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2585e6,#2585e6 {{{#!folding [ 일류신 항공기 목록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e5e5e5 |
민항기 | |
단발기 | Il-103 | |
쌍발기 | Il-14 ‧ Il-114 ‧ MC-21(공동개발) | |
4발기 | Il-18 ‧ Il-62 ‧ Il-86 ‧ Il-96 | |
군용기 | ||
공격기 | Il-2 ‧ Il-10 ‧ Il-102 | |
폭격기 | DB-3 ‧ Il-28 | |
수송기 | Il-12 ‧ Il-76 ‧ Il-476 | |
조기경보기 | A-50 ‧ KJ-2000 ‧ A-100 | |
공중급유기 | Il-78 | |
ABL | A-60 | |
대잠초계기 | Il-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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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트, MC-21-300, 73051, MC-21의 프로토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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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21-300의 조종석 |
Magistral'ny Samolët 21 veka
Mainline Aircraft Of The 21st Century
1. 개요
러시아의 항공기 제조사인 통합항공기제작사(UAC) 공동개발 중인 쌍발 여객기2. 제원
MC-21 제원 | |||
MC-21-200 | MC-21-300(310) | MC-21-400 | |
좌석수(2-Class) | 132 | 163~211 | 192~212 |
동체 길이 | 36.8m | 42.3m | 46.7m |
날개 길이 | 35.9m | 36.8m | |
이륙최대중량(MTOW) | 72,390kg | 79,250kg | 87,230kg |
항속거리 | 6,400km | 6,000km | - |
항속거리 (최대 중량 기준) |
5,000km | 5,500km | |
순항속도 | 마하 0.87 | ||
엔진 |
아비아드비가텔 PD-14A |
3. 상세
수호이 수퍼제트 100보다 대형인 구형 Tu-154와 Tu-204를 대체하는게 목적이다. 그리고 협동형 여객기의 선두주자인 에어버스의 A320과 보잉의 737 대신 러시아 국내선 및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의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개발하고 있다. 초기 개발 목표는 A320이나 737보다 15% 높은 연료 효율, 20% 낮은 가격을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러시아의 루블화 폭락 등으로 인하여 개발이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Tu-204SM의 생산 기간이 연장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러시아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연구에 가속화를 내고 있으며 2025년까지는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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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트 MC-21-300의 롤아웃 현장 |
2016년 6월 8일 초도 기체인 73051이 롤아웃되었다. 2017년 5월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
2022년 여름부터 로시야 항공에서 MC-21로 상업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2030년까지 대규모 민간 항공 산업 및 제조업 육성으로 MC-21 관련 사업에 집중 투자하기로 밝혔다.
2025년까지 연간 36대의 MC-21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 또한 이번 MAKS-2021에서 Sukhoi Superjet 100, IL-114-300과 더불어 민간 항공 부분에서 적지 않은 수의 계약이 체결되었다.
2021년 10월 5일, 산업통상부 장관 데니스 만투로프는 러시아-24 TV 채널에서 S7 항공이 MC-21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
런치 커스터머는 이르아에로 항공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서방의 경제제재의 영향은 양면적이다. 서방과의 관계악화로 러시아제 민항기를 서방시장에 팔기는 어려워졌고 또 각종 서방제 부품 수입도 어려워져 러시아 국내조달을 위해 추가 자금과 기간이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보잉 등 서방제 완제품 비행기도 수입할 수 없어 외산 수입금지 조치나 마찬가지로 러시아 국내 민항기 수요는 우수한 서방제들과 힘들게 경쟁하지 않고 러시아 제작사가 손쉽게 독점할 수 있게 되었다. 대형민항기도 수입할 수 없게 되자 외산에 밀려 생산 중단되었던 구소련제 광동체 대형 민항기 생산을 재개하거나 중국과 CR929를 공동개발 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경제제재로 주요 부품 수입이 모두 막히면서 항공기 개발, 생산 역량이 모두 후퇴하여 둘 다 어려워졌다. 결국 CR929 사업은 러시아의 참여가 취소되고 중국 단독개발인 C929 사업으로 전환되었다.
4. 형식
4.1. MC-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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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항공, 73054 |
4.2. MC-2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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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트, 73056 |
자국산 엔진인 아비아드비가텔 PD-14를 장착한 형식.
4.3. MC-21-400
5. 경쟁 기종
- 보잉 - 보잉 737 MAX[2]
- 에어버스 - A320neo 패밀리[3]
- COMAC - C919
6. 특징
- 플라이 바이 와이어나 탄소섬유를 이용한 날개 제작 등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Tu-204처럼 러시아제 아비아드비가텔 엔진과 프랫 & 휘트니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기체 명도 살짝 바뀌는데 MC21-300은 서방제 엔진을 MC21-310은 러시아제 엔진을 사용한 기체명이며 동체는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러시아제 아비아드비가텔 엔진은 PD-14A이며 이 기체를 위해 연비와 소음 오염배출등 서구제 엔진에 버금가는 고성능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의 영향으로 서방제 전자장비나 엔진을 사실상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황이라 실제 양산기는 전부 러시아제 엔진이나 부품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 A320 패밀리나 보잉 737보다 우위에 서는 것을 개발 목표로 삼은 만큼 두 기종보다 넓은 복도, 좌석넓이, 그리고 선반을 홍보하고 있다.
- Магистральный Самолёт 21 века는 21세기의 주력 여객기라는 뜻이다.
- 로마자 표기는 통상적인 러시아 기종의 전례에 따르면 MS-21이 되어야 할 것이나, 제조사인 통합항공기제작사(UAC)가 MC-21을 정식 표기로 채택했다. 키릴 문자의 С는 로마자의 S에 해당한다. 실제 안토노프의 Ан, 투폴레프의 Ту 또한 모양이 같은 로마자로 써 버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대러제재로 인해 엔진 수출이 금지된 상태이다.
[2]
737 MAX 7과 737 MAX 8 사이의 체급이다.
[3]
A319neo와
A320neo 사이의 체급이다. 덩치 자체는 C919가
A320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