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2:38:46

뉴질랜드-일본 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 서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중화권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아메리카 · 아프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세아니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파일:쿡 제도 기.svg
쿡 제도
파일:뉴질랜드 원형.png
다자관계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CANZUK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이브 아이즈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6자회담 당사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아시아
파일:오키나와현 현기.svg
오키나와
파일:일본 원형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만주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파일:티베트 국기.svg
티베트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유럽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아메리카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아프리카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오세아니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파일:팔라우 국기.svg
팔라우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마셜 제도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미크로네시아 연방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다자관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한중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한미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한러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대한민국·대만·일본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Quad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미중일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미영일
파일:아프리카 연합 기.svg
아프리카
과거의 대외관계
신라 백제 파일:청나라 국기.svg
청나라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가야 파일:고려 의장기.svg
고려
파일:조선 어기.svg
조선
고구려 발해
통일신라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뉴질랜드 일본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2.2. 21세기
3. 경제 교류4. 대사관5. 관련 문서

1. 개요

뉴질랜드 일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양국은 정치적으로도 교류가 많은 편이고 입헌군주제라는 공통점이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뉴질랜드는 20세기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일본과 수교했다. 일본과 뉴질랜드는 공식수교한 뒤에 협력을 자주 했다. 그리고 양국은 미국과의 협력을 자주 했고 경제적으로도 교류를 자주 했다.

태평양 전쟁 시기에는 양국은 전쟁을 치르기도 했으며, 이웃국가인 호주처럼 일본군의 공습을 받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일본군의 잠수함이 뉴질랜드 근해를 정찰하거나 일본군의 정찰비행기가 오클랜드, 웰링턴 상공을 정찰한 적도 있었다. 여기에 뉴질랜드의 화물선 칼링고호가 시드니로 향하던 도중, 일본군 잠수함에 의해 격침을 당해 탑승하고 있던 승무원 34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2.2. 21세기

양국은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가 현재에도 자주 있다. 뉴질랜드내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일본인들도 뉴질랜드로 관광, 유학을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뉴질랜드에서도 일본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많이 있어서 일본 문화는 뉴질랜드에서도 인기가 많다. 뉴질랜드와 일본을 잇는 항공 노선도 매우 활발하며 에어 뉴질랜드에서 나리타 국제공항 오클랜드 국제공항 간 항공편을 매일 운항한다.

2010년대부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양국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에 뉴질랜드-일본이 기밀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정보보호협정 체결에 실질적으로 합의했다. #

3. 경제 교류

전술했다시피 뉴질랜드와 일본은 경제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일본 기업들도 뉴질랜드에 많이 진출했다.

일단 뉴질랜드에서 자국산 제품을 유럽으로 수출하려면 상당한 장거리를 운송해야 하기 때문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 미국과 캐나다와 유럽 사이의 거리는 호주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거리보다 더 가까우며, 호주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거리는 뉴질랜드에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거리보다 더 가깝다. 즉 뉴질랜드는 문화적-정서적으로는 유럽과 가까울 수는 있어도 무역 관련에서는 유럽과 사실상 남남이나 다름없고, 뉴질랜드의 무역 파트너가 될 만한 나라들은 비교적 인접한 동아시아나 남미 국가들이다. 그러나 칠레나 아르헨티나 같은 남아메리카 국가들은 뉴질랜드의 주 수출품에 해당하는 농수산물이 남아도는 동네이며,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토질이나 기후가 뉴질랜드의 그것보다 더 비옥하다.

1970년대 영국이 유럽연합에 가입하고 유럽 여타 국가에서 수입되는 낙농업 제품의 관세를 철폐하거나 낮춘 것을 계기로, 뉴질랜드가 영국으로 수출하는 양이 대폭 감소하였던 적이 있었다. 뉴질랜드는 대신 당시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던 일본과 싱가포르, 홍콩, 한국, 대만 등을 주요 수출 타깃으로 삼았고, 농가들이 대규모로 파산하거나 대외수지 적자가 급격히 악화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 오늘날에도 일본은 뉴질랜드 경제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다.

4. 대사관

양국은 각각 대사관을 두고 있다. 웰링턴에는 주 뉴질랜드 일본 대사관, 도쿄에는 주 일본 뉴질랜드 대사관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