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7:49:57

공룡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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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이 맞는지는 논쟁이 있음

1. 개요2. 알 화석이 발견된 공룡
2.1. 공룡은 아니지만 알 화석이 발견된 고대 동물 와 화석
3. 여담4. 관련문서

1. 개요

공룡의 알이다. 화석으로도 남기도 한다.

공룡들의 이미지가 굉장히 크다는 점에서 알도 엄청 크다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 여태까지 발견된 공룡알들은 타조의 알과 비슷하거나 더 작다. 사실 타조 알 보다도 커지면은 껍질도 덩달아 두꺼워지고 새끼가 못나와서 그대로 죽을 가능성이 있기에 그렇다.

덤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계란이나 메추리알같은 식품도 계통상으로 공룡 알이기도 한다.

이 계란의 딱딱한 이미지는 공룡의 알에서 진화했다는 의미인데 일단 현재 연구상으로는 공룡알의 딱딱한 껍데기는 오직 용반목 계통으로부터 3번이나 독자적으로 진화하였다고 한다.[1] 조반목 공룡은 어째서인지 알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는 편향적일지도 모르나, 화석으로 남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조반목은 단 한번도 딱딱한 껍데기의 알을 진화시킨 적이 없다고 유추할수가 있다.

위의 딱딱한 알 껍데기 연구와 관련으로 이 딱딱한 껍데기가 조류 계통이 현재까지 존속한 이유 중 하나일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왜냐하면은 평범한 파충류의 물렁거리는 껍데기는 양서류만큼은 아니지만 외부환경의 습도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다. 지금 당장 악어의 알도 온도에 따라 성별이 구분되는 메커니즘이다. 이 공룡으로부터 진화한 딱딱한 껍데기는 아마 대멸종으로 인해 일어난 환경변화로부터 태아를 어느정도 지켜주는 탱커 역할을 충실히 해낸것으로 보인다.

2. 알 화석이 발견된 공룡[2]

2.1. 공룡은 아니지만 알 화석이 발견된 고대 동물 와 화석

  • 팔레옥시리스(Palaeoxyris)
  • 암모나이트
  • 안타르타닉쿨리투스(Antarcticoolithus)

3. 여담

4. 관련문서


[1] 수각류, 조각류, 용각류로부터 진화하였다고 한다. [2] 멸종한 조류 포함. [3] 정확하게는 집단 산란지가 발견되었다. [4] 진짜 알 화석이 아니라 갓 태어난 새끼에게 붙어있는 껍질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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