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0:13:37

베히모스(몬스터 헌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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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파이널 판타지 XIV 콜라보레이션
1. 개요2. 특징 및 공략
2.1. 패턴
3. 역전 개체
3.1. 추천 스킬 및 장비
4. 장비 및 소재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베히모스 월드 아이콘.png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베히모스 / ベヒーモス / Behemoth
별명 마수(魔獸)[1]
분류 불명
종별 고룡종
아이콘( MHW) 등장 MHW, MHWI
전용 BGM 뇌명[2]
(雷鳴)
전용 BGM 하늘에서 내려온 힘[3][4]
(天より降りし力)
다른 세계에서 나타난 마수. 강한 육체와 2개의 커다란 뿔, 자연의 질서를 능가하는 이 마수를 조사하려면 특별한 준비와 각오가 필요하다.
● 몬스터 헌터: 월드 헌터 노트
바하무트와 함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대표하는 고위 몬스터 중 하나. 파이널 판타지 XIV 콜라보를 통해 몬스터 헌터: 월드에 추가되었으며, 이는 타 게임의 몬스터를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갖고 온 첫 사례이다.[5] 쌍방 콜라보였기 때문에 파이널 판타지 XIV 쪽에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몬스터 리오레우스가 등장하게 되었다. 2018년 8월 2일에 특별 임무 퀘스트와 자유 퀘스트로 추가되었고, 2018년 8월 23일에 극 베히모스를 토벌할 수 있는 이벤트 퀘스트가 최초로 등장하였다. 스팀판의 경우 2018년 12월 21일부터 참전이 예고되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4번째 대형 업데이트로 추가된 베히모스의 별명은 마수[6]지만, 한글판 번역 오류로 인해 컷신과 도감에 표기되는 별명이 황흑룡으로 표기된 적이 있다.[7] 이는 알바트리온의 별명이며,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4번째 대형 업데이트에서 알바트리온이 정말로 추가되게 되면서 이 오류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베히모스는 마가라 골격을 변형하여 원작에 맞춘 오리지널 골격을 사용한다. FF14 베히모스의 모션들은 스탠딩 포즈를 비롯해서 전부 이용했고 대경직을 비롯한 몬스터 헌터에 와서 필요해진 모션들은 마가라 계열 고룡종의 것을 이용했다. 크기는 3423.65cm 고정, 즉, 초대형 몬스터로 분류된다.

현재 분류된 종으로는 분류 불가능한 몬스터이며 재앙으로 불릴 만큼 특수한 능력을 가졌기에 '고룡의 피'가 나오지 않음에도 도감에서 고룡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시리즈를 통틀어서 흑룡과 함께 고룡의 피가 검출되지 않는 고룡이다.

2. 특징 및 공략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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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케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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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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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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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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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레이기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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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랑룡
진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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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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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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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이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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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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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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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자
라잔
옥랑룡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라잔
]]
파일: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월드 아이콘.png 파일:알바트리온 월드 아이콘.png 파일:밀라보레아스 월드 아이콘.png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흑룡
밀라보레아스
*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
단독 사냥은 무모하다. 주의를 끄는 역할, 회복으로 지원하는 역할, 체력을 깎는 역할 등의 협력이 필요하다. 거대한 운석에 당하지 않으려면 작은 운석을 지키며 그 뒤에 숨어야 한다.
● 몬스터 헌터: 월드 헌터 노트
퀘스트 HR 제한은 맘 타로트와 동일한 16,[8] 제한 시간은 구작 고룡 토벌전 시간과 동일한 35분이다. 콜라보 미션이라는 이름답게 UI가 FF14처럼 변경된다.[9] 최초 출현 지역은 용결정의 땅 8번 맵이며 시작 위치는 1번 캠프로 고정이다. 에테라이트 크리스탈의 영향으로 이상해진 쿠루루야크를 토벌하고 나면 9성 특별 퀘스트 '전설의 마수'가 열린다. 해당 미션은 사실상 튜토리얼 격이라 1페이즈만 진행되고 다운 횟수도 9번으로 매우 많으며, 각종 패턴도 매우 널널하게 시전한다. 억척이와 쾌활이가 공략법인 어그로, 황도 메테오 파훼법 등을 알려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하자. 이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9성 특별 퀘스트 '부상당한 마수'가 열리며, 이 퀘스트에서 본격적으로 베히모스를 상대하게 된다.

헌터 노트에도 나와있듯이 튜토리얼 미션 '전설의 마수'를 제외한 모든 베히모스 퀘스트는 파티 권장이다. 파티 = 더 많은 딜 정도의 취급을 받는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거의 유일하게 각자 역할을 맡아 진행하는 편이 클리어하기 쉽도록 설계되어 있는 퀘스트이다. 솔플이든 파티플이든 인원수에 상관없이 고정된 체력[10] + 답이 없을 정도로 빠르고 강력한 패턴 + 어그로 시스템 도입이 주된 이유. 다른 강한 몬스터와 달리 딜할 틈도 없을 정도로 패턴이 워낙 빠르고 강력하며, 결정적으로 어그로 시스템(적개심)이[11] 레이드가 있는 다른 MMORPG처럼 작동해 역할 분담을 하면 보다 쉽게 깰 수 있다. 탱커가 어그로를 끄는 동안, 딜러는 베히보스의 공격 사각에서 꾸준히 딜을 넣고, 힐러는 탱커가 납도하고 물약먹다가 비명횡사하지 않도록 열심히 힐을 해야한다.

부위 파괴 여부에 따라 첫 번째 맵 이동을 제외한 동선이 정해진다. 부위 파괴를 하나라도 성공할 경우 네르기간테의 둥지 쪽으로 향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테오 테스카토르의 둥지 쪽으로 향한다. 다른 몬스터와 달리 최종 에리어에 도달해도 잠이 들지 않는다. 약점 속성은 용속성과 물속성, 얼음속성. 용속성은 뿔과 앞다리에 잘 들어가고 물속성은 머리에 잘 들어가며, 얼음속성은 뒷다리에 잘 들어간다.

각 맵의 특징으로는 테오방은 용암이 들끓기 때문에 쿨드링크가 필수며 충격모션의 여파로 지형이 무너진다(!). 하지만 낭떠러지가 되는 구조는 아니지만 용암이 터져나오므로 화상틱을 입고 있다면 대부분의 모션에 즉사하게 된다. 네르방은 이러한 용암이 없어 편한 것은 사실이나 용맥결정이 가시가 되어 비처럼 내리는 패턴이 있다. 지면에 부하를 주면 떨어지기 때문에 바닥 긁기나 내려치기를 하는 등 밀리패턴에 주의를 요한다.

패턴은 근육질의 몸뚱이를 이용해 자기 주변을 넓게 견제하는 육탄전 패턴과 공격을 시전하는 동안에는 움직이지 않아도 멀리서까지 헌터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마법 공격 패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육탄전 패턴은 절반이 네르기간테의 것을 유용했고 마법 공격 패턴은 사용 시 머리가 파랗게 빛나며 어떤 마법을 쓰는지 오른쪽에 메시지가 출력된다. 사용 마법은 메테오, 대소용돌이, 낙뢰, 혜성, 그리고 필살기인 황도 메테오. 맵 이동 시마다 호전성이 증가하고 공격 패턴이 변화한다.

상태이상과 메즈기가 많은 몬스터인데 월드에서 크게 상향된 지진 패턴 때문에 수레를 타는 경우가 많다. 거의 6~8초[12] 가까운 시간 동안 헌터에게 메즈를 걸 수 있기 때문에 어중간한 피에서 지진에 걸렸다간 그대로 메테오나 혜성이 깔려 수레를 타기 일쑤. 때문에 검사의 경우 내진주를 3개 박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FF14의 어그로 기믹을 충실히 구현하여 베히모스의 머리를 공격할 때마다 적개심이 상승하고, 한 헌터가 적개심을 일정 이상 쌓을 경우 베히모스의 몸이 붉게 물들며 일어서 포효 후 해당 헌터에게 붉은 레이저 표시가 뜨고 90초 동안 공격을 집중하게 된다. 따라서 FF14의 인스턴스 던전 형식으로 역할군을 나눠서 공략할 필요가 있다. 가드 성능을 가진 탱커나 머리 공략이 자유롭고 기동력이 높은 거너가 베히모스의 공격을 유도하고 힐러가 광역화 등으로 보조, 나머지가 높은 위력의 무기군으로 딜링을 해서 잡는 방식. 다 혼자 하면 어차피 어그로가 자기한테만 끌리니 싱글 플레이가 더 편해 보일 수도 있지만, 베히모스 퀘스트는 싱글과 멀티 난이도가 따로 나눠지지 않고 무조건 멀티 난이도로 고정된다. 어그로가 끌렸을 때 섬광이나 수면, 마비 등의 상태이상을 걸면 어그로가 풀리게 된다. 탱커 역할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렸다면 섬광탄으로 풀어주자. 각 무기별 적개심 필요 타수치는 다음과 같다.
무기 공격횟수
대검, 차지액스, 멸룡석 5
태도, 랜스, 건랜스 10
한손검, 쌍검, 해머, 수렵피리, 슬래시액스, 조충곤 15
헤비보우건 30
활 , 라이트보우건 50
다단히트나 동시히트 공격은 히트 하나하나마다 공격횟수가 추가된다. 예를들어 3렙 산탄은 한발에 7번의 동시히트 공격을 하기 때문에, 장전 확장이 되지 않은 가이라어설트-적으로 3렙 탄창 하나를 비우면 거의 확실히 적개심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차지액스의 방패 강화 후 방패찌르기 공격은 3번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머리에 방패찌르기 명중 두 번에 적개심이 끌린다. 멸룡석은 머리를 포함한 아무 부위에나 맞춰도 상관이 없으며, 마지막 멸룡석을 맞춘 헌터에게 적개심이 끌린다.[13]

몸통과 뿔의 육질이 매우 질겨 흰예리 그리고 아이스본의 추가된 보라예리 무기로도 공격이 튕기는 상황이 나온다. 사실상 심안이 없으면 제대로 타격할 수 없고 있다 해도 피해량이 확 깎이는데다 가슴에 칼이 튕겨버리면 그 후딜동안 베히모스한테 얻어맞는 경우가 많으니[14] 검사는 주로 파괴 가능 부위인 앞다리와 꼬리를 노리는 게 좋다. 상태이상 공격은 전체적으로 잘 통하는 편이고 스턴에도 취약한 편. 단, 수면의 경우 잠에 빠져있는 시간이 상당히 짧아서 어정쩡하게 시간을 끌다가 어이없이 수면폭 찬스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탑승을 이용하면 좀 더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보통 탑승시 마구 날뛰며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공중에 날아오르는 다른 몬스터들과 다르게, 베히모스는 덩치가 커서 그런지 그저 몇 걸음 움직이거나 몸을 뒤집어 방향정도만 바꾸고 만다. 때문에 위에 올라탄 헌터는 평소와 달리 아무것도 안하면서 R2 버튼을 누르며 버티거나 방향스틱을 움직여 스테미나를 유지만 한 채로 시간을 끌고 나머지 헌터들이 딜을 넣는 방법이 가능하다.[15] 우연히 탑승하게 될 경우는 몰라도 작정하고 이런 식으로 시간을 끄는 플레이를 하려 할 경우 해당 헌터는 대부분의 시간을 베히모스의 등 위에서 보내게 되므로 탑승이 용이하고 교전 중에도 딜링보다 회복을 우선하는 서포터 한손검이 전담하는 것이 좋다. 작정하고 탑승명인과 활공복장까지 세팅하면 많으면 4~5번까지도 탑승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 방법으로 공략할 경우, 거너들이야 편안하게 지속딜을 넣어주면 되지만 베히모스가 제자리에서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대서 검사 딜러들이 안정적으로 지속딜을 넣기 힘들다는[16] 단점이 있고, 탑승 중인 사람이 아무리 시간을 끌려고 해도 초고출력이나 참 모아베기 같은 고위력 공격이 적중하면 탑승이 끝날 수 있다는 건 항상 유념하자.

월드에 나오는 몬스터들이 전체적으로 낮은 체력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비해 이 녀석은 구작 보스 몬스터들처럼 체력이 높게 설정되어 있고 대미지 계수 또한 역전 고룡급으로 책정되어 있어서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수월한 클리어를 위해선 앞서 언급했듯이 파티원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이며 베히모스의 모든 공격 패턴에 대한 대응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이렇다 보니 공방은 실패율이 매우 높다.

솔플이 아주 불가능하진 않지만 최적의 스킬 세팅과 커강, 그리고 가장 중요한 뛰어난 실력을 필요로 한다. 아니면 연기옥으로 몸을 숨기고 확산탄을 난사해서 암살하든가[17] 이 때문에 베히모스 솔플을 성공한 사람은 다른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만약 본인이 멀티를 할수 없거나 혼자서 베히모스를 잡아보고자 한다면 동반자 아이루는 대기 시켜놓고 혼자 잡는 것이 좋다. 베히모스 공격 하나하나가 상당히 강력하여 동반자가 오래 버틸수도 없고 힐러로 기용하자니 어그로 핑퐁이 상당히 짜증나게 튀므로 안맞을 공격도 맞게돼서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다.

부위파괴는 뿔 2회, 양 앞다리, 꼬리 절단 총 다섯 군데로 높은 체력량에 비해 부위파괴 난이도는 낮은 편. 뿔 부위 파괴의 경우 수면폭질 시도시 대형나무통폭탄G 8개 한 방에 최소 한쪽은 부서지며, 한 번에 양쪽이 박살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꼬리를 절단하면 위협적인 꼬리 휩쓸기 패턴의 범위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절단하는 것이 좋다.

아이스본 시스템 중 클러치 클로를 이용해 고개를 돌리게 하거나, 전탄 발사로 다운 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대신 슬링어를 뽑거나 상처를 내 육질을 연하게 하는 건 가능.

베히모스의 기믹인 황도 메테오와 적개심 시스템은 이후 무페토 지바로 역수입된다.

간단히 요약하면, 다크소울 시리즈처럼 죽어라 피하면서 틈을 보는 게 관건이다. 이를 연습하려면 오히려 아이루를 채용해서 어그로가 튀는 것도 계산하는 게 좋다.

2.1. 패턴

  • 앞다리 휘두르기
    FF14에도 있던 육탄전 패턴. 앞다리를 빠르게 휘두른다. 견제 패턴 주제에 대미지가 약한 편도 아니고 빠른데다가 피신 복장으로 흘릴 수도 없다. 여러 번 연타로 맞게 되면 피가 쭉쭉 빠져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 오른다리 덮치기
    헌터와 거리가 벌어졌을 때 사용하며 빠르게 점프해서 오른쪽 앞다리로 덮친다. 네르기간테와는 달리 착지 시에 지진 판정이 있다. 참고로 점프 도중에 낙석을 맞출 경우 바로 다운된다. 태도로 투구 깨기를 할 경우 위치 파악에 문제가 생기는지 높은 확률로 이 패턴이 나온다. 체증을 찍지 않은 거너의 경우 정통으로 맞으면 풀피일격사가 뜨므로 주의.
  • 앞다리 휩쓸기
    3페이즈부터 사용. 몸을 틀면서 앞다리로 땅을 쓸어내린다. 약 180도에서 260도 정도 방향에 피격 판정이 생긴다.
  • 바디 프레스
    FF14에도 있던 육탄전 패턴. 몸을 수직으로 들어 두발로 일어섰다가 빠르게 정면으로 엎어진다. 지진 판정이 있고 맞으면 구속된다. 파티원에게 번갈아 어그로가 끌리는 베히 특성상 자기가 타겟이 아니었을 때 구속에 맞거나 내진이 없을 경우 지진 판정 이후 꼬리치기나 메테오 후속타를 맞고 수레타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패턴 중 하나.
  • 어깨 태클
    어깨를 땅바닥에 박고 오른쪽, 왼쪽 중 헌터가 있는 방향에 따라 태클을 걸며 다가온다. 어깨를 땅에 박는 순간부터 넓게 날리기 판정이 생기므로 간파베기나 태클을 시도할 때 주의해야 한다.
  • 돌진
    가장 위험한 패턴중 하나로 어깨 태클 후 머리를 치켜올리면서 돌진한다. 네르기간테와 마찬가지로 전조 없이 기습적으로 시전하는데 이 돌진은 베히모스를 기준으로 왼쪽 부근의 판정이 더 넓으므로 싸울 때 오른쪽 부근에 위치해야 그나마 피하기 쉽다. 오른쪽 발 앞에 있으면 돌진을 안쓴다는 속설이 있지만 당연히 그런거 없으니 돌진 안써주길 기도하자
  • 어깨 휩쓸기
    3페이즈부터 사용. 몸을 반회전하면서 어깨로 땅을 강하게 쓸어내린다.
  • 꼬리 휘두르기
    뒤를 힐끔 보고 꼬리를 왼쪽으로 휘둘러서 뒤쪽을 견제한다. 풍압 판정이 있으며 맞아도 날아가지 않고 엉덩방아만 찧는다.
  • 꼬리 휩쓸기
    꼬리를 땅에 댄 후 몸을 회전하면서 꼬리로 땅을 강하게 쓸어내린다. 적개심이 탱커한테만 쏠려 있다고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중에 하나. 대미지 계수가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고 나나 테스카토리처럼 꼬리 끄트머리까지 전부 동일한 판정이라 범위도 넓은 편이라서 검사들에게 위험한 패턴이다. 갑자기 시전하면 파티원들의 체력이 사이좋게 반씩 날아가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꼬리 절단시 범위가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절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당기술은 공격대상이 베히모스의 머리기준 뒷편에 있을때 시전하는데 탱커에게 어그로가 끌린 상태라면 보통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탱커가 공격을 버티다 보면 점점 벽 쪽으로 몰리게 되는데 이때 탱커가 베히모스의 머리 밑에 위치하게 되면서 뒤로 인식되는 것. 원활한 진행을 원한다면 탱커가 조금씩 이동하면서 벽에 몰리지 말고 베히모스 머리기준 앞쪽으로 유지할 수 있게끔 해야된다. 판정이 몸 안쪽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가드 범위가 좁은 헤비보우건이 꼬리쪽을 보고 가드하다가 역가드로 쳐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대지 분쇄
    FF14에도 있던 전방 광역기와 유사한 패턴. 머리가 붉게 빛나더니 머리를 치켜들어 정면 부채꼴 방향으로 폭발을 일으킨다. 가로 범위는 넓지만 세로 범위는 짧은 편. 전조가 보일 때 빠르게 베히모스의 몸 안쪽으로 파고들면 맞지 않으므로 앞다리를 1~2대 정도 때려줄 수 있다. 참고로 아래에서 발생하는 폭발은 가드 강화가 없을 경우 막는 게 불가능하다.
  • 앞다리 대지 분쇄
    3페이즈부터 사용. 왼쪽 앞다리를 크게 들고 에너지 충전 후 내려찍어 전방 일직선으로 폭발을 일으킨다. 사거리도 사거리지만 가로범위가 넓기 때문에 베히모스와 거리가 있을때 옆으로 구를경우 분명 이펙트에 안닿았음에도 맞는 경우가 많다. 내려찍을 때 좁은 범위에 지진 판정이 생기고 이 내려찍는 앞다리에 맞아도 굉장히 아프지만[18] 대신 판정이 순식간에 지나가므로 내려찍는 순간 안으로 굴러주면 앞다리를 1~2대 정도 때려줄 수 있다. 역가드가 자주 일어나는 패턴이니 막을 때 주의하는 게 좋다.
  • 구속 공격
    3페이즈에서만 사용. 고개를 흔들다 돌진하여 헌터를 뿔로 박아버린 다음 앞발로 쥐어서 땅에 두어 번 쥐어박은 후 내던진다. 가드 강화가 있어도 가드할 수 없고 총 2히트이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에 간파베기를 써야 구속을 면할 수 있으니 주의. 맞으면 열상 상태이상에 걸리고 이후 섬광이나 경직으로 끊지 못할 경우 바로 적개심 상태가 된다. 대신 그냥 한방향으로 빙 돌거나 굴러주기만 해도 쉽게 피해지고 무엇보다 돌진이 빗나갔을 때 베히모스가 잠시동안 가만히 멈추므로 피하면 극딜 찬스다. 단 이걸 맞았다면 곧바로 적개심 → 포효 → 충전 왼다리 내려찍기로 그대로 후속타가 들어오기때문에 중간에 힐러들이 살려주거나 섬광으로 끊거나 하지 않는다면 수레 확정이니 주의.탱커라면 이공격후 적개심이 거의 확정이라 일부러 맞고 자신에게 적개심을 끌수가있다. 냥냥펀치를 맞으면 높은 확률로 이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일부러 맞은후 포식공격을 유도하기도 한다.
  • 메테오
    머리를 치켜들며 폭발하는 운석을 떨어뜨린다. 1페이즈까지는 자기 몸 근처에 떨어뜨리거나 헌터 한 명을 타게팅해 약한 유도력으로 떨어뜨리지만, 2페이즈부터는 타게팅한 대상에 대해 강한 유도력을 가지고 2, 4페이즈에서는 최대 세 명까지 타게팅한다. 단 2, 4페이즈라도 적개심 상승으로 어그로가 끌리면 해당 대상에만 메테오를 떨어뜨린다. 바닥 범위보다 실제 범위가 더 넓어서 추가 이동 없이 발도 구르기 or 스탭만으로는 못 피하는 경우가 많다. 회성 회거를 띄우지 않고 온 활 유저들이 갑자기 뻗어버렸다면 보통 이것.
  • 대소용돌이
    원 명칭은 메일스톰. 1, 2, 4페이즈에서 사용. 시전 준비를 한다는 메시지가 뜨고 헌터 한 명에게 회오리 표식이 생긴다. 약 7초 정도 시간이 지난 뒤 해당 헌터에게 크샬다오라의 비상 회오리와 유사한 소용돌이를 형성한다. 회피 거리 스킬이 없을 경우 구르기 한 번으로는 벗어날 수 없을 정도로 범위가 상당한데, 그렇다고 납도하고 달릴 필요 없이 타이밍만 잘 맞춰 두 번 구른다면 맞지 않고 범위 밖으로 벗어날 수 있다. 회오리는 맵에 매우 오래동안 남아서 전투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시전 준비를 하는 동안에 가능한 한 섬광으로 끊거나 그럴 상황이 못 되면 소용돌이가 전투에 방해되지 않도록 맵 가장자리로 끌고 가자. 혜성 주변에 잘못 깔아버리면 황도 메테오 피하러 가다 소용돌이에 휘말려 3수레 확정이다. 다만 시전 준비 중에는 베히모스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탱커가 머리를 공격해 적개심을 끌기 쉬워진다. 더군다나 적개심 상태가 되면 아예 대소용돌이를 사용하지 않게 되니, 탱커 외의 사람에게 회오리가 겨냥되면 눈치껏 맵 구석으로 가서 시간을 버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 대소용돌이 패턴은 딜러들에게 훌륭한 딜찬스이므로 섬광으로 끊을 거면 조금 때린 후 쏴주자.
  • 낙뢰
    원 명칭은 썬더볼트. 2페이즈부터 사용. 주변에 전격을 뿜어내서 움찔 경직을 일으키게 한 뒤 전방에 연속으로 3갈래의 낙뢰를 떨어뜨린다. 위치선정을 잘못할 경우 움찔 경직으로 인해 상당히 자주 맞게 되는 패턴. 낙뢰는 전방에만 떨어지므로 베히모스의 후방에 위치했다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반대로 전방에서는 퍼지는 범위가 어중간해 오히려 피하기 어려운 데다 움찔에 맞은 후에는 선딜이 매우 짧아 긴급회피할 틈도 없는데 연속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낙뢰를 떨구기 전에 쓰는 전격에 의해 움찔 경직을 받을 때 번개속성 피해 상태이상(기절 및 마비 확률 증가)에 걸리므로 지움 열매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 혜성
    원 명칭은 코멧. 2페이즈부터 사용. 적개심과 관계없이 랜덤으로 헌터 한 명의 바닥에 표식이 생기며 따라오면서 조준하다가 혜성을 수직으로 떨어뜨린다. 메테오와 달리 유도성이 낮고 속도도 느린 편이라서 매우 쉽게 회피할 수 있다. 혜성은 착탄한 자리에 남게 되며 후술할 황도 메테오의 회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혜성은 헌터 및 베히모스의 공격으로 파괴될 수도 있으므로[19] 웬만해선 혜성 주변에 있지 말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만약 황도 메테오를 떨구기 전에 혜성이 전부 부숴지면 3수레 거의 확정이다. 대미지가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지진, 풍압에 맞아 골골대다가 이걸 맞고 수레를 타는 굴욕경우가 종종 있다. 참고로 부동 복장을 입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면 혜성 안에 있게된다. 혜성의 위치를 선정하기에 가장 적절한 곳은 맵 중앙이며 실수로 맵 끄트머리에 떨어뜨릴 경우 멘탈을 흔드는 경우가 많다. 다만 탱커가 고도의 숙련자라면 그 혜성 근처에서 센스있게 베히모스를 굴려줄 것이므로 당황하지말고 황도 시전시 몸을 숨기는 루트와 각도를 차분히 생각해두도록 하자
  • 황도 메테오
    원 명칭은 이클립스 메테오.[20] 베히모스의 필살기. 두 발로 일어서서 길게 힘을 모으다가 맵 중앙에 광범위 폭발을 일으키는 거대한 운석을 떨군다. 첫 번째 맵 이동을 제외한 맵 이동 시마다 사용하며 토벌 완료 시에도 사망 직전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해[21] 총 3번 사용한다. 가드강화를 띄워도 막을 수 없는 완전 가드 불가능 판정이며, 긴급 회피로도 못 피하고, 피신 복장도 통하지 않으며, 1회에 한해 수레를 막아주는 근성 스킬을 띄워도 소용없는 광범위 즉사기. 같은 맵(구역)에 있으면 말 그대로 피할 수도 버틸 수도 없으며 준비시간 도중에는 귀환옥 뿐만 아니라 숫돌이나 회복약 등등 아이템을 사용하는 행위 자체가 봉쇄된다[22]. 캠프에 있어도 완전 무적이 보장되는 텐트 안/식사 테이블에서가 아니라면 죽는다. 시전시에 화면 오른쪽에 메세지가 뜨고 미니맵의 전투중을 표시하는 빨간 테두리가 비전투중인 하얀 테두리로 변하게 된다. 다만 베히모스가 죽기 전인 3번째 황도 메테오는 미니맵이 변하지 않으니 주의. 파훼법은 두 가지가 있다.
    • 정식 파훼법은 베히모스가 떨군 혜성에 가서 황도 메테오의 착탄 지점 반대 방향으로 숨는 것. 혜성의 위치는 미니맵에 표시되기 때문에 우왕좌왕하지말고 침착하게 도망가자. 앞서 서술했듯이 황도 메테오는 반드시 맵 중앙에 떨어지니 전투중 혜성을 까는 위치에 신경쓰자. 그렇지 않다면 이런 꼴이 나게 된다. 하지만 저런 상황에도 안전 지대를 판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혜성의 명암'을 보고 어두운 방향에 서는 것. 혜성의 어둡게 그림자가 진 위치에 서 있으면 바로 머리위로 떨어지는 듯 보이는 운석도 깔끔하게 피해진다. 간혹 가다 초심자 파티에선 베히모스가 있는 곳에 떨어진다고 착각하고 잘못 숨어서 전멸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원작에 익숙하다면 원작의 킹 베히모스, 혹은 구브라 환상도서관(어려움)에서의 메테오 패턴을 피하는 느낌으로 피해주면 된다. 꼭 혜성에 바짝 붙을 필요는 없고 황도 메테오 착탄지점과 혜성의 일직선상에만 위치하면 되므로 어느 정도 숙련되면 원거리에서 회피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 또 다른 파훼법은 황도 메테오 폭발시 FF14 점프 제스처를 이용하는 것.[23] 타이밍을 맞춰 공중에 뜨면 황도의 피해를 무시함과 동시에 단순히 제자리에 떨어지지 않고 공격을 피하면서 베히모스의 머리로 순간이동해 1~3번 정도의 다단히트 대미지를 준다.[24] 다만 판정이 엄청 짜다. 점프 제스처 사용시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 착지하며 내려찍는데 이 사라진 동안 황도 메테오가 폭발해야 살 수 있다. 쉽게 타이밍을 잡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 첫째는 메테오가 아닌 캐릭터에 집중하는 것. 황도 메테오가 소환되기 직전에 팔을 위로 올리는 움찔 모션이 진행되는데 이 움찔 모션이 끝나는 순간 점프를 눌러주면 성공한다. 단, 움감3을 찍었거나 부동 복장 착용중, 수렵피리의 움찔 무효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는 이 모션이 나오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 둘째는 메테오를 정확히 보는 것이다. 메테오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메테오가 뒷부분까지 완전히 드러남과 동시에 점프를 시도하면 성공한다.
      • 셋째는 베히모스의 동작을 보는 것이다. 베히모스는 황도를 시전할때 2족보행 자세를 취하는데 황도를 떨굴때 앞발을 살짝 뒤로 빼다가 직후 땅바닥을 짚는데 이때 베히모스의 앞발이 내려오기 시작함과 동시에 점프를 하면 된다.

      점프 제스처 이펙트가 완전히 사라짐과 동시에 황도 메테오의 판정 범위가 지나가면 성공. 단, 방법과 타이밍을 알아도 실수하는 순간 1수레 확정이기 때문에 혜성이 파괴돼서 아예 없거나 혜성의 위치가 너무 멀어서 갈 시간이 모자랄 것 같은 경우에 최후의 방법으로, 혹은 이미 혜성 뒤에 숨었을 때의 애교딜로[25] 시도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 방법은 모그리의 '(점프 제스처를) 사용시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라는 언급과 다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점프를 생각하면[26] 의도된 사항일 가능성이 크다.
    • 어쩌다가(우연히 빠른이동으로/혹은 그 전에 수레를 타서) 캠프로 갔을 경우 즉시 무적이 보장되는 식사 테이블/텐트 안으로 피신하자. 캠프 안에 있어도 끔살당한다는 루머가 있지만 식사 테이블과 텐트 안에서는 무적 판정을 받기 때문에 살아남는다. 물론 황도 범위 안에 들어왔는데 황도 메테오 메시지가 뜬 이후에는 테이블에 앉을 수도 없고 캠프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다. 곧 황도 쓰겠다 싶으면 미리 캠프에 들어가거나 테이블에 앉아 있어야 살 수 있다. 위 영상의 경우도 황도 메테오에 앞서 혜성을 쓸 때는 아이템 사용 등이 봉쇄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그래도 엄연히 범위가 있는 패턴이라 맵 구역 1.5 ~ 2개 크기 이상의 거리에서는 맞지 않는다. #
    • 마침 맵의 경계선에 가까이 있을 경우 그냥 그대로 냅다 달리자. 황도의 범위가 맵 하나는 확실히 덮지만 2개까지는 덮지 못하는 수준이기에 잘만 달린다면 피할 수 있다.
    • 마지막 토벌 직전에 떨구는 황도 메테오일 시 이도 저도 안되겠다 싶으면 빠르게 랜뽑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어차피 이미 토벌 판정이라 파티에서 나가도 딱히 해가 되는 것이 없으며 이럴시에 사람 수가 줄어 클리어 가능성이 높아진다. 혹은 인원 미달의 2인 파티거나 3인+보수금 보험 파티로 갔는데 혜성이 박살났다면 그냥 담담히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도 방법. 단 이 경우 캠프에서부터 다시 달려가야 하는데 테오맵은 상관없으나 넬기맵의 경우 전력질주해도 갈무리를 4번밖에 할 수 없다.

3. 역전 개체

파일:극 베히모스.jpg
이벤트 퀘스트 극 베히모스 토멸전 이미지

극 베히모스 / 極 ベヒーモス / Extreme Behemoth

2018년 8월 24일 극 베히모스가 이벤트 퀘스트로 처음 추가되었다. 제한시간이 30분으로 더 줄어들고 능력치 증가 및 일부 패턴이 추가/강화되었다. 클리어시 길드 카드 칭호에 '빛의 전사'가 추가되며, 2기단 단장에게 말을 걸면 납품 항목에 용기사 덧입는 장비가 추가된다. 극 베히모스의 높은 난이도는 의도한 바이므로, 덧입는 장비와 같이 성능과는 무관한 보상으로 정했다고 한다. PC 버전은 2019년 1월 18일에 추가되었다.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체력은 51,800[27]
  • 역전의 개체 취급이다.[28]
  • 섬광이 2회까지만 적용된다. 3회째부터 면역. 어찌보면 가장 치명적인 변경점으로, 섬광으로 대소용돌이를 끊어주며 싸울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정말 위급한 상황[29]에 섬광을 쓸 수 있도록 섬광 사용은 가능한 한 아끼는 것이 좋다.
  • 1페이즈부터 호전성이 대폭 증가된 상태로 등장한다.
  • 섬광 적중시 순간적으로 눈이 멀고 마는 원판과 달리 통상 몬스터처럼 일정 시간 동안 실명 상태가 되며 이 동안 대소용돌이나 메테오를 헌터를 추적해 사용하지 않고 자기 위치에 사용한다.
  • 수면, 마비, 폭파 등 상태이상 내성이 증가하고 탑승 내성이 대폭 증가한다.
  • 메테오에 방어력 감소 효과가 추가되었고 1페이즈부터 최대 세 명을 타게팅하여 강한 유도력으로 떨어뜨린다. 3페이즈에서는 원종과 동일하게 단일대상에만 떨어뜨린다.
  • 대소용돌이의 준비 시간이 7초에서 2초로 감소하였다. 어찌보면 가장 위험할 수도 있는 패턴. 딜레이 감소로 인한 스킬 남발로 구역에 발을 들일 수도 없게 될 수도 있다. 특히 2페이즈는 20초마다 사용하다보니 적개심이나, 준비시간 중에 경직을 발생시키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난장판이 벌어진다.
  • 3페이즈부터 앞다리로 빠르게 내려찍은 뒤 어깨로 짓누르는 신규 패턴을 사용한다. 통칭 어깨빵. 선딜레이가 없다시피 한데다 앞다리 내려찍기는 버틸만 해도 2타 어깨빵이 거너는 방어력 감소에 걸려 있지 않더라도 4페이즈에서 한 방에 수레를 탈 정도로 대미지가 강력하며 1타를 굴러서 피하더라도 따라붙어 들이받을 정도로 유도력도 우수한 위험 패턴. 특히 가성 5 기준 가드대미지까지도 미쳐 돌아가기 때문에 극베히에서 탱커가 우르즈 3셋 등을 이용해 가드대미지를 혼자 커버하는 게 절대 불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1타에는 열상 상태, 2타는 구속 상태가 된다. 3페 때는 적개심 상태에서만 사용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4페로 가면 적개심 상관없이 막 사용한다.
  • 페이즈 클리어 시의 황도 메테오 시전이 기존 3페이즈에서 1페이즈로 옮겨졌다. 1페이즈에선 총 두 개의 혜성을 떨구고 2페이즈에선 한 개의 혜성만 떨군다. 4페이즈에서는 혜성이 한 개인 상태로 황도 메테오를 시전하며 총 세 번까지 시전하는데 폭발이 끝나자마자 바로 공격해오므로 재빠르게 흩어져야 하며 FF14 점프 제스처로 피해도 점프 후딜 동안 공격이 들어와 즉사당할 수도 있기에 피신 복장이 쿨이라면 점프 제스처는 어디까지나 혜성이 없을 때만 최후의 수단으로 써야 한다.
  • 2페이즈 종료 직후부터 DPS 체크가 시작된다. 2페이즈가 종료되면 최대한 빠르게 캠프에서 보급을 마치고, 3페이즈 진행시간 동안 최대한 딜을 넣어야한다. 딜이 부족해 5분 이내에 4페이즈로 넘어가지 못할 경우 혜성이 없는 상태로 황도 메테오를 시전한다.[30]

이와 같은 변화 때문에 역할 분배가 원판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그렇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날라오는 메테오와 맵 전체에 깔리는 대소용돌이로 인해 공략이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특히 탱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탱커가 얼마나 잘 컨트롤 해주냐에 따라 난이도가 지옥과 천국에서 천차만별로 변한다.

탱커는 진입시 다른 팀원들을 뒤로 한 채 혼자 베히모스에게 접근하여 어그로 작업을 마쳐 놓는 게 좋다. 어그로를 잘 끌었다 해도 무작정 버티고 있을 게 아니라 꼬리 휩쓸기에 딜러가 휘말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조금씩 자리를 이동하면서 항상 베히모스의 머리 앞에 위치하도록 해야 되며, 동시에 혜성의 위치를 잘 파악해뒀다가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게, 괜히 베히모스의 공격에 휩쓸려 부서지지 않게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

보상인 용기사 덧입는 장비의 경우, 납품 소재인 '환상의 프리즘'을 1개만 요구하므로 극 베히모스 토벌전을 한 번만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다.

시스템상 솔로 도전을 막고 있다든가 한 것은 아니므로 역시 솔로 클리어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다만 최대한의 준비와 베히모스 패턴에 대한 높은 이해, 시간 안에 자유 퀘스트 대비 한층 높게 조절된 체력을 전부 깎을 수 있을 정도의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실력이 필수인 데다, 솔로 클리어를 해냈다고 해서 딱히 특별한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결국 자기만족. 다만 고인물들은 극베히 솔로 토벌을 몬스터 헌터: 월드의 최종 컨텐츠라 보고 계속 도전하기도. 아이스본이 나온 후에는 아예 방어구 없이 마스터랭크 활과 회피호석, 식사스킬만으로 잡는 사람도 나왔다. #

아이스본이 나온 이후에도 무자비한 패턴과[31] 현재 체력과 방어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즉사판정인 황도 메테오 덕분에 마스터 랭크 장비라도 방심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받지만, 그래도 워낙 장비 수준이 좋아진 탓에 월드시절 겪었던 의문사는 많이 줄었다. 무기 공격력도 매우 좋아져 3페이즈에서 딜컷이 날 위험도 거의 없으며, 아이스본의 새로운 스킬 '야옹 생명 보험'으로 보수금 보험을 상시로 띄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많이 내려갔다. 한편으로는 무기 공격력이 오른 탓에 4페이즈에서 주의할 점이 생겼다. 4페이즈에서는 체력 잔량에 따라 1혜성 1황도로 총 3번을 사용하는데, 혜성 패턴이 황도 패턴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폭딜을 넣었을 경우 혜성을 연속으로 2, 3번 떨군 후에 황도 메테오를 연속으로 사용해버린다. 혜성은 당연히 첫 황도에 전부 날아가버리는지라 이 후는 파판 점프로 회피할 수 밖에 없게 되어 다 잡아놓고 황도를 회피하지 못해서 퀘스트가 터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수면, 마비, 스턴을 손쉽게 걸 수 있는 보우건이 마지막 페이즈에서 이러한 상태이상을 마구 걸어댈 경우 발생하기 쉬우므로 보우건 유저들은 특히 주의하자. 게 볼그의 무기 덧입기를 하려면 극베히에서 드랍되는 환상의 프리즘이 필요하기 때문에 극베히를 잡으러 가는 조충곤 유저들이 많다.

다만, 아이스본에서 상위장비를 입고 도전한다면 오히려 월드보다 어렵다. 특히나 해머는 더더욱 고역인데, 우선 해머의 메인 타겟인 뒷다리는 상처를 낼 수 없다. 거기에 간파가 좋아졌지만, 약점 특효, 혼신, 무속성 공격 강화가 너프되거나 발동조건이 바뀌면서 회심 100% 유지가 엄청나게 어려워졌다.

3.1. 추천 스킬 및 장비

몬스터 헌터: 월드 기준으로 작성됨. 스킬별 자세한 효과는 몬스터 헌터: 월드/스킬 참조.

베히모스가 선택적 컨텐츠임을 감안해 추천 장비는 마스터 랭크 기준으로 서술하되, 당시의 공략을 서술하기 위해 당시의 추천 장비도 같이 서술한다.
  • 스킬
  • 공통
    • 흑룡 전설: 밀라보레아스는 진행상 베히모스보다 훨씬 나중에 만나게 되는 몬스터이자 실질적으로 마스터 랭크 최종 콘텐츠이지만, 베히모스를 밀라보레아스보다 나중에 도전하는 경우라면 드래곤 세트 4세트 효과가 아래의 주요 스킬 중 체력 증강, 스태미나 한계 돌파, 예리도 관리 스킬(혹은 탄환 절약) 도합 3개분의 스킬을 갈음할 수 있다. 자체적인 슬롯도 많고 2세트 효과도 모든 극의를 열어주기 때문에 2세트만으로도 게임이 훨씬 편해진다.
    • 체력 증강: 극딜을 원하는 딜러나 생존에 자신이 있는 고수들은 좀더 딜링에 치중하기 위해 커스텀에 따라 빼기도 한다. 하지만 초고수가 아닌 이상 3레벨까지 무조건 챙겨두는게 좋다. 일반/극 난이도 구분없이 베히모스의 공격은 매우 강력하고, 특정 패턴의 경우 100체력을 넘는 대미지가 들어와 힐러가 회복시켜주기 전에도 한방에 죽을 수 있는데 체증은 이러한 상황을 방지해준다. 이렇게 죽을 상황에서 살아나게 되고, 늘어난 체력을 통해 최대한 살아남아 수레를 적게 탈 수록 클리어 확률이 높아진다. 따지면 이것도 원작고증이다.[32]
    • 야옹 보수금 보험: 일반적인 장비나 장식주로는 띄울 수 없는 일일 식사 스킬이다. 스킬 목록에 뜨면 식사권을 써서 확실히 띄우는 게 좋다.
    • 근성: 체력이 50 이상일 때 현재 체력을 초과한 피해가 들어와도 단 1번만 체력을 1 남기고 살 수 있는 식사 스킬이다.[33] 모든 패턴이 강력해지는 극 베히모스전에서 수레를 탈 상황이라도 근성을 띄웠다면 딸피로 살아남아 서포터의 힐을 받고 바로 전투를 속행할 수 있고 위의 필수 스킬인 체력 증강 덕에 발동 조건인 체력 50 이상을 유지하기도 쉽다. 다만 황도 메테오는 근성으로도 막지 못한다.
  • 탱커
    • 가드 성능/강화: 필수 스킬. 가드강화는 일반 실드로는 막을 수 없는 베히모스의 메테오와 같은 강력한 공격을 가드할 수 있게 해주며 가드 성능은 들어오는 대미지와 소모되는 스태미너를 크게 줄여주는 탱커에게는 없으면 안되는 필수적인 스킬이다. 다만 가드 성능 레벨을 올려주는 장식주인 '철벽주'와 가드강화 스킬을 부여하는 '강벽주' 둘다 고레어 장식주라 얻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34]
    • 납도술: 보통 탱커로 기용되는 헤비 보우건은 납도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는데 납도술을 올려 빠른 포지셔닝과 기동력을 챙긴다.
    • 슈퍼회복력: 빨간 게이지가 모두 회복된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스킬. 시리즈 스킬로밖에 얻을 수 없다.[35] 이 때문에 더욱 우수한 시리즈 스킬이 넘쳐나는 아이스본 환경에서는 기피되지만, 필요하다면 탱커 무기군은 드래곤 2~3+바르퍼 2를 갖춰서 확보할 수 있다.
    • 스태미나 한계 돌파: 스태미나 최대치를 150에서 200으로 늘려주는 스킬. 상위에서는 엠프리스 방어구가 사실상 유일한 실전적인 선택지였다. 마스터 랭크에서는 EX엠프리스 효과가 전혀 다른 관계로 흑룡 전설로 퉁치는 것밖에 답이 없다.
  • 딜러
    • 심안(근접 참격무기 한정): 베히모스의 배와 뿔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심안이 필요 없을 터인 보라예리도 튕긴다. 이 때문에 참격 속성 공격을 할 경우 모든 공격을 자체 심안 상태로 할 게 아니면 심안이 필수다.
  • 서포터
    • 만족감-극의: 마스터 랭크 장비로 간다면 있고 없고의 전투 지속력 차이가 꽤 크다. 마스터 랭크급 파밍이 이미 완료되었거나 딜러를 겸업한다면 흑룡 전설의 효과로 퉁치고, 힐만 넣어주겠다면 렉스 셋으로 충분.
    • 광역화: 필수 스킬. 서포터는 아군에게 버프를 끊임없이 돌려야하고 파티원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스킬이다. 장식주도 1칸에 레어도도 낮아 구하기 쉽고, 흔들흔들 페이크(2레벨)와 엠프리스암(2레벨)으로 끌어 올 수도 있어 장식주 드랍률이 극도로 낮은 탱커의 가드강화/성능이나 아래의 버섯애호가와는 다르게 쉽게 맞춰올 수 있다.
    • 빨리 먹기: 강력한 공격[36]이 빠른 속도로 들어오는 베히모스 특성상 빠르게 아이템을 먹으면서 아군을 지원해야 한다. 단 1초, 1틱으로 팀원의 생사가 갈리는 극 베히모스 토벌전에서는 광역화와 함께 필수 스킬.
    • 버섯 애호가: 3레벨을 띄우면 위급 상황에서 만드라고라를 먹어 빠른 자가 힐링이 가능하고, 도깨비 니트로 버섯의 강주약 효과가 스태미너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탱커에게 유용하며, 1레벨만 올려도 모자란 힐템을 푸른버섯으로 보충할 수 있다. 버섯애호가 스킬을 올려주는 이호주는 1칸 장식주인데다, PC 베히모스 출시 당시 이벤트로 이호주를 하나씩 뿌렸기 때문에 커스텀에 넣기도 간단하다.
  • 장비
    • 탱커: 어글을 잡는 것 자체는 아이스본을 구매했다면 부동이나 피신을 입고 머리 클러치 공격을 먹여주면 클러치 공격 타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랜스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쉽지만, 어글을 잡고 안정적으로 가드를 굳히거나 클러치 없이 안정적으로 어글을 잡는 성능에 차이가 있는지라 결국 안정적인 선택지는 헤비보우건, 그 중에서도 머리를 많이 타격해서 빠르게 적개심을 쌓을 수 있는 산탄이나 참렬탄으로 귀결된다. 상위 때는 참렬탄의 장점과 산탄의 단점이 서로를 상쇄해서 산탄과 참렬탄 사이에 호오가 갈렸으나, 마스터 랭크에서 참렬탄이 탄압 수준으로 죽어서 대세는 사실상 산탄으로 굳어졌다. 차지액스도 머리에 방패 찌르기 단 두 방 만으로 어그로가 끌린다는 점에서 탱커 운영을 할 수 있으나 리치가 짧아 헤비 보우건에 비해 유연성이 떨어지며, 방사형 건랜스의 경우 모아 쏘기의 범위가 넓어서 머리를 노리기가 편리하며 가드의 안정성도 높지만 활공 복장을 동원하지 않는 이상 머리에 타수를 누적시키기 힘들고 건랜스의 고질적인 단점인 기동성 문제에 시달린다.
      • 산탄 헤보: 아이스본을 평정한 무기라고 농담삼아 불리는 만큼 상위 종결 컨텐츠인 베히모스에서는 당연히 압도적인 강력함을 뽐낸다. 단, 일반적으로 종결로 추천되는 흑룡 파생의 볼버스터는 DPS는 좋으나 최적의 운용을 위해 실드를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랜스급 가드치를 갖는 3실드와 보우건 자체에 강화파츠 내장이 가능해 근접 사격 파츠 2개 채용이 가능한 명적룡의 격포–박격이나 제작무기 중 이와 비슷한 스펙을 갖는 왕아포 [진뢰]가 베스트라고 볼 수 있다. 상위에서는 해당 무기와 비슷한 스펙을 가졌던 가이라어썰트-적을 사용했었다.
      • 참렬 헤보: 원거리에서 어글을 먹는 데는 확실히 유리하지만 참렬탄 자체가 아이스본에서 탄압을 먹었기 때문에 마스터 랭크에서는 안 쓰인다. 상위에서는 참렬+확산+명검이 모두 확보되는 독특한 성능을 가진 엠프리스캐넌-명등을 사용했었다.
      • 활: 가드도 없는 무기가 무슨 탱커냐 생각할수도 있지만 회성, 회거를 챙겨 베히모스의 공격을 안정적으로 피하고 완전히 수비에만 치중하는 헤보, 랜스, 건랜스와 달리 탱커면서 딜러와 맞먹는 딜량을 낼수 있다. 상대의 공격을 전부 피하는 식으로 탱킹(?)하기 때문에 손이 지루하지 않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단점이라면 공방에서의 활은 딜러이미지고 그 이미지가 심히 좋지 않아서[37] 활로 탱을 한다 그러면 개소리로 인식될수 있고, 공격을 피하면서 탱킹하는 만큼 한번이라도 실수를 한다던가 딜러와 위치가 겹쳐서 의도치않게 딜러를 수레 태운다던가 하는 등 활탱의 난이도가 꽤나 높다.
    • 딜러: 가드가 있는 무기로 고정되는 탱커, 유틸에 치중하느라 선택이 제한되는 서포터와 달리 딜러의 경우 여러 다양한 무기들이 보이는 편이다. 다만 그 중에서도 효율적인 딜링이 가능한 무기와 그렇지 않은 무기들이 있다. 전반적으로 육질무시가 없으면서 탱커와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하는 참격무기[38]는 저평가당하며, 그 중에서도 아래 항목 외의 무기는 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대검은 3차지 딜사이클이 너무 느리며 쌍검은 리치가 너무 짧고, 조충곤이나 속성탄 라이트보우건은 화력이 너무 약하며[39] 슬래시액스는 생존력이 너무 떨어진다. 특히 태도, 대검, 쌍검[40]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극베히 공방에서 보일 때마다 강퇴당하는 수난을 겪는다.
      • 헤비보우건(확산탄): 여전히 육무뎀+베히모스가 원체 커서 확산질이 아군을 방해할 일이 거의 없다는 장점으로 인해 압도적인 아웃풋을 보이지만, 확산열매 갯수 탄압으로 인해 예전만한 성능을 보이지는 못한다. 아이스본 이전의 대표적인 꼼수인 몬스터 배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바로 앞에서 확산을 터뜨리는 전략이 봉쇄된 것도 치명적으로, 대경직 때가 아니라면 마구 날뛰는 베히모스가 등 위에서 우수수 흩어지는 자탄을 가만히 맞아줄 리가 만무하다. 종결무기는 아무래도 유일하게 확산탄 반동 소가 가능한 용산대포 마그다게미드밖에 없다. 아이스본 패치 이전에는 확산탄 갯수도 많았고 모션치조차 더 높았어서 당시 종결 확산헤보였던 안피니그라 둘에 서포터 하나 탱커 하나가 정석 파티였다.
      • 차지액스(유탄병): 마스터 랭크에서는 대세가 도강으로 바뀌었지만 참격딜 극대화가 금기인 베히모스 전에서는 꿋꿋이 도강을 하든 알아서 상위 때처럼 초고출력 난사로 가든 하게 된다. 딜러로 가더라도 가드성능 3레벨을 챙겨가는 것을 권장하는데 급할때 가드로 안정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카운터 고출력을 수월하게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해머: 타격약점인 뒷다리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또한 2페이즈와 3페이즈(네르기간테 둥지 루트)에서는 경사가 진 지형 특성상 꾸준히 롤링어택을 쓸 수 있어 안그래도 강한 화력이 폭발한다.
      • 건랜스(방사형/확산형): 육질을 무시하는 포격을 꾸준히 넣는 건랜스는 생각보다 평균 이상의 딜러다. 가드 강화만 적용되어 있다면 추가적인 가드 스킬 없이도 모든 공격을 손쉽게 가드할 수 있어 생존력도 나쁘지 않고 딜 사이클이 매우 단순하고 육질을 무시한다는 특성상 포지션에 얽매이지 않고 어느 부위에서든 균일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전투시 이동이 잦은 관계로 풀 버스트를 주력으로 하는 일반형 건랜스는 딜링에 불리하다. 가드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탱커가 사망하거나 빠르게 어그로를 끄는데 실패했을 때 보조탱커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다. 한방에 큰 대미지를 넣을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를 스텝으로 따라가며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넣는 숙련도가 필요하다. 메테오 방어를 위한 강벽주. 육질 무시를 위한 심안주. 거리 조절을 위한 도약주. 대미지를 위한 포술/증탄주가 거의 필수.
      • 태도: 훈타 주의 무기 1. 한방한방이 강력한 베히모스의 공격을 간파베기로 흘려내면서 지속적인 공격이 가능한 무기. 다만 화력은 위에 언급한 무기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인데 이를 쉴새없는 게이지 코팅과 투구깨기로 만회해야 하는 고난이도 무기이다. 잘 쓰면 생존은 생존대로 딜은 딜대로 할 수 있는 만능이지만 유저 수가 가장 많은 태도의 특성상 비숙련 유저들이나 지뢰를 만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무기 자체는 준수하지만 인식 때문에 배척받는 무기.
      • : 훈타 주의 무기 2. 활 자체가 딜량이 꽤 준수하기 때문에 베히모스에서도 뛰어난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문제는 활약하기에는 제약이 너무 심하다는 점. 다른 부위의 탄육질이 굉장히 단단해 유일한 약점인 앞다리에 강사를 때려박아야하는 활 특성상 필연적으로 앞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원거리 무기 특성상 속성 대미지만 경감되고 물리 대미지는 그대로 받기 때문에 물리 공격에 스치기만 해도 빈사상태가 되어버리는 활은 태도 이상의 외줄타기를 해야한다. 여기에 태도의 간파베기같은 안정적인 회피기도 없으며, 스텝을 밟느라 스태미너가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납도도 느린 활 특성상 돌발상황에서의 대처능력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이 잡으면 구제 불능의 똥쟁이가 되어버리는 무기. 하지만 이 모든 장애를 극복할 수만 있다면 차액 이상의 딜링까지 가능한 극과극의 무기이다. 자신이 평소에 활밖에 다루지않아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얼음속성 활로 뒷다리를 때려주면 된다.
    • 서포터: 광역화 스킬을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아군의 체력 관리를 해줘야 하므로, 납도가 빠르거나 발도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거나 무기 자체에 버프 기능이 있는 등, 유틸성이 강조되는 무기군이다. 적절한 타이밍에 상태이상을 걸기도 해야하고 아군의 체력바를 계속 주시해야하며 아이템 수량, 단차 타이밍, 자신의 생존도 조절해야하는 고난이도 무기군. 조금이라도 딜욕심을 냈다간 납도, 공격하는 짧은 타이밍에 팀원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딜은 딜러에게 맡기고 힐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극 베히부터는 방어력 DOWN과 열상 상태가 꽤 성가시므로 서포터는 인내씨앗과 아스테라저키를 반드시 챙겨가는게 좋다. 작정하고 하메 수준으로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거나 나머지 딜러들이 딜힐 모두 영 좋지 않으면 헤비 보우건에 납도술 3 pts를 주고 혼자서 힐딜을 모두 전담할 수 있다. 혼자서 RDPS를 뽑아낼 수 있는 확산의 경우 고려할만한 방법이지만, 원작의 회복 역할과 마찬가지로 회복과 공격 사이에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사고가 날 수 있기에 이 역시 메인보다는 서브 서포터에 어울린다.
      • 라이트보우건: 헤비보우건 대비 마땅히 딜링용 탄종이 없었던 것이 상위 때 단점이었어서 참렬 셔틀, 수면 셔틀 정도로 인식되었었다. 아이스본에서는 그나마 탄 약점인 앞다리나 머리에 관통 라보로 어느 정도 딜이 가능하다. 속성탄은 머리 수냉, 꼬리 화염 정도라 썩 효율이 좋지는 않고, 용맥각성이나 진-회심격 기반이라 사용하기 불편하다.
      • 한손검: 폴 배시를 이용한 타격 공격, 저스트 러시를 이용한 참격 공격, 단차 등 다재다능한 무기. 여기에 발도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여 딜링에 가담하는 와중에도 아군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으며 빠른 납도속도와 있기는 한 가드 덕분에 생존률도 높다.
      • 수렵피리: 무기에 자체적으로 각종 버프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해머처럼 타격무기라 약점인 뒷다리를 검사와 공유하지 않아 서포터로 적절하다. 선율은 크게 가마루호른으로 대표되는 공격 III 선율[41]과 현 종결인 밀라메너스아기카로 대표되는 공격 IV[42] 선율을 쓸 수 있다.

4. 장비 및 소재

파일:Behemoth_armor.png
베히모스 소재의 방어구 용기사 시리즈
조충곤 게 볼그, 사냥벌레 드래곤 소울
동반자 장비 모그리 시리즈
  • 방어구
    기본 스킬구성은 간파 6, 슈퍼회심 3, 공격 3, 강화지속 1, 비연 1로 고성능 공격용 스킬이 들어가 있으며 장식주 슬롯도 3슬롯과 2슬롯이 넉넉하게 달려있다. . 세트 효과는 ' 용기사의 증표'. 2세트 효과인 '비연[속성]'[43]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4세트 효과인 '달인의 재주'[44]는 장비에 기본으로 달린 높은 간파와 시너지를 일으켜 빡빡한 예리도 관리에 고생하는 검사무기의 부담을 줄여준다. 방어력 또한 게임 내 탑티어인 명등룡과 난휘룡 방어구와 동일하다.

    스킬 구성 덕분에 기존에 장인, 칼날 연마로 예리도를 확보하던 것에서 4셋옵션, 높은 회심률로 예리도와 대미지를 동시에 챙기게 되어 상당한 스펙상승이 일어났다. 특히 이블조 무기 같이 공격력이 높고 예리도가 준수한 편이지만 역회심이 높다는 단점이 있던 무기들은 회심 100%에 가까운 세팅으로 흰예리를 무한정에 가깝게 유지하며 때릴수 있다. 예시로 '천상천하무쌍도'와 '캘러미티페인'은 이전까지 취향 차이에 가까운 성능 차이를 보여줬는데, 용기사 장비 이후 캘러미티페인이 유의미한 우세를 보이게 되었다.

    자체 성능이 워낙 좋아서, 이후에 나오는 카이저 감마, 크샤나 감마 장비들을 대체하기도 한다. 다만 불 내성 마이너스와 장식주 슬롯의 부족, 그리고 4피스 강제라는 제약이 붙어버린 장비인지라 범용성이 떨어지고, 달인의 재주가 아닌 명검 & 강인연마 스킬로 예리도를 관리하는 차지액스나 포격을 활용하거나 밸런스 타입 건랜스들은 용기사 장비를 선호하지는 않는 편.
비연【속성】의 속성치 증가율은 2배다. 속성 조충곤이라면 마스터 랭크에서도 사용해 법할 효과이지만, 방어력이나 스킬, 슬롯 면에서 드는 손해와 비교해서 채용할지 말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용기사 방어구 제작 재료는 전부 부위 파괴 보상(마수의 열조, 마수의 꼬리, 마수의 큰뿔)과 아이루 장비 '약탈의 칼'으로 훔쳐올 수 있다.(에테라이트 조각, 마수의 갈기, 마수의 단단한 뼈). 따라서 손만 따라준다면 토벌 없이 재료만를 구해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명등라보와 통폭탄G 등을 가져가 '해당 부위 파괴 - 퀘스트 귀환 - 무한 반복'식으로 부위 파괴 재료를 구해올 수 있으며, 에테라이트 조각이나 갈기, 단단한 뼈가 모자란다면 '은신 복장 - 아이루 약탈의 칼 액티브 스킬 활용'을 반복하면 된다. # 베히모스 토벌이 힘에 부치거나 방어구만 먹튀하고 싶으면 이 방법을 이용하자. 단 튜토리얼 퀘스트인 '전설의 마수'에선 부위파괴가 나오지 않으니 착오없을 것.

  • 무기
    최종 강화트리 무기인 게 볼그:진은 조충곤이며 300의 용속성과 회심 20%가 붙어있다. 나나 소재의 엠프리스케인 - 명등보다 옵션이 좋지 않으나, 약점특효, 용기사 셋과 조합시 회심 100%를 쉽게 달성할 수 있어 달인의 재주 효과를 쉽게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충분한 포텐셜을 낼 수 있다.[45] 추가적으로 게 볼그 장착시 점프 및 공중이동시 용 모양의 이펙트가 추가로 나온다. 아이스본이 출시되면서 점프 이후 급습찌르기에도 파판 14 점프 착지와 같은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아이스본 대감사 축제를 통해 배포된 이벤트 퀘스트 '조사( 뇌랑룡, 명룡)' 보수로 얻은 절친의 증표와 마수의 갈기, 고룡의 깨끗한 피, 고룡의 대보옥을 통해 '게 볼그: 극'으로 강화할 수 있다. 기본 흰예리에 장인으로 띄울 수 있는 짧은 보라 예리가 존재하며, 450이라는 굉장히 높은 용속성치와 용봉력 대, 사냥벌레 강화 속성이 붙어있어 대놓고 속뎀용으로 밀어주지만 깡딜이 744라는 어지간한 레어 10 무기 수준의 궤멸적인 공격력으로 실전에선 보기 힘든편. 다만 무기 덧입기 기능이 추가되면서 게 볼그 외형의 조충곤은 쉽게 찾아볼수 있다(...)

    특별임무 클리어 보수로 사냥벌레 '드래곤 소울'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강화시켜 얻는 '드래곤 소울 - 진'은 파워 15, 스피드 14, 폭파 타입이라는 준수한 성능+간지나는 용모양의 외형+푸른색의 폭풍간지 이펙트를 자랑한다.[46] 순간위력은 기존에 흔히 쓰이던 폭파속성 벌레인 시나토모도키보다 좋지만 체력이 1밖에 되지 않아 표탄을 찍어놓고 함께 지속적으로 공격하다 보면 금방 체력이 사라져서 돌아와 버리기 때문에 운영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해서 일장일단이 있다. 사냥벌레를 보낸 후 회수 명령으로 돌아오게 하면 체력이 약간 회복되므로 이를 이용해서 관리하자.
    사냥벌레 역시 절친의 증표와 함께 마수의 큰뿔, 고대의 거대용골, 퓨어크리스탈을 통해 '드래곤소울 - 극'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아이스본에 와서는 사냥벌레도 딜링에 유의미하게 기여하며, 지나치게 낮은 스태미나를 감안해도 그 외의 스펙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지도 않아 버려졌다. 다만 벌레를 싫어하거나 진액셔틀로만 사용한다던가 간지를 원하는 유저들은 드래곤 소울을 애용한다.

  • 동반자 장비
    아이루 장비는 아이루가 모그리로 바뀐다. 아이스본 부터는 아이루도 제스쳐를 따라하는데 모그리 장비를 적용한 아이루는 팔다리를 안움직이기 때문에 격렬한 모션을 하면 매우 기묘해진다.

  • 덧입는 장비
    이벤트 퀘스트인 '극 베히모스 토벌전'을 클리어하여 환상의 프리즘을 획득한 뒤에, 공방구역에서 대화한 후 노바크리스털 3개와 함께 조사자원 관리소에 납품하면 용기사 덧입는 장비를 획득한다. 또한 이 환상의 프리즘은 조충곤의 룩을 게 볼그로 바꾸는 데 1개씩 들어간다.

5. 기타

베히모스의 참전은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메인 시리즈에서 타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어디까지나 무기나 방어구, 아이루 장비에 한정되었고[47] 지금까지의 추가 몬스터와 달리 발매 전 공개된 유출 리스트와 데이터마이닝 중 그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은 몬스터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어렉스 같이 몬스터 헌터 쪽에도 참전할 것처럼 보여줬다가 전혀 참전하지 않은 경우도 있는지라 이와 비교하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캡콤 제작진들 중에서도 파판14 유저가 많아 덕업일치로 작업했다고 한다. 기획서를 본 요시다 나오키가 말하길 상상이상으로 파판14를 재현해서 스퀘어 에닉스쪽에서 만들던 것을 갈아 엎었을 정도. 파판14를 해봤으면 알겠지만, BGM도 파판 브금을 사용했다.

베히모스가 제자리 회전 공격, 어깨빵 등을 할 때 내는 끄어엉 하는 울음소리는 아이스본에서 디노발드가 맵 이동/견제 포효를 할 때 사용된다.

베히모스가 시전하는 황도 메테오는 아이스본 무료 업데이트 몬스터들인 무페토-지바, 알바트리온, 밀라보레아스에게 전멸기가 추가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이스본 들어서 마법같은 공격을 하면 일단 고룡종으로 분류한다는 작중 언급이 나오는데, 재밌게도 베히모스는 진짜 마법을 쓰는 유일한 고룡이다.

파판14의 디렉터인 요시다 나오키 몬헌 와일즈와 파판14의 콜라보를 긍정적으로 여긴다는 인터뷰를 해서 와일즈에서도 참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베히 모스 라 놀림받기도 한다.

6. 관련 문서


[1] 마귀 (魔), 짐승 (獸). [2] 원작에서 베히모스 돌발 1페이즈때 흐르는 BGM이며, 아씨엔 나브리알레스 토벌전이나 트윈타니아 등 자주 쓰이는 BGM이다. [3] 세 번째 지역부터 BGM이 변경된다. [4] 원작의 베히모스 돌발 2페이즈때 흐르는 BGM이며, 키마이라, 하이드라 토벌전 BGM이다. [5] 두 번째 사례는 몬스터 헌터: 월드의 바로 다음 업데이트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레셴이 추가되었다. [6] 환수 키린 이후 별명의 끝이 '룡'이 아닌 유일한 고룡종이다. [7] PC판 업데이트와 함께 수정되었다. [8] 제노 지바를 수렵하고 엔딩을 보면 달성 가능. [9] 퀘스트 시작과 클리어 문자, 대미지 UI, 퀘스트 클리어 BGM. 퀘스트 클리어 BGM은 FF14 2.0버전의 승리의 팡파레다. [10] 일반 개체만 해도 35,000이라는 무지막지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마스터 랭크의 어지간한 몬스터들보다 더 높다. [11] 여타 몬스터들처럼 이유없는 어그로 핑퐁이 벌어지지 않고, 조건만 충족하면 원하는 유저가 계속 어그로를 끌 수 있다. 밑에 적개심 부분 참조. [12] 특히 그 시전시간 긴 대소용돌이까지 시전할 수 있을 정도로 길다. [13] 강화 쏘기나 강화 쏘기 판정인 전탄발사의 다단히트로는 5번 판정이 되지 않는다. 하나하나 던져야한다. [14] 특히 간파 타이밍을 평타로 조절해야 하는 태도는 중요할 때 칼이 튕겨버리면 베히모스의 패턴에 간파도 못하고 그대로 얻어맞기 일쑤. 때문에 공격 범위가 넓은 태도나 조충곤은 뿔, 몸통을 때리기 싫다고 안 때릴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다른 장식주를 빼서라도 심안은 꼭 챙기는 경우가 많다. 클러치로 해결하고 싶어도 배부분 만큼은 클러치가 안된다. [15] 탑승 도중 마무리 일격이 나오면 탑승자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계속 그대로 탑승이 이어진다. [16] 몸부림 친답시고 막 비틀어대는데 이 모션 중 어느 순간에 몸통 전체에 날리기 판정이 생긴다! 태클 몸부림이야 보통 태클과 판정이 같다 쳐도 그냥 좌우 몸부림에도 그냥 피격 판정도 아니고 불시에 날리기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부동장의가 없다면 제대로 된 딜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나마 섬광탄으로 몸부림 패턴을 잠깐 끊을 수는 있다. [17] 시전자는 YeahA. 잘 보면 납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수면탄으로 스위칭하고 납도하거나 확산탄으로 베히모스를 낙석으로 드리블하는둥 이것 역시 쉽지많은 않다. 또한 이후 또다른 콜라보 몬스터인 레셴이 연기옥을 무시하고 헌터를 잠시 볼수 있는게 YeahA의 영상을 츠지모토가 본게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 [18] 정통으로 맞으면 일반 베히라도 방어구 풀강 검사가 한방이다! 그런데 같은 방어력으로 후속 에너지 폭발만 맞으면 1/3 달까 말까 한다. [19] 단 상대적으로 공격력이 낮은 헌터의 공격에 파괴되는 일은 드물다. [20] 국내 서비스 중인 FF14에서도 황도 메테오로 번역되었다. 콜라보 특성상 국내 FF14의 번역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21] 이 황도 메테오에 3 수레가 뜨면 토벌은 완료했지만 퀘스트는 실패하게 되므로 주의. [22] 다만 아이템 사용이 봉쇄되는 건 황도 메테오 메시지가 뜬 이후. 그 전에 전투가 풀린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이나 전투가 풀리고 혜성을 먼저 깔 때 까지는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다. [23] 명칭은 점프지만 실제 FF14 용기사의 점프와는 모션도 성격도 다르다. 원본 점프는 현재의 위치에서 몬스터에게 화면으로 안 보일 정도로 높이 점프하여 급강하 찌르기를 한 후 시전했던 위치로 되돌아오는 방식으로, 몬스터 헌터에 구현된 점프 모션은 홍련의 해방자 시점에서는 삭제된 용기사의 광역 공격기 '가시 소용돌이'와 비슷하다. 오히려 한참동안 사라져있다가 내리찍는다는 점에서는 턴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점프와 유사하다. [24] 머리일 경우 150정도, 뿔의 경우 2~30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25] 이 경우에는 실패하더라도 혜성 뒤에 있는 것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죽지 않고 허공을 가를 뿐이다. [26] 단순한 제스처가 아니라 원작 시리즈의 용기사가 사용하는 '점프' 스킬의 성격을 그대로 가져온 것. 단 FF14 용기사의 점프는 체공 중에도 지상에 피격 판정이 남는다. [27] 일반 베히모스는 35,000 [28] 현상금 사냥도 멀쩡하게 적용된다 [29] 예를 들어 바디 프레스나 앞다리 내려 찍기 패턴에 맞고 딸피로 겨우 살아 남았지만 일시적 행동 불능 상태가 된 헌터가 이 상황에서 베히의 후속타가 본인을 향해 날아올 경우 섬광으로 베히의 시선을 돌리지 못한다면 십중팔구 수레를 타게 될 것이다. [30] 강제 사망처리는 아니므로 점프 제스쳐로 살아남을 수는 있으나 4명 전원이 점프에 성공하지 않는 한 사망자가 반드시 발생하며, 무엇보다 이 패턴이 발생한 원인은 딜량 부족이므로, 한 번 피해냈다 해도 목표 딜량이 충족될 때까지 20~30초를 사이에 두고 끝없이 황도 메테오를 쓰게 된다. 이런 경우 파판 점프를 신들린 듯이 하지 않는 한 사실상 퀘스트에 실패했다고 보는 편이 좋다. [31] 특히 어깨빵. 방어력 1000대 검사도 부동복장을 입고 두 대 다 맞으면 100 정도의 체력이 증발할 정도로 엄청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32] 원작도 영식과 절 같은 고난이도 컨텐츠는 체력 증강아이템인 활력의 하이마테리쟈와 레벨 높은 식사를 먹어야 하는게 필수다. [33] 나나 테스카토리 소재로 만드는 염비 무기에도 달려있다. [34] 가드 강화는 우라간킨 3세트 효과인 폭추룡의 수호로, 가드 성능은 바젤메일b(2레벨)+철벽의 호석3(3레벨)으로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커스텀이 제한된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35] 상위 시투룡 방어구 3피스, 상위 위쳐 방어구 (명목상 4세트이나 원세트이므로 의미가 없음), MR 시투룡 방어구 2피스 [36] 특히 4페이즈 어깨빵 패턴은 맞는건 고사하고 가성 5에 실드 3 헤보가 막아도 200피가 20 ~ 30%씩 나가는 흉악한 패턴이다. 정말 아차 하는 순간 피통이 뭉텅이로 깎여나가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회복시키는 게 필수. [37] 고인물이거나 3수레거나 같은 극과 극의 인식 [38] 베히모스의 참격 약점이 하필이면 앞다리라서 탱커에게 가는 공격에 자주 휩쓸린다. [39] 단, 조충곤의 경우에는 작정하고 단차로 인한 무력화만을 노리는 유저들도 많으며, 라이트보우건은 하술하듯 서포터의 경우로 쓰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40] 유저에 따라 활을 포함하기도 한다. [41] 상위 종결 딥베로우가 이 선율이었다. 공격력 대와 방어력 대가 같이 있는 게 특징. [42] 공격 III에 비해 방어력 선율이 빠지지만, 모든 선율 연장 기능으로 인한 압도적인 편의성이 있다. [43] 점프공격 속성치를 강화 [44] 회심시 예리도 소모가 없음, 테오 테스카토르 장비인 카이저 3세트와 동일한 효과. [45] 이를테면 딜링 중의 이동 거리가 꽤 긴 조충곤 특성상 깡딜이 훨씬 강한 그런지스톰 등의 무기로는 약점 특효를 동원해 회심을 딱 100을 맞춘다 해도 싸우다 보면 결국 칼을 갈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기본 회심이 높은 게 불그 특성상 약점 특효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70~80%이상의 회심을 확보해 예리도 소모를 더욱 억제할 수 있다. 거기에 300이라는 용속성과 2셋 비연(속성)과 머리의 비연 스킬 덕분에 콥터질의 딜도 크게 늘어나 포지셔닝 중의 딜로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유의 간지도 있고 [46] 해당 벌레는 파이널 판타지 14 용기사의 리미트 브레이크 창룡강타의 시전 이펙트를 따온 것. 강화 이름이 환룡 강화로 되어있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드래곤소울의 머리 부분이 미드가르드오름과 비슷하게 생겼다. [47]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에서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 에포나 등이 참전한 적이 있기 때문에 시리즈 전체를 놓고 보면 새로운 시도는 아니다.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에서는 콜라보 작품의 몬스터를 컨셉으로 기존 몬스터에 스킨을 씌워 내보낼 때가 있으나 이는 해당 몬스터 그 자체를 참전시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