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4:05:51

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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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일본의 게임 회사
1.1. 출시작
2. 대만의 게임 회사
2.1. 주요 작품

1. 일본의 게임 회사


파일:54D6064F-AD9C-4E32-9767-DBD50EC1614B.png

Information Global Service

1980년대 ~ 1990년대 사이에 있었던 일본의 게임 회사.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미국 지사가 있었다.

1.1. 출시작

  • 슈퍼 두더지 잡기!! 폭군 모구라(1989, FC)
    두더지게임. IGS의 첫 작품으로, 'Tap-Tap Mat'라는 전용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게임이다.
  • 신밧드: 지저의 대마궁(1990, PCE)
  • 사이버코어(1990, PCE)
  • 월드 비치 발리(북미판은 소닉 스파이크)(1990, PCE)
    비치 발리볼 게임. 북미판이 먼저 나온 케이스 1.
  • 아스트로 래비(1990, GB)
    회사의 첫 게임보이 게임.
  • 바이올렌트 솔져(북미판은 시니스트론)(1990, PCE)
    횡스크롤 슈팅 게임. 개발은 알파 시스템.
  • 배틀 스타디움: 선발 프로 야구(1990, FC)
    야구 게임. 주변기기로 '배틀 박스'라는 패미컴 확장 단자에 장착하는 장치가 있는데, 저장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일종의 외장형 저장 기기였다. 해당 기기와 호환되는 게임은 본작과 아래의 '아르마딜로' 단 두 작품.
  • 배틀 기우스[1](1991, GB)
    종스크롤 슈팅 게임. 북미에서는 'Triple A'라는 제목으로 발매 예정이었다고 하나 무산.
  • 퍼즈닉(1991, FC)
    동명의 아케이드 퍼즐 게임의 패미컴 이식작.[2] 실 제작은 타이토이며, IGS는 일본 내 유통 담당.
  • 로보코 워즈(1991, FC)
    타이토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유통 담당.
  • 마술피리전설 아스트라리우스(1991, TCD)
  • 트리키(북미판 트리키 킥)(1991, PCE)
    퍼즐 게임. 북미판이 먼저 나온 케이스 2. 알파 시스템 개발.
  • 아르마딜로(1991, FC)
  • 다아나: 여신탄생(1991, MD)
    이 회사 유일의 메가 드라이브용 게임.[3] 삼성전자에서 스토리를 번역하여 국내에 정발한 바 있다.
  • IQ 패닉(1992, TCD)
  • 전략 시뮬레이션: 음모의 혹성 샹카라(1992, FC)
  • 눈물의 용: 마작비상전(1992, SFC)
    만화 원작 마작 게임.
  • 로켓티어(1992, SFC)
    노바로직에서 PC용으로 출시했던 동명의 영화 원작 게임의 슈퍼 패미컴 이식작. AVGN에게 대차게 까인 바 있다.
  • J.리그 파이팅 사커: 더 킹 오브 에이스 스트라이커즈(1992, GB/1993, FC)
    J리그 첫 공식 비디오 게임. 패미컴 버전은 IGS에서 출시한 마지막 게임으로 확인되는 작품이다.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1993, SFC)
    일본 내 유통. 북미판 유통은 액티비전.
  • 부라이: 팔옥의 용사전설(1991, TCD/1992, SCD/1993, SFC)
    판도라 박스가 개발한 RPG.

2. 대만의 게임 회사


파일:IGS_logo.png

International Games System / 鈊象電子股份有限公司(심상전자고분유한공사/심상전자 주식회사)

1989년 설립된 대만 게임 제작사. 1번 항목과는 관계없는 회사이다.

일본 게임에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경쟁하는 회사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초창기에는 에일리언 챌린지로 대표되는 기괴한 센스와 조악한 그래픽, 근본없는 게임성 등으로 인해 싸구려 이미테이션 게임이나 만드는 삼류 회사라는 이미지였지만, 점차 일본 게임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제법 완성도 있는 작품들을 내놓으면서 지명도를 얻게 되었다. 특히 경쟁 상대였던 SNK 캡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 본사가 자체 개발한 기판 'PolyGame Master( PGM)'는 네오지오 MVS의 그것을 상당히 의식한 듯한 구조와 성능을 지니고 있다.

제작하는 게임들의 장르가 의외로 폭이 상당히 넓어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부터 대전 격투 게임, 퍼즐 게임, 심지어 리듬 게임도 있다.

일본 게임사들과 여러 번 협업을 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케이브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도돈파치 2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해당 작품은 돈파치 시리즈 전체로 봤을 때는 매우 이질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팬들에게는 내놓은 작품 취급을 받지만,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제법 준수한 편이라[4] 케이브와의 관계는 꽤 좋았는지 케이브가 도돈파치 대왕생, 케츠이를 후기 PGM 기판으로 내놓기도 했다.

IGS에서 제작한 게임들은 대체적으로 공통된 특징이 여러 가지 있는데, 첫째로 중화권 게임 회사의 작품이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할 정도로 그래픽이 제법 준수하다는 점이다. 물론 초기 작품은 예외고, 형의권이나 데몬 프론트 등의 후기작들을 보면 프레임이 부드럽고 도트 퀄리티도 꽤나 뛰어나다.

그리고 스코어링이 단순한 자기만족 용도가 아니라 게임 진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삼국전기 시리즈는 점수가 곧 경험치이며, 데몬 프론트의 경우 진 보스를 볼 수 있는 조건 중 하나가 1억 점 이상 획득인 등 공식적으로 스코어링을 권장한다. 또한 게임 제한 시간이 매우 촉박한 것도 희한한 특징. 조금이라도 진행을 지체하면 무조건 전진을 재촉하는 화살표 표시와 함께 10초가 카운트된다.

이렇듯 나름대로 이색적인 감성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틈새시장을 공략해 왔지만, 오리지널리티가 지나치게 결여되어 있다는 약점 때문에 전성기가 그리 오래 가지는 못했다. 당장 가장 완성도가 높은 삼국전기 시리즈만 보더라도 던전 앤 드래곤의 시스템을 노골적으로 베낀 게임이며, 게임 내적으로 봐도 특정 기술들이 타 게임의 필살기를 그대로 가져온 비주얼을 보이는 등 표절이 심하다.[5]

2010년도 이후로 액션 아케이드 게임 사업은 사실상 철수한 상태이며, 대신 사행성 게임 유통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물고기들을 닥치는 대로 쏴서 파괴한 뒤 그 점수만큼 메달을 따는 '오션 킹' 시리즈가 상당한 유명세를 얻어서 미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고 하며, 모바일로도 이식된 동시에 지역 락도 안 걸려 있어서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다만 의외로 설치할 때 요구하는 사항이 많으니 직접 해 볼 생각이라면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하게 해 둘 것.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작품에서 한국어가 지원된다.

2.1. 주요 작품


[1] 영문 표기는 'Vattle Giuce'. 묘하게 모 영화가 연상되는 듯한 제목이긴 한데, 이 쪽도 아마 베텔게우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 본작의 일본 내수용 아케이드 버전은 19禁 게임이다. 심의 등으로 인해 해외 수출용 버전 및 일부 PC 계열 기종을 제외한 이식작들은 19禁 부분이 삭제되거나 다른 이미지로 대체되었다. [3] 1993년에 삼성전자와의 합작으로 '프린세스 파이트'라는 격투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던것으로 보이나 무산된 바 있다. [4] 당시 IGS는 슈팅 게임을 제작한 경험이 없었으며, 케이브에게서는 라이선스 외에 인력이나 기술 지원을 일체 받지 않았다. [5] 대표적으로 장비의 필살기 '야차탐해'는 테리 보가드 트리플 가이저를, 조운의 "나타곤륜"은 빌리 칸 초화염 선풍곤을 그대로 베꼈다. [6] 1994년 작품의 건슈팅 게임. 일본에서의 발매는 타이토가 담당했다. [7] 아이디어 팩토리로부터 하청제작을 받은거라고 한다. 네버랜드 세계 설정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시리즈의 유일한 대전액션게임. [8] 국내 발매원은 안다미로. 현재 국내에 정발된 것은 2탄과 3탄인 '스피드 라이더 2', ' 스피드 라이더 3' 다. [9] 특이하게도 아케이드 버전이 한글화 되어 국내에 들어왔다. [10] 형의권의 전작쯤 되는 게임. [11] 다른 그림 찾기 퍼즐 게임. [12] 댄스 에볼루션 비슷한 댄스 게임. [13] 로봇 배틀을 소재로 하고 초등학교 영단어 학습게임을 표방한 아동대상 트레이딩 카드 아케이드 게임(ATCG). 대만, 중국 및 홍콩, 싱가포르등 중화권 지역에서 가동중. 청소년 오락실 대상보다는 마트 등지의 싱글로케이션 형태 입하로 추정. [14] 프리파라비슷한 여아대상의 싱글로케이션 ATCG 게임? 청소년 오락실 대상보다는 마트 등지의 싱글로케이션 형태 입하로 추정. [15] 아케이드 성향의 레이싱 게임. 특징으로는 움직이는 모션 시트가 장착되어 가속/감속, 선회 시 마다 의자가 움직인다. 각도까지 꽤 많이 바뀌어서인지 무려 안전 벨트가 있는게 특징. [16] HMD 기어로 HTC VIVE를 사용한다. 국내에도 정발은 되었으나 가동하는 업소가 몇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