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0> 꼬방동네 사람들(1982) People in the Sl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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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이동철 |
감독 | 배창호 |
기획 | 이장호 |
개봉일 | 1982. 07. 17 |
출연 | 김보연, 안성기, 김희라 |
상영시간 | 108분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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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창호 감독의 영화 데뷔작. 이동철의 소설 『꼬방동네 사람들 』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1970~1980년대의 서울 빈민촌을 배경으로 하여[1] 서민들의 고달픈 삶을 그대로 영화에 담아내 큰 호평을 받았다.2. 줄거리
서울의 빈촌. 어린 아들 준일(이재진)을 데리고 혼자 살기가 힘들어진 명숙( 김보연)은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건달 태섭( 김희라)과 결혼한다. 열심히 돈을 모아 작은 구멍가게 하나를 차렸을 때 아들 준일의 친부인 주석( 안성기)이 나타난다. 주석은 택시 운전사지만 실은 소매치기 출신이다. 그 때문에 갓 결혼한 명숙을 두고 걸핏하면 감옥에 드나들었고 주석의 감옥행이 잦아지자 명숙은 주석을 떠났던 것이다. 주석은 자신이 준일의 친부임을 주장하면서 명숙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하고 태섭은 명숙을 사랑한다면서 주석에게 떠날 것을 요구한다. 죽은 줄 알았던 친부의 출연으로 혼란스러워진 아들을 위해 명숙은 가게를 정리해서 어디론가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때 태섭이 건달 시절에 자신이 사람을 죽인 사실을 자수했다면서 주석에게 명숙을 데려가라고 권한다. 리어카에 짐을 싣고 길을 떠나려는 명숙과 준일 앞에 주석의 택시가 선다.[출처]3. 등장인물
4. 수상
- 1982년 제21회 대종상
- 1983년 제19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 배창호)
- 1983년 제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최우수작품상
- 감독상 ( 배창호)
- 촬영상 (정광석)
5. 그외
- 영화감독 봉준호가 뽑은 최고의 한국영화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