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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성 세포(Rational Cell)2. 감성 세포(Emotional Cell)3. 직장인 세포4. 퍼즐 세포 (puzzle cell)5. 난폭 세포(Rampage Cell)6. 응큼 세포(Naughty Cell)7. 출출 세포(Hunger/Hungry Cell)8. 명탐정 세포(Detective Cell)9. 사랑 세포(Love cell)10. 뒷북 세포(One-Step-Behind Cell)11. 텔레파시 세포(Telepathy Cell)12. 자장자장 세포(Lullaby Cell)13. 상처 기록 세포14. 불안 세포(Anxiety Cell)15. 꿈 세포(Dream Cell)16. 간수 세포17. 패션 세포(Fashion Cell)18. 레이싱 세포(Racing Cell)19. 의심 세포(Suspicion Cell)20. 오지랖 세포(Nosy Cell)21. 낚시 세포(Fishing Cell)22. 대답 솔루션 팀(Answer Solutions Team)23. 본심 세포(Inner Feeling Cell)24. 은근 신경 쓰이는 세포(가명)25. 자신감 세포(Confidence Cell)26. 상인 세포(Vendor Cell)
26.1. 상인 세포6
27. 경찰 세포28.
자린고비 세포(Cheapskate Cell)29. 민감한 자매단(Sensitive Cells)30. 색조 화장 팀(Hair Drying Team)31. 설레발 세포(Fussy Cell)32. 비밀 세포(Secret Cell)33. 리액션 1호(Reaction Doll No.1)34. 첫인상 결정 세포(First Impression Decision Cell)35. 예의 세포(Etiquette/Manner Cell)36. 히스테리우스(Hysterius)37. 세수 세포(Shower Cell)38. 스케줄 세포(Schedule Cell)39. 입방정 세포(Blabbing Cell)40.
신의 한 수(Checkmate Cell)41.
다른 그림 찾기 세포(Spot the Difference Cell)42. 게시판 관리자(Bulletin Board Manager)43. 다이어트 세포(Diet Cell)44.
지름신(God of Impulse)45. 캬옹이(Kitty)46. 몽실이(Plumpy)47. 촉(Sixth Sense)48. 요리 세포(Cooking Cell)49. 미술 세포 ((Visual) Art Cell)50. 어디서 본 건 있는 세포(I've Seen That Around Cell)51. 아기 세포들 (Baby Cells)52. 구질구질 세포(Leftover-Feelings Cell)53. 마음의 평화 사절단(Inner Peace Corps)54. 착한 마음(Kindness)55. 남자 정찰단(Man-Patrol Squad)56. 우울 처리반(Sadness Treatment Team)57. 여행 세포(Travel Cell)58. 점 세포(Mole Cell)59. 자존심 세포(Pride Cell)60. 판사 세포(Judge Cell)61. 작가 세포(Writer Cell)62. 유미 수비대(Yumi Defender)63. 치카치카 세포(Toothbrushing Cell)64. 앤도르핀(The Endorphins)65. 집안일 세포(Housekeeping Cell)66. 우체부 세포67. 나쁜 마음(Badness)68. 이미지 관리 센터(Image Management Center)69. 찰랑이(Silky)70. 호기심 세포(Curiosity Cell)71. 시러시러 세포(Dislike Cell)72. 상상 세포(Imagination Cell)73. 변호사 세포(Lawyer Cell)74. 전달 세포75. 분실물 담당 세포76. 욕 세포77. 번역 세포78. 댄스 세포79. 책상 마녀80. 클로바노트81. English Cell82.
파파고 학습카메라83. 뇌 외부 세포1. 이성 세포(Rational Cell)
2화 | 106화 |
어쩔 수 없어. 스트레스 비를 멈추지 않는 이상, 우리는 유미를 컨트롤 할 수 없어.
- 53화에서, 엄청난 양의 스트레스 비를 맞으며.
- 53화에서, 엄청난 양의 스트레스 비를 맞으며.
첫 등장 : 오프닝(0화) 6컷
성우는 심규혁.
가장 활발하게 행동하고 영향력이 높은 세포 중 하나이다. 다만 외형면에서는 디자인이 수수해서 눈에 잘 띄지 않는 편이라 가장 자주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이성 세포인지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성이라는 이름 하에 폭력으로 뇌내 랜드를 다스리고 있었다(...). 그러나 갈수록 5대 폭력 세포들의 폭력성이 부각되고, 사실상 주인공 급의 세포는 사랑 세포인지라 등장 빈도에 비해 스토리 상 활약은 미미한 편.[1] 전투력은 중간 정도로 보이며 5대 폭력세포나 히스테리우스, 출출 세포 등 강한 세포에게는 속절없이 당한다.
첫 등장 시에도 다른 세포들은 다 일하는데 혼자서만 빨리 하라면서 놀고 있다. 1화에서는 응큼이가 혼자서 맷돌을 굴리자 매우 경악하며 응큼이를 말리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세포들이 응큼이를 패자 응큼이가 지난번처럼 마을에 불 지르면 어떡하냐고
2화에서는 우기의 할 거 남았냐는 말에 거의 끝난다고 대답하려다가 명탐정 세포의 뻘추리에 감성 세포와 함께 낚여버린다.
3화에서는 (만으로) 서른 하나라며 슬퍼하는 감성 세포에게 서른 둘이라며 정정하고, 감성 세포가 20대였을 때는 예뻤다고 한탄하자 20대에도 그다지 예쁘지 않았다며 팩트폭력을 행사하다가 감성 세포에게 진짜 폭력을 당한다. 그리고 우기를 짝사랑하는 유미를 주책이라고 하고, "우리가 대학교 때 우기는 중학교 들어갔어. 회사에는 루비 같은 애들이 바글바글한데 우기가 미쳤다고 우릴..." 이라며 배를 잡고 웃다가 감성 세포에게 또 맞는다.
4화에서는 궁금 세포에게 프라임 세포에 대해 설명하면서 사랑 세포와 반 감금된 백혈구에게 사랑 세포를 치료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백혈구는 그런 거 못 한다며 미친 세포 놈들이라며 욕을 하는데 그걸 또 씹고 끝까지 널 믿는다는 말만 하고 궁금 세포와 같이 나간다. 그리고 궁금 세포에게 본심 세포가 갇힌 곳, 갑자기 꽃잎이 날리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2]
5화에서는 우기에게 유미가 가는 것 때문에 세포들이 너무 티를 내자 즉시 니킥을 날리며 밖에 다 티 난다, 불은 또 왜 피우냐, 사람들이 눈치채면 어떡 하냐고 매우 화낸다. 하지만 유미가 루비에게 우기에게 줄 서류를 줘버려서 우기에게 못 가게 되자 시끄럽게 구는 뒷북 세포에게 이런 좋은 방법이 있으면 빨리 말하지 그랬냐며 니킥을 날린다.
6화에서는 텔레파시 세포에게 벌써 4만 바퀴째니 안 될 것 같다고 하다가 긍정의 힘을 실은 니킥을 맞는다. 그리고 "공짜인데 이런 노력도 안 하려 하다니"라고 납득하다가 텔레파시 세포가 한 번 보낼 때마다 1년씩 피부 나이가 늙는다고 하자 텔레파시가 뭐라고 피부랑 바꾸냐며 발로 헤드샷을 날린다.
7화에서는 자장자장 세포와 함께 감성 세포를 재우려고 한답시고 궁상 떨지 말고 자라며 감성 세포의 머리를 프라이팬으로 때려서 기절시킨다. 그리고 상처 기록 세포, 불안 세포는 니킥, 명탐정 세포는 바주카포로 기절시키지만 출출 세포는 기절시킬 수 없었다.
8화에서는 루비와 우기가 같이 술을 마시고 찍은 사진 때문에 명탐정 세포를 부르는데, 명탐정 세포가 꺼져, 예의를 갖추라며 화내자 각목으로 때려서 추리하게 한다. 명탐정 세포가 둘이서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 추리를 하자 매우 놀라는데, 감성 세포가 설마 지금도 먹고 있겠냐며 다독여준다. 하지만 난폭 세포의 폭주에 놀란다.
9화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잘 되는 게 좋냐는 감성 세포의 말에 동감하고, 다른 세포들과 동요한다.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것이라며 패션 세포를 석방시킨다. 하지만 10화에서 패션 세포가 너무 늦게 옷을 고르자 감성 세포와 함께 패션 세포의 주리를 튼다. 이러다가 지각하겠다고 하지만, 레이싱 세포 덕에 지각은 면한다. 레이싱 세포 때문에 허파에서 전화가 왔는데, 허파 세포들에게 욕을 먹었다. 뛰어오느라 덥자 다른 세포들에게 유미의 온도를 낮춰달라고 한다.
잘 보면 세포들이 합심해서 무언가를 할 때 항상 다른 세포들에게 명령(?)을 하거나 부추기기만 할 뿐 같이 하지는 않는다(...).
20화에서는 궁금 세포가 왜 이려냐고 묻자 유미의 기분이 좋아지게 되면 꽃잎이 날리지만 그 이상이 되면 마을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며 대답한다.
26화에서는 감성 세포와 함께 월요일이라 직장 가기 싫다고 하다가 사랑 세포가 우기를 보여주자 바로 깬다. 그리고 패션 세포가 유미에게 향수를 뿌리려고 하자 감성 세포와 함께 말린다.
88화에서는 웅이에게 유자를 준 서새이 때문에 세포들이 전쟁 직전 상태까지 가자 유자랑 새이를 각각 귤 사촌과 웅이 회사 사람으로 바꿔보지만 효과는 없었다(...).
155화에서는 웅이가 새이 편을 들자 머리에 핑크색 꽃을 꽂고 미쳐버리고, 웅이를 응원하다가 감성 세포에게 맞는다.
156화 <수고했어 이성 세포>에서 오랜만에 비중 있게 등장해 주었다. 유미의 세포들 중에서 제일 바쁜 세포다. 아침에는 세수 세포와 패션 세포를 물세례로 깨우고, 패션 세포에게 니킥을 날리며 독려한다. 일은 늘 혼자 하지만 그나마 자린고비 세포가 많이 도와준다고. 11시 30분부터 1시까지는 출출 세포가 대신 일하기 때문에 잠깐 쉰다고.[3]
중요한 대화를 할 때도 이성 세포는 가봐야 하고, 해가 질 때가 되어야 감성 세포가 일어난다고 한다.[4] 연애 관련 일은 사랑 세포가 하지만 응큼 세포 때문에 긴장을 놓을 수는 없다고 한다. 늦은 밤이 되면 출출 세포를 말리고, 문자 검수를 한 다음에 잠이 든다.
161화에서는 감성 세포와 함께 유바비의 향수 냄새를 맡는데, 유미가 짝사랑했던 선배와 함께 축제 준비를 하느라 본관 건물까지 걸어갔을 때 난 향기였고, 그때 정말 좋았다는 말을 하는 감성 세포에게 바주카포를 날려버린다. 그리고는 다 타버린 감성 세포의 어깨를 붙들고 "감성아! 괜찮아?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어! 저 향수 때문에 그때의 감정이 오버랩 될 뻔 했어!" 라고 하며 난리를 치고, 유미 수비대를 깨워서 유미가 철벽을 치게 만든다.
225화에서는 유미가 바비의 고백을 받아주면 생길 후폭풍[5]을 고려해서 유미 수비대에게 바비를 차라고 한다. 때문에 유미X바비 빠들에게 욕을 먹었다. 베스트 댓글에서도 이성 세포는 합리적인 판단을 한 건데 욕하는 건 너무하다는 의견이 많다.
230화에서는 유미가 회사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소문을 말하고 있을 때 나가야 할 상황을 제시하는 감성 세포의 반응은 둘 다 별로라고 한다. 그냥 목 가다듬기로 하자고. 유미에 대한 소문은 신경 쓰지 말라고 하고, 방방 날뛰는 히스테리우스를 보고 있다.
233화에서는 이다에게 이입한 감성 세포가 자신이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자 언짢아하고, 234화에서는 이다와 대면하라고 감성 세포에게 말한다. 감성 세포가 네가 직접 부딪히라고 하자 이대로 가면 이다와는 진짜 끝난다고 경고한다.
260화에서 유미가 예기치 못하게 전 남친인 웅이(그 시점 당시엔 바비와 사귀는 중이었다.)를 만나자 웅이를 어떻게 대할지 세포들이 고민에 빠진다. 그 때, 자린고비 세포가 갖고있던 전 남친 대응 메뉴얼에 전남친과 불가피하게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성세포에게 맡기라는 내용에 막중한 임무에 투여된다고 좋아한다.[6] 이성세포에 좌우명인 용건만 간단히
후반으로 갈수록 감성 세포나 사랑 세포 등이 부각되면서 폭력세포 목록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사실 초반에는 감성세포보다 폭력적이었다. 팬덤에서는 감성 세포, 세수 세포와의 커플링이 흥하는 편.[7] 참고로 26화에서 감성 세포와 한 침대를 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8]
503화에서 아기세포에 관련된 설정이 나왔는데 유미의 아버지인 만식이 마을에서 왔다고 한다. 세포 유니폼도 만식이 마을에서의 초록색 베이스였었다. 단 부모님은 나오지 않았다.
낮선곳에 와서 낮가림을 펼치는 어린 감성세포를 위로해주며 친하게 지내자고 서로 악수까지 하지만 30대가 된 유미를 보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눈을 던질 때 사이드암을 구사한다.
2. 감성 세포(Emotional Cell)
유미의 세포들의 5대 폭력세포 | ||||
들리니? 초여름 소리가...
...가만 있자, 근데 내 핑크색
오함마 어딨지?
- 42화에서, 첫인상 결정 세포를 협박하며.
- 42화에서, 첫인상 결정 세포를 협박하며.
넌 이제 뒤졌다! 히스테리우스!!!!
- 44화에서, 히스테리우스를 처치할때.
- 44화에서, 히스테리우스를 처치할때.
첫 등장 : 오프닝(0화) 10컷(공식)/8컷(비공식)
성우는 박지윤.
하단 흑발 트윈테일 머리의 여성형 세포. 작중 주된 내용이 연애에 관련된 것이다보니 이성세포와 함께 비중이 많아서 뇌내 파트에서는 주연 격이다. 초반 사랑 세포가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연애에 관한 것의 대부분을 주도했다. 야행성 기질이 있다.
이성 세포와 함께 등장 빈도와 영향력이 가장 높은 세포 중 하나로, 때로는 이성적이지만 밤에 청승을 떨다가 이성 세포에게 프라이팬을 맞고 강제로 잠드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캐릭터였다.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다른 세포들을 구타하며 다스리는 건 어째서인지 감성세포의 몫이 되어버렸고, 오함마를 들고 다니며 날강도 세포의 물품을 구타하여 빼앗아 오는 등 다혈질 깡패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이 작품의 여성형 세포들은 포악하다는 클리셰의 막을 연 세포이기도 하다...
프롤로그에서는 일하기 싫다며 울고, 2화에서는 명탐정 세포의 뻘추리에 이성 세포와 함께 낚인다. 3화에서는 서른 하나라는 것이 슬프다고 하자 이성 세포에게 서른 둘이라며 정정당했고, 유미가 우기를 짝사랑하는 것을 짝사랑이라고 하지만, 이성 세포가 유미가 우기를 짝사랑하는 것을 주책이다, "우리가 대학교 때 우기는 중학교 들어갔어, 회사에 루비 같은 애들이 바글바글한데 우기가 미쳤다고 우릴..." 이라며 웃으며 어그로를 끌어대자 이 새끼는 적당히를 몰라, 나도 다 알고 있으니까 그만하라며 이성 세포에게 킥을 날린다.
5화에서는 우기를 보러 간다며 즐거워한다. 이성 세포가 사람들이 눈치채겠다며 적당히 하라고 하지만 어차피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니 괜찮다, 사람들이 어떻게 아냐고 대꾸한다.
7화에서는 삶이란 무엇이냐며 청승맞게 운다. 그러다가 감성 세포를 재우려는 자장자장 세포와 이성 세포 때문에 이성 세포에게 궁상 그만 떨고 자라는 말을 들으며 프라이팬에 맞고 기절한다.
8화에서는 명탐정 세포의 추리 때문에 이성 세포가 놀라자 설마 지금까지 술 먹고 있겠냐, 둘이 술 먹는다고 뭔 일 나면 죄다 커플들만 있냐고 다독인다. 하지만 응큼 세포의 쟤들 뭔 일 있을 거 같다는 섹드립 때문에 다른 세포들과 응큼 세포를 털려고 한다.
9화에서는 루비외 우기가 같이 잔 꿈을 강제로 상영 중지시킨다.
10화에서는 패션 세포가 옷을 빨리 고르지 않자 빨리 고르라며 이성 세포와 함께 패션 세포의 주리를 튼다.
26화에서는 이성 세포와 함께 월요일이라서 직장 가기 싫다고 하다가 사랑 세포가 우기를 보여주자 바로 깬다. 그리고 패션 세포가 유미에게 향수를 뿌리려고 하자 이성 세포와 함께 말린다. 결국 패션 세포가 향수를 뿌린 후, 뿌린 곳을 바로 지나가면서 안 뿌린 듯 하게 해서 일단락 되었지만.
94화에선 유미의 선물로 자신의 전재산을 걸었으나 보조 배터리가 나와 쫄닥 망했는데 알고보니 속에 목걸이가 들어있어서 사실상 내기에서 유일한 승자가 되었다.
155화에서는 새이 편을 드는 웅이 때문에 미쳐버린 이성 세포를 때린다.
161화에서는 이성 세포와 함께 유바비의 향수 냄새를 맡다가 대학 시절 유미의 짝사랑이었던 선배를 떠올린다. 그 선배와 유미가 축제 준비를 하느라 같이 본관까지 갔었을 때 난 향기라고. 그 때는 정말 좋은 날이었다고 하자 이성 세포가 정신 차리라며 감성 세포에게 바주카포를 날린다. 그리고 온 몸이 다 탄 채로 이성 세포에게 어깨를 붙들리고, 하마터면 그때의 감정이 오버랩 될 뻔 했다는 말을 듣는다.
202화에서는 웅이 때문에 헤어지려는 마음이 약해져서 밤마다 웅이와 함께한 추억을 시청하고, 노래를 불러대는 등 다른 세포들에게 민폐를 끼친다. 이성 세포가 그만하라고 해도 씹는다.
225화에서는 다른 세포들과 함께 유바비 소모임에 가입되어서 유바비의 고백을 받으려고 하나 이성 세포 때문에 단체로 제지당한다.
227화에서는 유바비가 유미에게 섭섭하게 대하는 것에 대해 툴툴대다가 마음의 평화 사절단 때문에 정신병원까지 강제로 갔다오게 된다. 곧 정신병원에서 탈출했지만.
230화에서는 유미에 대한 소문을 말하는 직원들에게 "나 여기 있다 이 새끼야!"라고 말하거나, 눈 마주칠 때까지 뒤에 숨어 있으려고 하자 이성 세포가 둘 다 별로라고 한다. 결국 목 가다듬기로 결정하고, 유미에 대한 소문을 또 듣자 아니라고 정정해 주려다가 이성 세포가 제지한다. 히스테리우스가 날뛸 때는 "저 유바비랑 안 사귀는데용?"이라고 말하려고 하나 명탐정 세포가 만일 유바비랑 사귀면 그 말이 거짓말이 된다고 하며 말린다.
233화에서는 이다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주위 세포들에게 민폐를 끼친다. 사랑 세포가 유바비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려고 할 때 방해하고, 이성 세포에게 자신이 뭔 짓을 저질렀냐고 묻는 건 덤.
234화에서는 화가 난 이다를 보자 그냥 피하자고 한다. 이성 세포가 부딪혀 보라고 하자 네가 부딪히라고 화내는 건 덤.
239화에서는 야한 말을 하려는 응큼 세포를 막는다.
참고로 감성 폭발을 하면 마음의 문도 날려버리는 위험한 존재. 그리고 26화에서 이성 세포와 같은 이층 침대를 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0]
세포의 영향력 및 힘은 유미의 성격과 유미가 느끼는 중요도와도 연관이 있는데, 비슷한 결인 이성세포와 비교해봤을 때 이성세포는 영향력이 매우 높고 하루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여를 하며 세포들 중 가장 바쁜 세포지만 폭력세포 목록에는 끼지 않는다. 그러나 감성세포는 이성세포보다 상대적으로 하는 업무도 적고 모든 일에 관여를 하지 않는데다 바쁘지도 않다. 그러나 세포들 중 폭력세포 최상위층으로 독자에게 각인이 돼있고 힘과 영향력이 압도적으로 높은 걸 봤을 때 유미는 이성보다는 감성적인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유바비 소모임에 가입하면 입어야 하는 옷을 입고 많은 독자들한테 귀엽다는 말을 들었다. 감성세포가 사람화 되면 예쁠 것 같다는 말도 꽤 있었다.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감성세포는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나왔다.
외전에서 직장인 세포가 본편에 등장하지 않은 원인으로 꼽혔다. 우기만 보면 날뛰어서 직장인 세포가 기를 못 폈던 것.
3. 직장인 세포
[11]유미의 세포들 드라마화 기념으로 연재 되는 유미의 세포들 외전 : 프로 직장인에서 첫 등장한 세포다. 유미가 대한국수 재무팀 에이스가 된 1등 공신, 유미와 같은 헤어 컬러에 감성 세포, 의심 세포와 비슷한 양갈래 머리다.[12] 유미의 세포들 중 주 권력층인 이성 세포와 감성 세포를 제어할 수도 있다.[13] 직장 동료들의 특징을 꿰차고 있다. 작중 시점이 유미가 우기를 만나기 전 과거고 본작에선 등장한 적이 없는 세포다보니 지금은 죽은 것으로 추측된다.[14] 일부 독자들은 죽은 수학 세포가 직장인 세포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왜 죽었는지는 불명, 사실 사망 여부도 불확실하지만 회사를 퇴사하고 작가가 되었으므로 생존 가능성은 희박하다. 유미의 세포들 외전 : 프로 직장인에서 같은 회사인 채 주임 짝사랑을 시작하고 직장인 세포는 얼마 안 가 퇴사한다. 하지만 유미가 부장에게 털리는 것을 보고 갈등하다 초콜릿 프로토콜을 사용해주고 사라진 것을 보면 죽은 게 아니라 유미의 세포를 그만둔 것일 수도 있다.
일을 느리게 만드는 퍼즐 세포를 제압하려다가 식욕 때문에 화가 난 출출이에게 퍼즐 세포와 같이 밟힌다.
사용 기술
'출근하고 싶다, 퇴근하기 싫다'는 프로 직장인이 하는 생각이 아닌데 우기 때문에 달라진 삶 때문에 괴로워한다.
우기 때문에 날뛰는 감성 세포한테 당하고 이성세포한테까지 버림받자 결국 사직서를 냈다. 다른 쪽으로 이직한 듯. 이게 본편에 등장하지 않은 이유였다.
5시를 넘기면[19] 변이를 일으켜서 전투력이 증가한다고 한다.
결국 퇴사했고 끝까지 초콜릿 프로토콜로 유미를 챙겨줬다. 이 녀석이 퇴사한 이후로 위의 기술들을 전부 쓸 수 없게 되었으며[20] 유미는 아마추어 직장인으로 돌아가버렸다. 하지만 우기가 있어서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았고 그렇게 잊혀져 버렸다. 어디로 갔는지는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 일부 독자들은 머리색도 그렇고 막판에 퇴사할 때 유미의 앞날에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보아 불안 세포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외전 내내 불안 세포가 등장한 적이 없기 때문.
4. 퍼즐 세포 (puzzle cell)
첫등장 : 유미의 세포들 외전 -4화
각 맞추는 걸 좋아하며 보도블럭 선도 못 밟게 한다고 한다. 이 녀석이 등장하면 일 속도가 느려진다고 한다. 책상 마녀랑 비슷한 부류인 듯 하다. 직장인 세포랑 대립하다가 배가 고픈 출출 세포에게 밟힌다.
게임 런칭 기념으로 등장했다.
5. 난폭 세포(Rampage Cell)
[21]
첫 등장 : 오프닝(0화) 11컷
맘 잡고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시끄러워?
- 242화
성우는
정재헌.- 242화
분노충동을 담당하는 세포.
8화에서는 루비와 우기가 2차를 갔다는 것에 대해 매우 화를 낸다. 그리고 응큼 세포의 드립에 놀란다. 15화에서는 루비 때문에 감성 세포와 함께 분노한다. 결국 폭발해서 본심 세포를 꺼내지만.
그렇지만 본심 세포의 봉인을 해제할 때 자기 머리에 불을 붙여 폭발을 일으키는 활약을 해서 본심 세포를 석방시키는 데 한 몫을 해냈다.
사실 오프닝부터 등장하는 캐릭터이고 초반의 비중을 보면 나름 레귤러로써 기획된 캐릭터라는걸 알 수 있지만, 상기되어 있듯이 유미의 성격상 이성세포, 감성세포, 사랑세포 등에 비해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고
결국은 난폭 세포의 역할을 거의 다 대신할 수 있으면서도, 유미 뇌내 유일한 빌런 포지션이자 소악당이라는 확고한 캐릭터를 가진 히스테리우스가 대역으로 등장하고 나서부터 안 그래도 어중간하던 비중이 급감했고, 본심세포가 자신감 세포와 융합해 버리면서 마음 속 깊은곳을 난폭세포가 폭파시키지 않아도 언제나 활동할 수 있게 되자 존재의의가 사라져 현재로써는 존재하는지 어떤지조차도 불확실한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69화나 150화의 세포 총집결 장면에서도 보이지 않는걸 보면 존재 자체가 지워진 케이스(…)
184화에서 정말로 오랜만에 등장했다. 서비스 차원인지, 난폭세포의 존재를 떠올린 작가가 다시 밀어주기 시작한건지는 불명.
242화에서는 새이가 웅이와 사귀냐며 추측하는 다른 세포들의 말을 듣고 폭발하여 노트북을 세게 닫았다가 자린고비 세포에게 제지당한다.
336화에서도 등장해 화를 낸다.
487화에서도 몇컷 등장해 이자벨에게 열받은 유미의 폰을 부수려고 한다.
그러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돌아온 자린고비 세포가 할부 남았다며 말린다.
6. 응큼 세포(Naughty Cell)
[23]
쿰쳑쿰쳑 프렌치 트위스트 텅 타임!!!!
- 24화에서, 어차피 똥 빚을 몸이라며 장으로 가기 전에 맘대로 한 번 해보겠다며 한 말.
- 24화에서, 어차피 똥 빚을 몸이라며 장으로 가기 전에 맘대로 한 번 해보겠다며 한 말.
첫 등장 : 오프닝(0화) 12컷
성우는 안영미[24]
몹쓸 생각을 전담하는 성 충동 세포. 자기 역할에 따라 극단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가 많은 특성상 등장할 때마다 말하는 대사의 대부분이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다. 그리고 다른 세포들은 응큼이의 말에 매우 놀라고, 5대 폭력세포가 응큼이를 패는 일도 많다. 그리고 굳이 5대 폭력세포가 아니더라도 세포들 중에서 제일 많이 맞는 세포다.
사실 하나하나 세어보면 감성이나 이성에 비해 비중 자체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등장할때마다 임팩트가 강하다 보니 독자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정도가 아니라 최고 인기 캐릭터(...). 프리퀄도 나오고, 상품화도 될 정도다. 다른세포들은 여럿이 같이 나오는데 비해 사랑 세포, 출출 세포처럼 혼자서 제품이 나올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어권 라인웹툰에서도 응큼이naughty cell 찬양을 쉽게 볼 수 있다. 다른 세포들과 달리, 바지가 없다(...).
기본적으로 초반에는 우기, 웅이와 사귄 이후에는 웅이를 좋아하는 유미의 성향을 따르고는 있지만 충실하게 야한 것에만 포커스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우기와 루비가 잠을 자는 꿈을 유도하는 등 그야말로 부정적인 의미로 순수하다.
프롤로그에서는 섹드립을 치고,[25] 다른 세포들에게 바지 좀 입으라는 말을 들었다. 1화에서는 혼자서 맷돌을 굴리고, 대놓고 섹드립을 치는 바람에 다른 세포들의 니킥, 각목 등으로 맞는다. 덕분에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마을에 불을 지르려고 한다.[26] 자기는 그저 순수하게 뭔가를 하려고 했을 뿐이라고. 다른 세포가 "그건 범죄야!! 이 미친놈아!" 라고 한 것을 보면... 세포들의 반응이나 유미의 얼굴을 보면 불을 지른 것 같다.
8화에서는 루비와 우기가 2차를 간 것에 대해 뭔 일은 술 먹고 나는 거라며 섹드립을 치다가 다른 세포들에게 맞을 위기에 처한다. 9화에서는 상상 세포, 꿈 세포와 함께 루비와 우기가 자는 꿈을 유도한다. 10화에서는 뛰어오느라 더워하는 유미의 온도를 낮추라는 이성 세포의 말을 듣고, 유미가 청자켓을 벗게 한다.
16화에서는 키스 연습을 하며 우기와 키스하게 된다면 손 위치를 어디로 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한다는 말을 해서 이성 세포와 감성 세포를 당황시킨다. 결국 다른 세포들에게 맞고, "왜 나한테만 X랄들인데!" 라며 운다.
20화에서는 오른손 세포를 밧줄로 묶어놓고, 유미의 오른손을 장악해서 우기와 유미의 손이 닿게 한다. 감성 세포가 XX하면 XX할 거냐고 묻자 그것도 좋겠다며 헤벌레하고, 손을 장악한 이유는 사랑 세포를 깨우려고 두근두근 에너지를 다 채우기 위해라고 한다.
22화에서는 우기에게 유미가 혼자 산다고 말하게 해서 다른 세포들을 놀라게 한다. 그리고 나쁜 생각, 나쁜 홍보라며 집단 구타를 당한다.
24화에서 과거사가 잠깐 나왔는데, 뇌세포가 되기 전에는 견습세포 1302호였다고 한다. 이때는 팬티도 안 입었다...[27] 그 정도가 지나쳐서 결국 똥빚는 일을 배우러 갈 처지에 놓였는데 뽀뽀랑 키스도 구분 못하는 유미의 세포들 사이에서 차이점을 설명해주는 응큼세포를 사랑세포가 구제해 줬다.
44화에서는 히스테리우스가 웅이가 유미에게 저렇게 잘해주는 건 어떻게 해보려는 거라고 웅이의 뒷담을 까자 "그럼 좋은 거네?" 라며 웃는다.
57화에서는 유미와 웅이의 사랑 세포가 키스 이야기를 하자 "키스라.... 흐흐 오랜만에 혀 좀 풀어볼까?" 라며 웃는다.
59화에서는 "랄라랄라라~ □□□이 나는 좋아♩♫" 라며 횃불을 들고 춤을 춘다.
63화에서는 욕실 용품은 늘 순수하다는 세수 세포에게 그럼 순수하게 목욕 오일을 사 주자고 한다.
66화에서는 뭉게뭉게 미래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야한 장면은 없나 보네?" 라며 좀 아쉬워한다.
여담으로 뒤쪽에서 키스 자세를 연습(...)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다른 세포들이 말하고 있을 때 뒷배경을 자세히 보면 응큼이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자세는 영락없는 키스 자세(...). 예를 들면 57화, 59화.
71화(시즌2 2화)에선 굉장한 드립력을 보여주었는데, 스케줄 세포가 남친 생기면 하고싶었던 일을 말하라고 하는데. 세수 세포가 말하려는 와중에 "발음 잘 해라..." 라고 뒤에서 웅얼거리고 있다가 맞았다. 그리고 연애의 꽃이 외박이라는 진리를 전파하며 퇴장.
98화에서는 유미의 프로필 사진을 바꾼답시고 웅이와 유미가 침대에서 같이 누워서 음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으로 바꾸려다가 다른 세포에게 각목으로 맞았다. 제목까지 붙이려고 했지만 그 타이밍에 각목을 맞았기 때문에...
108화에서는 본심을 드러내지만 그걸 또 막는 예의 세포와 싸운다. 109화에서는 유미가 웅이와 잔다는 세포들의 말에 유미를 재우려고 하는 자장자장 세포에게 " 그 자장 아니야!! 유미 재우지마!!!!!" 라며 횃불을 날린다.
238화에서는 찰랑이에게 머리를 빨리 기르게 해준답시고 야한 책을 들고 와서 읽게 한다.
239화에서는 명탐정 세포가 자영이 바비의 집에서 잤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자기도 말을 하려다가 감성 세포에게 제지당한다.
306화에서는 제주도에서 온 바비가 유미에게 재워달라고 하자 세포 마을에 불을 지른다.
451화에선 유미가 신순록에게 반했을 때 횃불대신 방화기를 들고 나왔다.[28]
여담이지만 독자들이 한번 19금 찍고 이 세포가 하는 말 모자이크 풀어서 내보내달라고 한다(...)
응큼세포가 세포들 중에서 제일 많은 응원을 받았다(...)
7. 출출 세포(Hunger/Hungry Cell)
[29]
첫 등장 : 오프닝(0화) 17컷
성우는 이장원.
먹는 충동, 즉 식욕
설정상으론 프라임 세포인 사랑세포가 가장 우수하지만 사실상 작중 최강 캐릭터. 사랑 세포가 홍수에 휩쓸리는 동안에도 비밀금고를 한주먹에 박살낸다. 사랑 세포가 멀쩡했을 당시에는
7화에서는 다른 세포들을 재우려는 이성 세포, 자장자장 세포도 얘만은 못 재울 정도. 8화에서는 감성 세포가 루비와 우기가 술 마시는 사진은 다 먹고 올린 거라는 말에 안주는 방금 시켰다며 정정해준다.
32화에서는 이성 세포가 유미 친구가 가져온 닭강정을 이용해 출출 세포의 식욕을 자극해서 비밀 지킴 세포를 처리하고 유미가 자신이 우울해진 비밀[31]을 유미의 친구에게 공개하도록 만들었다.
머리에 달린 떡꼬치 모양의 이름은 입맛이다. 51화에서 히스테리우스가 이 입맛을 떼어버려 힘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물론 이후 유미의 마음의 문을 통과한 개구리 탈을 쓴 웅이의 사랑 세포에 의해 입맛이 되돌아온다. 그리고 깽판을 친다.(...)
유미가 밥을 안 먹어서 세포깡[32]의 수량이 모자라게 되면 폭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세포인 듯 하다.
참고로 출출이가 계속 식사를 할때는 "야 이 돼지야!"라고 하면 식사를 종료한다. 다이어트 세포의 사랑을 받는 장면이 많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 세포가 출출이에게 세포깡을 몰래 쥐어준다던지, 다른 세포들에게 욕 먹는 출출이를 보호한다던지. 출출이도 그걸 아는지 다이어트 세포를 손에 데리고 다닌다. 때문에 팬덤에서는 이 둘을 공식 커플로 보는 중.
2019년에는 출출세포가 작중에서 먹고있는 세포깡이 GS25에서 상품화 되기도 했다!!!!
평화주의자이다. 전쟁은 싫어하지만 충동은 어쩔 수 없는듯.
아기세포 시절에 만식 마을에서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출 세포의 머리에 떡꼬치가 달린 이유는 유미의 최애음식이기 때문이다.
이동건 작가의 차기작 조조코믹스 2화에서 컵받침에 프린팅 되어서 특별출연했다.
8. 명탐정 세포(Detective Cell)
파일:external/s29.postimg.org/audxkawjd.png첫 등장 : 2화 5컷(공식)/4컷(비공식)
성우는 정재헌.
추리를 담당하는 세포. 은근히 뻘추리가 많아서 우수한 세포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머지 세포들이 귀가 얇아서 금방 솔깃해하기 때문에 영향력 자체는 꽤나 강하다. 작중 비중도 높은 편이지만 첫 등장부터 유미가 우기와 같이 돌아갈 기회를 뻥 차버리는 뻘추리를 보였기 때문에 다른 세포들에게 얻어터지고, 독자들에게도 허당 이미지가 강하다.[33]
7화에서는 이성 세포와 자장자장 세포에게 사건이 발생했다며 잘 때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성 세포의 바주카포에 날아간다. 8화에서는 이성 세포가 추리를 해달라며 찾아오자 이성 세포에게 넌 세포들을 존중할 줄 모른다며 자신의 추리가 필요하다면 예의를 갖추고 오라고 하지만 각목으로 맞자 추리를 해준다.
하지만 29화에선 우기가 소개팅을 주선할 것을 미리 예측하고 의심세포에게 '마음의 준비'[34]를 요구하는 제대로 된 추리를 보여주었고 119화에서는 유미의 뇌내랜드의 하늘을 더럽히는 우울의 원인을 찾아 기나긴 파이프를 거슬러 오르고 집채만한 새이 환영에게 붙잡혀서도 구속 영장을 내미는 등 투철한 직업정신을 보인다. 120화에서 세포마을에 내려와 사랑 세포를 넘겨주면 풀어주겠다는 새이 환영에게 붙들린 채 자신이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가짜 두려움에 속지 말라고 외친다. 그러나 세포들이 본인의 예상과 다르게 자기 말을 잘 듣자
191화에서 한별이 바비가 자영과 헤어지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난 회사 동료 U에게 관심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냈는데 다른 세포들은 YUMI(유미)라며 설레발을 쳤다.
230화에서는 유미가 유바비와 안 사귄다고 말하려는 감성 세포에게 혹시라도 유미가 유바비와 사귀면 그 말이 거짓말이 된다며 막는다. 234화에서는 이다를 보고 이다에게 말을 걸면 상황이 더 악화될 것 같다고 판단한다.
239화에서는 자영을 보고 자영이 바비의 집에서 잤다는 것을 추측한다.
376화에서는 다은이가 바비의 자켓을 입는 것을 보고 잘못된 추측을 하는 패션 세포를 보며 답답해하며 사이드킥을 날린다(!).
한강에서 신순록과 만난 유미가 신순록인 줄 모르고 심쿵하는데 첫인상 결정 세포가 첫인상이 나왔다고 했지만 사랑이 일에 방해가 될까봐 첫인상이 별로로 나왔다고 말한 작가 세포에게 멱살을 잡고 정말로 별로라고 나온 게 맞냐며 신순록이 집 가는 방향이 어디냐고 묻자 집에 가는 길에 대화 몇 마디 정도 더 나누려는 게 아니냐고 추리해냈는데 알고보니 딸기 슈크림 붕어빵 포장할 때 쓸 드라이아이스를 30분짜리로 달라고 하기 위함이어서 이 xx는 맞는 게 없다며 또 폭력을 당한다. 하지만 난장판이 된 뇌내랜드 사이에서 굴러다니던 첫인상 종이를 발견하고는 대심쿵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작가 세포가 사기쳤다며 상당히 분노해하는데 결과를 공유한 응큼세포가 유미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사실 저기서만 유일히 폭력쓰는 게 나오고 원래는 전투력이 높지 않다. 유미의 세포들 술잔에 인쇄된 대사를 보면 중2병스러운 면도 꽤 있다.[36]
9. 사랑 세포(Love cell)
유미의 세포들의 5대 폭력세포 | ||||
4화 | 228화 |
오늘은 안 취하는 날이야~
- 21화에서, 부활하고 술을 혼자 제어하면서.
- 21화에서, 부활하고 술을 혼자 제어하면서.
설탕이 아니더라도 세상엔 달콤한 게 널려있지. 널 제압할 무기는 얼마든지 있다고.
- 54화에서, 맷돌을 굴리는 히스테리우스를 전기로 지지면서.
- 54화에서, 맷돌을 굴리는 히스테리우스를 전기로 지지면서.
첫 등장: 4화 4컷(공식)/2컷(비공식)
성우는 안소이.
유미의 세포들의 메인 마스코트이자, 세포 측 주인공. 사랑을 담당하는 세포로, 유미의 뇌내 세포 중 가장 우수한 세포인 프라임 세포이다.
한동안 혼수 상태에 빠져 있었지만[37] 20화에서 두근두근 게이지가 다 채워진 덕분에 부활에 성공하였다. 이어서 21화에서는 과연 프라임 세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활약을 한다. 우기, 루비와의 술자리에서 유미가 루비보다 먼저 뻗으면 안된다는 일념으로 술을 술술 들이키면서도 전혀 취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바로 사랑 세포의 힘이다. 간의 알콜 방어선이 모두 무너져 쓰러지기 직전의 상황이 되었는데도 그걸 단숨에 무마시키는 막강한 파워를 보여주었다. 알코올의 파도를 막으면서 "오늘은 안 취하는 날이야" 라고 말할 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뇌내랜드 기준으로 다양한 초능력을 보유하였는데, 비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머리에 달린 하트에서 강한 전력을 발사
더군다나 유미가 우기에게 차임으로써 또 다시 대홍수가 나는 바람에 본심 세포랑 함께 무인도에 갇혔었다. 후에 본심 세포와 함께 마을로 돌아와 마을을 점령한 히스테리우스와 싸움을 벌인다. 실연의 상처로 인한 스트레스를 무기 삼은 히스테리우스를 전기로 지지긴 했지만 히스테리우스가 서러움 폭탄을 터뜨리고, 머리로 배빵을 날리고, 목을 조르는 바람에...
이후 마음의 문을 통과한 개구리, 아니 웅이의 사랑 세포에 의해 치료되고,
이후 유미가 쇼핑을 나가 웅이를 위해 쉐이빙 폼을 살 지 말 지에 대해 세포들이 다툴 때 "내가 해결할게"라며 반대하는 사람의 이름을 노트에 적는다. 나름 합리적인 다수결로 정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노트의 이름은..
그 뒤 전남친 우기를 만났을 때에 충격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면 구웅에게로 완전히 마음을 돌린 듯.
우기가 '시공간 이동술'로 유미의 추억을 되살아나게 해 모든 세포들이 무력화되나 했는데...
더 이상은 같은 공격에 안 당해. 반격해주마.
유일하게 시공간 이동술에 당하지 않고 우기에게 반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기가 허허실실 블로킹(...)으로 웃어 넘겨 버리니, 지옥의 맹수 '캬옹이'(...)를 소환하여 확실한 상처를 입힌다.
이후 우기가 물러나자 웅이가 올 것에 대비해 다른 세포들에게 각자 할 일을 명령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제까지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기억해낸다.
그래, 복잡할 거 하나도 없는데 말이야...
싫은 건 싫다고 하고,
좋은 건 좋다고 하면 되는 거였어.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원칙이,
이제야 떠올랐어.
싫은 건 싫다고 하고,
좋은 건 좋다고 하면 되는 거였어.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원칙이,
이제야 떠올랐어.
71화에서는 단발교 본부에 쳐들어가 찰랑이 세포를 꺼내게 해 유미가 머리를 기를까 하게 하고, 74화에서는 요리 세포에게 협박해 구웅에게 줄 도시락을 만들게 한다.
150화에서는 죽었던 작가 세포를 살려내 '시나리오 쓰고 있네'를 발동하게 한다.
200화에서는 웅이의 무심함 때문에 이성 세포와 감성 세포의 말도 뿌리치고 이별 카드를 쓰려고 하지만, 웅이가 너무 다정하게 나와서 차마 못 쓰고 만다.
207화에서 구웅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직후 충격으로 병원에 실려가버렸다.
208화에서 세포들이 함께 타 있는 배에 산소마스크를 쓰고 축 처져 있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228화에서 유바비에 의해서 깨어났다.
390화에서 분노의 화신으로 변해버려서 세포 마을을 활활 태웠다. 391화에서 나온 해결책은 분노 에너지를 다른 세포에게 넘겨주는 것으로, 다른 세포들을 설득해 새 프라임 세포로 추대된 작가 세포에게 저항하지만 유미가 세포마을에 최초로 출현해 분노하며 살기 싫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서 프라임 세포를 넘겨줄 것을 명령했다. 이후 행방불명. 395화에서 이성 세포가 우리는 연애 담당이 없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둘러대는 말 보다는 진짜로 없다는 말에 가까워보인다. 399화에서도 구질구질 세포가 "하지만 유미는 사랑 세포가 없잖아"라고 말한다. 그래서 사랑세포가 어떻게 됐는지 더욱 독자들의 호기심을 일으켰다. 417화에서 바비를 만난 유미가 혼돈에 빠지면서 이성 세포가 4차원 영역으로 쫓겨났을 때 그곳에 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연애를 하면 돌아갈 수도 있다고 하지만 바비와의 재연애는 감성 세포가 주도했고 사랑 세포는 돌아오지 못했다.
부모님을 향한 마음도 표현하는 것을 보면 역시 '사랑 세포'이다.
446화에서 부활한다. 처음에는 유미가 사랑세포가 깨어날 때 "여기서 사랑세포가 부활하면 나 금사빠 인증하는 거잖아?"라고 했는데, 진짜 부활한다.
453화에서 신 대리에 대한 짝사랑을 시작하면서 다시 프라임 세포가 된다! 3년 후 미래의 유미 인터뷰에서 봤을 때에 작가 세포와 같이 공동 프라임 세포로 공존하는 듯.
470화에선 불도저로 세포들을 밀어버린다(...)
막바지에 사랑 세포의 세포 슈트는 유미의 엄마 영심에게 물려받은 색인 게 드러난다.
10. 뒷북 세포(One-Step-Behind Cell)
첫 등장 : 5화 26컷(공식)/ 오프닝(0화) 11컷(비공식)[38]
일이 끝난 다음에야 더 좋은 해답이 나오는 성향을 전담한다. 말빨은 전체 세포들 중 가장 뛰어나지만 엄청나게 시끄러운 데다가 역할 자체가 나머지 세포들에게 있어 어그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나왔다 하면 다른 세포들에게 린치당하기 일쑤다.
5화에서, "설명해줄 게 있으니 직접 가야 한다고 말하면 됐잖아! 이 멍충이들아!!! 이 우매한 단세포 놈들아!! 왜들 그렇게 미련하냐아아아!!!!! 이 아메바 같은 놈들아!!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라고 시끄럽게 북을 치다가 이성 세포를 비롯한 다른 세포들에게 맞는다. 8화에서는 자신은 생각이 다르다는 응큼 세포의 말에 놀란다.
208화에서 타임머신(일기장)을 타고 온 미래의 뒷북 세포가 현재의 촉 세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이 평소 촉이 예언을 받는 루트인지, 여러 루트 중 하나인지는 알 수 없다.
503화에서 배경으로 등장. 이때 만식의 세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세포라고 한다. 늘 후회하는 삶을 살아서라고.
사용하는 북은 드럼 세트, 큰북, 작은북, 소고 등.
영어판에서 TAKE HER DRUM!!이라고 언급된 것을 보아 여성형 세포인 듯 하다.
11. 텔레파시 세포(Telepathy Cell)
[39]
첫 등장 : 6화 7컷(공식)/6컷(비공식)
다른 사람의 뇌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세포. 일단 작중 설정상 괜한 세포가 아니라 진짜로 타인에게 영향력을 주는게 가능하다! 다만 대체적으로 왠지 버스가 타고 싶게 만든다거나 하는 사소한 영향력밖에 못 주고 발동 확률은 극히 미미하다. 게다가 한 번 쓸 때마다 피부노화 1년 패널티(...)가 있다고 한다. 다만 커플들 끼리는 무료라고 한다.
6화에서 첫 등장하고, 이성 세포가 4만 번 돌렸다며 그만 하자고 하자 긍정의 킥을 날리며 노력도 안 하려 한다고 깠다. 하지만 한번 쓸 때마다 피부가 1년 늙는다고 하자 즉시 이성 세포에게 텔레파시가 뭐냐며 맞는다. 그래도 통했는데, 루비 때문에 또 실패한다.
유미의 결혼식에서 잦은 감정 변화 때문에 엔도르핀이 공연을 중단하고 떠나자 엔도르핀이 끌어다 쓴 전기를 쓰며 과거의 유미에게 시그널을 보낸다.[41]
12. 자장자장 세포(Lullaby Cell)
[42]
첫 등장 : 7화 6컷(공식)/4컷(비공식)
성우는 정재헌.
수면 욕구(수면욕)를 담당한다. 다른 세포들이 활동하는 동안은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이성세포가 의도적으로 다른 세포들의 활동을
7화에서 첫 등장, 잠을 안 자는 감성 세포를 재우려고 하자 이성 세포가 감성 세포를 프라이팬으로 때려서 기절시키자 퍽이나 이성적이라며 황당해한다. 그리고 이성 세포가 상처 기록 세포, 불안 세포, 명탐정 세포에게 각각 니킥과 바주카포를 날려서 기절시키는 것을 보고 겁을 먹는다. 하지만 출출 세포는 못 이겼다.
16화에서는 응큼 세포, 출출 세포를 비롯한 세포들 때문에 자신의 음악 소리가 묻히지만 어차피 들을 세포도 없다면서 다시 기타를 친다.
45화에서 구웅의 데이트 이후 뜻밖에도 출출세포마냥 거대한 덩치로 등장해서 그 덩치로 아직 깬 상태를 유지하며 다른 일[43]을 하려고 하던 다른 세포들을 압박해 구웅의 문자메시지에 답장을 보내려던 유미를 그대로 재워버렸다.
어쩌면 식욕을 담당하는 출출 세포가 배고프거나 먹고싶은 것이 있을 때 힘이 강해지듯이, 유미의 수면욕을 담당하는 자장자장 세포는 유미의 수면욕이 강해질 때 본인의 힘이 강해지는 세포라고 추측된다.
109화에서는 유미가 웅이와 잔다는 세포들의 말을 듣고 통기타를 꺼내서 유미를 재우려다가 그 자장이 아니라며 횃불을 들고 폭주하는 응큼 세포에게 제지당한다.
마지막화에서 유미를 재우지 않는 작가 세포를 이성 세포에게 고자질하며 바주카포를 먹인다.
13. 상처 기록 세포
[44]
첫 등장 : 7화 13컷
마음 아픈 일을 기록하는 세포이다. 고양이귀를 하고 있으며[45], 입은 상처는 상처 기록 일지에 볼펜으로 쓴다.[46][47] 첫 등장한 7화에서 한 기록은 "학번은 왜 물어보냐?, 두고보자 루비" 이다. 밤중에 기록하다가 이성세포한테 하이킥을 맞는다. 여담으로 캬옹이랑 닮았다고 하는 의견이 많다.
영문명으로는 Revenge Cell(7화, 의역), Insult/Wound Recording Cell(52화/88화, 직역)으로 번역이 되었다.
14. 불안 세포(Anxiety Cell)
19화 | 326화 |
첫 등장 : 7화 16컷
불안해...
- 불안 세포가 가장 많이 하는 대사
성우는
사문영.- 불안 세포가 가장 많이 하는 대사
유미의 불안을 담당하며, 머리 위의 토끼귀처럼 생긴 장식에 긴 노란머리가 특징인 세포. 첫 등장한 7화에서는 자장자장 세포가 유미를 재우려고 할 때 이성 세포의 니킥을 맞고 쌍코피를 흘리며 기절한다. 9화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잘 되는 게 좋냐는 감성 세포의 말에 다른 세포들과 함께 동감한다.
15화에서는 유미의 세포들이 우기에게 둘이서 꽃 축제에 가고 싶다는 본심을 드러내려고 하자 "안돼!! 그랬다가 나중에 루비가 어떻게 나올지 알고?! 게다가 우기에 대한 마음을 들켜버리고 말 거야!! 회사에 다 소문이 날 거라고!!" 라고 외치면서 세포들을 제지한다.[48] 그러자 다른 세포 하나가 "끌어내"라는 대사 한 마디로 불안 세포의 등장을 종료시켰다(…).
하지만 19화에서 우기와의 꽃 축제 데이트 중에 물티슈를
패션 세포에게 속아 패딩을 사기도 했다. 꽃축제 에피소드 이후로는 비중이 없다가 최근 들어서 종종 배경화면(...)으로 자주 나온다.
여담으로 맨 처음에 나왔던 7화에 비해 많이 예뻐졌다는 평이다.
15. 꿈 세포(Dream Cell)
꿈이 현실보다 행복하면 깼을 때 우울하단 말이야! 깼을 때 현실이 더 행복해야 진짜 좋은 꿈이잖아!
첫 등장 : 9화 7컷
성우는 엄상현.
유미의 꿈을 만드는 세포. 영화감독 비슷한 비주얼이다.[49] 뇌 속의 세포들에게는 꿈이 곧 영화인데, 작중에 처음 나왔을 때 같이 일했던 각본가는 바로 응큼 세포여서 감성 세포의 질타를 받는다.[50] 월요일에는 다른 요일보다 더 재미있는 꿈을 상영하기 때문에 유미의 늦잠자고 싶은 욕구를 강화시키는 요인이 되는 듯 하다(…)
95화에서 구웅과의 일을 전부 꿈으로 만든 꿈을 상영해 독자들의 멘탈을 안드로메다로 사출했다 도로 끌고 온(...) 장본인.
여담으로, 콧수염이 탈착식인 듯하다. 원래 양쪽이 다 붙어 있었는데 등장하자마자 감성세포에게 한 대 맞아서(...) 왼쪽이 떨어져 버린다.
16. 간수 세포
첫 등장 : 9화 24컷
성우는 이장원
세포 감옥의 간수를 담당한다. 노인 얼굴.
17. 패션 세포(Fashion Cell)
[52]
첫 등장 : 9화 25컷
성우는 김연우.
유미의 패션감각을 전담한다.
10화에서 유미 패션 고르느라고 출근 시간을 다 잡아먹다가 세포들에게 주리를 틀려서 청자켓을 입고 가라고 한다. 하지만 루비는 이걸 보고 예쁘다고 칭찬해주고는 뒤에서는 험담한다.
17화에서 또 제 버릇 못 버리고 카드를 긁어대다가 다시 감방행이 되었지만, 감성 세포 덕에 다시 가석방 조치된다(...). 후에 옷이 너무 과하다는 은근 신경 쓰이는 세포의 말을 듣고 나무라지만, 결국 옷을 바꿔버린다...
25화에서는 옷은 계절이 바뀔 때 사라는 자린고비 세포에게 지금은 사랑의 계절이라는 말을 한다.
47화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옷을 먼저 고르려 하지만 세수 세포에게 저지당하고 예의 세포에 의해 날아간다.
94화에선 유미의 선물이 파우치라고 생각해 모자를 걸었지만 실패한다(...)
105화에선 옷갈아입는 모습이 나온다(...)
196화에서는 아무리 다른 세포들에게 맞아도 아프지 않다고 한다. 봄만 되면 금강불괴의 상태가 된다고. 234화에서는 이다가 유미에게 화가 난 이유는 이다의 새 옷을 못 알아봐서라고 주장한다.
390화에서는 패션 테러리스트로 속성이 바뀌어버린다. 이름처럼 옷을 더럽게 못 입는다(...)
웹툰에서 댓글을 보면 평판이 그렇게 좋진 않다. 욕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칭찬도 눈에 띄게 있는 건 아닌 정도. 귀도 매우 얇고 세포들 사이에서 까이고 다니지만, 평소에 유미가 입고 다니는 패션 스타일과 하고 다니는 메이크업을 봤을 때 감각 자체는 매우 좋은 세포인 건 확실하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꼭 필요한 3대 요소인 의식주 중 의를 담당하고 있고 그 의를 잘 조합함을 통해 유미를 빛내줄 수 있는 세포이니만큼, 이러나 저러나 세포들 사이에서 영향력도 꽤 있을 것이고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세포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18. 레이싱 세포(Racing Cell)
[55]
첫 등장 : 10화 11컷
10화에서 패션 세포의 옷 고르기 때문에 유미가 지각할 뻔하자 등장해서 유미 스페샬 부스터를 발동, 유미의 신체속도를 한계까지 내몰아서 달리게 했다.[56] 그 덕에 유미의 온도가 상승했고, 이성세포가 온도 좀 낮추라고 하자 그 말을 들은 응큼세포가 윗옷[57]을 벗게 만든다(…).
이 때 작중에서 유미가 자켓 벗는 걸 보던 다른 회사원들은 당연히 놀랐지만, 독자들 사이에서 응큼 세포의 호감도는 상승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레이싱 세포가 이렇게 유미를 달리게 만들어준 덕에 지각은 면한 듯 하다.
509화에 간만에 재등장 했다.
19. 의심 세포(Suspicion Cell)
63화 | 198화 |
첫 등장 : 11화 25컷
의심하는 성향을 담당하는 세포. 상단 트윈테일+웨이브라는 헤어스타일의 소유자로, 루비가 우기와 함께 꽃축제에 가기로 했다고 하자 혼자서 나무 뒤에 숨은 채 루비가 졸라서 우기가 마지못해 가자고 한 것일 수도 있다며 루비의 말을 못 믿겠다고 말했다.
63화에서는 예의 세포가 예의상 웅이에게 면도 거품을 사줘야 한다고 하자 예의 세포를 바주카포로 털어버리며 다른 의미가 더 많이 담긴 것 같다며 믿지 않는다.
이후 7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유미와 구웅이 진짜로 사귀는건지 의심하면서 감성이와 대립한다. 하지만 74화에서의 구웅의 문자를 보고 본인도 의심을 풀게 된다.
여담으로, 맞으면 무조건적인 의심을 유발하는 히스테리우스의 이동건에 면역이라 그가 폭주했을 때 사랑 세포와 함께 그를 저지하는 공을 세웠다. 본인이 이미 의심이 많아서 더 의심스러워질 수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06화에서는 감성 세포에게 "야! 웃으면 어떻게 해! 따져 물을 게 얼마나 많은데!!" 라고 한다. 감성 세포가 싫다고 하자 왜 그러냐고 묻는데, 기분이 다 풀렸다고 하자 방금 전까지 화났다고 되묻는다. 그러자 감성 세포는 방금 풀렸다고 한다.
감성세포와 닮아서 둘이 자매같다는 말을 꽤 듣는편이다. 감성세포와 대립하는 장면도 나온다.
20. 오지랖 세포(Nosy Cell)
첫 등장 : 12화 8컷
오지랖을 담당하는 세포이다. 그런데 정도가 너무 심한 듯 하다. 심지어는 우기와 루비가 꽃 축제를 간다는데 돕기까지 해서 다른 세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21. 낚시 세포(Fishing Cell)
앞이 안 보이는데 앞을 제일 잘 봐
- 306화 댓글 중
- 306화 댓글 중
크큭 사실 스팸인데...
- 23화에서 루비가 우기에게서 잘 들어갔냐고 보낸 문자냐고 묻자 한 말.
- 23화에서 루비가 우기에게서 잘 들어갔냐고 보낸 문자냐고 묻자 한 말.
그럼 루비 떼놓고 우리끼리 가면 되겠네, 하하하.
첫 등장 : 14화 20컷(공식)/19컷(비공식)
성우는 정재헌.
의도적으로 상황을 바꾸려고 연기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세포로 추정. 14화가 되어서야 처음 등장했는데 등장과 동시에 루비의 술수에 카운터를 넣고 우기와 함께 단둘이 꽃놀이에 갈 약속을 잡아냄으로써 루비에게 처음으로 제대로 된 유효타를 한방 먹여준 역할이라 인기가 많은 편. 이후 분량은 거의 없지만, 나올때마다 사이다를 한방씩 먹여주기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22. 대답 솔루션 팀(Answer Solutions Team)
[58]
첫 등장 : 15화 13컷
우기와 유미 둘만 가면 불편하다라는 식으로 끼어든 루비에게 해줄 대답을 마련하기 위해 불러낸 세포들로, 실루엣으로만 봐서는 6인 1조로 이루어진 팀인 것 같다. 이들의 역할은 현 상황에서 상대가 자신에게 던진 질문에 가장 알맞은 대답을 고르는 것.
허나 기껏 불러냈음에도 불구하고 대답은 늘 신중하게 골라야 하거든? 보채지 말아줄래? 사심도 없어 보이고 너무 신나하지 않으며 마지못해 가는 건 아닌듯한 인상의 대답을 찾아야 하거든? 이라는 이유로 다른 세포들에게 눈치나 주면서 2초나 시간을 잡아먹었다.[59] 그걸 못 기다린 감성 세포가 대답 안 하고 뭐하냐고 달려오자 거 좀 조용히 해줄래? 최소 5분은 고민해야 하거든? 이라고 답해버렸다. 결국 인내심이 바닥난 감성 세포가 야 이 미친 놈들아 평생 고민만 하다가 늙어 죽을래?!! 라고 외치면서 패버리고, 결국 대답할 세포들이 없게 되자 결국 본심 세포가 루비의 말에 대답할 역할[60]을 맡게 된다.
23. 본심 세포(Inner Feeling Cell)
[61]
성우는 사문영
첫 등장 : 15화 27컷(공식)/ 4화 21컷(비공식, 언급 20컷)
생각하는걸 죄다 까놓고 말해놓고 싶어하는 성향과
알코올이 들어가거나 극단적인 몇몇 세포들[62]이 폭주해서 봉인을 깨뜨려버리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한다.
15화에서 세포들의 합의 하에 위험한 도박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감성 세포가 난폭 세포에게 부탁해서 본심 세포의 봉인이 터지게 만들고, 풀려난 본심 세포는 엄청난 돌직구를 날린다![63] 그리고 그 돌직구가 성공했는지 16화에서 다른 세포들에게 행가레를 받는다.
그리고 대홍수가 일어나자 사랑 세포와 함께 무인도로 떠내려간다. 이때 사랑 세포와 이야기를 하는데, 프라임 세포인 사랑 세포가 어째서 능력을 쓰지 않는가에 대해 의문인 듯하다.
이때 사람들은 본심 세포와 사랑 세포가 융합을 하는 것이 아니냐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그 후 사랑 세포와 함께 마을로 돌아가는데, 히스테리우스에게 끌려 간다. 다름 아닌 사랑 저금통에 있어야 하는 사랑들이 없고 저금통은 텅텅 비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히스테리우스가 부른 것. 그리고 히스테리우스는 본심 세포가 자신을 도와 유미 철벽 모드를 가동해달라고 한다. 본심 세포는 이를 제압하려고 노력하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히스테리우스를 제압할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한다. 그런데, 때마침 지나가던 자신감 세포가 근거를 찾는 걸 보고 본심 세포는 잠깐 '본심 + 자신감 = ?' 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자신감 세포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래! 자신감 너라면 가능하겠다! 나와 융합하자!! 자신감!!"
비록 사랑 세포와 융합을 하진 않았으나 결국 융합을 했으며,
신의 한 수라는 이름의 프라임 세포가 된다. 이 융합으로 인해 유미는 본심을 당당히 드러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으며, 자신감에는 하지만 신의 한 수는 187화에서 다시 분열되고, 217화에서는 유미가 유바비에게 자신에게 화가 났다며 말하게 한다. 그런데 본심이가 유미는 자신에게 화가 났다는 것을 말하기 전에는 본심이에게서 다른 세포들이 마이크를 뺏으려고 했다. 234화에서는 이다와 대화를 하다가 유미가 자기 입장만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한다.
히스테리우스 왈, 본심 세포가 진짜 유미라고 한다.
24. 은근 신경 쓰이는 세포(가명)
[64]
첫 등장 : 17컷 4화(공식)/ 오프닝(0화) 8컷(비공식)[65]
영문명은 Unnerving Cell.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머리에 개의 귀 비슷한 것을 달고있으며, 첫 등장한 17화에서 패션세포에게 "진짜 데이트도 아닌데 너무 오버하는것 같다" "스트라이프 티가 이런날은 좋긴 한데 내가 뭘 아나?" 등의 대사를 날리며 말 그대로 은근 신경쓰이게 만든다. 거기에 유미는 결국 스트라이프 티를 입고 나갔다(...). 19화에서는 감성 세포, 이성 세포와 세포깡을 먹고 있다.
일부 독자들이 이 세포의 이름은 '참견세포'가 아닐까 했다. 그래서 개犬(개 견)의 귀를 하고 있는 거라고... 또한 누군가 옆에서 자꾸 참견하면 은근히 신경 쓰이기 때문. 다만 참견하는 역에는 이미 오지랖 세포가 존재하고, 이 세포는 유미의 내부갈등에만 관여하는 세포이기 때문에 여전히 정확한 정체는 불명이다.
일부 독자들은 이 세포의 이름을 '촉'이라고 추측했다.
25. 자신감 세포(Confidence Cell)
[66]
첫 등장 : 17화 15컷
잃어버린 근거를 찾으러 떠났다가 돌아왔다. 유미는 빼빼 말랐으니까 쫙 달라붙는 걸 입히라고 말하지만 안 들어가고, 다른 세포들에게 구타당한다. 그러고는 바지가 안 맞는 것을 출출 세포 탓으로 돌린다.
자신' 감'이라서 그런지 머리에 감꼭지가 달려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도 별 쓸모가 없는 근자감을 상징하는 세포인만큼 평상시에도 그닥 도움은 안 되는 듯 했으나... 본심 세포와 융합하며, 융합형 프라임 세포인 '신의 한 수'가 된다. 이 덕분에 유미에게는 본심을 드러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으며, 자신감에는
187화에서 다시 자신감 세포로 분리된다.
26. 상인 세포(Vendor Cell)
첫 등장 : 18화 23컷(세포깡 상인)
세포깡을 팔며, 그 만의 가게도 있다. 세포들 간에 싸움이 나면 현장에 가서 세포깡을 판다.
26.1. 상인 세포6
첫 등장 : 35화 10컷(공식)/4컷(비공식)
35화에서 망가진 표정관리 레버를 AS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종된 제품이라 부품이 없다고 하며 첫 등장, 대신 관리가 필요없다며 리액션 1호를 1억 8천 유미에 팔아넘기려다 감성세포 일당에게 빼앗겼다(...)
이름은 날강도(Rip-Off)이며, 이쪽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듯 하다. 하는 짓은 정말 말 그대로 날강도다(...)
그후 425화에서 네마음 VR을 할인가 1억유미로 빵칼을 들고 협박해 구매를 강제로 성사 시켰다.
27. 경찰 세포
[67]
세포들이 잘못하면 끌고 나간다. 세포 교육도 담당한다. 세포 프리퀄에서도 나온다. 하나가 아니고 여럿 있는 듯.
28. 자린고비 세포(Cheapskate Cell)
[68]
첫 등장 : 25화 7컷
살 거 다 사고! 처먹을 거 다 처먹고!
- 25화에서, 출출 세포에게 맞고 날아가면서.
드라마판 성우는
안소이.- 25화에서, 출출 세포에게 맞고 날아가면서.
유미의 과소비를 막아주는 세포로, 절약을 담당한다. 자린고비 설화에서 이름을 따와서 그런지 머리에 굴비가 달려있다. 25화에서 첫 등장.
출출 세포의 입맛이 유미가 먹고 있거나 먹고 싶어하는 것에 따라 바뀌듯 굴비도 자린고비 세포의 반응에 맞게 움직인다.
옷은 새로운 계절에만 사라고 하고, 사랑의 계절이라는 패션 세포의 말에 어차피 짝사랑이라고 하자 사랑 세포가 짝사랑 무시하지 말라며 레이저로 지져버린다. 어차피 늙었는데 왜 9000원짜리 팩을 사냐고 하자 민감한 자매단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다.
그러다가 간식비만 아껴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출출 세포가 간식비에 손대지 말라며 날려버린다. 이렇게 다른 세포들에게 별다른 힘을 못 쓰는 걸 보면 작중 이 세포가 지니는 영향력은 높지는 않은 편이라고 추측된다.[69] 그래도 패션 세포를 비롯한 다른 세포를 저지하는 등의 행보는 꽤나 많이 있긴 하다.
77화에서 같은 처지인 예의 세포와 동맹을 맺어 출출이를 구슬려 권리를 주장하려 하지만 출출이의 권리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라 금세 접고 만다.
113화에서는 "간식비는 간식비대로 쓰고 운동한다고 또 돈 쓰고... 그렇게 살 빼서 다시 옷 산다고 돈 쓰고?? 그 꼴은 내가 못 보겠다!!!" 라며 폭발한다.
158화에서는 유바비가 유미에게 우산을 찾아주자 매우 즐거워한다.
242화에서는 노트북을 부수려는 난폭 세포를 제지한다.
작가 세포의 가장 큰 숙적이었다. 312화에서 소설이 잘 안 써지는 김유미가 작가로서 소질이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고민하자 다른 세포들의 앞장을 서서 작가세포를 패러 갔다.
그러다가 390화에서는 세포들의 속성이 정반대로 바뀌는 사태가 발생하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버린다. (사랑세포는 분노의 화신으로 변했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속성만 변한 게 아니라 캐릭터까지 변하는데, 다른 세포들은 새 프라임 세포가 된 작가세포에게 너도 나도 아첨을 하며 출세하려고 하지만 이 친구 혼자서 직언을 하며 작가세포를 챙긴다.[70] 특히나 394화에서 작가세포에게 충언을 하는 모습 보면 의자왕에게 충언을 하는 성충이 따로 없다(...)
482화에서 신순록이 아이스크림을 많이 시켜 돈이 아깝다며 결국 원래대로 돌아온다. 하지만 작가세포의 충신 포지션만은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486화와 493화를 보면 작가세포 일하는 데 뒤에서 부채질을 해주고 있다.
반대로 캐릭터의 속성이 바뀌기 전이나 후나 태도가 똑같은 세포가 하나 있는데, 바로 패션 세포. 433화, 434화를 보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 뒤에도 패션 세포에게는 유난히 박하게 군다.
5대 폭력세포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5대 폭력세포 못지 않게 폭력을 많이 쓴다. 전투력도 꽤 되는 것 같은데, 항상 더 센 세포한테 쳐맞거나 집단 구타를 당하는 식이기 때문에 영향력은 그리 높지 않다.
29. 민감한 자매단(Sensitive Cells)
등장 시기 : 25화 20컷
6인조 세포. 자린고비 세포의 유미가 늙었다는 말에 몰려와서 ' 내 나이가 어때서'[71]를 부르며 집단 구타를 한다. 뭘 담당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유미의 자존감이 상처입는 외부요인/내부요인으로 인해 상황을 감지하고 이 상황을 차단/수습하는 역할의 세포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유미가 우기에게 차이면서 대홍수가 일어났을 때 실종된다.
30. 색조 화장 팀(Hair Drying Team)
등장 시기 : 26화 15컷
2인조로 이루어진 세포 팀. 페인트통과 롤러를 들고 있다. 첫 등장시 가석방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이걸로 유미는 실연 후, 짙은 색조 화장은 하지 않고 옅은 화장만 하고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1. 설레발 세포(Fussy Cell)
[72]
첫 등장 : 29화 4컷
성우는 사문영.
따로 드릴 말씀이 있다는 우기의 말에 "우리 사랑 영원히!"라고 하며 폭죽을 터트린다. 이에 이성세포가 설레발 좀 그만 떨라 하자 나름의 근거를 들며 계속 폭죽을 터트린다.
33화에서는 젖은 폭죽을 끌어안고 울며 "내 폭죽 다 젖어버렸는데! 소개팅은 무슨!"이라고 소리친다.
6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히스테리우스와의 합공으로 전남친 우기에게 한 방 먹인다.
310화에서는 바비가 유미에게 프로포즈를 하려 하는 것이라며 온갖 설레발을 치다 결국 아닌 것으로 판명되어 실형을 살게 된다.
32. 비밀 세포(Secret Cell)
내 이름은 비밀이다!
첫 등장 : 31화 24컷(공식)/22컷(비공식)
유미가 간직한 비밀들이 담긴 비밀 금고를 지키며 다른 세포들이 접근해서 비밀을 공개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
그러나 워낙 융통성이 없고 꽉 막힌 벽창호 타입이어서 유미가 비밀을 털어놔야 자신의 상처[73]를 치료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우격다짐식으로 비밀을 지키려 들었다. 비밀을 꺼내려는 이성 세포와 뒷북 세포를 동시에 야구방망이로 날려버리는 강함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비밀 금고를 부수면 닭강정 먹을 수 있다는 이성 세포의 말에 자극받은 출출 세포의 난입[74]으로 되려 처리당하고 만다.
33. 리액션 1호(Reaction Doll No.1)
유미의 감정을 증폭시켜 표현하는 행위예술! 그것이 바로 리액션이란 말입니다!
첫 등장 : 35화 6컷
성우는 안소이.
34. 첫인상 결정 세포(First Impression Decision Cell)
첫 등장 : 42화 16컷(공식)/ 36화 4컷(비공식)
말 그대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받는 인상, 그러니까 첫인상을 결정하는 세포. 작은 벨이 놓인 전용 책상에 앉아있으며 모자를 쓴 외관이 특징이다. 유미가 구웅과 처음 만난 화에 등장했으며, 구웅을 보자마자 바로 낮은 점수를 주었고, 응큼세포가 이에 항의하자 첫인상을 결정하는 건 자기 권한이라면서 첫인상을 바꾸는 것을 반대했으나, 끝에가선 다른 세포들과의
45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안경을 벗은 신순록이 유미 앞에서 나타나자 번호 따는 게 아니냐며 난리가 났고 유미의 시점에서 첫인상을 스캔했다. 결과가 나왔지만 작가 세포는 별로였다며 거짓말했다. 하지만 결과는 대심쿵
35. 예의 세포(Etiquette/Manner Cell)
유미의 세포들의 5대 폭력세포 | ||||
[75]
성우는 사문영.
아니 되오! 아니 된다오! 소개팅 자리에 양말도 아니 신고 오는 저런 자에게 높은 점수라니요!
- 36화에서, 웅이가 소개팅 옷 차림 예의에 어긋나는 옷을 입고 오자 한 말.
- 36화에서, 웅이가 소개팅 옷 차림 예의에 어긋나는 옷을 입고 오자 한 말.
첫 등장 : 36화 23컷
유미가 구웅을 처음 본 화에서 등장한 세포로, 담당하는 것은 말 그대로 예의.
댕기머리와 저고리 속성을 지닌 세포로, 말 그대로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여긴다. 말투는 사극풍이고
특히 옷차림에 관한 예의범절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듯. 첫 등장한 36화에서 구웅이 유미와의 소개팅 때 반팔 T셔츠 + 반바지 + 슬리퍼를 신고 나오자 엄청나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첫인상 결정 세포에게 낮은 점수를 주라고 부탁했다.
2부 70화에선 길거리에서 유미와 구웅이 키스한다고 하자 혼자 유미는 조신한 사람이라고 방방 날뛰면서 할거면 집에서 하라고 한다. 이에 대한 세포들의 반응은 니가 제일 안 조신해!
다른 세포들이 다 그렇듯, 수틀리면 폭력과
108화에서는 웅이를 집으로 부른 유미 때문에 폭주하는 응큼 세포를 열심히 말리고 있다. 하지만 응큼 세포가 세포였던지라 상당히 애먹는다.
141화에서는 새이가 구웅과 유미의 저녁식사에 끼어들려고 한 걸 구웅이 미리 차단했으나, 얘가 예의상 한 마디 해야지 하는 심산에서 불편하지 않으니 같이 먹을래요? 하는 식으로 말해버리는 대형사고를 제대로 쳤다. 덕분에 독자들에게 왕창 까이는 중. 변명이나 옹호의 여지도 없는 게, 그냥 예의 세포만 입다물고 있었으면 새이가 도저히 끼어들 구석이 없어서 알아서 떨어지고 갔을텐데 얘가 끼어들 여지를 주는 바람에 새이가 옳다구나 기회를 딱 잡은 것이다. 괜히 예의타령해서 연적을 끌어들이는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을 한 것.
199화에서는 사랑 세포가 만든 박을 결정적으로 터뜨린다. 웅이가 유미의 긴 문자에 짧게 답해준 것[76] 때문에 화가 나서 던졌지만, 막상 박이 터지자 본인도 놀랐다.
예의세포가 가장 예의를 안 지키고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몇 있는데, 예의세포가 유미 내 세포들중 영향력이 큰 5대 폭력세포라는걸 생각해보면 예의 세포의 영향력이 꽤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유미에게 예의세포가 없다면...
36. 히스테리우스(Hysterius)
[77]
후훗 다 유미를 위해서야! 지랄마[78]
- 44화에서, 감성 세포가 유미의 기분을 다운시킨 게 너냐고 물었을 때의 대답.
- 44화에서, 감성 세포가 유미의 기분을 다운시킨 게 너냐고 물었을 때의 대답.
감상에 젖어 사랑 타령할 때부터 내 알아봤지.
- 54화, 손쉽게 사랑 세포를 제압하면서.
- 54화, 손쉽게 사랑 세포를 제압하면서.
첫 등장 : 42화 22컷(공식)/19컷(비공식)
성우는 엄상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히스테리를 담당하는 세포로, 뾰족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유미의 마음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를 28자리로 바꿔버린 원흉. 본인 말로는 유미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하는 짓들이라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냥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히스테리가 될 뿐이며, 유미가 구웅과의 데이트에서 기분이 제법 괜찮아진 상황을 아니꼽게 여겼는지 갑툭튀해서 멋대로 유미의 기분 레버를 내림으로써 현실에서 유미의 기분을 갑자기 나쁘게 만들었다.
게다가 프라임 세포도 아닌 주제에 힘도 무지 세서 이 녀석을 제지하려던 다른 세포들[79]을 상대로 아주 가볍게 무쌍을 찍어대면서 제멋대로 폭주행각을 벌였다.
44화에서는 웅이가 저렇게 잘해주는 것이 "저거 다 어떻게 해보려고 저러는 거 뻔하지~" 라며 웅이의 뒷담화를 한다.[81] 이놈 때문에 구웅과의 데이트가 실패로 돌아갈 뻔 했다. 사랑 세포가 없는 틈을 타서 웅이에게 '좋은 분 만나세요.' 라고 보내려고 했으니.
이 녀석의 약점이 설탕( 당)[82]이라는 것을 아는 출출세포가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던 유미를 축제가 열리는 공원 구석에서 고구마 맛탕을 파는 노점으로 이끌어[83] 유미에게 당을 공급할 수 있는 고구마 맛탕을 먹인다. 다른 세포들은 체내에 공급된 설탕을 대포알로 삼아 히스테리우스를 공격해 그를 제지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현실의 유미는 바로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그 순간 구웅의 문자를 받는데…[84]
49화에서는 유미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만들어내는 스트레스를 용기에 담고 심지를 꽂으면 폭탄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후 탄약고(?)를 보여주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이 폭탄은 바로 다음 화에서 쓰이게 된다.
50화에서는 유미가 루비 때문에 폭발할 때 자신의 얼굴 모양 열기구에 타서, 폭탄을 무지막지하게 던져대는 걸로 등장. 설탕 대포 협박이 먹혀 들어가는 줄 알았으나, 입방정 세포가 설탕이 없다고 말한 것 때문에 더 마음껏 폭탄을 던져대게 된다.
51화에서는 출출 세포의 머리에 붙은 입맛을 떼버려서 출출 세포를 아프게 한다. 52화에서는 맷돌을 굴려대며 스트레스를 양산하고, 54화에서 사랑 세포의 번개 공격에 당하나 싶더니, 서러움 폭탄을 터트리고, 사랑 세포를 배빵, 목 조르기 등으로 일방적으로 바른다.
57화에서는 본심 세포를 불러서 유미가 타인에게 사랑을 너무 줘서 사랑 저금통이 텅 비었다고 한탄하고, 본심 세포를 설득해서 유미가 철벽을 치게 하려고 한다. 58화에서 철벽 방어로 구웅을 섭섭하게 만들어 독자들에게 까임을 획득했으나 본심 세포와 자신감 세포의 융합으로 59화에서 혹이 나고 쌍코피를 줄줄 흘리며 리타이어.
이성 세포와 명탐정 세포가 가만 놔두지 말고 뒤지게 두들겨 패자고 하지만 사랑 세포가 히스테리우스도 우리의 친구라며 막는다. 그런데 "유미는 혼자 살 팔자야." 라고 말하는 바람에 사랑 세포에게 얼굴을 두들겨 맞고, 머리채를 잡히고, 퇴원한 출출 세포에게 싹싹 빈다.
포지션은 말 그대로 내부의 적, 공공의 적, 어그로 담당이며, 본인 말로는 유미를 위해 한다는 것들이 전부 유미한테 나쁘게 작용하기만 한다는 게 특징이다.[85] 때문에 응큼 세포 다음으로 다른 세포들에게 잘 맞는다.
그리고 44화에서 웅이와 유미의 데이트를 훼방놓고, 54화에서 사랑 세포를 두들겨 팬 것 때문에 사랑 세포의 팬들을 비롯한 독자들에게 욕을 엄청 먹었다. 그나마 이 분 들만큼 까이지는 않는다.
65화에서는 전남친 우기가 다시 출몰해서 찍접거릴 땐 신의 한 수가 감옥에서 풀어주자 폭탄을 양 팔에 끼고 욕 안 한 걸 다행으로 여기라면서 전남친 우기를 나쁘게 본다. 66화에서 설레발 세포의 폭죽에 자신의 폭탄을 넣고 날려서 우기를 퇴치하는 활약을 했다. 68화에서는 쌍욕 폭탄을 던지려고 하지만 사랑 세포의 활약으로 흐지부지된다.
이후 102화에서 자기 집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서새이와 관련된 남아있는 앙금(유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등)을 모아 총을 만든다. 참고로 이름은 이동건[86](...) 이 총은 히스테리우스의 물건답게 맞으면 모든 것에 대한 불신과 의심을 유발하나, 세포에 따라 효과 발동 속도가 조금씩 다르다.[87]
거의 모든 세포들에게 총을 쏘고, 마음의 평화 사절단이 이동건을 맞고도 오히려 히스테리우스를 이해하고 싶다고 해서 얼굴이 잠깐 붉어지나 싶더니, 마음의 평화 사절단을 엄청 괴롭혀대는 등... 덕분에 눈치 없다고 또 까였다. 한참 설치고 다니다가 105화에서 사랑 세포와 추격전을 벌이고, 106화에서 도망을 다니다가 사랑 세포와 의심 세포의 협공으로 쓰러진다.
148화에서는 유미와 웅이가 싸운 건 유미 때문이 아닌데 왜 유미가 먼저 전화를 해야 하내며 화낸다.
150화에서는 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162화에서는 괜한 오해를 받는 것은 개빡치는 일이라며 툴툴댄다.
193화에서는 설레발 세포와 입방정 세포가 찾아와서 뇌물을 주자 사랑 세포를 이동건으로 털어버린다. 소문대로 약해졌다면서 웃는 건 덤. 은근히 사랑 세포를 터는 장면이 많다.
195화에서는 춘곤증 때문에 세포들이 다 자버리자[88] 이성 세포의 부탁 때문에 이동건을 가지고 다른 세포들의 어그로를 끈다.
"잠이나 퍼자라고 데려온 줄 알아? 왜 이렇게 생각이 없어?!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녀? 일도 개판이고 연애도 개판이고 도대체 잘하는 게 뭔데?!"
결국 또 다시 세포들은 설탕을 찾고 만다.199화에서는 사랑 세포가 만든 박을 "프라임 세포가 만들었는데 쉽게 터지겠냐? 이 몸이 던지면 또 모를까." 라고 말한다. 유미가 웅이에게 너는 내 어디가 좋아서 만나냐고 하자 웅이가 "그런 게 뭐가 중요해." 라고 말했을 때는 탱크로 박에 총알을 날리면서 "왜 안 중요해!! 왜! 왜! 왜!!! 박을 통째로 날려주마!!!" 라며 분노한다. 하지만 박이 꿈쩍도 하지 않고, 되려 본인이 총알을 맞는다.
202화에서는 웅이가 후회하고, 감성 세포가 마음이 약해지지만 혼자서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풋! 꼴좋다 구웅." 이라고 말해서 독자들의 혹평을 받음과 동시에 감성 세포의 니킥에 뒤통수를 맞는다. 코피를 흘리는 와중에 다른 세포가 심폐소생술을 해주지만.
히스테리 담당답게 입이 험하다. 206화에서 웅이를 보자마자 온갖 비속어를 내뱉는데, '비속어로 인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라고 떴다. 웅이가 카드를 보여주려고 할 때는 우리도 이별 카드를 꺼내자고 한다. 웅이가 이별을 선언했을 때는 다른 세포들과 함께 멘붕하는데, 제일 반응이 과한 것 같다.
그러다가 207화에서 다른 세포들이 다 거부하는 이별 통지서를 받으려고 하지만, 말로는 받는다면서 일부러 팔을 위로 뻗어서 이별 통지서를 간접적으로 거부한다.
230화에서는 유미가 헛소문 때문에 힘들어하자 아닌 건 아니라고 좀 하라며 펄펄 뛴다. 233화에서는 이다에게 욕 먹고 싶으면 가라고 조언(?)을 한다.
242화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해서 웅이가 힘들었던 것도 생각 못 했냐며 다른 세포들을 비웃고, 앞으로 연애한다고 나대지 말라며 킬킬대다가 판사 세포에게 털린다.
248화에서는 유미에게 스트레스성 위염을 일으키는 바람에 다른 세포들에게 맞고 체포당한다.[89]
249화에서는 매운 음식이 금지되어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진 앤도르핀의 인터뷰 도중 앤도르핀의 멤버 중 '도르'가 여러분들을 사랑한다고 말하자 "웃기고 있네! 활동 못해서 잊혀질까봐 딴소리 하기는"이라고 하지만 또다른 멤버 '앤'의 인터뷰에선 화색을 보여 앤의 개인팬인 것으로 추정된다.
어째 작중에서 뭔가를 타고 있는 모습이 꽤 포착된다. 예를 들면 자기 얼굴 모양 열기구라던지, 105화에서의 비행기, 보트라던지. 그리고 44화에서는 주황색 망토를 두르지 않고 있었다가 50화에서부터 두르고 다닌다. 49화에서는 파란색 가방도 매고 다니기 시작하고, 무기는 폭탄, 총 등을 쓰고 다닌다. 작중 세포들 중 무기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503화에 의하면 유미의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세포로 보인다.
37. 세수 세포(Shower Cell)
유미의 세포들의 5대 폭력세포 | ||||
[90]
욕실용품은 늘 순수해...
- 63화에서, 욕실용품에는 다른 의미를 담을 수 없다면서 붙인 말.
- 63화에서, 욕실용품에는 다른 의미를 담을 수 없다면서 붙인 말.
...방금 어떤 새끼야?
- 45화에서, 유미의 피부는 어차피 이미 틀렸다는 말에 한 대답.
- 45화에서, 유미의 피부는 어차피 이미 틀렸다는 말에 한 대답.
첫 등장 : 45화 10컷(공식)/9컷(비공식)
성우는 김연우.
백금발에 세수할 때 쓰는 분홍색 머릿수건[91]을 머리에 맨 원피스차림의 세포로, 유미의 피부관리를 담당한다.
구웅이 보낸 문자메시지에 답장을 보내기 위해 다른 세포들에게 맷돌로 집합하라고 말하던 이성 세포의 앞에 갑툭튀해서 이성 세포에게 왜 세수를 안 하냐고 물어보고, 문자 보낸 다음에 한다는 이성 세포의 대답에 전에도 세수 안 하고 자버렸다고 반발하나, 이성 세포는 그녀에게 왜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구냐고 면박을 준다.
그러나 세수 세포가 이성 세포에게 푸대접을 당하고 울먹이는 걸 본 감성 세포가 세수 세포의 편을 들어서 이성 세포에게 킥을 날리고, 이에 편승한 세수 세포는 밤에 세수 안 하고 자면 유미 피부가 다 망가진다고 다른 세포들에게 하소연을 한다.
처음에 이 말을 들은 이성 세포는 세수 세포가 오버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이내 생각을 고쳐 유미를 위한 일(세수)이 더 중요하니까 이거 먼저 하자라는 결정을 내리나, 그 전에 5분만 누워있자라는 최악의 한 수를 둬버리고, 이는 타이밍 안 맞게 증폭된 수면욕에 의해 거대해진 자장자장 세포의 출몰을 초래했으며, 결국 세수 세포를 비롯한 다른 세포들은 자장자장 세포에게 압도당해 그냥 유미를 잠들게 냅둘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음 날 일어나서 세수를 하려 하지만 패션 세포와 한바탕 하다가 예의 세포에게 킥을 맞는다.
56화에서는 세포감옥 안에서 다른 세포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걸 보면 술래인 듯 하다.
59화에서는 유미가 세수를 해서 개운하다고 좋아한다.
94화에선 유미의 선물로 에센스를 생각해서 세숫대야를 걸지만 실패한다.
117화에서는 입방정 세포의 고백을 받지만 세숫대야를 던진다.
238화에서는 찰랑이와 응큼 세포 때문에 유미가 잠을 못 자자 피부 관리 시간에 뭐 하냐며 빨리 자라고 세숫대야를 던진다.
5대 폭력세포인것에 비해 전투력은 별로다. 단 한번도 자장자장세포를 이겨 본적이 없다.[92]
귀여운 외모를 가져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앞머리를 치운 모습은 독자들이 너나 할것 없이 "졸귀다" 라고 반응했다.
38. 스케줄 세포(Schedule Cell)
[93]
첫 등장 : 49화 9컷
유미의 스케줄을 체크하고 있다. 끝나고 뭐하냐는 구웅의 질문에 특별히 할 건 없다고 답한다. 진짜 없으니까.
103화에서는 히스테리우스의 이동건에 맞는다.
129화에서 등장하는데, 이미 죽은 여행 세포의 무덤에 찾아와서 울고 있다.[94] 그리고 여행 세포를 짝사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서 독자들의 동정표를 받았다. 여행 세포의 소원(유미가 남친과 여행가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여행 스케줄을 짠다.
196화에서는 유미가 웅이와 놀러가기 위해서 스케줄을 짠다.
39. 입방정 세포(Blabbing Cell)
첫 등장 : 50화 22컷
입이 가벼워서 비밀을 잘 드러내는 듯 하다. 머리위에 역삼각형 장식이 있다. 확성기나 나팔 등에서 볼 수 있는 고깔 모양을 형상화한 듯. 히스테리우스를 더 폭주하게 만든 장본인. 설탕이랑 프라임 세포 없다고 떠들다가 협박 효과를 지워버리는 바람에 이성 세포에게 한소리 듣는다.
그 후 115화에서 회상장면에서 나오고, 117화에서는 세수 세포에게 고백하지만 날아온 건 세수 세포의 세숫대야... 125화에서 제대로 나왔다. 활약은 자린고비 세포가 딴 네잎클로버 소문내기...
40. 신의 한 수(Checkmate Cell)
"얘들아... 유미는 이제 본심을 드러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고 자신감에는 근거가 생겼어. 솔직해 질 거거든."
첫 등장 : 59화 10컷(공식)/9컷(비공식)
본심 세포와 자신감 세포가 융합되어 만들어진 융합형 프라임 세포. 사랑세포에 이은 유미의 2번째 프라임 세포다. 프라임 세포인 만큼 융합 직후 히스테리우스를 단번에 발라버린다.
융합형 프라임 세포긴 한데, 어째 본심 세포를 더 많이 닮았다.
등장할 때마다 이름처럼 신의 한 수를 둬서 유미에게 큰 도움이 돼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이후로 독자들에게 ' 이세돌 세포'라는 별명을 얻었다.
187화에서 다시 본심 세포와 자신감 세포로 분리되었다.
41. 다른 그림 찾기 세포(Spot the Difference Cell)
첫 등장 : 60화 7컷
밑으로 내린 만두머리를 하고 있으며 손에 돋보기를 들고 있다.
다른 세포들이 마을을 복구하는 동안 구웅이 면도를 하고 셔츠를 입었다는 점과 젓가락이 짝짝이라는 것을 찾아낸다.
여담으로 다른 그림 찾기 세포가 처음 등장할때 잠깐 틀린 그림 찾기 세포였다.
42. 게시판 관리자(Bulletin Board Manager)
유미야, 신경쓰지마. 운명은 없어. 선택만 있을 뿐이야. 네 마음대로 하면 돼.
- 61화에서, 숨어있던 사연을 보고 불편했을 유미를 생각하며.
- 61화에서, 숨어있던 사연을 보고 불편했을 유미를 생각하며.
남자 주인공은 따로 없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명이거든.
- 194화에서, 유미가 남자 주인공이 누군지 묻고 나서.
- 194화에서, 유미가 남자 주인공이 누군지 묻고 나서.
첫 등장 : 61화 5컷
성우는 박지윤.
유미의 뇌속 게시판 담당 관리자이며
그리고 194화에서 재등장. 세포 마을로 들어온 유미가 '웅이는 운명이야'라고 쓰자 그 메모 정말 붙일 거냐고 묻자 유미는 웅이는 내 인생의 남자 주인공이라고 하자 "남자 주인공은 따로 없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명이거든"이라고 말한다.
43. 다이어트 세포(Diet Cell)
첫등장 : 61화 14컷
매일매일 게시판에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메모를 적지만 말로만 적고 막상 실천을 하지는 않는다(...) 메모를 버리려는 게시판 관리자 세포에게 항의하지만 정작 중요한 메모면 게시판 맨 위로 올려준다고 하니까 그 정도는 아니라며 우물쭈물... 그냥 습관처럼 적는거라고 한다.[95]
110화에서 배고파하는 출출 세포에게 세포깡을 주는 장면과 함께 명탐정 세포가 추측하길 다이어트 세포는 프라임 세포와 버금가는 힘이 있지만[96] 출출 세포를 제어하지 않는 이유가 출출 세포를 좋아하는 거여서 그렇다고 했고 111화에서 다른 세포들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출출 세포를 가둬버리자고 하자 그 사이를 가로막고는 출출이는 자기가 지킨다고 선언한다. 그렇게 굶는 것은 그만두고 다이어트를 한 결과 2kg을 감량했고 안맞던 백바지를 입는데 성공해 금주의 우수 세포상을 수상한다.
44. 지름신(God of Impulse)
첫 등장 : 62화 20컷(공식)/19컷(비공식)
성우는 이장원.
백발에 긴 수염이라는 전형적인
담당하는 영역은 말 그대로 지름이며, 패션 세포의 기도에 "파파파 자로 끝나는 말은~ 양파~ 대파~ 쪽파~ 실파~ 나 이거 사고파~"라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하여 유미를 깨워 외출을 하게 한다.
45. 캬옹이(Kitty)
68화 | 415화 |
첫 등장 : 68화 27컷
지옥의 맹수(Beast From Hell)라고 불리지만 생긴 건 노란 털을 한 고양이. 상대의 자존심에 예리한 스크래치를 낼 수 있다.
너도 나에게 있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야 라는 말로 우기에게 결정타를 먹인다.
46. 몽실이(Plumpy)
첫 등장 : 71화 25컷
단발교(Bobism) 교주. 이름의 유래는 몽실언니의 몽실이인 듯. 머리를 기르려는 성향의 세포 찰랑이를 감금하고 있다.
47. 촉(Sixth Sense)
첫 등장 : 73화 1컷
성우는 엄상현.
유미와 관련된 일들을 미리 알 수 있다. 그러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데, 그 이유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까지 알려주기 때문.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 새이가 예쁠 거 같다, 구웅이 과거 새이를 한 번은 좋아했을 거 같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세포들은 이를 귀담아듣지 않았다. 그러나 세수세포만은 과거에 클렌저를 사려 했다가 곧 세일할 거 같다는 촉의 말을 듣고 안 샀는데 진짜로 다음날 세일했더라면서 고맙다고 말한다. 이에 촉은 또 세일할 거 같으면 알려주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첫 등장 시 나무가 머리위에서 자라는것 같이 그려졌는데, 이 컷에서 나무위키 드립이 나왔다.
239화에서는 자영이 바비의 전 여친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48. 요리 세포(Cooking Cell)
첫 등장 : 74화 3컷
성우는 엄상현.
용을 연상시키는 콧수염이 특징이다. 새벽 5시부터 많은 음식을 요리하는 부탁을 받자[97] 짜증내며 거절을 한다. 그러나 사랑 세포가 문을 부수며 간절한 부탁을 하자 결국 도시락을 만든다.[98]
476화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했다. 하도 오랜만에 등장해서 독자들은 첫 등장으로 오해했을 정도. 집 앞으로 찾아와 고백한 신순록을 집으로 들여오고는 유미가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검색하자 이성세포가 찾아와 요리해달라고 했고 시간이 늦어서 짜증내며 문을 닫았는데 결국 끌려가서 강제로 오므라이스를 만든다.
49. 미술 세포 ((Visual) Art Cell)
첫 등장 : 74화 11컷
유미가 중3일때 은퇴후 네일 아트쪽으로 자리를 알아보고 있다지만 그림 실력이 영 꽝이다(...)[99]
웅이에게 도시락을 싸줄 때 데코할 세포 후보로 등극이 되었는데 자기 그림을 보여주자마자 바로 짤린다...[100]
50. 어디서 본 건 있는 세포(I've Seen That Around Cell)
첫 등장 : 74화 19컷(공식)/16컷(비공식)
사랑 세포조차 처음만난 세포로 유미가 관심있게 본것들을 비슷하게 재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웅이의 도시락을 싸줄 때 데코를 맡았다.
51. 아기 세포들 (Baby Cells)
등장 시기 : 79화 18컷
감성이의
지금 유미의 몸 속에 있는 세포들도 유미의 엄마 아빠 몸 속에 있을 때 아기 세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마 저 아기 세포들도 유미와 순록의 2세가 탄생한다면 아이에게로 갈 듯 하다.
52. 구질구질 세포(Leftover-Feelings Cell)
첫 등장 : 81화 6컷
성우는 박지윤.
눈을 가리는 덥수룩한 은발에 모자를 눌러쓰고, 미련이라는 이름의 보따리를 들고 있다. 작별 인사는 자신이 하겠다 하고, 뭉그적거리며 구웅과 더 있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53. 마음의 평화 사절단(Inner Peace Corps)
첫 등장 : 88화 11컷(공식)/10컷(비공식)
성우는 김연우.
명상으로 세포들의 마음에 평화를 부르게 하는 역할이다.
히스테리우스에게 진정하라고 하자 히스테리우스의 얼굴이 좀 붉어지나 싶더니, 히스테리우스에게 또 도발을 당한다. 결국 본인도 103화에서 히스테리우스의 공격에 결국 폭력을 쓴다...[102] 오죽했으면 독자들 사이에서 히스테리우스 때문에 폭력세포에 강제 가입했다는 농담이 돌 정도.(실제로는 폭력세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227화에서 재등장, 유미에게 섭섭하게 대하는 유바비는 원래 저랬고, 유미가 차갑게 느낀 것이라며 세포들을 진정시킨다. 감성 세포가 폭주하자 감성 세포를 정신병원에 보내려는 건 덤. 감성 세포가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오자 이제 유바비가 유미를 특별하게 대할 이유가 없다고 감성 세포에게 말한다.
첫 등장 시 독자들에게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여담으로 공중부양이 가능한 듯하다. 150화 마지막 컷에 가부좌 틀고 공중부양하는 모습이 나온다.
54. 착한 마음(Kindness)
유미의 세포들의 5대 폭력세포 | ||||
안녕? 난 너희들의 못돼 처먹은 생각을 막기 위해 파견된 착한 마음이야.
- 93화에서 첫 등장하면서.
- 93화에서 첫 등장하면서.
딱 보면 몰라? 나쁜 새X잖아!
- 222화에서 나쁜 마음을 보며.
- 222화에서 나쁜 마음을 보며.
첫 등장 : 93화 11컷(공식)/10컷(비공식)
하늘색 단발머리에 천사날개를 단 세포. 93화에서 파란마음 하얀마음을 부르며 첫 등장한다. 이름은 착한마음인데 유미의 세포답게 입이 험하다. 그리고 날개가 탈착식이라는것이 밝혀져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상인세포 6(날강도)이 사심 측정기를 할인을 가장한 할증을 해 8천만 유미로 팔려 하자 감성 세포에게 두들겨 맞고 뺏기기 전에 논리적으로 대화하며 사심 측정기를 사려 했으나 상인세포가 너무 꽉 막혀 있어 결국 뚫어뻥(활)을 쏴대며 사심 측정기를 빼앗는다.
222화에서는 자기의 주무기인 뚫어뻥을 이용해 유바비 소모임 회원들과 나쁜 마음을 저지한다.
55. 남자 정찰단(Man-Patrol Squad)
등장 시기 : 115화 9컷
성우는 사문영, 김연우
사방을 주시하며 괜찮은 남자가 없는지 보고 괜찮은 남자를 발견하면 다른 세포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으나 유미가 구웅과 사귀는 지금은 휴가를 가고 없었다고 한다.[103]
신순록과 결혼이 확정된 지금은 백수가 되거나 죽었을 확률이 높다.
56. 우울 처리반(Sadness Treatment Team)
첫 등장 : 119화 8컷
머리 위에 파이프가 달려 있다. 유미의 우울함을 희석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희석 작업이 진행되지 않아 일을 하지 않고 있다.
57. 여행 세포(Travel Cell)
첫 등장 : 129화 11컷(회상) / 291화 28컷(부활 후)
성우는 안소이.
스케줄 세포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 유미에게 멋진 남자친구가 생기면 근사한 여행을 가게 해준다고 하였으나 활동을 오랫동안 하지 않아 죽었고, 이후 여행세포와 생전에 썸이 있었던 스케줄 세포가 여행 세포의 못 이룬 꿈을 대신하게 되었다.
291화에서 부활했다. 사랑 세포가 바비가 있는 제주도로 가기 위해 여행 세포를 살려내 유미의 집순이 상태가 해제된다. 다음화인 292화에서도 잠깐 재등장해서 유미가 다쳐서 제주도 못가냐고 했다가 히스테리우스의 이동건에 얼굴을 맞기도. 그런데 현재까지 꾸준히 출연 중인 작가 세포와는 달리 부활 이후에도 비중이 별로 없다.
58. 점 세포(Mole Cell)
첫 등장 : 131화 8컷
다른 사람의 점을 발견하면 당사자에게 알려주는 일을 한다.
59. 자존심 세포(Pride Cell)
[104]
첫 등장 : 147화 12컷
성우는 이슬.
어째서인지 입고 있는 원피스는 찢어진 자국이 있어서 꿰맸고, 머리는 너저분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아마 유미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이리저리 치인 것을 표현한 듯. 사랑 세포가 쓰는 편지를 빼앗아 꽤 많은 부분을 생략해 버린다.
206화에서 이별 카드를 두고 마음이 약해진 사랑 세포가 구질구질 세포와 매달리려고 할 때 카드를 뺏어서
네가 못하면 내가 한다.
라고 말하며 이별 카드를 사용한다. 207화에서는 구웅에게 전화하려는 유미를 보고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전화 당장 끊지 못해? 라고 말하나 감성 세포에게 낄끼빠빠 소리를 듣고 맞는다.[105]
60. 판사 세포(Judge Cell)
[106]
잘 아네? 유미는 잘못 없어
유미 무죄!!
서새이 사형~
첫 등장 : 148화 18컷
성우는 사문영.
세포들의 말은 듣지도 않고 유미 무죄를 선언한다. 원래는 윰덕(유미덕후)으로 유미를 응원하는 역할을 하다가, 유미가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자 유미고시를 패스하고 판사세포가 되어 "유미 무죄 새이 유죄"라는 에세이집을 썼다.
무조건 유미 무죄라고만 해서 멍청해 보이지만 154화에 새이한테 판결을 내릴때를 보니 꽤 똑똑한 듯하다.[107]
판사답게 항상 판사봉을 갖고 다니는데, 무슨 토르마냥 이걸 강력하게 투척하거나 원격으로 회수할 수 있다.
유미 덕후라는 점, 유미는 무조건 무죄를 선언하는 행동방식을 지니는 것으로 봤을 때, 아무래도 자존감을 지키는 자아의 보호본능을 상징하는 세포일지도...?
242화에서는 앞으로 연애 같은 거 하지 말라며 비웃는 히스테리우스를 배치기로 밀고 밀어서 절벽에서 떨어뜨려버린다.
153화에서는 판사세포가 판사가 된 에피소드를 프리퀄로 다루고 있다.[108]
판사 세포는 유미 고시 패스 이후 생긴 이름이고 본명은 아무도 모른다고 언급되었는데 자존심 세포가 있으니 이 녀석은 자존감 세포가 아니냐고 추측하는 독자도 있다.[109]
61. 작가 세포(Writer Cell)
[110]
첫 등장 : 150화 25컷
성우는 이슬(성우).
빵모자를 쓰고 깃털펜과 종이를 들고 있다. 여행 세포, 수학 세포 등과 함께 묘지에 묻혀 있었으나 사랑 세포로 인해 부활했고, 곧바로 그의 주특기인 '시나리오 쓰고 있네'를 발동시켜 구웅과 결별한 뒤 5년이 지나 부하 직원들과의 술자리에서 과거 이야기를 하는 상상을 하게 한다.
230화에서는 유미가 유바비와 사귀는 게 아니라 같은 동네라 같이 다닌다고 말하게 하는데, 하필 '아직까지는.'을 붙여서 일을 더 크게 만든다.
237화에서는 유미의 졸업사진을 보게 하고, 유미가 어렸을 때 쓴 소설을 보게 한다. 239화에서는 바비와 자영에 대해서 소설을 쓴다.
작중에서 무덤이 도로 여러 번 파이고 작품이 다른 세포들에게 디스당하거나 비웃음당하고 주거침입까지 받아가며 변을 당하고 엎드린 채 구박받는 등 굴욕 행보를 자주 보이는 세포다.
하지만 이렇게 파란만장한 행적을 뒤로하고 유미가 연애를 중단하고 글쓰기에 주력하면서 391화에서 사랑세포를 제치고 새로운 프라임 세포가 되어 뇌내랜드의 모든 권력을 틀어쥐게 된다! 사랑세포가 그랬듯이 복장과 이미지도 멋 나게 바뀌었다. 그래서 작가세포에게 혀를 잘 놀린 세포는 출세하게 된다...
나중에 프라임 세포로 돌아온 사랑 세포와 공존하게 된다. 사랑 세포가 힘을 되찾고 나서는 거의 꼼짝 못하는 분위기며 유미와 순록이 이 것을 할 때 자기도 일을 내팽겨치고 관전할 정도...
막바지에 밝혀진 바로는 작가 세포의 프라임 세포 슈트 색은 아버지 만식에게 물려받은 것이였다.
마지막까지 유미가 밤까지 글을 쓰게 하려다가 이성 세포한테 바주카포를 맞는다.
62. 유미 수비대(Yumi Defender)
[111]
첫 등장 : 158화 4컷
성우는 엄상현.
고글을 쓰고 총을 들고 있다. 유미와 같은 회사 사람이 말을 걸자 남자라는 이유로 경계하고, 정중히 거절하려고 하지만, 그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언급하자 다른 세포들에게 두들겨 맞으며 경계를 해제한다.
현재는 유바비 소모임의 리더. 하지만 유미가 바비와 사귀게 되면 생길 후폭풍 때문에 이성 세포의 말을 듣고 매우 미안해하며 바비를 찬다.
63. 치카치카 세포(Toothbrushing Cell)
첫 등장 : 176화 10컷
당나귀 튜브를 타고 풀장에서 헤엄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저녁 먹고 양치 했냐는 이성 세포의 질문에 대충 양치했다면서 웃는다.
64. 앤도르핀(The Endorph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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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Phin) | 도르(Dor) | 앤(En) |
약속하는 세포 머리위로 동글뱅이!
첫 등장 : 178화 13컷
성우는 탁원정.
당시 이름은 엔도르핀. 유미 몸속 최고 인기 아이돌 밴드로, 유미의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하면 게릴라 콘서트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왼쪽에 있는 세포의 이름은 핀, 가운데에 있는 세포는 도르, 오른쪽에 있는 세포의 이름은 앤. 249화 때 멤버 이름을 공개하면서 여멤버 앤에 맞게 그룹 이름을 바꾸었다.[114]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 색 때문인지 딸기, 소다, 바나나 드립이 흥했다.
249화에서는 유미가 당분간 매운 음식을 먹지 않게 되자 슬퍼하는데, 히스테리우스에게 비아냥거림을 듣는다. 하지만 앤이 잊지 않기로 약속하자고 하자 히스테리우스가 홍조를 보인 것을 보면 앤만은 좋아하는 듯.
354화에서는 바비가 유미에게 반지를 주자 축하공연을 하게 되는데 프러포즈도 커플링도 아닌 걍 선물이라 공연이 취소된다. 반지를 주었을때 공연시간은 프러포즈일 경우 19박 20일, 커플링인 경우 4박 5일, 그냥 선물일 경우 8초동안 진행된다 한다.[스포일러]
핀이 쓰는 베이스는 펜더 재즈베이스 형식의 베이스다.
65. 집안일 세포(Housekeeping Cell)
"별로 대답하고 싶지 않은건 헤헤 웃어버려. 그럼 더 묻지 않아."
첫 등장 : 183화 9컷
성우는 이슬.
청소 등 집안일을 내일, 다음주로 미룬다.
비중이 적은 세포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인기가 많다.
66. 우체부 세포
어때? 이제 조금은 실감이 나? 이거 진짜야. 빨리 받아.
- 207화에서, 유미가 웅이에게 전화를 걸지만 응답이 없자 한 말.
- 207화에서, 유미가 웅이에게 전화를 걸지만 응답이 없자 한 말.
첫 등장 : 207화 3컷(비공식)[116]
웅이와 유미가 헤어진 걸 받아들이지 못한 세포들에게 끝이라고 끝. 자 이거 받아라고 하면서 이별 통지서를 건넨다. 그 후 유미가 웅이에게 전화를 하지만 웅이가 전화를 받지 않자 어때? 이제 조금은 실감이 나?" 그리고 이어서 독자 쪽을 향해서 이거(이별 통지서) 진짜야. 빨리 받아. 라고 말한다.
그후 395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폭탄을 가져와서 연애 담당이 누구냐고 물으며 눈앞에 있던 이성 세포에게 건네려 하지만 이성 세포는 자신은 연애 담당이 아니고 우리는 연애 담당자가 없다고 하다가 결국은 본심 세포에게 폭탄을 건넨다.
67. 나쁜 마음(Badness)
스스로를 속이면 착한거고, 욕망을 드러내면 나쁜거냐?
- 222화에서, 착한 마음의 도발에 대응하며,
- 222화에서, 착한 마음의 도발에 대응하며,
크흐흐흐 작가도 사람인데 실수할 수도 있지 봐줘라 좀
첫 등장 : 222화 10컷
착한 마음과 반대되는 세포. 하지만 행동이나 말하는 걸 보면 얼핏 이쪽이 오히려 착해보인다. 평화주의자이기도 하고.(본인 왈) 예를 들면 본인이 첫 등장한 222화에서 자신이 실수로 밟은 다른 세포의 팔에 파스를 발라준다던지, 병문안에 와서 꽃다발과 선물을 준다던지.
자기 자신이 편하기 위한 행동이 남에게 나쁜 인간으로 보일 수 있고, 남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모질게 대할 필요가 있다는 모순을 잘 표현한 세포다.
당연히 실제로 착한 세포가 아니라, 자기합리화를 잘하는 세포에 불과하다. 222화에 나온 명대사인 스스로를 속이면 착한거고, 욕망을 드러내면 나쁜거냐?라는 말 자체가 따지고 보면 남들이 보기에 나쁜 인간이 되는게 뭐 어때서? 내가 행복하겠다는데라는, 명백하게 나쁜짓인 줄 뻔히 알면서도 나 한명 편하면 그만이라며 그 나쁜짓을 저지르겠다는 자기합리화다. 특히 이 자기합리화로 인해 사귀게 된 인물과의 결말이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하면 나쁜 세포는 이름 그대로 유미 인생 최고의 흑역사를 만들어낸 원흉, 그야말로 최고의 나쁜짓을 저지른 세포라고 볼 수 있다.
바비에게 호감이 생기지만 이다 때문에 갈등하는 세포들 사이에서 스스로를 속이면 착한거고 욕망을 드러내면 나쁜거냐, 착하지 않으면 좀 어때 등의 말을 한 것 때문에 5대 폭력세포들 중 하나인 착한 마음에게 뚫어뻥을 맞고 입에서 피를 흘리며 유미 수비대의 품에서 죽는다. 그래도 나쁜 마음 덕에 유바비 소모임이 공개 모임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된다.
222화 당시나 이후나 나쁜 마음이 죽었다고 생각한 독자들이 상당했고 해당 화 이후로 다시 나오지 않아 일회용 캐릭터로 추측했는데... 314화에서 한 컷으로 재등장했다. 첫 등장 당시 다른 세포 팔을 밟았던 컷에서 나온 모습을 재탕한 것이긴 하지만... 추가적으로 이성 세포가 쟤 죽은 거 아니었냐고 한다.
68. 이미지 관리 센터(Image Management Center)
1호 | 왼쪽이 3호, 오른쪽이 2호. |
첫 등장 : 231화 7컷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지를 중시하려고 하나 3호는 유바비를 택하고, 2호는 사랑 세포를 죽이려다가 되려 역관광을 당하고, 1호는 아예 유바비 소모임 멤버가 되어버린다. 그나마 2호가 1호와 3호를 말리지만, 소용이 없었다.
69. 찰랑이(Silky)
'''
저것들 당장 끌어내!
- 마을에서 쫒겨 나갈 뻔 했을 때
- 마을에서 쫒겨 나갈 뻔 했을 때
첫 등장 : 238화 3컷
성우는 박지윤.
머리를 기르려는 성향 때문인지 라푼젤처럼 긴 머리를 가지고 있고, 역대 등장한 세포들 중에서 제일 긴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응큼 세포가 머리를 길게 한답시고 야한 책을 가져오자 그 책을 또 읽는데, 좋다고 하다가 한밤중에 잠 안 자고 뭐하냐며 응큼 세포는 세수 세포에게 맞는다.
몇 년 만에 주류로 나와서인지 다시 쳐들어오려는 단발교인들 앞에 긴머리 여신짤을 내걸고 바비의 지원 멘트를 유도하는 등 주도권을 공고히 하려고 여러 모로 노력한다. '겨울에는 어깨까지'를 목표를 잡고 있는데, 252화 기준 살짝 웨이브진 상태로 목 중간까지 온다.
세포들 중에 머리카락이 가장 길고 긴 치마를 입어서 아름답다는 평이 많다.
70. 호기심 세포(Curiosity Cell)
[117]
방송중단!!! 카메라꺼!!!
아 그랬군요. 프라임세포가 없어서 마을 꼬라지가 이 모양 이 꼴이었군요.
첫 등장 : 260화 23컷(공식)[118]/ 4화 1컷(비공식)
머리에 물음표를 연상시키는 구부러진 장식이 달린 세포로, 주로 다른 세포들에게 자신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역할을 맡는다. 유미의 호기심을 상징하는 듯. 초반인 4화에서 이성 세포에게 프라임 세포, 본심 세포, 갑자기 꽃잎이 날리는 이유에 대해 묻는 장면에만 잠깐 출연. 20화에서는 유미가 우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자 이거 왜 이러는 거냐고 이성 세포에게 묻는다.
그 이후로는 출연이 없는 듯 싶더니 115화에서 엄-청 오랜만에 등장. 이때는 남자 정찰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그 후 120화에서 신데렐라 약물의 효능을 묻는 장면에도 나온다. 백 회는 더 지난 242화에 다시 나왔다가 예의 세포에게 물음표를 뽑힐 뻔했다. 이후 249화에서 인터뷰하는 기자로 출연한다.
71. 시러시러 세포(Dislike Cell)
첫 등장 : 261화 13컷성우는 이상호.
유미가 싫어하는 것만 골라 하지 말라고 하는 세포이다.
이 녀석이 발동하면 세포들도 변한다. 사랑세포를 분노의 화신으로 만들어 머리에 뿔이 돋아나게 했으며 패션 세포는 패션 테러리스트 세포로, 자린고비 세포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바꿔버렸다. 유미가 신순록에게 빠져들었을 때 이 녀석의 능력이 약해졌고 나중에 세포들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72. 상상 세포(Imagination Cell)
첫 등장 : 263화 17컷(공식)/ 222화 10컷(비공식)[119] / 9화 9컷(언급)9화에서 우기와 루비의 애프터씬에 관한 꿈에 대해서 CG를 맡았다. 현장에는 없었으므로 꿈 세포나 응큼 세포처럼 감성 세포에게 질타를 당하지 않는다.
263화에서 유미의 문자를 받은 구웅의 모습을 상상하며 등장한다.
73. 변호사 세포(Lawyer Cell)
보라색 양갈래 머리[120]에 굵은 뿔테 안경을 쓰고, 하얀색 자켓을 입고 있다. 설득 및 핑계 전문 세포로 새해 첫날 짜 놓은 스케줄로 인하여 거대화한 스케줄 세포[121]를 제압하려 하였다.
74. 전달 세포
첫 등장 : 1화 16컷(비공식)
극초반에도 나오고 은근히 자주 나오는 세포. 하는일은 소식전달 인것같다. 출출 세포처럼 더듬이 비슷한 것이 달려 있는데, 길이가 더 길고 끝에 작고 붉은 구슬같은 것이 달려 있다.
1화에서는 섹드립을 치는 응큼 세포에게 니킥을 날린다. 2화에서는 명탐정 세포의 추리가 틀리자 다른 세포들과 함께 명탐정 세포를 팬다. 8화에서는 응큼 세포의 자신은 생각이 다르다는 말에 놀란다.
10화에서는 레이싱 세포가 폭주해서 난리가 난 허파 세포에게서 온 전화를 이성 세포에게 받게 한다.
346화에선 이성세포에게 출출이가 깬것을 알린다. 이름이 해당 화에서 나온다.[122][123]
412화에서 전달 세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75. 분실물 담당 세포
76. 욕 세포
성우는 이슬.
드라마에서 나온 유미의 뇌내랜드에서 무기징역을 받고 똑같이 옥살이 중인데 오랜만에 만난 감성세포를 보자마자 해맑에 웃으며 욕을 정말 찰지게 박는다. 한 번 들어보자.
77. 번역 세포
78. 댄스 세포
첫등장 274화. 유미의 기쁨을 춤으로 표현해주는 세포, 와인을 들고 온 유바비에게 설렌 유미 안에서 이 녀석이 활동을 하려고 했다. 이때 대사가 나중에 남편 앞에서만 보여주려고 했던 나란 존재였는데 유바비와 연애하는 동안 이 녀석이 유미를 움직이게 하는 일은 없었고 순록과 연애 시작한 5부 시점에서 쉘 위 댄스 시리즈에서 드디어 유미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애초에 이 녀석의 등장으로 유바비가 남편이 아니라는 복선은 진작에 깔렸다. 나중에 순록의 사랑 세포가 사랑의 엑스레이로 댄스 세포를 발견했고 필사적으로 이 댄스 세포를 소환하려고 했으나 안타깝게도 유미가 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지 못한다. 작가가 짤막하게나마 순록의 사랑 세포와 댄스 세포가 같이 춤추는 모습을 보여준다.79. 책상 마녀
80. 클로바노트
81. English Cell
82. 파파고 학습카메라
83. 뇌 외부 세포
83.1. 백혈구(White Blood Cell)
첫 등장 : 4화 14컷(비공식)/18컷(394128470호 공식)
성우는 사문영.
다른 세포들과 달리 백혈구라는 이미지의 강조를 위한 건지는 몰라도 혼자서 빨간 테두리의 하얀 복장을 하고 있다. 다른 세포들이 혼수 상태에 빠진 사랑 세포를 고치기 위해 3년 전에 데려왔으나
사랑 세포가 깨어날 가망이 있냐고 묻는 다른 세포들에게 나 이런 거 못 고친다고 몇 번을 말해 빨리 풀어줘 이 미친 세포 놈들아 라고 말했다. 상식적으로 백혈구가 뇌세포를 어떻게 고치는가?
하지만 다른 세포들은 못 고친다는 백혈구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고 백혈구와 혼수상태에 빠진 사랑 세포만 두고 가 버린다.
52화에서 재등장, 출출 세포를 데려온 감성 세포에게 자신은 세포는 못 고친다고 했지만 감성 세포가 몽둥이를 들고 있자 출출 세포를 돌봐주려고 한다.
83.2. 허파 세포(들)
등장 시기 : 10화 19컷
이름답게 허파에서 일하는 세포로, 주로 유미의 호흡[125]을 담당하는 듯. 레이싱 세포가 유미를 시속 2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게 만들자 뇌에 전화를 걸어 다른 세포들에게 뭐 하는데 이렇게 숨이 많이 필요하냐고 항의한다. 이 세포들이 호흡하는 방식을 보면 무슨 용광로나 가마같은 곳에다가 솜같이 생긴 숨을 집어넣거나 끄집어내는 식으로 하는 것 같다.
83.3. 알콜 해독반(Alcohol Detox Team)/ 특별반(Special ~), 간 지킴이(~ Robot)
해독반(10컷) | 특별 해독반(15컷) | 간 지킴이(21컷) |
등장 시기 : 21화
알콜 해독을 담당하는 세포들의 집합이다. 알콜 해독반은 그냥 젓기만 하고, 알콜 해독 특별반은 힘 좀 쓰는 타입인 '것' 같고[126], 간 지킴이는 아예 알콜 분해 비밀병기 로봇을 조종한다. 그러나 알콜 양이 너무 많아서 털리는 듯 하다가[127] 사랑 세포가 나온다. "오늘은 안 취하는 날이야~"
83.4. 눈 세포들
첫 등장 : 42화 4컷
눈에 뭐가 들어와서 놀랐지만 그건 응큼 세포의 콩깍지였다. 209화에서 다시 등장, 눈에는 눈물을 들이마실 수 없는 기능이 없다고 한다. 239화에서는 바비를 열심히 주시한다.
83.5. 쿵심이(Slammy)/쾅심이(Thumpy)
첫 등장 : 70화 14컷
유미의 심장 세포이다. 북을 쳐서 심장 박동을 한다. 70화에서 예의 세포가 키스를 집에서 하라 그러자 쿵심이가 쓰러진다. 81화에서도 쿵심이부터 쓰러진다. 보통 쿵심이가 더 연약한 듯. 이름은 쿵쾅쿵쾅에서 딴 듯 하다. 웅이네 심장은 쿵식이, 쾅식이라고 한다.
83.6. 오른손 세포들
등장 시기 : 77화 8컷
성우는 엄상현.
네일아트를 잘못 발라 앞다리로 명칭이 바뀐다.
83.7. 코 세포들
등장 시기 : 209화
콧물을 들이마실 수 있다면서 정말로 한다. 코봉이들이라고 불린다.
[1]
다만 이성이란 특성상 사랑 관련된게 아닌 실생활에서 비중은 압도적일 것으로 보인다. 업무하면서 사랑세포가 할일은 없을테니 회사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이성이 관여하지 않는 일은 거의 없을 듯. 156화에서 이성 세포가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묘사된다.
[2]
이곳의 날씨는 유미의 기분에 따라 바뀐다.
[3]
요즘에는 다이어트 세포와 출출 세포가 늘 붙어 다닌다고 한다.
[4]
감성 세포가 일어나면 맷돌 업무는 끝이다.
[5]
이다와의 관계 파탄, 회사 사람들의 비웃음 등
[6]
되게 정떨어지게 말하는 타입이라 적임자라고 쓰여있었다.
[7]
다만 엮이는 장면은 세수 세포보다 감성 세포와 더 잘 엮인다.
[8]
이성 세포가 아래층에서, 감성 세포가 위층에서 잔다.
[9]
해당 장면은 16화.
[10]
감성 세포가 위층을, 이성 세포가 아래층을 쓴다.
[11]
자신의 기술 중 하나인 화려한 백스텝을 쓰는 장면이다.
[12]
다만 이쪽은 앞머리가 없다.
[13]
다만 세수 세포는 머리채 잡고 싸웠다.
[14]
이상한 점은 직장인 세포인데 본작에서 유미가 퇴사할 때까지 한 번도 등장을 안 했다. 독자들 추측으로는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열심히 일할 이유를 잃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세포가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15]
부드럽게 후진하기.
[16]
영혼없는 대답하기.
[17]
존재감을 낮춰 일이 더 쌓이는 것을 막기.
[18]
초콜릿 섭취로 엔도르핀을 소환하기.
[19]
대한국수는 4시가 퇴근시간이기 때문이다. 근데 초유미 상태로 변하는 에피소드에서는 6시 퇴근을 정시 퇴근이라고 칭한다. 설정 오류인가?
[20]
이때 직장인 세포를 대신해 등장한 게 바로 그 맷돌이다. 유미가 수능을 치른 이후로 꺼내지 않은 듯.
[21]
해당 장면은 15화.
[22]
실제로 5대 폭력세포들은 모두 겉보기엔 상냥하고 섬세해 보인다. 이름부터 난폭인 세포가 난폭한 것보단 얼핏 여리여리해보이는 세포가 폭력적인게 더 임팩트 있게 다가오기 마련이니...
[23]
해당 장면은 16화.
[24]
성우
안영미가 아닌 개그우먼
안영미가 맞다. 즉, 연예인 더빙이나 안영미가 19금 개그를 주력으로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캐릭터와 싱크가 잘 맞아 평이 좋다.
[25]
이미지를 축소해서 모자이크된 글자를 알아내는 방법을 이용해 해독하면 대략 다 벗고 훌라댄스를 추면 어떻냐고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26]
불을 지르면 유미의 얼굴은 붉어진다.
[27]
작중내용에 따르면 팬티라도 입는 조건으로 정식세포가 된 듯.
[28]
독자들은 왜 신순록에게 첫 눈에 반한 장면임에도 사랑세포가 아닌 응큼세포가 나왔냐며 의문을 제기했는데 당시 프라임세포 자리를 뺏긴 사랑세포가 작가세포로부터 구금되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던 상태였고 뭔가를 들킨 듯한 기분이라 응큼 세포가 나온 모양.
[29]
해당 장면은 오프닝.
[30]
정확히 말하면 제 컨디션인 사랑 세포는 비행/번개 등 온갖 특수능력이 가능하고 파워도 세서 풀 전력 상태에선 최강자가 맞지만 기복이 심하다. 기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유미가 서러운 상태에선 히스테리우스에도 밀린다. 실제로 사랑하는 마음은 여러가지 요소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식욕/수면욕 등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욕구는 계속 지속된다는 걸 생각하면 적절한 묘사다. 기분이 꿀꿀하면 사랑하는 마음이 며칠동안 식을 순 있지만, 아무리 상태가 안 좋아도 계속 먹지 않을 순 없으니까.
[31]
우기에게 차인 것
[32]
유미 몸 속에서 만들어지는 세포들의 식량으로, 유미가 그날 뭘 먹었느냐에 따라 세포깡의 맛이 결정된다. 그 예로
딸기를 먹은 날의 세포깡은 딸기맛이 되고, 떡꼬치를 먹은 날의 세포깡은 매콤달콤한 맛이 된다.
[33]
다른 세포들이 수능 때도 이랬다고 하며 때린 걸 보면 전적이 있는 모양, 게다가 시험 문제 풀이 담당인 듯하다.
[34]
가운데에 유미의 얼굴이 그려진 전형적인 나무방패 모양인 방패로, 충격적인 상황을 미리 예상해주고 받을 충격의 80%를 흡수하는 방패라고 한다.
[35]
하지만 바비가 관심을 둔 U는 유미가 맞았기 때문에 또 틀렸다.
[36]
두둥! 지금쯤이면 내 매력에 빠져든 거 같은데...느끼하다
[37]
유미가 전 남친 우기에게 차이는 바람에 대홍수가 일어났었는데, 사랑 세포는 물 속에서 떠내려가다가 맷돌에 머리를 부딛혔다.
[38]
난폭 세포 뒤에 있는 세포 외형이 뒷북 세포이다.
[39]
해당 이미지는 6화.
[40]
자세히 보면 5개뒤에 공간있어요
[41]
신순록을 처음 만난 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한 장면, 순록의 손가락에 밴드를 붙여주는 장면, 제주도 여행 때 같이 사진을 찍은 장면 등을 보낸다.
[42]
해당 장면은 16화.
[43]
원래는 문자메시지 보내기였는데 세수 세포가 참견해서 세수하기로 목표를 바꾸었다. 이놈들이?!!
[44]
해당 장면은 88화.
[45]
상처를 받으면 고양이가 할퀸 것 같다고 해서 그런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46]
한 번 입은 상처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47]
88화에서 사랑 세포가 상처 기록 일지의 상처를 지우려 했으나 안 지워졌을 때가 있다. 그때 한 대사가 위의 "그거 볼펜으로 적었는데?" 이다.
[48]
근데 불안 세포 말대로 했다가 잘못하면 우기랑 둘이서 꽃축제 가는 걸 다 날려먹어서 독자 입장에선 또 속터지는 전개가 진행될 수도 있었다(…)
[49]
콧수염에 흰 나비넥타이를 맸다.
[50]
게다가 그 내용이 우기와 루비가 술 마시고 하룻밤 보내고 애프터까지 한다는
와장창스러운 내용이라...
[51]
감성 세포의 각목, 사랑 세포의 전기, 세수 세포의 대야, 착한 마음의 화살을 한꺼번에 맞는다.
[52]
해당 장면은 17화.
[53]
대놓고 경제사범이라고 불리기까지 할 정도니, 그야말로 지갑이 작살나는 수준으로 돈을 쓰게 했나 본데 드라마에서는 3달치 월급을 거덜냈다고 한다.
[54]
우기랑 루비랑 술자리 애프터 가서
그렇고 그런 짓까지 다 마치고 침대에서 둘이 애프터 장면 보여주는 내용이다(…). 참고로 난폭 세포가 이거 보고 또 자기 머리 위의 폭탄을 터뜨릴 뻔 했다.
[55]
해당 장면은 10화.
[56]
무려 시속 20km를 넘기는 속도로 뛰게 만들었다!(대충 1초에 5.5m 이상을 달리는 것) 그 덕에 허파 세포에서 항의가 오고야 말았다(…). 그러나 레이싱 세포 자신은 용수철 자동차 위에서 혼자 편하게 제자리운전이나 하고 앉아있었다(…) 허파세포: 이 자식아! 너 혼자 편하면 다냐!
[57]
청자켓
[58]
해당 장면은 15화.
[59]
현실에서 보자면 무려 2초나 대답도 안 하고 아무 말 없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60]
그리고 유미의 본심을 드러낼 역할 안돼!
[61]
해당 장면은 57화.
[62]
출출세포와 난폭세포 등
[63]
위의 유미 항목 참고
[64]
해당 장면은 17화.
[65]
감성 세포 시점 기준 왼쪽에 있는 세포, 불안 세포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머리카락이 나타나 있지 않다.( cf. 14화 6컷 )
[66]
해당 장면은 58화.
[67]
해당 장면은 24화.
[68]
해당 장면은 25화.
[69]
즉 유미는 경제관념이 투철하지 않다는 소리다. 세포의 영향력은 인물의 해당 성격을 나타내는데 식욕이 많은 유미의 출출 세포는 모든 세포들 중 가장 강하고, 사랑에 빠지면 연인의 우선순위가 본인보다도 올라갈 정도로 사랑을 중시하는 유미의 사랑 세포는 최강 세포다. 반대로 응큼세포(정확히 말하면 녀석이 키우는 응큼사우루스)가 출출이와 대등한 힘을 지닐 정도로 강력한 웅이는(...)
[70]
같은 시기
김유미는 말은 좀 함부로 하지만 솔직하게 챙겨주는
컨트럴 즤를 친구로 느끼기 시작한다.
[71]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라며 대놓고 나온다.
[72]
해당 장면은 66화.
[73]
우기에게 실연당해서 생긴 상처
[74]
다-앍?
[75]
해당 장면은 36화.
[76]
뭐라고 보냈냐면 'ㅇㅇ 너도~' 라고 보냈다. 그래서 웅이는 독자들에게 왕창 까였다.
[77]
해당 장면은 49화.
[78]
당시 컷댓글(...)
[79]
그 중에서는 5대 폭력세포들 중 하나인 감성 세포도 있었다. 44화에서는 출출 세포의 머리에 올라타며 시비를 걸기도. 다만 출출이가 한대 맞고 "너야말로 유미의 식욕을 무시하지마!"라면서 결국 유미가 맛탕을 사먹은 걸 생각하면 출출이 선에서 가볍게 정리가 가능하다. 실제로 훗날 히스테리우스 폭주 상태에서 출출이가 "나 지금 배고플랑말랑한 상태거든?"이라고 나타났을때 잔뜩 쫄았고 입맛을 떼내는 꼼수를 써야했다. 프라임세포인 신의한수에게도 쪽도 못 쓰고 졌고, 기복이 심한 사랑세포가 약해졌을때는 이기지만 제 컨디션일때는 상대도 안된다.
[80]
다만 이건 유미가 당 떨어진 상태라서 히스테리우스가 강해진 탓이었다. 사랑세포와 마찬가지로 유미 기분에 따라 파워가 오락가락하는 세포. 유미가 스트레스 만빵인 상태에서 무쌍을 찍었으며, 스트레스가 몸이 아파서 서러움이 배가된 상태에선 아예 프라임세포인 사랑세포를 두들겨 팼다. 다만 평상시엔 다른 일반 세포들에게 쳐맞기도 하는 등 그렇게까지 강한 세포는 아니다. 사랑세포와 마찬가지로 유미의 기분에 따라 파워가 천지차이로 달라지는 세포. 실제로 유미는 무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평상시에는 적당한 힘을 가지지만 유미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기하급수적으로 세지는 것.
[81]
하지만 응큼 세포 왈, "그럼 좋은 거네?"
[82]
실제로 기분이 나쁘거나 꿀꿀할 때 단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안정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83]
중도에 히스테리우스가 고구마 맛탕 노점으로 못 가게 발길을 돌렸지만(이 때 고구마 맛탕 노점 주인이 눈물 한 방울을 흘리는 게 포인트!) 결국 유미는 기어이 고구마 맛탕 노점으로 가고 만다.
[84]
그러나 자장자장 세포 문단과 세수 세포 문단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두 세포의 간섭으로 인해 유미는 결국 답장도 안 보내고 잠들어버림으로써 데이트 후 상황처리를 엉망으로 하게 된다.
[85]
실재로
히스테리는 주변에게도 본인에게도 오히려 스트레스를 야기시키는 역효과를 일으킬 때가 많다.
[86]
이동하면서 정확한 분사가 가능해서 이동 건이다
[87]
대부분의 세포들은 한 방에 바로 의심병에 걸렸으나, 마음의 평화 사절단은 4~5발+얼굴 낙서, 머리에 똥을 올리는 도발을 받고서야 효과가 나타났고 의심 세포는 아예 면역이었다.
[88]
자장자장 세포가 새 노래를 만들었다.
[89]
사실 출출이가 매운 음식을 하도 먹어서 그렇다고 한다.
[90]
해당 장면은 59화.
[91]
주로 머리가 이마와 얼굴에 흘러내리지 않도록 이마를 기준으로 머리를 감싸는 수건. 완성하면 토끼귀 매듭이 형성된다.
[92]
사실 이건 당연한 이치다. 몸을 깨끗이 씻고, 피부 관리를 하며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청결과 위생을 유지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하고 필수인 행위다. 이 행위를 담당하고 있는 세수세포는 폭력세포 중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을정도로 세포 내에서도 영향력이 매우 높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 욕구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강자인 수면욕은 씻고 싶다는 욕구 따위는 아주 가볍게 이기기 때문에 세수 세포는 잠을 절대 이길 수 없는 것. 멀리 갈 것도 없이 아무리 청결한 사람이더라도 너무 졸리면 씻지 않고 자본 적 있을 것이다.
[93]
해당 장면은 49화.
[94]
이때 모습을 보면 검은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95]
다만 114화에 따르면 어느정도 구실은 하는 모양.
[96]
대사론 맞먹는다곤 했지만 실제로 프라임세포는 별 다섯개, 다이어트 세포는 네개반으로 살짝 약하다. 다이어트 세포가 이렇게까지 강한 걸 생각하면 작중 유미는 먹는 걸 좋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하진 않지만 막상 마음만 먹으면 무섭게 하는 모양. 실제로 공원에서 뛰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설탕 뿌린 튀긴 핫도그의 무시무시한 열량을 남김없이 태워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97]
처음엔 자연스럽게 라면 끓여줘야 하냐고 물어봤는데 유미가 야식으로 라면을 자주 먹은 모양.
[98]
다만 데코는 자신이 없어서 데코할 세포를 찾았는데 미술 세포는 그림 실력을 보이자마자 광탈당했고 어디서 본 건 있는 세포가 꾸며준다.
[99]
이는 유미의 미술 실력이 영 꽝(...)이라는 걸 의미한다.
[100]
작가가 밝히기를 미술세포가 보여준 그림은 줄리(이동건 작가의 아내)의 작품이라고.
[101]
전부 그런 것은 아닌 것이 남자인 히스테리우스는 유미의 엄마인 영심에게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102]
그래도 이름값은 어느 정도 하는지 다른 세포들을 한방에 의심병에 감영시킨 히스테리우스의 이동건(...)을 네다섯 번이나 맞고 얼굴에 낙서, 머리에 똥을 올리는 도발까지 당하고서야 폭발했다. 아예 면역이었던 의심 세포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 버틴 것.
[103]
물론 신순록과 사귀는 지금도 없다.
[104]
해당 장면은 147화.
[105]
하지만 독자들은 감성 세포야말로 빠지라고 했다.
[106]
해당 장면은 148화.
[107]
세포들이 그의 판결을 명판결이라고 한다는 걸 기억하자. 어찌됐건 판결 내용이 유미에게 도움이 된다는 뜻.
[108]
유미가 어린 시절부터 유미에게 힘이 되주는 말을 외치고 다녔다. 아무도 그의 본명을 모르지만 꿋꿋이 유미를 응원해준다. 친구와 싸웠을 때도, 선배가 시비걸어서 머리 끄댕이 잡고 싸웠을 때도 전부 이 녀석이 응원해줬다. 언제부턴가 그 행동을 중단하고 유미 고시를 패스해 판사 세포로 거듭난다.
[109]
자존심하고 자존감은 다르다.
[110]
해당 장면은 150화. 사랑 세포가 깨워준 직후의 모습이다.
[111]
해당 장면은 158화.
[112]
뒷모습만 나와서 식별 불가능
[113]
드라마에서는 패션세포이다
[114]
라인웹툰에선 그냥 En이라고 나온다.
[스포일러]
그냥 선물인게 밝혀져 8초동안 공연이 진행되었다.
[116]
정확한 명칭이 나오지 않음.
[117]
해당 장면은 4화.
[118]
그동안 정식 명칭이 계속 안 나오다가, 본작보다 이동건 작가가 콜라보한
대학교 홍보 만화에서 먼저 정식 명칭이 나왔다. 본작에서 처음 언급이 된 건 260화. 정식 명칭이 나오기 전까지 독자들은 "궁금 세포"라는 이름으로 쓰고 있었다.
[119]
확인된 가장 빠른 첫 등장
[120]
이다의 감성 세포와 스타일은 비슷하지만 앞머리가 있다.
[121]
이날 스케줄 세포가 새해 시간표를 너무 빡빡하게 짜 놓은 탓에 다른 세포들이 피곤해한다.
[122]
단, 라인웹툰에서는 이름 대신 Slowpoke라는 말을 한다. ("굼벵아", 느리게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123]
"~이" 형식으로 나온 것을 고려할 때 전달 세포로 추정된다.
[124]
백혈구의 평균 수명은 2~3일이다.
[125]
대놓고 들숨과 날숨이라고 나온다.
[126]
사실 사발식에서 안 취하게 하긴 했다. 맥주지만...
[127]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