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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로이드의 역대 스튜디오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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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0월 2일 5집 Atom Heart M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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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1월 5일 6집 Med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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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6월 2일 7집 Obscured by Clou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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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dle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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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d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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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74DEFC><colbgcolor=#823A3B> 발매일 | 1971년 11월 5일 | |||
녹음일 | 1971년 1월 4일 - 9월 11일 |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록, 스페이스 록, 포크 록, 사이키델릭 록 | |||
러닝 타임 | 46:45 | |||
곡 수 | 6곡 | |||
스튜디오 |
AIR 스튜디오 EMI 스튜디오 모건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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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핑크 플로이드 | |||
발매사 | ||||
참여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A | |||
<colbgcolor=#823A3B><colcolor=#74DEFC> 트랙 | 곡명 | |||
1 | One of These Days | ♫ | ||
2 | A Pillow of Winds | ♫ | ||
3 | Fearless | ♫ | ||
4 | San Tropez | ♫ | ||
5 | Seamus | ♫ | ||
Side B | ||||
트랙 | 곡명 | |||
1 | Echoes | ♫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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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dle 속지의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 사진[1][2] |
"Meddle은 제 최고의 음반입니다. 그러니까, 저에게는, 핑크 플로이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 작품이죠."
- 데이비드 길모어, 1988년 2월 오스트레일리아 라디오와의 인터뷰
- 데이비드 길모어, 1988년 2월 오스트레일리아 라디오와의 인터뷰
"Meddle은 진정한 첫 번째 핑크 플로이드 앨범이었습니다. 템포나, 느낌과 스타일 같은 것도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것이고,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줬지요. 사운드는 어설프긴 하지만, 컨셉은 맘에 듭니다."
- 닉 메이슨, 1994년
- 닉 메이슨, 1994년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인 핑크 플로이드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적 특징이 확립되었다. 그동안 핑크 플로이드가 시도해오던 이런저런 시도( Atom Heart Mother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등)들이 하나의 정형을 이뤄낸 음반이다.
녹음은 처음에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시작 되었다가, 당시 조지 마틴이 설립했던 에어 스튜디오에서 16트랙 레코더가 설치되었다는 정보를 듣고(당시 애비로드는 8트랙 레코더 시스템만 갖추고 있었다) 이곳으로 옮겨서 녹음했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당시로서 나름 최신기술이었던 이 16트랙 레코더로 Return Of The Son of Nothing라는 모음곡을 만들었고 이곡들은 훗날 Echoes로 탄생하게 된다.
2. 커버
<colbgcolor=#823A3B> |
커버 앞뒤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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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판 커버 | 2011년 리마스터 커버 |
원래 계획은 개코원숭이의 항문 사진을 앨범 커버로 쓰려 하였으나 일본에서 투어중이던 밴드가 힙노시스의 스톰 소거슨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물에 잠긴 귀가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고, 최종적으로 밴드 뜻대로 되었다. 소거슨은 그래서 이 앨범 커버를 싫어한다고 한다.
3. 트랙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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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823A3B><tablebgcolor=#823A3B> |
Meddle
Track lis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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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작사 | 작곡 | 러닝타임 | |
Side A | |||||
<colbgcolor=#823A3B><colcolor=#74DEFC> 1 | <rowcolor=#000> One of These Days | - | 전원 | 5:57 | |
2 | <rowcolor=#000> A Pillow of Winds | 워터스 | 길모어, 워터스 | 5:13 | |
3 | <rowcolor=#000> Fearless | 워터스 | 길모어, 워터스 | 6:08 | |
4 | <rowcolor=#000> San Tropez | 워터스 | 워터스 | 3:44 | |
5 | <rowcolor=#000> Seamus | 워터스 | 전원 | 2:15 | |
Side B | |||||
1 | <rowcolor=#000> Echoes | 워터스 | 전원 | 23:31 | |
3.1. Side A
3.1.1. One of These Days
One of these days, I’m going to cut you into little pieces
3.1.2. A Pillow of Winds
A cloud of eiderdown
3.1.3. Fearless
And I will climb that hill in my own way
3.1.4. San Tropez
Speeding away on the wind to a new day
3.1.5. Seamus
I was in the kitchen
3.2. Side B
3.2.1. Echoes
Strangers passing in the street
4. 참여진
- 로저 워터스 - 베이스 기타, 보컬(4), 어쿠스틱 기타(4)
- 데이비드 길모어 - 보컬(1,4 제외),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3-5), 스틸 기타, 베이스 기타(1)
- 릭 라이트 - 하몬드 오르간, 파피사 콤보 오르간, 피아노, 보컬(6)
- 닉 메이슨 - 드럼, 타악기, 목소리(1)
5. 여담
- 제네시스의 Foxtrot 앨범과 공통점이 꽤 많다.
- 우선 두 앨범은 A면에 짧은 곡 4~5곡이 수록되어 있고, 마지막 트랙으로 B면 전체, 또는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나의 23분짜리 대곡[4]이 수록되어 있다.
- 둘은 1년의 텀을 두고 발매되었다. Meddle: 1971. 10. 31 / Foxtrot: 1972. 8. 6
- 앨범 자체는 수작이지만 얼마 뒤에 그 이상의 걸작 명반이 발매되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는다는 점이 있는데, 제네시스의 경우 Selling England by the Pound이며 핑크 플로이드는 The Dark Side of the Moon. 다만 제네시스의 경우, 평가가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 더불어 이후 행보를 살펴보면 1974년의 The Lamb Lies Down on Broadway 앨범을 피터 가브리엘이 거의 혼자서 제작하다가 멤버들과의 불화로 1975년 탈퇴했고, 1979년 The Wall 앨범 또한 로저 워터스가 거의 혼자서 제작하다 멤버들과의 불화로 1983년 탈퇴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다만 가브리엘은 워터스 급의 독재를 하진 않았다.
-
앨범 아트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공룡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
[1]
이 음반 이후부터 1987년
A Momentary Lapse of Reason을 발매하기 전까지 음반에 멤버들의 사진을 삽입하지 않았다.
[2]
멤버들의 사진을 합성한 것인데, 멤버들이 시간약속을 잘 지키지 않아 함께 모이기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합성한 것이라고 한다(...)
[3]
Meddle은 간섭하다, 말참견을 하다 라는 뜻이있다.
[4]
Foxtrot의 경우 Supper's Ready, Meddle의 경우
Ech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