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1:28:32

김민재/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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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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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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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2020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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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민재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프로 데뷔 이전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난 김민재는 공격수 포지션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통영에 있는 통영초등학교에서 축구를 하기 위해 두룡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하지만 두룡초등학교 또한 정식적인 축구부는 아니었기에 정식적으로 축구를 시작하기 위해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가야초로 전학했다.[1]

이후 해성중으로 진학을 했는데 자신이 생각해도 한 명을 돌파하는 것도 힘이 드는 등, 공격수로서의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했고 숏게임(미니게임)을 하면서 공을 뺏는 재미를 느끼고 공을 잘 뺏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고심 끝에 FW에서 DF으로 포지션 변경을 한다. 이후, 연초중을 거쳐 수원공고로 진학했다.

수원공고에 가니 일명 큰 코치님, 작은 코치님이 있었는데, 큰 코치님들이 모두 수비수 출신이었고, 이때 수비의 기본(주고 내려가고, 라인 올리고 내리고, 킥 자세 나오면 뒤로 무르고, 볼 오면 뺏고 등)을 다 습득했다고 한다.[2]

파일:Kimminjae_Suwon_HS.jpg

수원공고 3학년 시절인 2014년, 주장을 맡아 당시 1학년 골키퍼였던 정성욱, 수비 파트너 윤지혁과 함께 든든한 수비진을 이끌며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준우승, 본인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후반기 전국고교축구 왕중왕전에서 강호 포항제철고를 꺾고 12년만에 모교가 우승하는데 크게 기여하면서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됐다.

파일:Kimminjae_Yonsei_UNiversity_Soccerteam.png

이듬해에는 연세대학교로 진학했다. 연세대 입학 후에도 1학년 때부터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춘계 연맹전에서 수비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2학년 시절부터 조기 프로 진출 문제를 두고[3] 학교 측과 마찰을 빚은 끝에 결국 중퇴했다.

3.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파일:d9c1af9798851b19b7cc255002e8d06b.jpg

전북과 계약을 하며 연세대를 나온 직후 시즌 중에는 신인 계약으로 K리그에 입단할 수 없는 규정으로 인해 반 시즌을 함께 할 구단을 필요로 했다. 2016년 여름에 당시 한국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4]에 입단했다. 당시 서보원 수석 코치 따르면 이미 김민재의 연세대 축구부 2경기를 보고 계약을 하였다고 언급했다. 경주에서 내셔널리그 15경기와 챔피언십 2경기, 총 17경기를 소화하는 등 많은 기회를 부여 받았다.

4. 전북 현대 모터스

2017-2018
통산 60경기 3골

처음부터 주목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강희 감독이 전적으로 신뢰하며 신인이던 김민재를 과감히 주전 중앙 수비수로 기용했고 그 신뢰에 김민재도 보답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데뷔 시즌인 2017년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붙박이로도 자리잡았다.

4.1. 2017 시즌

2017년 자유 계약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적했다. 등번호는 광저우 헝다로 떠난 김형일이 남긴 3번이었다.

이미 전 시즌에 이적 파동으로 대학 중퇴까지 했던 선수라 K리그 팬덤에서는 이름이 자주 언급된 선수였고 최강희 감독은 기자들과 만날 때마다 김민재의 가능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조건 대성할 선수이며 분명 유럽에 갈 것이라는 내용이었는데 최강희 감독은 이재성의 신인 시절에도 이러한 내용의 인터뷰를 한 바 있다.[5][6]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신인에게 이 정도의 칭찬을 하는지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다.

그리고 김민재는 시즌 시작 직후 자신의 능력을 곧바로 증명했다.

K리그 빅클럽인 전북에서 2017 시즌 신인 신분으로 입단했는데도 곧바로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됐다. 신인의 무덤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신인들이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나 다름없는 전북에서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부터 데뷔전을 치렀다. 6월 25일 16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1대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어 프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리그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9월에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면서 활약을 이어나갔고, 시즌 내내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 만 21세 프로 데뷔 시즌에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하면서 리그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유망주임을 보여줬다.

2017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이재성과 함께 주전 수비수로 기용되어 리그 우승팀에 걸맞은 수비진을 구축하며 첫 시즌부터 리그 29경기 출전 2골을 기록했다. 본인의 가장 큰 무기인 K리그 정상급 피지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비 상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빌드업 면에서도 예상 이상의 기량을 증명했다.

시즌 말미에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조기 마감한 것에 대해 아쉬운 반응이 많았고 다음 시즌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들이 늘었다.

2017 시즌: 30경기 2골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K리그 클래식 29 29 0 2 0
FA컵 1 1 0 0 0
합계 30 30 0 2 0

4.2. 2018 시즌

2018 시즌을 앞두고 경험 많은 센터백 홍정호가 영입되면서 홍정호-김민재의 중앙 수비 라인업이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시즌 초반부터 몸이 빠르게 올라온 홍정호와 함께 많은 경기에 나섰다. 전북의 김진수 - 홍정호 - 김민재 - 최철순 포백은 그대로 국가대표에 이식해도 손색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강력한 조합이었다.

김민재 개인은 3라운드 서울전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는 등 여전히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고, 6R 경남 FC와의 경기에서는 최보경, 신형민 등과 함께 올 시즌 폭주한 말컹을 위시한 경남의 공격진을 틀어막아 4: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렇게 잘 나가던 김민재와 전북의 포백은 부상 악령에 휩싸이고 말았다. 김민재는 2018년 5월 2일 대구 FC전 도중 부상을 당했고, 검사 결과 종아리뼈에 실금이 간 게 발견됐다. 홍정호, 김진수, 김민재가 잇따라 부상으로 쓰러졌고, 결국 전북은 수비진이 초토화되어 몸이 덜 올라온 이재성을 무리해서 기용하거나 최보경을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등 중앙 수비수 자리를 메우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고 좌측 수비수 자리도 최철순을 보낸 뒤 부상에서 벗어나 폼이 올라온 이용을 우측에 기용하는 시도를 했다.

부상이 심화되자, 심지어 김신욱이 센터백으로 뛰기까지 했다. 결국 이 부상의 여파로 김민재와 김진수는 러시아에 갈 수 없었다. 홍정호는 3월 A매치에서의 심각한 부진으로 경쟁에서 도태되었으며, 최철순마저 마지막에 고요한과 이용에게 밀려 전북 소속으로 대표팀에 승선한 수비수는 한 명에 그쳤고, 그것도 앞에 언급한 포백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이용이었다. 대표팀 수비가 K리그, 특히 전북에서 많이 발굴됐던 것을 생각하면 전북 현대와 국가대표팀 양쪽 모두 큰 손실을 입은 상황이다.

월드컵 종료 후에도 부상의 여파가 남아서 김신욱이 센터백으로 나와야 했고, 김신욱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문선민에게 정신 없이 휘둘리다가 실점을 내주어 역시 수비수로는 힘들다는 것을 입증하고 말았다. 김민재 본인은 공성전에 초점을 맞춰서 회복 계획을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부상에서 회복이 거의 다 되었으나 팀에서 무리하지 않고 몸 상태가 100% 완전한 상태로 뛰어야 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수원전까지 결장을 하게 되었다.
파일:273350_250030_1734.jpg

부상 복귀 직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 병역특례를 얻으며 화려하게 복귀했고[7], 다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아시안 게임을 거치면서 몸을 끌어올린 덕분에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량을 금방 보여주었다. 수원을 상대로 한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는 그야말로 군계일학의 플레이를 보여 주어 데얀, 사리치, 한의권 등의 수원 선수들을 철저하게 무력화시켰고, 전북은 1차전 3:0 패배를 만회하여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북이 탈락했지만, 이 날 경기를 통해 김민재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수비수임을 다시 증명하였다.

부상 악재 속에서도 ACL 포함 30경기 출전 1골을 기록했고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018 시즌: 30경기 1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K리그1 23 21 2 1 0
FA컵 1 1 0 0 0
AFC 챔피언스 리그 6 6 0 0 1
합계 30 28 2 1 1

5. 베이징 궈안

2019-2021
통산 59경기
2018년 12월 4일 스포츠서울 보도를 통해 시즌이 끝난 후 이적료 100억, 4년 총액 연봉 166억[8] CSL 소속의 베이징 궈안행을 결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국내 선수의 CSL 진출에 부정적인 일부 네티즌들은 한창인 유망주가 중국행을 선택한 것에 대한 우려부터, 중국으로 가는 것은 화나지만 저 이적료와 연봉을 보면 안 가는 것도 이상하다는 의견도 있다.

2019년 1월 29일 베이징 궈안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의 공식 입단을 발표했다. # 등번호는 2번이다.

전북 때부터 왓포드 FC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으며, 베이징 이적 이후에도 꾸준히 나왔다. #

5.1. 2019 시즌

외인 보유 4명, 출전 3명의 중국 리그의 규정 때문에, 베이징 이적에 우려를 하는 축구팬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김영권이 월드컵 이후 2018년 후반기에 광저우 헝다의 4인 외인 엔트리에서 밀려나 경기를 전혀 뛰지 못해 김민재도 이런 신세가 될수 있다는 우려를 증폭시켰다. 그런데 베이징 궈안의 형편을 보면 생각보다는 낙관적이다.[9] 일단 베이징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019에 나오기 때문에 아시아 쿼터가 있는 상반기 조별예선에는 무조건 출장이 보장되어 있다. 그리고 로저 슈미트의 압박축구 전술 때문에 김민재가 뛸 기회는 더 많아질 수 있다.

일단 로저 슈미트의 전술은 굉장히 체력소모가 많기 때문에 후반기에 가면 팀은 체력고갈, 부상에 시달리게 된다. 2018년 시즌에 베이징 궈안은 월드컵 직후 후반 초반에 1위까지 올라갔지만, 후반기가 진행되면서, 결국 체력이 방전되어 약팀에게도 계속 연패, 결국 리그를 4위로 마감했다. 외인들도 체력소모가 극심했기 때문에, 나중에 나이가 많은 조나탄 소리아노는 전반기에는 바캄부, 비에라와 로테로나마 계속 나왔지만[10] 후반기 말에는 아예 출장조차 못 할 정도였다. 베이징 궈안은 2019년에는 아챔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훨씬 많을 듯 하고, 그러므로 로저 슈미트가 2018년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외인들도 계속 로테를 돌려 체력을 비축해줘야 할 것이다. 또한 베이징은 수비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11] 수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김민재는 의외로 중용을 받을 수 있다.[12][13] 슈미트가 구단 홍보팀과의 인터뷰에서 새로 영입한 김민재에 대해 "절대로 아챔용으로만 영입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것도 꽤 긍정적 신호라고 할 수 있다.[14]

2월 23일, 상하이 상강과 맞붙은 중국 슈퍼컵에서 외인 출장 가능 3자리에 모두 공격라인 삼인방이 모두 들어가서 김민재는 벤치도 앉지 못했다. 일부 축구팬들은 "우려가 확신이 되었다"고 걱정했다. 그런데 슈미트가 이 경기는 닥공전술을 펴다가 베이징 궈안의 수비불안을 여실히 노출한 경기였다. 포지션부터 엉망진창이었는데, 한국전에도 골을 넣은 바 있던 중국 국대의 공격수 위다바오가 무려 풀백으로 나왔으며,[15] 조선족 선수인 미드필더 박성이 김민재가 있어야 할 센터백으로 나올 정도로 공격 일변도의 작전을 폈다. 베이징은 후반 중반까지 상하이를 압도했으나, 결국 수비불안을 보이며 연속 두 골을 먹고 패했다.[16]

2019 ACL 첫 경기부터 친정인 전북과 붙게 된다.

리그 개막전인 우한 줘얼과의 원정경기에서 모두의 우려를 뒤로 하고[17] 선발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우한 줘얼은 전년도 갑급 리그 1위를 하고 승격하였으며, 매우 공격적인 전술을 펴는 팀인데, 김민재가 수비의 핵으로 우한의 공세를 여러번 막아내 67분경 헤나투 아우구스투가 세트피스로 넣은 한골을 지켜 1-0으로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이 경기에서 대활약한 만큼, 수비가 중요시되는 경기에는 주전으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친정팀과의 ACL 1라운드에서 처참하게 발렸다. 3-1로 패했는데, 3실점 모두 김민재의 실책이 관여되었다. 드리블이 길어 볼을 빼앗긴 상황에서 이동국을 맨마킹하지 못해 놓쳐 득점 기회를 내주거나, 김신욱과의 헤더 경합에서 스핀런을 그대로 놓쳐 실점을 내주는 등 그야말로 애국심을 불살랐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베이징 궈안을 패배길로 인도하였다. 그래도 전북 팬들은 혼자 필드에 남은 김민재를 위해 박수를 보냈다.

사실 이 경기에서 김민재의 실수는 체력소진 탓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후반전에 치명적 실수가 있었는데, 베이징 수비라인이 김민재를 제외하면 엉망진창이기 때문에[18] 수비를 혼자 도맡아 해야 했고, 우한전에서 대활약을 하긴 했지만 엄청나게 뛰었다. 그래서 그런지, 3일 후 벌어진 전북전 후반전에서는 체력저하가 눈에 띠었다. 국내 축구팬들은 경기감각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김민재의 살려조화를 걱정하게 생겼다.

3월 9일 CSL 2라운드 충칭 리판전에서는 출장하지 않았고, 바캄푸가 대신 나왔다.

3월 13일의 우라와 레즈 홈경기 선발출전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베이징의 맹공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0-0으로 비겼다.

3월 30일 베이징 런허전에서 바캄푸를 밀어내고 풀타임 출전했다. 역시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고,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중국 진출시의 우려와는 달리 리그에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며, 특히 바캄부의 콩고민주공화국이 2019 아프리카 컵 오브 네이션스 본선 진출이 유력하기 때문에, 콩고민주공이 조기탈락하지 않는 한 6~7월에는 주전으로 개근할 것으로 보인다.

4월까지 김민재의 출전 루틴은 중국내 약팀과 대결시에는 결장, 중국내 강팀전[19], 중요도 높은 경기[20]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경기는 풀타임 출전으로 잡히고있다. 김민재 인터뷰에 의하면 쿼터가 있는 리그전에서는 상대팀 공격수의 피지컬이 좋을 때는 우선 투입된다고 한다.

5월 4일 광저우 헝다와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는데 기여를 했다. 이 경기는 광저우가 공격일변도로 나왔는데, 점유율은 비슷했지만, 광저우의 슈팅수가 일방적으로 많았음에도(20-7) 베이징이 승리했다. 현재 베이징 궈안은 리그 개막 이후 8경기를 전승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5월 26일의 상하이 상강전에서 승리하면 사실상 전반기 1위는 확정이며, 선수진과 코칭스탭 모두 작년과 비슷한데, 달라진 것은 용병진에 조나탄 소리아노가 나가고 김민재가 들어온 뿐이므로, 김민재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상황으론 헤나투와 김민재가 고정이고, 비에라와 바캄부가 로테이션으로 나오고 있다.

5월 12일 선전 FC와의 경기에서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10라운드 텐진 취안젠과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해 2-1 신승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5월 21일 우라와 레즈과의 대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3-0 대패하였다. 아챔2019에 출전한 중국팀 4팀 중에서 유일하게 리그 선두인 베이징만 아이러니하게 탈락했다.

벤치만 지킬거라는 우려와는 다르게 현재 베이징 궈안이 2019 시즌에 치른 21경기 중 16경기를 출장하며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헌데 감독인 로저 슈미트가 7월 31일 경질당해 김민재의 주전 경쟁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8월 2일 브뤼노 제네시오감독이 지휘한 첫경기인 허베이 화샤전에서 김민재는 후보선수로 이름을 올렸지만 출장하지 않았다. 김민재 대신 최근 영입된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두 루카스가 출장했다.

뜬금없이 왓포드 링크가 다시 뜨고 있다. 왓포드 관련 기사 공신력 탑급인 전 스카이스포츠 기자 아담 레벤탈이 디 애슬레틱에 올린 기사에 의하면 왓포드는 여름 이적시장 결과에 따라 김민재 영입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고. 만약 합류한다면 EPL 이적시장이 얼마 안 남은 지금은 무리고, 중국 슈퍼리그가 끝나는 1월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김민재는 브뤼노 제네시오 감독 아래서 두번 연속으로 선발 출장에서 제외되었는데(벤치에는 앉았음), 만약 제네시오의 구상에 김민재가 제외되고, 왓포드가 아주 헐값을 부르지 않는다면, 베이징이 시즌이 끝난 후 김민재를 쉽게 풀어줄 수도 있다.[21] 다만 왓포드가 19-20시즌 1승도 못 거두고 있는 데다가 하비 그라시아가 경질되고 키케 플로레스가 선임되는 등 상황이 바뀌었다. 다만 아담 레벤탈은 김민재가 여전히 레이더에는 존재하고, 수비 보강 시 옵션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8월 15일 2경기만에 선발 출장한 다롄 이팡과의 원정전에서 살로몬 론돈 야닉 카라스코를 봉쇄하는 호수비를 펼쳐 팀의 2-0 승리에 공헌했다.

제네시오 감독이 처음 지휘봉을 잡은 8월 초 두경기에서는 새로 영입된 루카스에 밀려 선발에서 빠졌지만, 이후 경기에서는 매경기 주전으로 다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슈미트가 그랬던 것처럼 제네시오도 답없는 베이징 수비에는 김민재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감독이 바뀐 탓인지 베이징은 성적이 전년처럼 급락하지 않고 후반기에 4연승을 질주, 선두 광저우와 승점 2점차의 2위로 마쳤다.

리그, 컵대회, ACL 포함 34경기에 출전했고 시존 종료 후 중국 언론인 신화통신이 선정한 슈퍼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

FIFA 20 중국 슈퍼 리그 올 시즌의 팀 [22]에 선정되기도 했다.

파일:FIFA20CSLTOTSLIST.png

2019 시즌: 34경기 출전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중국 슈퍼 리그 26 25 1 0 0
중국축구협회 FA컵 2 1 1 0 0
AFC 챔피언스 리그 6 6 0 0 0
합계 34 32 2 0 0

5.2. 2020 시즌

충칭 당다이 리판과의 개막전에서 명단제외되었다. 이에 '김민재가 없는 수비진을 테스트해보려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23] 팀은 수비 쪽에서 자책골과 퇴장이라는 호러쇼가 나오고도 2-1로 승리했다.

우한 줘얼과의 2차전에서는 오랜만에 선발 출전. 라리가 경험이 많은 레오 밥티스탕을 상대로 경기 내내 피지컬과 스피드에서 우위를 점하며 오랜만에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무려 7개월 만의 출전이라 그런지 폼이 완전히 올라오진 않았고 근육 경련을 호소해 77분 경에 교체 아웃 되었다. 팀은 1-0으로 승리.

3라운드에 톈진 터다전에서는 우한 줘얼전에서 당한 부상때문에 나오지 않았으나 4라운드 허베이 화샤 싱푸전에서는 풀타임 출장하여 3-1 승리에 기여했다. 베이징은 이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상하이 상강을 제치고 B조 선두로 나섰다.

김민재는 아래 나오는 유럽 이적추진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주전으로 출전하여 호수비를 펼쳤다.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의 호수비 탓에 예선 B리그에서 상하이 상강에 이어 2위로 결선토너먼트에 올라갔다.

산둥 루넝과 만난 준준결승에서 김민재는 산둥의 좌측 공격라인인 장신 마루앙 펠라이니를 효과적으로 막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베이징 궈안은 1차전에서 2-2로 비겼지만 2차전 2-1로 승리하여 준결승으로 올라갔다.

준결승전 상대인 광저우 헝다는 귀화+외국인 쿼터를 모두 이용하여 스쿼드에 무려 6명의 외국출신 선수(이중 4명이 브라질 출신)를 보유하고 있었고, 10월 28일 1차전은 김민재의 호수비탓에 0-0으로 비겼지만, 2차전은 광저우 파울리뉴의 대활약으로 1-3으로 패배, 베이징은 아깝게 3-4위전으로 밀려났다.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경기에 출전해 팀이 5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오르는데 공헌했다, 서울과의 첫 경기에서 핸드볼 PK를 내주긴 했다.

16강전 FC 도쿄와의 경기는 거의 혼자 도쿄의 공격을 다 막아냈으며, 공격 전개에도 관여하며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쳤다. 팀은 1:0 승리

AFC 챔피언스 리그 8강전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어이없는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 킥을 내주어 전반 20분에 주니오에게 선제골을 먹히는 원흉이 되고 말았다.

중국 슈퍼 리그 20경기 중 17경기에 출장하였으며, AFC 챔피언스 리그 8경기 중 6경기에 출장하였으며 소속팀 베이징 궈안 중국 슈퍼 리그 3위, AFC 챔피언스 리그 8강을 기록하였다.

2020 시즌: 23경기 출전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중국 슈퍼 리그 17 17 0 0 0
중국축구협회 FA컵 - - - - -
AFC 챔피언스 리그 6 6 0 0 0
합계 23 23 0 0 0

5.3. 2021 시즌

1월 제네시오 감독이 계약만료로 하차하고, 신임 감독에 슬라벤 빌리치 전 웨스트브롬위치 감독이 부임했다. 빌리치 감독은 선수단을 점검하고 김민재를 포함한 외국인 선수진에 대해서는 만족을 표시했다고 한다. # 그러나 김민재의 계약기간은 올해로 끝이고 본인의 유럽 진출 의지가 강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므로, 머지않아 베이징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시즌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쳤다.

보스만 룰에 따라 계약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계약 협상을 할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 FA 합의 후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할 수 있지만, 베이징이 조금이라도 돈을 챙길 마음이 있다면 적은 금액이라도 이적료를 받고 여름 이적시장에 보낼 수도 있다.

5월 9일, 베이징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김민재가 건강에 문제가 생긴 가족[24]을 돌보기 위해 한국으로 급히 귀국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

6월 15일 KBS의 단독 보도로 도쿄 올림픽 와일드 카드 차출을 위해 축협이 공문을 발송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다만 의무 차출이 아닌만큼 축협 측에서도 차출 협조를 위해 최고위층이 베이징 구단에 직접 연락했다고 한다.

2021 시즌: 2경기 출전

5.3.1. 이적 사가

2021년 6월, FC 포르투가 김민재 영입을 확정했다는 설이 언론에 보도되었으나 정작, 아직 제안조차 하지 않았다는 포르투갈발 보도가 나와 카더라 이야기임이 드러났다. 포르투갈 매체 '오 조구'는 26일 "포르투는 현시점 김민재에게 아직 영입제안을 하지 않았다. 현재 스쿼드에는 5명의 센터백[25]이 있다. 이들 중 누군가 떠나야 새 얼굴이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또한 유벤투스 FC와의 이적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여름 영입 시 US 사수올로 칼초로 임대를 간다는설 이 나왔으나 유벤투스 관련 1티어인 로메오 아그레스티에 따르면 유베의 레이더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 이야기가 나오는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7월에는 갈라타사라이 SK로의 이적설도 나왔다. 작년 시즌 주전 센터백을 이적시키고, 김민재를 영입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다가, 다시 포르투와 이적설이 떴으나, 포르투에선 올림픽 출전을 반대하고 있기에 강행할 경우 김민재와의 계약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결국 김학범호에서 베이징 구단의 반대를 이유로 김민재를 제외하기로 발표해 적어도 올림픽 출전으로 포르투와의 계약이 무산되지는 않게 되었다.[26] 다만 김민재는 3년 계약을 원하는 반면 포르투는 5년 계약을 원해 최종 합의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27]

2021년 8월 4일에 나온 소식에 의하면 FC 포르투에서 김민재와의 계약기간을 4년으로 낮춰서 합의를 보고 있다고 한다. #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포르투는 센터백이 이미 많아 선수 판매를 해야 김민재 영입 협상을 시작할 입장이었으나, 백업 센터백인 디오구 레이트 이반 마르카노가 프리시즌에서 엄청난 호러쇼를 선보인 탓에 가용자원이 급히 필요한 상황인지라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여기에 김민재-포르투 링크가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의 픽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국대 감독인 파울루 벤투의 커넥션이 작용했다는 추측이 많다.

그러던 중 한국 시간으로 8월 8일 3시경, 페네르바흐체 SK[28][29] 공식 트위터에 김민재와 협상을 시작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하기 위해 이스탄불에 도착할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링크 비교적 페네르바흐체와의 링크는 짙게 뜨지는 않다가 최근에나 간간이 보이기 시작하던 수준이라 뜬금포라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김민재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도착한 영상이 공개되어 사실상 이적을 확정지었다. 팬들은 염원하던 유럽 진출을 이룰 뿐더러 팀도 쉬페르리그 전통의 강호이자 명문팀이라 유명 선수들도 많이 있으며, 챔스는 유로파든 유럽 대항전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다 배구팀에서 김연경이 활약했던 적이 있어서 축덕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구단이라는 점에서 환영하는 분위기가 많다. 여기에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하면, 페네르바흐체 이적의 주요 요소로 저렴한 바이아웃과 짧은 계약기간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소식이 들려서 이 부분 역시 긍정적이다.

또한, 국가대표팀 경기에서도 주축으로 뛰는 만큼 이번 여름을 넘길 경우 겨울 이적시장까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빠른 이적을 원했다고 한다.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경우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및 본선 일정이 중동에서 주로 이뤄지기에 이동거리도 가깝다는 것도 이점이고, 페네르바흐체도 대표팀 차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조건도 덧붙였다고 한다.

여러모로 선수 본인이 원하는 조건을 전부 맞춰줬다는 것이다. 연봉도 베이징 궈안에서만큼 받는 수준은 아니지만, 어차피 베이징보다 높은 수준을 제시할 팀은 별로 없다는 것도 잘 알기 때문에 연봉 삭감도 감수하며 쉬페르리그에 도전한다고 한다.

그러나 베이징 궈안의 임금 체불로 인해 페네르바흐체와의 이적을 완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몇달 동안 급여를 지불하지 않았는데다 지불할 의사도 없다고 한다. #[30]

6. 페네르바흐체 SK

앞서 있었던 베이징과의 연봉 청산이 잘 해결된 것인지 한국 시간 2021년 8월 14일 새벽 페네르바흐체의 공식 SNS를 통해서 이적 확정이 발표되었다. #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약 300~400만 유로로 추정되며 등번호는 3번이다. 이로서 김민재는 프로 무대로 데뷔한 이후 5년 만에 유럽 축구리그로 진출을 하게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적 시 김민재 측에서 내세운 조건은 계약 기간을 5년 미만으로 할 것, 에이전트가 유럽 클럽들과 수시로 협상이 가능하도록 할 것, 자신의 바이아웃을 낮게 책정할 것이었다고 한다.[31] 페네르바흐체는 이 모든 조건에 긍정적인 사인을 보내 이적했다고 한다.

이적이 뒤늦게 확정되어 팀 훈련도 막 시작한 참이고 올 시즌에는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해 주로 한국에만 머물며 중국 리그에서 단 2경기, A대표팀에서도 2경기만 소화했기에 컨디션을 아직 더 끌어올려야 하는지라 유럽 데뷔는 아직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을 HJK 헬싱키와의 경기 명단에서는 제외된 상태이다. 팀이 유로파 리그 본선에 진출하면 새로 등록될 참가 명단에 포함될 수는 있다.

드디어 선수 라이센스가 발급되어 리그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졌다. #
통산 40경기 1골

6.1.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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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SC 나폴리

2022년 7월 27일, 드디어 SSC 나폴리 공식 오피셜이 뜨면서 나폴리 이적이 확정되었고, 김민재는 SSC 나폴리의 공식 SNS에서 팬들에게 "팀에 합류해서 기쁘다. 나폴리에서 영입 제의가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구단은 나에게 의미가 없었다." 라고 인사를 했다. #

이적료는 1805만 유로(240억) 계약 기간은 3+2년에 연봉은 세후 250만 유로(약 36억 원)이며, 2023년 여름 이적시장부터 해외 클럽 진출시 4500만 유로(600억)의 바이아웃 금액이 발동된다. 이로써 김민재는 안정환 이승우에 이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3번째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거가 됐다.

수년간 이탈리아 세리에 A 탑급 수비수를 넘어 월드 클래스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나폴리의 간판이었던 칼리두 쿨리발리를 대체하는 주전 전력감으로 영입을 한 만큼 김민재에게 상당한 기대를 걸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페네르바흐체에서 달았던 3번을 배정받았다. #

입단 신고식에서 싸이 강남스타일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영입 소식이 발표됐을 때만 해도 나폴리 현지 팬덤에서는 쿨리발리를 보내주고 사 온 게 고작 듣보 동양 선수냐는 악평이 많았지만[32][33] 입단 한 달 만에 세리에 A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할 만큼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며 그런 소리는 쑥 들어갔다. 시즌 하반기에 경쟁팀들과 승점 15점 이상씩의 격차를 벌려 리그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고, UEFA 챔피언스 리그 구단 최고 성적인 16강을 넘어 8강에 진출하며 구단의 기록 경신에 일조하고 있다.

덕분에 나폴리의 수비진이 엄청나게 안정되어 시즌 중반부터는 나폴리 팬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재가 상대 공격수나 미드필더의 앞을 가로막거나 압도해서 볼을 걷어내는 광경이 나오면 나폴리 관중들이 열광하며 킴!킴!킴!킴!킴!... 을 외치는 것이 일상이다.

결국 나폴리의 33년만의 세리에A 우승을 확정지었다. 구단의 이전 세리에A 우승이 디에고 마라도나가 있던 시절이니 그야말로 구단의 레전드라고 해도 무방해진 셈[34]. 시즌이 끝난 뒤, 이견의 여지 없이 리그 베스트 수비수를 수상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중국 리그에 있던 선수가 데뷔 시즌에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인 세리에A를 씹어먹은 것이다.
통산 45경기 2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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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022-23 시즌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192cc><tablebgcolor=#2192cc> 파일:SSC 나폴리 로고(2007~2024).svg 김민재 2022-23 시즌
출장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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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000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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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aaaaaa
날짜 대회 구분 출장 구분 상대팀 결과 실점 골/도움 시간[35]
08/16 세리에 A 1R 선발 베로나 2 90'
08/22 세리에 A 2R 선발 몬차 0 1골 90'
08/29 세리에 A 3R 선발 피오렌티나 0 90'
09/01 세리에 A 4R 선발 레체 1 90'
09/04 세리에 A 5R 선발 라치오 1 1골 90'
09/08 UCL GS 1R 선발 리버풀 1 90'
09/10 세리에 A 6R 휴식 스페치아 0
09/15 UCL GS 2R 선발 레인저스 0 90'
09/19 세리에 A 7R 선발 AC 밀란 1 90'
10/01 세리에 A 8R 선발 토리노 1 90'
10/05 UCL GS 3R 선발 아약스 1 90'
10/10 세리에 A 9R 선발 크레모네세 1 90'
10/13 UCL GS 4R 선발 아약스 2 90'
10/17 세리에 A 10R 선발 볼로냐 2 90'
10/24 세리에 A 11R 선발 로마 0 90'
10/27 UCL GS 5R 선발 레인저스 0 90'
10/29 세리에 A 12R 선발 사수올로 0 90'
11/02 UCL GS 6R 선발 리버풀 2 90'
11/06 세리에 A 13R 선발 아탈란타 1 90'
11/09 세리에 A 14R 선발 엠폴리 0 90'
11/12 세리에 A 15R 선발 우디네세 2 90'
01/05 세리에 A 16R 선발 인테르 1 90'
01/09 세리에 A 17R 선발 삼프도리아 0 45'
01/14 세리에 A 18R 선발 유벤투스 1 90'
01/18 코파 이탈리아 16강 교체 크레모네세 [36] 2 38'
01/22 세리에 A 19R 선발 살레르니타나 0 90'
01/30 세리에 A 20R 선발 로마 1 90'
02/05 세리에 A 21R 선발 스페치아 0 90'
02/12 세리에 A 22R 선발 크레모네세 0 1도움 90'
02/18 세리에 A 23R 선발 사수올로 0 90'
02/22 UCL 16강 1R 선발 프랑크푸르트 0 90'
02/26 세리에 A 24R 선발 엠폴리 0 90'
03/04 세리에 A 25R 선발 라치오 1 90'
03/12 세리에 A 26R 선발 아탈란타 0 76'
03/16 UCL 16강 2R 선발 프랑크푸르트 0 66'
03/19 세리에 A 27R 선발 토리노 0 90'
04/03 세리에 A 28R 선발 AC 밀란 4 81'
04/08 세리에 A 29R 선발 레체 1 1도움 90'
04/13 UCL 8강 1R 선발 AC 밀란 1 90'
04/16 세리에 A 30R 선발 베로나 0 90'
04/19 UCL 8강 2R 결장 AC 밀란 1
04/23 세리에 A 31R 선발 유벤투스 0 90'
04/30 세리에 A 32R 선발 살레르니타나 1 90'
05/03 세리에 A 33R 선발 우디네세 1 90'
05/07 세리에 A 34R 선발 피오렌티나 0 90'
05/14 세리에 A 35R 휴식 몬차 2
05/21 세리에 A 36R 선발 인테르 1 74'
05/28 세리에 A 37R 선발 볼로냐 2 78'
06/04 세리에 A 38R 결장 삼프도리아 0
}}}}}}}}}}}}}}} ||
파일:2022-23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jpg
아시아에서 온 괴물, 이탈리아를 평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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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민재바이언오피셜1.jpg
현지 시간 2023년 7월 18일 17시 30분[37], 김민재의 FC 바이에른 뮌헨 입단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실제 이적료는 4200만 유로(약 600억 원)[38]연봉은 1,200만 유로(약 170억 원) 수준이다. SSC 나폴리가 계약에 넣으려 했던 셀온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39] '매 시즌 리그 우승을 다툴 수 있는 정상급 클럽인가' 라는 김민재 본인의 가이드라인에 가장 적합했던 팀이 바이에른 뮌헨이어서 입단을 결정했다고 한다. #

8.1.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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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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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 당시 가야초등학교 10번에 팀 내 스트라이커 에이스였다. [2] 이후 유소년들에게 축구 지도를 할 때, 수비를 잘 하려면 코치님들이 알려주는 기본에 중시하라고 했지만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속상했다고 한다.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귀찮고 힘들지만 성장이 빠른 요즘 유소년들이 기본을 안 해도 자신들이 잘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하며 빠르게 프로로 입단하는 추세에 기본을 잊고 가는 선수들이 많은 것 같다고 우려했다. [3] 당시 전북에서 김민재에게 입단 제의를 했던 상황이었다. [4] 이후 K3리그로 개편한 대한민국 3부 축구 리그 참가 세미프로 구단. [5] "국내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대형 수비수다. 대부분 키가 크면 스피드가 떨어진다든지 힘이 좋으면 발재간이 떨어지는데 민재는 이를 다 갖췄다. 상대의 패스 루트를 차단하는 것도 잘하고 빌드업에도 능력이 있다.", "(김)민재는 무조건 유럽에 가야 하는 재능이다." 등이 대표적이다. [6] 훗날 이재성과 김민재 둘 다 유럽 4대 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최강희의 발언을 제대로 증명해냈다. [7] 당시 전북은 주전 미드필더 이재성 홀슈타인 킬로 이적하고 주전 골키퍼 송범근 아시안게임에 차출되어 중앙이 휑한 상태였다. 이는 5:2 대패라는 참담한 결과를 부르고 말았다. [8] 이게 얼마나 고액(유로로 환산하면 이적료 약 800만, 연봉 333만 유로 정도.)이냐면 18/19시즌 세리에 A에서 유벤투스, 인터밀란, AC 밀란, AS 로마, SSC 나폴리 5팀을 제외한 나머지 15개 구단의 개인 최고연봉자가 받는 돈 보다 더 많다. 한다노비치, 수소, 은존지보다 더 많은 연봉이다.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로 봐도 토트넘 벤 데이비스, 대니 로즈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다. 이적료로 보면 분데스리가의 하노버 96에서 4시즌 이상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여 실력을 검증받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참여하여 조별예선 3경기를 모두 소화한 살리프 자네 샬케 04에서 영입할 때 지불하였던 이적료가 약 630만 유로이다. 즉, 해외축구팬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유럽 4대리그 및 유럽 상위권 국가의 국가대표들이 받는 연봉과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분데스리가 팀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수준의 즉시전력감을 영입하기 위하여 지불하는 이적료보다 많다는 것이다. 텐진 취안젠 권경원을 영입할때 지불한 이적료(122억)에 필적하는 '차이나 스케일'의 이적료라고 할 수 있다. [9] 일단 김영권은 2018년 전반기에도 리그에서 그다지 활약을 하지 못했다. 김영권은 이당시 광저우 외국인 4인 엔트리(김영권 외에 굴라트, 네마냐 구데이, 알란 카르발류)에 들어서 리그에서 로테이션으로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 좋은 폼이 아니었다. 비단 리그 뿐만 아니라, 월드컵 전의 신태용호의 평가전에서도 김영권은 욕만 먹고 있었다. 오죽했으면, 당시 중국 축구평론가들이 왜 신태용호는 리그에서 매경기 주전으로 활약하는 권경원 대신 잦은 실수를 범하는 김영권을 데려가냐고 의문을 제기했을 지경. 이런 평가가 바뀐 것은 김영권이 월드컵 세 경기에서 혁혁한 활약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상 리그에서 1위를 하던 광저우가 월드컵 브레이크 직전에 4위까지 밀려나자, 공격력 강화가 시급한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은 수비수 김영권와 어정쩡한 포지션의 구데이를 엔트리에서 밀어내고, 그 자리에 파울리뉴 탈리스카를 데려왔다. 그러니까 김영권은 4인 엔트리에서조차 밀려난 것이어서 경기 출장을 아예 못한 것이다. [10] 베이징 외인 3명( 헤나투 아우구스투, 세드릭 바캄부, 호나탄 비에라)의 이름값이 대단해서 3명출장 규정을 김민재가 뚫지 못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베이징의 2018년 전반기 경기기록을 보면 헤나투만 고정으로 두고, 나머지 세명은 로테를 돌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로테를 돌렸는데도, 조나탄 소리아노는 체력고갈로 후반기에 못 나왔다. [11] 상위 5팀 중 상하이, 광저우, 산둥, 장쑤의 실점이 30점대인데, 4위인 베이징만 45점. [12] 감독이 직접 김민재에게 관심을 표명했다고 하는 보도가 있었으니, 리그에서 벤치만 달구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토트넘에 있던 무사 뎀벨레가 베이징과 계속 링크가 뜨다가 1월 17일 경 갑자기 광저우 푸리로 방향을 튼 것은 김민재 때문일 수 있다. 즉 김민재를 두고 최강희가 있던 톈진 취안젠과 베이징이 영입경쟁을 벌였는데, 베이징은 김민재 영입이 불발이 되었을 경우, 차순위로 뎀벨레를 염두에 두고 영입을 추진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때쯤, 톈진 취안젠이 공중분해되어 취안젠은 영입 경쟁에서 아웃되고, 김민재를 획득할 수 있게 된 베이징은 뎀벨레를 포기했고, 광저우 푸리가 데려갔다고 추정할 수 있다. 사실 베이징은 헤나투가 있기 때문에, 뎀벨레같은 미드필더보다는 좋은 수비수가 더 급급하다. [13] 일부 팬들은 김민재가 빅리그 도전을 포기한 아쉬움 때문에, 왓포드 FC의 주전경쟁이 베이징의 주전경쟁보다 쉽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감독이 양호한 수비수가 6명이나 있다고 장담하는 왓포드의 주전경쟁보다 베이징이 어렵다고 할 수만은 없다. 정말 빅리그 감이라면 베이징의 주전경쟁 정도는 뚫어야 한다. 일단 헤나투, 바캄부, 비에라는 김민재보다 몸값이 두배가 넘고, 2018년 중국에서 대단한 활약을 해서 베이징의 중국 FA컵 우승을 이끌기는 했지만, 못 뚫을만한 선수들은 절대 아니다. 헤나투는 브라질 국대 주전였기는 하지만, 분데스에서 실패하고 브라질로 돌아갔다가 중국에 와서 부활한 케이스다. 하지만 2018년 월드컵에서는 같은 포지션의 후배들( 카세미루, 쿠티뉴)에 밀려 교체멤버로만 출장했다. 비에라는 UD 라스팔마스가 라리가 1에서 강등당해 고액 연봉자를 대매출할 때 이적한 케이스인데, 하위권팀의 에이스였긴 했지만, 최고 커리어는 15-16시즌의 10골이 최고였을 정도이고, 대체로 라리가에서 연간 5-7골 정도의 평범한 활약을 했다. 바캄부 정도가 라리가 중위권 팀인 비야레알에서 양호하게 활약한 케이스이며, 빅리그 주전급으로 볼만한 선수인데, 돈때문인지, 이른 나이에 중국으로 이적했다. [14] 로저 슈미트가 2014-15 시즌에 손흥민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결국 그 불화 때문에 손흥민이 이적함으로써 한국에서는 '쓰레기 감독'으로 매도당하고 있는 형편인데, 이 사람은 무명선수 출신 지도자로 5부 리그 팀부터 시작해서 분데스리가 감독까지 오른 사람으로 독일에서는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다. 레드불 시절에 더블을 했으며, 비록 2016-17 시즌에 레버쿠젠이 중위권으로 전락해 분데스에서 잘리긴 했지만, 14-15, 15-16 모두 챔스에 진출시켰다. 선수 시절의 후광으로 지도자를 하던 누구처럼 유럽 2부에서도 망해서 아예 유럽에서 퇴출되어 중국에 온 사람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슈미트가 자기 애제자들을 데려가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레버쿠젠에서는 레드불 시절 제자인 브라질리언 센터벡 하말료(Ramalho)를, 베이징에서는 조나탄 소리아노를 데려갔다.), 만약 슈미트가 다시 유럽에 갈 때 김민재를 데려가는 것도 아주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15] 슈미트 감독은 레버쿠젠 시절 여러 선수들이 컨디션이 좋지 않자 손흥민을 센터백으로 쓰는 기행을 벌인 바 있다. 이상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그 당시 레버쿠젠 수비수들이 줄부상이었으며 손흥민이 볼터치가 좋았기 때문에 소화 가능할 것이라고 봐서 넣은 것. 물론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실책이 맞다. [16] 슈미트 감독은 이 경기에서 김민재를 안넣은 이유에 대해서 "슈퍼컵은 FA컵과 리그 우승자가 겨루는 경기인데, 작년 FA컵 우승에 공을 세운 선수들을 주전으로 넣다보니 김민재는 아쉽게 못나오게 되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17] 이런 우려가 현실화된 선수가 광저우 헝다 박지수다. 박지수는 톈진 톈하이와의 3월 1일 개막전에서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중국리그 규정상 외인 3명을 출전시킬 수 있는데, 광저우는 자체규정을 만들어 2명만 출전시킨다고 한다. 이렇게 되니 박지수는 외인쿼터가 남아도 출전을 못 한다.(그렇긴 한데 성적이 나쁘면 이 자체규정도 슬그머니 취소할 것이다. 2018년에도 시즌초에 "더 이상 황사머니를 안 쓴다"고 언플하더니 성적이 5위까지 떨어지자 탈리스카와 파울리뉴를 데려왔다.) [18]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한 위다바오 같은 경우는 국대 포지션이 윙어지만, 용병이 독차지한 공격라인에서 좀처럼 자리가 나지 않자 소속팀에서는 센터백, 풀백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 그나마 위다바오는 수비라인에서 어느 정도 활약하지만, 베이징의 다른 수비수들은 수준이 떨어진다. [19] 광저우 헝다, 상하이 상강, 산둥 루넝, 허베이 화샤 싱푸등이 있다. [20] 베이징 런허, 상하이 선화 더비전. [21] 이렇게 중국리그에서 전력외로 분류되어 쉽게 다른 리그로 옮긴 경우가 장현수 김기희다. [22] TOTS [23] 하지만 2020년부터 중국 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는 상대편보다 2명 초과로 넣지 못한다는 규정이 나와서라는 분석이 더 설득력이 있다. 실제로 충칭 리판은 이날 경기 출전명단에 외국인을 하나도 넣지 않았고, 베이징은 이 규정 때문에 외국인 선수를 비에라와 바캄부 단 두 명만 넣었다. 충칭의 공격력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팀에 합류한지 얼마 안되는 김민재를 무리하며 넣을 필요는 없었다. [24] 최근에 태어난 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25] 페페, 샹셀 음벰바, 디오구 레이트, 이반 마르카노, 파비오 카르도주 [26] 대신 또다른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인 박지수를 뽑았다. [27] 선수 입장에서는 단기계약을 하면 바로 자리잡고 맹활약한 뒤 싼 이적료로 이적할 수 있다. 물론 당장 팀에서 주전으로 뛰어야 할 정도의 실력이라는 전제조건이 따르지만, 애초에 아프리카나 남미 유망주들이 유럽에 워낙 많아서 K리그와 별반 다를 게 없는 10위권 이하 리그라면 모를까, 그 이상 리그의 상위권팀은 아시아 선수들이 즉전감 수준이 아니면 받지도 않는다. [28] 감독인 비토르 페레이라가 상하이 상강의 감독으로 있다가 올해 7월 부임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월드컵, 유로, 분데스리가, 라리가, EPL 도움왕 기록을 가지고 있는 메수트 외질을 비롯하여 볼프스부르크의 레전드 루이스 구스타부, 2014 월드컵 스타였던 에네르 발렌시아 등이 있다. 그리고 과거 리버풀에서 뛴 적도 있는 스티븐 코커 역시 이번 시즌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여기에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2시즌간 함께 뛰었고 현재 상하이 상강에서 뛰고 있던 로페즈도 곧 페네르바체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29] 종목은 다르지만 한국 여자배구의 레전드 김연경 같은 스포츠단 소속 여자 배구팀에서 오래 뛰기도 하여 "페네르바흐체" 이름 자체는 축덕을 제외해도 한국에서 나름 유명한 편이다. 참고로 페네르바흐체는 축구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 팀들이 있는 형태로 운영되는데, SK라는 이름부터가 Spor Kulübü, 즉 "스포츠 클럽"으로 축구가 아닌 스포츠를 명시한 점에서도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네르바흐체 SK(종합 스포츠 클럽) 문서 참조. [30] 케이스는 약간 다르지만 알레샨드리 파투 손준호도 비슷한 문제를 겪을 정도로 중국 구단의 체불 문제는 일상적인 문제라고 한다. [31] 언론사에서 밝혀진 것에 의하면 900만 유로 정도라고 한다. [32] 영국 담배 브랜드인 'KIM'에 빗대 10유로면 kim 3갑을 살 수 있는데 무슨 kim 하나에 1900만 유로를 쓰냐고 나폴리 보드진을 깠다. # [33] 또한 이름이 이탈리아어로 ‘이건 씨발 누구냐(Chi minchia è)’와 비슷하다는 것도 언급되었다. # [34] 게다가 나폴리는 이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장기간의 긴축재정에 돌입했으며, 리그에서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시절에도 막판 뒷심 부족으로 항상 우승에서 미끄러지던 팀이었다. 그런 팀의 핵심 선수로 우승에 기여했단 것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35]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 [36] Pen 4-5 [37] 한국시간 7월 19일 0시 30분. [38] 아시아인 역대 최고 이적료 [39] 이적료가 하늘을 나는 현 추세상 이적료를 일시불로 주는 경우가 잘 없어서 나폴리가 협상을 걸어볼 생각이었지만, 바이에른이 50m 유로를 단번에 지르며 바이아웃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바람에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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