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09:06:21

Colin Mcrae:Di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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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N McRAE: DiRT 2
콜린 맥레이: 더트 2
파일:Dirt2_cover.png
<colbgcolor=#737373> 개발 코드마스터즈
유통
장르 레이싱
엔진 Ego 1.0
플랫폼 PlayStation 3 | PlayStation Portable | 닌텐도 DS | Wii
Xbox 360 | Windows | macOS
출시일 2009년 9월 8일
링크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시스템4. 평가5. 콜린 맥레이의 사망6. 등장 차량
6.1. Rally6.2. Rallycross6.3. Stock Baja6.4. Raid T16.5. Trophy Trucks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009년에 발표한 DiRT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동시에 콜린 맥레이라는 네이밍을 달게 된 마지막 게임[1]이다.

2. 상세

랠리 레이싱 게임으로서 명성을 이어가던 콜린 맥레이 랠리 시리즈가 DiRT로 네이밍을 바꾼 후 두 번째 작품으로, 이전작에 비해 진보한 시스템과 여러 가지 부가 기능들을 주렁주렁 달고 나왔다.

Colin Mcrae:DiRT에서 랠리가 주류였고 랠리크로스는 어쩌다 한 번 만나는 레이스였다면, 이번 작에서는 랠리크로스와 랜드러쉬 등 서킷을 중심으로 하는 레이스의 비중이 다소 증가하였다. 물론 랠리가 이 게임의 주류 콘텐츠라는 점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3. 시스템

게임 트레일러에도 반영되어 있다시피 랠리 크로스를 비롯한 동시 서킷/스프린트 레이스가 대거 투입되었다. 이는 캐리어 모드라 말할 수 있는 '월드 투어' 모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리즈에서부터 플레이백 시스템이 생겼다. 플레이백 시스템은 자신이 실수를 했거나 위험한 상황이다 싶을 때 주저없이 누른 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Colin Mcrae:DiRT의 리플레이 기능을 게임플레이 현실로 가져온 것과 같은 모드이다. 이후 DiRT 3까지는 이 시스템이 유지되지만 DiRT Rally, DiRT 4부터는 해당 기능이 삭제된다.

DiRT 2의 주된 소재인 월드 투어 모드는 플레이어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코스를 깨 나간다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캠핑카에서 목표 이벤트 및 이벤트가 발생하는 나라를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그와 관련되어 있거나 해금되는 추가적인 다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지역에는 랠리, 랠리크로스, 랜드러시, 트레일블레이저, 레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그 중 이 작품부터 등장하는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2]는 일반 랠리 레이싱용 차량과는 체급 자체를 달리하는 고급 랠리카로 Co-Driver 없이 고속으로 달리며 랠리를 이어가야 한다는 면에서 기존의 랠리를 좋아하던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도 했다.

또한 Colin Mcrae:DiRT에서 사용하던 Neon 엔진을 같은 코드마스터즈 게임인 GRID에서 사용한 Ego 엔진으로 바꿈으로써, 좀 더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브 체험을 구현했다. 실제로 이전작을 플레이하던 유저들 대부분은 본작으로 넘어오면서 바뀐 엔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속도 조절과 레이스 라인만 잘 타면 어느 정도의 랠리 타임을 보장하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부터는 지형과 장애물에 따라서도 감속하거나 가속해야 할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유저들을 애먹이게 했다. 이 Ego 엔진은 이후 코드마스터즈의 주력 레이싱 게임 엔진으로 여러 게임에서 줄기차게 써먹히며 버전 업그레이드를 해 나가기 시작한다.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dirt-2|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dirt-2/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irt-2|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irt-2/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irt-2|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irt-2/user-reviews|
8.2
]]
전체적인 평가는 상위급. 약 8.5점대에 해당하는 점수로, 많은 이들이 레이싱 자체의 쾌감에 동의했지만 날씨 변화가 없다거나, 랠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표현이 미흡했다거나 하는 이유들이 감점의 요소가 되고 있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해당 작품을 명작으로 취급하는데, 그 이유로 시뮬레이션과 아케이드의 밸런스가 가장 잘 맞는다는 점을 꼽고 있다. 분명 랠리 코스는 이전작보다 상세화되었고 신경써야 하거나 감속해야 할 타이밍도 이전작보다 많이 신경써야 하지만, 랠리 자체가 주는 '흙길을 고속으로 달린다.'는 쾌감을 놓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아직도 많은 유저가 DiRT 2를 명작으로 친다.

5. 콜린 맥레이의 사망

2007년 콜린 맥레이가 스코틀랜드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인해 사망하였다. DiRT 2 게임의 개발 및 기획에 그가 다소나마 참여한 부분이 있었으므로[3] 해당 작품에까지만 '콜린 맥레이: DiRT 2'라는 네이밍을 달게 되었으며, 이후 나오는 모든 DiRT 시리즈에는 더 이상 콜린 맥레이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월드 투어 엔딩에서는 콜린 맥레이의 생전 레이싱 모습과 수상 시의 모습, 당시 Co-Driver와의 인터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여러 모로 고인의 추모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작품.

6. 등장 차량

6.1. Rally

6.2. Rallycross

6.3. Stock Baja

6.4. Raid T1

6.5. Trophy Trucks

7. 관련 문서



[1] 후에 Colin Mcrae Rally(2013)을 통해 다시 한 번 콜린 맥레이라는 네이밍을 사용하였으나, 해당 게임은 Colin Mcrae Rally 2.0의 모바일 이식 버전이므로 신규 작품이라 보기 어렵다. [2] 3편까지. 후에 DiRT Rally에서 일부 등장한다. [3] 기술지원 및 실제 랠리 레이싱에 대한 고증, 조언 등을 했다. [R] Rallycross형도 존재 [T] Trailblazer형도 존재 [R] Rallycross형도 존재 [T] Trailblazer형도 존재 [R] Rallycross형도 존재 [T] Trailblazer형도 존재 [R] Rallycross형도 존재 [T] Trailblazer형도 존재 [R] Rallycross형도 존재 [T] Trailblazer형도 존재 [R] Rallycross형도 존재 [T] Trailblazer형도 존재 [R] Rallycross형도 존재 [T] Trailblazer형도 존재 [R] Rallycross형도 존재 [T] Trailblazer형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