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14:38:16

IVAO

<colcolor=#fff,#000> 이바오
IVAO
파일:IVAOnew.svg
국가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설립일 1998년
유형 비영리 단체
관련링크
홈페이지 파일:IVAOlogo.png / 파일:ivaoxelogonew.png (XE지부)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운영방식
2.1. 지부
3. 레이팅
3.1. 레이팅 표3.2. 레이팅 별 포지션
4. 밧심과의 비교
4.1. 공통점4.2. 차이점
5. 여담

[clearfix]

1. 개요

벨기에에 위치한 비행 시뮬레이션 관제 단체이다.

1998년 비행 시뮬레이션 애호가들이 다른 몇몇 사람들과 함께 세웠다고 홈페이지에 명시 되어있으며, 옆동네 밧심과 양대산맥이다.

비교적 널널한 규정과 뉴비에 친화적인 환경[1]으로 인해 입문하기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약 관제를 받으면서 비행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교신하는 법을 관제사가 1대1로 직접 알려주기도 한다.

비행 또는 관제를 할 예정이라면 동아시아 지부 디스코드에서 관련 정보나 관제사를 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 운영방식

밧심과 비슷하지만 자본은 후원과 에어로소프트의 자금조달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진은 밧심과 비슷하게 이사회가 이루어져있어, 본사[2]에서 산하 지부를 두고 있는 형식으로, 모든 지부는 본 지부의 허가를 받아 만들어진다.

산하 지부의 운영진은 자치제가 아닌 본사에서 결정해준다.

2.1. 지부

IVAO도 밧심과 똑같이 나라별 지부가 있다. 대표적으로 동아시아 지부인 XE지부가 있는데, XE가 생기기전 동아시아에서는 홍콩지부가 유일한 활성화 되어있는 지부였다.

한국지부는 원래부터 없었으나, DAFSIM이라는 IVAO와 밧심과 비슷한 단체에서 넘어온 유저들이 홍콩지부와 협력을 통해 XE지부가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IVAO에서 보통 지부의 이름 앞에 X가 붙어있으면 각 나라들이 통합된 지부이며, 예를 들면 XE지부는 기존에 없었던 지부인 한국, 필리핀, 대만, 베트남, 마카오 동아시아의 국가들이 포함되었다. 북미는 XA가 있는데 캐나다, 미국이 포함되어있다.

3. 레이팅

3.1. 레이팅 표

관제사 레이팅
레이팅 필요 접속 시간 이론시험 필요 여부 실기시험 필요 여부
AS1 (가입즉시) 0 X X
AS2 10 X X
AS3 25 O X
ADC 50 O O
APC 100 O O
ACC 200 O O
SEC 1000 O O
파일럿 레이팅
레이팅 필요 접속 시간 이론시험 필요 여부 실기시험 필요 여부
FS1 (가입즉시) 0 X X
FS2 10 X X
FS3 25 O X
PP 50 O O
SPP 100 O O
ATP 200 O O

3.2. 레이팅 별 포지션

레이팅 별 접속 가능 포지션
포지션 AS1 AS2 AS3 ADC 이상
전국 딜리버리~그라운드 O O O O
전국 타워 O (인천X) O O O
마이너 공항 어프로치 O O O O
메이저 공항 어프로치 X X O O
MCRC (MIL_CTR) X X O O
컨트롤 X X X O
*메이저 공항 : 인천, 김포, 제주, 김해

4. 밧심과의 비교

4.1. 공통점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Prepar3D, X-Plane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관제를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받으려면 Navigraph 또는 에어로소프트의 최신 AIRAC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 자신이 비행을 하고 있는 공역에 관제사가 없다면, 라디오 패널에 청취주파수를 유니콤(122.80Mhz)으로 전환해 계속 해당 공역의 트래픽 등을 주시해야된다.

밧심과 마찬가지로, 만 13세 이하일 경우, 계정을 정지 당할수 있다. 또한 무조건 본인 명의로 해야한다.

대부분 관제시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이며, 한국어 관제도 요청할 수 있다. AIP에 명시되어 있는 관제 공식 언어도 한국어 및 영어이다.

4.2. 차이점

밧심과 다르게 ATC가 AS3[3][4]부터 메이저 공항 접근관제소는 무려 자율이다. 즉, 제약이 없다. 마이너 공항은 AS1부터 가능하다.

이러한 것들을 이용해 기본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관제를 들어오는 유저들이 가끔 있어, 한국을 비행하는 외국인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단순 실력이 부족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예 기본적인 것들을 모르는 유저들이다.

비상상황을 받아주며, 군사 비행이 자유롭다. 트래픽이 많거나, 관제사 승격시험, 해외 이벤트인 상황에서 비상상황을 요구할 경우 거부당할 수 있다. 특히 관제사 승격 시험에 경우, 관리자에게 경고를 받거나, 계정이 정지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비상시 사용가능한 식별부호는 7700(비상상황), 7600(라디오 고장)이 있다. 7500(하이재킹)의 경우 입력시 바로 접속이 끊어진다.

손수 깔아야되는 밧심과 다르게, MTL이라는 자체 개발 프로그램이 트래픽 팩을 깔아주며, MTL에서 트래픽팩을 관리해준다.

5. 여담

  • 만약 가상 항공사를 신청하려면, 신청인이 ADC 혹은 PP 이상의 레이팅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자사 홈페이지가 있으면 밧심과 같이 가상 항공사를 신청할 수 있다.
  • ADC 혹은 PP로 승급하는 방법은 AS3 혹은 FS3를 따고, 이론 시험을 합격하면 실기 시험을 봐야 승급 할 수 있다. AS3, FS3은 비행 또는 관제시간 25시간을 채우고 이론시험을 합격하면 자동으로 승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XE 디스코드를 들어와서 유저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 커트라인은 75점이며, 시험을 한번 탈락하면 일정 기간 이후 재시험을 불 수 있다.
  • 요즘들어 한국공역에 관제사 접속량이 많아지는편이다. 만약 뉴비라면 밧심보단 이바오를 통해서 느낌을 익히고가자.

[1] 분위기, 소프트웨어 지원 등 [2] 2년을 임기로 4~5명의 이사회가 관리한다. [3] 관제 25시간, 이론시험 합격. [4] ADC 이론시험, 실기시험을 봐서 ADC로 올리면 컨트롤을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