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믹스테입 ]⠀
- ||<table width=100%><width=25%> [[Trilogy#s-1.1.1|
<rowcolor=#000> {{{#000 'House Of Balloons'}}}
2011. 03. 21.{{{#000 'Thursday'}}}
2011. 08. 18.{{{#000 'Echoes of Silence'}}}
2011. 12. 21.
- [ 기타 앨범 ]⠀
- ||<table width=100%><rowbgcolor=#000><color=#fff> ||<bgcolor=#2c1605> ||
{{{#f4592b 'The Weeknd in Japan'}}} ||<bgcolor=#000>
The Highlights ||
믹스테입
컴필레이션
2012. 11. 08.EP
2018. 03. 30.일본 한정
컴필레이션
2018. 11. 21.컴필레이션
2021. 02. 05.
- [ 싱글 목록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bgcolor=#000><-4> [[Beauty Behind The Madness|Beauty Behind The Madness]] ||
Earned It The Hills Can't Feel My Face In The Night [[Starboy| Starboy]][[My Dear Melancholy,| My Dear Melancholy,]]Starboy Die For You I Feel It Coming Call Out My Name [[After Hours| After Hours]][[Dawn FM| Dawn FM]]Heartless Blinding Lights Save Your Tears Take My Breath [[Dawn FM| Dawn FM]][[Hurry Up Tomorrow| Hurry Up Tomorrow]]Out of Time Dancing in the Flames Timeless 문서가 있는 참여 곡 Love Me Harder (2014) Lust For Life (2017) off the table (2020) Hurricane (2021) One Right Now (2021) Creepin' (2022) Popular (2023) K-POP (2023)
<colcolor=#000> {{{+2 {{{#000 'Dancing in the Fl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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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98843> 수록 음반 |
<colbgcolor=#fff,#191919>[[Hurry Up Tomorrow| Hurry Up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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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2024년 9월 13일 |
작사·작곡 | 에이블 테스페이, 맥스 마틴, 오스카 홀터 |
프로듀서 | 에이블 테스페이, 맥스 마틴, 오스카 홀터 |
장르 | 팝, 신스웨이브 |
길이 | 3:40 |
레이블 | XO, 리퍼블릭 레코드 |
14위 | |
12위 | |
61,509,706회 2024년 10월 9일 기준 | |
50,053,865회 2024년 10월 9일 기준 |
[clearfix]
1. 개요
The Weeknd의 싱글 | ||||
We Still Don't Trust You (2024) |
→ |
Dancing in the Flames (2024) |
→ |
Timeless (2024) |
2. 상세
2024년 9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스타디움급 '모룸BIS' 축구장(약 6만 7천 여 명 수용 가능)에서 자신의 투어 콘서트를 재개하며 해당 콘서트를 통해 선공개 #했다. 이후 Apple 이벤트의 iPhone 16 Pro 발표회에서 이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일부를 티저 형식으로 iPhone 16 Pro 광고에 함께 사용되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메르세데스-벤츠 차종 EQC 광고로 선공개했던 리드 싱글 Blinding Lights와 비슷한 프로모션[1]이기에, 지난 4집과 비슷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해당 뮤직비디오의 풀 버전은 싱글의 발매일에 맞춰 유튜브에 공개되었고, 해당 뮤직비디오의 총괄 감독은 지난 Blinding Lights의 뮤직비디오 감독이었던 Anton Tammi가 맡았다.곡에 참여한 프로듀서에는 어김없이 Max Martin과 Oscar Holter가 참여했다. Blinding Lights의 핵심 프로듀서 멤버가 그대로 참여했지만, 작사가에 아마드 발쉬와 특유의 위켄드 느낌을 잘 표현하는 DaHeala(제이슨 퀜빌)는 참여하지 않았다. Mike Dean 특유의 신디사이저 느낌이 드는 곡이기에 그 역시 참여했을 것으로 보였으나, 이 싱글에는 참여하지 않음으로서 크레딧 정보에 적히지 않았다.
2024년 10월 2일, MLB 2024의 포스트시즌 공식 테마곡으로 선정되었다.
3. 성적
Apple의 CEO 팀 쿡 #과 MTV 공식 X 계정, 트리플 H #[2][3] 등 여러 인플루언서 등이 본격적으로 "Dancing in the Flames"를 홍보해주거나,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유튜브 광고 및 iPhone 16 Pro 광고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현지시간 9월 15일을 기점으로 유튜브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전 세계 인기 동영상 1위에 올랐다. 동시에 iTunes 월드 와이드 송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미국 내 iTunes 차트에서 역시 1위를 달성했다. Shazam에서도 검색량 및 조회량이 늘어나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다만 애플 뮤직과 스포티파이 등 스트리밍 차트에서 상당히 낮은 지표를 달성했는데, 바로 전작이었던 Dawn FM이 스트리밍으로 미국을 포함 많은 국가에서 1위를 달성했었던 걸 비교했을 때 매우 아쉬운 기록이다.9월 28일자 빌보드 핫 100에서 14위로 데뷔했다. 같은 날 함께 발매한 플레이보이 카티의 All Red도 15위를 기록했다. 둘은 Timeless라는 곡으로 콜라보했음을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에서 공개한 바 있다. 첫 주 데뷔가 상당히 아쉬운 성적이나, 라디오에서 데뷔곡 치고 나쁘지 않은 청취율을 거둔 만큼, 향후 차트 진입을 통한 홍보 및 꾸준한 라디오 청취율 상승이 이어질 경우 상승세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빌보드 스태프들의 기사에서도 같은 주 함께 데뷔한 "All Red" (15위), Tate McRae의 "It's OK, I'm OK" (20위)를 함께 언급하며 이 곡들이 시장이 기대하는 것 보다 낮은 순위로 데뷔한 것 + 같은 주간 Top 10에 새롭게 진입한 곡이 1곡 밖에 없다는 점 등을 언급한 바 있다.
Playboi Carti와 함께한 Timeless가 The Weeknd의 디스코그래피 역대 최대의 하루 스트리밍을 달성하여 글로벌 차트 2위, 미국 차트 1위 데뷔 및 미국 Apple Music과 iTunes 차트 등 양대 스트리밍 차트와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데뷔를 하면서, 덩달아 이 곡도 함께 재주목을 받을거란 전망 또한 있었으나, 기대가 무색하게 Apple Music US 차트아웃, Spotify US 120위에 그쳤다.
4. 평가
전체적으로 이전 리드 싱글들 만큼의 호평은 아니지만, 충분히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곡이라는 평가가 다수이다. 대중 평가의 일부와 동일하게, 평론가 평 역시 좋은 곡임에도 더 위켄드의 노래 치고 조금 예측이 되는/평범한 곡이라는 언급이 주라고 할 수 있다.4.1. 평론가
Take My Breath에서 5점 만 점을 수여했던 The Guardian 지는 이번 곡에는 4점을 주며 "위켄드와 맥스 마틴, 오스카 홀터가 자신들이 선호하는 80년대 새로운 사운드를 찾는 것에 주력한 것 같다"며, " 마이애미 바이스[4] 스타일의 강렬한 드럼은 현대 팝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요소"라며 " Blinding Lights 만큼 중독성이 강하진 않지만, 충분히 큰 인기를 끌 가능성이 크다"고 평했다.Independent 지에서는 점수 없는 트랙 리뷰로, "House of Balloons 시절, 특히 The Morning의 오프닝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더 위켄드만의 음악 스타일을 상기시킨다"고 평했다. Medium에선 "맥스 마틴의 이 작업물은 Dawn FM의 댄스 팝 분위기를 떠오르게 하나, 보컬은 오히려 After Hours에 가깝다. (중략) 신스팝과 펑크의 대가로 여러 차례 증명된 더 위켄드는, 이번 곡만큼은 그의 스타일이 조금 예측 가능해졌다는 인상을 준다"며, "3부작의 리드 싱글 중 가장 약하며, 다소 단순하게 느껴진다. (중략) 비록 곡 자체가 혁신적이지는 않으나, 여전히 좋은 트랙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한다"며 10점 만 점 중 7.9점을 수여했다.
4.2. 대중
이번 곡의 경우 상파울루 공연에서 처음 선보였고, 아이폰 16 프로를 통해 티저로도 선공개 했기 때문인지, 정작 실제 발매했을 때 리스너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좋은 평가를 내는 리스너들은 Blinding Lights, Take My Breath, Less Than Zero 등 기존 히트곡들의 문법을 잘 계승한 부분에 초점을 맞췄고, 중독성있는 팝 넘버로 충분히 대중에게 긍정적으로 어필될 수 있다는 의견이 주이다. 비판 평가에서는 계승했던 부분에 대해 5년 째 비슷한 느낌의 곡이기에 이 스타일에서 진화해야한다[5], 위켄드가 너무 평범한 팝을 한다라는 의견이 있다.중립 의견에서는 라이브 버전이 훨씬 꽉차고 풍부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음원은 어딘가 텅비어있는 느낌의 평면적인 느낌이라며 아쉬워하는 반응이 있다. 위켄드는 초창기 Trilogy 시절 Lo-fi 느낌의 믹싱을 사용하기도, 2집의 The Hills 같은 과한 노이즈를 넣기도 해왔고, 공간감을 극대화하며 아예 Dolby와 협업까지 진행했던 5집 Dawn FM의 예시도 있다. 때문에 6집이 아직 발매되지 않았으나, 기존에 유출되었던 Wake Me Up 등의 트랙 등을 미뤄보아 기존과 약간 다른 특유의 질감과 사운드가 아예 6집의 주 컨셉으로 보여지는데, 이 부분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믹싱이 이상하다", "보컬 리버브가 과하다" 등의 의견들 #이 나온 바 있다. 특히 믹싱의 경우 국내·외 모두 논쟁이 나오고 있다. 믹싱의 예시로 칸예 웨스트의 VULTURES 시리즈나 Travis Scott의 UTOPIA 등이 거론 되는데, 해당 앨범 시리즈는 아쉬운 마감 처리와 믹싱 처리 등으로 앨범 발매 직후 비판[6]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다만, 그렇다고해서 다른 아티스트에게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부적절하고, 질감 자체를 4집, 5집과는 다르게 가져가려는 게 보이기 때문에 믹싱 문제가 아니라 맥스 마틴의 노림수[7]로 볼 여지의 의견도 있다. 또한 정말 믹싱이 문제였다면 iPhone 16 Pro 광고로도 쓰이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이후 발매된 버전과 후속 싱글 Timeless 등에도 리버브와 에코, 기존과 비슷한 믹싱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믹싱이 아닌 의도된 믹싱임이 확정되었다.
5.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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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in the Flames The Weeknd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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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가사 펼치기 • 접기 ] {{{#212529,#e0e0e0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원문 | 해석 |
[Intro] (Yeah) [Verse 1] Traffic dies while we are racing home Melted lights cover the open road I hope we make it, 'cause I've been chasin' Another odyssey, oh [Chorus] I can't wait to see your face Crash when we're switchin' lanes My love's beyond the pain But if I miss the brake We're dancin' in the flames It's indescribable [Post-Chorus] Ooh, yeah [Verse 2] "The world can't heal", they say on the radio (Oh, no) So grab the wheel, want you to be in control We're dodgin' headlights and you say, "Hold tight" Another odyssey, oh (Hey) [Chorus] I can't wait to see your face Crash when we're switchin' lanes My love's beyond the pain But if I miss the brake We're dancin' in the flames It's indescribable [Post-Chorus] Ooh (Indescribable), oh Ooh [Bridge] Everything's faded, we barely made it The fire's ragin', but you're still beautiful And it's amazin', 'cause I can taste it Our final odyssey, ooh [Chorus] I can't (I can't) wait to see your face (Wait, ha) Crash when we're switchin' lanes My love's beyond the pain (Hey) But if I miss the brake We're dancin' in the flames (Dancin' in the flames) So, just have faith (Just have faith in me, baby) We'll never be the same (We'll never, we'll never be the same, hey) It's indescribable [Post-Chorus] Ooh (Indescribable) Oh, hey Ooh (Indescribable) |
[Intro] (Yeah) [Verse 1] 집으로 향하는 우리 길 앞은 비어있고 녹아내린 불빛들은 텅 빈 도로를 덮고 있어 우리가 도착할 수 있기를, 왜냐하면 나는 또 다른 모험을 쫓고 있으니까 [Chorus] 너를 보고싶어 못참겠어 그렇게 차선을 바꾸면, 우리는 충돌하게 될거야 내 사랑은 고통을 초월해 하지만 내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면 우리는 불길 속에서 춤을 추겠지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어 [Post-Chorus] Ooh, yeah [Verse 2] 라디오에선 "세상은 치유될 수 없다"고 말해 (Oh, no) 그러니 운전대를 잡아, 네가 주도권[8]을 쥐길 원해 우리는 헤드라이트를 피하고 있고 너는 "꽉 잡아"라고 말하지 그렇게 또 다른 모험이, 오 (Hey) [Chorus] 너를 보고싶어 못참겠어 그렇게 차선을 바꾸면, 우리는 충돌하게 될거야 내 사랑은 고통을 초월해 하지만 내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면 우리는 불길 속에서 춤을 추겠지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어 [Post-Chorus] Ooh (말로 표현할 수 없어), oh Ooh [Bridge] 모든 것이 희미해지고, 우리는 간신히 도착했어 불길이 타오르지만 넌 여전히 아름다워 그리고 놀라워, 왜냐하면 느낄 수 있거든 우리의 마지막 모험을, ooh [Chorus] 너를 보고싶어 못참겠어 (기다릴 수 없어, ha) 그렇게 차선을 바꾸면, 우리는 충돌하게 될거야 내 사랑은 고통을 초월해 (Hey) 하지만 내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면 우리는 불길 속에서 춤을 추겠지 (불길 속에서 춤을) 그러니, 그냥 믿어줘 (날 믿어줘, 자기야) 우리는 달라질거야 (우리는, 우리는 달라질거야, hey)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어 [Post-Chorus] Ooh (말로 표현할 수 없어) Oh, hey Ooh (말로 표현할 수 없어) |
6. 뮤직 비디오
Shot on
iPhone 16 Pro 광고 겸 뮤직비디오 티저
공식 뮤직비디오
상파울루 라이브 음원 버전
Acoustic 음원 버전
7. 여담
- 뮤직비디오와 싱글의 커버 아트 이미지 모두 주황과 파란색의 보색 이미지인데, 이는 영화에서 주로 쓰이는 기법인 컬러 그레이딩에서 최근 현대 영화 대부분이 사용하는 '틸 앤 오렌지'를 연상케하며, 다분히 노린 것으로 보인다. 이 점에서 또 다르게 볼 관점은 Blinding Lights와 Heartless 등 뮤직비디오에서 주황색이 강조되었던 After Hours, Take My Breath, Out of Time 등 파란색이 강조되었던 Dawn FM을 적절히 잘 조화한 컬러 컨셉으로도 볼 수 있다.
- 곡의 평가와는 별개로, 이 곡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 we can't be friends (wait for your love)와 비슷하게 들린다는 의견들이 커뮤니티, 유튜브 등에서 소수 있다. 해당 곡 역시 맥스 마틴이 프로듀싱을 담당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다.
-
곡 발표 직후 낮은 초반 성적을 거두자 국내·외 많은 위켄드 팬들이 위켄드의 코어 팬층의 화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위켄드가 이정도로 초반 화력이 떨어지는 가수인가 논쟁이 붙은 경우를
Reddit을 위시로 한 각종 커뮤니티와 X를 비롯한 SNS 등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보통 다음과 같은 주장/근거들이 등장한다.
{{{#!folding 【주장 열기 · 닫기】
- 돌이켜보면 Can't Feel My Face, The Hills, Starboy, Blinding Lights, Save Your Tears 등 위켄드의 기존 히트곡들이 모두 데뷔 초반 낮은 순위를 기록했었고 꾸준히 순위를 높여왔었기에 위켄드는 1위 핫샷 데뷔를 해본 바 없다. Heartless만이 예외로, 첫 주 32위로 시작해 곧바로 다음 주 1위를 달성했었다. 이 역시 핫샷 데뷔는 아니나, 위켄드의 곡들 중 초반 화력이 가장 강했던 곡이다. 때문에 Dancing in the Flames 역시 꾸준한 상승이 기대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관점으로 보자면 곡들의 성공이 바이럴을 타지 못하면 인기를 얻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여기에 가장 적합한 예시가 바로 Take My Breath로, 이 곡은 최고 순위 6위를 달성했으나, 이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낮은 순위를 기록하며 차트 아웃되었다.
- 위켄드 개인에 대한 주목도가 낮다고 보기엔 Trilogy, BBTM, Starboy, After Hours 등 그의 히트 앨범들이 꾸준히 빌보드 200과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 등에서 수 년이 넘도록 긴 시간동안 거의 매 주 꾸준히 차트인을 해오고 있다. 즉, 위켄드의 인지도나 주목도 자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리스너들이 위켄드에게서 기대하는 것이 Trilogy부터 이어온 특유의 어두움인 것이지, 신스팝 등 레트로 사운드가 아니라는 점도 된다. 이 주장에 의거하면 Blinding Lights의 성공과 신스웨이브 바람이 시간이 지나며 점차 줄어[9]들고 있고, 곡을 공개한 시점으로부터 무려 약 4년의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리스너들의 피로도나 관심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 Timeless의 초반 화력이 위켄드와 카티 모두의 커리어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자 위와 같은 아티스트 팬덤 자체에 대한 의심은 줄었으나, 위켄드가 만드는 신스웨이브풍 곡들에 대한 의문은 남게되었다. 유행이 지났다[10]라는 문제일 수도, 너무 기존 곡과 차별화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일 수도 있으나, 결론적으로 위켄드의 6집 컨셉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이러한 평가 역시 유지될지 바뀔지 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1]
단, EQC의 경우 아예 제품 광고를 따로 찍었고, 이 곡의 경우 광고 제품을 활용해서 완전한 '뮤직비디오 한 편'을 촬영한 것이다.
[2]
뜬금없이 프로레슬러 트리플 H가 위켄드의 음악을 프로모션 해주는 것은,
WWE의
레슬매니아 테마곡을 2020년부터 무려 5년 연속으로 위켄드의 음악이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6년 연속으로 한 번 더 테마곡에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
[3]
해당 테마곡 선정은 미국 내에서 꽤 긴 시간 광고가 되기 때문에, 음악이 롱런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며, 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음악이 바로 Blinding Lights과 Save Your Tears이다.
[4]
뉴 웨이브에 큰 영향을 받았던
마이클 만 감독의 1984년 드라마이다.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듯,
GTA 바이스시티에 큰 영향을 준 드라마이다.
[5]
단, 이 의견에 전제 조건이 붙는데, 그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4집, 5집, 6집이 한 데 엮인 트릴로지이기 때문에, 큰 틀에서의 "사운드적 공통점은 있을 수 밖에 없는 대신, 7집에서는 다른 창의적인 사운드를 보여줘야한다"라는 조건이다. 이러한 평가에서도 이 점은 전제로써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6]
칸예의 VULTURES 2의 경우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강한 비판을 받고 아예 앨범을 믹싱 & 마스터링을 다시 진행하여 실시간으로 수정을 계속한 바 있다.
[7]
특히 라디오 방송을 통해 듣게 되었을 때 분명한 이점이 있는 믹싱이라고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8]
in control은 통제권을 갖다, 주도권을 쥐다 등의 의미로 쓰일 수 있다. 때문에 앞서 Wheel과 이어져서 핸들을 쥐라, 운전을 통제해라는 일반적인 의미도 되지만, 화자는 가사 내내 자신과 상대방의 사랑을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에 비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운전대를 줘 믿음(faith)을 주고, 그에게 운명을 맡긴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로도 쓰였다.
[9]
포스트 말론 역시
Circles의 큰 성공 이후로 본인의 스타일을 지속해왔지만, 2개의 앨범(
Twelve Carat Toothache,
AUSTIN)이 기존 앨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실패했다. 이윽고 내놓은
컨트리 장르의 앨범은 자신의 전성기에 다시금 견줘볼 수 있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10]
힙합 장르에서도 드릴 장르나 (특정 래퍼를 위시로한) 멈블랩, 팝계에서도 EDM 파티 장르 등 모두 5년 이내에 식어버린 유행 장르였던 만큼, 신스웨이브 역시 5년이라는 시간은 유행에서 멀어지기에 그렇게까지 짧은 시간은 아니다. 2024년에 와선 이전과 달리 미국에서 컨트리 장르가 부활하여 그 인기가 세계적으로 확장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