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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즈 2025 시즌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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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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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탈리 소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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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최다 홈런 | ||||
2017년 알렉스 게레로 ( 주니치 드래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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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탈리 소토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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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오카모토 카즈마 ( 요미우리 자이언츠) |
2019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최다 타점 | ||||
2018년 블라디미르 발렌틴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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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탈리 소토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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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오카모토 카즈마 ( 요미우리 자이언츠) |
2018~2019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 외야수 부문 베스트나인 |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50번 | ||||
조나단 브록스턴 (2012) |
→ |
<colcolor=#fff> 네프탈리 소토 (2013~2014) |
→ |
마이클 로렌젠 (2015)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등번호 99번 | ||||
나카무라 노리히로 (2011~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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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탈리 소토 (2018~2023) |
→ |
마이크 포드 (2024~) |
치바 롯데 마린즈 등번호 99번 | ||||
카키누마 토모야 (2016~2023) |
→ |
네프탈리 소토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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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99 | |
네프탈리 소토 ネフタリ・ソト | Neftalí O. Soto |
|
출생 | 1989년 2월 28일 ([age(1989-02-28)]세) |
마나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푸에르토리코|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콜레히오 마리스타 고교 |
포지션 | 1루수, 2루수, 우익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7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109번, CIN) |
소속팀 |
신시내티 레즈 (2013~2014)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18~2023) 치바 롯데 마린즈 (2024~) |
등장곡 | Madiel Lara - Dios nunca falla[1] |
응원가 |
요코하마 시절
링크[2] 치바롯데 시절 - Jagwar Twin - Happy Face[3] |
연봉 | 2024 / ¥200,000,000 |
[clearfix]
1. 개요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의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2.1. 신시내티 레즈
2007년 MLB 드래프트에서 전체 109순위로 신시내티 레즈의 지명을 받으며 마이너 생활을 시작했다.오랜 마이너 생활 끝에 2013년 드디어 빅리그에 승격되었지만 13타석에서 안타 하나 기록하지 못했고 이듬해인 2014년에도 30타수 3안타라는 절망적인 성적을 기록하면서 이 시즌을 끝으로 다시는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워싱턴 내셔널스를 전전하였으나 상술했듯 마이너에서 특출난 성적을 내지 못해 메이저리그 승격이 좌절되었다. 더 이상 미국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2017 시즌 막바지 무렵에 일본으로 건너가 요코하마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2.2.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시절
입단 테스트를 통해 연봉 3000만엔(추정), 1년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으로 요코하마에 입단했다. 등번호는 99번.2018년 스프링 캠프에서 본래의 포지션인 내야를 벗어나 외야 훈련도 병행하고 시범경기도 성실히 임한 결과 개막 엔트리에 드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개막시리즈 도중 종아리 통증을 느끼고 1군에서 말소되며 1군 데뷔전은 잠시 미뤄두었다.
말소된 이후 2군에서 타율 .450 3홈런으로 무력시위를 하다가 5월 6일에 다시 1군으로 복귀. 드디어 대망의 1군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그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후 꾸준하게 경기를 뛰면서 폭발적인 홈런페이스를 보였고[4] 이 해에 타율 .310 41홈런 95타점을 기록하며 39홈런의 MVP 마루 요시히로를 제치고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이 홈런 기록이 놀라운 점은 5월 6일부터 시즌을 시작하고도 주요 홈런왕 경쟁자들을 모조리 제쳤다는 점. 풀시즌을 뛰었다면 50홈런도 가능했을 법한 페이스를 보였다.
그리고 연봉 3000만엔에 계약했는데 홈런왕에 오르면서 뽕을 뽑다 못해 매우 혜자스러운 결과를 맞이했다.[5] 같은 해에 수 억엔을 투자하고도 최악의 가성비를 보인 윌린 로사리오가 있던 지라 더욱 더 극명하게 비교되었다.
2019년에는 지난 시즌 이루지 못했던 개막전 출전을 이뤄냈다. 전년도의 폭발적인 홈런 생산력이라면 50홈런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봤으나 전체적으로 비율 스탯이 지난 시즌보다 떨어졌다. 그럼에도 홈런은 여전히 잘 쳐서 사카모토 하야토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2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고 타점왕에도 올랐다.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269 43홈런 108타점. 타이론 우즈에 이어서 구단 역사상 2번째로 2년 연속 4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로 이름이 남게 되었다.
2020시즌 초반까지는 나쁘지 않은 홈런페이스를 보였지만 7월 중순 무렵부터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는 바람에 타율이 2할 4푼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에는 어느 정도 페이스를 되찾고 소리 없을 홈런갯수를 늘려가는 중. 하지만 이렇다 할 반등을 하진 못했고 결국 시즌 성적 타율 .252 25홈런 78타점으로 마쳤다.
시즌 종료 후 2년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여러 구단에서 영입전이 펼쳐질 전망이었지만 결국 원소속팀인 요코하마와 3년 총액 10억엔(옵션 포함, 추정) 다년 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남게 되었다. 뉴욕 메츠에서 2년 1000만 달러라는 조건의 오퍼도 왔었으나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미국보단 그나마 나은 일본을 택했다고 한다.
그러나 계약 첫 해인 2021 시즌을 망치며 전망이 어두워졌다. 못해도 2할 중반대의 타율을 유지해줬으나 올해는 컨택이 무너져 내리며 2할 초반에 그쳤고 출루율도 3할을 간신히 넘기는데 그쳤다. 그나마 홈런은 21홈런으로 20개를 넘겼지만, 비율이 무너지며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다.
2022 시즌은 일찌감치 입국하여 스프링캠프부터 차근차근히 소화해 나가며 전년도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했으나 개막 직전 부상을 당하며 2년 연속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발되었다. 다행히 부상을 털고 복귀한 이후로는 2018년이 연상되는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하며 이탈자들이 많아 어려운 팀에 적잖은 힘이 되어주고 있다.
그러나 뜨거웠던 타격감은 4월이 지나자 귀신같이 곤두박질 쳤고 5월 내내 홈런 하나를 추가하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6월이 되어서야 홈런포를 추가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타격감은 올라오지 않는 상황. 7월이 되어서야 월간 타율 3할을 기록하여 다시금 타격이 살아났으며, 8, 9월은 비교적 조용하게 보내다 시즌 막바지인 10월에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리긴 했지만 결국 일본 데뷔 후 첫 규정타석 미달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 타격 성적은 타율 .266/OPS .815, 17홈런 49타점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비율스탯은 나아졌지만 규정타석에 미달한 수치인 데다 홈런, 타점이 다소 감소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그 대신 1루수 수비에선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양대리그 전체 1위인 UZR 7.3을 기록했으나 이마저도 1.1에 그친 나카타 쇼가 골든글러브를 가져가 버렸다. 본인도 억울했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시즌 1루수 UZR 순위표와 함께 "팬 여러분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골든글러브는 어떻게 뽑는 겁니까?"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난J 스크린샷 기사
3년계약 마지막 해가 되는 2023년에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는데, 그간 2년간 예전같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프란시스코 린도어, 키케 에르난데스, 하비에르 바에즈, 에디 로사리오같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메이저리거들이 즐비한 게 푸에르토리코 국대인지라...여튼 주전 1루수였는데, 하위타선에서 안타 한 개 치는 부진한 모습만 보이고 왔다. 팀은 8강에서 멕시코에게 패했다.
시즌 초 4월은 WBC의 후유증이 남은 듯 부진했으나 5월 들어 타격감이 급격히 살아나며 .286의 타율에 .971에 달하는 OPS를 보여주며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의 리그 선두 경쟁의 선봉장 노릇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 전체로 따지면 2023년 내내 생명연장에만 급급하고 팀 타선에 그다지 많은 보탬은 되지 못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36 14홈런 50타점. 클라이맥스 시리즈 패퇴 이후 에드윈 에스코바와 함께 차기 시즌 구상에서 제외하겠다는 구단의 방침이 알려지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내년이면 35세가 되는 데다 타격과 수비에서 반등의 기미 없이 하향곡선만 그리는 선수를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
결국 11월 30일자로 트레버 바우어와 함께 자유계약 공시처리되었다. #
2.3.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이후 파워히터 부족으로 매년 골머리를 앓던 치바 롯데 마린즈로 가는 거 아니냐는 찌라시가 돌았고[6][7], 12월 14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 계약을 체결하며 진짜로 롯데로 이적하게 되었다. #2.3.1. 2024 시즌
등번호는 기존 99번을 쓰던 카키누마가 55번으로 바꾸면서 DeNA 시절 99번을 그대로 사용.6월 10일 기준 6홈런에 OPS 7할대 초반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근데 그레고리 폴랑코, 오카 히로미를 제외하면 딱히 소토만큼 홈런을 치는 타자도 없어서 계속 나오고는 있다.[8]
6월 23일 로베르토 오스나를 상대로 5대3으로 지고 있던 9회말 2사 1,2루에서 역전 쓰리런 홈런을 쳐내며 오스나의 롯데 상대 통산 3호 블론을 이끌어냈다. 다만 마스다 나오야도 똑같이 블론세이브를 하면서 팀은 비기고 시리즈 1무 2패로 끝났다.
7월 21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2호 홈런을 쳤고 60타점을 돌파하며 전반기 파리그 타점 1위를 기록했다.
8월 때 타격이 바닥을 뚫다못해 지구 핵까지 내려가는 수준으로 나빠졌으나 귀신같이 9월에 몰아치면서 9월 첫 6경기에서 홈런만 5개나 치며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9월 11일 기준 19홈런 82타점으로 높은 확률로 3년 만의 20홈런이 보이고, 타점도 100타점은 무리지만 90타점 정도는 도전해볼 수준이 되었다. 중심타선치고는 아쉬워 보이지만 현재 홈런은 3위고 타점은 2위로 꽤 준수한 편. 타율도 .272로 놀랍게도 파리그 탑 5에 들어간다.
시즌 성적은 132경기 542타석에 나와서 132안타(21홈런) 47사사구 136K 88타점 43득점 0도루 .269 / .330 / .450으로 타율 6위, 출루율 9위, 장타율 5위, 안타 7위, 홈런 4위, 타점 2위를 기록하며 빈약한 롯데 타선을 이끌었다. 삼진 2위와 병살타 1위가 흠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도 훌륭한 성적인 것은 변하지 않는 편. 수비에서는 1루수로 90경기, 지명타자로 40경기를 선발 출전했다.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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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에 한해서는 어려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유틸리티 거포로 활동했다.
코스를 가리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장타를 날릴 수 있는 오른손 강타자. 홈구장인 요코하마 스타디움 자체를 넘겨버리는 장외홈런도 몇 차례 기록했으며 홈런 파크팩터가 낮은 한신 고시엔 구장이나 나고야 돔에서도 홈런을 곧잘 생산해내는가 하면 위의 사진에서도 나타나듯 힘대 힘 싸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타구를 파울 폴 안쪽으로 날려보내는 무시무시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3볼 타격도 자주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배팅을 즐기며 2018시즌 멀티홈런 경기를 8번이나 기록할 만큼 몰아치는 데에 상당히 능하다.
다만 이것을 바꿔말하면 적극적인 타격을 즐기는 만큼 삼진 또한 많이 당하며 몰아치기에 특화되어 있으니 기복 또한 심하다는 말이 된다. 2018년에는 전체적으로 큰 기복이 없었으나 풀타임으로 시즌을 치르기 시작한 2019년부터는 기복이 심한 경향을 보였다. 잘 칠때는 2018년의 재림과도 같은 홈런 생산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지만 못 칠때는 타석마다 맥없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팀 타선에 찬물을 끼얹는다.
2020년에 새로운 용병 타일러 오스틴이 주전 3번타자가 되면서 3번에서 2번으로 타순이 올라가기도 하는 등 강한 2번타자 역할도 맡은 경험이 있지만 주로 중심타선에 자주 포진된다. 하락세가 시작된 2021년에는 타순이 7번까지 떨어지는 일도 생겼다.
원래 주로 맡던 포지션은 1루수와 3루수였는데 일본으로 건너와서는 마이너 시절 잠깐동안 맡아왔던 2루수와 우익수로 출전하는 비중이 늘었다. 요코하마 입단 이후에 이 포지션들을 본격적으로 연습하면서 4개의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되었다. 하지만 여러 포지션을 볼 수 있는것과는 별개로 수비력은 결코 좋다고 볼 수 없다. 우익수로 출전했을 때의 UZR은 리그 최하위권이고 2루 UZR도 우익수와 별반 차이가 없다.
1루수로 출전했을 때는 그래도 가장 나은 수비를 보여주는 편. 이제까지는 1루에 호세 로페스가 건재해서 1루수로 자주 들어가지 못했지만 로페스가 노쇠화가 오면서 라인업에 이름을 자주 못 올리게 된 2020년부터는 본 포지션인 1루수로 자주 출전하는 중. 로페스의 퇴단 이후로는 완전히 1루수로 굳어졌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MLB)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13 | CIN | 13 | 13 | 0 | 0 | 0 | 0 | 0 | 0 | 0 | 0 | 6 | .000 | .077 | .000 | .077 |
2014 | 21 | 31 | 3 | 1 | 0 | 0 | 1 | 1 | 0 | 0 | 8 | .100 | .214 | .333 | .548 | |
<rowcolor=#373a3c>
MLB 통산 (2시즌) |
34 | 44 | 3 | 1 | 0 | 0 | 1 | 1 | 0 | 0 | 14 | .071 | .091 | .095 | .186 |
역대 기록(NPB)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18 | DeNA | 107 | 459 | 129 | 16 | 0 |
41 (1위) |
95 (5위) |
74 | 0 | 29 | 100 | .310 | .364 |
.644 (1위) |
1.008 (4위) |
2019 | 141 | 584 | 139 | 18 | 0 |
43 (1위) |
108 (1위) |
82 | 0 | 59 | 98 | .269 | .348 |
.554 (4위) |
.902 (5위) |
|
2020 | 114 | 480 | 108 | 18 | 0 |
25 (5위) |
78 (5위) |
59 | 0 | 44 | 103 | .252 | .323 | .470 | .793 | |
2021 | 123 | 451 | 96 | 18 | 1 | 21 | 62 | 42 | 0 | 35 | 116 | .234 | .302 | .437 | .738 | |
2022 | 117 | 412 | 98 | 25 | 0 | 17 | 49 | 35 | 0 | 38 | 103 | .266 | .342 | .473 | .815 | |
2023 | 109 | 399 | 83 | 22 | 0 | 14 | 50 | 31 | 0 | 39 | 99 | .234 | .316 | .415 | .731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24 | 롯데 | 132 | 542 | 132 | 22 | 2 |
21 (4위) |
88 (2위) |
43 | 0 | 42 | 136 | .269 | .330 |
.450 (5위) |
.780 (5위) |
<rowcolor=#373a3c>
NPB 통산 (7시즌) |
843 | 3327 | 785 | 139 | 3 | 182 | 530 | 366 | 0 | 286 | 755 | .263 | .333 | .495 | .828 |
5. 기타
- 매제가 케니스 바르가스의 처남이다. 마침 같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인데다 이런 인연도 있어서 바르가스하고도 사적인 친분이 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바르가스는 소토가 DeNA에서 뛰던 2019년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뛰었으나 1홈런으로 망하고 퇴출당한 전적이 있다.
[1]
요코하마 시절부터 사용했다.
[2]
Going on ソト! Touch'em all ソト!
Going on 소토! Touch'em all 소토!
君は 嵐の カリビアン
키미와 아라시노 카리비안
그대는 폭풍의 Caribbean
見せつけてやれ パワフルスイング
미세츠케테야레 파와후루 스잉구
보여주자 Powerful Swing [3] バモ ネフタリ X2 オオオ… ソ! ト! (이상 짝수 회 반복) ラララララ… ソト!
Vamos Neftali X2 오오오... 소! 토! 라라라... 소토! [4] 2개월 연속 월간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이는 마쓰이 히데키 이후로는 나온 적이 없는 기록이었다. [5] 과거에도 요코하마 구단은 연봉 5000만엔의 조건으로 용병타자를 영입했는데 그 타자는 2년 연속으로 4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공동 홈런왕에 올랐다. 그 용병타자가 바로 타이론 우즈. [6] 다만 황색언론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에서 근거 없는 추측성 글들이 올라오던 것이었다 [7] 물론 추측성 글만 올라오기는 했지만 진지하게 롯데에 올 가능성이 꽤 있다고 할 만했다. 롯데가 유독 파워히터가 부족하기로 유명한 팀이기도 하고, 용병 줍기를 매우 적극적으로 하는 팀이다보니 그런 것. 실제로 오랫동안 일본 타 팀에서 뛰었지만 하락세를 타면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파워히터 용병선수들은 대부분 롯데에서 주워가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들으며 진짜로 롯데에 입단한 사례도 많다. 실제로 소토 외에도 그레고리 폴랑코, 브랜든 레어드, 윌리 모 페냐, 크레이그 브라젤, 조쉬 화이트셀, 호세 카스티요 등 롯데가 주워온 일본 타 팀 출신 파워히터 용병타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8] 사실 파워히터로 큰 기대를 받았던 쇼고, 야스다, 야마구치 3명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다. [9] 소토가 욕들을 전부 번역해서 읽어봤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본 야구 커뮤니티를 보면 욕의 수위 자체는 한국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본 욕설을 들을 때에 비해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쓰이는 일반적인 욕에 대응하는 말은 일본어에서는 '바보, 멍청이, 죽어' 정도이기 때문에 실제 일본인들에게 한국 커뮤에서 쓰이는 욕들을 직역해서 알려주면 굉장히 충격적이란 반응을 보이고, 한국을 잘 모르는 사람이나 혐한인 사람의 경우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욕설들을 직역해서 듣고 한국인들은 예의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일본에서 쓰이는 수위 낮은 욕들은 일본인 성격상 욕조차도 돌려서 말해서(...) 그렇지 그런 욕설들의 속마음은 한국에서 쓰이는 개쌍욕들과 별 차이는 없긴 하다. 하지만 일본어를 잘 모르거나 잘 안다고는 해도 철저히 외국어로 느끼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체감상 가볍게 느껴지며, 소토가 일본어도 그렇게 잘 하지 못하고 한국어는 전혀 못 할 테니 소토 입장에서는 엄청난 모욕으로 느껴졌을 만하다. 참고로 일본 야구 커뮤니티에서 정말 분노해서 체면 내려놓고 말할 때는 흔히 쓰이는 쿠소같은 말이 아닌,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방식으로 까는 편이다.(다만 5ch에서는 한국 욕에 버금가는 말을 쓴다고도 한다. 야구 커뮤니티는 운영자가 개쌍욕을 하면 칼같이 지워버리기 때문에 애초에 쌍욕을 올리질 못한다.) 예를 들면 히로시마 토요 카프 상대로 분노하면 원자폭탄 재발사 드립을 치거나, 특정 선수 상대로 분노하면 그 선수의 부상이 악화돼서 다시는 못 뛰었으면 좋겠다(...) 등의 말을 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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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츠케테야레 파와후루 스잉구
보여주자 Powerful Swing [3] バモ ネフタリ X2 オオオ… ソ! ト! (이상 짝수 회 반복) ラララララ… ソト!
Vamos Neftali X2 오오오... 소! 토! 라라라... 소토! [4] 2개월 연속 월간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이는 마쓰이 히데키 이후로는 나온 적이 없는 기록이었다. [5] 과거에도 요코하마 구단은 연봉 5000만엔의 조건으로 용병타자를 영입했는데 그 타자는 2년 연속으로 4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공동 홈런왕에 올랐다. 그 용병타자가 바로 타이론 우즈. [6] 다만 황색언론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에서 근거 없는 추측성 글들이 올라오던 것이었다 [7] 물론 추측성 글만 올라오기는 했지만 진지하게 롯데에 올 가능성이 꽤 있다고 할 만했다. 롯데가 유독 파워히터가 부족하기로 유명한 팀이기도 하고, 용병 줍기를 매우 적극적으로 하는 팀이다보니 그런 것. 실제로 오랫동안 일본 타 팀에서 뛰었지만 하락세를 타면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파워히터 용병선수들은 대부분 롯데에서 주워가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들으며 진짜로 롯데에 입단한 사례도 많다. 실제로 소토 외에도 그레고리 폴랑코, 브랜든 레어드, 윌리 모 페냐, 크레이그 브라젤, 조쉬 화이트셀, 호세 카스티요 등 롯데가 주워온 일본 타 팀 출신 파워히터 용병타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8] 사실 파워히터로 큰 기대를 받았던 쇼고, 야스다, 야마구치 3명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다. [9] 소토가 욕들을 전부 번역해서 읽어봤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본 야구 커뮤니티를 보면 욕의 수위 자체는 한국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본 욕설을 들을 때에 비해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쓰이는 일반적인 욕에 대응하는 말은 일본어에서는 '바보, 멍청이, 죽어' 정도이기 때문에 실제 일본인들에게 한국 커뮤에서 쓰이는 욕들을 직역해서 알려주면 굉장히 충격적이란 반응을 보이고, 한국을 잘 모르는 사람이나 혐한인 사람의 경우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욕설들을 직역해서 듣고 한국인들은 예의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일본에서 쓰이는 수위 낮은 욕들은 일본인 성격상 욕조차도 돌려서 말해서(...) 그렇지 그런 욕설들의 속마음은 한국에서 쓰이는 개쌍욕들과 별 차이는 없긴 하다. 하지만 일본어를 잘 모르거나 잘 안다고는 해도 철저히 외국어로 느끼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체감상 가볍게 느껴지며, 소토가 일본어도 그렇게 잘 하지 못하고 한국어는 전혀 못 할 테니 소토 입장에서는 엄청난 모욕으로 느껴졌을 만하다. 참고로 일본 야구 커뮤니티에서 정말 분노해서 체면 내려놓고 말할 때는 흔히 쓰이는 쿠소같은 말이 아닌,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방식으로 까는 편이다.(다만 5ch에서는 한국 욕에 버금가는 말을 쓴다고도 한다. 야구 커뮤니티는 운영자가 개쌍욕을 하면 칼같이 지워버리기 때문에 애초에 쌍욕을 올리질 못한다.) 예를 들면 히로시마 토요 카프 상대로 분노하면 원자폭탄 재발사 드립을 치거나, 특정 선수 상대로 분노하면 그 선수의 부상이 악화돼서 다시는 못 뛰었으면 좋겠다(...) 등의 말을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