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11 18:34:08

고령석

1. 개요2. 용도

1. 개요

/ kaolinite

Al2Si2O5(OH)4

장석이 분해되어 생성되는 광물로 수분을 포함한 알루미늄 규산염 계열의 광물로 점토의 한 종류이다. 색은 불순물이 없을 때 흰색을, 회백색, 담황색을 띄는 것도 있으며 거의 불투명하다. 비중은 대략 2.6, 모스 굳기는 대략 2에서 2.5정도로 많이 무른 편이다. 미끄럽기도 하다.

과거 도자기 산지로 유명하며 점토의 주요 산지였던 중국 장쑤 성 징더전 시 가오링(Kaoling, 高嶺, 고령)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란, 파키스탄, 중국, 미국, 남아공, 불가리아, 영국, 체코, 브라질,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 출토된다. 국내에도 몇몇 산지가 있으며 백토라고도 부른다.[1]

이것을 분쇄하여 점토로 가공한 것을 고령토라고 한다. 배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래된 흙이란 뜻(高齡土)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2. 용도

  • 도자기 원료 : 다른 점토와 달리 1300℃ 이상의 고온에도 잘 견뎌 도자기 재료로 쓰인다.
  • 치약의 원료 : 치약의 연마제로도 사용된다.
  • 제지 원료 : 종이의 광택을 높이는 첨가제로 사용
  • 화장품 원료 : 고령토는 외부 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팩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 약품 원료 : 일부 국가에서는 과 같이 물질을 흡착하는 작용을 이용 설사를 개선하는 약품으로도 사용한다.
  • 세라믹 원료 : 공업용 세라믹, 치과 크라운(시술)의 원료로 사용된다.


[1] 경상북도 고령군(高靈郡)에서는 나지 않는다. 고령석의 령은 고개 령자이고, 고령군의 령은 신령 령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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