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2:02:25

Through The 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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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rowbgcolor=#401B13><bgcolor=#401B13><colbgcolor=#401B13><width=15%> # ||<width=70%> 곡명 || 러닝타임 ||
1 <colbgcolor=#fff,#191919> Intro (Skit)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ddd> 0:19
2 We Don't Care 3:59
3 Graduation Day (Skit) 1:22
4 All Falls Down 3:43
5 I'll Fly Away 1:09
6 Spaceship 5:24
7 Jesus Walks 3:13
8 Never Let Me Down 5:24
9 Get Em High 4:49
10 Workout Plan (Skit) 0:46
11 The New Workout Plan 5:22
12 Slow Jamz 5:16
13 Breathe In Breathe Out 4:06
14 School Spirit (Skit 1) 1:18
15 School Spirit 3:02
16 School Spirit (Skit 2) 0:43
17 Lil Jimmy (Skit) 0:53
18 Two Words 4:26
19 Through The Wire 3:41
20 Family Business 4:38
21 Last Call 12:40
{{{#FFD03A 'Through The Wire'}}}
{{{#!wiki style="margin:0 -10px"
{{{#!wiki style="margin:0 -10px"
<colcolor=#fb0><colbgcolor=#401B13> 수록 앨범
아티스트 Kanye West
앨범 발매일 2004년 2월 10일
싱글 발매일 2003년 9월 30일
녹음 기간 2002년 11월
스튜디오 The Record Plant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장르 힙합, 칩멍크 소울
송라이터 Kanye West, David Foster, Tom Keane, Cynthia Weil
프로듀서 Kanye West
러닝 타임 3:41앨범 버전
4:34싱글 버전
레이블 Roc-A-Fella, Def Jam
파일:빌보드 로고.svg 15위
파일:오피셜 차트 로고.svg 9위
파일:스포티파이 로고.svg 353,676,999회 2024년 8월 8일 기준
파일:유튜브 로고 컬러 화이트.svg 98,489,488회[1] 2024년 8월 8일 기준
1. 개요2. 특징3. 가사4. M/V5. 평가6. 성적

[clearfix]

1. 개요

칸예 웨스트의 싱글이며 그의 데뷔 앨범 The College Dropout의 첫 싱글로 2003년 9월 30일에 발매되었다.

2. 특징

Well, the only thing this accident's is saying is, "I am about to hand you the world, just know at any given time I can take it away from you." To nearly lose your life, to nearly lose your mouth, your voice, your whole face, as a rapper...and I had to be on TV! My face looks crazy to me now... But I have to just thank God for the situation that I am in... "Through The Wire" is the worst thing that could've possibly happen to me, and now it's obviously the best thing. Look how it exploded!
에, 이 사고가 내게 딱 한 가지를 말해 줬어, "난 너한테 세상을 건네주려 해, 그걸 언제든지 다시 뺏어갈 수 있다는 걸 언젠간 알아두라구" 내 목숨이 거의 날아갈 뻔했고, 내 입, 목소리, 얼굴 전체가, 그리고 래퍼가 되고 싶다는 꿈도 거의 날아갈 뻔했고... 그래도 난 TV에 나와야 했어! 내 얼굴이 내가 봐도 끔찍하더라고... 그렇지만 내가 처한 상황조차도 그저 신께 감사해... "Through The Wire"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중 진짜 최악이었고, 이제는 확실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 어떻게 그걸 말하는지 지켜보라구!

칸예 웨스트의 래퍼로써의 데뷔곡으로, 샤카 칸 Through the Fire를 샘플링 한 곡이다.[2] 칸예가 교통사고로 인해 턱이 부서진 경험에서 얻은 생각들이 담겨 있는 트랙이다. 가사를 보면 교통사고를 당해 턱뼈가 작살난 본인의 얼굴을 에밋 틸, 펩시 광고를 찍던 중 화상을 당한 마이클 잭슨, 바닐라 스카이에서 톰 크루즈가 맡은 배역 데이비드 에임스에 비유하는 재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칸예가 본격적인 래퍼로서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준 싱글이기도 하다. 칸예를 래퍼가 아니라 프로듀서, 중산층 샌님으로만 보던 Roc-A-Fella Records에서는 칸예의 1집을 쉽게 발매해주려 하지 않았는데, 칸예는 자신의 사비를 투자하여 Through The Wire의 뮤직비디오를 저예산으로 만들고 싱글발매를 강행하여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Roc-A-Fella Records는 본 곡의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칸예의 1집 발매를 지원해주게 된다.

2002년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 만든 트랙에서는 수술로 인해서 발음이 부정확하다.

3. 가사


{{{#!wiki style="display: inline;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gcolor=#87340d>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60deg, #87340d, #550d0d, #87520d, #75360e, #795941)"
{{{#!wiki style="display: inline;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wiki style="word-break: normal"
{{{+1 '''Yo, Gee, they can't stop me from rappin', can they?'''}}}
Yo, Gee, 걔넨 내가 랩하는 거 못 막아, 안 그래?}}}
{{{+1 '''Can they, Hop?'''}}}
그렇지, Hop?

{{{+1 '''I spit it through the wire, man'''}}}
난 철사를 통해서 랩을 뱉어

{{{+1 '''There's too much stuff on my heart right now, man'''}}}
뭔가 지금 내 가슴에 가득 채워져서 흘러넘치겠어

{{{+1 '''I'd gladly risk it all right now'''}}}
난 뭐든지 할 거야

{{{+1 '''It's a life-or-death situation, man'''}}}
이건 사냐, 죽느냐의 문제야

{{{+1 '''Y'all, y'all don't really understand how I feel right now, man'''}}}
너희들은 지금 내가 어떤지 전혀 이해 못해

{{{+1 '''It's your boy, Kanye to the-'''}}}
이건 너의 남자 칸예가-

{{{+1 '''Chi-Town, what's goin' on?'''}}}
시카고, 무슨 일이야?

{{{+1 '''Uh-huh, yeah, yeah'''}}}

{{{+1 '''I drink a Boost for breakfast, an Ensure for dessert'''}}}
나는 아침으로 Boost를, 후식으로는 Ensure를 먹어[* 환자나 저작 활동이 잘 안 되는 사람을 위한 에너지 드링크 같은 식품들이다.]

{{{+1 '''Somebody ordered pancakes, I just sip the sizzurp'''}}}
누군가 팬케이크도 주문했네, 난 그저 퍼플드링크만 홀짝일 뿐

{{{+1 '''That right there could drive a sane man berserk'''}}}
이 교통사고가 정상적인 남자 하나를 맛 가게 했어

{{{+1 '''Not to worry, Mr. H-to-the-Izzo's back to wizzerk'''}}}
너무 걱정하진 마, 'Izzo' 만드신 이 몸이 다시 돌아왔으니까

{{{+1 '''How do you console my mom or give her light support'''}}}
어떻게 우리 어머니를 위로할 수 있겠어

{{{+1 '''Tellin' her her son's on life support?'''}}}
아들이 호흡기를 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1 '''And just imagine how my girl feel'''}}}
거기에다 내 여자친구가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봐

{{{+1 '''On the plane scared as hell that her guy look like Emmett Till'''}}}[* 흑인 인종차별이 심하던 1950년대 당시 고문, 살해당한 뒤 강에 유기된 흑인 소년이다. 당시 [[에밋 틸]]은 말 그대로 시신이 물에 팅팅 붓고 뭉개져서 처참한 모습이었는데, 이 라인은 본인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에밋 틸같이 처참한 모습일까봐 여자친구가 걱정한다는 내용이 된다. 참고로 칸예의 정신상태가 불안정해진 2020년대 들어 칸예가 인스타그램에 에밋 틸의 시신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비행기 위에서 겁을 잔뜩 먹은 거지, 남자친구가 에밋 틸처럼 얼굴이 망가졌을 까 봐

{{{+1 '''She was with me before the deal, she'd been tryna be mine'''}}}
그녀는 내가 계약하기 전부터 함께였어, 항상 내 편이었단 말야

{{{+1 '''She a Delta, so she'd been throwin' that Dynasty sign'''}}}
그녀는 Delta 소속이라 Dynasty 핸드사인[* 칸예의 레이블인 라커펠라의 핸드사인]도 계속 보내고 있었어

{{{+1 '''No use in me tryna be lyin', I been tryna be signed'''}}}
난 거짓말 친 적 없어, 나 진짜 계약서에 사인이 받고 싶었거든

{{{+1 '''Tryin' to be a millionaire, how I used two lifelines'''}}}
백만장자가 되려고 노력했고, 그 때문에 목숨을 두 개나 날릴 뻔했네

{{{+1 '''In the same hospital where Biggie Smalls died'''}}}
비기가 죽었던 곳과 똑같은 병원 안에서,

{{{+1 '''The doctor said I had blood clots, but I ain't Jamaican, man'''}}}
의사가 말하던데 내가 피떡이 됐대, 나 자메이카인도 아닌데[* blood clot은 자메이카인에 대한 슬랭으로 쓰인다.]

{{{+1 '''Story on MTV and I ain't tryna make a band'''}}}
MTV에서 흘러나오는 내 이야기, 나 돈 벌려고 이렇게 된 건 아니지만

{{{+1 '''I swear, this right here, history in the makin', man'''}}}
맹세컨대, 바로 여기서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고 있다고


{{{+1 '''I really apologize for everything right now'''}}}
나 진짜로 지금 모든 것에 대해 확실히 사과할게

{{{+1 '''If it's unclear at all, man'''}}}
만약 내 발음이 불확실하다면 말이야, 얘들아

{{{+1 '''They got my mouth wired shut'''}}}
병원 얘들이 내 입을 철사로 감아버렸거든

{{{+1 '''For like… I dunno, the doctor said like six weeks'''}}}
마치... 모르겠다, 의사 말로는 6주 정도는 이러고 있어야 한다는데

{{{+1 '''Y'know, he had, I had reconstructive surgery on my jaw'''}}}
너네 알지, 의사가... 내 턱에 재건 수술을 했잖아

{{{+1 '''I looked in the mirror'''}}}
거울 한 번 바라봤어

{{{+1 '''And half my jaw was in the back of my mouth, man'''}}}
내 턱 반쪽이 날아가 있더라, 세상에

{{{+1 '''I couldn't believe it'''}}}
믿을 수가 없었지

{{{+1 '''But I'm still here for y'all right now, man'''}}}
그렇지만 아직 너희를 위해 여기 있잖아, 얘들아

{{{+1 '''This what I got to say right here, dawg'''}}}
이게 여기서 할 말이야, 친구들

{{{+1 '''Yeah, turn me up, yeah, uh'''}}}
Yeah, 다시 틀어봐, Yeah, uh


{{{+1 '''What if somebody from the Chi' that was ill got a deal'''}}}
시카고 출신 쩔어주는 놈 한 명이 계약을 따낸다면 어떨까

{{{+1 '''On the hottest rap label around?'''}}}
그것도 제일 쩔어주던 랩 레이블이랑 말이야

{{{+1 '''But he wasn't talkin' 'bout coke and birds'''}}}
근데 걔가 코카인이나 여자 얘기는 안 하는 거야,

{{{+1 '''It was more like spoken word, 'cept he's really puttin' it down?'''}}}
자기가 살아온 이야기만 하면서, 랩은 또 완전 제대로 하네?

{{{+1 '''And he explained the story 'bout how Blacks came from glory'''}}}
거기에 걔가 흑인들이 과거에 어떻게 영광을 얻어냈는지에 대해,

{{{+1 '''And what we need to do in the game'''}}}
우리가 또 이 랩 씬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설명해주는 거지

{{{+1 '''Good dude, bad night, right place, wrong time'''}}}
좋은 녀석, 나쁜 밤, 올바른 방향, 잘못된 시간

{{{+1 '''In the blink of a eye, his whole life changed'''}}}
눈 한 번 깜빡이니, 삶 자체가 바뀌었다고

{{{+1 '''If you could feel how my face felt'''}}}
만약 네가 내 얼굴로 살아본다면

{{{+1 '''You would know how Mase felt'''}}}
Mase의 기분도 알 수 있었을 텐데 말이지
{{{-1 '''Mason Betha!'''}}}

{{{+1 '''Thank God I ain't too cool for the safe belt'''}}}
신에게 감사해, 내가 벨트를 빼먹을 만큼 쿨하지 않았음에

{{{+1 '''I swear to God, driver two wanna sue'''}}}
신께 맹세해, 운전자 두 명이 나 고소하려 하던데

{{{+1 '''I got a lawyer for the case, to keep what's in my safe, safe'''}}}
내 금고 안에 있는 거 지키려고, 그 고소 때문에 변호사도 고용했어

{{{+1 '''My dawgs couldn't tell if I'''}}}
내 친구들은 진짜 말도 못하더라

{{{+1 '''I looked like Tom Cruise in Vanilla Sky, it was televised'''}}}
내 얼굴이 바닐라 스카이의 톰 크루즈처럼 엉망이 돼서, 방송도 나갔지

{{{+1 '''There's been an accident like GEICO'''}}}
GEICO가 필요했던 사고

{{{+1 '''They thought I was burnt up like Pepsi did Michael'''}}}
내가 타올랐다고 생각했겠지, 펩시가 마이클 잭슨에게 한 것처럼

{{{+1 '''I must got a angel, ‘cause look how death missed his ass'''}}}
천사가 날 지켜주나 봐, 죽음이 날 이렇게 비껴가잖아

{{{+1 '''Unbreakable, what, you thought they'd call me Mr. Glass?'''}}}
부서지질 않네, 뭐 걔네가 날 Mr. Glass라고 부르게 할 순 없잖아?

{{{+1 '''Look back on my life like the Ghost of Christmas Past'''}}}
'과거의 크리스마스의 유령'[* 크리스마스 캐럴의, 스크루지에게 교훈을 주는 등장인물]같은 내 삶을 다시 돌아봐

{{{+1 '''Toys "R" Us where I used to spend that Christmas cash'''}}}
토이저러스에서 쓰곤 했던 크리스마스 용돈

{{{+1 '''And I still won't grow up, I'm a grown-ass kid'''}}}
그리고 난 아직도 철 안 들었네, 그냥 몸만 큰 아이

{{{+1 '''Swear I should be locked up for stupid shit that I did'''}}}
맹세하는데 내가 벌인 멍청한 일들 보면 난 감금돼야 해

{{{+1 '''But I'm a champion, so I turned tragedy to triumph'''}}}
하지만 난 챔피언이야,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지

{{{+1 '''Make music that's fire, spit my soul through the wire'''}}}
끝내주는 음악을 만들고, 철심을 통해 내 영혼을 뱉어

{{{+1 '''Y'know what I'm sayin'?'''}}}
너 내가 뭔말하고 있는지 알아?

{{{+1 '''When the doctor told me I had, um'''}}}
의사가 나에게, 음

{{{+1 '''That I was gonna have to have a plate in my chin'''}}}
내 턱에 금속판을 심게 될거라고 했을때

{{{+1 '''I said, "Dawg, don't you realize I'll never make it on a plane now?"'''}}}
난 말했지, "쌤, 그럼 저 비행기 못 타는 거 아닙니까?"[* 금속 탐지기에 걸릴까 봐]

{{{+1 '''"It's bad enough I got all this jewelry on!"'''}}}
"내가 찬 이 보석들만으로도 벅차다구요!"

{{{+1 '''You can't be serious, man'''}}}
진짜 그러면 안 됐는데, 이런


'''Written By:''' [[칸예 웨스트|{{{#eee Kanye West}}}]]
}}}


출처: Genius

4. M/V


[3]

5. 평가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데뷔 싱글
14위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Acclaimed Music
2003년 19위 / 2000년대 169위 / 올타임 1666위


칸예의 데뷔곡이자 샘플링 기법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초창기 칸예 특유의 하이피치 샘플링 기법이 아주 잘 드러나있다. 또한, 가사 역시 스토리텔링 형식을 유지하면서 굉장히 재치있는 비유가 많이 사용되었기에 리스너들에게 큰 인상을 준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발매 20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 칸예 웨스트의 명곡을 논할 때 한 자리를 차지하는 곡이다.

6. 성적

빌보드 R&B/힙합 차트에서 8위, 빌보드 핫 100에서 15위를 기록하고 2004년 빌보드 R&B/힙합 연말 차트에서 37위, 200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61위를 달성하였다.
[[RIAA|
파일:RIAA 플래티넘1.png
]]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
Platinum Cer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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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직비디오 및 공식 오디오 영상 합산. [2] 여담으로 샤카 칸은 샘플링을 흔쾌히 허용했지만, 칩멍크 소울 방식의 샘플링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이 곡을 매우 싫어했다. 자신의 보컬을 피치 높게 사용하여 모욕적으로 들리게 만들었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긴 세월이 지난 이후, 틱톡에서 칩멍크 기술과 비슷한 Sped Up 버전의 노래가 유행하는 것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숏폼에서 사용된 Sped Up 음원을 보고 '음악이 이런 방식으로도 사용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3] 뮤직비디오에 2000년대 초 당시 전세계 최고의 프로듀서로 불리던 퍼렐 윌리엄스가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반응을 보이는 장면이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