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國稅物納證券. 현금 등 금전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를 납부할 수 없는 납세자가 주식 등 증권을 대신 납부하면서 국가가 보유하게 된 증권을 말한다.줄여서 물납증권, 국유증권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2. 상세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관련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국세물납증권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관리 및 매각을 위임받아 처리하고 있다.
보통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라인 공공자산처분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물납증권을 공개 입찰하는 방식으로 매각한다.
2023년 5월 기준 국세물납증권 규모는 5조5000억 원(324건) 규모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