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1:59:29

SPC그룹/비판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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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2.1. 체인점 문제2.2. 얌체 가격인상
3. 사건 사고
3.1. 배스킨라빈스 31 이벤트 소송 사건3.2. 허희수 부사장 액상대마 사건3.3. 허희수 부사장 7억원대 회사 차 사적 운행 의혹3.4. 부당 내부거래
3.4.1.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3.4.2. 검찰 수사관에 뇌물 의혹3.4.3. 노조 탈퇴서 위조 사건3.4.4. 2022년 민주노총 인사 불이익과 부당대우로 인한 단식투쟁
3.4.4.1. 황재복 재판
3.4.4.1.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3.4.4.2. 허영인 재판
3.4.4.2.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3.5. 블랙기업적 행태3.6. 2022년 크리스마스 네이버 지도 검색 결과 조작 논란3.7. 풍뎅이 빵 사건3.8. 일회용 행주 생크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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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PC그룹의 비판점 및 사건 사고를 다룬 문서.

SPC그룹은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 이전부터 식품업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블랙기업으로 꼽힌다.

스위스보다 저품질인데도 비싼 한국 빵값의 원인으로도 지목받는 기업이다. 사실 스위스 물가가 센 편인 것도 맞지만 거긴 인건비가 이상하리만치 비싸서 물가가 높은데도 알아주는 낙농국가라 마가린, 쇼트닝 따위 쓰지 않는 최고급 재료로 만든다. 그러나 인건비 쥐어짜는 한국에서 빵값과 기타 식품물가가 물가 세계 1위 스위스보다 비싼 것은 이 기업의 독점행태가 주원인으로 지적받고 있다. 스위스 내 대중적인 빵집에서의 빵 1개 가격은 자국산 버터로 만들어서 3SFr 정도(4500원)인데 이 가격으로 SPC계열 빵집에서 쇼트닝, 마가린이 포함되어 더 작고 더 품질이 낮은 빵이 팔리고 있다. 스위스 여행을 가는 한국인들이 백이면 백 놀라는 것이 빵값이 저렴한데 맛있다는 것일 정도로 한국 빵값이 비싸다.

2. 비판

2.1. 체인점 문제

과거 샤니와 SPC삼립 시절 양산형 빵 생산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던 SPC가 지금의 위치에 있게 된 데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31같은 브랜드를 통한 고급 식품 시장으로의 진출이 큰 도움이 되었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31 같은 브랜드의 제품의 판매는 기존 양산빵 판매과 같이 소매점, 대형 마트를 통해 이뤄지는 게 아니라 대부분 체인점을 통해서 판매되는데, 샤니는 불합리한 체인점 관리 구조를 지니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배스킨라빈스 31은 890여개 매장, 던킨도너츠는 600여개 이상, 파리바게뜨는 2,7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체인점 매장에 대해 SPC의 관리는 너무 가혹하고, 한편으론 너무 허술하다. 이는 비단 SPC만 가지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 프랜차이즈 사업 자체가 가진 문제다. 허나 SPC가 제너시스와 더불어 이런 점으로 까이는 이유는 그만큼 요식업 프랜차이즈의 대표적 기업이기도 하고 눈에 띄게 불합리하기 때문이다.

우선 체인점에 대한 상권 보호가 문제되고 있다. 보통 체인점의 경우 같은 계열일 경우 각 점포의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가까운 거리에는 새로운 체인점을 내주지 않는게 관행이다. 그러나 SPC는 요즘은 체인점간 거리는 상권 보호랑 별 상관이 없다고 밝히며 가까운 거리에 같은 계열의 체인을 마구 내주고 있다. 기사보기

다음으론 상권 뺏기, 리모델링 강제 계약 문제가 있다. 통상 SPC 계열의 체인들은 기본 3년 계약에 3년부턴 1년씩 재계약 5년째부턴 3개월마다 재계약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SPC 본사는 이 계약 규정을 악용해 업주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

특히 개점 3년 이후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한 리모델링 명목으로 수천만원에 달하는 돈을 점주들로부터 받고 있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심하면 해당 체인에 대한 폐점까지 시키고 있다. 또한 기계를 새로 바꾸라하면서 통상 가격보다 훨씬 비싼 값에 본사의 기계를 파는 등 체인 점주들에 대한 횡포를 일삼고 있다.(현재는 10년으로 변경되었다. 기사보기)

그리고 핵심 상권에 있는 체인점에 대해서 재계약 시기가 오면 점포 자리 이전을 강요하며, 이전하지 않을 경우 폐점 시키고...만약 이전하면 핵심 상권에 있던 체인점 자리에 같은 계열의 새로운 체인을 세우는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기사보기

혹여 이러한 불만에 대해 항의 및 단체 행동을 한다면, 대표와 고위 임원들에 의해 가차없는 응징이 가해진다. 즉 다음 계약시 여지없이 잘려 나간다. 사원이 아니라 노동 쟁의에 의한 보호를 법적으로 못 받는다는 점을 악용하는 듯하다.

모든 걸 돌아보면, 프랜차이즈 사업부의 고객, 즉 돈을 바치는 이들은 소비자가 아니라 가맹점 점주이고 그 점주들 덕에 현재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것이지만 배은망덕하게도 가맹점 점주를 무시하는 처사는 비난받아야 마땅하다. 이것도 모자라 지나친 마트납품용 공장빵과 파리바게트 체인의 무분별한 가격 경쟁력 및 확장 등으로 수많은 동네 빵집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개인이 하던 빵집을 접고 흐름에 편승해 파리바게트 체인을 차린 제빵사들도 많다.

2.2. 얌체 가격인상

2013년 2월 21일에는 밀가루와 여타 식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소매점에 납품하는 빵값을 일괄 인상시켰는데, 포장지 디자인이나 상표명 등을 바꿔 리뉴얼한 것 같은 모양새를 취하며 은근슬쩍 올린 페이크성 방식이라 폭풍까임 당한 뒤 3월 5일에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기사 하지만 여전히 많은 소매점에서 이 발표를 알았는지 몰랐는지 올려받은 가격 그대로 판매했고 가격 인상 방침 철회 후 재출시된 상품이 시중에 풀릴 때까지는 계속 혼선이 빚어졌다.

3. 사건 사고

3.1. 배스킨라빈스 31 이벤트 소송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31 이벤트 소송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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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허희수 부사장 액상대마 사건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前 부사장이 액상 대마를 몰래 들여와서 빨다가 검찰에 구속되었다. # 이 사건으로 허 부사장은 SPC그룹에서 쫓겨났고, SPC는 "영구히 경영에서 배제시키겠다"고 밝혔다.

허희수 前 부사장은 '쉐이크쉑'과 '피자업', '피그인더가든' 등 외식 사업을 이끌며 2016년 쉐이크쉑을 대한민국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두각을 나타냈던 터라 해당 사건은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대국민 사과와 약속을 한 지 3개월만에 허희수 전 부사장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KBS 기사가 나왔다. SPC 측에서는 경영 참여는 아니고 '보수 없이 조언은 하고 있다', 영구라는 말이 꼭 '영원히'란 뜻은 아니라는 말을 남겼다.[1][2] #

2021년 11월 25일 SPC그룹 계열사인 섹타나인이 허희수 부사장을 선임하는 인사를 사내 공지했다. 허희수 부사장이 무보수라고 주장하던 경영 참여를 넘어 슬그머니 복귀한 것으로 2018년 9월에 선고받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채 다 끝나기 전에 복귀한 것이다.

3.3. 허희수 부사장 7억원대 회사 차 사적 운행 의혹

SPC의 한 계열사가 7억원대의 외제차를[3] 회삿돈으로 구입하여 총수 일가가 사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마약 사건으로 경영에서 물러난 허희수 전 부사장의 한남동 자택에 세워져 있었는데 본사 주차장이 열악해(?) 회사 고위층 지인의 집에 세워뒀다고 SPC측은 해명했다. 하지만 제보자에 따르면 허희수 전 부사장이 직접 해당 차량을 주문했고, 개인적으로 타고 다녔다고 밝혔다.

3.4. 부당 내부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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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검찰, SPC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2년여만에 수사 재개
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황재복 SPC 사장 소환
[단독] 검찰, '배임 혐의' SPC 본사 등 압수수색

2022년 12월 16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은 허영인 회장 등, 조상호 전 SPC그룹 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檢, ‘증여세 회피’ 허영인 SPC 회장 배임 혐의 기소
3.4.1.1. 재판
3.4.1.1.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 사건번호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2고합1029
  •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최경서)

검찰 SPC 배임액 '자체 산정'에 재판부 갸우뚱…"이게 중립적?"
막오른 허영인 SPC 회장 배임 재판, 최대 쟁점은?
검찰, 허영인 SPC 회장에 징역 5년 구형...'주식 저가 매각' 혐의

2024년 2월 2일, 모두 무죄가 선고되었다. [판결] '계열사 주식 저가 매각' 허영인 SPC 회장 무죄

헌데 이 과정에서 SPC 임원이 담당 검찰 수사관을 매수하여 수사 정보를 미리 빼낸 정황이 밝혀졌다. #
3.4.1.1.2. 항소심 서울고등법원
  • 사건번호 : 서울고등법원 2024노664
  • 재판부: 서울고법 제1형사부

3.4.2. 검찰 수사관에 뇌물 의혹


2024년 2월 23일,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실(부장 김형주)은 SPC 전무 백 씨와 수사관 김씨를 구속기소했다. ‘수사정보 누설’ 검찰 수사관·기업 임원 구속기소 이후 공소장이 공개되었다. 檢 "SPC, 수사 대비 도상훈련…황재복 '수사관 술 먹여라' 지시" 공개된 공소장에는 검찰수사관이 수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줬다는 내용이 적시되었다. [단독] 검찰수사관, SPC에 “주말엔 압수수색 안할거니 편히 쉬시라”


2024년 2월 27일,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노조 탈퇴를 종용한 혐의, 허영인 SPC 회장의 수사 정보를 캐기 위해 검찰 수사관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황재복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심사는 3월 4일 열린다.
3.4.2.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 사건번호: 2024고합???
  •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

'수사정보 뒷거래' SPC임원 재판 공전…"檢이 기록 안 줘"
'수사정보 뒷거래' SPC 임원, 재판서 혐의 일부 인정

3.4.3. 노조 탈퇴서 위조 사건

[단독] 상사가 적어낸 '노조 탈퇴서'…따지자 돌아온 답이

3.4.4. 2022년 민주노총 인사 불이익과 부당대우로 인한 단식투쟁

2022년에 인사 불이익으로 인한 단식투쟁이 진행되었다.

SPC그룹 계열사에서 진급 차별과 원거리 배치전환 위협 등 인사상 불이익을 수단으로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민주노총에서 탈퇴시키고 회사관리자 중심으로 구성된 기업노조( 한국노총 소속)로 가입을 강제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전국에 걸쳐 조직적으로 자행했다.

2021년 진급·승진자 956명 중 814명이 한국노총 소속 직원인 반면 민주노총 소속 직원은 21명만이 승진하는 데 그쳤다. 한국노총 소속 직원은 승진대상자 중 30%가, 민주노총 소속 직원은 6%만이 승진한 것으로, 한국노총 소속 직원을 민주노총 소속 직원에 비해 5배나 많이 승진시켰다는 의미이다. 지난 1월 24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이러한 진급 차별에 따른 부당노동행위를 인정하고 파리바게뜨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그럼에도 SPC그룹과 민주노총 소속 직원들에 대한 갈등은 해결되지 않아 결국 민주노총 측은 단식 투쟁을 진행했다. 특히 민주노총 측은 SPC측이 인사 불이익 뿐만이 아닌 이로 인한 직원들에 대한 부당대우도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단식투쟁은 53일동안 진행되고 종료되었지만, 그럼에도 SPC그룹이 이들에 대해 회사 복귀를 통보하는 태도를 보이는 등 이러한 투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6월 7일에는 프랑스노동총동맹(CGT)에서 파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지점 앞에서 SPC그룹을 규탄하는 시위를 개최했으나 제도권 언론 중 이 시위를 보도한 곳은 한겨레 헤럴드경제, 단 두 곳 뿐이었으며 다른 언론사들은 SPC가 현지 샌드위치 브랜드를 인수했다는 보도만 할 뿐이었다.

'노조탈퇴 강요' SPC PB파트너즈 임직원 28명 송치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 노조 파괴' 의혹에 대해서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직접 수사하기로 결정이 내려졌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고용노동부가 송치한 SPC PB파트너즈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넘긴 것이다. #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 사건을 공안 3부에 배당했다.

[단독] 검찰, ‘파리파게뜨 노조파괴’ 지난주 본사 등 압수수색
검찰, '민주노총 탈퇴강요' 혐의 SPC본사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임삼빈)은 SPC그룹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허영인 회장을 비롯한 임원 3명의 사무실과 사내 서버 등을 압수수색했다. '파리바게뜨 노조 탈퇴 강요' 수사 윗선으로…SPC 회장 압수수색

검찰, '노조 탈퇴 강요' SPC그룹 임원 소환 조사
SPC그룹,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다시 수사선상에
檢, '부당노동행위 의혹' 황재복 SPC 대표 소환… 11일 불출석


2024년 2월 27일,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노조 탈퇴를 종용한 혐의, 허영인 SPC 회장의 수사 정보를 캐기 위해 검찰 수사관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황재복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해 3월 4일에 영장심사가 진행됐다.

제빵기사 민주노총 탈퇴 종용·검찰 수사관 매수 혐의등으로 황재복(62) SPC 대표이사가 증거인멸 등의 우려로 3월 4일 구속됐다. SPC 황재복 대표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종합)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임삼빈)는 2024년 3월 14일 서병배 전 SPC 대표를 소환했다. 檢, '민주노총 탈퇴 강요' 의혹 서병배 SPC 前대표 피의자 조사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임삼빈)는 2024년 3월 18일부터 19일 사이에 허영인 회장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허영인 회장은 거부했다. [단독] 검찰, SPC 허영인 회장 피의자 신분 출석 요구

2024년 3월 22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임삼빈)는 황재복 SPC 대표이사를 구속기소했다. 檢, '민노총 탈퇴 강요' 황재복 SPC 대표이사 구속기소


2024년 3월 25일, 황재복 이사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소환되었으나 1시간만에 귀가하였다.


2024년 4월 2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허영인 회장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집행했다고 밝혔다. # 허영인 회장은 즉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로 압송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다. 4월 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사전구속영장 심리를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에게 배당했다.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월 4일, 15시 16분부터 사전구속영장 심리를 하기 시작했다.

4월 4일, SPC는 강하게 반발하며 입장문을 냈다. SPC "허영인 회장 구속영장 청구, 강한 유감"…이례적 반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배임 혐의에 대해서 수사 상황을 알았는지도 같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노조 탈퇴 강요 의혹' SPC 허영인 회장 오늘 구속 심사 이날 JTBC는 허영인 회장이 심장병으로 입원했는데 심장에 이상이 없다는 소견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단독] "심장 통증" 입원했던 허영인…병원 측 "심장에 이상 없어"


4월 5일 새벽, 서울중앙지방법원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4월 9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허영인 회장을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소환조사했다. '노조 와해 의혹' 허영인 SPC 회장 구속 나흘 만에 첫 조사

4월 11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구속기한을 한 차례 연장해 23일까지로 연장했다. 검찰, '민주노총 와해' 혐의 SPC 허영인 회장 구속 연장


4월 21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가 허 회장을 구속기소하고 전현직 임원 17명과 피비파트너즈 법인도 불구속기소했다. 노조 탈퇴 '실적 경쟁' 시킨 SPC…내부서도 "그만하면 안 되나"
3.4.4.1. 황재복 재판
검찰의 공소장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단독] SPC, '민주노총 없는 클린 사업장' 목표 설정…"같이 갈 수 없다"
3.4.4.1.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3.4.4.2. 허영인 재판
3.4.4.2.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3.5. 블랙기업적 행태

3.5.1. 2021년 던킨도너츠 공장 식품위생법 위반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1년 던킨도너츠 공장 식품위생법 위반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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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산업재해

3.5.2.1. SPL
3.5.2.2. 샤니

3.6. 2022년 크리스마스 네이버 지도 검색 결과 조작 논란

2022년 12월 16일, 직장인 업무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 동안 네이버 지도에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케이크라고 검색할 경우 경쟁업체 브랜드를 붙여서 검색하더라도 SPC계열 업체인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만 검색되었다. ‘크리스마스’ 치니 ‘파바·배라’만… 네이버지도 8시간 오류, 실제 검색 결과

네이버 측은 알고리즘 전산 오류라고 하였으나... 단순 오류라기엔 시기가 미묘하고 증상이 명백하게 SPC만 이득 보는 방향이었던 데다, SPC가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전부터 기존에 업보가 많다보니, 단순 우연으로 여기지 않는 여론도 적지 않은 편. 네이버가 의도적으로 일으켰단 주장 사례

3.7. 풍뎅이 빵 사건

# 빵에서 풍뎅이가 나왔다. #

3.8. 일회용 행주 생크림 사건


SPC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한 생크림 제품에서 일회용 행주가 발견된 사건. 강원도 원주에 사는 A씨가 지난 1일 파리바게뜨 가맹점에서 바게트 빵과 생크림을 구입했고, 이 중 1개 생크림 통에서 일회용 행주가 통째로 나왔다고 주장했다. # 아카이브 A씨는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믿고 구입한 소비자로서 공익차원에서 경향신문에 제보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본사는 해당 행주를 수거해서 확인 중이며, A씨에게 보상을 요구했다가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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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에서는 영구(永久)의 의미를 어떤 상태가 시간적으로 무한히 계속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초등학생도 알 법한 단어의 의미를 마음대로 곡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spc그룹이 국민들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2] 2022년 기준으로 경영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 [3] 특수제작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리무진, 대한민국에 2대만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