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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노진혁의 여담을 다룬 문서.2. 별명
- 대표적인 별명은 역시 노검사. 마른 체형과 모범생 같은 외모 덕분에 노멸치, 서울대생, 고시생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지만 최근에는 그냥 노검사가 대세. 팀내에서 부르는 별명도 비슷해서 노검사, 노량진혁으로 불린다고 한다.[1] 허나 지금의 실제 신체 스펙은 184cm, 88kg로 실물 느낌은 옛날과 달리 굉장히 탄탄하고 근육이 붙어 있다.[2] 2014 시즌 이후 라식수술을 해서 안경도 벗었다.[3] 2020년에는 한 인터뷰에서 일단 검사라서 좋다며, 본인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 NC 팬들은 보통 노검이라는 애칭으로 줄여서 부른다. # 즉 과거의 모습때문에 지금까지도 검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4] 노진혁이 활약할 경우 특검 개시, 압수수색 발동, 노동훈이라는 별명으로 야구 중계 채팅창이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2023년 롯데 이적 후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첫 타석에 진짜로 검사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다.[5] 안타를 치고 나간뒤 뒷주머니에서 영장 발부가 적힌 종이를 꺼내 펼친건 덤. 찬스때 아웃당하면 영장 기각이 도배[6]되는 광경이 나오기도 한다. 롯데 이적 이후 계속되는 부진에 빠지자 검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검사사칭범이었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 형사 가제트와 똑같은 외모로 형사 노제트 별명이 생겼다. 긴 턱과 모자 아래 눈매가 무척 닮았다.
그 유명한 가제트 테마송을 활용한 응원가가 조만간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 옛 응원가 덕분에 노마토라는 별명으로도 자주 불린다. 저작권 사태로 응원가가 바뀌면서 이 별명은 사장되는 듯 했으나 아직도 NC 팬덤에선 이따금씩 부르는 별명으로,[7] 2019년부터 창원 NC 파크에 있는 달&아자부 카페에서 노마토주스를 판매하고 있다.[8] 공교롭게도 장갑, 암가드/풋가드 등의 야구용품들도 강렬한 붉은색을 착용하고 있다.
* 지금은 NC로 이적한
손아섭의
마갱집 짤과 유사한 사진이 발견되면서 노진혁의 고향인 호남에 맞춰 "아따 경기에 집중하랑께"로 변형되어 아갱집으로 불리고 있다. 신기하게도 마갱집 짤의 주인공 손아섭은 롯데에서 NC로 이적했는데 반대로 아갱집 짤 주인공 노진혁은 NC에서 롯데로 이적하였다. 딱 사진이 마갱집짤하고 좌우반전된 구도라 손아섭을 뒤집어 섭아손이라고도 불린다.[11]
3. 야구 관련
- 2011년 8월 개최된 신인 드래프트 특별지명을 통해 NC에 입단해, 팀의 퓨처스 시즌부터 뛰었던 NC 창단 멤버이다. 2022년 11월 23일 기준 노진혁이 NC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소속을 옮김으로써 NC 소속으로 뛰고 있는 원년 출신 현역 선수는 딱 4명( 박민우, 이민호, 김성욱, 이재학)이 남았고, 현재는 이민호가 삼성으로 이적하여 3명만 남은 상태이다.
- 3루수와 유격수 중 더 편한 포지션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둘 다라고 답한 바 있다. # 원래는 유격수가 더 편했는데, 2018 시즌 동안 양쪽 다 해보니 3루수에게 오는 강습타구에 대한 두려움이나,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 대한 긴장감도 이제는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고교~대학시절 주 포지션이 쭉 유격수-3루수 멀티였다.
- 신인때는 롤모델로 박진만을 꼽았고, # 2018년 한 인터뷰에서는 우상으로 손시헌을 꼽았다. # 2020년 더그아웃 매거진 인터뷰에서도 한번 더 언급했다. # 코치가 된 이후에도 손시헌에게 항상 부상이나 몸 관리에 관한 조언 등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 어느덧 팀 중견급으로 올라선 2020 시즌에는 선후배, 동료들을 잘 챙겨가면서 시즌을 치르고 있다. 후배 최정원과 장현식의 인터뷰에서 노진혁의 이름이 언급되었고[12] 본인도 인터뷰에서 중고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 2022 시즌에는 양의지의 뒤를 이어 팀 주장으로도 선임되었다..가 성적이 크게 부진하면서 전반기를 끝으로 주장직을 내려놓게 된다.
- 에릭 해커, 김건태, 장현식, 원종현, 이재학 등 동료 투수들의 폼의 특징을 잘 캐치해 거의 똑같이 따라한다. # 야구 그만두기 전에 투수로서 마운드에 올라가서 1이닝을 던져 보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
- 안경을 써서 노검사라는 별명이 붙었던 루키시절과는 달리 어린 시절에는 안경을 쓰지 않았다. 동성고 3학년 시절 런다운 연습을 하다가 눈에 공을 맞고 차츰 시력이 안 좋아져서 0.5까지 떨어졌는데, 대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부모님의 권유로 안경을 썼다. 그러나 강습타구가 많이 오는 포지션 특성상 포구에 불편을 느꼈는지 2014년 12월 강남에서 라식수술을 받고 다시 안경을 벗었다. # <야구에산다>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도 낮 경기 때는 빛번짐이 있어서 약간 불편함을 느낀다고 한다. #
* 어퍼스윙을 구사해서인지 언더핸드 투수 상대로 기록이 상당히 좋다. 본인도 타격감이 안 좋을 때도
박종훈을 제외하고는 언더핸드 투수가 나오면 공이 잘 보이고 타이밍이 잘 맞는다고 언급했다.
# 대신 왼손 투수 상대성적은 보완점이 뚜렷하다.
- NC 스트렝스 디렉터인 박일봉 교수의 코멘트에 따르면 (이미지와는 달리) 트레이닝에 굉장히 성실하게 임한다고 하는데, # 부상 방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듯 하다. 2016년 스프링 캠프 때 MLB 타격왕 출신 토미 데이비스를 타격 인스트럭터로 초빙하자 노진혁이 가장 적극적으로 쫓아다녔다고 하는 일화 # 등을 보면 기본적으로 성실성을 갖추고 있는 선수이다.
- 홈경기 시작 전 경기를 관람하러 온 어린이 팬 중 한 명에게 야구공 하나를 직접 꼭 전해주는 루틴이 있다. # # 이런 행동의 이유를 물어보니 어린 시절 본인도 야구장에 놀러오면 야구공을 줍기 위해 애를 썼다며 그런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주기 위해 그렇게 한다고 답했다. #
4. 야구 외
- 검사로 불릴 만큼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표정이 다양하고 팀 동료였던 모창민처럼 구수한 전라도 방언을 구사하는 데다, 제대 후 성적이 올라가면서 스타팅 출전도 많아지고 웃긴 응원가와 외모에서 비롯된 별명 등 여러가지 개그 요소들 덕분에 NC 팬들 사이에서는 밈화되었다. 2019년 이후에는 엔튜브가 비하인드 영상들을 많이 업로드하면 할수록 팬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선수 중 한 명이 되었으며 얼굴만 봐도 웃긴다는 팬들이 많다. # 다만 안경을 벗고 난 뒤에는 첫인상이 차갑다는 평가는 많이 줄어들었다.
- 입담이 좋고, 늘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해서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 인터뷰에선 아들 얘기를 하면서 "무조건 야구 시킬 겁니다. 저처럼 유격수가 됐으면 좋겠어요.[15] 잘 키워서 좋은 팀에 보내고 저는 그 계약금으로 노후를 즐겨야죠."라 말해 팬들을 웃겼고,[16] 다른 인터뷰에서도 하성이는 넘사라며, " 러셀이 빨리 와야 하성이가 3루로 갈 텐데"[17]라고 솔직하게 야심을 드러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 외에도 백업 시절이 길어서인지 뭔가 짠내나는 인터뷰들과 솔직하게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가감없이 야구 욕심을 표현하는 모습들이 팬들을 흐뭇하게 하는 선수.[18]
- 이미 2013년 3월, 김경문 감독이 "노진혁은 아주 입담이 좋은 선수다. 우리 팀의 명물이 될 선수"라고 평했던 것이나, 2017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인생 경기를 펼친 후 나온 기사에서 NC 관계자들도 "노진혁이 인터뷰할 기회가 오면 더 많이 사랑받을 텐데"라고 언급했던 것을 보면 주변인들은 그의 이런 면모를 원래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다만 부동의 주전 유격수 손시헌에 밀려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해 미디어에 주목받지 못했을 뿐.[19]
SBS Sports <야구에 산다> 전화 인터뷰. 노진혁의 인터뷰는 40분 15초부터.[20] |
- 2019 시즌 새 응원가 교체에는 사연이 있는데, 시즌 중간에 구단 최초로 선수 본인이 새로운 응원가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해서 시즌 중 교체되었다. 구단에서 제시한 여러 후보들 중 가족과의 상의 끝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응원가로 바꾸는 과정에서 웅장했으면 좋겠다, 앰프 없이 떼창을 하는 것이 더 좋다는 둥 그동안 유독 웃긴 본인의 응원가에 대한 불만을 적극적으로 토로해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 탐나는 응원가는 양의지의 응원가라고 말했다.[23]
- 입단 동기 박민우와 친하다. 이동욱 감독이 수비코치를 맡았던 시절, 박민우와 맨날 붙들려 가서 펑고 받고 못하면 혼나고, 또 장난도 많이 치곤 했다고 하며 # 2019 시즌 나성범을 대신해 주장직을 맡아 권력을 쥔 박민우에게 내야수 동료 이상호와 함께 이것저것 요구를 많이 해서 귀찮게 만들기도 했다. #[24] 허나 타격기술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은 분명하다. #
- 박민우도 2019 시즌 이래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노진혁에게 KBO 골든글러브 감이라고 GG 드립을 집요하게 치고 있고,[25]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차기 유격수감이라는 드립도 끊임없이 날리고 있다. # 김하성이 MLB로 떠난 이후로는 본인도 꼭 골든글러브를 받고 싶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
박민우의 GG드립에 대한 경멸의 눈빛 | 손으로 GG 모양을 만들며 놀리고 있다. |
- 2019년, 대한적십자사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2018년 홍보대사 구창모와 마찬가지로 오글오글한 영상을 촬영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 영상은 홈경기 클리닝 타임 때 매번 전광판으로 상영되었으며, 영상이 나올 때 마다 끊임없이 고통받는 노진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2019 시즌 종료 후 팬 감사 행사인 타운홀 미팅 토크쇼에서 자신은 욕 먹으면 더 잘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 날 노진혁은 모창민과 페어를 이루어 《 무엇이든 물어보살》 컨셉으로 팬들에게 고민상담을 해 주었는데, 선녀로 분장해 등장하여 행사에 참가한 팬들을 열광시켰다. # #
- 수학 귀신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투 머치 토커이다. # 2021년 12월, 선수협 협조로 야구선수 배틀그라운드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27] 여담으로 이 날 꽤 괜찮은 실력을 선보여서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연습기간 동안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옛날 썰들을 몇 가지 풀어줬는데, 20대 시절 종종 옛 팀 동료였던 장현식 등과 함께 배그를 비롯한 여러 게임들을 즐겼다고 한다. 헌데 이제는 거의 다 타팀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한편, 여기서도 닉네임이 TMT노검사였다.
* NC 시절
JTBC
최강야구가 프로팀과의 첫 경기로
NC 다이노스 2군과의 경기를 치르면서 다른 NC 선수들과 같이 경기를 보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는데[28], 당시 같은 NC 다이노스 출신이자
최강 몬스터즈의 일일 선수로 합류했던
지석훈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지석훈의 최강야구 합류를 스케치북으로 끊임없이 어필해 방송내에서 '지석훈
악개'로 불리기도 했다.[29]
#
5. 말말말
솔직히 사람들이 날 엄청나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래서 야구를 편하게 했다. 성적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나에게 부담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허무하게 죽고 싶지 않다. 창피하지 않은 야구를 하고 싶다.
2019년 5월, 좋은 페이스를 보이던 노진혁에게 기자가 앞으로의 꿈을 묻자
막노동 감수했던 노진혁, 자동아웃에서 홈런 타자로
2019년 5월, 좋은 페이스를 보이던 노진혁에게 기자가 앞으로의 꿈을 묻자
막노동 감수했던 노진혁, 자동아웃에서 홈런 타자로
애증의 대상인 것 같아요. 처음 팀에 왔을 땐 정말 기쁘고 설렜어요. 하지만 나중에 좌절을 겪는 동안엔 팀에 대해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다시 1군에 자리를 잡으면서부터는 또 애정이 샘솟기 시작했구요. 비유하자면 엄마와 딸 같은 관계랄까. 항상 위에서만 머물던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밑바닥을 경험해본 선수들은 다 비슷한 마음이 아닐까요. (애증 둘 중 어느 쪽에 더 진심에 가깝습니까.) 제게 ‘프로’를 제일 먼저 선물해준 팀이 NC니까요.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스프링캠프, 노진혁에게 NC란 무엇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엠스플 인터뷰] ‘안경 벗은 노검사’ 노진혁 “새 별명? 야구 잘하면 생기겠죠”
2019년 3월 스프링캠프, 노진혁에게 NC란 무엇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엠스플 인터뷰] ‘안경 벗은 노검사’ 노진혁 “새 별명? 야구 잘하면 생기겠죠”
처음엔 조금 당황했다. ‘노진혁한테도 시프트를 하나’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이제 ‘노진혁도 그 정도가 됐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2020년 7월 29일 이동욱 감독, 전날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노진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홈런 치는 유격수’ 노진혁, 이제는 ‘노진혁 시프트’까지 등장
2020년 7월 29일 이동욱 감독, 전날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노진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홈런 치는 유격수’ 노진혁, 이제는 ‘노진혁 시프트’까지 등장
[1]
2013년 인터뷰 영상
[2]
상무 시절 웨이트 트레이닝을 엄청 열심히 했다고 한다.
[3]
'노검사' 노진혁 "조만간 출두하려고요"
[4]
이후 엔튜브 무물 컨텐츠에서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20대 때 모습 때문에 그렇다며 세월이 지난 만큼 그냥 검사 보다 '부장검사'가 되어 밑에 후배 몇 명 키워서 검사로 만드는 게 낫다며
오태양이나
김주원을 추천했다. 특히 김주원의 경우는 인물 문서에도 나와있듯 별명인 우주에서 따온 '우주검사'로 만들겠다고 했다.
[5]
보자기로 포장한 사건기록지 뭉치를 들고
법복을 착용한 것이 코스프레의 핵심이다. 황금색 보자기 안에는 헬멧과 보호대 등 안전용구가 담겨 있었고 규정 탓인지 법복은 바로 벗고 타격했다.
[6]
만약 그 경기의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그로 인해 결정되는 경우는 기각 엔딩.
[7]
딸은 "노마토" 응원가 밖에 모른다고 하며, 엔튜브
인터뷰에서 딸이 노마토 응원가를 불러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8]
해당 카페는
재학라떼와
민우에게 바나나도 판다.
[9]
노검사는 잊어라, 거포 유격수 노진혁
'거포 유격수', 올해 홈런 목표치 채웠다
[10]
2021년 9월, 1989년생 동갑인 김태군과 나성범이 노진혁이 덕아웃이나 내야에서 쉬지 않고 떠든다고 언급했다.
영상
기사
[11]
사실 노진혁이 이적한 직후에는 NC팬들의 충격이 워낙 컸던 탓도 있고 2023시즌 초 손아섭이 잠시 부진하던 시기가 있던지라 해당 별명이 은근히 NC팬들을 긁는 용도로도 쓰여 잠시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손아섭의 폼이 확실히 살아나면서 비꼬는 의미는 사라졌다. 지금은 노진혁이 부진하고 있어서 오히려 NC팬들이 롯데팬들을 긁는 용도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12]
최정원 인터뷰
장현식 인터뷰
[13]
왼쪽에 있다.
[14]
결국 원심유지 2루타 판정이 되어 한시름 놓았다.
[15]
한편, 자티비
나무위키 읽기의 노진혁 편에서, 유격수가 아닌 No.1 좌완투수로 키우고 싶다고 하였다.
[16]
이 날 인터뷰에선 대학 시절엔
성범이가 나한테 안 됐다는 둥 작정하고 입담을 풀면서 빵빵 터뜨렸다. 해당 기사 댓글에 NC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것은 덤.
[17]
그래야지만이 본인이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노려볼 수 있기 때문.
[18]
2020년 10월 수훈선수 인터뷰
2020년 한국시리즈 '테니스공으로 맞는 연습을 하겠다'
감독의 가슴팍 때린 노진혁
2021 스프링캠프 인터뷰
2021년 스프링캠프 엔튜브 인간극장 1편
2편
[19]
다만 정작 본인은 "
손시헌 선배의 인품이나 실력을 마음 속으로 무척 존경하고 있다. 사실 주전이 되려면 기존 주전 선수를 뛰어넘겠다는 독기를 품어야 한다. 하지만 손시헌 선배를 향해 독한 마음을 먹기가 무척 어렵다. 정말 좋아하다보니 그렇다. 함께 웃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라고 인터뷰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손시헌을 매우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다.
#
[20]
이 방송이 있기 2주 전,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진행자들이 '인터뷰를 했으면 하는 선수'를 추천받았는데 NC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섭외 요청으로 노진혁이 출연하게 되었다.
[21]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술 싫어하고 게임 좋아하고, 카페 가서 커피 마시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빨리 결혼해서 정착하고 싶었다"고 한다. 장모님에게 결혼을 이야기했을 때 '야구 그만두면 뭐 할 거냐'고 했을 때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 벌겠다'고 말해서 허락을 받았을 정도로 생활력이 강한 편이라고 한다.
#
[22]
[임종률의 스포츠레터]"2년 독박육아한 여보, 이젠 꽃길만 걷게 해줄게"
[23]
2019 타운홀 미팅 토크쇼 영상
[24]
박민우는 본인 선에서 커트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25]
#
#
#
[26]
참고로 윤두준은 K-리그 홍보대사까지 지낼 정도의 열혈
축구광이다.
[27]
기사
영상
[28]
다만 방영 자체는
롯데 자이언츠 이적 이후에 방영되었다.
[29]
어느 정도였냐면 당사자인 지석훈도 본인을 응원하는 노진혁을 보고 어이없어 웃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