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수혁 · 2
심상민 · 4
김기희 C · 5
임종은 · 6
보야니치 · 7
고승범 · 8
이규성 · 9
아라비제 · 10
김민우 VC 11 엄원상 VC
· 13
이명재 · 17
루빅손 · 18
주민규 VC · 19
김영권 · 20
황석호 · 21
조현우 · 22
김민혁 23 김주환 · 26 김민준 · 27 이청용 · 28 장시영 · 30 강윤구 · 31 아타루 · 32 정우영 · 33 강민우 37 문현호 · 70 최강민 · 73 윤일록 · 95 마테우스 · 96 김지현 · 99 야고 · # 백인우 · # 최석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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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HD FC No. 17 | ||
구스타브 루빅손 Gustav Ludwigson |
||
<colbgcolor=#004290><colcolor=#fff> 본명 |
구스타브 에리크 루드빅손 Gustav Erik Ludwigson |
|
K리그 등록명 |
루빅손 LUDWIGSON |
|
출생 | 1993년 10월 20일 ([age(1993-10-20)]세) | |
베스트라예탈란드 주 예테보리 | ||
국적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1] | 182cm, 75kg | |
포지션 | 윙어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소속 | <colbgcolor=#004290><colcolor=#fff> 유스 | 묄르니케 IF ( ~2011) |
선수 |
묄르뉘케 IF (2011~2014) 세베달렌스 IF (2015~2017) 외리뤼테 IS (2018~2019) 함마르뷔 IF (2020~2022) 울산 HD FC (2023~ ) |
|
SNS |
[clearfix]
1. 개요
스웨덴의 울산 HD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2. 클럽 경력
2.1. 하부 리그 경력
루빅손은 차근차근 하부리그부터 단계적으로 밟아 올라가며 20대 중반에 1부리그급 공격수가 된 대기만성형 선수다. 루빅손이 성인 무대에 데뷔했던 건 2011년 지역 리그팀이자 자신의 유스팀인 묄르뉘케에서다. 당시 7부리그에 데뷔한 루드비그손은 9경기 4골을 기록하며 성인무대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묄르니케는 6부리그로 승격했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총합 44경기 23골이라는 좋은 득점력을 보이며 묄르뉘케의 주전 공격수로 뛰었다.2015년에는 4부리그에서 14위를 기록하며 5부리그로 강등된 세베달렌스로 이적했다. 2015년에는 13경기 4골로 적응기간을 가졌고, 마침 세베달렌스가 이 시즌 우승을 해내 승격에 성공하며 2016년부터는 4부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팀에 대한 적응이 끝났는지 4부리그에서도 루빅손은 주전으로 나서며 2016년 23경기 11골, 2017년 24경기 8골로 자신이 더 이상 세미프로급 선수가 아님을 증명했다.
2.2. 외리뤼테 IS
이쯤 되자 스웨덴의 프로팀들이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2017년 12월, 그는 2부리그인 수페레탄의 외리뤼테 IS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수페레탄에서도 그의 골 기록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고, 수페레탄 데뷔 시즌이었던 2018년에 8월 전까지 리그 1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활약 속에 8월에 2020년 초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018년에는 총 30경기 11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 시즌에 외리뤼테는 수페레탄 4위를 기록했고,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가 되었다. 2019년에도 루빅손은 29경기 12골로 풀타임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특히, 이 시즌에 수페레탄 7월의 선수가 되었다.2.3. 함마르뷔 IF
2019년 8월, 전격적으로 함마르뷔 IF가 그를 영입했다. 외리뤼테와 계약 기간이 6개월보다 적게 남았던 루빅손은 보스만룰을 통해 2020년부터 합류하는 조건으로 별다른 이적료 없이 영입됐다. 계약 기간은 3년.2020년, 성인 무대 데뷔 아홉 시즌만에 처음 1부리그에 발을 디딘 그는 적응기 따위 없다는 듯 날아다녔다. 29경기에 출전하며 단숨에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찼고, 9골 11도움으로 엄청난 1부리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 시즌에는 교체 출전해 19분 간 3도움을 기록하는 환상적인 경기를 만들기도 했다. 함마르뷔가 부진 끝에 8위로 시즌을 마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함마르뷔의 팬들은 그의 활약에 위안을 얻었고, 이에 2020년 팬들이 뽑은 함마르뷔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이 해에는 유로파리그 예선 2라운드 레흐 포즈난과의 경기에 출전하며 개인 첫 유럽 클럽 대항전 경기를 소화했다.
2021년에도 리그 톱 공격수의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시즌 전 2024년까지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었고, 이에 보답하듯 리그 30경기 전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득점했다. 특이하게 춘추제 리그와 달리 추춘제로 치러지는 스웨덴 FA컵인 스벤스카 쿠펜에서도 5월 30일에 BK 헤켄을 꺾으며 생애 첫 프로에서의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또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라운드까지 6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2]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루드비그손은 2021년 9월에는 새로운 부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시즌 말에는 함마르뷔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2년 연속으로 함마르뷔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선수는 함마르뷔 역사상 20년 만에 나온 두 번째 사례였다.
2022년 초,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전방 공격수를 급히 구하고 있는 K리그1의 강자 울산 현대가 그에게 정식 이적 제안을 했다는 스웨덴 현지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협상이 결렬되면서 잔류하였고, 울산은 루빅손 이외에도 수많은 공격수들의 영입을 시도했으나 모조리 퇴짜를 맞았다. 결국 울산은 이적 시장 막판에 레오나르도를 영입했다. 이와 동시에, 루드비그손은 함마르뷔 IF와 2026년까지 총 5년 재계약에 서명했다.
2022년에도 잠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기간은 있었지만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리그에서는 29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했고, 컵대회에서는 4경기 1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준우승을 거뒀다.
그리고, 2023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울산 현대로의 이적설이 다시 한번 등장했다. 원소속팀인 함마르뷔 IF도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재정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함마르뷔 IF의 부주장인 다리얀 보야니치를 영입한 울산이 루빅손까지 영입하게 되면 함마르뷔 IF의 2022년 부주장과 3주장을 모두 영입하는 셈이다.
2.4. 울산 HD FC
1월 4일에 김광국 단장이 울산 팬들에게 올린 장문의 새해인사글에서 루빅손의 영입을 언급하면서, 사실상 울산 현대 입단은 거피셜이 났다고 봐도 될 듯 하다.1월 5일 울산은 루빅손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울산은 함마르뷔의 2022년 부주장과 3주장을 모두 영입하게 되었다.
추후 기사에 따르면 지난 시즌 영입하려고 하였으나 비싼 이적료로 포기하였고 지난 시즌 종료 이후 루빅손이 재계약을 맺을 때 바이아웃이 포함되었고 울산 현대가 바이아웃을 지불하여 이적이 성사되었다고 한다.[3]
2.4.1. 2023 시즌
2023 울산 현대 루빅손 출장 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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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대회 | 상대 팀 | 구장 |
출전 유형 |
출전 시간 |
골 | 도움 | 결과 | 비고 |
2023. 02. 25. |
K리그1 1R |
전북 현대 모터스 | 홈 | 교체 | 36분 | 1 | 0 | 2:1 승 |
리그 1호 득점 (시즌 1호 득점) |
|
2023. 03. 05. |
K리그1 2R |
강원 FC | 원정 | 교체 | 30분 | 0 | 0 | 0:1 승 | ||
2023. 03. 12. |
K리그1 3R |
FC 서울 | 원정 | 교체 | 24분 | 0 | 0 | 1:2 승 | ||
2023. 03. 19. |
K리그1 4R |
수원 FC | 홈 | 선발 | 83분 | 1 | 1 | 3:0 승 |
리그 2호 득점 (시즌 2호 득점) 리그 1호 도움 (시즌 1호 도움) |
|
2023. 04. 02. |
K리그1 5R |
제주 유나이티드 | 원정 | 교체 | 8분 | 0 | 0 | 1:3 승 | ||
2023. 04. 08. |
K리그1 6R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홈 | 선발 | 90분 | 2 | 0 | 1:3 승 |
리그 3,4호 득점 (시즌 3,4호 득점) |
|
2023. 04. 16. |
K리그1 7R |
대전 하나 시티즌 | 원정 | 선발 | 90분 | 1 | 0 | 2:1 패 |
리그 5호 득점 (시즌 5호 득점) |
|
2023. 04. 22. |
K리그1 8R |
포항 스틸러스 | 홈 | 선발 | 84분 | 0 | 0 | 2:2 무 | ||
2023. 04. 30. |
K리그1 10R |
광주 FC | 홈 | 선발 | 64분 | 0 | 0 | 2:1 승 | ||
2023. 05. 05. |
K리그1 11R |
대구 FC | 원정 | 교체 | 9분 | 0 | 0 | 0:3 승 | ||
2023. 05. 09. |
K리그1 12R |
강원 FC | 홈 | 선발 | 45분 | 0 | 0 | 1:0 승 | ||
2023. 05. 21. |
K리그1 14R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원정 | 선발 | 75분 | 1 | 0 | 2:3 승 |
리그 6호 득점 (시즌 6호 득점) |
|
2023. 05. 24. |
FA컵 32강 |
전남 드래곤즈 | 원정 | 선발 | 120분 | 0 | 0 | 1:2 AET 승 | ||
2023. 05. 28. |
K리그1 15R |
대전 하나 시티즌 | 홈 | 교체 | 63분 | 0 | 1 | 2:2 무 |
리그 2호 도움 (시즌 2호 도움) |
|
2023. 06. 03. |
K리그1 16R |
전북 현대 모터스 | 원정 | 교체 | 62분 | 0 | 0 | 2:0 패 | ||
2023. 06. 18. |
K리그1 18R |
제주 유나이티드 | 홈 | 교체 | 23분 | 0 | 0 | 5:1 승 | ||
2023. 06. 24. |
K리그1 19R |
대구 FC | 홈 | 교체 | 14분 | 0 | 0 | 3:1 승 | ||
2023. 06. 28. |
FA컵 16강 |
제주 유나이티드 | 홈 | 선발 | 57분 | 0 | 0 | 1(5):(6)1 패 | ||
2023. 07. 08. |
K리그1 21R |
포항 스틸러스 | 원정 | 선발 | 85분 | 0 | 0 | 0:1 승 | ||
2023. 07. 15. |
K리그1 23R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원정 | 선발 | 58분 | 0 | 0 | 3:1 패 | ||
2023. 07. 21. |
K리그1 24R |
제주 유나이티드 | 홈 | 선발 | 90분 | 0 | 0 | 2:1 승 | ||
2023. 08. 19. |
K리그1 27R |
전북 현대 모터스 | 홈 | 선발 | 90분 | 0 | 0 | 1:0 승 | ||
2023. 08. 27. |
K리그1 28R |
FC 서울 | 원정 | 선발 | 58분 | 0 | 0 | 2:2 무 | ||
2023. 09. 03. |
K리그1 29R |
광주 FC | 홈 | 선발 | 57분 | 0 | 0 | 0:2 패 | ||
2023. 09. 16. |
K리그1 30R |
대전 하나 시티즌 | 홈 | 교체 | 45분 | 0 | 0 | 1:1 무 | ||
2023. 09. 19. |
AFC 챔피언스 리그 I조 1차전 |
BG 빠툼 유나이티드 | 홈 | 교체 | 27분 | 0 | 0 | 3:1 승 | ||
2023. 09. 24. |
K리그1 31R |
수원 FC | 원정 | 선발 | 90분 | 0 | 0 | 2:3 승 |
리그 3호 도움 (시즌 3호 도움) |
|
2023. 09. 30. |
K리그1 32R |
포항 스틸러스 | 원정 | 선발 | 90분 | 0 | 0 | 0:0 무 | ||
2023. 10. 03. |
AFC 챔피언스 리그 I조 2차전 |
가와사키 프론탈레 | 원정 | 교체 | 14분 | 0 | 0 | 1:0 패 | ||
2023. 10. 08. |
K리그1 33R |
인천 유나이티드 | 홈 | 선발 | 90분 | 0 | 0 | 0:0 무 | ||
2023. 10. 24. |
AFC 챔피언스 리그 I조 3차전 |
조호르 다룰 탁짐 | 홈 | 선발 | 45분 | 2 | 0 | 3:1 승 |
ACL 1,2호 득점 (시즌 7,8호 득점) |
|
2023. 11. 28 |
AFC 챔피언스 리그 I조 5차전 |
BG 빠툼 유나이티드 | 원정 | 선발 | 72분 | 1 | 0 | 1:3 승 |
ACL 3호 득점 (시즌 9호 득점) |
|
2023. 12. 03. |
K리그1 38R |
전북 현대 모터스 | 원정 | 선발 | 45분 | 0 | 0 | 1:0 승 | ||
2023. 12. 12. |
AFC 챔피언스 리그 I조 6차전 |
가와사키 프론탈레 | 홈 | 선발 | 69분 | 0 | 0 | 2:2 무 |
등번호는 김천 상무로 입대한 김민준의 17번을 부여받았다. 선수 소개 멘트는 백야의 나라에서 꽃을 피운 남자.
포르투갈 전지 훈련 당시에 독감으로 고생했던 걸로 보인다. F91 뒤들랑주, 브렌트포드 FC B 경기에 나오지 않으면서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는데, 브렌트포드 FC B와의 경기 후 보야니치의 인터뷰를 통해 루빅손을 포함한 몇 명의 선수가 독감으로 인해 컨디션이 안좋았던걸로 알려졌다. 이후 2월 8일 미엘뷔 AIF전에서 20분간 뛰면서 독감으로부터는 완치된 것으로 보인다. 미엘뷔 AIF전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독감으로 인해 3일동안 침대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있던걸로 알려졌다. #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고, 루빅손의 경쟁자가 바코, 엄원상 등 만만치 않은 선수임을 고려한다면 빠르게 폼을 올릴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개막전 현대가 더비에서 후반 9분 엄원상과 교체 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19분 김정훈 골키퍼의 터치 미스를 좋은 압박으로 뺏어내 빈 골문에 밀어넣으면서 데뷔전에서 전북을 상대로 K리그 데뷔골을 역전 결승골로 기록했다. 이후에는 적극적인 수비 가담까지 선보이면서 전북의 파상공세를 여러 차례 끊어내며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작년 첫 현대가 더비에서 데뷔골을 결승골로 넣은 레오나르도처럼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4R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24분 김민혁의 패스를 받아 파포스트를 향한 절묘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에는 투지 있는 플레이로 상대의 공을 뺏어낸 다음 짧게 내준 패스로 주민규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6R 수원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32분 파포스트를 노린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2분 뒤 설영우의 패스를 등지면서 받은 다음, 반 박자 빠른 감각적인 터닝슛으로 멀티골까지 넣었다. 후반전에 팀이 전체적으로 밀리는 와중에도 헌신적인 수비까지 보여주며 팀의 2:1 승리와 개막 6연승에 기여했다. 시즌 3, 4호 골을 기록하면서 광주의 아사니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선 것은 덤.
7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17분에 김민혁의 어시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전반 막바지에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도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그래도 루빅손은 득점 단독 선두(5골)로 올라갔다.
이후 활약이 저조해졌고 결국 12라운드부터 마틴 아담, 주민규, 바코에 밀려 벤치에서 교체선수로 나오고 있다.
14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에서는 설영우의 크로스를 엄청난 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팀은 3:2로 승리.
15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33분 정확한 크로스로 주민규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21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우측 윙어로 나왔고, 공격보다는 수비에 집중하면서 상대 윙어 김승대와 완델손을 틀어막으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27라운드 현대가 더비에서 이번에는 3백의 좌측 윙백으로 나와 경기 내내 한교원을 견제했고, 그리고 후반 26분 적극적인 압박으로 정우재에게 볼을 탈취해 엄원상의 선제 결승골에 기점 역할을 했다. 이 외에도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1라운드 수원전에서 후반 막판 주민규의 결승골을 컷백으로 어시스트하며 경기 후 MOM에 선정됐다.
ACL 조별리그 3라운드 조호르전에서 전반 5분 코너킥으로 정승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13분 아타루의 전진패스가 굴절되어 앞으로 떴으나, 집념있는 침투로 공을 받아내 날린 강력한 슛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득점하며 정말 간만에 골 맛을 봤고, 5분 뒤 상대 수비 한 명을 드리블로 벗겨낸 뒤 날린 슛으로 멀티골까지 득점하며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그러나 전반 막판 심판의 어이없는 오심으로 김태환이 퇴장당하는 바람에 남은 시간동안 우측 풀백으로 뛰었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수비 안정화를 위해 이명재와 교체됐다.
ACL 조별리그 5라운드 빠툼전에서 전반 27분 엄원상의 컷백을 받으려 침투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과의 경합 도중 골문 앞에서 넘어졌는데, 이 때 엉덩이로 공을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득점해냈다. 팀은 3:1로 승리했다.
2022 - 2023 시즌 기록 : 34경기 9골 3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K리그1 | 27 | 6 | 3 |
코리아컵 | 2 | 0 | 0 |
AFC 챔피언스리그 | 5 | 3 | 0 |
합계 | 34 | 9 | 3 |
2.4.2. 2024 시즌
방포레 고후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8분 엄원상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후 세컨볼을 잡는 듯 했으나 빈 골문을 앞에 두고 공을 놓치면서 빅찬스 미스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초반의 루빅손이었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미스였고 당시의 경기 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타루와 교체되었다.고후와의 2차전에서는 후반 31분 김지현과 교체 투입되었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중원에서 공을 잡아 상대를 등지고 돌아선 후 김민우에게 내준 패스가 설영우- 엄원상을 거쳐 주민규의 추가골에 기점이 되었다.
리그 개막전 동해안 더비 홈경기에서 후반 27분 김민우와 교체 투입되었다.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ACL 8강 1차전은 결장했다.
2라운드 김천 상무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상대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볼을 탈취해 달려나간 뒤, 낮은 크로스를 깔아주며 이동경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홈에서 열린 ACL 8강 2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설영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 후반 31분에 김민우와 교체 아웃됐고, 팀은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6라운드 수원 FC 홈경기에서 63분에 이청용의 패스를 받은 이후 팀의 두번째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4]
7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 54분 엄원상의 시즌첫골을 어시스트 하였고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14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홈경기에서 후반전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으며, 라운드 MVP에도 선정됐다..
1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최악인 상황에서도 아타루와 함께 전후반 내내 고군분투했으며, 1대0으로 끌려가던 와중 81분에 이규성의 스루패스를 받은 다음 왼쪽에서의 날카로운 크로스로 엄원상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면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16라운드 현대가 더비 전북 현대 홈경기에서 발목부상을 당했는데 A매치 휴식기에서 결국 발목 수술을 하였다고 소식이 전해졌고 한달간 결장한다고 한다.
26라운드 대구 FC 홈경기에서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라와 부상복귀전을 가졌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팀은 1:0 승
27라운드 수원 FC 홈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해 후반 27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1골을 만회하며 복귀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주민규의 퇴장 이후 밸런스가 붕괴되며 1:2로 패배했다.
코리아컵 광주 FC와의 1차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팀은 1:0 승리
28라운드 광주 FC 홈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해 광주의 선수들을 열심히 막았으나, 후반 중반 상대의 미스로 얻은 완벽한 1:1 기회에서 날린 슛이 허공으로 솟구치는 엄청난 빅 찬스 미스를 기록하고 땅을 치며 아쉬워했다. 다행히 팀은 야고 카리엘로가 후반 43분 극장골을 터트려 1:0으로 승리했다.
29라운드 동해안 더비 홈경기에서 후반 33분 지속적으로 패스 미스를 남발하던 황인재의 실수를 낚아채 곧바로 밀어넣으며 팀의 4번째 골이자 6호골을 넣었다. 팀은 난타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30라운드 강원 FC 원정경기에서 전반 15분 아라비제의 환상적인 롱 패스를 받은 이후 크로스를 올려 강윤구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35라운드 동해안 더비 원정경기에서 말 그대로 박지성을 연상케 하는 인생경기를 펼쳤다. 90분 내내 경기장을 말 그대로 종횡무진 헤집고 다니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했고 전반 33분 고승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0 승리.
36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 전반전 35분 박스안 혼전상황속에서 선제골을 만들어냈지만 VAR 판독이후 골이 인정되었고 후반전 막판까지도 풀백처럼 수비를 하면서 팀의 2:1 승리를 거두면서 K리그1 우승에 기여했다.
2023 - 2024 시즌 기록 (진행중) : 28경기 6골 6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K리그1 | 20 | 6 | 5 |
코리아컵 | 1 | 0 | 0 |
AFC 챔피언스리그 | 7 | 0 | 1 |
합계 | 28 | 6 | 6 |
3. 국가대표 경력
주로 하부리그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았기 때문에 유소년이나 청소년 국가대표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2019년부터 1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리그 대표 공격수의 입지를 쌓아, 2022년 초 생애 처음으로 스웨덴 국가대표의 동계 전지훈련 명단에 선발되었다. 그러나 소집을 앞두고 코로나19에 걸리는 바람에 실제 대표팀에 합류하진 못했다.4. 기록
4.1. 우승
4.2.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시즌 | 구단 | 소속 리그 | 리그 | FA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rowcolor=#003f98>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23년 | 울산 현대 | K리그1 | 15 | 6 | 2 | 1 | 0 | 0 | - | - | - | 16 | 6 | 2 |
2시즌 | 통산 | 15 | 6 | 2 | 1 | 0 | - | - | - | 16 | 6 | 2 |
5.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좌측 윙어지만, 우측 윙어와 스트라이커 자리 또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가지고 있는 공격수다.
뛰어난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슈팅 찬스를 잘 만들어내며, 순간 속도가 좋아서 굉장히 빠른 가속력을 활용한 라인 브레이킹 능력과 저돌적인 움직임을 활용한 압박 능력을 가졌다. 첫 두발짝만 껑충껑충 내딛으면 금방 빠르게 튀어나갈 정도로 가속력이 좋아서, 공격 상황뿐만 아닌 수비 상황에서도 이 장점을 활용해 공격수임에도 상대가 볼 소유 시 깜짝 놀랄만한 압박과 수비가담으로 리커버리를 여러차례 기록하기도 한다.
거기다 경기 내내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뛰어난 카디오를 바탕으로 한 왕성한 활동량은 덤. 신장에 비해 점프력도 좋아 헤더 골도 종종 기록한다. 가장 뛰어난 장점은 슛 생산 능력인데, 주발인 오른발 뿐만 아니라 약발인 왼발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자세로 좋은 코스로 슈팅이 가능하며 슈팅에 있어서 만큼은 양발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수준이다. 크로스의 정확도 역시 수준급이라 도움도 꾸준히 기록한다. 2024시즌 2R 김천전 이동경의 선제골과 30R 강원전 강윤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모습 등을 보면 시야, 크로스의 타이밍과 정확도 역시 매우 뛰어난 편이다.
또한 K리그 이적 당시 좁은 공간에서의 탈압박 능력은 평범한 수준이라서 K리그에서 해당 부분을 스텝업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주류였는데, 비록 루빅손이 화려한 드리블을 통해 수비진을 뚫어내는 크랙 유형은 아니지만 터치와 위치선정, 경합 능력 등의 장점을 앞세워 치달과 어깨싸움으로 상대의 수비진을 뚫어버리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앞세워 2024시즌에는 '바코의 대체자는 사실 루빅손이었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
23시즌 후반기에는 박용우의 이적 후,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의 부재로 두드러진 수비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3백의 윙백 내지는 측면 미드필더에 가까운 포지션에서도 뛰었다. 좌측 풀백 주전이던 이명재가 백쓰리의 왼쪽 스토퍼, 루빅손은 왼쪽 윙백으로 수비 시에는 5백을 형성하고 공격시에는 다시 이명재와 루빅손이 전진하며 기존의 포메이션과 비슷한 포진을 가져가는 식. 커리어 내내 최전방 공격수 혹은 인사이드 포워드 스타일의 윙어로 뛰었기에 충분히 골 욕심을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윙백 혹은 수비형 윙어의 자리에서도 성실하고 묵묵히 좋은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애정을 듬뿍 보내고 있는 모양새.
24시즌 중반기 부임한 김판곤 감독의 전방압박 전술에서도 엄청난 활동량과 뛰어난 경합력을 바탕으로 고승범과 함께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2024시즌 35라운드 동해안 더비즈음부터 좌측면에서의 터치라인 플레이보다 직접 박스에 침투하거나 거의 우측면까지 들어오는 플레이의 빈도수를 높이며 활동범위를 더욱 넓게 가져가며 마치 프리롤 공격수처럼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FC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로 거듭나며 맹활약중인 하피냐의 플레이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5]
언급한 35라운드 포항전에서 고승범의 골을 어시스트했던 것도 오른쪽에서 짧은 컷백으로 만들어낸 것이며, 바로 다음 경기 우승을 확정지은 강원전에서의 선제골 역시 스로인 상황에 페널티 아크 바로 뒤에서 기다리고 있다 오른쪽으로 깊숙히 침투하며 볼을 따내며 슈팅까지 가져갔던 것이다.
6. 여담
- 울산 입단 오피셜 사진을 이케아 동부산점에서 촬영했다. 울산에는 이케아가 없는 대신 동부산점이 있는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울산광역시 (특히 울주군과 남구)가 약간이나마 연담화되어 있기 때문에 울산 팬들도 큰 불만은 없다고 한다.
- 외증조부가 스웨덴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이다. 이름은 아돌프 로베르트 잔더(Adolf Robert Zander, 1895-1966)로, 그는 1918년부터 1926년까지 스웨덴 대표팀 골키퍼로 총 20경기를 소화한 바 있으며,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에서는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으나 8강에서 네덜란드에 4:5로 무릎을 꿇었고, 19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후보 골키퍼로 대회에 참가했지만 3,4위전에서 네덜란드에 1:1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복수에 성공하며 동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 성인무대 데뷔를 7부리그에서 시작해 6부-5부-4부-2부-1부를 마치 계단밟듯 올라선 경력을 가지고 있다.
- 여느 하부리그 선수들이 그렇듯이, 루빅손 역시 프로선수가 되기 전까지 신문 배달, 이삿짐센터 인부, 스포츠 용품매장 판매원 등 파트타임 일을 하면서 선수생활을 이어 나갔다고 한다.
- 울산 현대 이적 후에는 부모님이 같이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다.
- 등록명이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 기준에 따른 ‘루드빅손’이 아닌 ‘루빅손’으로 정해졌는데, 선수 본인이 자신의 등록명을 듣는 입장을 고려한 등록명으로 추측된다. 외국인들은 영어를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로 옮겼을 때 나오는 한글의 ‘ㅡ’ 발음을 광장히 어색해하는데, 이는 ‘ㅡ’ 가 ‘ㅜ’ 로 들리기 때문이라고.[6] 팬들 사이에선 이러한 이유로 외국인 선수 본인이 듣기에 루두빅손’으로 들리는 루드빅손이란 등록명보단 현지 발음인 ‘룯빅손’에 가까운 루빅손을 선택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중론이다.[7]
- 금발의 긴머리 덕분에 일부 팬들 사이서 언니란 호칭이 붙었다. 라푼젤이라는 별명도 있다.
- 고향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한국에 방문할 때까지 면도를 안하고 편하게 콧수염을 기르겠다."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 이름 끝이 손으로 끝나 우리나라 손씨랑 엮어 손루빅, 울산 손씨, 문수 손씨라는 별명도 얻었다.
7. 둘러보기
울산 HD FC 20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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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
1 | GK | 조수혁 | Jo Su-Huk | 1987년 3월 18일 | 187cm, 80kg | ||||||||||
2 | DF | 심상민 | Sim Sang-Min | 1993년 5월 21일 | 172cm, 70kg | ||||||||||
4 | DF | 김기희 | Kim Ki-Hee | 1989년 7월 13일 | 189cm, 83kg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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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DF | 임종은 | Lim jong-Eun | 1990년 6월 18일 | 192cm, 85kg | ||||||||||
6 | MF | 보야니치 | Darijan Bojanić | 1994년 12월 28일 | 186cm, 74kg | ||||||||||
7 | MF | 고승범 | Ko Seung-Beom | 1994년 4월 24일 | 173cm, 70kg | ||||||||||
8 | MF | 이규성 | Lee Kyu-Seong | 1994년 5월 10일 | 176cm, 67kg | ||||||||||
9 | MF | 아라비제 | Giorgi Arabidze | 1998년 3월 4일 | 173cm, 69kg | ||||||||||
10 | FW | 김민우 | Kim Min-Woo | 1990년 2월 25일 | 174cm, 66kg |
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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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FW | 엄원상 | Um Won-Sang | 1999년 1월 6일 | 173cm, 63kg |
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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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DF | 이명재 | Lee Myung-Jae | 1993년 11월 4일 | 182cm, 68kg | ||||||||||
17 | FW | 루빅손 | Gustav Ludwigson | 1993년 10월 20일 | 182cm, 75kg | ||||||||||
18 | FW | 주민규 | Joo Min-Kyu | 1990년 4월 13일 | 183cm, 83kg |
VC
|
|||||||||
19 | DF | 김영권 | Kim Young-Gwon | 1990년 2월 27일 | 185cm, 78kg | ||||||||||
20 | DF | 황석호 | Hwang Seok-Ho | 1989년 6월 27일 | 183cm, 80kg | ||||||||||
21 | GK | 조현우 | Jo Hyeon-Woo | 1991년 9월 25일 | 189cm, 76kg | ||||||||||
22 | MF | 김민혁 | Kim Min-Hyeok | 1992년 8월 16일 | 183cm, 71kg | ||||||||||
23 | DF | 김주환 | Kim Ju-Hwan | 2001년 2월 17일 | 177cm, 70kg | ||||||||||
26 | FW | 김민준 | Kim Min-Jun | 2000년 2월 11일 | 183cm, 78kg | ||||||||||
27 | MF | 이청용 | Lee Chung-Yong | 1988년 7월 2일 | 180cm, 70kg | ||||||||||
28 | FW | 장시영 | Jang Si-Young | 2002년 3월 31일 | 174cm, 69kg | U-22 | |||||||||
30 | MF | 강윤구 | Kang Yoon-Gu | 2002년 4월 8일 | 177cm, 73kg | U-22 | |||||||||
31 | MF | 아타루 | Ataru Esaka | 1992년 5월 31일 | 175cm, 68kg | ||||||||||
32 | MF | 정우영 | Jung Woo-Young | 1989년 12월 14일 | 186cm, 78kg | ||||||||||
33 | DF | 강민우 | Kang Min-Woo | 2006년 3월 2일 | 185cm, 77kg | U-22 | |||||||||
37 | GK | 문현호 | Moon Hyun-Ho | 2003년 5월 13일 | 196cm, 87kg | U-22 | |||||||||
70 | MF | 최강민 | Choi Kang-Min | 2002년 4월 24일 | 176cm, 70kg | U-22 | |||||||||
73 | FW | 윤일록 | Yun Il-Lok | 1992년 3월 7일 | 178cm, 65kg | ||||||||||
95 | MF | 마테우스 | Matheus Sales | 1995년 5월 13일 | 178cm, 66kg | ||||||||||
96 | FW | 김지현 | Kim Ji-Hyun | 1996년 7월 22일 | 183cm, 79kg | ||||||||||
99 | FW | 야고 | Yago Cariello Ribeiro | 1999년 7월 27일 | 186cm, 82kg | ||||||||||
# | MF | 백인우 | Paik In-woo | 2006년 11월 29일 | 182cm, 70kg | U-22 | |||||||||
# | DF | 최석현 | Choi Seok-Hyeon | 2003년 1월 13일 | 181cm, 70kg | U-22 | |||||||||
<colbgcolor=#003f98> 구단 정보 | |||||||||||||||
대표이사: 김광국 / 감독: 김판곤 / 홈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
출처: 울산 HD FC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2월 12일 |
[1]
울산 현대 공식 프로필
[2]
다만, 팀은 아쉽게도
FC 바젤에 패배하며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3]
바이아웃 설정 금액은 600만 크로나 (약 7억 2,000만 원)다.
[4]
처음엔 옵사 판정으로 골이 취소될뻔했으나, 주민규가 볼터치에 관여를 하지 않음이 드러나면서 옵사가 취소되고 골로 인정됐다.
[5]
하피냐 역시 넓은 활동범위와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 및 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 상황에서의 침투, 광범위한 경기 영향력 등이 장점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선수다.
[6]
과거 울산 현대에서 뛰었던 미국인
믹스 디스커루드는 팬들이 자신의 이름 믹스를 연호하는 걸 듣고 '내 이름은 믹수가 아닌 믹스인데 왜 믹수라고 부르냐?'고 의아해 했던 바 있다.
네이마르가 평가전 차 방한 당시 본인 이름을 부르는 팬에게 ‘네이마루!’로 화답해 준건 더욱 유명한 일화다.
[7]
한국어로는 4음절이지만, 모음 중심으로 분절하는 로만 알파벳 체계에서는 루ㄷ/빜/쏜 3음절이기 때문이다. 유튜브 등에서 스웨덴 리그 때 관중들이 콜하는 영상을 찾아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