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을 확인하세요.
상위 문서: TWICE/논란 및 사건 사고
||<tablewidth=100%><bgcolor=#5bc2e7><width=1000> ||<bgcolor=#c5d97a><width=11.111%> ||<bgcolor=#ff8da1><width=11.111%> ||<bgcolor=#987dd4><width=11.111%> ||<bgcolor=#ffc56e><width=11.112%> ||<bgcolor=#6dcdb8><width=11.111%> ||<bgcolor=#fff><width=11.111%> ||<bgcolor=#ee2737><width=11.111%> ||<bgcolor=#005eb8><width=11.111%> ||
- [ 한국 음반 ]
- ||<tablebgcolor=#fff,#1f2023><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
- [ 해외 음반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fff><color=#fff> ||
- [ 일본 음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
- [ 리믹스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nopad> ||
- [ 참여 음반 ]
- ||<tablebgcolor=#fff,#1f2023><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
[clearfix]
1. 개요
TWICE 멤버 개인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다. 발생한 순서대로 작성한다.2. 나연
2.1. SoundCloud 스트리밍 인증 사건
2016년 2월 21일 나연이 TWICE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태연의 곡 '비밀(Secret)'을 팬들에게 추천하며 스트리밍하는 사진을 캡쳐해 올렸는데, 사진 속 스트리밍 사이트가 SoundCloud라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SoundCloud는 독일의 베를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로 사용자는 자신이 개발한 음원이나 타인에게 허가를 받은 음원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다운받을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다양한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곡을 올려 공유하거나 기존 음원의 리믹스가 자유롭게 올라오기도 하며 이미 유명한 해외 Drake, 국내 백예린[1], GOT7의 JAY B[2]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같이 많은 가수들도 자신의 미발매된 미공개 작업물들을 올리기도 한다.[3] 그런데 문제는 SoundCloud가 과거 한국의 스트리밍 사이트인 소리바다처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공유하는 특성상 저작권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물론 SoundCloud에도 엄연히 저작권 정책이 있고 정식 음원이 합법적으로 유통되며, 저작권을 침해한 다른 음원은 Kaskade와 DJ 마틴 개릭스의 사례와 같이 삭제되기도 한다. 그러나 무수한 편법이 있기 마련이고[4] 특히 한국 음원의 경우 정식 계약 혹은 인증을 받지 않으면 제대로 보호해 주지 않아 저작권을 위배한 음원이 판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나연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곧바로 사과를 했고, 나연이 태연의 열렬한 팬인 점과 무엇보다 태연의 노래를 매우 좋아하고 그것을 팬들에게 추천하다가 일어난 일이기에 태연의 팬들도 나연의 발빠른 사과 이후에는 더 이상 이를 문제 삼지 않았으며 원만하게 일단락 되었다.
2.2. 외국인에 의한 스토킹 피해
2019년 10월부터 시작된 나연에 대한 독일인 남성의 스토킹 사건이다.이 독일인 남성은 본인이 나연과 사귀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으며, JYP엔터테인먼트가 자신이 나연을 만나는 것을 막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나연이 자신과 만나주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본인은 JYP의 강압적인 행태에 당하고 있는 피해자이며, 실제로 대한민국 법률을 들먹이고 한국 사회와 법과 JYP를 비난하며 자신의 모든 행동은 법적,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이 남성은 자신의 행동이 나연에게 공포와 불안감을 주는 스토킹 범죄라는 사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자신의 행동을 일반적인 남성의 여성을 향한 구애의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5]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스토킹행위”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가.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나. 주거, 직장, 학교, 그 밖에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이하 “주거 등”이라 한다) 또는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다. 우편ㆍ전화ㆍ팩스 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1호의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물건이나 글ㆍ말ㆍ부호ㆍ음향ㆍ그림ㆍ영상ㆍ화상(이하 “물건등”이라한다)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라.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하여 물건등을 도달하게 하거나 주거등 또는 그 부근에 물건등을 두는 행위
마. 주거등 또는 그 부근에 놓여져 있는 물건등을 훼손하는 행위
2. “스토킹범죄”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스토킹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스토킹행위”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가.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나. 주거, 직장, 학교, 그 밖에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이하 “주거 등”이라 한다) 또는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다. 우편ㆍ전화ㆍ팩스 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1호의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물건이나 글ㆍ말ㆍ부호ㆍ음향ㆍ그림ㆍ영상ㆍ화상(이하 “물건등”이라한다)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라.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하여 물건등을 도달하게 하거나 주거등 또는 그 부근에 물건등을 두는 행위
마. 주거등 또는 그 부근에 놓여져 있는 물건등을 훼손하는 행위
2. “스토킹범죄”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스토킹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과는 별개로 그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항목에서 '마'를 제외한 모든 항목을 범하였다. 실제로 그는 2019년 10월 최초의 영상에서 인스타그램 사진이나 V LIVE 영상 등을 통해 찾은 나연이 살고 있는 장소 주변과 자주 가는 애견 카페나 네일샵 등을 직접 방문했고, 해당 가게 주인에게 나연이 나타나면 자신에게 연락을 달라며 자신의 연락처가 담긴 쪽지와 나연에게 전달할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TWICE와 관련된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게시물들과 V LIVE 생방송 댓글에서 나연을 향해 자신에게 연락을 달라는 목적의 본인 이메일 주소를 집요하게 도배하며 집착을 보여왔다.
이 남성의 특징은 보통의 사생팬들과는 달리 인터넷에 스스로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는 과감성이 있다는 점이다. 또한 나연을 스토킹 한 내용을 인터넷 커뮤니티 글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적으로 전시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있으며, 전혀 나연 입장과 감정을 배려할 생각이 없다. 또한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도 아닌 상당히 먼 독일에서 나연을 보겠다는 목적만으로 한국에 와 자비로 몇 주를 거주하는 실행력과 과도한 집착이 있다.
문제는 이 남성의 과거 행적에 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 이 남성의 여성에 대한 변태적인 성희롱, 성차별, 인종차별 관련 글을 남긴 것과 사랑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그 대상은)죽어버리는게 낫다는 등의 폭력적인 글들이 발굴되고[6], 혹시 나연이 남성을 거부하게 될 경우 자칫 잘못하다간 나연의 안전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겠냐는 우려가 커졌다. 특히, 이 남성은 본인의 신상을 공개하는 과감성이 있고, 본인의 스토킹 행적을 고스란히 전시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미 여러차례 행동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어떠한 행동까지 할 것인지 아예 예측이 되지 않는다.
결국 나연을 직접 만나 답변을 듣게 되면 그게 어떤 답변이든, 자신을 싫어한다고 답변한다고 해도 받아들일 것이라는 이 남성의 주장은 신뢰하기 어렵다.[7] 이 남성의 행적을 보면 직접 나연이 눈 앞에서 거절 의사를 표명하더라도 ' JYP가 나연에게 그렇게 하도록 시켰다. 저것은 나연의 진심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나연의 말조차도 절대 믿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정말로 나연의 거절 의사를 진실된 거절 의사라고 순수히 받아들인다고 해도 그 이후의 이 남자의 행동이 정상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낙관하는 것도 어렵다. 이미 2019년부터 4년이 넘도록 집착을 보여주고 집요한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 진실된 말 한 마디에 쉽게 변한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오히려 더욱 더 집착하거나, 아니면 안티로 변해 집요하게 괴롭힌다거나, 자해나 자살 등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그 당사자에게 트라우마를 주는 행동을 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8][9]
영어에 자신이 있다면 한 외국 유튜버와 이 스토커의 1시간짜리 인터뷰를 시청하길 권한다. 또다른 유튜버와의 2시간짜리(편집본+무편집본) 인터뷰 영상
- 2019년 12월 9일에 이 남성은 다시 한국에 입국하였고, 이를 인지한 JYP측의 공지가 있었다.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2019년 12월 9일)
최근 SNS 및 커뮤니티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가용한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 입니다.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 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SNS 및 커뮤니티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가용한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 입니다.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 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2019년 12월 19일)
기공지드린 스토킹 이슈에 대한 대응 경과 관련, 관할 경찰서에 신변보호요청을 완료하여 현재 해당 조치가 실행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전체 일정에 대한 경호 조치가 함께 진행 중입니다.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지속 검토하고 있으며, 검토가 완료되는 즉시 최대 수위의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번 악의적 루머의 생산 및 유포에 대해 고소, 고발 조치가 진행 중임을 알려 드린 바 있습니다.
본 건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의 최종 판결이 나오는대로 결과에 따라 고소, 고발 대상에 대한 민사 조치 진행을 준비 중인 점 함께 말씀 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인격권 보호를 비롯, 최대한 안정된 활동을 위해 이를 저해하는 모든 종류의 사안들에 대해 자사는 절대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엄중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팬 분들의 많은 제보 부탁 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공지드린 스토킹 이슈에 대한 대응 경과 관련, 관할 경찰서에 신변보호요청을 완료하여 현재 해당 조치가 실행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전체 일정에 대한 경호 조치가 함께 진행 중입니다.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지속 검토하고 있으며, 검토가 완료되는 즉시 최대 수위의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번 악의적 루머의 생산 및 유포에 대해 고소, 고발 조치가 진행 중임을 알려 드린 바 있습니다.
본 건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의 최종 판결이 나오는대로 결과에 따라 고소, 고발 대상에 대한 민사 조치 진행을 준비 중인 점 함께 말씀 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인격권 보호를 비롯, 최대한 안정된 활동을 위해 이를 저해하는 모든 종류의 사안들에 대해 자사는 절대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엄중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팬 분들의 많은 제보 부탁 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년 12월 29일에 TWICE가 홍백가합전으로 일본에 출국하는 공항에서 팬들에 의해 스토커가 포착되었다.
- 2020년 1월 1일 TWICE가 홍백가합전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나연에게 접근을 시도했다.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2020년 1월 1일)
금일 일본에서 귀국하는 비행편에 멤버 나연에 대한 해외 스토커가 동승하여, 멤버 본인에게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등 기내에서 큰 소란이 있었습니다. 즉각 대응하여 다행히 아티스트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많은 불편함과 불안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연은 본 사안으로 인해 경찰 신변보호 중이며, 스토커 본인에게 절대 접근하지 말 것을 이미 수차례 경찰관 입회 하에 경고 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접근하려 했던 점, 자사 인력과 언성을 높이고 충돌하려 한 점 등 해외 스토커 본인은 지속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반성없이 문제되는 행동을 더욱 높은 수위로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사는 본 건에 대해 가장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강구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아티스트의 항공 정보가 불법적으로 판매 및 유포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정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본 사안을 계기로 반드시 근절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것임을 함께 말씀 드립니다.
금일 사안으로 인해 큰 불편을 끼쳐드린 기내 승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일 일본에서 귀국하는 비행편에 멤버 나연에 대한 해외 스토커가 동승하여, 멤버 본인에게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등 기내에서 큰 소란이 있었습니다. 즉각 대응하여 다행히 아티스트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많은 불편함과 불안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연은 본 사안으로 인해 경찰 신변보호 중이며, 스토커 본인에게 절대 접근하지 말 것을 이미 수차례 경찰관 입회 하에 경고 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접근하려 했던 점, 자사 인력과 언성을 높이고 충돌하려 한 점 등 해외 스토커 본인은 지속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반성없이 문제되는 행동을 더욱 높은 수위로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사는 본 건에 대해 가장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강구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아티스트의 항공 정보가 불법적으로 판매 및 유포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정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본 사안을 계기로 반드시 근절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것임을 함께 말씀 드립니다.
금일 사안으로 인해 큰 불편을 끼쳐드린 기내 승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년 1월 8일 JYP는 서울강남경찰서에 해당 스토커를 업무 방해죄로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다. 형사 고발 뿐만 아니라 나연에게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 2020년 1월 26일 이 남성은 비정상적이고 불법적인 경로로 습득한 채영의 전화번호를 인터넷에 유출시켰다. 결국 피해를 입은 채영이 전화번호 유출에 대한 저격글을 올렸다.[10]
- 2020년 3월 2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독일로 귀국했으며, 사태가 진정될 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한다.
- 2020년 3월 18일 JYP는 나연의 독일 스토커에 대한 접근 금지 가처분을 취하하고 형사 고발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스토커가 독일로 돌아간 이상 접근 금지 가처분을 할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고, 스토커가 다시 한국으로 들어올 경우 다시 가처분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형사 고발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한 KPOP 뉴스 유튜브에서 법조인의 자문을 구한 바로는 입국 즉시 바로 경찰서에 연행되지는 못한다고 한다. 물론 현재 상황으로 보았을 땐 이 남성에게 법적인 조치를 충분히 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11] 해당 영상.
- 2022년 9월 2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JYP는 법무팀을 통해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2022년 9월 30일 강동경찰서에서 2020년 1월 1일 기내 난동 사건에 대해 8시간[12] 조사를 받았음이 드러났다. 영상에서 그는 JYP 직원들이 오히려 자신을 공격을 했다며 나연에게 제발 증인으로 나서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 2022년 10월 12일 JYP가 거짓말을 한다며 그들은 그것에 대한 처벌을 받을 것이고 나연에게 편지를 전해주고 확실한 답을 듣기 전까지는 절대 한국을 떠나지 않겠다며 망상이 가득 찬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경찰들이 모여 있는 사진에서 이 남성이 나연 숙소까지 찾아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2022년 11월 1일 서울중앙지법까지 가게 되었음이 밝혀졌으며, 나연이 2020년 1월에는 자신을 도와주었는데 왜 지금은 답변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당시 자신의 나연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이 취하된 상황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다. 당시 이 독일인 남성이 독일로 귀국하여 JYP에서 더는 접근금지명령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 취하한 것이었는데, 이 남성은 나연이 자신을 받아들여서 취하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또한, 나연을 그만 사랑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야 하는지, 활동이 끝날 때까지 독일에서 기다릴지, 근시일내에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지 셋 중 하나로 꼭 대답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 2023년 3월 나연의 대답을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 2024년 7월 29일 자신의 온라인 계정들이 많이 해킹당하며 고통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나연의 대답을 기다린다는 영상을 올렸다.
2.3. 모친 前 연인의 대여금 소송 사건
2023년 9월 19일 나연 어머니의 전 연인 A씨가 제기한 대여금 소송에서 나연 측이 승소했다는 기사가 났다.2022년 1월 A씨는 "과거 나연 어머니가 연습생이었던 나연이 가수로 데뷔하면 돈을 갚기로 약속했는데 이를 어겼다”며 나연과 나연의 모친을 상대로 대여금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의 지인 2명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A씨에게 유리한 진술을 했다. 이들은 "평소 A씨가 '나연이 데뷔하면 그동안 지원한 돈을 나연 측이 갚기로 약속했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04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2년간 5억 3590만 8275원을 나연 측에 송금했다.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는 2009년 3월부터 나연이 2015년 10월에 데뷔하기 전 같은해 2월까지 6년간 A씨 명의로 된 신용카드로 1억 1561만 2093원을 월세, 대출금, 학비, 통신비 등에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A씨가 나연 측에 12년간 5억 원이 넘는 돈을 송금한 사실 등은 인정했지만, "이를 대여금이라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금전 거래의 횟수, 기간, 금액, 경위 등에 비춰봤을 때 A씨와 나연 측이 이를 반환한다는 의사의 합치가 있었던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에 “이미 판결이 확정되어 종결된 건으로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과는 무관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며 "이후 추측성 글 등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히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3. 사나
3.1.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피해
자세한 내용은 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4. 지효
4.1. 메신저 계정 해킹 및 사칭 피해
2018년 11월 10일, TWICE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효의 어머니가 지효의 카카오톡 아이디를 해킹한 사칭범과 메세지를 주고받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지효는 해당 게시물에서 "최근 제 아이디가 해킹되어 업무적인 메일도 열람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아침에 가족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연예인이란 이유로 해킹에 사칭까지 하는 겁니까? 두 번은 참지 않습니다. 적당히 하세요"라는 강경한 멘트를 적시했다. #JYP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소속사 아티스트 관련으로 어떠한 사칭이나 해킹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겠다며 경고한 상태다.
4.2. V LIVE 실시간 채팅 관련 논란
2020년 1월 5일 지효가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 V LIVE 실시간 채팅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일본 나고야 돔에서 지난 달 2일 열린 2019 마마 어워즈 무대에 등장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얘기하던 도중 사용했던 용어로 논란이 발생했다.자꾸 관종 같으신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팠어요. ㅋㅋㅋㅋㅋ 죄송하네. 저격거리 하나 있어서 재밌으셨을 텐데. ㅠㅠ 제가 몸이 아픈 걸 어떻게 할 수는 없더라궁
지효의 V LIVE TWICE 채널 플러스 채팅 中
여기서 "
웅앵웅" 때문에 논란이 발생했는데 이 단어가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커뮤니티에서
남혐 단어로 사용되기 때문이다.지효의 V LIVE TWICE 채널 플러스 채팅 中
일단, 지효의 행동이 경솔했다는 사실은 양측 모두 인정하는 바이다. 비하 용어로 이해할 수 있는 "웅앵웅"을 사용했다는 점이 공인으로서 부주의하다는 평이 있었다. 알고 썼다면 말할 것도 없고 모르고 썼다고 해도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용어를 사용한 지효의 책임이 분명히 존재한다. 때문에 ONCE를 제외한 대부분의 남초 사이트의 반응은 상당히 비판적이었다. 다만 경솔했다는 것에는 다수가 동의하되 이 발언 하나로 지효라는 인물을 남성혐오 성향으로 모는 것은 지나친 여론몰이이며 비약이라는 의견 또한 많다.
V LIVE에서 지원하는 채팅은 크게 무료회원이 접근 가능한 일반 채널과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채널플러스(이하 채플)가 있는데, 대개 학생원스 등 결제하지 않은 원스들을 배려하여 모든 원스가 접근 가능한 무료채팅을 했었다. 그러나, 팬이 아닌 악플러들이 분탕을 치는 등의 모종의 사유로 지효가 다음날 돈을 지불해야 하는 채플로 채팅을 시작했으나, 기대와 달리 돈 쓰면서도 악플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지효가 참다참다 악플러들과 어그로들을 대상으로 일침을 날렸는데, 기자와 각종 어그로들이 팬을 대상으로 말한 것처럼 특정부분만 캡쳐해 논란을 조장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내용을 제외하면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채팅을 쳤으며 그 내용 중에는 미나와 영상통화한 썰, 영양제 추천썰, 배스킨라빈스에서 좋아하는 맛 등 전형적으로 사적인 대화를 나눴다. 심지어 채팅 시작 초반에는 "우리 9명 다 원스앞에서 진심이 아닌 적이 없었고 소중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구 말하고 싶었어요 ㅎㅎ"라는 채팅까지 남겼었다. 채팅 전문 링크.
2020년 1월 7일 새벽, 지효가 직접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원스 지효에요라는 제목으로 Fan's에 글을 올렸다. 아래는 위 글의 전문.
- [ 전문 펼치기 · 접기 ]
- >원스 지효에요어제 브이앱 채팅으로 어쩌면 원스 분들도 상처받고 실망하게 되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미안해요.
차근차근 처음부터 이야기 해볼게요
작년 3월 폴 말도 안되는 루머로 제 이름이 오르게 되었고 그때부터 사람들을 마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던것 같아요.
공항에서 눈물을 보였던 이유도 사람들이 저를 찍고 저를 보고 소리치고 이런 것들에 큰 두려움과 공포, 저 분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나서 8월에 저의 사생활이 알려지고, 그 후에는 사실이 아닌 얘기들도 나오고
그 일로 제 불안감이나 우울감 두려움 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은 너무나 커져버리고
사람들 앞에 서고 말 한마디, 무대 한번 하는게 많이 두렵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투어중에도 두려운 감정이 너무 커서 병원도 찾아갔었고 상담도 하고 약도 복용했지만 저에게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일본 투어가 시작이 되었고 마마 직전에 있었던 일본공연에서부터 사람 많은 곳에 서 있는게 너무너무 힘이 들었어요.
3일 공연 내내 공포감에 울었고 정말 숨고 싶었어요 그 상태로 마마를 하게되었고 공연 때 보다 훨씬 더 많은사람들을 마주해야했고, 말해야했고, 무대해야했어서 그게 저한테는 숨쉬는 것까지 힘이 들게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 입국할 때 또 우는 모습 보일까봐 또 힘든 모습 보이게될까봐 걱정하게 하고싶지않아서 멤버들과 다른 시간에 입국했었어요.
지금 이야기한 이 시간들 속에서, 아니 데뷔하고 활동했던 지난 시간 동안 저에 대해 안좋은말들 조롱하는말들 욕하는 말들 너무 수도 없이봤고
너무 상처 받았고 너무 화가 났지만 제가 한 일들이 있고 제 직업이 있고 제 팬들이 있고 그랬으니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있었어요.
마마 때까지의 이야기를 하자면 이래요.
저를 동정해달라 하소연하는것도아니고 알아달라는것도 아니고, 제가 어제 왜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표현까지 하게 되었는지 말하고 싶었어요.
제가 어떤 일을 겪어도 저는 원스 앞에서 진심이 아니게 다가간 적이 없고 원스가 소중하지 않은 적이 없고, 또 원스를 걱정하지 않은 적이 없었고 어제도 저는 너무나 진심이었습니다.
가장 미안한건 지금 우리 팀이 또 원스들이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란거 정말 잘 알고있어요 그래서 어제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 너무 미안해요. 원스한테도 팀한테도. 그 일로 멤버들까지 해명하듯 글을 올렸고 그 글들을 보면서도 또 원스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보면서도 제가 한 것들은 제가 정리하고 설명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됐습니다.
제가 원스 앞에서 노래를 하고 무대를 하고 이야기를 하고 이 모든 것들은 저와 원스가 행복했으면 해서, 그러기를 정말로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에 이 일을 합니다.
제가 이일을 하는 이유는 저를 사랑해주고 따뜻하게 안아 주는 원스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여러가지 일 참아낼 수 있으니까 원스가 마음 상하게 그런거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어떤 방향으로던지 연예인이고 아이돌인 이상 이슈는 생길거고 말은 나오겠지만 제가 잘 할거고, 우리끼리 충분히 행복하고 즐겁고 웃고 밝게 빛날 소중한 시간들을 다른곳에 쓰게 하고싶지 않아요.
괜히 마음쓰게 해서 미안하고 고마워요 원스.
2020/01/07 오전 2:08:55
지효는 이 사건을 포함한 이 문서 내용에 있는 모든 사건을 포함해 그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젠더 갈등으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남혐, 여혐 단어들을 젠더 갈등에 전혀 관련되지 않은 일반인까지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도 있기 때문에 단어 사용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는 없었으나, 팬들과의 대화에서 생긴 논란을 팬들을 향한 사과로 마무리 했다.
5. 미나
5.1. 욱일기 연상 문양 모자 착용 논란
2016년 12월 4일, 팬사인회에서 일본 팬이 준 '욱일기가 연상되는 문양의 모자'를 아주 잠깐 10초 동안 착용하여 논란이 있었다.[13]미나는 일본 팬으로부터 '전면에 욱일기가 연상되는 문양이 있는 모자'를 전달받아서 썼고, 약 10초 후에 매니저에 의해 즉시 모자를 벗었다.
트와이스 팬덤은 당시 현장을 담은 위 영상 편집본을 배포하며, "미나는 모자 앞면을 보지도 않고 써 욱일기 연상 문양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쓴 것이다." 란 해명에 나섰고, 실제로 영상에서도 이 같은 점이 나타나기에 논란은 해프닝 정도로 일단락 되었다. 정황 상 '미나가 문양이 있는 줄 모르고 썼을 뿐, 고의로 쓴 게 아니라 생각되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영상은 0초 시작 부분부터 미나가 모자를 이미 건네받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미나가 모자를 쓰는 순간의 문양 인지 여부를 보여줄지언정, 건네받을 시점에서의 문양 인지 여부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미나가 정말 문양을 인지하지조차 못했는지를 알기 위해선 이 영상 편집본보다 더 앞 시간의 모습을 확인하여야 하는데, 자신을 트와이스 팬이라 밝힌 영상의 원본 촬영자( 아프리카 BJ Nector)에 따르면 모자를 건네받을 당시엔 다른 멤버를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원본 영상에서도 이 같은 부분은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다른 촬영자 혹은 영상의 존재 유무 역시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결국 모자를 건네받을 당시를 검증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결론적으로, "미나가 문양을 인지하지 못했다." 또는 "인지했다."는 주장 어느 한쪽도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할 수 없고, 마찬가지로 문양을 "보았다." 혹은 "보지 못했다." 역시 어느 한 쪽으로도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같은 이유로 '미나는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일각의 주장 역시 검증되지 않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미나에게 모자를 건네준 당사자는 한국에서 이 같은 논란이 크게 일어난 것을 알게된 후, 트위터를 통해 단지 자신의 부주의에서 비롯된 일임을 밝히며, 미나와 트와이스, 그리고 트와이스 팬덤 ONCE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사건 초반엔 이 자가 안티이고, "음해의 의도가 있지는 않았을까?"하는 의심도 있었지만, 오래 전부터 미나의 활동을 응원해 온 트위터 기록이 있어서, 정말로 확인하지 못한 데서 발생한 단순 실수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편이다.[14]
이에 대해 많은 기사가 쏟아졌으나, 미나와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해명을 발표하지는 않았고, 사건은 소강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이 사건 후에도 트와이스의 신곡 'TT'는 여전히 멜론 10위권 대에 있으며, 미니 3집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판매량도 순항하고 있다. 명확한 사실 검증이 되지 않는 상황 속에, 네티즌들은 자의·타의의 여부를 떠나 이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게 되었다.
이후 2016년 12월 9일, JYP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트와이스 뿐만 아니라 모든 JYP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에 공통되는 안내 사항이 게재되었는데, 이 사건에 대한 일종의 피드백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실려있어 관심이 쏠렸다. 안내 사항에 따르면, 팬사인회에 가져갈 물품은 사전에 스탭에게 확인을 받아야 하며, 문제가 될 만한 문양 등이 포함된 경우는 가져갈 수 없다고 한다. 이 안내사항을 접한 트와이스 팬덤은 깔끔한 피드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하는 안내 사항 전문.
안녕하세요, JYP입니다.
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 팬사인회 진행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공지 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금일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자사 아티스트의 앨범 팬사인회에 있어,
1) '앨범'에 한정하여, 아티스트의 사인을 받으실 수 있으며,
2) 또한 아티스트의 안전을 고려하여, 사인을 받으시기 위해 아티스트가 있는 무대로 이동 시 지참하시는 물품에 대해서는 현장 내 스탭을 통해 일체의 사전 확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전 확인된 물품 중에서 아티스트에게 위해 요소가 있거나, 일반적으로 확인 및 인식이 불가능한 문양 등이 포함된 경우는 무대로 가져가실 없으니 이 점 반드시 양지하시어 팬사인회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2)의 경우 기타 다른 팬사인회 및 행사 전반, 아티스트 이동 시를 포함한 모든 상황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에 사전 확인이 되지 않은 물품은 아티스트에게 일체 전달이 불가함을 알려 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부득이한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치인 만큼 팬분들의 너른 이해와 준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재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한 정해준 매니저(일명 텐도 매니저)는 트와이스 팬덤뿐만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재빠른 대처다.", "이래서 매니저가 필요하다.", "큰 논란이 될 뻔한 걸 매니저가 막았다." 등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 팬사인회 진행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공지 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금일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자사 아티스트의 앨범 팬사인회에 있어,
1) '앨범'에 한정하여, 아티스트의 사인을 받으실 수 있으며,
2) 또한 아티스트의 안전을 고려하여, 사인을 받으시기 위해 아티스트가 있는 무대로 이동 시 지참하시는 물품에 대해서는 현장 내 스탭을 통해 일체의 사전 확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전 확인된 물품 중에서 아티스트에게 위해 요소가 있거나, 일반적으로 확인 및 인식이 불가능한 문양 등이 포함된 경우는 무대로 가져가실 없으니 이 점 반드시 양지하시어 팬사인회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2)의 경우 기타 다른 팬사인회 및 행사 전반, 아티스트 이동 시를 포함한 모든 상황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에 사전 확인이 되지 않은 물품은 아티스트에게 일체 전달이 불가함을 알려 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부득이한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치인 만큼 팬분들의 너른 이해와 준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2. GOT7 뱀뱀과의 사진 유출 사건
2017년 3월 12일, 미나와 같은 소속사 GOT7의 뱀뱀이 함께 찍힌 셀카 사진이 공식 SNS가 아닌 출처가 불명확한 곳에서 유출되었는데, 사진의 진위 여부[15]와 더불어 미나와 뱀뱀이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이 사진을 두고 합성이다 아니다를 두고 격한 논쟁이 벌어졌다. 합성이라고 주장하는 측은 화질이 나쁘고, 두 사람 사이의 그림자가 어색하며, 얼굴 각도를 조절하면 충분히 합성할 수 있는 사진이라는 걸 근거로 제시했고, 합성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은 해당 사진이 찍힌 날짜 2월 10일자에 미나가 V LIVE에서 보여줬던 복장, 헤어, 매니큐어 색깔까지 완벽하게 일치했고, 뱀뱀 역시 자켓 촬영 때의 헤어스타일 그대로였기 때문에 진짜라고 주장했다.
2017년 3월 13일, JYP의 공식 해명 기사가 올라왔는데, 사진은 합성이 아닌 실제로 미나와 뱀뱀이 맞으며, 단순히 회사 선후배 사이에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일 뿐이라면서 열애 의혹에 관한 부분은 부인하였다. 또한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6. 다현
6.1. 개인정보 유출 및 유포 피해
2019년 12월 29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다현 개인정보 유출 및 유포 관련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발표했다.멤버 다현의 출입국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와 고유식별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촬영을 통해 유출 되어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개인정보의 유출 및 유포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적으로 저촉되는 행위이므로 유포를 중단해주기를 당부했다. 나아가 유포 행위가 지속될 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명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일부에서 출국 과정을 촬영하는 팬들이 많음을 공항 직원이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직원의 부주의 등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이 아니냐며 불만을 드러내거나 공항측에 직접 민원을 넣기도 하였다. 애초에 불법 촬영과 유출이 잘못인데 남 탓하는 게 말이 안 된다. 하지만 해당 구역에서는 법적으로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정해진 출국 절차에 따라 여권과 비행기표를 확인한 직원에게 그 책임을 묻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으며, 다각도로 촬영된 영상에 의해 해당 직원이 여권의 개인정보를 손가락으로 가리는 등의 조치를 취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아래는 공지사항 전문.
안녕하세요, JYP 입니다.
금일 오전 공항 입출국 과정에서, 멤버 다현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촬영을 통해 유출 되어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정보의 유출 및 유포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적으로 저촉되는 행위인 바, 해당 정보의 유포를 즉시 중단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사안에 대한 현재 유포 상황 및 지속 유포 발생에 대해 해당 법령에 의거하여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함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금일 오전 공항 입출국 과정에서, 멤버 다현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촬영을 통해 유출 되어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정보의 유출 및 유포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적으로 저촉되는 행위인 바, 해당 정보의 유포를 즉시 중단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사안에 대한 현재 유포 상황 및 지속 유포 발생에 대해 해당 법령에 의거하여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함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 채영
7.1. 하켄크로이츠 문양 의상 착용 논란
2023년 3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치 하켄크로이츠 문양의 티셔츠[16]를 입은 게시물을 업로드해 해외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 논란이 일자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책임 통감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고 채영은 인스타그램에 영문이 포함된 사과문을 올렸다.또한 이로부터 사흘 전인 3월 18일, 팬사인회에서 착용한 의상에 우파 집단인 Q어넌을 상징하는 로고가 들어간 것이 조명되며 옷을 셀렉한 코디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7.2. 무인 포토부스내 노출 논란
|
채영·전소미도 상의 훌렁… 무인 포토부스 노출 논란
2024년 4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미와 함께 찍은 사진이 문제가 되었다. 해당 사진은 만우절을 기념하여 포토부스에서 촬영된것으로 채영과 전소미는 각각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쓴 채 여러 포즈를 취했는데, 이 중 한 개가 두 사람 모두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상의를 훌렁 걷어 올리는 모습이었다. 전소미는 아예 속옷이 노출된 상태였다.
포토부스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완벽하게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공간이 아님에도 최근 이곳에서 노출 사진을 찍는 일이 늘어나 논란을 빚기도 했다. 포토 부스 점주들은 이 같은 행위를 본 다른 손님들에게 민원을 받는 등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전해졌다.
8. 쯔위
8.1.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자세한 내용은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8.2. 부적절한 영어 문구 의상 착용 논란
2016년 3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서 TWICE가 여자친구와 함께 소녀시대 ' Gee'로 특별 합동 무대를 가졌는데, 쯔위가 "'Hoes take off your clothes" 라는 문구가 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공연한 것이 선정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ho가 매춘부를 뜻하는 영어단어 whore와 발음이 비슷하여 영어권에서는 종종 축약형 은어로 쓰이는데, hoes는 ho의 복수형이다. 'Take off your clothes'란 말도 그다지 건전한 말은 아니다. 비판이 계속되자 JYP는 "회사에서 의상을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해 죄송하다. 이런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 팬들과 대중에게 사과드린다"고 사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쯔위가 위의 의상을 입었다는 것만으로 쯔위를 직접 비난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 반박하자면 우선 ho는 랩 음악에는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단어이긴 하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쯔위가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17] 둘째로 쯔위에게는 의상의 선택권이 없다. 의상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JYP의 잘못이 1차적이고, 이를 그대로 승인한 방송사 SBS의 잘못이 2차적이며, 이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게다가 쯔위는 그냥 회사에서 주는 옷을 받아 입었을 뿐이다. 여담으로 TWICE와 여자친구는 바지의 경우 키 순서대로 입었다. 양 그룹의 멤버 중에서 170cm 이상인 쯔위, 소원, 유주[18] 이 3명만 긴바지를 입었으며, 나머지는 전원 반바지를 입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PD들이 정해준 대로 입은 것이지, 쯔위 본인을 포함한 참가 멤버들에게 선택권이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19]8.3. 본가 굿즈 도난 피해
2021년 1월 28일 대만 ET투데이에서 쯔위의 대만 타이난 본가에서 트와이스 굿즈가 대량 도난당해 어머니가 이를 신고했고, 범인이 잡혔다고 보도했다.범인은 쯔위의 집에 주 1회 청소를 하러오던 20대 가사도우미 왕 모씨로, 쯔위의 사인이 고가에 거래되는 것을 알고 포토카드 62장과 앨범 11장, 화보집 2장 등을 두 차례에 걸쳐 훔쳤다고 한다. 범인은 훔친 물건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대량으로 올려 거래를 했으며 이를 발견한 쯔위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해 쉽게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
[1]
YERINB
[2]
Def.
[3]
한국으로 치면
인디즈를 예시로 들 수 있다.
[4]
30초 정도의 시그니처 사운드나 혹은 샘플을 앞부분에 삽입하는 경우가 많다. 사운드클라우드의 저작권 검사는 앞부분 30초만 이루어지기 때문.
[5]
정확히는, 스토킹은 나쁜 의도로 정체를 밝히지 않고 몰래 저지르는 범죄이며, 자신은 좋은 의도로 정체를 밝히고 공개적으로 구애하는 것이라 스토킹이 아니다 라는 논리로 밀어붙이고 있다.
[6]
이런 내용은 몇몇 외국 KPOP 유튜버와 이 남성의 온라인 인터뷰에서도 발굴되었다.
[7]
이것도 사실 2022년 들어서 입장을 아주 약간 변경한 것이다. 그 이전에는 나연의 침묵과 무관심을 이 스토커는 '완전 긍정'의 의미로 해석하였으며, 나연은 반드시 나를 좋아한다는 망상에 빠진 채로 행동하고 다녔다. 물론, 이러한 입장 변경을 한 이유는 나연이 입 밖으로 말을 한 마디라도(그게 거절 답변이라도) 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8]
참고로, 이 스토커는 후술할 2시간짜리 온라인 인터뷰 도중 과거 팬사인회 장소에서 망상장애 남성의 총격으로 사망한
크리스티나 그리미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말을 끊고 총격 살인범 남성을 옹호하며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9]
또한 매우 심각하게 성차별적이고 아시아인 차별주의에 가까운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10]
개인정보 유포는 현행법상 5년 이하의 징역 및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11]
해당 영상에서 법조인은 입국 즉시 연행되는 것은 경찰법상 '임의 동행'하는 것으로, 체포 영장이나 구속 영장이 없으면 안 되며, 현재로서는 영장을 발부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지금까지 이 남성의 SNS에 올린 내용과 피해자의 정신적 부담 등 여러 가지 증거를 보관하여 취합하면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12]
통역 문제로 인해 조사 시간이 길어진 것으로 추정됨.
[13]
'전범기'라고 표기하나, 전범기라는 말은 국제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국제적 명칭은 '욱일기(Rising sun Flag)'이다.
[14]
역사적 무지로 인해 생긴 오해로 추정된다.
[15]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아 합성 같다는 주장이 있었다.
[16]
해당 티셔츠에 그려진 인물은
섹스 피스톨즈의
시드 비셔스인데, 그가 나치 문양 옷을 입은 사진이 그려진 것이다.
#
[17]
설사 알았다 해도 쯔위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문구 뜻이 좀 거시기한데요?' 하고 매니저에게 말하는 정도다. 즉 어떤 의상을 착용하냐는 소속사(여기서는 JYP) 또는 방송 제작사(여기서는 SBS)가 결정한다. 안 그래도
간접광고나 브랜드 로고 등의 문제로 출연자의 의상은 민감할 수밖에 없다.
[18]
유주는 공식적으로는 169cm이지만, 팬사인회에서 현재는 170cm가 되었다고 밝혔다.
[19]
3월이라고는 하지만 쌀쌀한 건 실외지 무대 위는 되려 엄청나게 덥다. 난방 상태가 빵빵한 데다가 관객들의 체온이 다 합쳐져 그야말로 한여름 수준이 된다. 더군다나 댄스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