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セラドキュメントソリューションズ株式会社 KYOCERA Document Solutions Inc. /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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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주식회사 |
종류 | 주식회사 |
시장 정보 | 비상장 |
본사 소재지 |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다마츠쿠리 잇쵸메 2-28 (大阪市中央区玉造1丁目2-28) |
창립년일 | 1934년 11월 |
업종 | 사무기기, 솔루션 등 |
법인번호 | 6120001090378 |
사업영역 | 흑백 및 컬러 프린터, 복합기, 도큐먼트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및 공급 제품 제조 및 판매 |
창업주 | 미타 시게오(三田繁雄) |
대표 | 나가이 타카시(長井 孝) |
자본금 | 120억엔 (2021년 3월 기준) |
매출 |
4,349억엔 (2023년 3월 기준) # |
종업원 수 |
연결: 21,657명 단독: 3,363명(2021년 3월 기준) |
외부 링크 |
한국 공식 사이트 일본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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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사카부에 본사를 두는 정보기기 메이커로 교세라 그룹의 핵심 기업. 친환경 프린터나 복합기의 개발이나 제조를 실시하고 있다. 교세라 그룹 매상의 22.5%로 매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 교세라 그룹의 이익률 순위에서도 교세라의 메인 제품인 전자 디바이스 다음으로 올 정도로 교세라에 있어서 중요한 기업이다. #2. 역사
1934년, 미타 시게오가 미타 공업으로서 창업했다. 회사명은 창업자의 성에서 유래했다. 미타 공업이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가 터졌을 때 방만경영으로 인한 부채로 파산을 신청[1], 2000년 1월 18일부터 교세라의 자회사가 되어 교세라미타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해, 2002년에는 교세라의 프린터 사업부를 통합했다.[2] 2012년 4월 1일에 교세라 문서 솔루션즈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3. 한국 진출
2009년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가 2009년 청호컴넷(청호오에이시스)를 인수합병하여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9개의 지점을 통해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다.4. 제품 및 사업 내용
프린터·복합기·광폭 복합기·복사기·소프트웨어·그 외 PC용 주변기기 등의 제조 판매와 사무기기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00년부터 2003년까지는 독자적인 교세라미타의 명칭과 로고로 판매하고 있었지만, 2004년 이후는 다른 교세라 그룹과 아울러 교세라의 브랜드 명칭과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4.1. 프린터
교세라의 Ecosys 기술을 기반으로 고선명, 고품질의 출력물을 만들어낼 수 있고 보다 저렴한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프린터는 분당 최대 60매기에 이르는 라인업, 프린터인데 A4 뿐만 아니라 A3도 지원하는 기종이 존재한다. 그리고 프린터의 경우 추가적으로 용지를 공급하는 카세트를 추가할 수 있는 모델도 존재한다. 보통지와 특수용지를 함께 장착하여 용도에 따라서 필요한 용지를 선택하여 출력할 수 있는 옵션이다. 상위 기종의 경우 복사기와 마찬가지로 확장키트를 추가할 수 있는 Bay가 마련되어 있다. 프린터의 경우 추가 NIC키트 등을 추가하여 랜포트를 2개로 구성할 수 있다.
4.2. 복합기/복사기
보편적으로 회사나 공공기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사기다. 분당 최대 컬러 70매, 흑백 80매에 이르는 고속 복사기인 TASKalfa 라인업, 보다 실속적인 21매급 Ecosys 복합기 라인업도 있다. 타사 복사기에서 보기 힘든 신분증 복사, 대량 양면 연속스캔 기능, 자동으로 스테플러를 찍어주는 피니셔 옵션, IC카드 리더기로 비인가 된 인원의 사용을 제한할 수 있으며 소소하게 신분증 복사, 빈페이지 건너뛰기, 신문지 같은 얇은용지 비침 방지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최상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TASKalfa 복사기 라인업의 경우 다 쓴 검정 토너 카트리지를 폐토너로 재활용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하여 복사기에서 필수요소인 폐토너통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유지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Ecosys 복합기 라인업은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 그리고 복사기에서나 볼법한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어 있어 기업체는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반인도 찾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Ecosys 복합기는 토너가 약간 높은편인데 일반인의 경우 비정품 토너를 대부분 사용한다. 그리고 타사 장비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교세라 복사기는 정착기, 드럼 등 복사기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에 대하여 출력매수 제한이 없다. 부품 출력매수 제한이 있는 복사기는 제한 매수를 넘기는 순간 바로 작동을 멈춰버리는 반면, 교세라 복사기는 그냥 넘긴다. 모 기업체에서는 교세라 흑백 복사기로 80만장 이상이나 출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내부 부품을 한번도 교환하지 않았다.[3] TASKalfa나 Ecosys 라인업 모두 확장 트레이를 2Bay씩 지원하므로 팩스옵션, 추가 NIC옵션[4] 등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어 제품가격을 유동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더불어 NIC옵션을 추가하여 망 분리를 도입한 기관 혹은 회사의 경우 내부망, 외부망 모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옵션에 따라 TPM 모듈을 탑재할 수 있다.
4.3. 프로덕션 프린터
시간당 최대 9,000매에 이르는 고속출력 프린팅 솔루션이며 간단한 부품교체, 잉크분사 유지 시스템, 고급 급지 유지기술등이 탑재되어 있다.
4.4. 프린팅 솔루션
캡처 및 배포, 문서보안 및 사용자 인증, 출력 관리 솔루션, 네트워크 장비관리 솔루션, 모바일 및 클라우드 솔루션 등이 있다.5. 스폰서
- J리그 교토 상가 FC의 스폰서이다. 모회사인 교세라와는 별도로 경기장 스폰서를 하고 있다. 2012년 3월부터는 공식 톱 스타디움 스폰서, 2019년부터는 플래티넘 스폰서이다. 정기적으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즈 스페셜 데이」라고 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 구사명의 미타 공업 시절,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라리가 소속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폰서였다.
-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교세라미타와 현지법인 '교세라미타 독일'이 독일 분데스리가에 소속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메인 스폰서였다.
-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교세라미타와 현지법인 '교세라미타 아메리카'가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에 소속된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와 제휴하여 팀 유니폼 로고 게시 및 홈 스타디움 명명권(교세라 아레나)을 취득했다.
6. 기타
- 사무기기 업계에서 매상 비율은 상위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익률에서는 사무기기 업계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매년 10% 이상의 이익률을 내고 있다. #[5]
- 일본 회사지만 일본보다 해외에서 수익이 더 큰것이 특징이다. 해외 매출 비중이 약 90%에 # 달하는데 미국과 유럽의 비중이 크며, 그중에서도 독일에서는 탑셰어를 차지하고 있다.
[1]
당시 부채액은 2,056억엔으로 신청 당시 제조업에서 가장 큰 규모였다. 지금도 5위를 차지할 정도
#
[2]
미타 공업 시절과 비교하여 V자 반등에 성공하며
이나모리 가즈오의
일본항공과 함께 성공적인 경영 정상화 사례로 꼽힌다.
[3]
이건 특이한 경우이다. 사용패턴이나 종이 품질 등에 따라서 다르고 평균적으로 30만장 넘어가면 드럼이나 현상기를 교환하는 사례가 대다수.
[4]
랜카드 즉 랜 포트를 2개로 만들 수 있다.
[5]
동시기에 경쟁업체인
RICOH는 1~2%대의 이익률에 그치거나 적자가 났으며
#,
캐논
#과
세이코엡손
#도 2~6%의 이익률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