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디시인사이드의 필수요소에 등극했던 대한민국 PC방의 삼대 산맥 중 하나였다. 나머지 두 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졸라빨라 PC방과[1] 대전광역시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너편의 엄마 히드라가 자꾸 침 뱉어요 PC방이었으며. 현재는 모두 자취를 감췄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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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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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라빨라 PC방[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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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히드라가 자꾸 침 뱉어요 PC방[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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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간판으로 '레벨은 올리고 가야지'[4] 등의 레벨을 올리자=피시방에서 오래있자를 유도하는 이름이 많다. 여기는 경기도 평택시, 충청북도 충주시[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도 있다. |
또다른 짤방 지금 잠이 옵니까와 왠지 일맥상통하는 뉘앙스가 있다. 여담으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영대병원역 근처에는 1998년 밤새지 말란 말이야 PC방도 있었다.[6] 또 반대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는 밤새란 말이야 PC방도 있었다.
그 외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도 '니 레벨에 잠이오냐'라는 PC방이 있다.[7] 울산광역시 남구에도 ' 니 렙에 잠이오냐'가 있으며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태백시에도 '그 렙에 잠이오냐'가 있었다. 그리고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도 니렙에 잠이오냐? 가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니 주량에 잠이 오냐 라는 술집도 있는데 이 쪽은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있다.
2. 패러디
-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 한섭 버전에서 패러디됐다. 잠수함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대강당 벽면에 '니 딜량에 잠이 오냐'가 적혀있다. 이후 패치로 맞춤법을 지킨 '네 딜량에 잠이 오냐'로 변경되었다.
[1]
체인점이며 지금도 전국 여러 곳에 지점이 있다. 화정동의 졸라빨라 PC방은 주변의 다른 PC방들에게 밀려 2014년 기준으로 폐점한 지 오래다.
[2]
당시 기준으로는 2GB 램도 나름 고사양이었고, DDR4는 고사하고 DDR3 조차도 HEDT 라인업의 전유물이었다.
[3]
여담으로,
히드라리스크가 뱉는 투사체는 특유의 형태 때문에 침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가시뼈를 발사하는 것이다.
드론의 이펙트를 재활용했기 때문.
[4]
간판에 'CONNECT INTERNETED'라고 적혀있는데, 어법상으로는 'INTERNET CONNECTED'가 맞다.
[5]
현재는 다른 이름의 PC방으로 변경
[6]
1997년 현대 컴퓨터 광고에서
김국진이 했던 것으로 유명했던 대사로 PC방은 정확히 언제 폐업했는지는 불명이다.
[7]
경상도일번이 과거 운영했던 PC방이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