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22:22:39

금위대(만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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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衛隊
파일:금위대(만주국).jpg
창설일 1933년 2월
해체일 1945년
국가
[[만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만주국 국방부
규모
총사령 강덕제
참전 중일전쟁
소련-일본 국경분쟁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2. 역사3. 해체

[clearfix]

1. 개요

만주국 금위대(滿洲國 禁衛隊, 영어: Manchukuo Imperial Guards) 또는 줄여서 금위대(禁衛隊)는 1933년 창설된 만주군 소속 친위대이다. 만주국 황제 푸이와 만주국 정부의 고위 인사를 경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전원 몽골인으로 구성되었다.

2. 역사

만주국 건국 직후, 집정 푸이는 만주군으로부터 병사를 파견시켜 익위군(翊衛軍)이라고 명명해 호위하게 하였다. 익위군은 금위보병단으로 개편되었다. 금위보병단의 인원은 415명이었다. 1936년(강덕 3년) 기병과 예포 포병이 더해져 금위대가 되었다. 1941년(강덕 8년) 사령부가 설치되었다. 푸이의 남동생인 푸제는 금위대 보병 제3연연장(連連長, 연대장)이었다. 만주국 금위대는 비적 토벌이나 반란군의 진압에 참여하였다.

3. 해체

이들도 역시 만주 공략 작전 당시 소련군에게 찍소리 못 하고 발렸고 결국 해체되어 각자 장제스 세력이나 마오쩌둥 세력에 흡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