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5:36:07

Forever(스트라토바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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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2A8D9><colcolor=#0A83EA> Forever
파일:episode Stratovarius.jpg
발매일
[[핀란드|]][[틀:국기|]][[틀:국기|]] 1996년 4월 22일
가수 스트라토바리우스
재생 시간 3:06
프로듀서 티모 코티펠토

1. 개요2. 앨범 소개3. 가사4. 기타

[clearfix]

1. 개요

핀란드 메탈 밴드 스트라토바리우스 1996년 노래. 기타리스트인 티모 톨키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가사는 영어이다.

2. 앨범 소개

3. 가사

Forever
Music Video
[ 가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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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to days I still recall
Oh how happy I was then
There was no sorrow
There was no pain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sunshine in my eyes

I'm still there everywhere
I'm the dust in the wind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I'm the wind in the trees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I'm still there everywhere
I'm the dust in the wind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I'm the wind in the trees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Will you wait for me forever?

난 혼자 어둠 속에 있었죠
내 삶의 겨울은 너무나 빨리 왔죠
아직도 기억하는 그 때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 가봅니다

오 그땐 얼마나 행복했던지
슬픔도 없었고
고통도 없었죠
눈에 햇살을 받으면서 푸르른 벌판을 거닐었죠

어디에 가든 난 그때를 기억하죠
나는 바람 속의 먼지처럼 보잘것없지요
난 북녘 하늘의 별과 같은 존재예요
난 결코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았죠
난 나무에 부는 바람이랍니다
당신은 날 위해 영원히 기다려 주시겠어요?

어디에 가든 난 그때를 기억하죠
나는 바람 속의 먼지처럼 보잘것없지요
난 북녘 하늘의 별과 같은 존재예요
난 결코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았죠
난 나무에 부는 바람이랍니다
당신은 날 위해 영원히 기다려 주시겠어요?
당신은 날 위해 영원히 기다려 주시겠어요?
날 위해 영원히 기다려 주시겠어요?

출처

4. 기타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가 더 왼쪽으로 말아 김서방으로 몬더그린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래 분위기가 워낙 암울하다 보니 우울한 느낌을 내는 BGM으로 많이 사용된다. 가사도 그에 못지않게 암울 그 자체.

유독 한국에서는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드라마 첫사랑(KBS)의 OST로 수록된 애수가 넘치는 이 발라드곡만 유명한 밴드이다. 이 곡 때문에 록발라드 그룹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 당시 실화로, 한국 아줌마들이 이 곡을 듣고 앨범을 샀는데, 첫 트랙부터 강렬한 메탈곡인 빠더 타임!!!!![1] 결국 무지막지한 사운드에 기절할 뻔 했던 아줌마들의 반품[2]이 속출했고, 반품사태를 확인하기 위해 리더인 티모 톨키가 한국을 찾아왔었다. 이들의 주요 아시아 시장이 일본이고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기에 인접 시장인 한국이 메탈 음악의 불모지라는 것을 모르고 일본과 비슷한 성향일 것이라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래도 반품사태가 일어났어도 반품하지 않고 '이미 산 거 그냥 듣지 뭐'하고 CD를 플레이어에 넣고 돌린 아주머니 또한 많았던 모양이다. 그리고나서 감미로운 메탈의 사운드에 반하기도.. 실제로 당시 Forever가 수록된 Episode 앨범 음반 판매량이 2만 장이 넘었다고 하니. 당시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외국 음악 앨범 중에서도 제일 많이 팔렸다고 한다. 링크

국내에서는 첫사랑 OST로 쓰인 이래, 1997년 알리사 밀라노가 출연한 모 화장품 광고에도 쓰여지는 등 인기가 굉장히 많아서 여기저기 쓰였다. 인터넷 세대들에게 가장 친숙할 예시로는, 2007년 스타크래프트 중계 중에서 해설자가 "아~ 망했어요"를 말하는 것에 합성한 버전이 디시인사이드 HIT 갤러리에 올라온 것.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 한정으로 음성지원 때문에 개그계 BGM으로도 분류된다(…).

응원가로도 사용되는데, 고려대학교에서 먼저 편곡해서 사용하던 것을 LG 트윈스가 따라했다.[3]
고려대학교 응원가 버전 LG 트윈스 응원가 버전

그 외에도 여기저기에서 사용되었는데, KBS 불후의 명곡에서 윤민수 신용재가 부른 이선희 인연에서도 편곡 될 때 전주 부분이 샘플링 되기도 하였다. 추가로 Unbreakable은 WCS에 편입되기전의 GSL이였던 2013 HOT6 GSL Season 1 코드 A 3경기 오프닝멘트곡으로 쓰였다. 유독 한국과의 인연이 많은 곡이다.

Metal Land POWER METAL COLLECTION SPECIAL BALLADS EDITION BY METAL LAND에 들어갔다.

유튜버 보따 초창기 영상의 BGM으로 종종 쓰였다. 하지만 현재는 저작권 때문인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스트리토바리우스 본인들이 라이브때 자주 선곡하는 것을 보면 본인들도 이 곡에 애착이 있긴 한 모양이다.


[1] 음반매장에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앨범을 틀어 놓으면(Forever 때문이긴 하지만..)...이 노래 누구 거예요 하면서 문의하는 메탈키드들이 많았다. [2] 당시 몇몇 음반매장에서 카운터 보는 직원들에게 반품사태를 막기 위해 음반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이거 헤비메탈 밴드의 앨범입니다"를 주지 시켰다. 그래도 반품... 나중에 Forever가 들어간 컴필레이션 앨범이 나오면서 좀 괜찮아졌다. [3] 실제로 이런 식으로 대학에서 쓰던 응원가를 프로 구단이 가사만 바꿔서 따라하는 응원가들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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