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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SOUR | ||
발매일 | 2021년 5월 14일 | ||
아티스트 | Olivia Rodrigo | ||
장르 | 팝 락, 팝 펑크, 틴 팝 | ||
길이 | 2:58 | ||
작사/작곡 | 올리비아 로드리고, 댄 니그로, 헤일리 윌리엄스, 조쉬 패로 | ||
프로듀서 | 댄 니그로 | ||
스튜디오 | 어뮤즈먼트 스튜디오 | ||
레이블 |
Geffen Records Interscope Rec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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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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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741,263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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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livia Rodrigo의 데뷔 앨범 < SOUR>의 세 번째 싱글이자 앨범 전체에서는 6번 트랙이다. 한편 5월 29일자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올리비아의 두 번째 핫샷 1위 데뷔곡이 되었다. 이로써 올리비아는 데뷔 앨범에서 빌보드 1위 곡을 2곡이나 배출했다.2.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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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Video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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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죽여줘! 제니퍼》를 오마주한 장면들이 많다. #
2.1. 다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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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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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Video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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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he Scenes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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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사
{{{#2c2c2c <good 4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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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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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전형적인 발라드였던 drivers license와는 달리 전남친을 과격하게 디스하는 팝 락이라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특히 여러 평론지에 따르면 이 곡이 2000년대 순수 팝 펑크를 떠올린다고 설명했다. 현지 대중들 또한 이 노래가 파라모어, 에이브릴 라빈 등의 2000년대 팝 펑크 곡들이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을 대다수 보이고 있다.
Teen Vogue에 따르면 good 4 u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의 보컬 스타일과 유사하다고 설명하였다. # 또한, Entertainment Weekly에 따르면 곡의 구성은 파라모어의 Misery Business을 떠올린다고 말했다. # 특히 이 노래와 유사성을 많이 지적받고 있다. 유튜브에선 매시업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현지 시각 2021년 8월 24일, 파라모어 멤버 두 명을 작곡가 크레딧에 추가했다는 게 알려졌다. 파라모어 리드보컬 헤일리 윌리엄스와 파라모어 전 기타리스트인 조시 패로가 그 주인공. # 유사성 논란을 많이 의식한 듯. 올리비아는 다른 수록곡인 deja vu에도 브릿지 유사성 논란이 있었던 cruel summer 작곡가들인 테일러 스위프트, 잭 안토노프, 세인트 빈센트를 작곡가로 추가한 바 있다.
5. 성적
5.1. 차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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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BTS |
스트리밍에서 굉장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미국 굴지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비슷한 시기에 음반을 발매한 미국에서 손꼽히는 음원 강자인 제이콜을 제치고 줄세우기를 했다. 그 덕분에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핫샷 1위로 데뷔했다. 5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 스포티파이가 집계한 글로벌 노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미국 스포티파이 주간 노래 차트는 상위 10위권이 전부 SOUR 수록곡으로 도배가 됐는데, 그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주차에는 앨범을 발매하며 한 층 더 높은 스트리밍량을 보여주어 1위 유지가 가능해 보였으나,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good 4 u'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3] 다운로드에서는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good 4 u가 우세인 상황이다. 미국의 음악시장에 극도로 침체기가 온 상황에서 이 정도의 파괴적인 수치로도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많다. 마치 카디비의 WAP이 빌보드 1위를 차지하지 못하던 것과 유사[4]하다. 그래도 좋은 스트리밍 수치 유지를 보여주며 연초 빌보드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drivers license 못지 않은 히트곡이 될 조짐이 보이는 상황.
3주차까지 50m에 가까운 스트리밍을 유지하며 파죽지세를 보여주었다. 에어플레이에서도 drivers license처럼 초반 위세가 좋기 때문에[5], drivers license처럼 최상위권에서 오래 버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10위권, 차트인 기간 등 롱런 추이는 drivers license처럼 빠르게 피크를 찍고 빠르게 내려올 것인지, 천천히 수치가 내려갈 것인지에 따라 갈릴 듯 하다. 센 가사[6]로 인해 라디오에서 오래 버틸 수 있을지 의문.
다만 'good 4 u'도 drivers license처럼 강력한 초반 화력을 보이고 있지만 후반 차트런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부분이다. 스트리밍 시장 자체가 많이 축소된 상황이기 때문에 롱런 여부는 역시나 에어플레이가 결정할 듯.
발매 11일만에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7] 2021년 노래를 발표한 여성 아티스트 중 올리비아가 테일러 스위프트 다음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게 만들어준 노래이다. 스포티파이에서 2주동안 8410만 건 스트리밍되며 역대 가장 높은 주간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했다. drivers license의 수치를 뛰어넘었다. 또한 In My Feelings가 세운 3173만 회의 스트리밍 기록을 뛰어넘어 '미국 스포티파이 최고 스트리밍 주간 기록을 다시 썼다.'스포티파이는 물론 미국 음악계 전체 시장 규모가 2017~2018년에 비해 반절 정도로 줄어든 것을 생각하면 drivers license와 good 4 u는 신드롬 급으로 파괴적임을 알 수 있다. 다만 해외 반응을 보면, 디즈니 등의 거대 자본에 의해 홍보되는 것에 대한 반감도 올라오고 있는 듯. TV와 음악 플랫폼에서 모두 송출되기 때문에 모든 층에게 홍보되기 쉽고, 접근성도 높기 때문에 디즈니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레코드사에게는 최적의 인물일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만들어진 스타, 즉 'Industry Plant'라고 묘사하는 시선이 존재한다.
5월 29일, 영국 Official Charts 싱글 차트에서 1위로 올라섰다. 전주 2위에서 1위로 올라선 것. drivers license에 이어 올리비아의 두 번째 UK 차트 1위곡이 됐다. 빌보드에 이어 UK에서도 두 곡을 1위로 올려놨다. 이로써 SOUR 앨범은 영국과 미국에서 두 개의 1위곡을 만든 셈. 6월 5일, 영국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핫 100에서 아쉽게 1위를 놓친 것과는 반대되는 양상. SOUR 앨범도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6월 12일에 발표된 영국 싱글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단, SOUR 앨범은 2위로 떨어져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롤링 스톤이 집계하는 차트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싱글 차트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OUR 앨범도 계속해서 앨범 차트 1위를 유지했다.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25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발매 후 3주도 안 되어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이 2억건을 돌파했으며, 6월 12일에 누적 스트리밍이 3억건을 넘어섰다. drivers license 이후 2번째로 빠른 속도이다. # 6월 15일 발표된 19일자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5주차에도 높은 스트리밍과 최상위권의 유튜브 조회수, 꾸준한 라디오로 좋은 추이를 보이고 있음에도 빌보드에서는 무려 4주째 차트에서도 Butter에게 1위를 따내지 못하는 충격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다. 무려 4주째나 방탄소년단이 덤핑으로 1위를 차지해버려 최대 피해자가 되고 있다.[8] 6월 26일,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월 3일자 빌보드 핫 100에서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역시 예상대로 2위를 차지했다. 7월 3일 발표된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에드 시런의 신곡 ' Bad Habits'에 1위를 내어주고 2위로 하락했다.
다음주 차트에서도 빌보드 2위를 계속 유지했다.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키드 라로이와 저스틴 비버의 STAY, 포스트 말론의 Motley Crew가 동시 발매되어 사실상 더 이상의 1위 탈환이 물건너갔다. 그러나 STAY가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 1위를 차지했는데도, 빌보드 2위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7월 31일자 차트에서는 세일즈가 다시 오른 Butter에 의해 2위를 유지할 예정이다. 9주 연속 2위를 달성했다. good 4 u는 가장 오랫동안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유지한 노래가 됐다.[9] 다음 주부터는 릴 나스 엑스와 잭 할로우의 INDUSTRY BABY의 초강세로 2위권을 지키기도 어려워 보인다. 7월 22일,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누적 스트리밍이 6억 회를 돌파했다. # 이후 최단기간 7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도 세웠다.
8월 7일자 차트에서는 Lil Nas X와 잭 할로우의 INDUSTRY BABY에게 2위를 내주고 3위로 하락했다.
8월 14일 차트에서는 버터가 내려오는 대신 STAY가 1위를 했고, 굿포유는 또 2위로 상승했다. 비연속 10주 2위이다 게다가 그 다음주부터는 위켄드 새 앨범 리드 싱글인 Take My Breath도 집계된다.[10]
다음주도 2위 유지 예측으로 비연속 11주 2위가 되며 Exhale, Poker Face와 1위를 찍은 공동 최장기간 2위 기록을 세웠다. 공교롭게도 셋 다 1주 1위에 그쳤다.
8월 28일 차트에서는 에드 시런의 Bad Habits에 밀려 3위로 하락했다.
2021년 빌보드 핫백 연간차트에서 5위를 차지했다. #
5.2. 분석
빌보드 HOT100은 싱글차트이기 때문에 하나의 플랫폼만 보는 게 아닌 싱글차트와 관련된 미국 내에서의[12] 모든 수치를 집계하여 차트 순위를 매기고 있는데, 다운로드를 제외한 모든 수치에서는 good 4 u가 더 우위인 상황임에도 이렇게 허무하게 2주차 1위를 놓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외의 모든 반영되는 수치의 유지력은 good 4 u가 우월하[13]므로, Butter와는 다르게 대중들이 크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6.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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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Saturday Night Live)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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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 prom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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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VMAs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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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eartRadio Festival Daytime Stage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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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4주 만에 조회수가 1억 회를 넘었다.
- 스포티파이와의 인터뷰에서 올리비아는 샤워를 하던 중 이 노래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비꼬는 의미로 난 '잘 못 지내'지만 상대방한테는 '너에게는 잘 됐네(good 4 u)'라고 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노래를 쓰려고 했다고. 밝은 비트의 댄스 곡을 쓰려면 작곡가 자신이 행복하고 진짜 사랑에 빠진 상태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당시 자신은 그런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곡 작업이 힘들었다고 한다. 결국 이 노래를 쓰는 내내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신나는 노래를 쓰게 돼서 좋았다고 한다. 위에 가사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노래는 멜로디는 신나지만 노래 화자는 자기 없이도 잘 나가는 전 남친 때문에 속이 썩어문드러진다는 어두운 내용을 담고 있다.
- BBC Radio 1에 출연한 카밀라 카베요가 이 곡을 라틴 팝으로 편곡해 커버했다.
-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달성하기 위해(내지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세차 서비스, 아이스크림, 스타벅스 커피 제공 등의 상술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일부 있었다. 그러나 해당 행사는 '캘리포니아에 사는 SOUR 앨범 스트리밍 유저'를 대상으로 5시간 가량 진행되었던 소규모 행사였으며, 이를 통해 빌보드에서의 이점을 획득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참조.
[1]
2024년 8월 28일 기준
[2]
2024년 8월 28일 기준
[3]
사실 이 부분은 Dynamite, Life Goes On에서 썼던, 아시아를 필두로 빌보드 차트에 반영되지 않는 국가에서, 미국 내 팬들의 명의로 음원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펀딩을 진행하여 다중 플랫폼에서 음원을 전부 구매하는 행위와 이를 쉽게 해낼 수 있도록 발매와 동시에 덤핑을 키는 수법의 되풀이이기에, 대중적인 반응은 극과 극이라고 볼 수 있다.
싱글 덤핑 문서 참조.
[4]
WAP이 미국 내 화제성을 독식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열풍을 일으키며 실제로는 8주 1위까지 노려볼만한 상황이었음에도
Dynamite의 10종 음원과 펀딩으로 1위를 놓쳤던 것을 연상시킨다.
[5]
참고로 drivers license는 차트런 10주차를 지나고서 스트리밍에서 힘이 엄청나게 빠졌으나 에어플레이의 힘으로 순위를 유지했다.
[6]
Clean 버전이어도 노래의 주제와 Damn Sociopath 등의 워딩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라디오에서 밴 당하지 않는 장르인 drivers license도 가파르게 하락했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할듯. drivers license 노래 가사에 fuck이 들어가 있어서인 듯. 이 노래에도 f워드가 나온다.
[7]
특히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중복 스트리밍량이 적어서, 실제 공식 수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8]
둘의 포인트가 비슷하게 떨어지고 있다.
[9]
Poker Face가 11주 연속 2위였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10]
Take My Breath는 6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예상대로 6위로 데뷔했다.
[11]
카니예 웨스트답게
애플뮤직을 통해서 스트리밍 파티만 거하게 하고 몇 번이나 미리 예정된 날짜에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 또 연기됐다.
[12]
다만 Dynamite 이후로 해외의 자본 유입을 쉽사리 허용하고 있어 공신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13]
Butter의 경우, 스트리밍과 유튜브, 라디오 모두 '첫날에는' 준수한 수치를 보였으나 이후에 VPN 유저중 일부와 실제 대중의 소비가 급감하였다고 볼 수 있다.
[14]
1980년대생부터 1990년대생을 아우르는 세대. 보통 1981년생부터 1996년생까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