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쿠마루 슈고의 곡에 대한 내용은 Parachute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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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chutes
2000A Rush of Blood to the Head
2002X&Y
2005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2008Mylo Xyloto
2011Ghost Stories
2014[[A Head Full of Dreams| A Head Full of Dreams]]
2015Everyday Life
2019Music of the Spheres
2021[[Moon Music| Moon Music]]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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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 '''[[틀:브릿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작(2000년~2019년)|Brit Award for Album of the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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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 Who | Parachutes | No Angel | A Rush of Blood to the Head | Permission to Land | |
트래비스 | 콜드플레이 | 다이도 | 콜드플레이 | 더 다크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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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s and Fears | X&Y |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 | Favourite Worst Nightmare | Rockferry | |
킨 | 콜드플레이 | 악틱 몽키즈 | 더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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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gs | Sigh No More | 21 | Our Version of Events | 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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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25 | ★ | Gang Signs & Prayer | A Brief Inquiry into Online Relationships | |
에드 시런 | 아델 | 데이비드 보위 | 스톰지 | The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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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chu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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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dcdcdc> 발매일 | 2000년 7월 10일 |
녹음 기간 | 1999년 11월 ~ 2000년 5월 |
장르 | 포스트 브릿팝, 팝 록 |
재생 시간 | 41:29 |
프로듀서 | 크리스 앨리슨, 콜드플레이, 켄 넬슨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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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첫번째 정규 앨범.라디오헤드를 비롯한 트래비스, 제프 버클리등 영국 록 밴드 선배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 받는다. 침체된 영국 록 음악 장르의 대안이 되는 밴드로 떠오르며, 초기에는 기존의 록 음악 팬들이 콜드플레이 음악을 함께 듣기 시작하면서 콜드플레이가 유명해지기도 하였다.
Parachutes 앨범은 발매 후 전세계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 되었다. 당시 콜드플레이 멤버들의 젊은 나이에 비해서 주목할만한 깊이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그 해의 가장 놀라운 앨범'이라고 하며, "우아한 곡들, 클래식 기타와 멋진 노래가 어우러져 있다."고 평가했다.[1] 젊은 락 음악 밴드의 데뷔 앨범 치고는 굉장히 재능있고 훌륭한 완성도라고 평가받는 것이 중론이다. 데뷔 앨범 부터 엄청난 인기로 인해 콜드플레이 멤버들은 2집 앨범을 만들어가면서 부담을 느낄 정도였다.
느리고 서정적인 사운드가 주를 이루고, 기존의 영국 락 밴드들이 보여주었던 특유의 감성을 잘 담아냈다고 평가받는다. 2집이나 3집 앨범과 비교해보면 전자음 보다는 실제 악기들을 사용한 단조로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서정적인 노래들 사이에 Yellow와 같은 밝은 분위기의 노래가 들어가 있기도 하다. 이 곡은 우울한 분위기의 곡들 사이에서 눈에 띄게 밝은 느낌의 곡이라 다소 어색해 보이기도 하지만, 밝은 사운드로 인해 가장 사랑받은 곡이기도 하다. 또한 아직까지도 콜드플레이를 대표하는 곡이다. Yellow는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한 무수히 많은 대중매체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고,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려지고 편곡되어져 왔다. 앨범은 콜드플레이의 음악적 성향이 많이 달라진 현재까지도 팬들이나 비평가 모두에게 여전히 명반으로 손 꼽힌다.
출시된 후 UK 앨범차트에서 1위, 빌보드 200에서 51위에 오르게 되었으며, 'Yellow' 'Trouble' 'Shiver' 등의 곡들이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롤링 스톤지 선정 2000년대 명반 100선에서 73위를 기록하였다.
앨범 커버의 지구본은 일회용 코닥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이 지구본은 1999년에 기타리스트인 조니 버클랜드가 셰필드 WH Smith[2]에서 10파운드(한화 약 15,000원)를 주고 산 것[3]인데, 이 작은 지구본은 밴드의 연습실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었다. 앨범 준비 당시 앨범 커버 소재에 대해 딱히 아이디어가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연습실에 있던 지구본을 사용한 것. 이 지구본은 "Don't Panic"과 "Shiver"에 뮤직 비디오에서도 볼 수 있으며, 앨범 투어 내내 주로 피아노 같은 곳에 올려두며 똑같이 소품으로 활용되었다. 이 지구본은 2009년 연말에 밴드의 물건 처분 프로젝트에 따라 경매로 개인 구매자에게 판매되었다.
원래는 앨범 타이틀이 "Yellow"로 발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상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주는 단어가 앨범을 대표하기에 낫겠다는 생각 끝에 "Parachutes"로 변경되었다.
2. 평가
그래미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 ||||
<rowcolor=#000> 2001 | 2002 | 2003 | ||
Kid A Radiohead |
→ |
Parachutes Coldplay |
→ |
A Rush of Blood to the Head Coldplay |
메타스코어 72 / 100 | 유저 스코어 8.7 / 10 |
상세 내용 |
NME 선정 500대 명반 272위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fff><tablebgcolor=#e2e678><width=90> ||
Studio Brussel 선정 500대 명반
2014년 159위 ||
2014년 159위 ||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
FNAC 선정 1000대 명반 74위 |
세계 최대의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의 점수는 비평가 점수가 72, 유저 점수가 8.7로 꽤 높은 편이다.
3. 수록곡 목록
- 1. Don't Panic (2:17)
-
2. Shiver (4:59)
2000년 3월에 싱글로 발표되었으며, UK 싱글차트 35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는다. [4] U2의 디 에지의 영향을 조금 받은 듯한 명랑한 기타가 일품인 곡으로, 현재까지도 불리는 몇 안되는 1집 수록곡 중 하나이다. - 3. Spies (5:18)
- 4. Sparks (3:47)
- 5. Yellow (4:29)
- 6. Trouble (4:30)
- 7. Parachutes (0:46)
-
8. High Speed (4:14)
콜드플레이의 곡 중에서 멋진 기타 리프가 있는 노래라면 꼭 한번쯤 언급되는 곡으로 특히 라이브 버젼이 멋지다. - 9. We Never Change (4:09)
-
10. Everything's Not Lost (Includes Hidden Track 'Life Is For Living') (7:15)
1집의 대표적인 떼창곡 중 하나이다. 원곡은 히든트랙을 제외하면 5분 정도의 노래이지만, 3분 18초 부터 시작되는 떼창 파트를 라이브에서는 쭉 이어가서 총 7~8분 정도 부른다. 노래가 끝나고 5분 39초 지점에서 히든 트랙인 "Life Is For Living"이 나온다. Life is For Living는 원곡과 라이브버젼이 다른데, 라이브의 경우 좀 더 사운드가 강렬하고 뒤에 추가 가사가 있다.
5집투어 때는 Everything's Not Lost와 Life Is For Living 모두 떼창곡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