의 소설 '탄착점(Point Of Impact)'이다.[2] 한국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실수로 동료를 잃은 후 은닉 생활을 하고 있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스나이퍼-스웨거(마크 월버그 분)는 어느 날 정부 고위 관계자-존슨 대령(대니 글로버 분)으로부터 대통령을 저격하려는 음모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미리 범행장소와 방법 등을 연구하는 스웨거. 그러나 대통령 암살 예정일! 오히려 스웨거가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너무나 치밀하고 정확한 예측을 했다는 것이 누명을 쓰게 된 이유. 부상을 입고 정부로부터 쫓기게 된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은 스웨거, 이제 ‘미국 정부 VS 최강 스나이퍼’의 전쟁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
세라 펜 (
케이트 마라)
동료 도니의 아내이며 간호학과를 다녔으나 피를 너무 무서워해서 그만 뒀다. 도니가 죽은 뒤에도 편하게 살고 있다가, 총에 맞은 스웨거의 갑작스런 방문에도 협조하고 있다. 영화 후반 쯤 자신의 집에서 잭에게 납치되었으나, 마지막에는 권총 보복으로 사살했다.
-
잭 페인 (일라이어스 코티스)
존슨 대령의 부하.
-
미케일라 셰르비악 (
라데 셰르베지야)
저격수.
-
브렌트 도블러 (조너선 워커)
존슨 대령과 페인의 부하.
-
하워드 퍼넬 (저스틴 루이스[5])
FBI 요원. 닉과 갤린도의 상관.
-
도니 펜 (레인 게리슨[6])
주인공의 군 복무시절 동료.
-
스탠리 티먼스 (앨런 C. 피터슨)
필라델피아 경찰 경관.
5. 줄거리
미 해병대 특수수색대 포스리컨 저격수인 밥 리 스웨거 중사[7]는 동료인 도니와 함께 에티오피아의 한 마을에서 철수하는 병력을 엄호한다.[8] 그런데 갑작스레 더 많은 반란군들이 도착하고 결국 적의 헬리콥터까지 날아온다. 스웨거와 도니는 사령부에 구조를 요청하지만 사령부는 교신을 끊고 이들을 무시한다.[9] 결국 반란군과 싸우다 도니는 목숨을 잃고, 스웨거는 간신히 바렛 M82로 헬리콥터를 격추시킨다.[10][11]
친구를 잃고 겨우 살아나온 스웨거는 은거하여 산 속 집에서 자신의 애견과 함께 살아갔다. 그로부터 3년 후 어느 날, 아이작 존슨 대령이라는 사람이 찾아오면서 자신들이 미국 대통령 암살사건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고 이를 저지할 사람이 필요한데 스웨거가 적격이라고 말한다. 웨거는 그들이 떠날 때까지도 한참을 고민한 후에 결국 제안을 수락하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 스웨거는 M200 인터벤션 저격소총으로 비슷한 환경에서 직접 사격해본 후 자신의 개와 헤어지고[12], 대통령이 방문하기로 한 곳을 둘러보며 상대방이 저격이 가능할 곳을 찾고 결론적으로 필라델피아가 적격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필라델피아에 도착한 이후, 스웨거는 대통령이 연설하는 곳을 관찰한다. 그러나 대통령을 저격할 때가 다 되었다고 말할 때쯤, 요원들은 수수방관할 뿐이었고 오히려 곁에 있던 티몬스 경관이 스웨거를 향해 총격을 가한다. 또한 2km 거리에서 총탄이 발사되었지만 대통령은 죽지 않았고, 그 옆에 있던 에티오피아의 대주교가 머리를 맞고 죽는다. 스웨거는 부상을 입고 창문을 뛰어내려 구역을 관찰하던 FBI 요원 닉 멤피스의 차를 탈취한다. 그러나 안도의 순간도 잠시, 스웨거는 티몬스에 의해 위치가 들통나고 세차장으로 몰래 들어가 자신의 상처를 간단하게 응급조치한다.[13] 그렇게 도망치다가 스웨거는 델라웨어강에 빠져서 몰래 빠져나온다. 그러나 이미 스웨거는 지명수배자가 되어 신상정보가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었다. 그래도 스웨거는 머리를 써서 한 가게를 정전시킨 후, 얼굴을 보이지 않게 해서 간신히 응급조치를 취한다.[14] 은거할 곳이 없어진 스웨거는 도니의 아내였던 새라를 만나 자신을 치료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새라는 간호학원에 다니기는 했지만 피를 무서워해 그만두었다고 말하면서 스웨거를 거부한다. 그러나 스웨거는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하면서, 피를 많이 흘려 위험한 상황이라고 설득하고[15] 결국 새라는 스웨거를 치료해준다.
한편 스웨거에게 당한 멤피스는 FBI를 망신시켰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지만, 밥 리 스웨거가 저격범으로 몰린 정황에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그 결과 진범은 스웨거가 아닌 다른 이가 원격조종장치[16]를 이용해 대통령이 아니라 일부러 대주교를 저격하였음을 알아낸다.[17][18] 치료를 마친 스웨거는 새라와 함께 멤피스를 미끼로 사용하기로 하고 의도적으로 멤피스에게 정보를 흘린다. 이를 바탕으로 사건의 진상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낸 멤피스는 스웨거가 은퇴한 계기였던 에티오피아 작전의 배후에 어떤 거대한 조직이 있음을 캐다가 덜미를 잡혀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뒤 고문까지 받아 살해당할 위기[19]에 처한다. 그러나 그 순간, 스웨거가 고문하던 이들을 저격[20]하고 멤피스를 구출해서 자신을 도와줄 것을 설득한다.[21] 결국 멤피스는 스웨거를 도와 함께 하기로 한다.
두 사람은 총기와 탄환을 잘 아는 전문가 노인[22]을 찾아 테네시 주 아테네 시로 찾아간다. 그들은 전문가로부터 저격시에 총탄을 남기지 않는 방법[23]을 듣고 또한 멤피스의 도움으로 대주교를 저격한 진범을 알게 된다. 바로 '미켈리아 쉐르비엑'이라는 저격수였다.[24]
한편 스웨거의 사망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존슨 대령이 부하들을 닦달하고 있을 때, 수하 한 명이 스웨거가 친구 도니의 미망인인 새라에게 매년 도니 기일에 꽃을 보내준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새라를 납치할 것을 명령한다. 스웨거는 미켈리아를 찾아가기 전에 자신의 보조를 맡을 멤피스를 훈련시키며, 총기를 도색하고, 파이프 폭탄을 만드는 등 단단히 준비를 한다. 두 사람은 경호원들을 조용히 물리치며[25] 결국 미켈리아의 집 안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스웨거는 존슨 대령에 관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높으신 분들이 에티오피아에서 송유관을 깔아 이득을 보려 했는데 송유관 건설 예정 지역중 한 곳이 마을이 하나 있었고 송유관 건설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기를 원하지 않는 높으신 분들의 뜻에 의해 존슨 대령의 수하들이 남녀노소 400명에 달하는 마을주민들을 모두 학살하고 파묻어버렸다는 것, 과거 도니가 죽었던 엄호작전이 다름아닌 학살을 마치고 돌아가는 병력들의 철수를 엄호해준 것, 그 배후에 미첨 몬태나 주 상원의원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모든 비밀을 다 알려준 미켈리아는 스웨거를 유인하기위해 이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새라가 위험하다고 알려준 뒤 권총으로 자살한다. 스웨거와 멤피스는 습격해온 존슨의 부하들을 모두 제거하고 우여곡절 끝에 탈출한다.
그 뒤 스웨거는 새라를 찾기위해 존슨 대령과 접선하기로 한다. 존슨과 미첨 의원은 새라[26]와 스웨거가 녹음한 미켈리아의 증언을 맞교환하기로 하고 설산을 약속장소로 지정한다. 이윽고 존슨 대령 일행이 미리 기다리고 있던 접선지점에 스웨거가 나타나지만 스웨거는 갑작스러운 저격으로 인해 쓰러진다. 그러나 저격당한 사람은 스웨거가 아닌 멤피스였고 총구의 화염으로 존슨 대령이 심어둔 저격수들의 위치를 파악한 스웨거가 역으로 저격을 가해 저격수들을 차례로 처리한뒤 무사히 새라를 구출한다. 미끼를 맡은 멤피스 또한 방탄판을 대는 등 단단히 준비를 마쳤기에 무사했다. 또한 멤피스는 FBI 요원들에게 미리 자신들의 위치를 알려 접선 장소를 습격하게 한다.
결국 모든 사건은 이대로 종결되나 싶었으나, 갑자기 스웨거는 유일한 증거품인 미켈리아의 녹음 테이프에 불을 붙인다. 멤피스는 이를 말렸지만, 스웨거는 이 증거는 엄청나게 위험한 것이라며 그 증거를 없앤다.[27] 이를 본 미첨 의원은 기뻐하며 헬리콥터를 타고 도주하지만, 존슨은 처음부터 스웨거의 총을 가지고 있어서 빼도박도 못하고 체포당하게 된다.
이후 DC의 법무장관실에서 스웨거의 증언을 듣기 위한 자리가 열린다.[28] 존슨은 자신은 여기 있을 이유가 없고 고위 관계자들로부터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합참에 연락하라며 뻔뻔스러워하고, 법무장관은 안 그래도 아침부터 수 많은 고위직 관계자들에게 대령을 풀어주라는 전화를 받았으나 자신이 가진 권리는 삼권분립에 의거하여 이러한 요구들에 "좆이나 까라"고[29] 할 수 있다며 존슨에게 욕설을 날린다.( #) 저격범으로 몰린 스웨거는 뜻밖에도 변명 대신 자신이 총을 쏜게 맞다고 인정하며 증거물로 제출된 저격소총[30]의 약실에 탄환을 장전한 뒤 법무장관에게 겨눠 멤피스를 제외한 장관실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래킨다.[31] 스웨거는 자신이 이 총을 쏜 것은 사실이고 탄피도 있으나, 그것은 떠나기 전에 연습사격을 했을 때 뿐이며 집을 나가기 전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 총기의 공이를 서로 바꿔 놓기 때문에[32] 이 총은 자신의 사격 연습 이후로는 절대로 발사되지 않고, 대주교의 몸에서 이미 탄환이 제거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 증언은 정확했다.
멤피스 요원은 존슨 대령과 수하들이 벌인 에티오피아 학살의 증거를 제출하지만 에피오피아 대주교를 암살한 실행범은 이미 죽었고 학살에 대해서는 존슨 대령 본인이 몸소 여긴 에티오피아가 아닌 미국이니 날 처벌할 어떤 근거고 없다고 되려 당당해한다. 장관은 맞는 말이라며 당장 이 곳에서 꺼지라고 일갈하고 대령은 방을 빠져나간다. 법무장관은 "자신은 스웨거보다도 더 이런 상황이 싫다"면서[33] 스웨거를 무죄방면해주며, 가끔은 법의 한계로 인해 처벌할 수 없는 악당도 있다며 아쉬워하는데, 이 때 법무장관이 묘한 표정으로 가끔씩은 서부 방식대로 해결하던 때가 그립다며 스웨거를 바라보고, 스웨거는 이것이 자신이 그 둘을 없애라는 뜻임을 알아챈다.
존슨과 미첨 의원은 오두막집에서 담소를 나누며 자신들의 승리를 만끽한다. 그러면서 다른 곳에서 현지인들과 문제가 생겼다며 존슨에게 또 의뢰를 넣는데 그 순간 경호원들이 저격을 당해 쓰러지고, 존슨은 스웨거가 왔음을 알아챈다. 그러나 저항할 겨를도 없이 존슨도 목에 총을 맞아 유언도 못 남기고 죽고, 미첨 의원은 덜덜 떨며 공포에 질리다가 스웨거가 코앞까지 오자 겨우 정신을 차리며 잠깐 기다리라며 의자에 앉더니 "난 미국 상원의원이야! (I am a United States senator!)"이라며 스웨거에게 위세를 부리지만 스웨거는 "아무렴. (Exactly.)"라는 한 마디와 함께[34] 미첨의 머리를 쏴 죽인다. 존슨 일행을 모두 처리한 스웨거는 권총을 살포시 존슨 대령 손에 쥐어주고 가스밸브를 열어 가스를 누출시키고, 불을 붙여 모든 증거를 화염 속에 묻어버린 후 새라의 차를 타고 유유히 탈출한다.[35]
6. 흥행
7. 평가
8. 후속작
2016년 11월,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가 제작되었다.9. 소설과의 차이점 혹은 유사점
- 소설에서는 밥 리 스웨거가 베트남 전쟁에서 저격수로 활약하고 소련 저격수의 총탄에 부상을 입고[36] 도니도 잃지만, 영화에서는 에티오피아에서 병력들을 엄호하다가 기관총이 장착된 헬리콥터에 의해 도니를 잃는다.
- 원작에선 처음부터 당당하게 대통령 암살계획을 막으려 한다고 밝히는게 아니라 애큐테크 총알이니 뭐니 하면서 그런 식으로 접근했다가 스웨거의 월남전 때를 재현하는듯한 사격 세트장을 만들고, 눈치를 차린 스웨거가 노발대발하자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 숨어살던 스웨거가 암살 저지 계획에 나선건 애국 등의 이유가 아니고 그 러시아 저격수가 대통령을 암살한다는 이야기 때문이었다.
- 영화에서는 전문적인 군용 저격소총이 나오는데, 소설은 배경이 90년대 초반이다 보니 스웨거가 주로 쓰는 총은 윈체스터 모델 70을 비롯한 명작이지만 약간 한물간 모델들, 현재는 거의 수렵용으로만 쓰이는 총기들이다.
- 도니의 아내는 소설에서는 줄리다. 마찬가지로 아이작 존슨 대령이 아니라 레이먼드 슈렉 대령.
- 저격장소가 필라델피아가 아니라 뉴올리언스이다.
- 원작에서 원격저격장치같은 것은 쓰지도 않았다. 론 스콧이라는, 오래전에 자취를 감춘 총기장인이자 뛰어난 명사수가 직접 저격한 것이다. 1000m 밖에서 정확히 머리를 노릴 수 있는 엄청난 명사수다. 다만 마찬가지로 장애인이라서 거동이 불편한데, 그래서 저격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를 스웨거에게 조사하도록 한 것이다. 심지어 스웨거가 고안한 소음방지장치까지 그대로 써먹었다.
- 스웨거를 쏜 것도 티몬스 경관이 아니라 페인이라는 전직 그린베레 상사였다. 티몬스도 한발 맞추긴 했지만 처음 쏜건 페인이다.
- 새라와는 달리 줄리는 베테랑 간호사로, 위에 신참 의사가 있는데 줄리가 없으면 진료소가 안굴러갈 정도이다.
- 영화에선 송유관을 안깔아준다고 에티오피아인들을 학살했지만 원작에서는 사기 진작 등의 이유를 위해 잔학행위를 자행하는 판서 바탈리언 병사들을 방관한 것. 역시 배경이 중남미의 엘살바도르다 보니 송유관 문제가 아니라 좌우파간의 내전에서 잔학행위를 한 것이다.
- 민간인 학살의 비밀을 알게 된 것도 영화판의 '론 스콧'이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슈렉 대령의 휘하 심리학자였던 도블러라는 박사가 테이프를 보고 죄책감에 휩싸여 테이프를 갖고 스웨거에게 도망간 것이다.
- 원작에서는 도블러가 괜히 스웨거를 자극하지 말라고 하여 침투하는데 어떤 저항도 없었다.
- 원작에서 스웨거는 닉을 훈련시키지 않았다. 애초에 FBI의 HRT 저격수였었다. 닉의 과거 부분과 닉의 상관과의 애증부분은 영화에서는 생략되었다.[37]
- 따라서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둘이서 헬기를 포함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장면도 닉의 활약이 거의 없고 사실상 스웨거 혼자서 악명높은 엘살바도르 특수부대 '판서 바탈리언'을 상대한다. 베트남에서처럼 지휘관과 통신병부터, 그리고 영웅놀이를 하며 지휘관 행세를 하는 자들을 먼저 쐈다고 했는데, 얌전하게 고개 숙이고 있어도, 심지어 도망가도 별로 봐주는 눈치는 아니었다. 헬기도 가스통을 맞춰서 터뜨리는 짓따윈 하지 않고 바로 조종사 머리를 맞춰서 격추시킨다. 반면 닉은 루거 미니 14 반자동소총을 들고 끝날때까지 1발만 사격했다. 스웨거가 상황 다 정리하고 닉의 총을 뺏어서 올라오는 마지막 엘살바도르 소대를 쫓아버렸다. 40여명이 사살되고 수십명이 부상, 남은 인원들은 전부 공포에 질려 ' 람보'랑 싸웠다고 되뇌이고 그동안 둘은 유유히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 마지막 협상씬에서 저격수는 앞서 말한 론 스콧 한명이었고 , 저격을 가한 것은 닉이었다. 스웨거는 직접 페인과 슈렉 대령을 사살하고 줄리를 구출하는데 그 장소엔 헬기도 없었고 휴 미첨도 없었다.
- 휴 미첨은 원작에서 상원의원이 아니다. 표면적으론 국무부 소속인 것으로 보인다.
- 저격소총의 약실에 탄환을 장전한 건 스웨거가 아니라 알고 지내던 시골 변호사 영감이었고 총알이 발사되지 않게 해놓은 수법도 공이를 뒤집은게 아니라 약간(0.1인치) 잘라내어 닿지 않도록 한 것이다. 영화상에서는 스웨거 자신이 가진 총기 전부의 공이를 서로 바꾸는 식으로 묘사했다.[38]
- 휴 미첨을 스웨거가 처단하는 것이 아니라 휴 미첨은 스웨거의 재판 3일 뒤 자연사한다.
[1]
M16과 유탄발사기로 연대급 북베트남 병력을 날려버린다. 저예산의 극단을 보여주었고 지상파 방영도 했다. 쓸데없이 성우만 고퀄리티였다.
[2]
이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 번역판도 출간되었다. 참고로 이 소설은 밥 리 스웨거 시리즈의 시작점이기도 한 소설인데, 세인트 루이스 포스트(St.Louis Post)에서는 '톰 클랜시가 핵잠수함으로 해낸 것을 그는 한 정의 총으로 이뤘다'라고 극찬했다. 다만 아쉽게도 정작 소설의 후속작들이 발매되지 않았다(2018년 11월 기준).
[3]
리썰 웨폰 시리즈의 로저 머터프 역과
2012의 대통령,
프레데터 2편의 주인공 형사 역으로 유명하다.
[4]
토이 스토리 3편의 분홍색 곰돌이 랏소 목소리로도 유명하다.
[5]
새벽의 저주에서 주인공 남편으로 나온다.
[6]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데이빗 트위너 아폴스키스 역으로 유명하다.
[7]
미 해병대 기준으로 Gunnery Sergent라 불린다.
#
[8]
그러나 이 엄호 작전의 진실이 중반부에서 밝혀진다.
[9]
이것 역시 진실이 중반부에서 밝혀진다.
[10]
아슬아슬하게 로터와 본체 사이를 맞추어 격추시킨다.
[11]
이 씬에서는 이상하게도 바렛 M82 반자동 저격소총을 볼트액션처럼 장전손잡이를 계속 잡아당겨가면서 쏘는데, 탄이 걸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사실은 단순히 프롭건 고장으로 반자동 사격이 되지 않았던 것 뿐이라고 한다.
[12]
이 저격소총은 샤이텍(
Cheyenne Tactical) 사에서 대여한 진품 저격소총이다.
[13]
탈취한 차가 FBI 차량이라 트렁크에 구급키트가 들어있어 혈액 응고제를 사용한다.
[14]
삼투압 현상을 이용하는 응급조치방식으로, 소금과 설탕과 물을 섞어 링거처럼 사용한다. 나폴레옹때부터 사용된 응급처치방식이다.
[15]
새라가 수락하면서 차를 차고에 넣고 오라고 하는데, 만약 정말 수락이 아니었다면 스웨거는 새라가 들고있던 산탄총으로 죽을 목숨이었다.
[16]
의혹 때문에 단독으로 범행 현장들을 뒤져 결국 실제 저격이 이루어졌던 교회 종탑의 나무바닥에 난 구멍을 통해 자동화 사격장치를 사용했음을 유추해내기까지 한다.
[17]
밥 리 스웨거의 사격대회 기록, 표적지 정보 등을 조사해본 결과 스웨거가 진범이고 대통령을 노렸다면 결고 1m 옆에 있던 대주교를 잘못 맞췄을 리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18]
게다가 스웨거를 목격하고 쐈다는 경관의 진술은 훈련된 저격수가 총구를 바깥으로 내놓고 쏠 리가 없는데 경관은 바깥으로 나온 총구를 보고 쫓아갔다고 진술하는 등의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결정적으로 최근에 갑자기 살해당했는데 멤피스는 이를 입막음으로 간주하고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된다.
[19]
CIA 자백제를 투여당하고 투여된 약 성분이 체내에 남아있으면 안되니 토악질이 날만큼 강제로 물을 들이키고 조작된 유서를 앞에 두고 구속구에 머리와 팔을 강제로 붙들려 권총으로 자살한 것처럼 꾸며지기 직전까지 갔다.
[20]
.22 LR 탄을 사용하는 저격소총에 페트병으로 만든 간이 소음기를 끼웠다. 1회용이고 소음효과도 엉망이지만 22 LR 탄환은 꽤나 조용한 탄환이기 때문에 총성을 숨길 수 있었다.
[21]
멤피스는 자기를 미끼로 썼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하지만 CIA의 표적이 되고 앞서 스웨거에게 얻어맞고 쓰러진 일로 FBI 내부감사를 받아야 하는데 납치사건에 휘말려 감사도 무시해버렸고 자신을 납치한 놈들은 이미 다 죽어버렸으니 자신의 무실을 증명할 길도 없었다.
[22]
스웨거는 도착 몇분 전부터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었을 것이라 말한다. 노인은 저격 사건을 알고 있고 스웨거가 범인으로서 쫓기고 있다는 것까지 알고 있었음에도 넌지시 그런 뉘앙스만 전할 뿐 직접적으로는 내색하지 않는다.
[23]
정확히는 누군가가 쏜 총탄을 다른 사람이 쏜 것처럼 꾸며낸 것이다.
[24]
일전 스웨거가 존슨 대령을 만날 때 웬 노인이 휠체어를 타고 옆에 나타났는데 바로 이 노인이 쉐르비엑이었다. 스웨거는 이 순간을 떠올리고 진범이 이 노인임을 깨닫는다. 다리가 온전치 않으니 원격장치를 이용해 저격을 한 것이다.
[25]
이때 저격수의 또 다른 역할이 부각되는데, 바로 적들의 정보를 전송하고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다. 저격수들이 2인1조 또는 3인1조로 다니는 이유 중 하나이다.
[26]
극초반부터 존슨을 따라다니는 요원 하나가 새라를 잡고 있었는데, 스웨거에게 연속 저격을 당하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분이 안풀린 새라에게 무장해제당한 미첨의 총으로 난사당해 죽는다. 이전 새라를 납치할 때의 묘사도 그렇고 새라는 그 요원에게
매우 안좋은 일을당한 것으로 보인다.
[27]
이게 진짜 엄청난 위험한 이유가 미첨 의원 때문일지도 모른다.왜냐하면 저게 폭로가 되어도 의원이라는 권력으로 부하들을 보내서 입막음 시키면 그만이기 때문이다.그래서 스웨거는 멤피스 와 새라 그리고 자신을 구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그 증거를 없애버릴수 밖에 없었다.
[28]
여기서 스웨거가 녹음 테이프를 불태운 의도를 알 수 있다. 녹음 테이프를 순순히 넘겨 봤자 얼마 못 가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당할 테니, 차라리 존슨과 함께 FBI에게 잡혀서 공적인 자리를 만드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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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Fuck off, 장관은 이 욕설 부분을 따로 강조하며 대령을 처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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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첫 부분의 자신이 쓰던 샤이텍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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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알은 멤피스가 장관실로 들어온 스웨거에게 미안하다며 악수를 청하는 장면에서 슬쩍 건네준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놀라는 와중에도 멤피스는 "영점조정 다시해야될걸?" 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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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가 노리쇠 뭉치의 길이에 안맞으면 무조건 발사되거나 무조건 발사가 안된다. 참고로 극장판과 DVD판 한국어 자막에는 공이를 뒤집어놓았다고 적어놔서 이 문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비난 아닌 비난이 존재했다. 총기 청소해본 군필은 모두 알겠지만 공이를 뒤집어넣을 수가 없다. 영어 대사를 귀기울여 들으면 분명 Swap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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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존슨에게 일갈하는 장면을 보면 법무장관 본인은 굉장히 올곧은 인물인 것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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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너는 상원의원이니 이런 식으로밖에 할 수 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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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애시당초 상원의원의 안가인 장소를 일개 전직 군인인 스웨거가 쉽게 찾았을 리는 없을 테니 법무장관이 최소 정보를 제공했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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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포위된 미군 장병을 구한다고 며칠에 걸쳐 도니와 스웨거가 월맹군 연대를 녹여버린 이유로 소련에서 최강의 저격수를 초빙해서 저격에 나선 것, 이 저격수에 대한 이야기도 후속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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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이전에 닉이 인질극 진압 때 윗선의 잘못된 명령으로 인질을 불구로 만든 것. 닉의 아내가 그때 인질이었던 여성들 중 한명이었는데 닉도 좌천되었지만 잘못된 명령을 내린 상관은 오히려 승승장구해서 닉을 갈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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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잘 못 알려진 것이 극장판과 DVD판에서 자막으로 뒤집어놓았다고 표현하는데 대사를 들어보면 Swap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