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첫 등장)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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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무페토−지바 / ムフェト・ジーヴァ / Safi'jiiva |
별명 | 적룡(赤龍)( )[1] / 명적룡( )[2] | |
분류 | 고룡목-명등룡아목-지바과 | |
종별 | 고룡종 | |
아이콘( MHWI) | 등장 | MHWI |
전용 BGM |
유의에서 벗어난 왕[3] (幽衣より解き放たれし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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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BGM |
왕의 좌흥[4] (王の座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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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자
깊은 골짜기에서 조우한 재앙의 그림자,
꿰뚫는 듯한 시선으로 여린 생명을 노린다.
갤러리 다시보기 영상의 무페토−지바 컷신의 제목과 소개문.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무료 업데이트 제2탄에서 추가되는 몬스터.
제노−지바가 지맥 에너지를 흡수, 여러 번의 탈피를 반복하여 완전체가 된 모습.
인도하는 땅의 생태계가 극단적인 이유도 주변의 에너지를 컨트롤 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변형시켰기 때문이라는 조사단 내 가설이 있다. 제노-지바 지맥 에너지를 이용해 고룡들의 생명력을 토대로 성장했다면, 무페토-지바는 성체가 되면서 능숙해진 에너지 조작력을 아예 생태계를 창조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행위의 결과로 인도하는 땅은 변화무쌍한 환경과 더불어 각종 강력한 몬스터들의 천국이 되었지만, 이 에너지 조작이 계속될 경우 인도하는 땅의 생태계는 결국 붕괴하고, 무페토-지바가 있는 골짜기처럼 지맥 에너지는 풍부하나 정작 생명체는 살아남을 수 없는 곳으로 변하게 된다. 그렇기에 무페토-지바가 둥지에서 벗어나는 순간, 현 대륙까지 멸망할 위기에 처할테니 신대륙 조사단은 무페토-지바 토벌을 결정한다.깊은 골짜기에서 조우한 재앙의 그림자,
꿰뚫는 듯한 시선으로 여린 생명을 노린다.
갤러리 다시보기 영상의 무페토−지바 컷신의 제목과 소개문.
갓 탄생한 제노−지바는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내열기관이 발달되지 않았지만, 무페토−지바로 성장하면 자력으로 지맥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재생 능력은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해서 해당 부위의 대사 능력을 극대화시켜서 재생하는 것으로, 지맥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은 이렇게 소모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다.
영문명인 Safi'jiiva의 Safi(صافي)는 아랍어로 " 순수한"을 뜻하며, jiiva는 자이나교 우주론에서 " 영혼"을 뜻한다고 한다, 즉 제노−지바(Xeno'jiiva)가 "이질적인 영혼"이라면, 무페토−지바는 "순수한 영혼"이다. 다만 작중에서 무페토-지바는 순수함보단 완전함을 중시하고 있다. 그렇기에 굳이 따지자면 '완전한 영혼'이 본래 의도한 의미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2. 스토리
용인족 헌터는 인도하는 땅의 지형 변화를 관측했고, 사실 따지고 보면 드문 일은 아니지만 뭔가 이상하다고 판단되여 플레이어 헌터에게 조사를 부탁한다. 이후 인도하는 땅을 조사하면 완전히 새로운 지형인 "빙설지대" 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 빙설지대에서 진오우거 아종을 수렵 한 이후 스토리가 진행된다.대단장과 용인족 헌터가 푸른별과 접수원과 함께 인도하는 땅 아래 있는 미지의 장소로 데려가는데, 그곳에서 제노−지바의 유막과 허물을 발견하며 동시에 완전체와 처음 조우한다. 이후 정찰 임무를 통해 완전체를 확인하였으며, 정식 조사에 앞서 정찰 임무를 통해 제노−지바의 완전체를 조사하게 된다.
이후 무페토-지바의 토벌 후 용인족 헌터에게 말을 걸어보면 "무페토와 마찬가지로 인간 또한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환경을 변화시키는 생물이며 무페토는 토벌되었지만 우리들은 계속 살아있다, 이 경계선[5]의 해답은 무엇이며 우리들을 토벌할 존재는 무엇이 될까"하고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며, 이 말은 자네와 나 사이에 묻어달라고 말한다.
이 대사는 팬덤 사이에서 흑룡 계열의 금기 몬스터에 대한 떡밥으로 추측되었고, 실제로 대형 4차 업데이트에서 금기 몬스터인 알바트리온이 추가되었다.
대형 4차 업데이트 추가 스토리에선 알바트리온이 사실 무페토−지바와 접촉하기 위해 신대륙에 온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후 알바트리온과 무페토−지바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등 무페토−지바와 흑룡 사이의 연관성이 강조되는 중.[6]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이명은 몬스터의 특징에 따라 지어지는데, 무페토−지바의 이명은 '적룡'으로 붉은 용이라는 뜻이다. 이런 식의 단순한 작명은 '흑룡' 밀라보레아스 이후 최초인데, 아이스본 설정집에서는 후지오카가 의도적으로 밀라보레아스와 대비를 이루기 위해 '적룡'이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디자인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 한국에서는 도스쟈그라스와 이명이 겹쳐 한글자가 더 붙은 '명적룡'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퇴색된 바 있다.[7]
3. 패턴 및 공략
3.1.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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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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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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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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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
발하자크 |
[[미친 이블조| 미친 ]]
이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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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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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모두를 멸하는 ]]
네르기간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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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본 업데이트 | ||||||
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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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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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
얼굴 (파괴 후) |
24 45 |
34 51 |
3 | 15 | |||||||||||||
머리 (파괴 후) |
24 45 |
34 51 |
25 35 |
25 | |||||||||||||
목 | 25 | 25 | 3 | 1 | |||||||||||||
가슴 | 20 | 20 | 3 | 1 | |||||||||||||
등 | 45 | 50 | 3 | 15 | |||||||||||||
허리 | 18 | 18 | 3 | 1 | |||||||||||||
날개 발톱 (파괴 후) |
20 25 |
30 35 |
45 | 15 | |||||||||||||
날개막 (파괴 후) |
20 25 |
20 25 |
10 12 |
5 | |||||||||||||
칼날날개 (파괴 후) |
20 25 |
20 25 |
10 12 |
15 | |||||||||||||
앞다리 (파괴 후) |
34 38 |
23 35 |
18 25 |
20 | |||||||||||||
앞다리 끝 (파괴 후) |
34 38 |
23 35 |
18 25 |
10 | |||||||||||||
뒷다리 (파괴 후) |
18 33 |
34 40 |
18 25 |
20 | |||||||||||||
뒷다리 끝 (파괴 후) |
18 33 |
34 40 |
18 25 |
10 | |||||||||||||
꼬리 | 21 | 34 | 15 | 20 | |||||||||||||
꼬리 끝 | 21 | 34 | 15 | 20 | |||||||||||||
꼬리 위 | 18 | 18 | 3 | 1 | |||||||||||||
{{{#!folding [ 임계 상태 육질표 보기 ] | 육질표 (임계 상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
얼굴 (파괴 후) |
63 68 |
58 64 |
10 | 20 | |||||||||||||
머리 (파괴 후) |
63 68 |
58 64 |
38 48 |
30 | |||||||||||||
목 | 33 | 33 | 7 | 3 | |||||||||||||
가슴 | 75 | 75 | 45 | 30 | |||||||||||||
등 | 50 | 50 | 7 | 20 | |||||||||||||
허리 | 30 | 30 | 7 | 3 | |||||||||||||
날개 발톱 | 50 | 65 | 46 | 20 | |||||||||||||
날개막 | 50 | 65 | 15 | 10 | |||||||||||||
칼날날개 | 50 | 65 | 15 | 20 | |||||||||||||
앞다리 | 45 | 65 | 27 | 25 | |||||||||||||
앞다리 끝 | 45 | 65 | 27 | 20 | |||||||||||||
뒷다리 | 60 | 46 | 30 | 25 | |||||||||||||
뒷다리 끝 | 60 | 46 | 30 | 20 | |||||||||||||
꼬리 | 65 | 55 | 35 | 25 | |||||||||||||
꼬리 끝 | 65 | 55 | 35 | 25 | |||||||||||||
꼬리 위 | 24 | 55 | 10 |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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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타로트같은 감정 무기 콘텐츠로, 마찬가지로 16인 토벌 레이드 방식.[8] 여러 쓴 소리를 들었던 맘-타로트의 방식을 개선했는데 우선 무기의 성능이 속성 별로 나뉠 뿐 기본 성능은 완전히 동일해졌고,[9] 들고 있는 무기 종류 1개는 확정적으로 출현해서 원하는 무기를 뽑을 때까지 무한 파밍이었던 맘 타로트에 비해 파밍 난이도가 확 내려갔다. 전투 과정 역시 흔적 줍기와 부위 파괴를 중점적으로 노리게 되어 있던 맘-타로트 전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긴장감이 높은 베히모스식 레이드에 가깝고, 그렇다고 베히모스의 상징적인 기믹인 황도 메테오가 역수입된 것 정도를 제외하면 마냥 불합리한 전투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헌터노트에 나오는 속성약점표에서는 용봉력이 퀘스트에 있어서 중요 기믹이기에[10] 용속성이 ☆☆☆로 명시되지만, 속성 육질 자체는 동일하다. 폭파는 600, 독은 틱당 100씩 들어간다. 전탄발사로 인한 대경직을 제외한 수면과 마비같은 상태이상도 통한다.
제노 지바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거대한 몸을 가진 고룡으로 그에 걸맞은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 있는[11] 몬스터다. 때문에 후술할 여러 이유를 포함해 솔로잉이 거의 불가능한 몬스터로[12][13] 플레이어는 집회구역에서 최소 2파티 이상으로 이루어진 공방을 이뤄 각 부위로 견제 및 공격을 피하거나 막으면서 전신의 부위를 공격해 에너지 소모를 유도하는 것이 전투의 주된 흐름이다.
부위별로 약점이 뚜렷해 무기군의 역할이 확실히 나눠져 있는 몬스터로, 그 특성상 파티에서 거너와 검사 무기군이 고루 배치될 필요가 있다. 참격 무기는 앞다리와 꼬리, 타격 무기는 머리와 뒷다리, 원거리 무기는 근접 무기들이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는 날개와 등을 노리는 게 유리하다. 탄 약점이 되는 날개 부위는 붉은 뼈대 부위 뿐이라 제대로 된 딜을 넣기 힘드나, 속성탄의 경우는 앞다리와 머리에 어느정도 대미지가 들어가는 편이므로 고정 대미지인 유탄/ 확산을 제외한 물리탄 무기 사용은 비추천. 예외로 통상탄은 날개의 부파에 사용할 수 있지만, 탄 약점의 부위를 맞추기 어렵고 원거리 사격 강화를 채용하자니 데미지가 아쉽고[14] 특수조준을 쓰자니 줌인 효과로 패턴이 보이지 않아 숙련자용으로 봐야 한다. 특이하게 고정 대미지 방어율이 부파에 따라 변한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면 무기가 있을 경우 수면폭질보다는 수면참을 추천하며, 확산질도 부파가 되지 않은 부분에는 대미지가 잘 안 먹힌다.
제노−지바처럼 푸른 빛을 띄며 하얗게 빛나는 에너지를 다루며 앞다리와 뒷다리의 견제 패턴, 연속 물기와 꼬리치기 공격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패턴이 브레스를 이용해 공격한다. 일반적인 일직선 형태의 브레스는 물론 약한 견제용 브레스,[15] 좌우 방사형 브레스, 쏘는 순간까지 유도해서 쏘는 조준 사격,[16] 브레스 모아 터뜨리기[17] 등 브레스 관련 패턴을 매우 다채롭게 사용하며 제노−지바처럼 앞다리 찍기나 내려 찍어서 지반에서 에너지를 폭발시키기도 한다. 제노-지바일 때와 달리 브레스를 준비하는데 2초도 채 안 걸리는 모습이나 브레스의 발사 속도와 발사 간격 자체도 엄청나게 줄어들어 원숙해진 제노 지바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특히 몇 가지 패턴으로 돌려막던 제노-지바와 달리 화염 브레스부터 레이저같은 형태의 다채로운 패턴을 사용한다는 점도 한 몫한다.[18]
특히 정조준 브레스가 악명이 높은데, 계속해서 헌터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조준을 유지하다가 브레스를 발사한다. 일반적인 브레스와 다르게 발사 직전까지 헌터를 집요하게 조준하는게 특징. 대미지도 견제용 브레스와 비교할 수 없는 뼈아픈 이 공격은 얼핏 헌터의 위치를 완전히 유도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발사하기 1초쯤 전까지만 헌터의 이동방향을 확인하다가 마지막에는 헌터의 이동지점을 예상하여 사격하는 것이다. 덕분에 조준당한 시점에서 입을 잘 보고 있다가 목구멍의 브레스 색이 밝아지는 순간 방향을 꺾어버리면 100% 피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침착하게 거리를 유지하며 대처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입에 머금은 브레스의 빛이 완전히 커지는 순간보다(발사 임박 타이밍) 조금 더 이전까지 방향전환할 타이밍이 넉넉히 있으므로 무페토의 머리방향을 잘 보면서 피하면 된다. 직후방으로 달리다 무적점프로 피할 경우, 점프하는 타이밍이 너무 빠를 경우에는 브레스 지속시간이 제법 길기 때문에 아직 끝나지 않은 타이밍에 브레스 위로 일어나서 얻어맞게 되는 일도 있으므로 살짝 대각선으로 점프하는 것이 좋다. 해당 패턴동안 무페토는 제자리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목표가 아닌 헌터는 패턴 시전 내내 편하게 딜을 할 수 있다.
빠르게 전방의 헌터를 노리고 주둥이로 툭 치는 패턴이 있는데 피격시 엉덩방아를 찧게 만들어 후속패턴에 무방비로 노출되므로 오히려 이때가 가장 위험할 때도 있다. 구속 공격은 후속 패턴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공중에 날아올라 아군의 딜링이 끊긴다는 점이 사실 가장 문제일 뿐, 대응법에 익숙하면 그다지 위협적일 것이 없지만 견제기 사용 뒤 패턴은 무작위이므로 자칫 대응을 잘못하면 연속타를 얻어맞기 쉽기 때문. 어그로를 얻기 쉬운 라이트보우건의 피가 갑자기 약간 빠지는 모습을 보았다면 이때 잘 보다가 회복을 시켜주는 편이 좋다. 종횡으로 끝없이 기동하는 라이트보우건은 특성 상 무페토-지바가 구사하는 대부분의 패턴을 무빙만으로도 쉽게 피해내는 편이지만 유독 이 주둥이 치기만은 유난히 피하기가 까다롭다보니 마르고 닳도록 무페토를 잡아대어 익숙한 유저들조차 아차하면 엉덩방아를 찧기 십상이다. 부동복장을 입고 있거나 움찔감소3을 띄운다면 약간의 대미지만 입고 무시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불완전체인 제노-지바의 패턴과 유사하나, 느릿느릿한 제노 지바와 다르게 행동 속도는 물론 패턴의 공격 속도와 유도성이 매우 올라갔다. 패턴간의 연계성도 늘어서 견제 패턴 이나 구속 패턴 후 곧바로 브레스를 깔아두기도 하는 흉악한 콤보를 선보이기도 한다. 특히 브레스 패턴들은 모두 가드 강화를 띄우지 않으면 막을 수 없으며, 즉사기를 비롯해 구속기 등 가드 강화로도 막을 수 없는 기술들도 있다. 초반엔 주로 팔다리 근처 견제기로 질러주는 광역 에너지 폭발도 페이즈가 진행될수록 더 자주, 더 크게 터트리는 것은 덤. 베히모스와 유사한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적개심은 물론이고 즉사기를 시전하여 맵 전체를 쓸어버리는 것도 동일하다. 또한 맘 타로트나 베히모스처럼 맵 이동에 따른 페이즈 변화가 존재한다.
일정 피해를 주거나 용속성 무기의 용봉력으로 에너지를 소진시킬 때마다 지맥 에너지를 흡수해 체력을 회복하며 클러치를 통해 낸 상처를 전부 없애버린다. 이 패턴 때문인지 상처내기 쉽지 않은 경량 무기들도 클러치 무기 공격 1회만에 상처가 발생하도록 설계되어 있다.[19] 에너지 흡수 패턴 이외에 다리나 꼬리를 바닥에 내리꽂아 에너지 폭발을 일으킨 후 지맥 에너지를 흡수해 해당 부위의 상처를 회복하거나 준비 자세 없이 재자리에서 빠르게 흡수해 상처를 회복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육질 무시 공격은 상처 유무와는 별개로 피해가 감소되어 들어가며 부위 파괴 시 피해가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무페토 지바 퀘스트의 클리어 시간을 늘리는 요인이지만 역으로 클리어를 향한 열쇠이기도 한데 이 에너지 흡수를 반복할수록 해당 층의 에너지가 소모되며 전부 소모되면 회복이 불가능 해져 다른 층으로 도망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에너지 소모와 흡수를 유도해 무페토 지바를 막다른 곳에 몰아넣고 최종적으로 토벌을 노리는 것이다.
무페토 지바는 맘 타로트와 유사한 부위 파괴로 점수를 축적해 더 많은 보상을 노리는 레이드 방식이나 최종적으로 격퇴가 목표였던 맘 타로트와는 달리 베히모스처럼 토벌이 최종 목표다. 지속적으로 지맥 에너지를 흡수해 상처를 치유하기에 지맥의 에너지를 고갈시켜 재생을 막아야만 토벌이 가능하며, 제한시간 20분이 경과하면 그대로 도주해 버린다. 때문에 다수의 파티가 협력해 지맥 에너지를 먼저 고갈시킨 뒤 최종적으로 토벌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트라이로도 충분히 토벌은 가능하나 시간이 빠듯할 뿐더러 조기 클리어 보상이 존재하지만 한 파티가 1트에 전부위 파괴는 가능 할 지언정 전체 과제를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보상도 상대적으로 적어지니 무리하게 1트 토벌을 노릴 필요는 없다.
파괴된 부위는 육질이 연해져 체력을 깎기 좋아지고 맘 타로트와 마찬가지로 부위 파괴의 횟수가 보상과 직결되는데 부위 내구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으므로[20] 가능하면 파티원 다수가 파괴왕을 띄우는 편이 보상등급을 올리는 것은 물론 게임을 진행할 때도 유리하다.
부위 파괴 및 공략 진행에 따른 점수표는 다음과 같다.
- 초기부터 임무를 완수 (금보상 2개 추가)
- 무페토-지바 토벌 500점
- 임계 상태로 변화 30점
- 2층 도달 15점
- 최하층 도달 20점
- 1층에서 에너지를 흡수 15점 - 각 층에서 일정 대미지를 주어 무페토 지바가 지맥 에너지를 흡수하는 패턴을 보기만 하면 된다.
- 2층에서 에너지를 흡수 20점
- 최하층부에서 에너지를 흡수 25점
- 1층 에너지 고갈 80점 - 퀘스트에서 알려주는 지맥 에너지의 양이 아닌, 긴급 임무 확인 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맥 에너지 게이지가 완전히 고갈되어야 한다. 단순히 무페토 지바가 다음 층으로 진행하는 것을 본 것 만으로는 점수를 습득할 수 없는데, 보통 1파티가 지맥 에너지를 절반 정도 깎아내면 그냥 다음 층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즉, 1파티 1트라이 토벌로는 절대 에너지 고갈 점수를 습득할 수 없으며, 최소한 2파티 이상이어야 한다.
- 2층 에너지 고갈 100점
- 최하층부 에너지 고갈 120점 - 집회소에서 2파티 이상 공략시에도 최초 토벌 파티가 다른 파티에 비해 진행이 빠를 경우 이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트라이 시 최하층부 에너지가 50% 이상 남아있었다면 두번째 토벌 파티가 제 시간에 나머지 에너지를 깎아내주어야만 전체 지맥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 토벌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 일단 토벌이 되고 난 뒤에는 다른 파티에 의해 에너지 고갈이 이루어지더라도 보상 레벨이 바뀌지 않는다.
- 등 파괴 100점 - 덩치가 워낙 큰데다 한치도 가만히 있지 않는 무페토 지바 특성상 원거리 무기군도 정확하게 노리긴 다소 어려운 부위인데다 탄육질은 심각하게 튼튼하며 상처도 내지 못해 제대로 알고 공략하지 않으면 부파하기 힘들다. 반면 정작 부위 체력은 낮아 철갑유탄을 어께 위 가시에 3발만 박아줘도 순식간에 박살나며, 이외에도 단차 마무리 공격이 2번만 들어가도 쉽사리 부서진다. 때문에 평지 단차가 가능한 조충곤이 수시로 단차를 시도하다 보면 늦어도 2페이즈 쯤에 자연스레 부숴지게 된다. 난이도에 비해 점수가 높으니 반드시 부파하도록 하자.[21][22]
- 흉부 파괴 200점 - 흉부는 3페이즈 돌입해야 발동하는 임계 상태 한정으로 파괴치가 누적된다. 초기부터 딜을 넣어 파괴치를 누적할 수 없고 임계 상태도 띄엄띄엄 발동되는데 3 페이즈의 무페토 지바는 동작이 빨라지는 것은 물론 모든 패턴에 크고 작은 광역기를 후속타로 질러대는 만행을 저질러서 여러모로 파괴가 매우 힘든 부위지만 제노 지바와 마찬가지로 흉부는 육질이 야들야들한 약점 부위 인데다가 파괴 점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임계상태가 되면 모든 파티원이 힘을 모아 기절/마비/단차/수면 같이 상태이상을 모조리 동원하고 흉부에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주의할 점으로 기절, 단차, 및 수면은 누워있게 되므로 검사무기는 팔에 흉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제대로 공략하기 어려워 거너가 집중공략해줄 필요가 있으며, 수면참 또한 용격탄으로 하는게 좋다. 물론 마비는 그대로 서있으므로 검사의 리치만 닿으면 쉽사리 공략할 수 있다.
-
양쪽 날개 파괴 각각 50점 - 등을 포함해서 다리에 비해 점수가 매우 높은데 반해, 무페토 지바의 덩치가 원체 큰 탓에 조충곤이 아닌 이상, 검사 무기로는 닿을 엄두가 나지 않는 부위다. 4인 근거리 파티라도 단차 등을 이용해 지면에 내려왔을 때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차라리 그 사이에 머리나 꼬리를 부수는게 시간적, 육질적으로도 유리하다. 하지만 탄 약점이라는 특징이 있어 원거리 무기 한정으로 부위파괴가 매우 쉽다. 파티에 원거리 무기가 최소 1인은 있어야 무페토 지바 레이드가 편리한 이유.
조충곤은 원거리 무기다
- 양쪽 뒷다리 파괴 각각 20점 - 발구르기 견제기가 있긴 하지만 앞다리보다 난동을 덜 피우는 편이라 때리기 쉽고 육질이 좋기 때문에 단순히 대미지를 주기는 좋지만 점수는 짜기 때문에 고보상을 노린다면 다리만 노리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가급적 다른 부위를 먼저 파괴한 뒤 노리는 게 좋다. 보통은 3페이즈 임계 상태시 육질이 상승할 때 어쩌다 파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1페이즈 지형기믹으로 몰아넣을 때 가장 많이 공격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거너 유저의 화력이 좋은 파티의 경우, 간혹 1페이즈에서 파괴되는 일도 일어난다.
- 양쪽 앞다리 파괴 각각 20점 - 견제 패턴이나 프레스 등, 앞다리로 행하는 깽판도 심한데 뒷다리보다 앞다리가 더 부위파괴에 필요한 대미지가 많아, 근접무기군이 다리만 쳤는데도 불구하고 파괴되지 않은 모습을 보기 쉽다. 그런데도 점수는 고작 합쳐서 40점 밖에 안되니 부위 파괴 우선도는 바닥을 긴다.
- 꼬리 절단 120점 - 점수도 높으며 추가 갈무리 기회도 주어지므로 버리기는 다소 아쉽다. 하지만 뒤에만 있으면 칼같이 날아오는 후방 견제 패턴과 덩치가 크다보니 오만 동작에 따라 휙휙 움직이는 꼬리로 인해 미스샷이 많이 나오는데다가 얼핏 꼬리 절단이 쉬워보이는 매미슬액 전법은 정작 욕질 좋은 끝부분이 아니라 절단 육질이 더러운 중간 부분에 붙기 때문에 빠른 토벌을 중시한다면 버리고 가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 머리 부위를 일부 파괴 20점
- 머리 부위를 완전히 파괴 180점 - 일부 파괴 시 뿔이 하나 부러지며, 완전 파괴 달성 시 양쪽 뿔이 모두 부러진다. 일부 파괴 시 육질과 고정 대미지 방어율이 연해지기 때문에, 일단 일부 파괴를 달성했다면 파티원들이 화력을 모아 몰아쳐서 완전파괴까지 반드시 달성해야한다. 안 그러면 1트라이 2트라이 내내 일부파괴만 하다가 토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완전파괴시 총 200점인데 반해 일부 파괴 점수는 겨우 20점에 불과하므로 대단한 손해를 본다. 임계상태만 아니라면 매즈가 걸릴 때 모여서 머리를 쳐주자.
최우선 목표는 머리와 양쪽 날개와 등의 커다란 가시로 특히 등과 날개는 원거리 무기가 있다면 파괴도 쉽고 부파시 다른 부위에 비하여 비교적 높은 점수를 주기에 반드시 부파하는 것이 좋다.[23] 덩치가 워낙 거대해서 흰색진액 없인 조충곤으로도 공격하기가 힘들지만 무페토 지바는 단차가 가능하다. 단차 성공시 갈무리 칼로 공격하는 과정없이 바로 마무리 공격에 들어가는데 이 때 무페토의 가시 부위에서 마무리 공격을 날릴수 있다. 등의 가시는 무기 종류에 상관없이 단차 마무리를 두 번 이상 하면 부위파괴가 될 정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단차지형이 생기는 2페이즈부터 단차를 노리거나 쌍검의 일명 리바이베기를 추천하며, 만약 거너들이 있다면 거너들이 철갑유탄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무페토 지바 레이드 도중, 자신의 파티가 달성하지 못한 항목이라도 집회소 내 다른 파티가 달성한 항목은 절반의 점수를 얻는다. 위 점수를 다 합산하면 총점수는 1725점이다. 최대 달성도 레벨은 17이며 1600점 이상일 경우 달성할 수 있다.(0점에서부터 1레벨로 시작하여 100점이 가산될 때마다 1레벨씩 올라간다.) 이 경우 용빛광석 보상칸이 금6 은5 동 7개로 전체 보상칸이 가득차게 된다. 17레벨을 목표로 한다면 버려도 되는 점수는 125점밖에 되지 않으므로, 만약 4라보로 진행하여 꼬리를 버린다고 치면 네 다리도 하나 빠짐없이 파괴해야한다. 예전에는 최대레벨이 16레벨로 표기되는 버그(보상은 정상적으로 17레벨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가 있었으나 12.10 업데이트로 패치되었다.
효율적인 부위파괴를 위해 통상 1트라이 때에는 머리 완전파괴를 노리고, 만약 이때 꼬리가 잘리지 않았다면 2트라이 때에 집중해서 꼬리를 자르고 3페이즈 때부터 임계상태 때 흉부를 파괴하는 순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항목 점수는 개인별로 얻으므로, 1트라이 때 파티와 2트라이 때 파티구성원이 다르다면, 2트라이 때 부위파괴가 집중되지 않을 확율이 높다.(예를 들어 1트라이 때 꼬리가 잘린 파티원은 꼬리를 노리지 않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파티원은 꼬리를 노릴 것이므로.)
레이드 형식의 몬스터가 다 그렇지만 무페토 지바는 특히나 솔로잉이 매우 힘들뿐더러 할 이유도 없는 몬스터인데 이는 달성도 때문. 특히 각 층의 에너지 고갈 과제는 상술했듯이 집회구역에서 확인 가능한 게이지가 모두 소모되어야 하는데 퀘스트 내에서는 한번에 이를 다 소모시킬수가 없고 집회소에 1파티만 있을 때 1트라이로 모든 지맥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토벌을 실패할 경우, 2트라이째도 다시 동일한 양의 지맥 에너지를 깎아낸 뒤에야 토벌이 가능하다. 즉 화력이 충분치 않아 1트라이만으로 토벌이 절대 불가능한 파티가 집회소에 혼자 있다면 1~2트라이로 지맥 에너지를 깎아내고 3트라이로 토벌해야 한다. 무페토 지바 체력 자체도 멀티를 고려해 엄청나게 많을 뿐더러 에너지 흡수 할 때마다 체력이 회복되고 1퀘스트의 제한시간이 20분인 점 여러 사항을 고려해보면 근성으로 클리어한다 쳐도 16인 공방에서 빠르게 클리어 하는 것보다 보상도 효율도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후 12월 상순 ver.15.10 업데이트로 18일부터 1인/2인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마스터랭크 맘타로트와는 달리 기존 방식에서 체력과 각종 내성치만 1인/2인 난이도로 조절된 정도라 여전히 솔플은 쉽지 않은데, 특히나 지맥 에너지 및 부위 파괴에 의한 달성도 시스템[24]은 그대로라서 솔플로도 모든 부위 파괴 토벌에는 적게 잡아도 2~3트 이상이 필요하며, 달성도 17을 보는 건 사실상 기존과 다를게 없을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효율을 생각하면 여전히 집회소에서 사람을 모아 도는게 나을 정도. 달성도를 포기하고 단순히 1트 토벌에 도전한다 해도 지맥 에너지 흡수에 의한 꾸준한 회복과 20분이라는 빠듯한 제한시간 탓에 쉽지가 않다. 사실상 집회소에 인원이 부족하여 4인 파티를 만들 수 없는 경우 1, 2인 파티로라도 출발하라는 배려쪽에 가까운 변경점.
여담으로 월드에 등장하는 모든 대형 몬스터 중에 유일하게 은신복장이 통하지 않는다.[25] 다른 대형 몬스터들은 인식 상태에서 은신복장을 사용 시에 숨은 헌터를 찾기 위해 훑으며 다니긴 해도 인식되기 전에 은신복장을 사용했다면 앞에서 아무리 알짱거려도 헌터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유계의 골짜기에서 싸우는 알바트리온 및 투기장이나 슈레이드 성 같은 폐쇄된 맵에서 싸우는 다른 대형 몬스터도 인식되기 전에 은신 복장을 입고 온 헌터를 찾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무페토는 처음부터 은신 복장을 착용하고 진입해도 마치 뭔가를 찾으려는 듯 맵 전체를 횡브레스로 훑거나 접근시에는 뒤로 물러나거나 근접공격을 반복한다.[26] 무페토의 설정에 기반한 것인지, 단순히 시스템적인 사양인지는 불명.
3.1.1. 운영
무페토-지바는 4인용 퀘스트이지만 실질적으론 집회구역의 모든 인원이 참여하는 대전쟁이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운영을 잘 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운영을 잘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무페토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운영은 보통 2트라이 클리어 운영을 주로 사용한다.
2020년 12월 상순 ver.15.10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4인 체력만 설정되어있던 무페토−지바에게 1인/2인 체력이 추가되었다. 다만 혼자서도 소재와 무기 파밍이 가능했던 마스터 맘타로트와는 달리 솔플 난이도도 어렵고 효율도 좋지 않다.[28]
밀라보레아스 장비가 나오면서 지맥이 가득차있는 무페토지바가 한번에 토벌당하는 상황이 나오는편이다. 적당히 카키카카얀이나 카브카카브나 철갑라보를 든 뉴비둘과 흑룡장비로 무장한 고인물헌터 둘이면 한번에 토벌할 수있을정도다. 해당파티의 문제점이 있다면 한번에 토벌을 성공해도 최하층 지맥완전고갈을 실패해서 점수부족으로 금색보상2개를 못먹는 것과 나머지 집회구역 인원이 무페토 토벌에 실패할시 해당 집회구역의 인원의 보상이 나락으로 가버린다. 층분히 무페토를 잡았고 무페토보상이 넉넉한 유저에겐 상관없지만 막 무페토를 파밍하려는 유저에게는 고난같은 상황이다. 그나마 집회구역에 무페토를 파밍하는사람이 넷밖에없다면 해당 문제점을 최소화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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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에너지
무페토 지바 공략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자 솔플 최대의 난관. 3~4인 무페토 지바의 최대 체력은 고작(?) 4만(솔플 2만) 밖에 되지 않으며, 이는 3~4인 기준으로 쿠루루야크 수준이다. 하지만 지맥 에너지를 흡수하여 체력을 꾸준히 회복하기에 토벌을 위해 소모시켜야 하는 실체력은 10만을 훌쩍 넘어가며 솔플 기준으로는 밀라보레아스보다도 많다. 그럼에도 퀘스트 시간은 밀라보다 짧은 20분. 사실상 몬스터 헌터 월드:아이스본에 존재하는 몬스터들 중 체력이 제일 많은 몬스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지맥 에너지를 빠르게 고갈시켜 회복 횟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관건이며, 특히나 솔플시에는 이걸 달성하느냐 못하느냐로 성패 여부가 갈린다.
지맥 에너지 흡수 타이밍은 체력의 소모로 결정[29]되지만, 흡수량은 소모된 스태미너로 결정된다. 그렇기에 지맥 어너지를 흡수 전에 최대한 무페토의 스태미너를 소모시켜둘 필요가 있다. 무페토의 스태미너 소모는 용봉력, 대경직, 상태이상, 적시 상태에서 공격행동 등에서 이루어지며, 특히나 적시 상태에서 공격행동은 무페토의 스태미너를 빠르게 소모시킬 수 있으므로 2, 3층에서의 적시 유지하는게 중요하다.[30]
3.1.1.1. 1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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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인 파티를 모으고 포지션을 정하자.
무페토-지바 토벌을 위해선 무엇보다 역할군이 가장 중요하다. 1트라이 때는 후술할 꼬리와 머리를 부위파괴 하는게 중요한데, 우선 꼬리를 자를 대검이나 태도 등의 참격 무기는 필수며, 무엇보다 중요한 스턴형 서포터 무기가 필요한데, 보통 머리의 뿔을 파괴하고 기절치도 쌓을수 있는 철갑탄 라이트보우건과 날아다니면서 날개를 파괴하고 단차로 확정 대경직을 먹일수 있는 조충곤, 사과깎기로 다리를 계속 때려 부위파괴를 노릴 수 있고 발도 아이템 사용으로 서포팅이 가능한 한손검이 있으면 좋다. 해머의 경우 타격 무기로서 주로 머리를 노려 기절치를 쌓아 부위파괴와 함께 기절 경직을 먹이는 용도로 채용된다. 한손검은 사실 스턴을 먹이기 보단 서포터에 가까우나 확정 단차 공격군이 있다는 것은 안정감과 함께 부위파괴를 위한 확정 딜타임을 만들어 준다는 것으로 의의가 있다. 이러한 스턴 공격군 들은 부위파괴를 한층 더 수월하게 만들어주며, 버프군으론 체력 소량 회복 음악과 각종 다양한 상태이상 내성을 만들어주는 수렵피리 와 발도 아이템 사용으로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킬수 있는 한손검 등이 있다. 또한 2페이즈부터 무페토의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동시에 안정적으로 딜을 넣어 적개심을 유지시킬수 있는 탱커군인 가드강화를 채용한 랜스 또는 건랜스, 굳이 탱킹을 하지 않더라도 회피하면서도 딜을 넣을수 있는 원거리 무기군들이 탱커군으로 활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역할군이 제 역할을 잘 해낸다면 토벌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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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목표는 부위파괴.
무페토-지바의 보상은 부위파괴시 축적하는 포인트에 따라 그 양과 질이 좌우된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위인 머리와 꼬리의 경우, 부위파괴 요구치가 매우 높다. 머리의 경우에는 2회를 요구하며, 꼬리의 경우 갈무리 + 임무 보상 까지 주기 때문에 반드시 자르고 가야 한다. 1트라이 때 꼬리를 자르면 2트라이 때 압도적인 부위파괴치에 얽매일 필요 없이 어디든지 딜을 넣을수 있게되므로 참격 무기군이 다른 부위의 부위파괴를 도울수 있다. 꼬리를 자르는 참격 무기군은 대체로 대검, 태도처럼 딜량이 높거나 쌍검처럼 최강의 DPS를 찍기 때문에 다른 부위의 부위파괴가 한결 수월해지고 머리는 2차 부위파괴가 가능해서 임무 보상이 더 늘어나고 방어구를 만들때 필요한 뿔을 거의 확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 1트라이에서 다리를 치는건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꼬리를 자르고 머리와 흉부 부위파괴를 다한후 임계상태나 2트라이때 부위파괴를 노려도 층분하다. 라이트보우건은 다른 무기군들이 쉽게 노리질 못하는 머리나 날개를, 조충곤은 단차를 누적하면서 등 파괴를 노리면 된다.[31] 앞서 말했듯 단차나 기절로 대경직을 터뜨려주면 부위파괴의 난이도가 줄어드는건 덤. 라이트보우건은 다른 무기군은 노릴수 없는 날개를 우선적으로 파괴하고 등과 양 날개가 모두 파괴되었다면 머리를 노려 기절치를 쌓아주자. 서포팅 무기군은 단차나 기절을 최대한 노려서 참격 무기가 빠르게 꼬리를 부위파괴 할 수 있도록 대경직을 만들어주면서 다리나 날개, 등을 부수며 틈날 때 버프를 걸어주면 된다. 다리는 1페이즈에서는 무페토를 낙석, 바깥 썩은 지대로 밀치는 용으로 딜을 하면 되지만 대경직이나 기절에 걸렸을 때는 머리, 흉부, 꼬리등 주요 부파에 딜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32]
3.1.1.2. 2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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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이상을 마지막까지 아껴놓자.
무페토 지바는 특정 상태이상에 내성이 있지 않고 고루고루 잘 걸리기 때문에 1트라이 전에서 각종 상태이상을 퍼부어서 딜타임을 만들어도 좋지만 2트라이 이상 부터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무페토 지바 레이드전의 달성도는 이전의 맘 타로트 레이드와 달리 한 항목을 달성 하면 다른 파티원이 달성해서 일부 점수를 받는 것 이외엔 다시 달성해도 중복 지급이 되지 않아서 1트라이 전에서 부위파괴를 성실히 했다면 2트라이 전 부터 부위파괴는 전투중 영구적 육질 약화 이외에는 의미가 없다. 또한 무페토 지바를 1페이즈, 2페이즈에 극딜을 넣어도 아랫층으로 이동하면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2트라이 전에서 상태이상 공격은 무페토 지바를 완전히 끝장낼 수 있는 3페이즈 최하층까지 아껴 놓았다가 몰아서 쓰는 것이 효율이 좋다. 특히 무페토 지바의 흉부의 경우, 상당한 양의 포인트를 지급하지만 파괴가 굉장히 까다로워 1트라이때 파괴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2트라이 전에서 부수는 경우가 많아서 임계 상태를 노려 상태이상을 발동시키는 식으로 수월한 흉부 파괴가 가능하다.
3.1.2. 추천 스킬/장비/아이템
기본적으로 무페토-지바는 매우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이다. 그러므로 무페토에 도전하기전 자신의 장비를 점검 하고 더 좋은 장비을 획득 및 강화하는 것은 중요 요소이다.
3.1.2.1. 스킬
-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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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왕 - 무페토 지바 레이드의 0순위 필수스킬. 레이드 공략과 보상의 핵심이
부위파괴로 버는 달성치인데 무페토 지바의 부위파괴 요구 수치는 매우 높다. 파괴왕을 사용하지 않는 파티의 경우 2트, 3트를 돌아도 머리 하나를 못 깨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파치를 빠르게 쌓아주는 파괴왕 3레벨이 거의 필수적이다. 타격무기가 아니라면 보통 약점특효 자리에 대신 찍어주는 편이다. 타격무기는 머리와 뒷다리에 상처를 내면 약점특효가 먹히지만 그 외에는 임계상태가 아니라면 부위파괴 전에는 상처를 내도 약점특효가 안먹힌다.
파괴왕을 안챙기고 무페토 지바를 사냥하는건 사냥이 아니라 간지럽히러 가는 것이다. - 체력 증강 - 무페토 지바의 모든 패턴은 브레스는 물론이고 단순한 견제기 역시 매우 강한 대미지를 자랑하며 특히 클러치로 메달릴땐 메달린 부위에서 행해지는 견제 공격에 적지않은 피해를 입을 뿐더러 광역 패턴이 많기 때문에 체증으로 즉사당하지 않을 안전선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애초에 아이스본에선 필수스킬 급으로 부상한 스킬이니만큼 특히 고난이도 전투인 이 전투에서 이걸 안 챙기는 건 상당한 자존심의 발로, 혹은 트롤링이다. 그나마 흑룡장비4세트로 체증을 안챙겨도 되는 상황이 온게 위안이다.
- 근성 - 체증 스킬 설명에서 상술했듯이 무페토 지바의 패턴은 하나같이 높은 대미지로 특히 물리 대미지에 취약한 거너계열 헌터는 체증을 확보해도 자칫하다 브레스 한방에 문자 그대로 원턴킬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근성을 채용해도 나쁘지 않다. 하나 보통 살벌한 난이도로 인해 집회소에서 고급 식사권이 매 전투마다 날아다니기 때문에 장식주 스킬 빌드로 챙기기보단 야옹 근성으로 챙기는 경우가 많다.
- 불 내성/속성 피해 내성 - 직접적인 속성 공격을 하지 않는[33] 무페토-지바지만 제노-지바와 마찬가지로 바닥에 열 데미지 장판이 깔아두는 패턴이 존재하며. 특히나 포식 패턴의 경우 남은 체력 무관하게 1 남긴 상태에서 구속판정 상태와 불 속성 상태이상을 동시에 걸어놓기 때문에 불 내성을 챙기지 않고 갔다가 포식에 걸렸는데 파티원들이 생명의 가루를 써주지 않는다면 눈 뻔히 뜨고 수레를 타게 된다. 특히나 에너지 폭발과 장판이 남발하는 3페이즈 에서는 체력 증강 만큼이나 중요한 스킬.
- 보수금 보험/생명 보험 - 정확히는 스킬이 아니라 식사 효과다. 광역기를 페이즈가 진행될 수록 남발하는 무페토 지바 특성상 앗 하는 사이에 자신과 파티원이 휘말려 수레를 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니 말 그대로 보험삼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스킬 특성상 파티 전원이 같은 스킬을 띄우고 와도 중첩되지 않고 오직 1퀘스트 당 1수레만 늘어나지만 보수금 보험과 생명 보험 자체는 중첩이 되기 때문에 만일 한 파티에서 두명이 이 스킬들을 띄우고 3페이즈까지 무사히 간다는 가정 하에, 즉사기에 전원 휘말려도 퀘스트가 터지지 않는 기적을 연출할 수 있다.
- 특정 빌드 한정
- KO술 - 철갑유탄 라이트보우건 및 헤비보우건 추천 스킬. 부수기 어려운 날개, 등 등의 부위를 박살내고 정신 사납게 움직이는 무페토 지바를 기절시켜 검사의 화력을 검사가 때리기 쉬운 꼬리나 머리 등의 부위로 유도하기 위해 쓰는 무기인데, 이 세 부위를 다 부수고 나면 다음은 스턴무기이니만큼 머리에 화력을 집중하게 된다. 파괴왕 때문에 다 찍는 건 힘들지만 효율 좋은 1레벨 정도는 챙길 수 있으면 챙기자.
- 가드 강화 - 가드 위주 무기[34]의 필수 스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불기부터 지르는 놈이 늘어난 아이스본이니만큼 이 놈도 당연히 에너지와 관계된 상당수의 패턴[35]이 일반 가드 불가능이다. 특히 가성가강을 다 챙긴 랜스류 무기는 브레스도 막아내어 일시적 안전지대를 만들어 팀원의 생존을 도모하는 등 말 그대로 드래곤과 맞서 싸우는 성기사 기분을 낼 수 있다.
- 내진 - 근접 무기 (이하 검사) 추천 스킬. 적개 대상이 아닌 적을 발로 찍어서 큰 대미지를 입히거나 주변에 휘말리면 오래 휘청이게 하는 견제 패턴이 있다. 다만 해당 패턴이 발동 되는 부위가 뒷다리 뿐이라 다른 스킬보다 우선도는 낮은 편이다.
- 높은 레벨의 움찔 감소 - 조충곤 추천 스킬. 공격패턴이 아니라도 모든 움직임에 약간의 공격판정이 있어서 툭하면 움찔/엉덩방아 판정에 치여서 공중공격이건 지상공격이건 캔슬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단차를 노린다면 긴요하다. 조충곤이 아니더라도 가슴같은 일부 부위 파괴 시도시 파티가 한꺼번에 뒤엉켜서 계속 움찔거릴수 있기에 움감을 챙기면 수월하다.
3.1.2.2. 장비
부위별로 효과적인 무기가 확실한 특성상 파티를 이룰때 다양한 무기로 구성되면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거너 유저는, 정확히는 라이트보우건을 든 헌터가 한사람은 들어가 있어야 공략이 수월해진다.* 용 속성 무기 - 검사(특히 쌍검) 및 활 추천 무기. 모든 속성이 동일하게 먹히는 특성상 무페토-지바가 딱히 용 속성을 더 먹는 적은 아니지만 용봉력이 발동되면 에너지를 소진하는 기믹이 있어 에너지를 더 많이 소진하게 하여 플레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보우건도 멸룡탄으로 유발이 가능하지만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철갑라보인 명적룡의 저노-물이나 검은깃털의 쇠뇌, 히든불릿에는 멸룡탄이 없는데, 멸룡탄 지원 무기인 업노 다크디멘트나 헤비보우건 용산대포 마그다게미드 등을 사용한다면 원하는 타이밍에 멸룡탄을 조합분까지 쏟아부어 빠른 에너지 소진이 가능하다.
- 라이트보우건 - 1페이즈에서 낙석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넓은 전장 시야와 기동력을 가진 원거리 무기군이 있는 편이 좋다. 파괴 시 적잖은 조사포인트가 들어오는 부위 파괴 특성 상 근거리 검사가 파괴하기 힘든 날개와 등은 보통 거너가 담당하게 되는데,기동성과 안정적인 화력을 둘 다 가지고 있는 라이트보우건이 명적룡 파티의 0순위로 모집된다. 사실상 필수 무기군 1번. 특히 2페이즈 때 적개심 담당의 회피 탱커로 엄청 활약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무기군 중 하나. 허나 라보건 특성 상 물리 내성이 일절 없는 탓에 스치기만 해도 한 줌의 재가 되어버리니 패턴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진짜 잘하는 라보건 유저면 혼자서 날개 부파, 기절 유도, 회복탄 관리 등 똥꼬쇼를 벌이며 레이드를 멱살잡고 캐리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3레벨 철갑유탄 회피장전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보통 가장 추천되는 무기는 각종 각성과 강화가 잘 된 명적룡의 저노-물이 가장 추천되는 무기. 무페토 때려잡는 무페토 무기 허나 처음 잡는 입장이면 이게 없을거라 명적룡의 저노가 준비되기 전까지는 검은깃털의 쇠뇌II를 활용하거나 딜을 조금 포기해도 철갑유탄 2레벨 자동 장전을 지원하는 성자팔쇠-산화-도 괜찮은 무기.[36] 만일 흑룡을 먼저 잡고 무페토를 잡으려 한다면 흑룡무기인 진-흑룡익노도 좋다.
등, 날개, 머리의 부위파괴 및 기절 지원이 얼추 마무리 되었다면 이제는 딜량이 중요한 시점이기에 철갑유탄보다는 속성탄이 더 유용하게 작용한다. 이미 수냉탄을 위해 각성해놓은 물라보가 있다면 그것을 써도 좋지만 없다면 황흑노 알드미나에 2중, 혹은 탄환 절약을 포기하고 3중 속성 세팅을 한 뒤 교전하는 것이 좋다.* [37]숙련 스톰슬링어 - 스톰슬링어는 강력한 뇌속성 데미지를 때려박아 무지막지한 경직치로 무페토를 몰아넣는 딜포터에 부합하는 무기다. 특수탄을 지속적으로 맞춘다는 가정하에 물라보는 물론 어지간한 무기들의 DPM을 뛰어넘는 폭딜을 박아넣기 때문에 경직으로 지형 기믹에 몰아넣거나 적개심 유도로 근접 무기군을 지원하는 등의 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특수탄을 계속 사격 할 때마다 과열되어 마지막 9발째 발사시 과부하로 폭발, 모든 체력바가 빨간색이 되어 빈사 상태가 되는 치명적인 패널티가 존재한다. 다행히 이런 자폭 피해로는 죽지는 않으나 자폭시 자체 후딜이 있는데다 용맥각성 효과엔 얄짤없이 죽을수 있고 화염장판 같은 곳에 서있다면 그냥 끝장이니 주의. 대부분의 딜 포텐이 자동충전되는 특수탄에 몰려있어 탄재료의 압박엔 덜 시달리지만 반대로 특수탄을 충전하는 타이밍엔 딜 수치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 헤비보우건 - 라이트보우건 같은 유연함은 없으나 강력한 자체화력과 자동방어를 통한 폭딜과 안정성이 장점이다. 주로 철갑유탄 혹은 산탄으로 싸우며 유탄은 높은 기절치와 깡뎀, 자동방어를 지원하는 실드파츠의 안정성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고정뎀을 박아넣어 싸운다고 보면 되고 산탄은 3실드 파츠를 위시한 강력한 가드 성능과 기본적으로 출중한 산탄의 화력으로 머리 파괴 및 어그로 관리를 맡는다. 추천 무기는 용산대포 마그다게미드와 귀신뇌포/낭아포와 무페토 박격 헤보. 또 임계 상태의 흉부에 딜을 집중할 때 역시 활용 가능하다. 관통헤보는 무페토의 무식하게 더러운 육질 때문에 그냥 안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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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 높은 수직 타점과 강력한 단타 깡뎀을 사용해 꼬리 절단을 노린다. 공방에서 대검유저가 보인다면
앞다리충이 아닌 이상머리나 혹은 꼬리를 노린다는 간접적 의사표명이라 봐도 무방하다. 쉬지 않고 꼬리만 노린다면 이론상 1페이즈때도 꼬리를 잘라버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기. 허나 덩치가 커서 작은 움직임에도 목표 타격 지점이 엉뚱한 곳으로 가버리는 일이 잦고 무페토 특유의 연속으로 날아오는 강력한 광범위 공격 때문에 딜타임때는 딜을, 피할 타이밍에는 피하기 유용한 하이브리드 대검이 유리하다. 임계상태 수면폭질에도 끼어있으면 금상첨화.
- 조충곤 - 특유의 우월한 공중공격, 지형 액션 능력을 십분 활용해 1페이즈에도 빠르게 탑승상태를 유발 가능한 무기. 특히 파티에 원거리 계열이 없다면 그나마 날개 부분을 공격해 부위파괴치를 누적 가능한 무기는 조충곤 뿐이다. 3페이즈에서 임계 상태에 돌입시 계속 점프 공격을 자제해 탑승을 아껴놓았다면 이때를 노려 계속 반복해서 수월한 흉부파괴를 유도할 수 있다.
- 쌍검 - 엄청난 말뚝딜 dps를 살려 앞다리를 파괴할 때 주로 사용하지만 무페토의 덩치가 워낙 거대한지라 활공 복장을 활용하여 공중회전난무를 반복하는 예능 빌드가 무페토에겐 상당히 효과적이라 자주 보이는 무기군. 활공복장을 착용한 뒤에 앞다리에 클러치를 써서 붙자마자 내려 활공 상태로 만든 다음에 귀인화 - 공중회전난무로 이어가면 등부터 시작해서 꼬리 끝까지 간다. 썰어재키는 동안 엄청난 틱뎀을 볼수 있지만 댓가로 예리도가 말 그대로 갈려나가기에 해당 빌드시 칼날 연마가 강제된다. 이것만 반복한다는 가정하에 2층에서 꼬짤이 되며 등 부파도 된다. 또한 단차도 노릴 수 있다. 다만 워낙 짧은 무기라 임계 상태일 때 가슴을 때리기 힘들다는게 단점.[38]
- 슬래시액스 - 도끼 강화의 경직 보정치와 쏠쏠한 데미지, 타수, 긴 리치, 그리고 치고 빠지기도 쉬운지라 부위파괴를 다른 무기에 비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대검보다 공격이 빠른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허나 매미 빌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클러치로 붙은 부위가 패턴 시전시 튕겨나가지 않고 그대로 대미지를 입는 상황이 많고 슬액이 주로 노릴 꼬리의 경우 클러치로 붙는 위치의 절단 육질이 나쁘기 때문이다.
- 해머 - 무페토의 타격 약점 부위는 머리, 뒷다리, 심지어 임계 상태 이전 꼬리도 포함하는데다가 부위 파괴 시에도 참격과 육질 차이가 미세하기 때문에 육질에서 큰 손해를 보지 않기에 여러 부위를 두들기는 것도 좋지만 해머 특유의 높은 경직치를 사용해 머리만 집요하게 노려 경직을 자주 유도하고 최종적으로는 머리 완전 부파가 목표인 무기. 특히 특유의 자연스런 클러치 연계와 신속한 상처 공격을 활용해 전신의 상처를 도배해 파티원의 수월한 공격을 보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수면폭질시 대검이 없다면 그 다음으로 나서는게 가능한 무기이기도 하다.[39] 점프 공격이 매끄러운 점을 활용해 2페이즈 이후부터 롤링 공격으로 탑승을 유도해도 된다.
- 수렵피리 - 공대 버프 만으로도 충분히 1인분을 하는 버프계 서포터 원탑. 여러 다양한 버프로 아군을 지원하지만 특히 풍압무효를 걸어주면 에너지 흡수나 푸른 분노, 그리고 임계 상태시 수시로 시전하는 용풍압에서 파티원들을 해방시켜줄 수 있다. 연주를 통한 버프 말고도 향주파 돌돌이의 딜도 1인분은 충분할 뿐더러 해머와 마찬가지로 머리를 노려 기절을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다 생명의 가루 없이도 구속기에서 파티원을 살릴수 있는건 덤.
- 한손검 - 삭격주 출시 이후로 떠오른 상처 만들기의 신성. 해당 스킬이 있을 경우 클러치로 매달린 상태에서 쓰는 무기 공격은 클러치 어퍼가 일격으로 상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클러치어퍼→다른 부위로 이동해 공격으로 짧은 시간 내에 2군데에 빠르게 상처를 만들 수 있어 그 어떤 무기군보다 빠르고 쉬운 상처관리가 가능하다. 대경직이 아닌 이상 머리나 꼬리를 때리지는 못하지만, 한손검 특유의 최상위급 DPS를 가진 공격을 다리부위에 퍼붓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다리 부위파괴 및 타임오버의 위험성을 크게 줄여준다. 무페토의 덩치가 워낙 커 다리 위치를 정신없이 바꾸므로 일반 패턴때는 슬링어를 강화쏘기 상태로 전환한 채로 방향을 90도씩 돌려가며 빙글빙글 돌며 공격하는 일명 '사과깎기'로 꾸준히 때리다가 다리가 고정되거나 움직임이 적은 패턴에 강화쏘기-저스트러시로 폭딜을 우겨넣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거의 전 무기군을 통틀어 탑을 다투는 데미지량을 누적시킬 수 있다. 최하층에서 지형을 이용하면 4회 탑승도 가능하다. # 발도 시에도 아이템을 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만족감, 광역화를 띄우고 회복 아이템만 먹고다녀도 파티원들을 살릴 수 있는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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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 평소에는 무페토에게 두들겨맞거나 구속공격을 당해 가루짝이 되지만 임계상태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우클릭 상단 찌르기로 굉장히 편하게 흉부를 노릴수있고 대경직이 발생시 돌진으로 많은 피해를 흉부에 집중해서 박을 수 있다. 적절한 카운터 가드와 가드 대시, 파워 가드로 무페토의 패턴을 가드하는 것도 장점. 물론 공격능력은 다른무기에 비해
심각하게많이 낮으므로 공격스킬을 층분하게 챙겨야한다.
3.1.2.3. 아이템
- 슬링어 섬광탄 - 아이스본 부터 유난히 대우가 박해졌지만 잠시 시야를 막는 것(=확정 소경직) 만으로도 여전히 유용한 아이템. 거너 유저들이 경직으로 지형 기믹에 몰아넣을 때 무페토 지바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1층에 착지하자마자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나 2층부터 시작하는 전체 즉사기 제왕의 푸른 분노를 중간에 취소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대응 수단중 하나로 격추 가능한 순간이 꽤나 짧지만 일단 성공만 하면 추락한 무페토에게 지체없이 딜을 넣거나 하는 등 전투 공백기간을 줄일 수 있고 3층부터 간혹 발생하는 연속 즉사기에 대응 가능한 몇 없는 수단이니 하나 쯤은 챙기는 것이 좋다.
- 생명의 가루, 큰 생명의 가루 - 무페토 지바는 엄청난 덩치와 살벌한 대미지의 공격을 연속으로 날리는 호전성을 고루 겸비하고 있으며 여기에 페이즈가 진행될수록 광역기를 남발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파티원들이 한꺼번에 체력이 왕창 날아가는 등, 한번의 공격에 휘말려 공방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무페토 지바의 구속기는 피격된 헌터의 체력을 잠깐동안 완전히 비워버리고 화속성 상태이상을 걸어놓고 장판이나 브레스로 확인사살을 하는데 이때 생명의 가루와 큰 생명의 가루를 챙기면 광역기에 휘말린 아군의 체력을 한꺼번에 회복하거나 구속기에 걸린 아군을 타이밍에 맞게 가루를 뿌려 구할 수 있다. 광역화나 피리같이 서포터 셋팅 없이도 아군을 지원 가능한 유용한 수단이며 아예 캠프에서 보급용 큰 생명의 가루를 제공하니 파티원들이 최대한 많이 챙겨가는 것이 이득이다.
- 귀인의 가루, 경화의 가루 - 생명의 가루와 다른 의미로 파티를 지원하는 아이템. 일단 뿌리기만 하면 에어리어 내 아군들이 효과를 즉시 받을수 있고 지속시간도 환약보다는 길어서 잊지않고 틈틈히 뿌려주면 은근히 도움이 된다.
- 귀환옥 - 사용하는 즉시 캠프로 무적귀환하는 특성상 무페토 지바가 시전하는 광역기에서 무사히 벗어나는 용도로 유용하지만 특히나 보우건 유저들 그 중에서도 진명검 스킬이 없는 셋팅의 유저의 경우 전투 중 탄환이 바닥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챙겨가는 경우도 있다. 굳이 보우건 유저가 아니더라도 페이즈 전환시 비전투 상태시 익룡을 불러 귀환해 프리셋을 변경하거나 소모품 아이템을 보충하는 경우가 있지만 전투 중 급박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하나정도 챙기는 것을 추천.
3.1.3. 1층
1층에서는 분노 상태에 빠지지 않으며, 전탄 발사를 통한 밀어내기도 불가능하다. 또한 1층에서의 무페토−지바는 제자리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정확히는 공격을 하고 방향을 바꾸긴 하되, 자리를 계속 유지한다. 대신 경직을 일으키면 경직을 받은 부위의 반대 방향으로 크게 밀려난다.1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낙석과 썩은 바닥이다. 낙석의 경우 경직을 줘서 해당 포인트로 이동시킨 다음 슬링어로 낙석을 맞춰 대경직을 발생시킬 수 있다. 썩은 바닥 기믹도 비슷하게 경직으로 무페토−지바의 위치를 썩은 바닥으로 이동시킨 다음, 그 위치에서 경직을 먹이면 넝쿨 함정에 걸린 것처럼 허우적거리게 된다. 두 기믹은 발동하면 무페토 지바의 에너지를 왕창 소진시킬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성공시키는 게 좋다. 기믹 발동을 2회 시키면 1층의 에너지를 전부 고갈시킬 수 있다. 기믹 발동 없이 순수히 화력으로 상대할 경우 1층에서만 10분 가까이 걸리니 어지간하면 기믹 발동을 노리는 게 좋다. 라이트보우건과 헤비보우건이 특히나 활약하는 층으로 여타 검사무기보다 쉽게 경직을 줘서 몰아넣을수 있다.
지맥 에너지가 다 고갈될 경우, 해당 층에서 흡수할 에너지가 없으므로 바로 다음 층으로 이동하게 된다.
3.1.4. 2층
2층에서부터는 분노 상태가 되기도 하며 베히모스와 동일한 전투 시스템인 적개심을 사용한다. 공격은 육탄전 패턴을 섞어 사용하기 시작하며 돌진, 연속 물기, 구속 공격, 그리고 즉사기인 제왕의 푸른 분노[40]를 추가로 사용한다.분노 상태에 돌입하면 눈이 붉게 불타오르면서 적개심이 발동되어 일정 시간 내에 가장 많은 공격을 가한 헌터를 주시, 대상을 적극적으로 노리게 된다.[41] 이 때 여타 몬스터와는 반대로 이 분노 시에만 머리에 전탄 발사를 통해 밀어내기가 가능하며, 벽에 부딪혀 대경직을 발생시킬 순 없지만 분노 발생 이후 1회에 한해 머리에 전탄발사를 사용한 헌터에게 적개심이 옮겨 간다. 베히모스와는 달리 섬광탄으로 눈을 멀게 할 수는 있으나 적개심을 끊을 수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분노 상태에서는 에너지를 빠르게 소진한다. 낙석이나 썩은 바닥같이 특수한 기믹이 없는 2층 특성상 적개심 유지가 에너지 소모의 키 포인트로 적개심 대상 헌터는 최대한 이를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대상이 일정시간 이상 대미지를 가하지 않으면 적개심이 해제되니 공격을 피하면서도 최대한 딜을 넣어야 하는데 이러한 특성상 거리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딜을 가할 수 있는 라이트보우건이 적개심 담당으로 좋은 편.
2페이즈에서 즉사기를 제외하고 가장 위협적인 패턴중 하나는 가드 강화로도 못 막는 구속 공격으로, 날개를 펼쳐 펄쩍 뛰어 헌터 한 명[42]을 입에 물어[43] 입 안에서 영거리 브레스를 쏴 체력을 1만 남기고 불속성 피해 상태를 건다. 구속 공격만으로는 즉사하지 않지만 불속성 상태이상으로 인해 방치하면 지속 피해로 무조건 사망한다. 때문에 다른 헌터가 회복시켜 줄 필요가 있으며,[44] 이 때문에 지급품으로 생명의 큰 가루가 지급된다. 불속성 저항을 20이상 올리거나 속성 피해 내성을 띄우면 구속 공격에 바로 사망하지는 않게 되나, 구속 공격 종료 후 거의 무조건 어그로 대상을 향해[45] 조준 브레스를 준비하므로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46] 비약을 소지하고 있다면 바로 일어나서 먹고 긴급회피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시간은 주어진다. [47]
1층 에서도 팔다리와 꼬리를 통한 에너지 폭발 패턴이 존재했지만 2층에서는 그 빈도가 더 증가하며 이것도 모자랐는지 보디 프레스 패턴이 강화된 보디 프레스 광역 폭발[48] 같은 흉악한 패턴이 새로 추가된다. 보디 프레스를 시전한 무페토−지바를 중심으로 파도가 치듯이 퍼져나가며 4번 가량 폭발하는데 보디 프레스 자체도 더럽게 아프지만 폭발의 대미지가 매우 끔찍한데다 폭발의 전체 범위가 끔찍하게 넓어서 주변에서 딜을 넣던 파티원들이 모조리 휘말리며 그대로 공방이 터지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그렇다고 피한다고 밖으로 빠져나가면 무페토 지바와 매우 멀어져서 다시 접근하느라 시간을 왕창 잡아먹으며 더군다나 구속 상태 내지는 기절 상태에서 이 패턴 범위 안에 있다면 모든게 끝이야... 대처법으로는 상술한 전체 범위에서 이탈하는 방법이 있지만 회거와 회성을 챙겼다면 폭발하는 타이밍에 맞춰 폭발이 끝난 안쪽으로 회피해 폭발을 피하는, 난이도는 상당하나 딜타임을 챙길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정 안된다면 상대적으로 대미지가 낮은 프레스를 먼저 맞아서 누운 뒤, 늦게 일어나 패턴을 흘리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제왕의 푸른 분노를 사용한다. 무페토−지바가 날아올라[49] 입에서 에너지를 방출하다가 BGM이 잠시 정지되고 푸른 빛의 작은 점을 입에서 툭 하고 떨어뜨리는데, 땅에 닿자마자 대폭발이 일어난다.[50] 황도 메테오와 마찬가지로 즉사 판정이며 귀환옥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도 동일하다.[51] 파훼법은 맵 군데군데 솟아나있는 돌기둥 뒤에 숨는 것. 반드시 맵 중앙에 낙하하는 황도 메테오와 달리 무페토 지바가 자신의 위치에서 사용하므로 위치 파악을 잘 해야 하는데, 폭발 범위 내에는 푸른 기류가 흐르므로 이 기류가 헌터의 몸에 닿지 않는 방향으로 바위 뒤에 자리 잡으면 된다.[52] 황도 메테오가 아니기 때문에 파판 점프로는 회피 불가능하니 괜히 시도할 생각은 하지 말자. 패턴이 끝나고 나면 지맥 에너지 흡수 패턴을 사용한다. 푸른 분노를 사용하려고 할 때 섬광, 마비, 수면, 경직 등 몬스터의 행동을 캔슬 시킬 수 있는 행위를 2번 해주면 사용하지 않고 바로 지맥 에너지 흡수로 이행한다.
2층에는 돌기둥과 함께 단차 지형이 존재한다. 돌기둥은 위에서도 서술 했듯이 즉사기 회피 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각종 브레스 공격을 막아주기 때문에 재정비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육탄전 패턴이나 지면 폭발은 막지 못하니 주의. 단차 지형은 맵 바깥 부분에 위치해있으며, 단차 공격을 통해 무페토−지바에 올라타 탑승 공격이 가능하다. 탑승에 성공하면 중간 과정 없이 단차 피니시 모션이 나오는데, 탑승하자마자 등으로 이동해주자. 파괴 보수는 높으면서 평소에 노리기 힘든 등 부위를 손쉽게 노릴 수 있다.
2층에서 제왕의 푸른 분노 사용시 패턴 종료 후 높은 확률로 지맥 에너지를 흡수하며, 최대 3회까지 흡수하면 에너지가 고갈되어 최하층으로 이동하게 된다.
3.1.5. 최하층
2층과 대응법은 유사하나 일정 피해를 주면 제노 지바와 동일한 임계 상태가 발동되어[53] 육질이 약화되고 빠르게 에너지를 소모하는 대신 동작이 더 빨라지고 육탄 공격에 추가로 에너지 폭발이 발생된다. 임계 상태는 분노 여부와는 별개로 작동하며 제왕의 푸른 분노 사용시 해제된다. 이때, 임계 상태일 때만 가슴의 부위 파괴가 가능하다. 또한 브레스를 일직선으로 쏘다가 머리를 치켜 올려 천장을 부숴 바위를 떨어뜨리는 패턴이 추가되는데[54] 피하기도 까다롭고 데미지도 적지않은데 스치기라도 하면 구속 상태가 되어 후속타에 노출되는 제법 성가신 패턴임에도 후술할 어떤 사항 때문에 상당히 반가운(?) 패턴이기도 하다.[55]임계 상태일 때만 흉부 파괴수치가 누적되며 전체적인 육질도 연해지므로 임계 상태일 때가 부위파괴를 집중하기 좋으나, 제왕의 푸른 분노를 사용하고 나면 탈진상태에 빠지며 임계가 해제되게 된다. 버그 성으로 이를 지속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마스터 랭크 몬스터는 섬광에 1회 걸리고 나면 섬광 내성이 생기게 된다. 이를 이용해서 미리 섬광을 쏴서 내성을 만든 뒤, 제왕의 푸른 분노를 쓰려고 날아오를 때 섬광을 다시 쏴주면 내성 때문에 격추가 되지 않고 잠시 움찔한 뒤 계속해서 제왕의 푸른 분노를 사용한다. 그러면 다시 착지한 뒤에도 탈진 패턴이 나오지 않게 되고 임계 상태도 해제되지 않는다. 타이밍이 상당히 빡빡하니 주의할 것.
2층의 바위 기둥은 제왕의 푸른 분노가 발동되어도 파괴되지 않으나, 최하층의 낡은 바위 기둥은 베히모스의 혜성처럼 한 차례 제왕의 푸른 분노가 발동되면 싸그리 파괴되어 버린다. 이 기둥은 무페토−지바가 바닥 폭발계 공격 패턴을 사용할 때, 그리고 상기된 천장 파괴 패턴 사용 시 일정 범위 내에 바위 기둥이 재생성된다. 또한 바위 기둥의 배치 간격도 2층에 비해 좁아지기 때문에 최하층에서 제왕의 푸른 분노 발동이 빨라진다 해도 기절이나 구속상태 같은 불운한 상황이 아니면 맞고 죽을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업데이트 직후 무페토−지바가 최하층 구역에서 제왕의 푸른 분노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현상이 곳곳에서 제보되었다. 바위 기둥을 생성하지 않은 채 사용하거나, 아무 패턴 없이 2연속으로 사용하는 등 손도 못 쓰고 퀘스트가 그대로 터져 버리는 대참사가 종종 발생한다.
제왕의 푸른 분노 이상 사용 | |
관련 사례 이미지, 영상 링크 #1 #2 #3 #4 |
멀쩡하게 진행하던 퀘스트를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인 만큼 이 현상이 버그인지, 특정 조건 하에 발생하는지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왔다. 즉사기 2회 분량의 오버딜이나 과다한 주시상태(어그로) 해제 시간, 잦은 경직으로 인한 바위 생성 패턴 등 여러 가설이 있지만 본작의 업데이트가 종료될 때까지 별다른 언급 없이 수정되지 않아 사양인지 버그인지 개발진의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다. [56]업뎃이 종료된 이후로도 플레이 중 간혹 보게 되므로 미리 대응을 생각해두어야 한다.
특히 파티 플레이를 하다가 이 현상이 발생하면 퀘스트 실패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연속패턴이라고 확신하면 미리 귀환옥을 타던가, 즉사기를 사용하기 위해 날아오르는 순간에 바로 섬광탄을 쏴 격추 시키고 귀환옥을 사용하면 된다. 캠프에서도 BGM을 통해 즉사기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직/가연석 경직 2회나 마비/수면으로도 저지는 가능하나 경직은 무리수에 가깝고 후자의 경우 해제되는 순간 다시 쓰기 때문에 타이밍을 보고 도망칠 필요가 있다. 또한 바위 기둥이 생성되었더라도 그 포인트가 랜덤이므로 교전 중에도 수시로 미니맵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57]
최하층 진행의 핵심 요소는 2페이즈와 마찬가지로 끊임 없는 적개심 유지다. 특히 상술한 연속 즉사기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2페이즈 이상으로 적개심 유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3페이즈에서 사용하는 임계 상태의 경우, 무페토 지바의 패턴이 더 강화되는 난점이 있지만 그 대신 전부위 육질이 약화되기 때문에 전 페이즈에서 부수지 못한 부위를 파괴하기 쉬워지며 혹은 전 트라이때 충분히 많은 부위를 파괴했다면 임계 상태에서만 파괴가능한 가슴 부위를 파괴해 달성치를 더 벌수있다. 가슴부위는 제노 지바와 마찬가지로 약점이기도 하니 부위파괴를 충분히 달성했다면 임계상태가 되면 모든 파티원이 화력을 집중해 파괴할 가치가 있다.
그외에 가스 지대라는 유용한 지형 요소가 등장한다. 첫 제왕의 푸른 분노 사용 이후부터 맵 바깥쪽 3곳에 녹색 가스가 솟구치는 지역이 생성되는데 이 가스를 클러치 클로나 슬링어탄을 포함한 헌터의 공격으로 타격할 경우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 폭발 범위에 무페토 지바가 휘말리면 1000의 고정 데미지와 함께 1회에 소경직, 2회에 대경직이 발생한다. 가스 지대는 한 번 폭발하면 일정 시간 뒤 재생성되므로 발생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소경직을 일으켜야 1회로 카운트 되기에 구속공격이나 지맥 에너지 흡수, 마비/수면 등 경직발생을 무시하는 모션일 때는 설령 무페토 지바가 범위 내에 있어도 기폭시키지 않는게 좋다. 또 헌터는 휘말려도 데미지를 입지는 않지만, 확산탄 등을 맞았을 때처럼 날아가버리므로 대경직 타이밍에 같이 휘말려서 귀중한 딜타임을 깎아먹지 않게 주의하자. 가스 지대가 발생한 상황에 적개심이 발동되면 적개 대상인 헌터가 가스 지대로 무페토 지바를 유인하는 것이 좋으며 상기한 이유로 가까이 붙어야하는 검사보다 거리를 유지하며 딜을 할 수 있는 거너계열이 적격이다.
지맥 에너지가 풍부한 층이다 보니 최하층에서는 지맥 에너지 흡수를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며, 지맥 에너지 흡수가 제왕의 푸른 분노와 연계되던 2층과 달리 지맥 에너지 흡수와 제왕의 푸른 분노 발동이 분리되어 있고 제왕의 푸른 분노 사용 후 일시적으로 피로 상태가 된다. 단 체력이 거의 바닥나면 제왕의 푸른 분노 사용 후에도 피로 상태가 되지 않고 임계 상태가 유지되며 푸른 분노의 시전 빈도가 높아진다.
파티의 화력이 층분하다못해 넘쳐서(...) 첫트라이때 3단계의 지맥에너지를 고갈시키면 히든페이즈 마냥 바디 프레스와 필살기를 난사하는 무페토-지바를 볼수있다. 만약 바디프레스가 경직으로 끊기면 안전지대바위 없이 필살기를 시전한다.
4. 소재 및 장비
4.1.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토벌 후 받는 명적룡 소재들은 방어구 외에도 유체인 제노−지바 무기를 12레어로 강화하는데 사용되기도 하며, '명적룡의 중갑각'은 12.10ver에서 추가된 제노−지바 방어구 제노라지 세트의 덧입는 장비 제작에 사용된다. 또한 마카 연금의 "각성의 연금술"을 통해 명적룡 소재들을 써서 용력이 깃든 덩어리로 연성한 후 그 자리에서 감정하여 각성 무기를 얻을 수 있다. 그 외 명적룡 소재 장신구를 제작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전용 희귀 소재는 지오니움 결정체. 일반적으로 몬헌에서 희귀소재에 쓰이는 천린이나 보옥같은 명칭이 아닌 독특한 고유명칭으로 나왔다.
여담으로 패치 더미데이터 중 기존 '광-용빛광석' 보다 더 상위 소재인 "진-용빛광석"이 있음이 확인되어 유저들은 무페토-지바의 역전왕 개체가 출시될거라고 판단했으나 추측이 무색하게도 제작진들은 밀라보레아스 대형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대형 업데이트는 없음으로 밝혀지면서 원래는 기획까지 구상이 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무기한 연기로 인해 기존 구상이 무마 되지 않았을까란 추측을 하는 중이다. 심지어 상점모드 따위의 치트성 플레이로 얻었을 때, 실제 무기강화까지 제대로 적용된다.
-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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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용문각인α | ||||||
슬롯 | ||||||
840 | 10 | 5 | 5 | 5 | -5 | ×0 ×3 ×6 ×3 |
스킬 |
회피 성능 4/5 | 혼신 3/3 | 속성 피해 내성 3/3 | 슈퍼회심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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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스킬 |
명적룡의 봉인 (3) 용맥각성: 발도 중, 속성, 상태 이상치, 회심률이 상승한다. 공격 시 대미지를 받지만, 계속 공격하면 자동 회복 효과를 얻는다.(5) 진-용맥각성: 발도 중에 얻는 공격 성능이 더욱 상승한다. 공격 시 대미지를 받지만, 계속 공격하면 자동 회복 효과를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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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용문각인β | ||||||
슬롯 | ||||||
840 | 10 | 5 | 5 | 5 | -5 | ×5 ×0 ×4 ×4 |
스킬 |
회피 성능 3/5 | 속성 피해 내성 2/3 | 슈퍼회심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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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스킬 |
명적룡의 봉인 (3) 용맥각성: 발도 중, 속성, 상태 이상치, 회심률이 상승한다. 공격 시 대미지를 받지만, 계속 공격하면 자동 회복 효과를 얻는다.(5) 진-용맥각성: 발도 중에 얻는 공격 성능이 더욱 상승한다. 공격 시 대미지를 받지만, 계속 공격하면 자동 회복 효과를 얻는다. |
무페토 방어구의 시리즈 스킬 '명적룡의 봉인'은 3셋 효과로 용맥각성, 5셋 효과로 진-용맥각성이 발동된다. 용맥각성은 발도 상태에서 공격 버프를 얻는다.
- 용맥각성(3세트): 회심률 20%, 속성치 80, 상태이상치 80 증가
- 진-용맥각성(5세트): 회심률 40%, 속성치 150, 상태이상치 120 증가
의외로 용맥각성에 의한 속성치 증가는 전화위복/속성치 증가 스킬/속성가속과 달리 커스텀 강화처럼 무기 자체의 속성치에 개입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속성 캡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속성 캡을 늘려준다. 즉, 속성 공격 강화 스킬을 욱여넣을수록 가치가 없어지는 스킬이 아니라 오히려 회심격 등의 캡후 보정 스킬과 같은 가치를 가지는 것이다. 특히 총 속성 피해는 높지만 기초 속성치 자체는 낮은 라이트보우건 등의 무기는 진 회심격의 배율 자체도 낮겠다 채용해볼 여지가 있다. 현 시점에서는 라비나 2세트로 회심격을 챙기고 에스카드라 세트로 기본 스킬을 충실히 지원받으며 데미지도 약간 보완하는 쪽이 더 실전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용문 5세트와 황제금 보우건의 자체 회심격을 조합하는 것이 단발 데미지가 최강급으로 높아서, 이 부분을 활용하겠다면 황제금 시리즈와 조합해서 쓰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61] 특이한 점으로는 속성무기와 함께 5세트를 사용한다면 속성치를 올려주는 동시에 회심격 없이 회심40%, 슈퍼회심을 챙기게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순수 속성세팅이 아닌 물리와 속성의 하이브리드 세팅에 가까워지게 된다. 이 때문에 속성치가 애매하고 물리피해 비율이 높은 무기도 어느 정도 고려해볼만하게 되었다.
다만 기본적으로 속성치가 퍼센트로 증가하는 게 아니라 고정치로 오르는 만큼 타수가 적고 속성치가 높은 무기에는 공격시 체력이 깎이는 패널티를 고려하면 효율이 그다지 높다고 보긴 어려우며 역으로 속성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무기 역시 회심률 말고는 이득을 볼 요소가 적으므로 이러한 무기군에 해당하는 대검, 건랜스 등은 컨셉 세팅이 아닌 한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물론 이것도 예외적인 케이스는 있는데 헤비보우건 등은 깡댐무기라서[62] 잘 쓰이지 않을 것 같지만 '약점 및 상처 부위', '분노 했을 때'와 같은 조건 없이 회심률을 크게 올려주기 때문에 속성치 증가 옵션을 활용하지 못하더라도 자주 사용한다. 또한 활이나 산탄, 관통탄은 회복 커강의 효율이 매우 낮아서 잘쓰지 않기 때문에 시리즈 스킬의 체력 회복 기능이 수렵 시에 꽤 도움이 된다. 어찌되었건 일단 때리는 것만 잘 하면 이걸로라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해야 할 정도로 회복커강이 의미가 없는 수준이기 때문.
또한 준수한 스킬구성과 장식주 슬롯, 3세트시 20%, 5세트시 40%라는 훌륭한 회심 상승률로 인해 약점 특효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랜스의 경우 아예 약점특효를 포기하고 용문각3세트와 카이저3세트를 이용한 상시회심100% 세팅이 편의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조충곤 등 약점 특효 효과를 상시로 받기 어려운 무기들이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디자인은 무페토 지바의 갑각과 피막을 그대로 형상화하였으며, 용맥각성 발동시 각 부위의 갑각이 확장되어 디자인이 변하는 기믹이 있다. 다만 덧입기의 경우 반드시 실착용 방어구로 용문 3세트 이상을 껴야 외형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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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명적룡고양이α |
그외에 알바트리온 사냥을 쉽게 해주는 장비로 각광받고있다. 공략에 있어 속성이 필수인 알바트리온 상대로 속성치 150 증가는 상당한 메리트기 때문.
4.1.1. 각성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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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무기 |
"각성 무기"는 기본 철 소재 무기에다가 금색으로 칠해 재활용한 맘타로트의 감정 무기와 다르게 전부 고유 외형이며 무페토 지바의 붉은 갑각과 필드에 걸려있는 허물을 연상시키는 외형과 천장식이 주 특징이며 24레벨 이상 강화시 무기별로 숨겨진 눈알이 드러나거나, 천장식이 사라지거나, 색이 변하는 등 무기의 외견이나 기믹이 새롭게 바뀌기도 한다.[65] 성능 역시 기본적인 성능은 동일하며 속성만 다른 식이다.[66] 무속성 무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검사 무기는 각 속성별로 1종류씩 총 9종의 속성이 있으며, 활은 독, 수면, 마비는 병으로만 부여되는 속성이라 이들을 제외한 6종의 속성이 존재하며 모든 속성 활에 강격병이 지원된다. 라이트보우건은 속성무기와 마찬가지로 특화된 속성탄에 따라 다섯 가지의 접미어가 붙으며, 용을 제외한 나머지 라이트보우건은 해당 특화 탄종의 속사가 기본적으로 지원된다.[67] 헤비보우건은 맘−타로트 무기와 같이 해당 무기가 특화된 탄종을 가리키는 접미어가 붙는다.[68] 또한 스펙이 속성빼곤 전혀 차이가 없는 나머지 무기들과 달리 보우건들은 탄 테이블, 즉 반동, 리로드, 장전 수, 흔들림, 특화 탄종 등이 모두 접미어에 따라 다르다. 추가로 헤비보우건은 접미어에 따라 특수탄 종류(기관용탄, 저격용탄)도 달라진다.[69] 무기에 속성이 직접 부여되지 않는 보우건 특성상 어떤 접미어가 붙든 속성탄 1종은 반드시 지원하며, 흔들림은 라이트보우건은 '특대', 헤비보우건은 '대'로 고정된다.
각성 무기의 기본 성능은 12레어에 기초 공격력 270(활은 260, 보우건은 250), 기본 회심률 5%이며, 검사 무기는 기본 예리도가 흰예리 40이며 보라 예리가 없다. 장식주 슬롯으로는 4레벨 장식주 1개가 제공된다.
각성 무기에는 커스텀 강화 외에 각성 능력이라는 별도의 슬롯이 5개 제공된다. 이 각성 능력은 '용빛광석'을 사용해서 커스텀 강화와 유사하게 5개의 슬롯에 원하는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방어구 강화처럼 용빛광석을 소모해서 게이지를 채우면 3개의 옵션이 출현하고 그 중 하나를 무기에 추가할 수 있다. 만일 원하는 옵션이 나오지 않았다면 '축적하기'를 선택해서 선택을 안할 수도 있는데, 축적 횟수가 많을수록 좋은 옵션이 뜰 확률이 올라간다. 또한 각성 무기를 들고 무페토-지바를 토벌할 경우에도 축적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용빛광석의 게이지 축적치는 소모한 용빛광석의 등급이 높을수록 많이 쌓이며, 각성 레벨 23부터 무기 자체의 외관이 변화한다.[70] 용빛광석은 토벌 후 집회구역의 NPC로부터 일정 수량 받으며, 마카 연금의 "봉인의 연금술"을 통해 필요없는 각성 무기를 용빛광석으로 바꿀 수 있다.[71] 부여 가능한 각성 능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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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강화
단계당 기초공격력 +2로 5성 기준 10, 특수 각성은 +3으로 6성 기준 총 15.[대검,해머][73] -
회심률 강화
단계당 2%, 특수 각성은 +5%로 총 15%[74] -
방어력 강화
단계당 +10. 하나만 부여할 수 있다. - 속성-상태이상 강화/속성 강화/상태이상 강화[75](보우건 제외, 무기종마다 효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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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강화
☆3에서 Lv1 슬롯, 단계당 슬롯 레벨 +1. 하나만 부여할 수 있다. 특수 각성 시 Lv4 슬롯이 생긴다. -
예리도 강화(근접 무기 11종 전용)
단계당 +10, 특수 각성은 +20으로 총 70. 추가 예리도 +90부터 보라색 예리도 10(10회 타격분)이 나오게 된다.즉, 예리도 강화 Lv6(+70)과 장인2(+20)을 띄우면 보라 예리도 10이 나오게되며, 예리도 강화 Lv5를 2개 넣으면 +100이 되어 장인없이도 보라 예리도 20을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예리도 강화 Lv6+5를 사용하게 된다면 보라 예리도가 40이 되므로 달인의 재주 스킬 없이도 그럭저럭 사용할 만한 보라 예리도가 나오게 된다.[76] -
포격 [일반형/방사형/확산형](건랜스 전용)
일반형은 Lv6, 방사+확산형은 Lv5에서 시작하며 2단계는 1Lv 증가한다. 즉 일반형은 Lv7, 확산+방사형은 Lv6까지 만들 수 있다. 건랜스의 포격 옵션은 단순히 포격 레벨을 올려주기만 할 뿐만 아니라 선택한 유형으로 포격 유형을 바꿔주기까지 한다. 해당 옵션이 없는 건랜스의 기본 포격 유형은 일반형 Lv5이다. 하나만 부여할 수 있다. -
선율 [스태미나/속성/상태 이상/청각 보호/공격](수렵피리 전용)
수렵피리의 선율 옵션은 수렵피리가 사용할 수 있는 음색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역할로 공격, 스태미나, 속성은 4가지 씩, 청각보호와 상태이상은 1가지씩 해서 총 14개가 있으며, 선율 옵션을 부여하지 않을 경우의 기본 음색은 독요조 피리의 자주-연두-하늘[77]을 따르는데, 썩 좋은 선율은 아니므로 사실상 수렵피리는 선율 옵션이 강제된다고 볼 수 있다. 수렵피리의 선율 옵션은 하나만 적용 가능하므로 선율 옵션별 적용 음색과 음색에 따른 선율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하나만 부여할 수 있다. -
병 [강속성/멸기](슬래시액스 전용)
슬래시액스의 병 옵션 역시 무기에 붙어있는 병의 종류를 바꿔주며, 이 옵션이 부여되지 않은 초기 상태의 슬래시액스는 전부 강격병이 붙어있다. 멸기병의 멸기치는 ☆1에서 180으로 시작하여 단계당 +30, 특수 각성시 +60으로 최대 360까지 올릴 수 있다. 하나만 부여할 수 있다. -
병 [유탄](강속성병 차지액스 전용)
차지액스의 병 [유탄]은 불, 물, 번개, 얼음, 용속성에 한하여 무기에 붙은 병을 유탄병으로 바꿔주며, 이 옵션이 부여되지 않은 5종의 차지액스는 강속성병이 붙어있다. 상태이상 4종은 처음부터 유탄병으로 부여되므로 이 옵션이 등장하지 않으며, 상태이상 속성 차지액스는 강속성병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병 [강속성] 옵션은 없다. 하나만 부여할 수 있다. -
사냥벌레 보너스 [회복/발동](조충곤 전용)
조충곤의 사냥벌레 보너스 옵션은 체력 회복 효과 강화 또는 사냥벌레 강화 [기/힘] 발동 효과로 변경시켜주며, 이 옵션이 부여되지 않은 초기 상태의 조충곤은 전부 스피드 강화가 붙어 있다. 하나만 부여할 수 있다. -
반동 억제 / 리로드 보조 / 흔들림 억제(보우건 전용)
각각 보우건 강화파츠인 반동 억제 파츠, 리로드 보조 파츠, 흔들림 억제 파츠에 해당하는 옵션, 즉 '보우건 강화 파츠 대체 옵션'이다. 3종의 강화 파츠 대체 옵션 모두 1레벨만 존재하며 3가지 중 하나만 부여 가능하다. 이들은 강화파츠는 아니지만 해당 종류의 파츠를 장착한 것으로 취급하는 옵션으로, 사실상 파츠를 한 장 더 쓰게 해주는 옵션이지만 같은 종류의 파츠는 최대 4장까지 장착 가능하다는 룰은 변함이 없어 해당 옵션이 붙은 파츠는 3장까지만 장착할 수 있게 된다. 하나만 부여할 수 있다. -
장전 수 [통상탄/관통탄/산탄/속성](보우건 전용)
보우건의 장전 수 옵션은 기본 장탄 수에서 선택한 옵션에 해당하는 탄종의 옵션 레벨 별로 1~3발을 확장시켜준다. ☆3에서 1발 확장되며, 특수 각성 등급에서 3발 확장된다. 장전 확장 스킬을 띄울 경우 각성 옵션의 장전 수 증가가 우선 적용되고 그 다음에 장전 확장 스킬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헤비보우건 '명적룡의 격포-저격'의 경우 3레벨 관통탄이 기본 3발 장전 되는데, 여기에 '장전 수 [관통탄] 3레벨'을 적용시키면 기본 장전 수가 6발이 되며, 장전확장 3레벨을 띄우면 장전 수가 8발까지 늘어난다. 또한 서로 다른 탄종끼리는 중복 적용이 되어서 예로 장전 수 [속성탄]과 장전 수 [통상탄]이 공존 가능하지만, 탄 테이블 문제로 인해 실제로 이렇게 챙기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같은 탄종 옵션은 하나만 부여할 수 있다. -
병 추가 [상태이상](활 전용)
각성 활은 기본적으로 접격병과 강격병만 장전 가능한데, 여기에 상태이상 병을 장전할 수 있게 해주는 옵션이다. 옵션 하나마다 병이 하나씩 추가되는 것이 아닌, 단일 옵션이 존재하며 레어도별로 해당 활의 소위 '병테이블'이 있는 방식. ☆4에서 독병+로 시작해 ☆5에서는 독병+/마비병, 특수 각성(☆6)에서는 독병+/마비병/수면병의 테이블을 갖는다. 하나만 부여할 수 있으며, 폭파병이 있는 병테이블이 없어 폭파병은 부여 불가능. -
마스터 랭크 방어구 시리즈 스킬
마스터 랭크 방어구 시리즈 스킬은 각성 무기를 해당 방어구의 세트로 취급해주는 옵션이다. 예를 들어 각성 무기에 "빙룡의 신비"를 적용 시켰다면 각성 무기를 포함하여 " EX라비나" 세트 방어구 1부위 착용 시 2셋 효과인 회심격 [속성]이 발동되고, 3부위 착용 시 4셋 효과인 얼음연성이 발동되는 식이다. 각성 능력을 시리즈 스킬들로만 채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리즈 스킬은 한 가지만 선택 가능하며, 다른 시리즈 스킬로 교체 가능하다. 강룡의 비상, 염왕룡의 무예 같은 마스터-상위 효과가 같은 스킬들도 나올 수 있다. 이것이 유의미한 것은 세트옵션은 좋아도 방어구 옵션이 구려서 고민하게 되는 경우[78] 시리즈 스킬을 무기에 붙여서 더 좋은 방어구를 쓸 수 있다는 점과, 3세트 옵션을 두 개 쓰거나 4세트 옵션과 2세트 옵션을 쓰는 등 기존에 함께 사용하지 못했던 시리즈 스킬을 여러 개 쓸 수 있다는 점이다.[79][80] 다만 해당 부분 또한 테이블이 정해져있으므로 원하는 스킬이 안나올 경우 원하는 스킬이 아닌 스킬을 하나 부여한 후 다시 강화를 시도하는 것이 그나마 소재 낭비를 덜한다.[81]
모든 옵션은 기본적으로 희귀도를 갖고 있으며 레벨이 존재하는 옵션들은 희귀도가 높을수록 레벨이 올라간다. 별 1개(1성)부터 별 5개(5성)까지 있으며, 5성 옵션이 부여되면 특별한 희귀도(흰 테두리가 적용된 별 5개짜리 희귀도)의 특수 각성 옵션이 등장하는데, 이 등급의 옵션은 어떤 유형이든 간에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이미 특수 각성 옵션이 부여된 상태에서 다른 특수 각성 옵션을 부여하게 된다면 기존의 특수 각성 옵션은 "일부 능력이 약체화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5성 옵션으로 강등된다. 공격력, 회심률, 방어력, 속성-상태이상/상태이상, 예리도, 병 [멸기]는 6단계가, 슬롯은 4단계가, 장전 수와 병 추가 [상태이상]은 3단계가 특수 각성 등급에 해당된다.
기본 스펙은 여러모로 미묘하고 강화에 품이 많이 들어가긴 하나, 원하는 무기를 습득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고 최종적으로는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고스펙 무기를 만들 수 있으며 강화도 결국엔 무페토 지바를 꾸준히 잡으며 계속 돌리다 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옵션이 뜨게 되어 있으므로 전체적로는 호평이 많은 편이다. 다만 하다보면 결국 원하지 않았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는 수십가지의 감정무기를 대부분 얻을 수 있고 일단 드랍만 되면 끝인 맘-타로트와는 달리 무페토-지바는 2~3시간 정도를 돌아야 단 한 개의 무기만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82] 다양한 무기와 커스텀으로 즐기길 원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선 여러 무기군의 종결 세팅을 위해선 맘-타로트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특정 종결무기를 원하는 유저에겐 명백히 좋아졌으나, 특정 무기보단 다양한 무기군과 세팅을 원하는 유저에겐 이전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노가다를 하거나 몇가지 무기로만 선택을 해야 할 필요성이 생긴 셈.
다만 무기를 얻는 것부터 완전한 랜덤성인 맘-타로트와 비교했을 때 고려되지 않는 맘-타로트 시스템의 치명적인 문제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커스텀 강화. 맘-타로트의 보상에서 대부분 종결 취급받는 무기는 대부분이 레어8인데, 문제는 이 무기들의 회복 커스텀 강화가 역전 조사퀘에서 정말 적은 확률로 나올까 말까한 데다 종류까지 정해져 있는 용맥석이 정말 극악의 확률로 드랍된다. 이 때문에 지옥같은 맘-타로트에게서 좋은 무기를 얻었음에도 용맥석이 없으면 회복 커스텀 강화나 회심 커스텀 강화가 일절 불가능하며, 결국 용맥석이 나올 때까지 주구장창 조사퀘를 돌려야 하고, 여기에다 레어7 무기부터는 특정 몬스터의 보옥까지 필요해서 더욱 힘들다. 아이스본에선 추가 커스텀 강화는 별개로 회복 커강 자체는 당장 쉬운 편이고,[83] 재료 또한 유실물만 주우면 무기 몇개분치를 한거번에 얻을 수 있는 흔한 소재이기 때문에 무페토-지바의 무기는 강화가 어려운 대신 곧바로 회복 커강 후 실전에 투입이 가능하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랜덤성에 의존하는 맘-타로트의 무기를 얻는 효율보다 무페토-지바의 무기를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당 효율은 역설적이게도 무페토-지바가 더 좋다.
이후 마스터 랭크 맘-타로트가 답없는 무기 파밍 난이도를 거의 개선하지 않고 다시 나온데다가, 황제금 무기의 완전한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파츠 강화가 필수나 다름없는데 여기에 소모되는 인도하는 땅의 소재들을 생각하면[84] 무페토-지바의 각성 무기를 완성하는데 드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짧다.
하지만 특정한 하나의 옵션이 없으면 무기로서 동작하지 않는 경우(수렵피리의 선율, 건랜스의 포격 유형)나 세팅이나 플레이가 많이 곤란한 경우(보우건의 장전 수나 강화 파츠, 조충곤의 사냥벌레 옵션 등), 혹은 자신이 특정 옵션을 가진 무기를 선호할 경우(거너무기 신룡의 진수, 근접무기 염왕룡의 무예 등) 두세 시간을 노가다를 해서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 있다. 이런 코어 옵션들은 본인의 무기나 취향에 맞는 것을 노려 뽑으려면 황제금 이상으로 기약없는 강화를 해야 하며, 그렇다고 이걸 레이드에 들고 가서 강화 축적치를 쌓자니 위의 무기로서 동작하지 않는 사례라 제대로 사용이 곤란한 경우라면 이것도 어려운데다 들어가는 시간에 비해 축적치를 잘 안 줘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셈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축적을 한계까지 시켜도 생기는 일일 수 있으며, 결국 이러한 무기들에서는 가성비가 좋지 않아도 진종결이라 어쩔 수 없이 쓰는 필요악이라 생각될 여지도 있으며, 특히 제작과 성능차가 한끗 차이인 헤보건 같은 경우 그냥 제작을 쓰고 만단 경우도 왕왕 보이고, 이런 코어 옵션을 처음부터 달고 나오는 무기의 경우는 황제금 이상의 귀하신 몸 취급을 받아 차라리 맘 타로트마냥 그 옵션이 나올 때까지 계속 노가다를 돌리다가 그 옵션이 있는 무기를 강화하는 전법도 쓰인다. 그리고 그게 사실 제일 효율이 좋다.
검사 무기와 활의 경우 강화를 마치면 모든 속성면에서 종결급 무기를 뽑아낼 수 있지만 사실상 해당 작업을 전부 마치기에는 앞서 언급한대로 하나당 평균 2~3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형 몬스터의 약점 속성을 노리는 무기군[85]이 아닌 이상 대다수가 상태 이상 효과가 붙은 무기를 주력으로 채용한다. 검사 카이저 3세트 세팅에서 남는 잉여 스킬인 폭파속성 강화 효과를 활용할 수 있고 무난한 범용성을 지닌 폭파속성과 아이스본에 와서 상당히 큰 폭으로 상향되어 준수한 보조딜링 성능을 지닌 독속성, 범용성이 높고 몬스터의 빈틈을 자주 노출시킬 수 있는 마비속성, 수면참이나 수면폭질로 순간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주고 분노 상태를 해제시켜 슬링어 전탄 발사 찬스를 얻을 수 있는 수면속성 등 각자 플레이 성향과 무기군과의 궁합을 고려하여 고르면 된다.
보우건류는 근접 무기에 비하면 제작 대비 상승폭이 크지는 않으나, 라이트보우건과 헤비보우건 모두 최소 1종은 얻을 가치가 있다.
라이트보우건의 경우 명적룡의 저노-물을 제외하면 현 시점에선 쓸모가 없거나 대체제가 존재한다. 속성의 경우 제작도 더 쉬운데다 상위호환인 황흑노 알드미나가 등장하면서, 깡 공격력과 회심율, 장탄 수가 좋긴 하지만 반동과 재장전 성능이 뒤떨어지는 명적룡 속성탄 화기는 그대로 도태되었다.[86]
다만 명적룡의 저노-물은 매우 출중한 철갑유탄 화기로서 가치가 크다. 각성 능력을 공격력에 올인하고 커스텀 강화까지 끝낼 경우엔 무기 공격력 400으로 3레벨 철갑유탄 화기 중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을 보여주며, 공격력을 390으로 약간 포기하고 반동억제를 하나 달아주면 3레벨 철갑유탄 중 유일하게 탄속강화 파츠의 배정이 가능해 사거리 면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다. 밀라보레아스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진 명검/탄환 절약과 포술 극의를 병행하기 위해 신룡의 진수를 각성 능력에 추가하기도 하였으나 드래곤 4세트가 등장한 현 시점에선 공격력이 더 높다는 것만이 장점.
그외에는 산탄 속사나 관통 속사로 쓰이는 밀라 라보가 속사이기 때문에 쏘는 시간 자체가 길어 급하게 회피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얼음(산탄)이나 번개(관통)를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전술했듯 제작이 불가하고 각성을 위해 상당 시간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스팩이 드라마틱하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라 그렇게 추천되는 무기는 아니다.
헤비보우건의 경우 기본적으로 찾게 되는 무기는 명적룡의 격포-박격이다. 격포-박격의 3레벨 산탄은 기본 장전 수 3발, 반동 '중'/리로드 '보통'으로 초기 상태의 스펙은 멸진룡 소재의 격멸의 포화 전에 반동 테이블만 왕아포인 상태이나, 각성 옵션으로 장전 수 산탄 3레벨을 띄우면 장전 수가 6발로 늘어나며 여기에 반동 억제까지 넣으면 반동이 '소'로 줄어들어 근접 사격 강화 파츠나 실드 파츠를 더 넣을 수 있게 되는데 근접 파츠의 대미지 상승이 곱연산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더 높은 공격 성능 또는 가드 성능을 보유할 수 있다. 관통탄 쪽으로는 격포-저격이 박격처럼 반동 억제와 장전수 관통탄으로 3레벨 관통탄을 6발 장전에 반동 '소'로 만들 수 있으며 밀라보레아스 이후로는 박격처럼 3실드를 채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차별화시켜 사용한다. 통상탄 쪽의 경우 격포-사격이 있긴 하나 이쪽은 이미 더 스팩이 높은 귀신뇌포가 있어 굳이 사용되지 않는다.
반면 철갑유탄의 경우 5종의 명적룡 헤보 모두 써먹지 못하는데, 철갑유탄의 장전 수가 1발인 와중에 통상 장전이라 장전 확장 뿐만 아니라 반동치도 신경써야 하며, 탄 테이블과 화력 문제 때문에 기존 제작 헤보에 비해 이점을 가지지 못한다.
속성탄 역시 황제금+진용맥각성이 꽉 붙잡고 있는 탓에 끼여들 여지가 없다. 각성능력에 빙룡의 신비를 넣고 라비나1+드래곤4를 채용해 진용맥각성의 화력을 희생하는 대신 고성능의 드래곤 4세트의 시리즈 스킬과 장식주 슬롯에 의한 뛰어난 확장성으로 차별화를 꾀하려 해도, 황제금이 파츠강화로 속성강화를 더 끌어올 수 있는 탓에 약 40의 공격력 차이[87]가 있음에도 마찬가지로 진용맥각성을 포기하고 똑같은 방어구 세팅에 황제금을 사용하는 것과 데미지 차이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단 검사 거너 모두 13.00 및 이후 추가된 능력[88]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이 능력들에 의존하는 도전자-극의 빌드나 확산 건랜스 등은 각성 무기를 드는 것이 의미가 적은 편이다. 물론 여전히 수 시간을 투자하면 높은 깡댐을 얻을 수 있는 건 부정하지 못하지만, 제작으로 뚝딱 만들어지며 각성 무기의 딜링 성능을 얼추 따라잡는 무기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맘타로트와 황제금 무기의 등장으로 수 시간의 노가다를 들여서 만드는 이들 무기의 가치는 기존보다는 예리도 넓은 방사 건랜스 무기라든지, 반동 소 수냉탄/신룡의 진수 철갑유탄 무기, 염비룡의 극의나 굉룡의 진수가 붙은 슈퍼 생존/서포터 무기 같은 각성 무기라서 가능한 개성을 살리는 방향의 무기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살아남았고, 단순 깡댐과 속성 무기는 죽어버린 편이다. 특히나 밀라보레아스의 등장 이후 깡댐무기는 무슨 짓을 해도 라이트보우건을 제외한 모든 무기가 절대 밀라보레아스 무기를 이길 수 없게 되면서 무페토 무기의 가치는 방어구보다도 하락했다.[89][90]
쌍검 빙염검 빌마쿠스[91]와 게키류노츠가이[92], 고주망태 맥주[93]와 같은 이중 속성 무기를 각성 무기로 룩을 변경하면 두 칼의 색이 다르게 나온다. 또한 보우건은 속성 변경이 안되기 때문에 덧입기로 룩변 진행시 기본 붉은색 기운이 감도는 무기로만 변형된다.
5. 기타
- 2019년 11월 24일 몬헌 페스타에서 공개되었고, 무료 업데이트 제2탄으로는 진오우거 아종이나 인도하는 땅의 빙설 지대도 추가되지만, 후지오카 카나메에 의하면 이쪽이 메인이라고 한다.
- Ver.10.50에서 추가된 특별 소재 '검은 수리의 도면'에는 '검은 수리'라 자칭하는 한 헌터가 고룡을 쫓고 있다는 설명이 있고 몬스터 헌터 1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흑룡에 대한 정보 공개가 많이 이뤄진 상태에서 나오는 검은 색의 실루엣의 고룡이 공개되어 흑룡과의 연관해서 ' 밀라보레아스를 마가라 골격으로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 것이라는 것이다.'라는 식으로 정체를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로 설정집에서 후지오카가 밝힌 바에 따르면 "디자인 측면에서" 밀라보레아스와 쌍벽을 이루는 드래곤으로써 만들어졌다고. 그래서 제노-지바의 흔적을 어느 정도 남기고 오리지널리티 없이 드래곤답게 만들었다고 한다.[94]
- 여러모로 외형은 제노-지바와 닮은 부분이 거의 없어 각각 다른 종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다. 제노-지바 특유의 익막과 매끄럽게 발광하던 투명한 피부, 사지와 꼬리의 익막은 모두 사라졌으며, 피부는 훨씬 거칠어지고 결이 많아지고 불투명한 붉은색이 되었다. 두상쪽은 아예 다른 몬스터 수준인데 눈 뒤에 위치한 세 쌍의 발광체가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95] 게다가 뿔이 여러개 돋아났으며 눈의 위치도 다소 뒤쪽으로 밀려나 흑룡 계열을 연상시킨다.
- 제노-지바의 성체라고는 하나, 의외로 유체인 제노-지바랑 비교했을 때 크기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제노-지바 쪽이 4509.1cm인데 4799.78cm로 고작 2m 더 커졌다.
- 무페토 지바의 모습이 지금처럼 바뀐 것은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유리한 형태로 진화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그래서 지금 같은 붉은 몸을 가지게 된 이유는 몬헌 세계관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즉 어느 환경에서나 반드시 존재하는 생물이 리오레우스였기 때문이라는 것. 리오레우스는 모든 시리즈에 개근했기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이해가 가는 의견이다.[96] 다만 세계관 내부 상황을 담은 설정집에선 색이나 외형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날개 부분이 리오레우스 닮았다는 학자의 평가 뿐이며 제작진 오피셜로 '드래곤답게 만들었다'고 한 적이 있기에 굳이 선후관계를 본다면 무페토 지바가 리오레우스를 닮은 것이 아니라 리오레우스가 드래곤을 닮은 것이다.
- 불완전체인 제노-지바의 모습이 외계에서 온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매우 특이했던 것처럼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들은 각자 특색이 뚜렷한데, 제노-지바 완전체의 경우는 아주 전형적인 서양식 드래곤의 모습을 띤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이는 밀라보레아스의 디자인과 일맥상통한다. 디자인과는 별개로 페이즈 변경 포효 모션은 흑룡의 모션을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닮은 모션을 보여준다. 이때문에 진화 과정에서 '생태계 최강의 생물'을 목적으로 진화를 거듭해서 흑룡에 가까워졌다는 추측도 있다. 다만 유체일 때의 개성적인 모습을 좋아했던 유저들은 너무 평범하고 진부한 디자인이 됐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 패턴들이 대부분 제노-지바의 것을 더욱 강화시킨 것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전히 성장한 제노-지바는 에너지 조작 능력이 더욱 능숙해진다"는 설정을 잘 살려 고도로 압축된 가느다란 브레스를 쏘고 필살 패턴에서는 푸른 점 하나를 떨구어 거대한 폭발과 폭풍을 일으키는 등 외형은 몰라도 행동들만큼은 성장한 제노-지바라는 감각을 확실히 느끼게 해준다.
- 5기단과 싸워 용결정의 땅 깊숙한 곳에 떨어진 제노−지바인지 별도의 개체인지는 게임 내에서 나오지 않으나, 몬스터 헌터 페스타 '19-'20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제노−지바는 성체가 될 때까지 한 곳에서 에너지를 흡수한다고 하였기 때문에 별도의 개체로 보인다.
- 최하층부에 도달하면 주변에 다른 제노-지바들의 것으로 보이는 고치가 4개가 있는데, 설정집에 따르면 본편에 등장한 무페토-지바가 만들어낸 일종의 보육낭 같은 것이라고 한다. 그대로는 그 땅에서 여러 마리의 제노-지바가 탄생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 무페토-지바의 능력도 그렇고 게임 내외적으로 흑룡과의 연관성이 추측되는 것도 그렇고[97] 다분히 흑룡과 관련이 깊은 몬스터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설정상으로나 작품 내외적으로나 고룡을 초월한 존재로서 한동안 정보를 규제하기까지 했던 흑룡과 같이 취급된 것만으로도 이례적인 대접인지라 시리즈 최초로 흑룡과 동격인 존재일 가능성도 재기되는 중. 무페토-지바의 아성체인 제노-지바가 고룡의 왕이 될 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때 최소한 흑룡 이하 고룡종 중에선 독보적인 강함을 가졌다고 보이는 편이다. 말 그대로 고룡의 왕인 것. 설정집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에너지가 풍부한 화산 지대를 자기 둥지에 맞게 의도적으로 개조한 것이며, 인도하는 땅이 그렇게 풍족한 환경인 건 조라−마그다라오스의 유해 뿐만 아니라 무페토 지바의 영향 역시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 설정집을 통해 알바트리온이 나타난 이유가 밝혀졌는데, 바로 무페토 지바와 고치들을 말살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알바트리온은 자신 이외의 존재를 용인하지 못하는 성격이 강한데, 무페토 지바는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이기에 모조리 없애버리려고 직접 신대륙에 온 것이라고 한다. 설정집에 따르면 이 결과 집결한 몬스터들 중 무페토는 토벌, 알바트리온과 밀라보레아스는 푸른 별이 격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기 몬스터인 알바트리온이 견제할 정도라거나 흑룡과 대비되는 느낌으로 적룡이라 이름을 지었다는 등 최초로 흑룡과 비견될 만큼 강력한 존재인 건 확실하지만, 결국 푸른 별에게 토벌되어 시나리오 상 대우는 전통의 강호인 흑룡을 넘어서지 못한 셈. #
- 얼굴 형태의 정면샷과 안구가 상당히 스마우그를 닮았다. 특히 컷씬에서 웅크려 있다가 헌터의 침입을 감지하고 눈을 뜨는 장면의 구도는 확실히 스마우그가 눈 뜨는 장면을 의식한 연출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본작의 제노-지바가 평가가 느린 패턴과 크기 때문에 최악이었던 반면, 성장한 무페토-지바는 이전보다 훨씬 빨라진 브레스와 강렬한 필살기, 유체보다 더 큰 크기임에도[98] 월드 때에는 없었던 클러치 클로로 능동적으로 공격을 노릴 수 있다는 요소, 무려 영웅의 증표가 코러스와 함께 어레인지 된 테마와 무기와 방어구의 멋진 룩, 강력한 성능 등 게임 내부적, 외부적으로 푸쉬를 받아 평가가 이전보다 엄청나게 상승했다. 무페토-지바의 무기인 명적룡 시리즈를 얻는 과정이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맘-타로트의 시스템임에도 압도적인 연출과 비주얼 덕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호평하는 몬스터이며, 월드 당시 제노-지바의 '그것은 고룡의 왕'이라는 타이틀이 어느 정도는 조롱의 의미로 쓰였지만, 무페토-지바로 오면서 진짜 고룡의 왕에 걸맞은 몬스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무페토-지바는 무성생식으로 번식을 하는데, '제왕의 푸른 분노'는 바로 이 번식활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를 공격력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 몬스터 헌터 시리즈 20주년 기념 총선거에서 16위를 기록했다.
6. 관련 문서
[1]
붉을 적(赤), 용 룡(龍). 말 그대로 붉은 용이라는 뜻이다.
[2]
한국판은
도스쟈그라스와 이명이 겹치기 때문에
제노−지바의 이명 명등룡의 '명'자를 앞에 붙였다. 몬스터 헌터 4G에서 조룡(祖龍)
밀라보레아스를 조룡종과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선조룡이라 번역한 것과 유사한 케이스. 특이하게 한자로 구분이 가능한 홍콩판도 冥赤龍(명적룡)으로 쓰고 있다.
[3]
유의에서 유는 여러 의미가 있다. 멀다, 깊다, 어둡다, 귀신, 희미함, 저승 그리고 검다는 의미도 있다. 유의는 그런 면에서 여러 의미가 있겠으나 이후 나오는 흑룡들을 보면 검은 옷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 제노 지바가 저승과 엮이는데, 무페토 지바는 그런 유령의 옷을 벗은 완전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재밌는건 幽의 山은 사실 불 火가 잘못 변형된거라고 한다. 우연이겠으나 밀라보레아스가 불꽃을 쓴다는 점을 생각하면 묘한 우연이다.
[4]
최하층 전투 돌입 시 변경. 제노−지바 2페이즈 BGM과
영웅의 증표가 어레인지 되어있다.수렵제에서 코러스는 전부 조어(造語)로 만물의 왕, 완전한 생명이라는 내용의 가사.
[5]
무페토−지바 스토리의 시작 퀘스트인
진오우거 아종 퀘스트의 이름이 "희미해진 경계선"이다. 몬스터와 인간 사이에는 자연 환경의 일원과 그 개척자라는 명확한 차이가 있었는데, 자신에게 유리하게 환경을 변화시키는 몬스터인 무페토−지바의 등장으로 그 경계선이 희미해졌다는 얘기.
[6]
설정집에서 밝히길 알바트리온이 깊숙한 골짜기로 온 이유는 무페토−지바를 비롯해 거기서 탄생된 제노−지바들을 모조리 말살시켜버리기 위해 온 것이라고 한다.
[7]
대신 알바트리온과의 연관성이 대두되면서 오히려 적절한 번안이라 평하는 측도 있다. 알바트리온의 별명인 황흑룡은 빛날 황이 붙어있지만 무페토-지바의 별명인 명적룡은 어두울 명이 붙어있어서 대비가 상당히 절묘하기 때문. 물론 어디까지나 번역 과정에서 최대한 적절하게 의역한 좋은 번역임은 분명하나, 밀라보레아스까지 등장해버리고 '거대룡'이 제노 지바/무페토 지바로 확정났으며, 무페토 지바의 디자인부터 흑룡과 컨셉이 같다는 점들과 순수한 색조와 용이 조합된 칭호의 레어함 등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번역임은 분명하다. 세계관 내에서의 중요도와 입지를 따지면 도스쟈그라스 쪽을 도적룡으로 바꾸는 쪽이 나았을 것이다.
[8]
아이스본 세기말인 2020년 12월 상순, 유저가 줄어들어 공방이 비활성화돼 파밍이 어려워질 것을 배려했는지 ver.15.10 업데이트로 1인/2인 체력이 추가된다.
[9]
소위 금빛 XXX 같은 쓰레기 무기만 한도 끝도 없이 쌓인다거나, 황제금 같이 투입 시간이 계산도 안 되던 경우에 비해서는 개선된 셈.
[10]
용봉력이 발동되면 흡수하는 지맥 에너지 양이 증가하는 기믹이 있다.
[11]
데이터상 40,000으로, 얼핏 보면 1인 난이도 기준 고룡 두 마리나 역전 고룡 1.5마리 정도의 체력으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에너지 흡수 패턴마다 체력이 회복(지맥 흡수 1만 이상, 페이즈 전환 회복 약 6천 회복)되기 때문에 실제로 파티가 까야 하는 체력은 10만 이상까지 갈 수도 있다. 게다가 육질도 더러워서 다른 4만급 몬스터와 비교하기도 곤란하다. 이 에너지 흡수는 1,2페이즈 약 2~3번, 3페이즈 약 4~5번을 사용하니, 20만 가까이 되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12]
물론 혼자서 여러번의 시도로 부파와 지맥 에너지까지 고갈시키고 할 수는 있다.
[13]
무페토를 솔플로 16분컷내는 굉장한 훈타가 나타났다.
[14]
물론 그렇다 쳐도 철갑유탄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데미지를 8~10발 부담없이 쏘는거라 성능은 월등하다. 맞출 수만 있다면의 얘기지만.
[15]
선딜이고 나발이고 없이 네르기간테 급발진마냥 질러대며 조준도 정확해서 자기 등 뒤에다가 정확히 노리고 발사한다. 화내성을 몇십 가까이 챙겨 왔다면야 맞아도 웃어 넘길 수 있는 수준.
[16]
목구멍 속의 브레스가 밝아지는 순간까지만 유도하고 그 뒤론 그때까지의 헌터의 이동 경로에 따른 예측샷을 하기 때문에 달리다가 지바의 목구멍 속 브레스가 밝아지는 순간 방향을 바꾸면 피할 수 있다.
[17]
고그마지오스의 패턴과 비슷하다. 아이스본에서는 미친
이블조가 비슷한 패턴을 쓴다.
[18]
패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약간 검은 빛이 도는 붉은 비늘로 뒤덮인 지금의 형태에서 제노 시절의 청백색 브레스를 쏘는 것에 색상 매치가 안되어 이질감을 느끼는 플레이어들도 존재한다. 물론 부위파괴를 몇 번 해보면 알겠지만 외피만 붉은 용의 모습을 했을 뿐
안쪽에는 여전히
제노 지바 특유의 청백색 피부가 보인다.
[19]
대신 클러치 공격으로는 슬링어를 떨구지 않는다. 슬링어가 필요한 경우 맵 상에 다수 존재하는 돌무더기에서 돌멩이를 줍거나 피해 누적으로 떨구는 유실물 슬링어를 써야 된다.
[20]
특히 각 페이즈의 무페토 지바 체력과 비교될 정도로 부위파괴 요구치가 높은 편이다. 지맥에 에너지가 많다면 피통이 깎여도 다시 회복하기 때문에 부위파괴를 계속할 수 있지만 지맥 에너지가 거의 고갈된 상태인 2 트라이 째는 부위파괴를 마저 한답시고 두들겨 패는 통에 지바가 버티지 못하고 뻗어버리기 일쑤라 어지간한 부위파괴는 1 트라이 때 다 해놓는 게 좋다.
[21]
PS4판은
호라이즌 제로 던 프로즌 와일드 콜라보 장비인 '숙련 스톰슬링어'의 스톰볼트가 높은 리스크에 걸맞은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지라, 이 장비를 사용하는 숙련된 헌터들은 교전 개시 후 30초 내에 등짝을 부술 수 있다. 파괴왕 3까지 띄웠다면 7~8차지 스톰볼트 4~5발 정도에 등짝이 바로 부서지기 때문. 단 PS4 독점 콜라보이기에 타 기종은 해당되지 않는다.
[22]
타격 약점인 탓에 헤비보우건의 저격용탄의 경우
진입과 거의 동시에 부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23]
날개 한짝당 50점, 등의 가시는 무려 100점을 준다.
[24]
지맥 에너지는 1페이즈에서 낙석을 전부 맞추고 2페이즈에서 적개심을 끊기지 않게 유지해도 최대치 캡에 걸려서 매우 적게 깎이며, 꼬짤은 20분 내내 꼬리만 노려야 잘리는 것도 그대로이다.
[25]
소형 몬스터 중에는 독기 박테리아에 침식당한 비룡종(?)들이 은신은 물론이고 위협 스킬도 무시하고 공격하곤 한다.
[26]
이를 역으로 이용해 1페이즈에서 간단히 낙석 아래로 무페토를 몰아가는 것도 가능.
[27]
만약 자신이 집회구역 장이라면 피시기준 esc-r로 집회구역 멤버 목록을 확일 할 수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인원들을 강퇴시틸 수 있다. 탐색이나 구조신호를 간 훈타들을 강퇴시키는 것은 집회구역장의 몫이다.
[28]
무엇보다 체력만 조정되고 부파치는 그대로라서 달성치를 고려하면 솔플은 여전히 의미가 없다.
[29]
1층은 썩은 바닥과 낙석 포함
[30]
그렇다고 공격하지 않고 도망만 다니면 지맥 에너지 흡수를 유도하기 위한 체력을 깎을 수가 없고, 적시도 유지되지 않으므로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31]
조충곤은 원거리 무기군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날개도 노릴수 있지만 공중회전베기가 강한 공격이 아니라 하루종일 붕붕이를 돌려야 파괴되므로 비효율적이다. 빠른 공속을 살려서 꼬리나 머리의 파괴를 돕는 것이 우선이지 날개는 보우건류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32]
특히 무페토를 막 잡기시작한 뉴비들이 주요 부파부위를 공격하지 않고 파괴왕3도 안챙긴 채로 다리만 세월아 내월아 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엉뚱한 방향으로 경직을 줘서 시간이 낭비되는 상황도 자주 보인다.
[33]
사실 소수의 패턴에는 불 속성 판정이 있긴 하다. 그나마 맞을 확률이 높은 압축 브레스 짤짤이 폭발시에는 보통 수준의 불속성이 들어가 있으나, 임계 상태에서 압축 브레스로 바닥에 대폭발을 일으키는 패턴의 경우 폭발시 높은 불속성 피해를 준다. 그 이외에는 브레스 착탄 및 폭발시 달궈진 땅에 대해 극미량의 불속성 피해가 들어가 있으며, 나머지는 포식 패턴의 브레스 및 천장으로 쏘는 브레스에 꽤 높은 수준의 불속성 피해량이 들어가 있는 정도. 결론적으로 임계 상태에서 지상 브레스 대폭발이나 포식 패턴에 맞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서 내서주 하나, 혹은 아예 불내성을 신경쓰지 않아도 플레이에 딱히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34]
한손검과 대검은 가드가 있지만 주로 회피나 태클, 백스탭 등으로 공격을 피하므로 필수는 아니다.
[35]
장판기는 모두 가드가 된다. 다만 가드 성능을 충분히 올리지 않았다면 밀려나서 2타, 3타를 허용하므로 역방향 가드를 하는 것이 좋다.
[36]
이쪽은 철갑유탄 3레벨의 반동이 특대라 모든 파츠를 반동 억제로만 가야해서 유틸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37]
PS 한정.
[38]
귀인연참이나 난무를 쓰면 맞긴하지만 원체 짧아서 맞는 양보다 빗나가는 양이 더 많다. 가슴딜을 할거면 다른무기로 바꿔오는게 나을수 있다.
[39]
다만 대검만큼 모션이 간결하진 않아서 팔다리가 겹치는 흉부에 수면참은 힘들다.
[40]
유투브 캡콤 아시아 채널 공식 번역명. 일본어로는 王の雫(왕의 물방울), 영어로는 Sapphire of the Emperor(직역하면 황제의 사파이어이지만
길을 인도해주는 푸른 별의 역어가 "The Sapphire Star's Guidance"임을 감안하면 제왕의 푸른 별 정도를 의도했다고 볼 수 있다), 광둥어로는 赤帝蒼星(적제창성). 광둥어 및 영어 표기에서는 플레이어 헌터의 이명이자
다섯 용의 이야기에 언급되는 푸른 별이 언급된다.
[41]
적시 당하는 플레이어는 BGM이 살짝 어레인지 된 음악으로 변경된다. 가장 명확한 차이점은
심장 박동 소리.
[42]
대개 분노 상태에서 사용하므로 어지간하면 적개 대상을 노리나, 비분노 상태일 때도 간혹 사용하며 분노 상태이더라도 경로상에 다른 헌터가 있었을 경우 해당 헌터가 구속 공격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43]
정확하게는 머리를 크게 휘둘러 넘어뜨린 뒤 입으로 문다. 이 휘두르는 범위가 측면으로 제법 넓기 때문에 라보의 경우 반대방향으로 2 스텝을 밟아야 겨우 피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판정이 머리에 있기 때문인지 무페토-지바를 향해 구르면 맞지 않는다.
[44]
피해가 여러 단계로 나뉘어 들어오나 구속 공격에 걸리는 순간의 남은 체력으로 자동으로 피해량을 계산하는지 공격 받는 중 아무 타이밍에나 회복시키면 공격이 끝나도 그만큼의 체력이 더 남게 된다. 같은 매커니즘으로 구속 공격에 피격당하는 동안 정령의 가호가 발동될 경우에도 체력이 더 많이 남게 된다.
[45]
그래서 만약 어그로 대상이 아닌데 잘못 휩쓸려 맞게 될 경우 조준 브레스는 이쪽으로 오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일어나서 회복하면 된다.
[46]
빨리 일어나지 않는다면 머리 위로 지속시간이 긴 브레스가 발사되게되고, 누워있기 대기시간이 끝나 자동으로 일어나자마자 얻어맞게된다.
[47]
만약 다른 헌터가 구속공격에 당했는데 대처가 영 불안하다 싶고 자신이 브레스 가드가 가능한 무기라면 주저할 것 없이 무페토 지바의 앞을 가로막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노 지바와 마찬가지로 무페토 지바의 광선 브레스도 앞에서 누군가가 가드하면 뒤에는 브레스가 닿지 않는 안전지대가 생긴다.
[48]
역전왕 제노 지바가 쓰던 그 패턴 맞다.
[49]
이 패턴을 제외하면 무페토 지바는 펄쩍 뛸지언정 날지는 않으므로 난다 싶으면 바로 피하면 된다.
[50]
연출이
역대급으로 강렬하며 동서양 팬덤을 막론하고 호평일색이다. 저런 걸 맞았다간 가루도 남지 않겠다는 대단장의 감탄은 덤.
[51]
단 모든 아이템 사용이 봉쇄되는 황도 메테오와 달리 사용 불가 상태가 되는 것은 귀환옥 뿐이므로 안전지대로 피신 후 숫돌질이나 버프 리필 등의 정비가 가능하다.
[52]
패드의 진동기능을 사용한다면 해당 패턴 때 진동하는데 안전한곳에 가면 진동이 멈춘다.
[53]
이때 에너지 흡수시처럼 용풍압으로 헌터들을 잠시 밀쳐낸다. 용풍압이기 때문에 부동 복장이나 (이 패턴 하나 때문에 크샬 3셋을 입고 오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강룡의 비상으로 무효화 가능.
[54]
이때 바닥에 주황색 그림자가 드리워져 낙석 범위를 표시한다.
[55]
이 패턴 자체는 슈퍼 아머가 있어 큰 문제가 없으나, 비슷하게 바위 기둥을 생성하는 바닥 폭발 계열의 패턴은 슈퍼 아머가 없다. 푸른 분노는 반드시 낡은 바위 생성 패턴을 선행하므로 이 패턴이 나오지 않는다면 곤란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56]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지만 이에 대해 일본유저가 캡콤에 문의를 보낸 답변에서는 '무페토가 바위가 없거나 전부 부서졌을 때도 푸른 분노를 사용하는 일이 있으며 이것은 사양 상의 동작으로 (무페토 건뿐만 아니라) 이러한 공격 회피같은 공략 내용은 받지 않는다,라고 답변하였다.
[57]
후술할 가스 지대 역시 활성화되면 맵에 함정으로 표시되므로 바위 기둥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맵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58]
각 무기 별 단위 시간당 공격 횟수에 반비례하여 2, 4, 6, 8대미지가 할당된다. 2에 들어가는 것은 오로지 쌍검 뿐이며, 8은 전 무기군을 통틀어 타수가 독보적으로 적은 대검과 수렵피리가 배당되어 있다. 열상과 동일 규칙으로 피해를 받기에 한 동작마다 한 타씩 치는 무기라면 그대로 1타마다 대미지를 입는다고 보면 되지만, 한 번에 여러 타를 치는 공격은 활의 공격처럼 1타로 보며 그 중 하나만 적중해도 유효타인지, 쌍검의 난무처럼 하나하나의 타점이 모두 별개 공격행위로 취급되는지가 전부 다르다. 다만 상태 이상 자체가 열상인 것은 아니므로 열상 무효로는 피해를 무효화할 수 없으며 진짜 열상과 달리 단순히 이동하는 것만으로는 피해를 받지 않는다. 반대로 열상의 추가 효과인 자연 회복 중단이 발도 상태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해괴하게도
슈퍼회복력은 적용되어서 해당 효과가 적용 중이라면 여전히 느릿느릿 차오르는 체력을 볼 수 있다.
[59]
총 40의 피해를 받을 만큼의 공격 모션들을 적중시키면 된다. 하나의 모션에서는 단 하나의 타점만 명중해도 인정되므로 확산탄 자탄이 전부 맞든 산탄이 한 발만 1댐으로 맞든 그 모션은 한 번의 명중으로 인정한다. 이런 식으로 가령 받는 피해가 2씩인 쌍검은 20모션, 8씩인 대검은 5모션을 적중시키면 되는 식. 예외로 6씩 피해를 입는 무기들은 40이 6의 배수가 아니므로 반올림해서 7타를 때려야 해서 체력 손해가 42로 다른 무기들의 40에 비해 미묘하게 높다.
[60]
납도하지 않고라는 조건에 유의할 것. 도중에 납도를 하면 회복 발동을 위한 스택이 초기화된다. 이는 태도의 특수납도나 클러치 클로 발동에도 해당된다.
[61]
EX용문 5세트에 장식주를 최대한 맞추고, 황제금 보우건의 커스텀 강화를 끝까지 마친 상태라면 훈련장 나무통에 초탄 99, 풀 히트 188이라는 무시무시한 딜량이 뽑혀나온다. 물론 황흑노 알드미나가 연사력과 장탄수의 힘으로 지속 데미지는 훨씬 압도하긴 하나, 라이트보우건에서 이 정도의 한 방 데미지면 근접사격 강화 파츠 1개를 장착한 통상탄 바로 다음가는 엄청난 수준이다.
[62]
월드에선 속성탄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 제노지카+나 명적룡의 격포 등 여러 가지로 밀어주려고 한 흔적이 보이지만 결국 같은 시간에 물리탄을 쓰는 게 더 강력하기 때문. 그나마 속성 헤보를 쓰는 마이너리티가 있지만 헤보는 대검과의 회심격에 특례를 받는 무기라 진 회심격의 1.75배 보정을 받는 것이 훨씬 낫다.
[유의]
한번 선택한 무기는 번복이 안되므로 이점 유의하자. 만약 실수로 원치않는 무기를 선택했을 경우 저장하지 않고 종료한 뒤 재접속하면 다시 선택할 수 있다.
[64]
그러니까 무페토−지바를 토벌할 때 활을 사용하고, 보상을 한손검으로 받는다면 각성무기가 한손검과 활이 무조건 1자루가 나온다는거다.
[65]
라이트 보우건의 경우 헤비보우건과 외형이 바뀐게 아닌가싶은 정도로 묵직한 외형을 자랑한다.
[66]
속성이나 상태 이상에 따라 내부에서 발산하는 에너지의 색상이 다르다. 물이나 수면은 파란색, 마비는 노란색, 독과 용은 보라색인 식. 덧입기 시 속성이 잠겨있는 무기나 무속성 무기의 경우에는 화속성과 비슷한 붉은 빛을 띈다.
[67]
용속성 탄인 멸룡탄은 이후 추가된
알바트리온 등장 전까지 속사는 안 되는게 당연한 탄종이었다. 대신 저노-용에는 2레벨 통상탄이 속사 지원된다.
[68]
냉격: 물/얼음 속성, 열격: 불/번개 속성, 박격: 산탄, 저격: 관통탄, 사격: 통상탄.
[69]
열격/저격/사격: 저격용탄, 박격/냉격: 기관용탄.
[70]
발도 시 무기에 감겨 있던 붕대가 풀리고 감춰진 눈이 드러나는 등, 방어구와 마찬가지로 진정한 모습이 드러나는 식이다.
[71]
20p짜리 용빛광석으로 바꿀 수 있는데, 각성 레벨 6이상이면 총 40p와 교환할 수 있다. 즉, 기본 습득상태에서 8p를 부여하여 능력을 하나 추가해 총 각성레벨을 6이상으로 만들 수 있다면 12p만큼 이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대검,해머]
두 종류 무기의 각성치는 5,6레벨에서 1씩 감소하여 각각 9,14만 상승한다.
[73]
기초공격력 +15라는 수치는 회심율 5%를 제외한 공격 스킬 Lv5 증가수치와 동일하며, 공격력 강화 Lv5의 +10이라는 수치는 공격 스킬 Lv3보다 1 높은 수치이다. 즉 1레벨 슬롯 3개에서 5개의 가치를 가졌다고 볼 수 있으며 일부 무기의 속성 강화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공격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거의 모든 무기군에서 종결 무기 자리를 당당하게 꿰차게 되었는데, 그냥 뇌 비우고 5개 각성 슬롯에 전부 공격 올인만 해도 기초 공격치가 무려 "55"가 올라가기 때문. 기본 기초 공격력이 270이니 깡딜 325의 사기무기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각성 하나를 예리도 +50에 쓴다 쳐도 기초 공격치가 315라서 제작 무기에 비해 독보적인 공격력은 여전하다.
[74]
공격력 강화가 1레벨 슬롯 3~5개의 가치를 가진 것에 비해, 회심율 강화는 간파 스킬이 Lv1~5에서 5%, Lv6~7에서 10%의 증가율을 가지기 때문에 Lv1~5 구간과 비교하더라도 1레벨 슬롯 2~3개의 가치밖에 없다. 더군다나 용문세트의 용맥 각성효과와 월드 대비 상승한 간파 스킬의 효율 덕분에 안 그래도 회심율 100% 오버가 되기 쉬운 현재의 상황에서는 우선도가 지극히 낮다.
[75]
이름이 '속성 강화'/'상태이상 강화'와 '속성-상태이상 강화'로 다르지만 효과는 똑같다. 상태이상과 속성이 공존할 수 있는 보우건을 염두에 둔 것 같지만 정작 보우건에선 이 옵션이 뜨지 않는다.
[76]
만약 모든 각성 능력을 예리도로 채우면
어머어마한 보라 예리가 나오게 된다. 무려 보라색 예리도 190타분이므로 예능용에 가깝다. 실제로 보라 예리도의 흰색 예리도 대비 공격력 증가율은 겨우 5% 정도에 그치므로 예리도 강화 각성을 과도하게 여러 개 넣는 것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으며, 예리도 강화를 전혀 넣지 않고 본래의 다소 짧은 흰색 예리도를 달인의 재주 스킬로 소모없이 오래 사용하는 방법, 예리도 Lv6또는 5를 하나만 넣고 충분히 길어진 흰색 예리도(90~110)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 예리도 Lv6+장인2 또는 예리도 Lv5를 2개 각성하여 나온 짧은 보라색 예리도를 달인의 재주로 사용하는 방법 등이 보편적이다.
[77]
체력 회복 소, 체력 회복 대, 안내벌레 추적력 강화, 청각 보호 대. 향음악보는 체력 지속 회복, 자기 강화 속 & 회피 성능 UP.
[78]
염왕룡의 무예, 빙룡의 신비 등
[79]
예컨대 철갑유탄 라보의 경우 나르가 3셋의 진-탄환절약과 조라 3셋의 포술-극의를 함께 사용할 수 있고, 대검의 경우 이베르카나 4셋의 얼음연성과 벨리오로스 2셋의 발도술\[힘\]을 함께 사용해 발도공격을 극대화하는 식.
[80]
수렵피리의 경우 알바트리온 공략에 필요한 불/얼음 속성의 피리는 선율에 하자가 있어서, 무기에 "빙룡의 신비"를 채택한 후 드래곤 4셋+라비나 2셋(보통 라비나 감마 신발을 사용한다)으로 진-명검과 회심격-속성을 동시에 받아 사용하기도 한다.
[81]
각성 강화 내용 중 시리즈 스킬을 제외한 스킬은 완성된 경우 각성 강화 누적 보너스를 받을 때까지 진행한 후 보너스 초과 시 다시 강화 진행 전의 세이브로 로드하여 다시 진행. 다행히 현재까지는 세이브-로드로 테이블이 바뀐다.물론 PC판에서까지 나올 정도면 사양이 변경되고 해당 부분 팁이 팁사이트에서 내려갈 수가 있다. 장식주 연금처럼.
[82]
게다가 이미 완성한 무기라도 다른 커스텀을 써보고 싶다면 재료를 들여서 완성된 무기를 다시 강화를 하던가 무기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83]
인도하는 땅의 Lv.7 육산호 지대에서 역전
네로미에르와
진오우거를 줄창 잡고 겸사겸사 뼈무덤도 파헤쳐주면 된다.
[84]
단순히 계산해도 7종의 몬스터와 각종 인도하는 결정, 용골들을 단계마다 퍼먹는데다 몬스터의 역전 유무나 유인제, 본인의 인도하는 땅 레벨까지 고려하면 파밍시간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진다. 상위 시절 용맥석 파밍보단 낫다지만.
[85]
속성 배율이 대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활과 강속성병 차지액스가 대표적이며 조금 더 넓게보자면 높은 타수와 속성 배율을 무시하기 힘든 쌍검과 깡댐 중시지만 속성 대미지가 무시할 수 없는 지분을 차지하는 고화력기인 저스트 러시가 있는 한손검이 해당된다.
[86]
살아남은 명적룡의 저노-물도 철갑탄 지원도 지원이지만 명적룡의 속성 라보 중에서 유일하게 반동 소가 달성 가능하기 때문에 물속성 속사 화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놈도 반동 소를 띄우려면 반동 억제 파츠를 4개나 박아넣어야하고 리로드도 각성능력을 할애해야 재장전 보통이 나와 전체적인 스팩에서 알드미나와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87]
공555 기준
[88]
포격레벨 확산 7,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와
격앙 라잔 등 이후 업데이트 몬스터의 시리즈 스킬
[89]
그래도 산탄헤보 박격의 경우에는 실드 파츠의 개수가 2개 이상을 못넣는 볼버스터보다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므로 여전히 사용할만하다.
[90]
정리하자면, 2022년 이후 시점에서는 박격 산탄헤보, 철갑용 저노-물과 제작무기나 황제금 둘다 약간 미묘해서 일장일단의 메리트가 있는 불/물 쌍검이나 물/번개 활, 불/얼음 피리, 그리고 제작무기에 비해 슬롯이나 예리도 확보가 편한 방사형 포격 건랜스처럼 속성치에 가중을 두거나 특유의 장점만 존재하는 무기나 룩템용에 한해서만 무기를 만들면 되고, 무페토 방어구를 갖추는걸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다.
[91]
얼음, 폭파
[92]
불, 독
[93]
마비, 수면
[94]
물론 디자인적인 이야기일 뿐이지만, 몬헌 시리즈가 흑룡을 제외하면 전형적인 드래곤 모습 고룡 디자인을 피하고 있다는 제작진들의 발언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의미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95]
다만 얼굴을 부위파괴하면
발광체가 있었던 흔적을 볼 수 있다.
[96]
제노 지바의 아이콘은 정면에서 바라보는 구도에 온몸의 날개를 펼친 모습이었으나, 무페토 지바의 아이콘은 리오레우스의 아이콘처럼 옆에서 보는 구도에 몸을 둥글게 구부린 자세를 하고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97]
npc들의 언급으로 아예 창조를 거듭하는 자와 파괴를 거듭하는 자라며 흑룡과 동일선상에서 취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98]
설정상 4799.78cm이다.
제노 지바보다
낮은 자세를 하고 있어서 제노 지바보다 작은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