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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스프링 힐 공장 GM Spring Hill Assemly, 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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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771d8><colcolor=#FFF> 개요 | |
| 국가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위치 | 테네시 주 윌리엄슨/마우리 카운티 스프링 힐 |
| 상세 주소 | 100 Saturn Parkway Spring Hill, Tennessee |
| 우편 주소 | 37174 |
| 개장 연도 | 1990년 |
| 소유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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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 |
8.1㎢ 730,000㎡ |
| 좌표 |
북위 35도 44분 24초 서경 86도 57분 54초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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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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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테네시 주에 위치한 제너럴 모터스의 자동차 제조 공장이다.2. 역사
2.1. 새턴 브랜드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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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턴 브랜드 시절의 스프링 힐 공장 |
1985년 1월 7일 새턴 브랜드가 설립된 후 곧 제조 시설 부지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당시 테네시 주의 주지사였던 라마 알렉산더 지사는 자신들 주에 공장이 들어서길 원해 적극적인 구애를 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7월 26일 최종적으로 공장 유치에 성공하게 되었다. 당시 스프링 힐 지역의 인구는 1,000명밖에 되지 않는 소도시였다. 이후 같ㅇ른 해 9월 세금을 대체하는 지불금 협상이 이루어졌고, 지역 교통국은 2,930만 달러[1]을 투입해 65번 주간 고속도로와 연결하는 8km의 연결 도로인 새턴 파크웨이(Saturn Parkway, 396번 국도)의 건설 역시 발표되어 1989년에 완공되었다.
공장 예비 부지 공사는 1986년 5월부터 시작되었고, 2개월 후에 건설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새턴 S-시리즈는 1990년 7월 31일에 나왔다. 해당 공장에는 4기통 엔진 조립 공장, 자동차 조립 공장, 페인트 및 플라스틱 공장, 부품 창고 및 방문자 센터가 포함되었으며, 새턴 홈커밍 페스티벌과 같이 공장 견학을 시켜주는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활동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공장의 운영 방식은 초기 GM이 택했던 차량이 한 곳에서 시작되는 허브 공장이 특징[2]으로, 1909년에 형성된 제너럴 모터스가 발전하던 방식을 채택한 것이었다. 이후 2004년 3월까지는 새턴 코퍼레이션이 담당하는 유일한 자동차 제조 공장이었으나 UAW와 새로운 계약을 비준하게 되면서 제너럴 모터스가 운영권을 쥐었지만 2007년 3월까지는 기존 새턴 차량들을 계속 생산하였다.
2005년에는 연간 198,142대의 차량을 생산하였으며, 하버 컨설팅 측에서는 2006년 해당 공장 내의 새턴 아이온 생산라인을 북미에서 10번째로 가장 효율적인 자동차 공장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GM은 서서히 재정난을 겪고 있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구조조정 노력의 일환으로 공장을 폐쇄하려고까지 했지만, 주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이후 쉐보레 트래버스 생산[3]을 위한 라인 구축을 진행했고, 이 시기 이후부터 더 이산 새턴 브랜드만 생산하는 공장이 아닌 다른 제너럴 모터스의 차량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2.2. 새턴의 해체 이후
하지만, 2009년 GM은 파산했고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던 쉐보레 트래버스의 물량은 미시간 주 랜싱 델타 타운쉽 공장으로 이관되면서 잠시 일감이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이로 인해 거의 2,500명의 노동자들이 해고, 매입 및 조기 퇴직당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이후 2011년 9월이 되어서야 공장을 놀리지 않겠다고 언급하기 시작했고, 같은 해 11월에 이 공장의 차량 조립 부품을 초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장으로 만들려고 하면서 초기에는 쉐보레 이쿼녹스를 시작으로 다른 비슷한 크기의 차량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하겠다는 내용이 나오기 시작했다.이후 2015년에 공장 전체 시설을 재개할 것이라 발표하면서 주변 지역을 위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다. 공장의 시설과 북미 및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를 바라고 있었으며, 현재 GM이 북미에서 운영하는 공장 중 가장 큰 공장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후 쉐보레 이쿼녹스, GMC 아카디아와 홀덴 아카디아와 같은 SUV를 생산하기도 했다.
2019년에 GM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 공장에 20억 달러[4]의 비용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2020년 10월에 캐딜락 리릭과 같은 전기차 생산을 위해 추가적인 20억 달러를 투입한 바 있었다. 그로 인해 현재는 캐딜락 SUV들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자리잡았다.
2023년 말에는 LG엔솔과 합자한 얼티엄셀즈의 첫 전기차 배터리 생산이 이루어졌고, 올해부터 배터리 대량 생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3. 역대 생산 차량
3.1. 생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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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 차량 | 생산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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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2016년~현재 |
| XT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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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현재 |
| XT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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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현재 |
| 리릭 | |
3.2.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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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 차량 | 생산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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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2002년 |
| S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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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2007년[5] |
| 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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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2007년 |
| 아이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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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 차량 | 생산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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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2008년~2010년 |
| 트래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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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015년 |
| 이쿼녹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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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 차량 | 생산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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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2016년~2021년 |
| 아카디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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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 차량 | 생산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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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2023년[6] |
| 아카디아 | |
[1]
당시 가치(1985년 연평균) 기준으로 현재 가치 환산 시, 965억 1,073만원
[2]
과거
쉐보레,
올즈모빌,
뷰익,
캐딜락,
GMC와 같은 기업들은 본 공장과
1933년에 미국의 주요 도시에 지사 형태의 조립 공장이 설립되었고 이들은 허브 공장에서 녹다운 키트를 받아 GM 차량들을 현지에서 수요에 맞게 조립하는 방식을 갖추고 있었다. 당시 허브 공장은
뷰익,
쉐보레의
미시간 주 플린트 공장,
올즈모빌의 랜싱 공장,
폰티악의 폰티악 공장,
캐딜락의 디트로이트 공장이 있었다.
[3]
금속 도장을 추가하는 대신 기존 새턴 차량들에 들어간 플라스틱 패널 장비들을 제거하였다.
[4]
약 2조 6,777억원
[5]
공교롭게도
첫 생산일이...
[6]
이후 생산분은 원래 제조되던
GM 랜싱 델타 타운쉽 공장으로 이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