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7:36:54

교통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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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4D61><colcolor=#fff>교통 마이너 갤러리
Transit Minor Gallery
파일:889896555565.jpg
주제 버스, 철도, 항공, 선박, 대중교통, 택시
개설 2017년 7월 20일 ([age(2017-07-20)]주년)
약칭 교갤
현재 상태 운영 중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타 갤러리와의 관계4. 교통 갤러리 주요 떡밥
4.1. 악성민원인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민원 도배4.2.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 및 52시간 근로법 논란4.3. 전철 추가 개통4.4. 능력자들 출현 동호인의 버스보존사업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017년 7월 20일에 생성된 마이너 갤러리로, 약칭은 교갤이다. 현재 자짤은 리모델링 이전의 공업탑 로터리.

2. 특징

  • 버갤러들의 대피소로 사용되는 관계로 게시물들 중 버스 관련 주제가 대다수 지분을 차지한다.[1]
  • 최근에는 보배드림처럼 현직들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버스 동호인들 뿐만 아니라 현직들의 커뮤니티화가 되고 있다. 덕분에 버스 관련 취업, 운행 후기 등 기존의 버스 갤러리나 인프라 갤러리에선 보기 힘들었던 게시물들이 꽤 많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버스 2교대제도나 3100번 기사 폭행 사건 등이 발생했을 때 관련 떡밥으로 불타는 갤러리가 됐다. 근래에는 택시 떡밥과 항공기 떡밥도 과거에 비해서는 늘어난 편이다. 특히 희귀 차종/옵션이나 사라져가는 차종이 화제다.
  • 잼민이들도 많지만 90년대와 2000년대 버스를 기억하는 등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시작된 2000년대 초반에 버스 쪽도 버스 동호인들이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당시에 초등학생~중학생이었던 사람들이 2020년대 이후에 30대 중후반~40대가 되었고, 이들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것. 이들 중에서 일부는 2010년대 중반 이후에 버스 기사로 취업하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현직들의 비중이 늘어났다. 버스 갤러리나 인프라 갤러리가 활성화되기 전에는 이들이 아직 버스 기사로 취업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분위기가 달랐던 것.

3. 타 갤러리와의 관계


항공기 갤러리 : 초기 갤주들이 다 항갤러였고, 5대 갤주도 항갤 출신으로서 플라이터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인프라 마이너 갤러리 : 2017년 12월 19일을 기해 망해버림으로써 인프라갤에서 활동하던 갤러들이 대거 이쪽으로 넘어왔다.[2]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 접점 및 교류가 가장 많은 곳이다. 많은 모갤러들이 버스계를 병행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현상은 버갤 시절부터 이어 내려오던 문화이기도 하다.

4. 교통 갤러리 주요 떡밥

4.1. 악성민원인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 민원 도배

2018년 12월부터 등장한 민원인 김 모 씨가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에 민원으로 도배를 넣으면서 이슈가 된 사건이다. 처음에는 정류장 마이너 갤러리에서 자신의 실명을 올리면서 뻘글을 남발했는데, 나중에 페이스북 계정과 전화번호가 발굴되면서 퍼거짓이라고 까이는 전형적인 일상이었다. 이것이 교갤에도 퍼졌고, 이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갤러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부산광역시청 민원 게시판에 악성 민원을 넣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12월 13일 경부터 시작된 이 사태가 2020년 10월 구속 전까지 지속됐다는 것. 1월 4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올린 민원의 수는 294건이다.

2019년 1월 7일 오후 9시 40분 기준 77건이 추가 된371건이다.
대략 민원의 유형은 버스에 관하여 오거돈 시장이나 담당 주무관에게 질문을 한다든지, 특정 업체의 기사에 관하여 신고를 한다든지[3], 주무관들마다 새해 인사를 한다든지, 자신을 악성 민원이라고 하는 사람들[4]을 무고죄로 신고한다든지...

더 웃기는 것은 자신의 실명과 집 주소를 민원에 올린다는 것.[5] 심지어 이제는 김해시청과 울산광역시청,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렸다고 한다. 이쯤 되면 테러라고 봐도 할 말 없는 수준.

그중에서 그가 남긴 업적은 다름 아닌 부산 지역 차고지 출사 전면 금지. 이전에 차고지에서 운전석에 앉아서 출입문 스위치를 조작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이것을 민원으로 넣으면서 결국 공식적으로 부산광역시청에서 각 업체마다 공문이 내려갔다고 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수도권의 서울운수 문산 영업소에는 버스 내부 촬영 허가를 안 해줬다고 버스에 돌을 던지는 미친 짓이 구설수에 올라가면서 부산권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차고지 출사가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6]

이 사건은 디시에게는 주적이나 다름없는 SBM이나 부산버스동호회에도 퍼지면서 하나가 되어 까고 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한 사람 때문에 버스 동호인의 이미지 자체가 수직 낙하하고 있으니 분노를 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한 갤러가 이 민원인의 정신 상태와 의도를 분석해 본 글이 개념글에 갔다. 잦아진 차고지 출사 관련 사건 사고 때문에 이런 민원을 옹호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방식이 한참 잘못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결정적으로 2006년에 버스 기사를 사칭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큰 설득력은 얻지 못하는 상황. 대부분의 갤러들은 공무집행방해로 처벌을 받는 것을 원하고 있다. 이름과 집주소까지 까발리니 신원 파악은 하지 않아도 될 듯

2019년 9월 현재도 본인의 친인척의 계정으로 계속 버스동호인들의 차고지 출사금지등의 정치.사회.고발등등의 도배민원을 게시하고 있다. 급기야 이제는 버스가 상처났으니 치료가 필요하다는 민원까지 올리기에 이르렀다.

결국 해당 인원은 구속됐다. 3년간 올린 악성민원이 8,895건이나 된다고...[7]

2023년 7월에 출소했는데, 출소하자마자 또 다시 악성민원을 넣고 있다. 이제는 전국을 타겟으로 민원을 넣고 있으며 사소한 일에도 민원을 넣는데 버스 절도 사건도 모두 버덕들이 한거라고 단정지으며 민원을 넣고 있다.

4.2.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 및 52시간 근로법 논란

2018년 4월 20일 버스기사 52시간 근로법과 더불어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됨에 따라 모든 버스노선들의 시간표가 개정되러 운행횟수가 줄어들고 준공영제 시행 지역은 2교대가 강제되면서 기사가 2배로 필요해졌다.

버스 기사는 원래 특수업종이라 근로법 영향을 안 받았으나 M5532번의 경부고속도로 사고 영향으로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이 문제가 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버스 기사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시행됐다.

그러나 준비 기간도 없이 시행했으며, 이로 인해 기사가 엄청 많이 필요해졌지만 시내버스 기사는 1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하고 M버스는 무사고 5년 경력이 있어야 하므로 운전기사가 단기간에 구해지지 못해서 자연히 감차 및 감회로 이어지게 됐다.

이로 인해 준공영제 대상인 광교차고지 출발 수지 노선들은 인가댓수를 맞추기 위해 기사들을 추가투입했는데 이 과정에서 준공영제 미참여 지역에서 운행하는 노선들과 시내버스 기사를 차출해서 논란이 됐다.

대표적으로 8201번 증차 및 2교대를 위해 65번 기사를 차출해서 65번은 40대에서 24대로 반토막나고 8201번은 5대에서 11대로 두배가 증차됐는데 경기도 최하위 노선인 8201번을 위해 경기도 최상위 노선인 65번이 희생했다. 8201번은 증차 후에도 비어가는데 65번은 사람들이 못 타는 상황까지 발생하여, 일반시내버스와 준공영제 미참여 지자체만 피해를 보는 상황.

또한 준공영제 미참여 광역버스들도 감회됐는데 M4403번의 경우 유독 피해가 크다. 운행댓수가 16대까지 줄어서 출퇴근마다 200~300명씩 서있을 정도로 줄이 엄청 길고, 버스가 안오니까 기사와 승객이 매일 실랑이를 하며 특히 심야에는 버스에 타지 못한 승객들이 고립되는 일도 잦다.

때문에 기사들을 비롯해 업체에서는 불만이 엄청 많은 상황이며 경기도, 국토부, 청와대로 보류 요청을 계속 보내고 있으나 6월 지방선거 영향으로 당장 보류가 안되는 상황이다. 때문에 선거가 끝나야 이 사태가 조금 잠잠해질수 있을 듯 하나 7월에 모든 노선 2교대 시행이 준비하고 있어서 보류가 안된다면 심각한 교통대란이 올 것으로 보인다.

4.3. 전철 추가 개통

9호선, 우이신설선, 김포도시철도 등 신규 전철노선의 개통이나, 기존 노선의 연장에 따른 운행 구간 확장이 일어날 때마다 해당 철도 노선과 중복도가 높은 기존 버스노선에 대한 수요 감소 문제도 주요 떡밥이 되고 있다.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에서와 마찬가지로 버스 수요가 거의 안 줄어들고 유지되다시피 할 것이라는 주장과, 버스의 수요는 망했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씨가 마르게 될 것이라는 주장 등 양 방향으로 서로 극단적인 예측이 대립을 나타내곤 한다. 다만 철도가 메인 소재인 모노레일갤과 달리 교통갤 쪽은 버스가 갤러리의 메인 소재이다보니, 버스의 수요 보존을 예측하는 경우가 그 반대 예측에 비해 더 많이 보일 뿐. 철도망이 확충되고 난 이후의 결과들을 보면, 해당 철도 노선과 중복도가 높은 버스 노선은 거의 필연적으로 수요 감소를 겪게 된다. (예: 9302, 8201, 30-3, 1005-1, 500-2, 김포~서울 광역노선들 등)

다만 철도는 버스와는 비교도 안되는 대량 수송이 가능하며 정시성이 아주 우수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지만, 정거장 분포 밀도가 낮아 버스만큼 어디에서나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는 없다는 단점도 함께 갖고 있는 수단이다. 그렇다보니 버스의 경로가 철도와 유사도가 큰 편이라고 해도 해당 노선들의 수요가 무조건적으로 씨가 마르다시피 하는 지경까지 줄어드는 것도 아니며, 크지 않은 폭으로 어느 정도만 줄어든 채 나름 적지 않은 규모의 수요를 유지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애초에 철도 개통에 의한 관련 노선버스들의 수요 변화와 버스 운용 효율 변화는 해당 지역의 지형과 도로 여건, 도시 구조, 철도노선의 경쟁력 수준, 노선 버스 운용 업체 및 관할 지자체의 운용 능력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과가 나오고 자리잡히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철도든 버스든 둘은 모두 기본적으로는 상호 보완재이며 공공 복리를 위해 존재하는 대중교통수단이라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본질이다. 이를 감안하면, O/D가 매우 유사한 경우에 대해 두 수단이 서로 경쟁을 하는 양상을 띨 때가 있는 것은 말 그대로 일부 이동수요에 대해서만 나타나는 부차적인 결과물에 불과하다. 반드시 한 수단이 다른 수단을 압살해야만 하거나 반대로 새로 생긴 수단에 기존 수단이 수요 비중을 빼앗기지 않고 유지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는, 꼭 어떤 특정 수단이 다른 수단에 비해 극단적인 우세/열세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극단적인 예측을 내놓고서 서로 대립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비교적 최근인 2022년 5월 신분당선 신사역으로 연장되자 강남-포천을 오가는 노선인 포천 버스 3100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다만 개통 이후에도 여전히 출퇴근 시간대에 만석으로 운행 중이라 위 내용처럼 수요에 큰 타격이 없다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4.4. 능력자들 출현 동호인의 버스보존사업

능력자들에 출연했던 버스 동호인 이종원씨(삼분카레)가 동호인으로부터 모금을 하여 시흥교통에서 운행하던 전국 최후의 BS120CN을 구매하여 보존했고 버스 박물관 사업을 준비중이나 자금난과 교갤 내 안티의 협박 및 분탕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기에 의하면 BF101은 복원에 성공하여 안산시립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나 FB485, BS105L 차량을 구하긴 했으나 예산부족으로 아직 수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다만 FB485는 곧 복원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어찌어찌 예산을 긁어모아 여러대를 더 구입했으며 복원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대 이후로는 버스 대여 업체를 운영하면서 뮤직비디오, CF, 드라마 등에 소품을 제공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5. 관련 문서



[1] 따라서 교통이라고 적혀 있어 철도,항공,선박 등 다른 교통수단도 다룬다 생각했다 오면 막상 버스 관련된게 90% 다. [2] 사실상 인프라갤도 버갤이 망해서 이주한 것이기 때문에 버갤 갤러들이 이주한 것이라고 해도 맞다고 할 수 있다. [3] 신고글이 비공개로 되어있다 보니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하지만 신고하는 버스 기사가 저렇게 많을 수가 없으니 그냥 타는 버스마다 민원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4] 같은 민원 게시판에서 자기를 언급하거나, 부산버스동호회나 디시인사이드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자기가 공개한 전화번호로 그만하라는 문자를 보내자 그걸로 또 민원을 올리기도 한다! [5] 이 문제의 민원인 실명 및 자세한 인적 사항은 형법 제 307조 나무위키:기본방침에 의거하여 작성금지. 대부분의 민원 게시판에는 개인정보 기재를 금지하고 있으며, 굳이 기재가 필요하다면 비공개 민원으로 넣도록 하고 있다. [6] 사실 차고지 출사는 전세계적으로 봐도 한국이 매우 특이한 사례다. 다른 나라에서는 웬만하면 허가해 주지도 않으며, 개발도상국의 경우 버스를 이용한 테러 우려로 인해 보안요원까지 들여놓는 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ADO에서는 무장 갱단에 의해 6대의 계열사 버스가 도난당한 적이 있었다. # 버스 터미널도 마찬가지로 체크인까지 마친 승객에 한해 보안검색을 받고 대합실이나 탑승구에 들어갈 수 있는 나라도 있다. [7] 정확히는 1년 10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