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 #fff, #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border-radius: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color: #000 ; min-width: 20%" {{{#000 {{{#!folding [ Studio Albums ] |
<tablewidth=100%> | ||||
1993년 2월 22일 |
1995년 3월 13일 |
1997년 6월 16일 |
2000년 10월 2일 |
2001년 6월 5일 |
|
2003년 6월 9일 |
2007년 10월 10일 |
2011년 2월 18일 |
2016년 5월 8일 |
{{{#!folding [ Live Albums ]
{{{#!folding [ Compilations ]
{{{#!folding [ Extended Plays ]
{{{#!folding [ Single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제목 | 러닝타임 | |
1 | <colbgcolor=#fff,#191919> Airbag | <colbgcolor=#fff,#191919><colcolor=#191919,#fff> 4:44 | ||
2 | Paranoid Android | 6:26 | ||
3 | Subterranean Homesick Alien | 4:28 | ||
4 | Exit Music (For a Film) | 4:28 | ||
5 | Let Down | 4:59 | ||
6 | Karma Police | 4:25 | ||
7 | Fitter Happier | 1:58 | ||
8 | Electioneering | 3:50 | ||
9 | Climbing Up the Walls | 4:44 | ||
10 | No Surprises | 3:51 | ||
11 | Lucky | 4:21 | ||
12 | The Tourist | 5:27 | ||
No Surprises의 수상 이력 |
No Surprises | |||
|
|||
<colbgcolor=#FFFFFF><colcolor=#000> 싱글 발매일 | 1998년 1월 12일 | ||
앨범 발매일 | 1997년 6월 16일 | ||
녹음일 | 1996년 7월 – 1997년 3월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아트 록, 포스트 브릿팝, 드림 팝 | ||
러닝 타임 | 3:51 | ||
작사/작곡 | 라디오헤드 | ||
프로듀서 | 나이젤 고드리치, 라디오헤드 | ||
수록 앨범 |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영국) 캐피톨 레코드 ( 미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싱글 커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colcolor=#000><colbgcolor=#fff> 싱글 커버 |
[clearfix]
1. 개요
|
|
뮤직 비디오 | 1997년 글래스톤베리 라이브 |
|
|
2003년 글래스톤베리 라이브 | 2017년 락 랫쳐 라이브 |
2. 상세
라디오헤드의 대표곡 중 하나로 아주 우울한 노래이다. 앞 트랙인 Climbing Up the Walls 후반부의 혼란스럽고 기괴한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키는 특유의 종소리 같은 맑은 기타와[1] 글로켄슈필 사운드, 그리고 흔치않게 저음으로 목소리를 깔아부르는 톰 요크의 무기력한 보컬이 어우러진다.[2]서정적인 멜로디와 인간 소외[3]와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은 섬뜩한 가사가 당시 1997년 외환 위기를 맞이했던 한국의 X세대(70~80년대생)에게 꽤 영향을 주었다. 당시 한국의 흉흉한 분위기와 이 곡의 서정적이면서도 암울한 분위기가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당시에 No Surprises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져서 라디오헤드, OK Computer는 몰라도 No Surprises는 아는 한국인이 많다.
노래방은 각각 TJ는 7864, 금영은 61857에 수록되어 있다.
3. 가사
{{{#!wiki style="display: inline;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gcolor=#7b96a2>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71deg, rgba(123,149,161,1) 0%, rgba(124,151,166,1) 13%, rgba(120,150,164,1) 24%, rgba(124,150,161,1) 34%, rgba(125,149,160,1) 40%, rgba(142,149,153,1) 59%, rgba(144,154,159,1) 86%, rgba(148,158,163,1) 100%)"
|
4. 여담
- 톰 요크는 이 뮤직 비디오를 찍으면서 진짜로 물 속에 얼굴이 잠긴 채로 몇 십 초 동안 숨을 참아야 했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톰 요크가 머리만 특수 제작된 수조에 집어넣고 있는 것과, 때가 되자 옆의 스텝들이 수조에 있는 물을 순식간에 빼내는 걸 볼 수 있다. 물에 잠겼다가 나온 후의 톰 요크의 표정이 안도감 때문인지 몰라도 물에 잠기기 전보다 훨씬 더 밝아보이는 건 덤. 이 뮤직 비디오는 톰 요크가 숨을 참은 영상을 노래 길이만큼 늘인 것이다.
- 가사의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가 번개탄 자살을 의미한다는 팬들의 해석이 있다. 일산화탄소 중독의 증상인 몸부림과 복통이 가사의 일부라는 점, 그리고 "Alarm"이 없다는 것이 화재경보기의 알람을 해제 시킨 것 아니냐는 것에 기반한 해석. 혹은 담배 연기로 해석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물론 중의적인 표현을 노렸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유리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음악의 가사가 비친다.
- R.E.M.의 마이클 스타이프가 무척 좋아하는 곡이라 한다.
- 유튜브에 이 노래와 인디 게임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중 Freddy Fazbear's Pizzeria Simulator의 진 엔딩 전화통화 음성(특히 I'm sorry로 시작되는 부분)을 합성한 영상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I'm sorry 파트부터는 해당 게임 시리즈 이외의 창작물로도 합성물로 많이 만들어진다.
- 일반적인 가사 해석과 달리 bellyache는 우울증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라는 점에서 이를 현대인의 만성적인 우울증과 우울증 약의 복용에 대한 곡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링크
- 정부를 무너뜨리라는 반정부적인 가사 때문에 집권여당을 비판하는 정치집회에서도 좌우를 가리지 않고 종종 연주된다.
-
자세히 들어보면 원곡의 피치가 살짝 낮다. 의도한 건지 믹싱 에러인지는 불명. 유튜브에는 제대로 리튠한 버전도 있다.
#
[1]
이 기타 사운드는
비치 보이스의
Wouldn't It Be Nic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2]
앞전 트랙의 혼란스럽고 무지막지한 엔딩이후 들리는 맑은 기타 사운드의 대비 덕분에 훌륭한 트랙 배치였다는 평이 있는데 실제로도 어느정도
의도한 배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3]
철학에서 인간 본질의 자기소외 개념은
마르크스에게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