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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int Strike Missile |
1. 개요
노르웨이의 콩스버그가 2012년 개발한 순항 미사일. JSM은 합동 타격 미사일(Joint Strike Missile)의 약어이다.2. 제원
| Joint Strike Missile | |
| 중량 | 402kg |
| 길이 | 3.98m |
| 탄두중량 | 125kg |
| 추진체계 | 터보제트 엔진 |
| 유도체계 |
적외선 영상유도(종말단계) +
관성유도 및
지형대조항법 양방향 데이터 링크 |
| 사거리 | 185[1] ~ 555km[2] |
3. 특징
NSM을 F-35의 내부무장창에 탑재[3]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부터 레이시온과 공동개발했다. 공기흡입구 등 형상이 약간 변형되었고, 지상 공격 모드 및 양방향 데이터 링크가 적용되어 전투기나 관제 센터, 다른 미사일과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2021년에 초기 작전 능력(IOC)을 획득할 예정으로 F-35에는 Block 4부터 통합된다. F-35 뿐만 아니라 F-16에도 통합될 예정이다.
JSM은 현시점에서 튀르키예의 방산업체 로켓산과 록히드 마틴이 공동개발한 대함/대지 스탠드 오프 미사일인 SOM-J와 함께 F-35의 내부무장창에 탑재, 운용을 전제로 제작되는 단 2종류의 장사정 대함 미사일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튀르키예의 F-35 도입이 S-400 도입 문제로 취소되고, SOM-J 내부 무장창 탑재 계획도 덩달아 중단되면서, 현재로서는 JSM이 유일한 F-35 전용 내부 무장 장사정 공대함 미사일로 남게되었다.
2021년 2월, F-35에 내장된 JSM 모형의 첫 투하시험이 실시되었다.
4. 운용국
[1]
Lo-Lo-Lo 비행 시
[2]
Hi-Hi-Lo 비행 시
[3]
다만 수직이착륙형인 F-35B의 경우 설계상 VTOL 엔진의 간섭으로 인해 내부무장 불가능
[4]
호주는 JSM 개발 초기부터 투자를 했으며, 적외선 센서 대신 자국산 패시브 레이더 시커를 JSM에 통합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5]
일본이 도입을 확정한 최초의 스탠드-오프 미사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