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떡밥 및 가설
2.1. 미해결 떡밥
3. 의문점4. 틀린 가설이나 맥거핀들2.1.1. 애니매트로닉스 및 등장인물에 관한 떡밥 및 가설2.1.2. 둘 다 관련된 떡밥 및 가설2.1.3.
애프튼 일가에 관련된 떡밥2.1.4. 타임라인 관련 떡밥
2.2. 해결된 떡밥들2.1.4.1. 4편의 악몽 경비일은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2.1.4.2. SB의 진엔딩 2.1.4.3.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공식 스토리 연관성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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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떡밥 및 가설들을 서술한 문서.2. 떡밥 및 가설
작중에선 중요 스토리가 대놓고 나오는 것이 아닌 떡밥을 풀어 은유적으로 스토리를 알려주는데, 그만큼 팬덤 내에선 떡밥에 관한 아주 많은 추측과 논쟁이 있다. 이후 기존 개인 제작 시리즈의 틀이 어느 정도 잡힌 후, 현재는 직접적으로 알려주거나 제작자가 직접 말해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뿐 아니라 공식 소설과 같은 미디어를 통해서도 스토리에 관한 떡밥들을 알려주고 있다.2.1. 미해결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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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프레디의 정체
자세한 내용은 골든 프레디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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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QFSFASXC의 정체
골든 프레디보다 더 큰 떡밥으로 섀도우 보니의 정체는 무엇인가이다. 과거에는 나이트메어 보니라는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너무 무리수라는 것이 밝혀졌고 다시 베일에 빠졌다. 4편 미니게임에만 등장한 섀도우 프레디와 달리 4,UCN,HW,SD까지 연속으로 출현하면서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다가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섀도우 보니가 에고니라는 물질로 힘을 얻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나마 풀리긴 했다. 아니면 데이브 애프튼인것 아니냐는 말이 있다. 원낙 행적이 애매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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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프레디의 정체
사실상 가장 큰 떡밥으로 2편부터 시작되어 RUIN까지 거의 언급도 안되고 소설에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떡밥이 제일 많다. 한때 섀도우 프레디의 정체는 아무래도 4편의 나이트메어(프레드베어)로 유력했었다. 생김새도 비슷하고 미니게임에서도 프레드베어가 보라색으로도 묘사된적 있기 때문. 프레드베어, 즉 골든 프레디가 일부러 애니매트로닉스에 갇힌 아이들을 빼내고자 윌리엄에게 유인하기 위해 변장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후 섀도우 프레디가 골든 프레디의 다른 모습이라는 의견이 생기기 시작했다. 즉, 일반적인 골든 프레디의 모습일 때는 5번째 희생자의 모습이고, 섀도우 프레디의 모습일 때는 데이브 애프튼의 모습이라는, 골든 프레디에 두 명이 동시에 깃들었다는 가설에 입각해 만들어진 의견인 듯 보인다.
FFPS가 출시된 이후 이 섀도우 프레디가 레프티였다는 설이 많아졌다. FFPS의 광기 엔딩을 통해 레프티가 애니매트로닉스 포획용 미끼로봇으로 만들어졌다는 게 밝혀졌는데, 즉 헨리와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원래 퍼펫을 유인해서 포획하는데 쓰기 위해 레프티를 만들었던 것을 윌리엄이 오히려 이를 악용해서 1편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유인하는데에 사용했다는 주장이다. 그 외에도 단순히 섀도우 보니처럼 영적 존재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러나 현재 섀도우 프레디의 정체가 희생된 프레디 파즈베어 피자가게의 직원이라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해외에서는 유력한 가설로 떠오르고 있는데 실제로
실사영화의 홍보용 마케팅으로 올린
https://youtu.be/TkYJYLrqfAo?si=oIYQq7O_Z1xqYQot(5:54초 부근)영상속에 HELP WE ARE INVADED, PLEASE SEND FOOD AND WATER.[1]가 나오는데, 어딘가에 갇히거나 누군가의 침입으로 나갈 수 없게 된 듯한 문구와 더불어, 해당 모스 부호가 삽입된 장면이 직원이 도망가는 듯한 장면 중에 섀도우 프레디가 스쳐지나가는 모사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랑 게임이랑은 완전 다른 스토리지만 스콧이 소설이나 외전 게임에서 은유적으로 떡밥을 풀어놓았던 전적이 있고 영화에 스콧이 스토리 및 영상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
2.1.1. 애니매트로닉스 및 등장인물에 관한 떡밥 및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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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도 입질 사건(Bite of '87)의 범인
FNaF 1편에서만 넌지시 언급되고 후속작에선 한 번도 사건에 대한 명확한 서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미해결 상태. 언제 벌어졌는지, 피해자가 누군지는 대강 짐작해볼 수 있지만 범인이 누군지는 알 수 없다. 보통 팬덤에선 7일차 낮의 생일파티 행사에서 프레디[2], 구형 폭시[3]나 맹글[4],토이 프레디[5]로 추측하고 있다.[6] 어쩔 수 없이 구형 시리즈 친구들이 아니고 토이 친구들인 이유가 명백히 있다. 그 이유는 2편에 있던 구형 애들이 고쳐져서 나온 편이 1편인데, 토이들은 위험성 때문에 폐기 되었고, 구형 애들이 고쳐져서 1편에 나온 것을 보면 구형 시리즈 친구들은 범인이 아니게 된다.[7]
시간이 꽤 지난 후 상당히 신빙성 높은 추론이 하나 등장했는데 Bite of '87의 발생일은 5일차 낮(11월 12일)이고, 피해자는 제레미의 전임(낮 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이라는 설이다. 이렇게 된 경우 낮 시간대로 옮겨간 직원의 자리가 5일차에 갑자기 공석이 된 이유도, 6일차(11월 13일 밤)에 제레미가 일하러 나올 때 가게가 닫혀있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또한 애니매트로닉스의 안전성에 대해 낙천적이던 폰가이의 태도가 5일차 밤을 기점으로 갑자기 위화감이 들 정도로 돌변하는 것[8]에도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 이전엔 알 수 없던 최소 3개의 퍼즐이 한꺼번에 들어맞혀지는 셈. 그리고 후에 7일밤에 프리츠 스미스가 경비를 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4편에서 프레드베어가 주인공을 물어죽이는 사태가 터졌으나, 4편의 미니게임의 배경은 1983년이라 엄연히 다른 사건이다. 두 사건이 동일 사건이 되면 설정 충돌이 3개나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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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종이인형의 정체
FNaF 2와 FNaF 3에서 종종 사무실에 들어와서 사람을 놀라게 만드는 주범으로, 이 환각의 정체 또한 불명. 그렇게 인기있는 캐릭터도 아니라 정체가 밝혀질 일은 요원해보인다. 3편 엔딩에 나오는 윌리엄에 의해 죽은 아이들의 원혼을 상징한다는 가설이 있다. 둘 다 울고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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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피츠제럴드가 목숨이 위험한 알바를 6일씩이나 했던 이유
지금까지 나오거나 언급된 경비원들은 마이클 애프튼, 제레미의 전임, 폰가이, 제레미 피츠제럴드이다[9]
제레미의 전임은 일하던 도중 폰가이의 말로 본인이 직접 항의를 해서 낮 시간대로 옮겨졌다는 말이 있었고, 폰가이는 1편에서 후임을 위해 일하다가 사망하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마이클 애프튼은
아버지의 뒷수습을 하기 위한 행동이였고, 3편의 경비원은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마이클로 추측되는데, 제레미에 대해서는 하나도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낮에 본인이 낮시간대로 옮겨달라는 부탁을 하고, 이후 전임이 모종의 이유로 그만두자 낮 시간에 일할 수 있다고 폰가이가 전해줬을 수도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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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된 아이들의 수 - 토이 개체들과 벌룬보이, JJ에게도 영혼이 깃들어 있을까?
많은 팬들이 샬롯을 제외한 5명의 아이들이 퍼플가이에게 살해당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FNaF 2의 미니게임에서는 5명이라 하기엔 각 미니게임들의 시간이 다른데, FNaF 2 미니게임 Save Them[11]에서는 FNaF 2 와 맵 구조가 동일하고, 신형 애니매트로닉스가 메인 스테이지에 있다. 심지어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FNaF 2에서의 위치와 파손상태[12]가 같다.
반면에 FNaF 2 미니게임인 Get Ready[13]와 Help Them[14]에서는 구형들이 멀쩡한 상태이고 무엇보다 Get Ready에서는 멀쩡한 폭시가 현역으로 활동하는데[15] Get Ready와 Help Them은 83-85년도의 피자가게, Save Them은 87년도(즉, FNaF 2의 피자가게)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각각 5명, 6명이고, 즉 11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윌리엄은 87년도의 피자가게에서 6명을 더 살해하였다.[16]
또한 FFPS까지 나온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나이트메어들을 제외하면 모두 영혼이 깃들어 있거나 영혼이 깃들었다고 의심되는 개체들이므로[17] 2편의 토이 개체들 및 벌룬보이, JJ에게도 영혼이 깃들었을 수도 있다. 현재 영혼이 들어있다고 고려해야 할 개체들은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벌룬보이(혹은 JJ도 같이), 그리고 베이비를 제외한 펀타임 3구이다.[18]
현재 해외 팬덤에서는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도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 상당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라 여기고 있으며, 특히 벌룬 보이와 맹글은 2편 이후의 작품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그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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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드(즉, 베이비를 제외한 펀타임 개체들)에게는 영혼이 존재하는가?
자세한 내용은 에너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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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도의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다섯 아이 살해사건
자세한 내용은 골든 프레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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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매트로닉스들은 지성을 가지고 있는가?[19][20]
일단 현재로써는 각각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지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사람을 속일 정도로 높은 지능을 가졌다고 하는 에너드가 FNaF 1의 프레디 파즈베어처럼 CCTV의 사각지대로 이동하는 전략적인 움직임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프레디를 제외한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처럼 CCTV에 모습을 드러내고 움직이며, 에너드의 일원 중 하나인 펀타임 프레디는 Breaker Room에서 가게를 재부팅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틀어놓은 본본의 대사에 속아 넘어간다. 또한 폭시랑 펀타임 폭시는 CCTV를 보며 뛰쳐 나갈 타이밍을 보고 있고 2편의 구형 폭시와 퍼펫는 가면에 속지 않는다. 또한 펀타임 프레디는 본본을 보내 자신이 있는 방향이랑 반대쪽에서 공격하게 한다. 또한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랑 나이트메어[A]는 웃음소리로 본인들이 침대위에 있거나 옷장속에 있는 듯하며 플레이어들을 속이는 등 지능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나이트메어마리오네랑 나이트메어 맹글[A]은 소음을 내 4편의 핵심인 청각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FNaF 1의 프레디 외의 애니매트로닉스들, FNaF 2의 구형,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 FNaF SL의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단순히 문이 닫혀서, 가면을 쓰고 있어서 시스템상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를 가지고 노는 것이다" 라는 의견도 존재한다.[23] 또한 퍼펫의 UCN 대사인 "The others are like animals, but I am very aware.(다른 이들은 동물 같아, 하지만 나는 아주 잘 알고있어.)" 또한 팬덤들 내에서도 해석이 분분하기에 아직은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없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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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윌리엄 애프튼 뒤에
흑막이 존재하는가?
Fazbear Frights 시리즈의 11권 Prankster에 수록된 스티치레이스 이야기에 마지막 이야기인 스티치레이스 스팅어#11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사실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일어난 거의 모든 일은 전부다 1권 Into the pit에 수록된 두번째 이야기 To be beautiful에 나온 엘레노어가 일으킨 거라고 나온다. 즉,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거의 모든 일들을 일으키며 뒤에서 이 사건들을 조종하고,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최종보스는 바로 엘레노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은 바로 월리엄 애프튼 또한 엘레노어의 장기말에 불과한다는 사실이다. 윌리엄이 전신화상을 입을 떼 앤드류와 함께 윌리엄의 뇌에 빙의하고, 윌리엄이 15피트나 되는 융합 애니매트로닉스가 되었을 때, 사실 윌리엄의 힘의 원천은 바로 엘레노어라고 하며, 엘레노어가 윌리엄의 몸에 부착되어 있기에 윌리엄이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엘레노어가 윌리엄에서 떨어져 환풍구 타고 도주할 때 엘레노어가 떠나자 윌리엄이 돌아오라는 듯한 눈빛을 보냈다. 그리고 Fazbear Frights 시리즈에서 윌리엄은 중간보스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The breaking wheel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서 주인공 리드가 자만에 가득차고, 자신을 왕따시키는 줄리어스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서 줄리어스가 만든 슈트 기계의 장치에 손을 대고, 이 탓에 줄리어스는 그대로 슈트 기계에 압사당한다. 그 뒤 리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리드를 죽이러 가는데, 보면 알다시피 줄리어스는 윌리엄을 나타내는 캐릭터다. 그런데 여기서 피켈이라는 캐릭터가 만든 RC 장난감에 리모컨이 줄리어스의 슈트 기계와 연동이 되어 RC 리모컨을 움직이면 슈트 기계가 리모컨에 조종당한다. 실제로 줄리어스가 빙의한 슈트 기계는 줄리어스가 직접 움직임에도 RC 리모컨의 조종을 받는다. 줄리어스의 영혼과 시체가 든 슈트 기계가 윌리엄 애프튼과 스프링트랩을 나타내는 거기에 RC카 리모컨에 조종당하는 건 곧, 누군가가 뒤에서 스프링트랩을 조종한다는 소리가 된다.[25]
Fazbear Frights 시리즈가 FNaF 시리즈의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나타내는 거기에 어쩌면 윌리엄 뒤에 윌리엄을 조종한 흑막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현재 개인제작 시리즈가 마무리되고 새 시리즈가 시작되는 현재 윌리엄의 뒤에 흑막이 있다는 어떠한 암시나 증거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없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1.1.1. FNaF SB 관련 떡밥 및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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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에게 실종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다른 FNaF SB 관련 떡밥들에 비해 많이 의논되는 떡밥은 아니지만, 바니에게 실종된 아이들 또한 윌리엄에게 살해당한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피자플렉스 내에 존재하는 애니매트로닉스들에 유기된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다. 물론 이렇다 할 증거는 없지만, 윌리엄이 저지른 살인사건과 유사한 부분이 많은데, 먼저 아이들이 "살해"당하였다고 확정된 것이 아니라 "실종"되었다는 것,[26] 그리고 아이들을 유기 및 살해할 때 동물형 슈트 및 복장을 착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만 바니에게 실종된 아이들이 살해당하였는지, 아니면 납치당하여 어딘가에 유기되어있는지는 확실하지 않고, 그 외에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인간과 비슷하게 행동한다는 것 말고는 이렇다 할 근거가 부족하다. 지하에 적혀있는 포스트잇들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노멀 엔딩의 신문 기사에는 '지역 주민들이 계속 실종되고 있다(Local Residents Continue to Disappear)'는 내용이 있는데, 즉 신문에 있는 9명의 실종자들의 실루엣은 전부 아이들이지만 실제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바니에게 '실종'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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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록 보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I do not come up here anymore. I miss him.
난 더 이상 여길 안 오고 있어. 그가 그리워.
폐쇄된 글램록 보니의 스테이지를 본 프레디의 반응.
글램록 보니에게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여러 떡밥들이 존재한다. 가게 내에서 찾을 수 있는 메세지 가방에서는 글램록 보니가 가게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몬티 골프장으로 들어간 후 고장난 상태로 발견되어 그 자리를 몽고메리 게이터가 대체하였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두고 보니가 어떠한 이유로 고장이 난 것인지에 대해 여러 추측들이 존재한다.
먼저 몽고메리 게이터가 보니를 고의적으로 망가트렸다는 주장은 몬티의 성격이 워낙 자기중심적인데다 프레디를 질투할 정도로 시기심이 강하고, 보니가 발견된 장소가 몬티의 골프장이라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또한 몬티가 고의적으로 망가트린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골프장 내에 존재하는 복잡한 구조물들 때문에 보니에게 사고가 일어났고, 이를 안전상으로 가게의 이미지가 망가질 것을 두려워한 회사 측에서 묵인했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그리고 흑막, 혹은 바니가 보니를 망가트렸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근거로는 새드엔딩에서 바니가 S.T.A.F.F.들을 이용해서 글램록 프레디를 해체시킨 것과 흑막이 직접, 혹은 바니를 이용해 가게 내부에 자신의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했다는 CD의 내용에 기인한다. 즉, 자신의 바이러스를 퍼트리기 위해 보니를 시험삼아 해킹했다던지, 아니면 해킹하는 장면을 보니가 목격해서 해체시켰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리고 흑막, 혹은 바니가 보니를 망가트렸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근거로는 새드엔딩에서 바니가 S.T.A.F.F.들을 이용해서 글램록 프레디를 해체시킨 것과 흑막이 직접, 혹은 바니를 이용해 가게 내부에 자신의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했다는 CD의 내용에 기인한다. 즉, 자신의 바이러스를 퍼트리기 위해 보니를 시험삼아 해킹했다던지, 아니면 해킹하는 장면을 보니가 목격해서 해체시켰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2.1.1.1.1. 그레고리에 관련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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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는
데이브 애프튼과 어떤 관계인가?
글램록 프레디에 마이클 애프튼이 깃들어 있다는 가설에서 파생된 가설로, 게임의 발매 전부터 외모와 옷차림이 데이브 애프튼과 매우 닮아서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물론 시간대가 매우 차이가 나기 때문에[27] 신빙성은 없었지만 작중 프레디가 그저 아이에게 친절한 AI라고 보기엔 희생적일 정도로 그레고리에게 보이는 무한한 호의나, 최종흑막에 가까워졌을 때 "이번에는 널 지켜줄게"라는 대사를 하는데, ''''그레고리에게서 자신이 의도하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죽여버린 동생의 모습을 보았다고 하면 설명이 된다. 또한 이것이 사실이라면 글램록 프레디에 마이클 애프튼이 깃들어 있다는 가설의 유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
혹은 글램록 프레디에 마이클 애프튼이 아닌
골든 프레디에 깃들었던 영혼 중 한명, 즉
데이브 애프튼이 깃들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기반으로, 과거 인간이었을 시절의 자신과 닮은 아이를 자신이 겪은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그를 지켜주기로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참고로 두 캐릭터가 닮은 건 우연이 아니라 공식인 듯하다. [28]
2.1.1.1.2. RUIN과 관련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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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IN의 스쿠핑 룸은
SL의 스쿠핑 룸과 동일장소인가?
RUIN의 스쿠핑 엔딩에서 파생된 가설이다. 애초에 '스쿠퍼' 자체가 본편 게임, 소설 등에서도 딱 SL에서만나왔다보니 해당 가설이 생겨났다. 또한 RUIN의 스쿠핑룸 구조도 SL과 같다.[29] 이 가설이 진실이 될경우, 피자플렉스 밑에는 헨리의 피자가게가, 그리고 그 밑에는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가 있었다는 것이 된다.
또한 해당 가설의 경우, FFPS에서 주요 4체의 애니매트로닉스가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이유도,
마이클 애프튼이 취직한 이유도 설명이 가능하다. 애프튼의 경우, 몸이 불탄 뒤
자신의 회사가 있던곳에 무의식적으로 이동, 정신을 잃고 있었으나 앞에
아들이 있어서 깨어났다고 보면 된다. 스크랩 베이비와 몰튼 프레디의 경우는 애초에 자신들의 출신지이기도 하며, 또한 스크랩 베이비는
자신이 죽은 장소이기도 하다. 레프티의 경우, 아버지의 피자가게로 이동한것 + 윌리엄에 대한 복수를 이유로[30] 왔다고 생각하면 말이 된다.[31]
마이클 애프튼의 경우, 사실상 살아있다 할수 없는상태에서 자신의 추억이 남은곳은 아버지의 회사 뿐이었고, 시간이 지난 뒤 갑자기 회사가 있던곳에 피자가게가, 그것도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가 생기고, 마침
원래 아버지의 동업자였던 사람이 운영하는 피자가게니 지원할만하다고 생각해 지원한것으로 보인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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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IN 글램록 프레디와 SB 글램록 프레디가 같은 존재인가?
꽤나 논란이 되고 있는 떡밥으로 파손된 글램록 프레디 발바박에 프로토타입이라는 글자가 있어 본편의 개체랑 동일한 존재인지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다.[33]
2.1.1.2. HW2와 관련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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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에밀리가 죽은 시점
팬덤에서는 샬롯이 가장 먼저 살해 당했고 퍼펫에 깃들어 실종된 아이들의 영혼을 애니매트로닉스에 깃들게 했다는 것이 정설로 취급되고 있다. 그런데 HW 2의 시크릿 엔딩에서 치카, 폭시, 프레디, 보니, 골든 프레디, 퍼펫 순서로 무덤에 불을 붙이면 비밀의 방이 열리는데 만약 이 순서가 윌리엄 애프튼에게 살해당한 순서라면 샬롯, 즉 퍼펫이 죽은 시점이 다섯 아이들의 살해당하고 난 후의 시점이라는 얘기가 된다. 만약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다섯 아이들에게 애니매트로닉스로서 새 생명을 가져다 준 장본인이 샬롯인데, 그 샬롯이 다섯 아이들 이후에 사망하였다면 당시 퍼펫에게는 영혼이 없었다는 말이 된다.
유튜버 Fuhnaff는 이에 대해 죽은 순서가 아닌 성불한 순서가 아니냐고 말했다.(6:27 부근) 마침 FNaF 3 성불 미니게임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성불한 영혼이 골든 프레디, 그리고 FFPS에서 퍼펫이 성불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면 순서가 딱 맞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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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임은 정말 현실인가?
HW2에서 나온 피자플렉스는 보면 알겠지만 가면을 벗어도 뭔가 SB에서 본 피자플렉스와는 구조가 좀 다른 느낌이다. 애초에 FFPS 사무실 가운데에 있지도 않던 컴퓨터 패널이 갑자기 어디서 생겼는지도 설명되지 않아, 사실은 ‘가면을 썼든 벗었든 플레이어는 계속 미믹의 가상 세계에 갇혀 있다’는 추측도 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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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쓰고 있던 바니마스크는 SB의 바니의 마스크랑 동일한가?
RUIN에서 캐시가 받은 바니 마스크가 바네사가 버리고 간 마스크였고 바니마스크는 한개밖에 없는 줄 알았지만 HW2에서 주인공도 바니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 생긴 추측으로 RUIN에서 캐시가 받은 마스크는 사실 바네사의 마스크가 아니라 미믹이 HW2 주인공것을 훔친 것 아니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1.1.3. 본편의 미믹 관련 추측
- 자세한 내용은 미믹 문서 참고
2.1.2. 둘 다 관련된 떡밥 및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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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스프랑락 사건
2편 6일차에 폰가이가 누군가 스프링락을 입고 죽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만약 이것이 스프링트랩이 된다면 타임라인이 꼬이기 때문에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미스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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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의 맹글과 BB의 등장 이유
이 둘은 2편에선 오작동으로 경비원을 공격한다고 하지만, 원혼과는 상관없다고 추측하고 있는 와중에 3편에서 등장하는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 3편 주인공이 보는 단순한 환각일 뿐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3편의 주인공이 마이크 슈미트, 프리츠 스미스라는 가명을 쓴 마이클 애프튼이라고 가정한다면, 여태까지 만난 애니매트로닉스에 대한 환각을 보는 것일 수도 있다.[35] 또한 살해된 아이들의 숫자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게도 영혼이 깃들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게다가 펀타임 개체들과 벌룬보이가 동일 가게에서 제작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펀타임 개체들에게 윌리엄의 실험에 의한 희생자 아이들의 영혼이 깃들어있다고 추측하는 만큼, 동시에 제작된 벌룬보이 또한 상당히 의심스럽다. 게다가 이 두 개체는 후속작 4편에서도 등장하였다. 여러모로 영혼의 존재 등이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2.1.3. 애프튼 일가에 관련된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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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튼 부인에 대해
부인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마이클, 엘리자베스, 데이브가 양자, 양녀라는 설이 있고 본인이 직접 부인을 죽였다는 설도 있으며 그냥 등장만 안했을뿐 멀쩡히 살아있다는 설도 있다. 몇몇 팬들은 부인을 레나타 애프튼(Renata afton), 클라라 애프튼(Clara afton)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Fazbear Frights와 SB의 레코드 CD 덕분에 일단은 실존한다는 것은 밝혀졌다. 왜냐하면 Fazbear Frights 시리즈에서 커플이거나 짝사랑의 관계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Fazbear Frights 시리즈가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하기에 이렇게 많이 커플이거나 짝사랑하는 관계가 등장하는 거라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건데, 이와 비슷한 관계는 윌리엄과 애프튼 부인, 헨리와 에밀리 부인이다. 그리고 SB에서 등장하는 레코드 CD들 중, 한 CD에서 바네사의 가정사가 나오는데 이떼 "자기 아버지 "빌"이 법정에서 "어머니"를 범죄자라고 말하라고 시켰고, 이 때문에 양육권은 아버지 "빌"이 가졌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빌이 "윌리엄"을 줄인 말이기에 팬덤은 "윌리엄이 바네사의 가정사를 자기 가정사로 기억을 조작했다."라고 추측하는데,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곧 애프튼 부인이 윌리엄에 의해 범죄자로 누명씌어져 양육권을 뺏겼다라는 소리가 된다. 게다가 Fazbear Frights 시리지에서도 짝사랑은 무조건 이어지지 않거나, 커플이 이미 헤어진 관계 또한 자주 나온다. 위의 레코드 CD 내용과 Fazbear Frights 시리즈와 연관지으면 일단 애프튼 부인이 윌리엄과 이혼한 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러나 Fazbear Frights 시리즈의 내용에서 의문인 점들이 있는데, 바로 짝사랑하는 관계 대부분의 여자 쪽과 헤어진 커플의 여자 쪽은 살지만, 반대로 짝사랑하는 관계 일부의 여자 쪽과 헤어지지 않은 여자 쪽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다. 이미 헤어진 커플 쪽의 여자 쪽은 무조건 살지만, 반대로 해어지지 않은 여자 쪽은 무조건 죽는다. 짝사랑도 마찬가지로 짝사랑하는 관계어서 대부분은 남자 쪽이 죽고, 여자 쪽은 살지만, 가끔씩 반대로 남자 쪽이 살고, 여자 쪽이 죽는 경우도 있다. 근데 문제는 이런 요소가 모든 커플과 짝사랑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이것은 곧 이런 요소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며,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커플은 윌리엄과 애프튼 부인, 헨리와 에밀리 부인이다. 즉, 이런 요소를 집어넣으면 애프튼 부인은 죽은 게 된다. 이러면 게임 속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설명이 된다.
또한, Fazbear Frights 시리즈 말고도 소설 3부작에서 등장하는 커플들 또한 운명이 안좋은데 먼저 애프튼 부부에서 애프튼 부인은 병으로 타계, 클레이 부부는 이혼하여 어머니 쪽이 잠적, 에밀리 부부 또한 이혼하여 어머니 쪽이 잠적한다. 샬롯과 존 또한 샬롯이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렇듯이 모든 커플들이 안좋은데, 여기서도 이혼한 클레이 부부와 에밀리 부부의 어머니들은 살지만, 이혼을 하지 않거나 해어지지 않은 애프튼 부부의 애프튼 부인, 샬롯과 존의 샬롯은 죽는다.
이러한 요소가 모든 소설들에 나오기에 이를 게임판에 대입하면 애프튼 부인의 운명은 두개로 보인다. 하나는 이혼을 하여 그대로 잠적, 또 하나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것이다.
다만, 애프튼 부인을 윌리엄이 죽인 것이라고 보기에는 힘든게, Fazbear Frights 시리즈는 물론 소설 3부작에서도 여자 쪽이 죽는 커플들은 전부 다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사고로 죽거나, 병으로 타계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죽은 것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게임판에 대입하면 애프튼 부인은 윌리엄에게 죽은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또한, 여자 쪽이 죽는 커플들에서 여자 쪽의 사인들은 전부 다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사고로 죽거나 병으로 타계하거나 이 둘 중 하나다. 이것 또한 게임판에 대입하면 애프튼 부인이 사망했다고 가정 했을떼 사인은 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해 사고로 죽거나 병으로 타계하거나 이 둘 중 하나로 보인다.[36]
FNaF SB에서 애프튼 일가를 나타내는 걸로 추정되는 S.T.A.F.F.들이 있는데, 여기서 나니봇이라고 애프튼 부인을 묘사하였다고 추측되는 로봇이 있다. 만약 이 스태프봇들이 진짜로 애프튼 일가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이 나니봇라 부르는 로봇이 애프튼 부인에 대한 떡밥이 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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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애프튼은 양아버지인가?
The Game Theorists의 영상
21년 9월 19일, The Game Theorists의 영상에서 내놓은 3개의 가설 중 마지막 가설에서 윌리엄 애프튼이 어쩌면 마이클, 데이브, 엘리자베스의 양아버지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 가설에 의하면,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나온 모든 가족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진짜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대신 나쁜 양아버지가 대신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공통점이 24개의 이야기들 중 12개의 이야기에서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공통점으로는 모두 한 부모 가정이라는 것. 즉, 양아버지밖에 없는 가정이라는 것이다. 만일 이 가설이 사실일 경우, 애프튼 부인은 나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FNaF SL의 드라마 중에서도 이에 대한 떡밥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흡혈귀 블라드가 자신의 연인 클라라에게 매 회차마다 하는 이야기가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다만 자식 전체가 양자는 아닐것이다. 왜냐하면 마이클은 윌리엄과 붕어빵이기에 만약 양자라면 피가 이어지지 않은 양자가 양아버지와 매우 닮아있다는 소리가 된다. 아무런 피도 이어지지 않은 사람이 양아버지랑 닮았다는 건 개연성이 없기에[37] 마이클은 윌리엄의 친자인 것은 거의 확실하다. 만약 양자가 있다면 데이브과 엘리자베스 둘 중 한 명이거나 아니면 둘 다일 것이다.
2.1.4. 타임라인 관련 떡밥
2.1.4.1. 4편의 악몽 경비일은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
위의 떡밥들에 밀린 의문으로 HW에 4편의 악몽 경비일이 정확하게 나온다. 그것도 나이트메어 프레드 베어와 나이트메어마리오네가.[38] 4편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니라면 나이트메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어떻게 HW에 출현하고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정확하게 똑같이 재현했는지 의문이다. 이것이 말이 되려면 4편의 경비일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거나[39] 게임 개발자의 상상이라는 것 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다만 마이클이 기록한 서바이벌 로그북을 기반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2.1.4.2. SB의 진엔딩
한때 서큐리티 브리치는 굿 바니 엔딩과 윌리엄 엔딩 중 진 엔딩이 무엇인지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후이 DLC RUIN이 출시되면서 현재는 굿 바니 엔딩이 진엔딩인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HW2가 발매되면서 다시 논란이 생겼다.
2.1.4.3.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공식 스토리 연관성 여부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떡밥으로 여타 평행 우주이거나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풀어놓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다른 프레디의 피자가게 소설들과 달리 Tales from the Pizzaplex는 그런 얘기가 없어서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스콧이 Tales from the Pizzaplex의 모든 스토리가 정사라고 인정하면서 정사 여부 논란은 종식되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추가적으로 스콧은 일부 Fazbear Frights 스토리들도 정사라고 인정한 줄 알았으나 스콧 본인이 두 내용 모두 사칭이라고 말하면서 정사 여부가 불분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스콧이 일부 Fazbear Frights 단편 스토리들이 정사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40] 그러다 2024년 12월 11일,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2의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타이거 락인형이 등장했다. 소설 캐릭터가 정사에 등장한 경우는 이번 경우가 최초인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팬들마다 의견이 갈리고 있다.
2.2. 해결된 떡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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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과 3편 퍼플가이는 동일인물이 맞나?
2편 미니게임에서 아이들을 죽인 살인마와 3편 미니게임에서 애니매트로닉스를 해체하고 스프링 보니에 끼어 죽어버린 인물이 동일인물이 아닐 수 있다는 가설. FNaF SL의 커스텀 나이트의 골든 프레디 엔딩으로 인해, 마이클 애프튼은 스프링트랩이었고 퍼플가이는 사실 두명이었다고 착각되어 혼란이 가중되었지만, FFPS에서 2편의 퍼플가이와 스프링트랩이 된 퍼플가이가 동일 인물이라고 확정되었다. 좀더 자세한 설정은 윌리엄 애프튼 문서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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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폰가이와 2편의 폰가이가 동일인물인가?
1,2편의 폰가이가 서로 다른 인물이고 2편의 폰가이는 마이클이고 1편의 폰가이는 마이클 전임 경비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가설은 바로 시장이 되었는데 만약 2편의 폰가이가 마이클이라면 성우가 다르기 때문에 HW랑 UCN에 재녹음을 해야 했을 것이다. 또한 마이클은 2편 당시에 7일차에 야간 경비를 했다가 하루만에 해고 되었는데 2편의 폰가이는 이미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즉 이 가설은 처음부터 틀렸던 것이다. 다만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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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공간적 배경
2편의 시간적 배경은 분명 11월일텐데 폰가이가 1일차에서 "새로운 여름 알바(summer job)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발언을 내뱉는다. 이것 때문에 한동안 논란 거리가 되었고, 배경이 호주일 가능성도 제시되었지만, 실제 호주의 11월은 여름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선선한 날씨라서 얼마 못 가 묻혔다. 첫째 날 환영 메시지를 여름에 녹음해뒀다가 여러번 쓴다는 추측이 있는데, 3편에서도 녹음에 대해서 언급되기 때문에 전에 후임을 위해 녹음한 테이프를 후임이 들어올 때 다시 틀어준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아니면 summer로 들리는 몬더그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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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이후, 스프링트랩의 행방
4편 떡밥이 막 풀렸을 때,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기괴한 모습에 "4편의 배경은 3편의 뒤이며, 스프링트랩과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낙찰된 가정에서 벌어지는 내용일 것이다" 라는 예상이 주를 이뤘으나, 4편은 3편보다 과거 시간대이다. 5편이라도 나오지 않는한 영원히 해결될 일 없어보이는 떡밥이었으나, FNaF SL의 커스텀 나이트의 골든 프레디 모드 엔딩에서 재등장하며 생존이 확인되었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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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스미스 = 폰가이?
2편 6일차의 폰가이가 2편 7일차 하루만 일하고 해고당하는 프리츠(Fritz Smith)와 동일 인물이 맞냐는 설.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했으나, 1편 주인공인 마이크, 2편의 프리츠가 마이클 애프튼과 동일 인물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된 떡밥이다. 왜냐하면 1편과 2편의 폰가이들은 말투나 목소리 때문에 동일인물 취급을 받는데, '프리츠=폰가이'면 1편 주인공이 1편의 폰가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설정충돌이 발생한다. 최소한 프리츠와 2편 폰가이가 동일 인물은 아닌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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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는 로봇인가?
Matpat이 먼저 주장했던 가설로, 그레고리가 데이브 애프튼의 영혼을 담고 있는 로봇이라는 가설이다. 가설을 주장할 당시에도 여러 반박에 부딪혔으며[43], DLC가 나오고 나서 바니의 가면인 보안 마스크를 쓰게 될 경우 로봇은 보안 마스크를 쓴 사람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본편에선 그레고리가 바니를 인식하였기 때문에 이 가설은 사장되었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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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트랩과 윌리엄의 관계
SB 번트앱 엔딩으로 인해 생긴 떡밥으로 글리치트랩이 윌리엄이랑 동일한 존재인지에 대한 떡밥이다.[45] 그러다가 HW2에서 내막이 밝혀지는데 바로 글리치트랩이랑 번트랩, 미믹이 동일한 존재이고 윌리엄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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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의 정체
바니랑 바네사가 동일한 존재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HW2에서 같은 존재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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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애프튼의 행방은?
FNaF SB의 미믹과 윌리엄의 관계 떡밥의 연장선으로, 만일 미믹(Mimic)과 윌리엄이 동일 인물이 아닐 경우 그럼 진짜 윌리엄은 어디 있냐는 것 현재 미믹과 윌리엄이 동일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진짜 윌리엄은 UCN에서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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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S의 "Midnight Motorist" 미니게임의 정체
Tales from The Pizzaplex의 BT-7이 발간되기 전, 즉 RUIN이 출시되고 난후까지 논란이 되었던 떡밥으로 해당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논란이 많았다. 그러나 B7-2이 발간되면서 해결되었는데 후술하겠지만 바로 로리라는 아이가 윌리엄 애프튼의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실험에 사용되었다가 탈출하는 내용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2.2.1. 타임라인에 관련된 떡밥
2.2.1.1. FNaF SL은 FNaF 1의 미래 시점인가?
위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쉽다.
현재 국내에선 타임라인은 SL-2-1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이 주장은 2-1-SL이 정설이라고 주장한다.
SL-2-1이 정설인 이유로는 크게 1편, 2편 7일밤의 해고 사유, 2편의 폰 가이의 전화 내용, 서바이벌 로그북의 수입산 버터 그림 등 세 가지가 존재한다. 이 세 가지를 반박, 거기에 추가 이유를 대는것이 위 영상의 내용이다. 여기선 그 내용을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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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2-1측이 주장하는 해고 사유의 경우,
애니매트로닉스 조작, 악취가 공통 사유인데, 여기서 악취 때문에
마이클 애프튼이 에너드에 의해 몸의 장기가 다 털리고, 이 때문에 시체 썩은 내가 나 이 탓에 악취로 해고 됐다는 내용인데, 2-1-SL 측이 주장하는 이 가설은 여기서 애니매트로닉스 조작을 중점으로 둔다.
프레디 파즈베어와 나머지 세 명은 1편, 2편의 전화를 통해 잘 씻기지도 않고, 시체 처리 용으로도 쓰인, 말 그대로 악취나는 애니매트로닉스이다.[46] 그리고 그것을 마이클이 조작한 것이고, 도중에 냄새가 마이클의 몸으로 옮겨갔다고 주장한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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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가이의 전화 내용의 경우, 요점은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가 행방이 묘연한 본래 피자 가게의 주인을 찾는 내용'이다.
SL-2-측은 폰 가이가 언급하는 주인은 윌리엄 애프튼이라 주장한다. 그 근거가 행방이 묘연하다면, 애프튼 로보틱스의 산하 기관인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가 존재 할 수 있는가?이다. 2-1-SL측의 주장은 사람들은 여기서 폰 가이가 윌리엄을 언급한 게 아닌, 그저 피자가게의 원 주인을 찾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은 윌리엄, 그리고 헨리가 같이 운영하였다. 헨리의 경우, 83년 입질 사건에 인한 가게 폐쇄, 동료의 살인으로 발생한 85년 5명의 아이들 실종 사건, 동료가 본인의 딸을 살해 하는 등 이미 잠적할 건덕지가 있단 걸 알아야한다.
반대로 윌리엄이 그 대상일 확률은 낮은데, 그 근거로 2편의 미니 게임 Save Them이 있다. Save Them의 가게 구조는 87년의 피자 가게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방치된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과 현역인 신형 애니매트로닉스까지 하면 미니 게임의 배경이 2편이란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맵에 아이들의 사체와 핏자국이 있고, 이를 통해 우린 85년도같은 살인사건이 또 벌어졌단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미니 게임이 끝나기 직전, 윌리엄이 직접 등장한다. 이를 통해 최소한 87년도에 윌리엄이 살인을 했단 걸 알 수 있다. 이때의 캐릭터엔 노란 뱃지가 달려있고, 이것은 4편 미니게임에서 윌리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달고있는 장면도 있었다. 우린 이를 통해 노란 뱃지는 운영자, 관리인, 혹은 경비병인 사람을 의미한다 볼수 있다. 더 나아가 윌리엄이 주간 경비로 87년도에 일 하였다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윌리엄이 직접 일하고 있는 마당에 윌리엄을 굳이 찾을 필요가 없으니, 그 원 주인은 헨리가 된다.
- 서바이벌 로그북의 경우, 설정상 마이클이 주인이거나 저자인 책이다. 여기서 수입산 버터가 나오고, 프레디 등의 애니매트로닉스를 만나고 쓴 책이기에 SL-2-1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이 책이 93년에 쓰여졌다는 착각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 서바이벌 로그북엔, 3편의 파즈베어의 공포 어트랙션이 그려져있고, 이는 23년도가 배경이고, 현재로선 최소 3편이 1, 2, SL의 이후 라는 게 정사이다. 그래서 수입산 버터도 나올수 있는것이다.
SL이 1편 이후 시점이라는 직접적인 근거로 제시되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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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의
파란 눈
마이클은 원래 벽안을 가진 인물이었고, 에너드에게 당한 후 조금 뒤 눈이 애니매트로닉스의 눈으로 바뀌었다.[48] 그러나 SL이 1편 이전일 경우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1편의 게임 오버 화면이다. 1편의 개임 오버 화면에선 마이클이 프레디 외골격에 들어가고, 눈이 빠져 나와있는데, 이 장면의 마이클의 눈은 애니매트로닉스의 눈도 아니고, 파란색의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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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이 윌리엄의 행방을 모른다.
SL의 컷신에서 마이클이 아버지를 꼭 찾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SL의 배경은 마이클이 윌리엄이 시켜서 건물에 들어간 것이다. 즉 마이클은 윌리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만일 타임라인이 SL-2-1이라면 마이클은 몇 십년동안 윌리엄을 찾는 셈이 된다. 이 가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는 말이 맞지 않으나, 만일 타임라인이 2-1-SL이라면 말이 된다고 주장한다. 93년 피자가게가 망하고, 마이클을 SL에 보낸 뒤, 본인은 애니매트로닉스를 부수러 가고, 그 와중에 잘 알듯이 스프링 보니 속에 갇혀 죽는다. 이후 언급에서 윌리엄이 죽은 안전실은 모종의 이유로 봉인되니, 마이클이 윌리엄의 행방을 알지 못해 윌리엄을 찾고 있을 이유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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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의
은둔
마이클: 저는 죽었어야 했어요, 근데 살아있잖아요...
저는 그림자 속에서 살아왔어요.
위 글귀는 SL의 컷신에서 독백으로 등장한다. 그도 그럴것이 반 시체 상태인 마이클은 자신을 기피하는 사람들을 피해 살았을 것 이다. 그런데 이러면 문제가 생긴다. 만약 SL-2-1의 순서라면, 2년만에 직장을 갖고 사회 생활을 했단 것인데, 이는 은둔과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애초에 현실적으로 봐도 보라색 피부에 거의 좀비 같은 상태에 골골대는 사람을 경비원으로 고용할리가 없다.특히 이 당시 미국은 흑인들마저 피부색 차별로 쉽게 경비일을 할 수 없었던 시기였다. 하지만 2-1-SL이라면 문제가 해결된다.
여담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쪽 팬덤에선 이 주장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지만, 서양 팬덤, 특히 북미 팬덤에선 훨씬 더 자주 보이는 주장이다. 물론 당연하겠지만 북미 팬덤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토론이 지속되고 있다. #[49]
그러나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8번째 책인 B7-2에 수록된 Dittophobia에서 윌리엄 애프튼이 1983년부터 실행한 실험의 유일한 생존자인 로리(Rory)라는 아이가 납치된 지 10년 만에 탈출한 후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만났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1편 이후라는 가설이 더욱 힘을 실어주고 SL 1일차에서 핸드유닛의 언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폐업'도 재조명되었다. 해당 가설이 나오기 이전에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어느시점의 가게인지, 혹은 프레드베어의 가족식당을 뜻하는 것인지에 대해 논쟁이 분분했지만, 2-1-SL의 가설에 의해 1편의 식당이 폐업한 후 SL에서 핸드유닛이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고 해석할 수가 있게된다.
스팀 소개문구에도 힌트가 있었는데 '서커스 베이비의 피자나라는 다른 피자가게들보다 가족분들이 즐거워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을 핸드유닛의 대사에 적용하면 '프레디 파즈베어 피자의 대성공과 그 가게의 불행한 폐점이 있었지만 어린이 엔터 업계엔 분명하게도 새 주자를 위한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에서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가게 프렌차이즈 자체가 망했다라는 묘사처럼 들리기 때문이다.[50] 애초에 처음부터 SL은 1편 이후였던 것.
결국 Help Wanted 2에서 SL에 나온 보안실에 근무하는 파트가 나오는데, 1,2편의 흑백 화면이 아닌 컬러로 나오면서 SL의 타임라인은 1편 이후인걸 확정지었다.
2.2.1.2. FNaF 4의 주인공과 폭시가면은 마이클 애프튼인가?
FNaF SL의 주인공, 마이클 애프튼이 윌리엄의 아들임이 밝혀지면서, 주로 FNaF 4의 폭시 가면과 동일 인물로 취급받아왔으나, 사실은 동일 인물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종종 제기되어 왔다.
Game Theory의 이 가설은 Five Nights at Freddy's:
-[Hand Unit] : You may now interface with the breaker control box.using the interface may disrupt nearby electronics. If you feel you're in danger, Feel free to disconnect the interface temporarily, until it's safe to reconnect.
-[핸드 유닛] : 이제 전류 제어 장치를 작동시키셔야 합니다. 전류 제어 장치는 주변의 기계 장치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위험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편하게 장치를 종료하신 뒤 주변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핸드 유닛] : 이제 전류 제어 장치를 작동시키셔야 합니다. 전류 제어 장치는 주변의 기계 장치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위험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편하게 장치를 종료하신 뒤 주변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리고 2020년 8월 2일, The Game Theorists도 새로 나온 소설 Fazbear Frights #4: Step Closer를 통해 마이클은 4편의 아이가 아니라 폭시 가면을 쓴 형이였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Fazbear Frights에 수록된 첫번째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피트는 원작 4편과 비슷하게 폭시를 이용해서 자신의 동생을 놀래키는데[53] 이후 행적은 마이클 애프튼과 아주 유사하기 때문.[54]
그리고 다른 가설의 전반적인 내용은 폭시가면과 FNaF 4의 주인공 모두 마이클 애프튼이며 (미니 게임 제외), 1편 이후와 SL 사이의 시점이라는 것이다.[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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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로그북의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
서바이벌 로그북 문서에도 적혀있듯 서바이벌 로그북의 저자는 마이클 애프튼인데, 책에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가 그려져있다.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는 그저 악몽이기에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4편의 주인공이 마이클 애프튼이 되는 것 말고는 설명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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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가이의
환청
사실상 결정적 증거로 FNaF 4에서는 가끔 가다 1편의 폰 가이 목소리를 역재생하고 느리게 재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데이브 애프튼은 1983년에, 폰 가이는 1990년대 죽었기 때문에 데이브 애프튼이 이를 들었을리가 없다. 이를 들은 사람은 오직 마이클 애프튼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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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애니매트로닉스와
나이트메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연관점
1의 클래식 애니매트로닉스들인 보니는 왼쪽에서, 치카는 오른쪽에서 다가온다. 그리고 폭시는 해적 커튼에서 머리 먼저 내민다.
4의 나이트메어 애니매트로닉스들 또한 보니는 왼쪽에서, 치카는 오른쪽에서 다가오며, 폭시는 장롱에서 머리를 내밀어 페이크 점프 스케어를 한다. 이는 1 경비원을 맡았던 마이클이 끔찍한 기억의 의해 후유증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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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애프튼의
실수
마이클 애프튼이 데이브 애프튼을 죽인 건 그저 고의가 아닌 장난이 점점 심해져 나오게 된 결과이다, 이로 인해 병원에서 죽어가는 데이브 애프튼에게 널 고쳐준다고 하는 등 많은 죄책감을 가졌으며, 야간 경비에 대한 트라우마로 1 이후 악몽을 꾸게 되었고, 그 악몽이 바로 4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에서 설명할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4편의 이스터에그로 나오는 꽃병, 알약, 링거이다. 알약이야 마이클이 정신적으로 문제를 겪고있어 복용했다고 쳐도 링거랑 꽃병은 전혀 설명이 안 된다.
또한 4편의 게임진행은 낮에 일어난 미니게임에서의 사건에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4일밤을 클리어 하고 나면 데이브가 프레드베어 인형이 있는 창고에 갇힌 미니게임이 나온 후 큰 공포를 느꼈는지 5일밤에는 프레드베어만 주구장창 나오고, 6일밤에는 프레드 베어에게 머리가 씹히고 난 후 큰 부상 입었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남았는지 7일밤에는 나이트메어라는 프레드베어의 강화버전이 등장한다. 이처럼 게임에 등장하는적이 데이브가 낮에 겪었던 일에 영향을 받는 듯 하다는 점은 데이브가 4편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뜻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런데 공개된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B7-2에 수록된 Dittophobia의 내용이 이 주장과 똑같다는 것이 알려졌다. 또한 FNaF SL의 시점이 FNaF 1의 이후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가 정사라는 전제 하에 4편의 게임적 배경이 되는 악몽의 시간대가 FNaF 1 이후 및 FNaF SL 이전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56][57]
2.2.1.3. UCN은 정사인가?
FNaF SB출시전만 하더라도 UCN도 타임라인 일부이며 윌리엄이 UCN 무간의 지옥에서 탈출해 가상세계에 들어가 글리치트랩으로 되었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며 당연시 취급되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SB에서 윌리엄이 번트랩으로 부활한 채 등장하며 논란이 되었다. UCN은 정말로 스콧이 말한것처럼 정사에 포함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후 DLC인 RUIN에서는 HW에서 SB까지 벌어진 모든 일이 미믹이 했다는 것이랑 HW2에서는 번트랩이 윌리엄이 아닌 미믹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해결되었다.
2.2.2. 애니매트로닉스 관련 떡밥
2.2.2.1. 골든 프레디와 프레드베어의 관계
UCN 출시전만 하더라도 골든 프레디와 프레드베어가 같은 존재인지 별개의 존재인지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미니게임에서 묘사된 프레드베어의 모습이 골든 프레디와 매우 다르게 생겼었기 때문이다. 결국 UCN에서 프레드베어의 모자와 나비 넥타이, 몇몇 부분들을 검은색과 바꾼 모습이 골든 프레디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같은 존재일 가능성이 높아졌다.즉, 스콧이 아직까지 골든 프레디와 프레드베어가 같은 존재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동일한 존재라도 취급해도 무방하기에 이곳으로 분류한다.
2.2.2.2. 글리치트랩과 번트랩, 미믹의 관계
SB와 RUIN,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의 연재 및 출시로 인해 불거진 떡밥으로, Tales from the Pizzaplex에서 HW에서 SB까지의 모든 사건들과 글리치 바이러스와 글리치트랩, 번트랩이 윌리엄 애프튼이 아닌 윌리엄의 모든 행동, 행적들을 미믹이 말 그대로 모방한 미믹의 프로그램(Mimic1)이 벌인 짓들로 묘사되면서 논란이 커졌다.이 때문에 글리치트랩(=번트랩)의 정체는 사실 윌리엄의 부활이 아닌, 윌리엄 애프턴의 행동들을 목격하고 이를 모방한 미믹1 프로그램이 아닌지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58]
이후 HW2에서 이 셋은 같은 존재였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3. 의문점
-
퍼펫이 제레미와 마이클을 공격한 이유
퍼펫이 마이클과 제레미를 공격할 이유가 전혀 없다. 2편에 만나기는 했지만 뮤직박스를 감아준다면 퍼펫은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만날 수가 없었다. 마이클은 윌리엄으로 착각했다고 생각하면 되지만[59] 제레미를 공격한 이유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되어서 포악해졌다고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인 듯 하다.
-
에너드(몰튼 프레디)와 퍼펫(래프티)이 윌리엄(스크랩트랩)이 있었음에도 공격하지 않은 이유
FFPS를 하다보면 생각해보면 이상한 점이 있는데 어째서 에너드와 퍼펫이 윌리엄이 본인들과 같은 피자가게에 있었는데도 공격하지 않은 것이다.[60] 그런데 FFPS에서는 퍼펫과 에너드, 그리고 윌리엄(정확히는 스크랩트랩)이 같은 피자가게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싸웠다는 묘사가 없다. 본인들이랑 같은 애니매트로닉스라고 착각했다고 하기에도 애매한데 에너드는 사람을 속일 정도로 높은 자능을 가지고 있고 퍼펫은 헨리 에밀리와 UCN의 대사를 통해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에너드라면 몰라도 퍼펫은 2편 당시 프레디 탈을 써도 제레미와 마이클을 애니매트로닉스라고 속지 않았다. 결국 이 문제는 게임 내 표현상의 한계점이라고 보는 것이 최선인 듯 하다.
4. 틀린 가설이나 맥거핀들
-
마이클은 스프링트랩인가
꽤나 유명했던 가설로 핑크가이 가설 때문에 생긴 떡밥이다. 나무위키에도 기재되었을 만큼 정설로 취급되었지만 여러 힌트들을 통해 아니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스콧이 직접 정정했다.
-
벌룬보이는 애프튼 로보틱스에서 만들어진 애니매트로닉스인가
국내한정으로 정설로 취급된 가설로 벌룬보이가 토이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닌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인 것 아니냐는 가설로 FNaF 4의 악몽 파트가 1983년이고 주인공이 데이브 애프튼이라는 것이 정설로 취급되어졌을 때 생긴 떡밥이다.[61]국내에서는 나무위키에도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로 기재되었을 만큼 정설로 취급되었지만 소설이나 스핀오프작, 후속작 어디에도 벌룬보이가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과 연관있거나 암시하는 내용이 단 한 군대도 없다. 오히려 DJ뮤직맨이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과 연관이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결국 악몽파트가 1993년이고 마이클이 주인공이라는 것이 밝려지면서 자연스레 틀린 가설이 되었다.
-
4편의 상자의 정체
현재 거의 언급되지 않는 떡밥으로 사실상 스콧이 버린 유일한 떡밥으로 추정된다. 한때 상자안에 내용물이 무엇일지 토론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스핀오프작에서 딱 한번 언급되고 그 이후로 언급이 없고 1부 시리즈도 FFPS를 끝으로 마무리되고 HW로 사실상 2부가 시작되는 만큼 팬덤은 현재 이 상자의 정체가 실은 맥거핀인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후 2024년 8월 4일에 FNaF 10주년 기념으로 Dawko와 스콧 코슨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스콧 코슨은 4편 상자의 정체에 대해서 "상자 안에 뭔가가 들어 있는데 그걸 추구한 적도 없고, 다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답하였다. 즉, 사실상 스콧이 버린 떡밥일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1]
도와주세요, 침략(혹은 침입) 당했습니다, 제발 음식과 물을 보내주세요.
[2]
얼굴에 손자국이 나 있어, 이것이 사건 당시의 흔적이 아닌가 하는 소리도 있다. 하지만 프레디가 어두운 곳에서만 대개 활발하다는 것과 사건 발생 시간이 낮이라는 사실과 그당시에는 구형이였단것을 생각해 보면 프레디일 확률은 낮아진다.
[3]
너덜거리는 턱, 날카로운 이빨, 파이럿 코브에서 '나야'라는 환각이 나타나는 것 때문에 1편에서부터 범인으로 쭉 지목되어 왔다, 그리고 4편의 예고 사진을 보면 나이트메어 폭시의 왼쪽 눈에 87이라는 숫자가 있기 때문에 범인일 확률이 높아졌다.
[4]
데스신에서 달려드는 위치가 주인공의 머리이다. 또한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오작동을 이유로 폐기처분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놔두고 굳이 신형을 폐기처분할 이유가 없기 때문. 그리고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맹글 또한 폭시 계열 애니매트로닉스로 4편의 나이트메어 폭시의 눈동자에 나온 87이라는 숫자가 정말로 1987년 입질사건이 폭시라는 걸 가리키는 거라면 같은 폭시 계열인 맹글 또한 이에 포함된다.
[5]
맹글과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행사장에 나오면 안 되고 토이 보니, 토이 치카, BB는 입 구조상 불가능하다.
[6]
구형 폭시와 맹글은 공통점이 있는데, 구형 폭시를 비롯한 모든 구형 애니매트로닉스는 신형에 밀려 폐기처분할 예정이었고, 맹글은 아이들에 의해 장난을 많이 당하고 고쳐지고를 반복하다보니 언제부턴가 고치지 않고, 아예 재조립하라는 광고를 했었다. 즉, 두 대 모두 파즈베어사에서 포기했던 애니매트로닉스였고, 행사장에 나오면 안 되는 놈들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구형들은 불빛만 보면 재부팅이 된다.
[7]
현재 팬덤에서는 토이 프레디가 범인이라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8]
6일차 밤 폰가이 曰 "내일 낮에 있을 행사에서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람을 해치지 못하게 가까이서 관찰하라."
[9]
마이크 슈미트와 프리츠 스미스는 마이클과 동일인물임으로 제외.
[10]
그러나 이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제레미는 6일차에도 가게에서 일하는데, 6일차에는 굳이 일할 이유가 없었다.
[11]
퍼펫을 따라 구형 프레디를 조종해 가게를 돌아다니며 아이들의 시체를 발견하는 미니게임.
[12]
대표적으로 구형 보니는 안면이 뜯겨져 있다.
[13]
구형 폭시를 조종해 5명의 아이들을 기쁘게 하는 게임. 하지만 마지막엔 모두 살해당한다.
[14]
퍼펫으로 죽은 아이들에게 인형탈을 씌워주는 게임.
[15]
애초에 신형 폭시가 하얀 색상의 맹글이므로 없으므로 구형 폭시가 맞다.
[16]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나머지 6명의 아이들은 맹글과 벌룬보이를 포함한 토이 개체들에게 빙의되었을 것이다. 그럼 이 아이들이 왜 게임에 나오지 않았냐는 의문이 생기는데, 게임이 전체적으로 클래식 개체들(즉, 1편에 나왔던 개체들)과 퍼펫에 씌인 샬롯에게 중점이 되어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펀타임 개체들에게도 영혼이 깃들었다고 추측되지만 실제적으로 나온 적은 없고 암시만 주어진다. 또한 이들의 성불 시간대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기는데, 2편 이후 토이 개체들이 해체됨으로써 인형 안에서는 해방되었거나 가게 내에 그대로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17]
물론 FNaF SL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베이비를 제외하면 아직 논란이 있지만, 펀타임 프레디의 블루프린트에 아이의 형상으로 보이는 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해당 항목 참조.
[18]
베이비를 제외한 펀타임 3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로 아래의 항목을 참조.
[19]
FNaF SB의 애니매트로닉스 제외. 이쪽은 확실하게 인공지능으로 이루어진 지성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
HW랑
SD애니매트로닉스들도 제외, HW 애니매트로닉스들은 게임 캐릭터들이고 SD는 영혼이 깃든것이 아니고 단순 인공지능으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A]
사실 이둘은 나이트메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이어서 애매하다.
[A]
[23]
FNaF 1과 SL에서는 보니와 치카, 펀타임 애니매트로닉스들과 에너드가 계속해서 문 밖에 머무르고 있어 배터리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커스텀 나이트에서도 존재하며, FNaF 2에서 폭시를 제외한 구형들은 신형들과 달리 자신들이 들어왔을 때 CCTV를 보고 있으면 CCTV를 강제로 내리고 쳐다본다. 이러한 이유가 단순히 시스템적인 것이 아니라 지성에 의한 고의적인 행동이었다는 의견도 있다.
[24]
외형적인 모습을 말하는 것인지, 아님 지성을 말하는 것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여담이지만
실사 영화 내에서는 골든 프레디를 포함한 모든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지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
하지만 FNaF 3에서 스프링트랩이 벌룬보이 오디오에 끌려 다니는 것으로 보아, 별게 아닌 것일지도 모른다.
[26]
즉, 시체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시체를 찾으면 살해되었다고 확정지을 수 있는데, 시체를
애니매트로닉스 안에 유기하거나
다른 누군가가
외골격을 통해 생명을 넣어주어 시체를 찾지 못해 실종으로 처리했다는 것.
[27]
데이브는 일단
고인인데다 살아있다고 해도 피자플렉스를 개장할 시점에는 이미 4~50대가 넘은 중년기를 달리고 있는 아저씨이다.(...)
[28]
소설판에 그레고리임이 암시되는 '그렉'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미믹=글리치트랩에게 세뇌되어 있다. 그런데 아이를 살해 대상으로만 보는 미믹이 그렉을 죽이지 않고 세뇌해서 써먹을 건 둘째치고, 세뇌시킨 대상 중 제일 예뻐하며 곁에 가까히 두었다는 묘사가 있다. 이는 그렉이 죽은
데이브 애프튼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하면 이해가 간다.
[29]
SL은 스쿠퍼, RUIN은 안전룸의 시점이기에 떠올리지못하는사람이 있으나, 구조는 두가지 모두 같다. 간단히 SL 마이클의 시점은 RUIN의 미믹의 시점, RUIN의 캐시의 시점은 SL의 에너드의 시점이라 생각하면 된다.
[30]
생각해보면 레프티는 가장 마지막에 구조 가능하다.
배에 믹서기도, 팔에 가위도 있는 로봇,
자신을 죽인 원수,
살인기계 다음으로
억울한 사람들을 구조, 성불시키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온것이다.
[31]
원래 레프티와 애프튼정도만이 헨리와 엮을수 있어 설명이 가능했고 나머지 둘이 발견된 이유는 설명할수 없었다.
[32]
물론 당연히 이때 마이클은 사실상 시체수준이었기에 헨리는 마이클을 알아보지 못한다.
[33]
다만 프로토타입이 검증 및 개선을 하기 위해 미리 만들어진 시험용 제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별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허나 트레일러에서는 파손된 프레디의 발에 프로토타입이 없는데, 만약 RUIN 글램록 프레디와 SB 글램록 프레디가 다른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SB 진엔딩 논란이 다시 생긴다. 굿바니 엔딩이 진엔딩이라고 주장되던 이유는 글램록 프레디가 가슴이 파손된 모습이 바니가 스태프 봇들을 이용해 해체시킨 부분이라 비슷하고 RUIN에서 파손된 프레디는 머리가 없는데 굿바니엔딩에서 그레고리가 그의 머리를 구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는데 별개의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굿바니 엔딩은 진엔딩이 아니라는 얘기가 된다. 이렇게 되면 번트랩 엔딩이 진엔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34]
다만 현실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애매한데 가면 마스크를 벗고 난후 록시를 고치는 파트가 있는데 여기서 록시가 RUIN 모습으로 바뀐다. 만약 가상현실이라면 현실세계에 록시가 바뀔 수 없기 때문이다.
[35]
그러나 3편의 공간에 신형 애니매트로닉스 가면이 있다. 하지만 신형 애니매트로닉스들의 가면을 보고 환각을 보았다면 다른 토이 개체들의 환각을 보지못한 게 의문. 다만 팬텀 보니의 등장이 스프링트랩이라는 토끼 애니매트로닉스와 겹쳐서 출현이 무산 된 것을 보면 토이 애니매트로닉스들 또한 프레디, 치카와 캐릭터가 겹쳐서 출현하지 않았을 수 있다. 또한 맹글은 폭시의 토이 버전이지만 고유의 캐릭터이며, BB또한 고유 캐릭터이므로 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36]
그러나 사망했다고 가정해도, 애프튼 부인의 사망한 이후의 행적은 여전히 불명이다. 팬덤들의 가설 중 발로라가 되었다는 가설도 있다. 혹은 다른 가족처럼 발로라에 의식되었을 수도 있다. Game Theory는 아내가 죽기 전 미리 발로라에 아내의 기억과 생각을 넣었다고 주장한다.
[37]
물론
현실에서도 피가 이어지지 않더라도 붕어빵처럼 닮은 사람의 예시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피가 이어져 있다고 하는 것이 훨씬 개연성이 있을 것이다.
[38]
또다른 떡밥도 생겼는데 바로 4편 할로윈 에디션도 정사인지에 대한 떡밥이다.
[39]
다만 4편의 침실의 구조는 전작들의 사무실과는 거리가 멀며, 애니메트로닉스의 비주얼과 크기를 고려하면 4편의 배경이 정상적으로 영업중이었던 가게였을 가능성은 매우 낮기에 Dittophobia에서 묘사된 것처럼 애프턴 로보틱스에서 진행한 환각을 이용한 실험이었고, 파즈베어 사 관련 자료를 봤다고 하면 설명된다.
[40]
팬들사이에서는 정사로 취급하는 사례도 있지만 애매하다.
[41]
여기서는 2편의 폰가이와 1편의 폰가이를 다른 인물이라고 서술했다.
[42]
그리고
FFPS에서 완전히 최후를 맞았다
[43]
이 문단으로 옮겨지기 전 문서를 보면 로봇이 맞다는 주장과 아니라는 주장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44]
보안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공격하는 경우는 너무 오랫동안 쓰고 있어 엔티티(Entity)가 나타나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조난 신호를 보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플레이어 근처로 유도하는 경우이다.
[45]
여러 가설들이 돌아다녔는데 글리치 트랩은 윌리엄이다. 미믹이다 등 여러 주장이 있었다.
[46]
이건
1편의 이스터에그 중 신문 기사의 '애니매트로닉스의 냄새가 심하여 경찰 조사를 받고, 가게가 문을 닫았다'는 문구로 증명된다.
[47]
또한, 처음부터 악취가 심했으면 뽑지 않았을 거라는 주장이 있다. 이 때문에 악취가 6일차 ~ 7일차 사이에 생긴 게 아니냐는 주장이다.
[48]
토이 치카 부리와 눈을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그 눈과 흡사하다.
[49]
The Game Theorist의 영상으로, Dawko를 비롯한 여러 유튜버들과 타임라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썸네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작품의 타임라인은 명확하게 적혀있는 반면, FNaF SL의 시간대로 추정되는 1987, 1993년 모두 빨간색으로 X자가 쳐져 있다. 아직 완벽하게 타임라인이 정착하지 않았다는 얘기.
[50]
실제로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는 1편이후 사실상 망했다.
[51]
4편의 주인공의 꾸는 꿈에서만 나오는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가 마이크의 소유인 이 책의 낙서에서 등장한다. 또한, "어린 시절에 가장 좋아하던 장난감은 보라색 플라스틱 전화기 장난감이었지?"라는 말이 적혀 있는데,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보라색 플라스틱 전화기 장난감은 4편 주인공의 방에만 존재했다. 이 책의 내용을 다른 소설의 설정처럼 일부만 차용하기도 힘든게, 공식 설정집이기 때문. 그러나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는 아버지 윌리엄한테도 보았던걸 생각하면 마이클이 4편 주인공의 형이라고 해도 트라우마로 똑같이 나타났을것이다.
[52]
다만, 이는 소설에서 로봇이 인간과 구분이 안가는 수준이라고 서술했다보니 마치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의
마커스 라이트처럼 골격계통과 뇌는 기계화 되었고, 이외의 주요 장기는 인간의 것이라면 설명이 가능하긴 하다.
[53]
차이점이 있다면 4편의 형은 폭시 가면을 쓰고 주인공을 겁 주었지만, 피트는 폭시 애니매트로닉을 가동시켜 동생을 겁주었다.
[54]
껌 씹는걸 좋아하고 사고를 당해 피부가 보라색이 되었으며, 사망한다.
[55]
즉, 이 가설은 FNaF SL이 FNaF 1의 이후 시점이라는 가설 역시 내재하고 있다.
[56]
이스터에그로 나오는 꽃병과 링거가 6일 밤이라는 것 또한 마이클이 주인공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는데 애반 애프튼이 병원에 실려가고 병문안 가면서 본 꽃병과 링거를 환각으로 본것이 된다.
[57]
5일 밤에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가 나오는 이유는 마이클이 자신의 동생을 가둔 죄책감이 악몽화가 된것 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7일밤에 나이트메어가 나오는 이유는 마이클이 자신의 동생이 프레드베어에 머리가 씹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것이 악몽화가 된다고 추측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나이트메어에게 점프스케어를 당할 때 나는 소리가 구급차 소리랑 비슷한데, 이는 데이브가
그 일을 당했을 때 마이클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 된다.
[58]
실제로 에필로그마다 미믹이 십대들을 죽이는 방식이 코스튬을 입고 숨바꼭질처럼 한 명씩 죽이는 방식이라는 점, 6번째 에필로그에서 원본 미믹이 인간을 모방하였고 그것이 무언가 잘못되었기에 이후 파즈베어 사 측은 모든 미믹 엔도를 폐기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을 근거로, 원본 미믹이 윌리엄이
실종된 아이들을 죽이는 것을 목격하였고 이를 모방해버린 것이 아니냐는 가설이 있었다.
[59]
타임라인 상 2편 이후 시간이 한참 흐르고 SL이라서 이때는 아직 마이클과 윌리엄이 붕어빵이다.
[60]
퍼펫은 윌리엄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원수 사이이고 에너드는 말이 많지만 에너드가 마이클을 공격한 이유가 윌리엄이라고 착각해 공격했기 때문에 최소 윌리엄에게 안 좋은 감정을 품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만약 그런 감정이 없었다면 그전에 온 엔지니어들을 죽여 탈을 쓰고 나갔으면 되었을텐데 그러지 않았기 때문이다.
[61]
FNaF4에 나이트메어 벌룬보이가 나오는데 벌룬보이는 1987년에 만들어졌고 데이브는 1983년에 죽었기 때문에 데이브의 악몽에 나올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