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4:44

AC 밀란/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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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정규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
AC밀란 2015-16 세리에A
순위 경기수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7/ 20 38 15 12 11 57 49 43 6

1. 선수단2. 프리 시즌
2.1. 여름 이적 시장2.2. 프리 시즌 및 친선 경기2.3. 겨울 이적 시장
3. 정규 시즌
3.1. 세리에 A
3.1.1. 1라운드 피오렌티나 2 - 0 AC 밀란3.1.2. 2라운드 AC 밀란 2 - 1 엠폴리3.1.3. 3라운드 인터밀란 1 - 0 AC 밀란3.1.4. 4라운드 AC 밀란 3 - 2 팔레르모3.1.5. 5라운드 우디네세 2 - 3 AC 밀란3.1.6. 6라운드 제노아 1 - 0 AC 밀란3.1.7. 7라운드 AC 밀란 0 - 4 나폴리3.1.8. 8라운드 토리노 1 - 1 AC 밀란3.1.9. 9라운드 AC 밀란 2 - 1 사수올로3.1.10. 10라운드 AC 밀란 1 - 0 키에보 베로나3.1.11. 11라운드 라치오 1 - 3 AC 밀란3.1.12. 12라운드 AC 밀란 0 - 0 아탈란타3.1.13. 13라운드 유벤투스 1 - 0 AC 밀란3.1.14. 14라운드 AC 밀란 4 - 1 삼프도리아3.1.15. 15라운드 카르피 0 - 0 AC 밀란3.1.16. 16라운드 AC 밀란 1 - 1 헬라스 베로나3.1.17. 17라운드 프로시노네 1 - 4 AC 밀란3.1.18. 18라운드 AC 밀란 0 - 1 볼로냐3.1.19. 19라운드 AS 로마 1 - 1 AC 밀란3.1.20. 20라운드 AC 밀란 2 - 0 피오렌티나3.1.21. 21라운드 엠폴리 2 - 2 AC 밀란3.1.22. 22라운드 AC 밀란 3 - 0 인터밀란3.1.23. 23라운드 팔레르모 0 - 2 AC 밀란3.1.24. 24라운드 AC 밀란 1 - 1 우디네세3.1.25. 25라운드 AC 밀란 2 - 1 제노아3.1.26. 26라운드 나폴리 1 - 1 AC 밀란3.1.27. 27라운드 AC 밀란 1 - 0 토리노3.1.28. 28라운드 사수올로 2 - 0 AC 밀란3.1.29. 29라운드 키에보 베로나 0 - 0 AC 밀란3.1.30. 30라운드 AC 밀란 1 - 1 라치오3.1.31. 31라운드 아탈란타 2 - 1 AC 밀란3.1.32. 32라운드 AC 밀란 1 - 2 유벤투스3.1.33. 33라운드 삼프도리아 0 - 1 AC 밀란3.1.34. 34라운드 AC 밀란 0 - 0 카르피3.1.35. 35라운드 헬라스 베로나 2 - 1 AC 밀란3.1.36. 36라운드 AC 밀란 3 - 3 프로시노네3.1.37. 37라운드 볼로냐 0 - 1 AC 밀란3.1.38. 38라운드 AC 밀란 1 - 3 AS 로마
3.2. 코파 이탈리아
3.2.1. 3차 예선, 8월 17일 밀란 2-0 페루지아3.2.2. 4차 예선, 밀란 3-1 크로토네3.2.3. 16강, 밀란 2-0 삼프도리아3.2.4. 8강, 밀란 2-1 카르피3.2.5. 4강 1차전, 밀란 1-0 알레산드리아3.2.6. 4강 2차전, 밀란 5-0 알레산드리아3.2.7. 결승, 밀란 0 - 1 유벤투스
4. 시즌 결산
4.1. 리그4.2. 코파 이탈리아4.3. 종합
5. 시즌 후

1.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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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2015-16 시즌 스쿼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번호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국적 생년월일 비고
1 디에고 로페즈 Diego López GK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1년 11월 3일
2 마티아 데실리오 Mattia De Sciglio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2년 10월 20일
4 호세 마우리 José Mauri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6년 5월 16일
5 필립 멕세 Philippe Mexès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2년 3월 30일
7 제레미 메네즈 Jérémy Ménez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7년 5월 7일
9 루이즈 아드리아누 Luiz Adriano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7년 4월 12일
10 혼다 케이스케 keisuke Honda FW 파일:일본 국기.svg 1986년 6월 13일
13 알레시오 로마뇰리 Alessio Romagnoli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5년 1월 12일
15 호드리구 엘리 Rodrigo Ely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1993년 11월 3일
16 안드레아 폴리 Andrea Poli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9년 9월 29일
17 크리스티안 사파타 Cristián Zapata DF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1986년 9월 30일
18 리카르도 몬톨리보 Riccardo Montolivo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5년 1월 18일 주장
19 음바예 니앙 M'Baye Niang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4년 12월 19일
20 이냐치오 아바테 Ignazio Abate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6년 11월 12일
25 스테판 시미치 Stefan Simić DF 파일:체코 국기.svg 1995년 1월 20일
27 유라이 쿠츠카 Juraj Kucka MF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1987년 2월 26일
28 자코모 보나벤투라 Giacomo Bonaventura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9년 8월 22일
31 루카 안토넬리 Luca Antonelli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7년 2월 11일
32 크리스티안 아비아티 Christian Abbiati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77년 7월 8일 부주장
33 알레스 Alex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2년 6월 17일
45 마리오 발로텔리 Mario Balotelli FW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년 8월 12일 임대[a]
70 카를로스 바카 Carlos Bacca FW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1986년 9월 8일
72 케빈프린스 보아텡 Kevin-Prince Boateng MF 파일:가나 국기.svg 1987년 3월 6일
73 마누엘 로카텔리 Manuel Locatelli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8년 1월 8일
91 안드레아 베르톨라치 Andrea Bertolacci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1년 1월 11일
96 다비데 칼라브리아 Davide Calabria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6년 12월 6일
99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Gianluigi Donnarumma GK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9년 2월 25일
}}} ||

2. 프리 시즌

2.1. 여름 이적 시장

비 타에차우볼이 구단의 지분 중 48%를 사들이며 자금에 숨통이 트인 모양이다. 2014/15 시즌 종료 시점부터 갈리아니는 전 유럽을 돌아다니며 식샤를 하고 있다(...).
시즌 종료 1주일만에 잭슨 마르티네스 영입설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바이아웃을 질렀다고 한다.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제프리 콘도그비아 영입설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우리 시각으로 2015년 6월 13일, 잭슨 마르티네스의 영입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구단 공식 방송국인 밀란 채널을 통해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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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알린 밀란 채널의 보도

현재 콜롬비아 대표팀 소속으로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느라 칠레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의 이적 과정을 모두 칠레에서 수행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스포르트이탈리아를 통해 흘러나왔다. 현재까지 나오는 이야기로는 이적료로 포르투에서 설정했던 바이아웃 금액인 €35m이라는 썰이 파다하다. 이는 밀란 역사상 3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지불한 것이다.

6월 10일, 바로 지난 시즌 아벨리노로 이적했던 호드리구 엘리가 바이백 옵션 발동으로 밀란으로 다시 오게 되었다. 다음 시즌부터는 1군에서 많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2015년 6월 16일, 필리포 인자기 감독이 경질되고,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공식 선임되었다. 인자기와는 €600,000 + 보너스 €900,000의 위약금으로 상호 계약 해지 합의 도달에 실패해 경질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한동안 조용하더니 결국 제프리 콘도그비아 영입전에서 이웃집 라이벌 인테르에게 패배했고, 잭슨 마르티네스 AT 마드리드에게 하이재킹 당했다! 설레발은 필패
제프리 콘도그비아의 경우는 구단, 선수 가족과도 합의를 마친 상황에서 인테르 감독인 로베르트 만치니가 직접 선수와 선수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설득, 이적을 성사시켰고, 잭슨 마르티네스는 에이전트가 갈리아니의 전화도 무시하더니, 그대로 AT 마드리드와 합의에 도달해, 결국 이적했다.

2015년 6월 28일, 갑자기 루이즈 아드리아누의 이적설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국내 밀란 팬들은 아이멘 압데누어도 논이유인 마당에 웬 아드리아누냐며 약간 당황스러운 반응이었다.

2015년 6월 29일, 그간 이적설이 무수히 떠돌던 안드레아 베르톨라치를 로마에서 영입해왔다.

2015년 6월 30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던 다니엘레 보네라, 잠파올로 파치니, 필립 멕세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만료되었다.

2015년 7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마르코 판힝컬, 살바토레 보케티, 마티아 데스트로를 각각 원 소속팀으로 복귀시키고, 설리 문타리 마이클 에시엔을 방출하며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보여 모든 밀란 팬들의 대동단결을 이뤄냈다. 그리고 곧이어 카를로스 바카의 이적설이 대두되며 밀란 팬들이 동요하던 때, 7월 2일에 밀란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를로스 바카의 이적에 대해 세비야 FC와 합의에 도달했다는 뉴스가 올라왔고, 다음 날인 7월 3일, 선수 본인의 인터뷰를 통해 메디컬 테스트까지 콜롬비아 현지에서 마쳤다는 소식을 전해 이적이 확실시라고 쓰고 뒷통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읽는다되었다.
또한 7월 2일에는 상기했던 루이즈 아드리아누와의 합의 속보가 떴으며, 바로 다음 날인 7월 3일, 공식적으로 밀란행이 발표되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든 밀란 팬들은 카를로스 바카 루이즈 아드리아누의 영입으로 논이유 카드 2장을 모두 소비해 버린 것에 절망하고 있으며, 이것이 추가적인 중앙 수비수의 영입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추측을 낳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7월 3일, 암흑기의 정점에서 밀란 팬들의 뇌리에 깊게 남은 중거리슛을 보여줬던 발테르 비르사 키에보 베로나로 이적했다.

2015년 7월 7일, 지난 시즌 말미에 필리포 인차기 감독이 잔류한다면 본인이 밀란을 떠나겠다고 공식 선언한 아딜 라미 세비야 FC로 이적했다. 팬들의 반응은 올 때도 사비 들여가며 애정 보여주던 선수고, 풀백으로 뛰어달라는 요청도 받아들여준 선수인데 깔 수 없다는 의견 뿐.
또한, 파르마 FC의 파산 이전부터 밀란과 강하게 연결되던 호세 마우리가 결국 자유 계약으로 밀란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모든 밀란 팬들이 기다리던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포르텔로 지역에 밀란의 새 경기장을 건설할 수 있도록 피에라 재단의 허가가 떨어진 것! 머지않은 시점에 새로운 경기장이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다음날인 7월 8일, 필립 멕세가 밀란과 다시 1년간의 계약을 맺으며, 이것이 재계약인가, 아니면 방출됐다 다시 계약한 것이니 자유 이적인가, 로 밀란 팬들의 논쟁을 일으키키도 했다.

그리고 2015년 7월 11일, 뜬금없이 스테판 엘 샤라위의 모나코행 루머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도 다양한 오퍼를 거절해왔던 선수이며, 밀란에 대한 애정을 많이 보이던 선수이기에 팬들 또한 멘붕 그 자체. 심지어 처음으로 올라온 루머가 "이적 임박"이었으며, 바로 메디컬 테스트 계획까지 잡아놨다는 소식이었기 때문에 이 충격은 더욱 컸다.
그리고 7월 14일, 결국 스테판 엘 샤라위 AS 모나코행 이적이 공식화되며, 팬들은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바로 전날인 7월 13일에 뜬 뉴스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가 미하일로비치 감독 취임식에서 기자들에게 얘기했던 " 스테판 엘 샤라위의 메짤라 컨버전"이 결정적인 이유였으며, 실제로 이적 후 인터뷰에서 "(이것이) 부담스러웠고, 때마침 자신을 필요로 하는 모나코의 제의가 와, 24시간만에 모든 절차가 이뤄졌다," 고 밝힘에 따라, 팬들의 반응은 감독을 탓하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뤘다.

7월 15일, 지난 시즌에 밀란 프리마베라에서 주장 역할을 수행하며 팀원을 잘 이끌어오던 미드필더, 알레산드로 마스탈리가 루가노로 임대되었다. 당초 루가노는 밀란 프리마베라의 플레이메이커, 안드레이 모디치를 임대하려고 했으나, 워크 퍼밋 문제로 결렬됨에 따라 마스탈리의 임대를 요구했고, 이 요청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또한, 올 시즌 새로이 승격하는 카르피 FC 1909로 한 시즌 더 임대될 것으로 보이던 가브리엘이 7월 16일, 공식적으로 SSC 나폴리로 임대되었다.

7월 30일, 지난 시즌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뛴 단 한 경기만을 보여준 미켈란젤로 알베르타치가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했다.

8월 10일, 이적시장 초반부터 계속해서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원한다는 루머를 뿜어내던 알레시오 로마뇰리가 밀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이적료는 €25m + 보너스라고.
8월 11일, 길고 긴 실랑이 끝에 알레시오 로마뇰리가 공식적으로 밀란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적료는 당초 루머와 달리 깔끔하게 €25m이라고. [2]

2.2. 프리 시즌 및 친선 경기

7월 10일에 있던 ASD 알치오네와의 경기에서는 5-1로 승리를 거뒀으나, 프리 시즌이더라도 아마추어 팀에게 실점했다는 것이 걱정.
또한 7월 14일에 있던 레냐노와의 경기 역시 5-1로 마무리하며, 아마추어 팀과의 경기에서 실점하는 모습에 우려의 시선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7월 19일, 리옹과의 경기에서 2-1로 패하며 공격진이 아직 합류하지 않았으니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과, 아무리 그래도 지는 건 굴욕이라는 반응이 섞여있었다.
7월 25일, 중국에서 열린 ICC 2015에서 만나게 된 인테르와의 경기를 62분에 터진 멕세의 어메이징한 발리슛으로 승리하며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는 언제나 어메이징하다는 결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7월 30일, ICC 2015에서의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올 시즌 새로이 1군으로 승격하는 16세의 골리,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실축한 끝에 패배했다. 신예인 잔루이지 돈나룸마 다비데 칼라브리아가 오히려 1군 선수들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사실에 기뻐해야 할 지, 슬퍼해야 할 지 모르는 경기가 되었다.
8월 4일, 아우디 컵에서 만나게 된 바이에른 뮌헨에게 3-0의 떡실신을 당했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과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노리는 팀이니 결과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
8월 5일, 마찬가지로 아우디 컵에서 만나게 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도 2-0으로 패하며, 다음 시즌 또한 결과가 그리 희망적이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낳게 되었다.

2.3. 겨울 이적 시장

2015년 12월 9일, FC 샬케 04에서 팀 분위기를 망치게 한 케빈프린스 보아텡을 계약합의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2016년 1월 5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였다. 기사

2016년 1월 4일, 수소 페르난데스 제노아 CFC로 임대되었다.

2016년 1월 13일, 뜬금없이 중국 슈퍼 리그의 장쑤 수닝에서 루이스 아드리아누의 영입을 시도했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으나...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이적이 무산됐다. 기사

2016년 1월 23일,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여준 알레시오 체르치 제노아 CFC 6개월 임대이적하였다.

AS 모나코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스테판 엘 샤라위 AC 밀란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2016년 1월 27일, AS 로마 임대 영입 하였다.
안 사요, 안 사

2016년 2월 4일, 기량이 하락하고 있는 나이젤 데 용 LA 갤럭시 이적하였다.

2월 16일, 안토니오 노체리노가 밀란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노체리노는 올랜도 시티 SC로 이적했다.

3. 정규 시즌

3.1. 세리에 A

3.1.1. 1라운드 피오렌티나 2 - 0 AC 밀란

3.1.2. 2라운드 AC 밀란 2 - 1 엠폴리

3.1.3. 3라운드 인터밀란 1 - 0 AC 밀란

3.1.4. 4라운드 AC 밀란 3 - 2 팔레르모

3.1.5. 5라운드 우디네세 2 - 3 AC 밀란

3.1.6. 6라운드 제노아 1 - 0 AC 밀란

3.1.7. 7라운드 AC 밀란 0 - 4 나폴리

3.1.8. 8라운드 토리노 1 - 1 AC 밀란

3.1.9. 9라운드 AC 밀란 2 - 1 사수올로

3.1.10. 10라운드 AC 밀란 1 - 0 키에보 베로나

3.1.11. 11라운드 라치오 1 - 3 AC 밀란

3.1.12. 12라운드 AC 밀란 0 - 0 아탈란타

3.1.13. 13라운드 유벤투스 1 - 0 AC 밀란

3.1.14. 14라운드 AC 밀란 4 - 1 삼프도리아

3.1.15. 15라운드 카르피 0 - 0 AC 밀란

3.1.16. 16라운드 AC 밀란 1 - 1 헬라스 베로나

16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리그 순위는 7승 4무 5패로 7위...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같이 몰락했던 라이벌 인테르가 선두를 달리며 화려하게 부활한 것으 보며 팬들은 2배로 씁쓸함을 느끼고 있다.

3.1.17. 17라운드 프로시노네 1 - 4 AC 밀란

전반기에서 프로시노네를 이기고 6위에 안착했다.여름에 영입하려던 선수들이 대부분 먹튀화되었고[3]새로 영입한 바카,아드리아누,로마뇰리,쿠츠카가 잘해주면서 여름 이적시장이 재평가 받고있다.이제 겨울 이적시장만 잘하면 순위가 올라갈것이라 믿는다

3.1.18. 18라운드 AC 밀란 0 - 1 볼로냐

3.1.19. 19라운드 AS 로마 1 - 1 AC 밀란

3.1.20. 20라운드 AC 밀란 2 - 0 피오렌티나

3.1.21. 21라운드 엠폴리 2 - 2 AC 밀란

3.1.22. 22라운드 AC 밀란 3 - 0 인터밀란

22라운드에서 밀란이 드디어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사고쳤다.인터밀란을 3:0으로 떡실신 시켰다. https://www.youtube.com/watch?v=5EG-jFq5t-4
안그래도 6게임 무패행진이였는데 세리에의 머지 사이드 매치라고 할 수 있는 매치에서 인터 밀란을 관광시켜서 사기가 엄청 올랐다

3.1.23. 23라운드 팔레르모 0 - 2 AC 밀란

3.1.24. 24라운드 AC 밀란 1 - 1 우디네세

2016년 2월 11일 24R가 끝난 시점,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AC 밀란은 현재 6위에 올라와있다. 현재 8게임 무패행진을 보여주고 있으니 참 다행...

결국, 발로텔리는 ...

3.1.25. 25라운드 AC 밀란 2 - 1 제노아

25라운드 제노아 CFC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경기 끝나기 막판 알레시오 체르치전 소속팀에 대한 보복만회 골을 넣어 2-1로 마무리. 9게임 무패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순위는 6위, 43점.

이 분도 결국 MLS로 떠난다

3.1.26. 26라운드 나폴리 1 - 1 AC 밀란

26라운드 SSC 나폴리와의 경기. 전반 39분경에 로렌조 인시네의 슈팅이 수비에게 걸려 굴절이 돼 버리는 바람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4분 뒤, 혼다 케이스케의 크로스를 클리어링 실수를 범했고 이것을 잡은 자코모 보나벤투라는 깔끔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전에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마무리 과정이 아쉬웠고 결국 1-1 마무리.
컵대회 포함 10게임 무패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순위는 그대로 6위, 44점.

3.1.27. 27라운드 AC 밀란 1 - 0 토리노

27라운드 토리노 FC와의 경기. 이 날 경기에서 확실히 향상된 조직력을 볼 수 있었다.
전반 44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루카 안토넬리의 터닝 발리슛을 적중시켜 앞서 나갔다.
후반전 66분 경, 또 코너킥 상황에 바카에 헤딩 골!...이 나왔으나 오프사이드에 걸려 무산, 조금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아쉽게 1-0 마무리.
컵대회 포함 11게임 무패행진이고, 리그에서 9게임 무패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 경기는 주중에 열릴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이고 사수올로 - 키에보 베로나의 일정.
현재 상황으로는 컵 대회 결승 진출도 놓칠 수 없고, 그 다음 상대가 7위 사수올로이니 승점차를 벌리려면 힘든 일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27라운드 전 경기가 끝났으며, 현재 순위는 6위 47점. 5위 인터 밀란과 단 1점차! 5위로 다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3.1.28. 28라운드 사수올로 2 - 0 AC 밀란

28라운드 밀란만 만나면 강해지는 US 사수올로 칼치오와의 경기. 5위로 오를 수 있는 기회.
하지만 몬톨리보의 부상[4]으로 중원에 힘이 떨어졌다.
그리고...경기를 요약하면 그냥 망했다. 0-2 패배.
이로써 리그 9게임 무패행진 마감됐으며, 6위 47점. 5위 인터밀란과는 4점 차가 됐으며, 7위 US 사수올로 칼치오와는 3점 차가 됐다.

한국시간 2월 29일 밤 11시 45분경, 음바예 니앙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아주 큰 사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 주는 결장할 것으로 예상...... 은 아니고 2달 결장이라고 한다. 밀란으로썬 크나큰 손실... 허나 알레산드리아전에서 메네즈가 두골을 놓으면서 손실은 없던걸로
결국 니앙은 시즌아웃 됐다.

한국시간 3월 8일, 현 감독 미하일로비치가 사임을 결심한 기사가 떴다. 이유는 보드진과의 마찰이였으나....
한국시간 3월 9일, 사임설을 일축했다. 기사
기사내용은 요약하면 단지 뜬 소문이라고 한다.

3.1.29. 29라운드 키에보 베로나 0 - 0 AC 밀란

29라운드 키에보 베로나와의 경기. 승점이 절실한 시기이다.
선발라인업은 돈나룸마, 아바테, 알렉스, 자파타, 안토넬리, 혼다, 폴리, 베르톨라치, 보나벤투라, 바카, 메네즈.
전반 15분경, 크로스를 막으려던 돈나룸마가 상대 선수와 충돌해 아비아티와 교체됐다.
이후에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전반 막판에 혼다와 폴리가 공격시도를 분위기를 전환했지만 득점없이 마무리.
후반전에도 계속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0-0 마무리. 승점48점 6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5위와는 6점차이.

3.1.30. 30라운드 AC 밀란 1 - 1 라치오

30라운드 SS 라치오와의 경기.
전반 8분 경, 마르코 파롤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7분 뒤, 카를로스 바카의 추격골로 1-1.
후반전도 팽팽했으나 결국 1-1 마무리. 승점 49점 6위를 유지 중. 5위와도 6점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3경기째 승리가 없다...

이번 시즌 혜성같이 등장해 수많은 이적설에 휩싸였던 '신예' 돈나룸마 판매불가 선언했다. 15년을 책임질 선수라고 ...

3.1.31. 31라운드 아탈란타 2 - 1 AC 밀란

31라운드 아탈란타 BC와의 경기. 유로파리그로 가려면 이제부터라도 승점이 진짜 절실하다 ...
전반 5분 경, PK찬스를 얻었고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루이스 아드리아누의 골. 1-0.
전반 44분 경, 아탈란타의 코너킥 상황에서 클리어링 과정에서 상대 선수에게 넘어갔고 그걸 마우리치오 피니야에게 연결해 오버헤드킥, 골로 연결됐다. 1-1 이 과정에서 자파타의 위치선정이 또 ...
후반 63분 경, 수비과정에서 농락당해 골먹혔고 결국 2-1로 졌다.
네 경기째 승리가 없고 승점 49점 6위 유지 중이며, 7위 사수올로 칼치오와 1점차.
다음 경기가 유벤투스와의 경기인데 이 경기 이후로 승리를 못하면 6위 자리를 내줄수 있는 상황이 돼 버렸다.

한국시간 4월 6일, 레알 마드리드 소속 마테오 코바치치가 밀란과 링크됐다.

3.1.32. 32라운드 AC 밀란 1 - 2 유벤투스

32라운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알렉스의 선취골로 앞서갔지만 8분 뒤 만주키치의 동점골로 전반전을 1-1로 마무리 했지만 후반 65분 경 포그바의 역전골로 1-2 역전패를 당했다.
다섯 경기째 승리가 없다...
승점 49점을 유지했고 다행히 7위 사수올로가 패함으로써 6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시간 4월 12일, 결국 미하일로비치 경질됐다.
후임감독은 크리스티안 브로키

한국시간 4월 16일, 한 중국의 투자그룹이 AC 밀란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반응은 '안 믿는다!!' 이다

3.1.33. 33라운드 삼프도리아 0 - 1 AC 밀란

33라운드 UC 삼프도리아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은 돈나룸마, 아바테, 알렉스, 로마뇰리, 안토넬리, 쿠츠카, 몬톨리보, 베르톨라치, 보나벤투라, 바카, 발로텔리이다.
밀란은 초반에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져갔으나 삼프도리아의 수비에 계속 막혔다.
그러나 24분 경, 상대편의 멋진 오버헤드킥이 그대로 반대편 선수에게 골로 연결됐지만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해 밀란은 큰 위기를 넘겼다.
그 후 큰 움직임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는 아쉬운 장면들이 연출된 가운데 후반 70분 경, 쿠츠카의 아슬아슬한 슬라이딩 태클로 공을 빼앗고 이것을 아바테에게 연결, 아바테는 오른쪽 측면까지 공을 끌고 보나벤투라에게 패스를 한다. 드리블로 상대 선수를 제친 보나벤투라는 바카에게 연결, 침착하게 골로 연결한다, 1-0.
후반 81분 경. 삼프도리아의 프리킥 상황을 잘 막아내면서 그렇게 경기는 끝났다.
이로써 밀란은 오랜만에 승리의 맛을 느꼈고, 승점 52점 6위를 유지. 5위 피오렌티나와 7점차로 좁혔다.

한국시간 4월 18일, AC 밀란의 지분 판매가 지연됐다. 결국 또 속았다.

3.1.34. 34라운드 AC 밀란 0 - 0 카르피

34라운드 카르피 FC 1909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은 돈나룸마, 아바테, 알렉스, 로마뇰리, 안토넬리, 폴리, 몬톨리보, 보나벤투라, 케빈-프린스 보아텡, 바카, 발로텔리이다.
경기를 거의 지배해서 이기는듯이 보였으나 .... 비겼다.
요약하면 가둬놓고 팼더니 이득을 못봤다... [5]

승점 53점 6위이며, 다행히 5위 ACF 피오렌티나 우디네세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승점차는 6점차가 됐다.

이 날 카를로스 바카는 교체아웃되는 과정에서 문제되는 행동을 보여줬다. 기사
그 후 크리스티안 브로키 감독은 불쾌하다고 표명하였고, 일각에서는 바카의 타 팀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다음 날 자신의 SNS를 통해서 사과 하였다.

또, AC 밀란은 경기 전에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하카춤에 대해 비난을 받았다. 기사

3.1.35. 35라운드 헬라스 베로나 2 - 1 AC 밀란

35라운드 엘라스 베로나 FC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은 돈나룸마 아바테 자파타 로마뇰리 데실리오 쿠츠카 몬톨리보 마우리 혼다 바카 메네즈이다.
초반 팽팽한 분위기속, 전반 21분경 혼다의 중거리 슈팅을 상대방 골키퍼가 막았지만, 메네즈가 재차 슈팅을 해서 앞서 나가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후반전에선 베로나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후반 25분 경, 로마뇰리의 핸들링 반칙으로 지암파올로 파찌니에게 PK골을 내줬고, 후반 49분경엔 프리킥 상황에서 집중력이 깨지는 모습을 보여 2-1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승점 53점 6위는 유지중이며, 5위 피오렌티나와도 6점차.
그러나 7위 사수올로가 1점차로 추격중이다. 적어도 남은 3라운드를 전승을 하지 않는 이상 7위로 내려갈 위기에다가 코파 이탈리아우승을 못 할시 유로파리그에 참가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향후 밀란의 일정은 프로시노네(홈), 볼로냐(원정), 로마(홈) 이고, 사수올로의 일정은 헬라스 베로나(홈), 프로시노네(원정), 인터밀란(홈).
일각에선 사수올로의 일정이 더 좋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 와중에 20일만에 감독 교체 기사도 나왔다.

또 이 와중에 발로텔리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사도 나온 상황. 예상했듯이 반응은 싸늘하다.

한국시간 4월 29일, AC 밀란 주주들이 구단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기사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링크

소문에 의하면 구단 지분 매입 협상이 완료되면 잭슨 마르티네즈를 영입한다고 한다.
반응은 "왜 폼이 저하된 선수를 데려오는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발로텔리보단 낫겠지.. 이다.

3.1.36. 36라운드 AC 밀란 3 - 3 프로시노네

36라운드 프로시노네와의 경기, 6위 방어 제 1차전.
선발 라인업은 돈나룸마 아바테 알렉스 로마뇰리 데실리오 쿠츠카 몬톨리보 마우리 혼다 바카 발로텔리이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수비과정에서 전원 집중력을 잃고 어이없게 골을 먹혔다, 0-1. 그 후 계속해서 공격 시도를 했지만 상대 수비수들과 골키퍼에게 번번이 막히는 상황이었고 전반 42분 경, 프로시노네의 장거리 프리킥 찬스에서 아주 멋지게 골을 먹혔다. 그렇게 전반전을 0-2로 마무리.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번엔 밀란에서 PK 찬스를 얻었다. 키커는 발로텔리?!, 그리고 막혔다.??!!?
후반 2분 경, 아바테의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실수로 놓쳤고 이를 바카가 골로 마무리, 1-2.

후반 9분 경, 몬톨리보의 백헤딩이 알렉스에게 연결되지만 트래핑 과정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일대일 찬스가 되어 버렸고 상대 공격수는 깔끔하게 마무리, 1-3.
사실상 이 쯤에서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이 경기를 포기했다.

후반 13분 경, 마우리가 크로스를 발로텔리에게 연결, 비록 헤딩이 막혔지만 세컨볼과정에서 혼다가 마무리 짓지만... 발로텔리의 오프사이드.

후반 28분 경, 코너킥에서 헤딩 후 세컨볼 상황에서 교체된 안토넬리의 기막힌 오버헤드 킥으로 골, 2-3 만회했다.

후반 45분 경, 공격과정에서 상대 수비수가 핸들링반칙을 범했다. 귀중한 PK 찬스를 얻었고, 메네즈의 마무리! 상대 골키퍼가 방향을 읽었지만 깊숙히 꽂아 넣었다, 3-3.
추가시간 4분, 발로텔리의 역습과정에서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 슈팅, 그대로 골대를 맞춰 귀중한 찬스가 날아갔다, 이뭐병...

동시간대 펼쳐진 사수올로 vs 헬라스 베로나의 경기에서 사수올로가 1-0 승리를 거둬 순위가 역전됐다.
현재 밀란은 7위 54점이며, 사수올로와 1점차이다.
나머지 경기에서 전승, 사수올로가 한 경기라도 지지 않는다면 유로파리그에서 멀어지게 된다.

이 날 남발하는 크로스에 OME를 보여주었고, 경기력은 엉망, 특히 수비력이 참 가관이었다.
정신줄 놓는 수비, 경기를 포기하는 움직임 등등...
그리고 교체카드도 참 의아하다.
그나마 경기력이 준수했던 혼다와 아바테를 뺐다는게 올바른 선택이었는지 참...

추가로 프로시노네가 핸들링 반칙이 남발되지 않았더라면 이 경기는 아마 터졌을지도 몰랐다, 진짜로.

마지막으로 발로텔리는 오늘도 망했다. 볼품없는 프리킥, PK 실축, 결정력 부족, 오늘 경기서 3박자를 다 이뤄냈다.


한국시간 5월 6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밀란 복귀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올라와있다. 예전부터 말이 나와서 실현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다.

밀란 매각에 관련해서 서로간의 밀고 당기기가 있었고, [베]의 자식들도 밀란 매각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베]는 이탈리아 사람에게 매각한다고 말뚝을 박아버렸다.
밀란 커뮤니티에선 또 속았다고...

3.1.37. 37라운드 볼로냐 0 - 1 AC 밀란

37라운드 볼로냐와의 경기, 더는 물러날 수 없는 경기.

선발라인업은 돈나룸마, 칼라브리아, 멕세스, 로마뇰리, 데실리오, 쿠츠카, 몬톨리보, 마우리, 혼다, 바카, 아드리아누이다.
메네즈, 보나벤투라, 아바테, 안토넬리는 부상명단에 올랐고 발로텔리는 감기로 인해 경기에서 선발에서 제외됐다.

전반 11분 경, 볼로냐의 디아와라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유리한 상황이 됐다.

전반 38분 경, 아드리아누의 트래핑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가 발을 걸어 PK 찬스를 얻었고, 카를로스 바카의 깔끔한 마무리. 1-0 리드.

그렇게 양 팀 혈투끝에 전반전은 마무리됐다.

후반전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흘렀으나 후반 38분 경, 혼다의 땅볼 크로스가 절묘하게 들어갔지만 아드리아누가 아쉽게 놓쳤다.

후반 43분 경, 코너킥 수비과정에서 원 터치 슛을 내줬고 이 과정에서 상대 선수가 맞아 굴절돼 실점..인줄 알았으나 다행히 맞은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여서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그 후로는 또 별다른 움직임 없이 경기 끝. 전반전의 PK골로 체면치레했다.

이 날 경기는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이 정말 안 좋았다.
중원에서 반복되는 패스 미스, 허무한 크로스, 중원 선수들의 멍때림 등... 34라운드 카르피전 Part.2 를 찍었다.
PK골이 아니었다면 이 경기도 아마 희망이 없었을 것이다.
허나 이 경기에서 정말 오랜만에 나온 필립 멕세가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진짜 마지막 라운드 AS 로마전이 걱정이다...

이 경기 승리로 승점 57점이 됐다.
한국시간 밤 10시에 펼쳐진 프로시노네 - 사수올로의 경기는 0-1로 끝나면서 밀란은 7위로 유지 중이다, 점수차는 1점차.

마지막 라운드 로마전에서 밀란은 무조건 이겨야 되며
사수올로가 인테르에게 비기거나 져야 밀란은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국시간 5월 9일, [베]가 매각관련해서 식사자리를 가진 사진이 찍혔다. 언제나 그랬듯이 '또속냐!' 분위기였지만...

5월 11일 현재 중국기업과의 협상 내용이 나왔다.[6][7]

그리고, 리카르도 몬톨리보와의 재계약도 마무리됐다.

FC 바르셀로나에서 출전시간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 알레이스 비달와 링크가 났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티안 아비아티 은퇴를 한다.

3.1.38. 38라운드 AC 밀란 1 - 3 AS 로마

선발 라인업은 돈나룸마, 데실리오. 알렉스, 멕세스, 로마뇰리, 쿠츠카, 루카텔리, 베르톨라치, 혼다, 바카, 발로텔리이다.

전반 19분경, 로마의 스트루트만의 날카로운 뒷공간 패스로 수비진을 붕괴시켰고, 일대일 찬스에서 선제골을 내줬다, 0 - 1.
전반전에 발로텔리는 큰 활약을 못한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아드리아누와 교체됐다.

후반 14분 경, 엘 샤라위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친정팀에 대한 보복 0 - 2.
후반 36분 경, 상대의 슛을 막아냈지만 리바운드된 것을 그대로 다시 밀어 넣었다, 0 - 3.
후반 41분 경, 카를로스 바카의 만회골로 1 - 3이 됐지만, 너무 늦은시간에 골이 나왔고 이대로 경기가 끝났다.

3-1로 지면서 유로파 리그를 나갈수 있는일은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하는 일밖에 남지않았다.

근데 하는 꼬라지보면 그냥 준우승할것같다.올라온게 대단한거지...

한국 시간 5월 14일, 혼다 케이스케의 방출설이 돌고 있었는데, 퇴단이 확정됐다고 하는 기사가 나왔다. 이유는 친화력 부족이라는데, 국내 밀란 커뮤니티에선 대체 왜?! 라는 반응이 보인다.

3.2. 코파 이탈리아

3.2.1. 3차 예선, 8월 17일 밀란 2-0 페루지아

지난 시즌 순위에 따라, 올 시즌은 코파 이탈리아 3차 예선부터 참가하게 된다. 당초 페루지아와 레지아나 경기의 승자와 맞붙기로 정해져 있었는데, 8월 9일에 있던 경기 결과에 따라 밀란은 페루지아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경기 시작 전만 해도 국내 팬들은 세리에 B 팀을 맞게 됨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의 전적이 있는지라 불안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새로 영입된 알레시오 로마뇰리 호드리구 엘리의 중앙 수비수 라인이 큰 실수 없이 무사히 경기를 마쳤고, 공격진의 카를로스 바카 루이스 아드리아누, 혼다 케이스케가 아주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득점 루트로 호평을 낳았다.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은 미드필더 진영인데, 그다지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창의성이 높지도 않고 투박하기만 한 미드필더진을 보며 왜 악셀 비첼의 영입에 목숨을 거는지 알았다 카더라.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혼다 케이스케는 지난 시즌 초반에도 스탯 사기꾼 역할을 했기 때문에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대부분.

후반 페루지아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퇴장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공격을 보여준 모습은 약간의 실망을 자아냈다.

3.2.2. 4차 예선, 밀란 3-1 크로토네

역시나 2군에 가까운 선발 라인업으로 출전하여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 47분 폴리의 어시스트로 아드리아누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경기가 그나마 안정화 되는가 싶었지만 68 분에 도로 골을 먹히며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오고 또다시 노잼경기로 돌아오고 만다. 이에 시니사 미하일로비치도 2군 선수들의 경기를 더이상 볼수 없었던지 71분, 노체리노를 빼고 에이스 자코모 보나벤투라를, 수소를 빼고 음바예 니앙을 투입하였다. 경기는 연장전까지 진행되었고, 99분 마우리를 빼고 몬톨리보를 투입, 비로소 밀란의 경기가 시작된다. 99분에? 105분에 보나벤투라가 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리드하게 되고, 경기 종료 직전인 115분에 몬톨리보의 패스를 받은 니앙이 쇄기골을 넣으면서 경기는 3:1 로 종료, 밀란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결국엔 2군 선수들은 한게없다. 아드리아누:뭐? 2군 11명보다 1군 3명이 낫다고 카더라.

3.2.3. 16강, 밀란 2-0 삼프도리아

평소와는 달리 16강 상대가 상대인지라 1군선수들이 나왔다. 쿠츠카와 베르톨라치가 미드진을 맡으며 투박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공격진엔 바카와 니앙이 선발로 나왔다. 물론 밀란답게 불안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잘 버티고 잘 공격했으며, 50분 바카의 어시스트로 니앙이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경기 종료 직전에 바카의 골로 경기를 2:0으로 마무리 하여 밀란은 8강에 진출, 몇년간의 무관을 끊을수 있는 기회가 한발 더 가까워졌다. 베총리가 부릅니다: 우리는 캄피오네다 오오

3.2.4. 8강, 밀란 2-1 카르피

이번 시즌 승격한 카르피 FC와 8강전을 펼치게 됐다.
전반전의 바카와 니앙의 골로 앞섰지만 후반 50분경 역습 당하는 상황에서 자파타의 아쉬운 위치선정으로 실점을 내주면서 2-1로 경기 마무리.
오랜만에 4강전에 오르게 됐다.

3.2.5. 4강 1차전, 밀란 1-0 알레산드리아

리가프로에 있는 알레산드리아와 4강전을 펼치게 됐다.
1차전에서 겨우 발로텔리의 페널티킥 골로 1-0승리하며 2차전에서 이긴다면 간만에 결승전에 올라가게된다.

3.2.6. 4강 2차전, 밀란 5-0 알레산드리아

니앙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오랜만에 메네즈 [8] 가 선발로 출전했다. 아비아티, 데실리오, 발로텔리를 제외하면 비교적 주전 라인업으로 나왔으며 [9] 메네즈의 감각적인 두골, 로마뇰리의 골과 사바토의 자책골, 발로텔리의 골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한다.

즉, AC밀란은 합계 6:0으로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꿀대진과 달리 결승은 유벤투스다. 과연 밀란은 13년만에 코파 이탈리아 우승, 5년만의 무관을 깰수 있을 것인가.

3.2.7. 결승, 밀란 0 - 1 유벤투스

한국시간 2016년 5월 22일 일요일 새벽 3시 45분에 경기가 치러질 예정.
세리에B와 카르피,리가프로 팀을 만나며 거의 운빨적인 팀선정으로 결승까지 올라왔으나 하필 상대가 유벤투스다.
AC밀란은 13년만에 우승을 도전한다.[10]

5월 7일 현재, 유벤투스의 케디라와 마르키시오가 부상으로 못나올 가능성이 크고, 보누치는 경고누적으로 못나온다 개이득! 밀란은 안토넬리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래도 질 거같다 밀란은 전술적 약점이 없기 때문에 유베가 이기긴 버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전술이 없으니까요
5월 19일, 결승전 3일을 남기고 아바테와 안토넬리가 부상당했다. 선발은 칼라브리아와 데실리오가 될것으로 전망. 망할

선발 라인업은 돈나룸마, 칼라브리아, 자파타, 로마뇰리, 데실리오, 쿠츠카, 몬톨리보, 폴리, 보나벤투라, 바카, 혼다이다.

경기 시작전까지 분위기는 이미 라인업에서 부터 졌다 라는 분위기가 대부분이었으나...

막상 경기력은 괜찮았다는 평이 나왔다.
승부는 연장으로 갔고, 연장 후반 3분, 모라타에게 골을 내줘 준우승에 그쳤고 유로파도 못 나가게 된다.

4. 시즌 결산

4.1. 리그

15승 12무 11패 +6 승점 57점

팬들의 반응은 베객기 개XX 해봐 한두번이냐
일단 두가지 버전으로 나눌수 있겠는데,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크리스티안 브로키의 밀란이다.

시니샤는 초반에 삽질해서 그렇지 마지막 5연속 무승을 제외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크게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인테르와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건 매우 선방한 것이다. 시니샤는 똥쌀때 똥싸고 잘할 때 잘한 스타일이었는데, 특히 약팀을 상대로 무를 너무 많이 캤다.[11] 그리고 마지막에 5경기 무승을 거두면서 시니샤의 평판은 더 안좋아지고 있었고, 결국은 경질이었다. 하지만.....

브로키 이후의 밀란이 너무 망해서 이젠 '시니샤가 잘한거였다' 가 지배적이다. 6경기동안 고작 2승을 거두었는데, 그것도 AS로마를 제외하면 프로시오네 등 전부 하위권 팀이었다. 그리고 시즌초에 그렇게 망하던 4-3-1-2를 사용하면서 점유율은 월등하게 높은데 크로스만 주야장천 올리다가 끝 만 보여주었다. 발전이라곤 도저히 안보이는 경기력에 밀란은 스스로 유로파리그 티켓을 놓쳤다.
게다가 현재 밀란의 선수진 전력으로는 카를로스 바카를 빼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평이 중론. 갈리아니의 협상력에도 분명히 한계가 있다.6년전 까지만 해도 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싼 가격에 영입했던 부분과는 비교가 된다.[12]


올 겨울부터 영입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리버 플레이트의 레오넬 반지오니가 밀란에 합류했다. 사실상 차기 시즌 1호 영입.
현재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을 보기위해 이탈리아에 온 상태다.

4.2. 코파 이탈리아

지난 시즌 10위로 마무리했기에 3차 예선에서부터 시작했으며 대진 상대는 페루지아(세리에B), 크로토네(세리에B), 삼프도리아(세리에A), 카르피(세리에A), 알레산드리아(레가 프로), 유벤투스(세리에A) 이다.사실상 거의 운빨적인 대진을 치렀다.

중간중간마다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줘 이번 시즌도 광탈하나 라는 모습을 보여줄 뻔 하였으나, 어찌어찌 상대 팀들을 격파해 결승까지는 갔다.

그러나 28라운드 사수올로전부터 극심한 하락세, 니앙의 시즌 아웃, 감독 교체등으로 모두를 걱정하게 했고, 심지어 결승전 전날에 아바테와 안토넬리의 부상으로 수비력이 부족하다는 소릴 들었으나, 막상 경기 내용은 준수하게 나와서 밀란 커뮤니티에선 아쉽다는 평이 나왔다.

이번 시즌 7위로 마감했기에, 밀란은 다음 시즌 16강부터 시작한다.

4.3. 종합

리그 순위 7위,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긍정적인 부분은 신예 돈나룸마를 발굴해냈다.또한 니앙,칼라브리아,로카텔리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 시즌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다면 정말로 향후 15년을 책임질 선수가 된다.

허나 ... 투자를 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은 초중반에 활약을 했지만 후반기로 갈수록 침체기에 빠졌고[13] 겨울이적시장에선 자유이적이지만 왜 영입했는지도 모르는 도 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방출해서 리빌딩을 시작해야 된다는 의견들이 속출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인건 밀란의 구단 가치는 12위로 아직 높고, 밀란에 관심 있는 중국 투자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협상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밀당중이며, 계속 지켜봐야 될 사항이다.

5. 시즌 후[14]

시즌 중간에 교체된 임명된 크리스티안 브로키는 연임 혹은 경질 중 하나였고, 그 중 연임쪽이 우세였으나, 결국 경질 쪽으로 방향이 틀어졌다.
차기 감독으로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명단에 올라왔다.

구단 매각관련 소식은 계속해서 밀당중이다. 그리고 한국시간 5월 24일, [베]가 밀란을 완전히 포기한다는 소식이 있다. 허나 아직까지 오피셜은 아니기에 계속 기다려야되는 상황.밀란팬들 희망고문하는 연례행사다

밀란에서 5명의 선수를 방출할 예정이다. 명단은 필립 멕세, 알레스 크리스티안 아비아티(은퇴), 의문의 영입 1, 의문의 영입2이다.
리카르도 몬톨리보, 루카 안토넬리, 다비데 칼라브리아, 바카의 공식 통역사 크리스티안 사파타는 재계약했다고 한다.
카를로스 바카의 방출설이 돌고 있지만, 만약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밀란 감독으로 임명되면 잔류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가브리엘 팔레타가 다시 밀란으로 복귀한다는 소문이 있다. 일각에선 우리 선수였어!? 라는 분위기다. 팔레타는 14-15 시즌 후반에 들어왔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느 정도 수비진에 경쟁력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혼다 케이스케도 방출설이 돌고 있으며, 이는 사실이 될 것 같다.
알레산드로 마트리가 밀란으로 복귀한다. 는 곧 방출명단에 오를것으로 보인다 우리 선수였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맨유와 1년 계약 + 코치 계약을 합의 한 기사가 나오자, 밀란팬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다만 이것이 안 될경우 다시 영입을 노려볼만 하다. 그러나 즐라탄이 AC 밀란으로 오는 일은 없었다.

[a] 리버풀 FC에서 임대 [2] 단, 이적료 차액의 30%를 로마에 지급하는 조항이 있긴 하다. 밀란이 €25m 이상으로 이적시킬 경우에만. [3] 잭슨 마르티네즈는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도그비아는 존재감이 없다시피하다.즐라탄은 여전히 잘해주고 있지만(...) [4] 아킬레스건과 왼다리 근육 부상 [5] 점유율이 82 vs 18 이였다. [6] 지분 70% 구입+6월 15일까지 협상기간, 2년안으로 나머지 30% 구입 예정 [7] 금액은 700M(빚 포함) [8] 메네즈는 15/16시즌 전반기 내내 부상이었다 [9] 그외엔 자파타와 폴리가 나왔다 [10] 마지막 우승 시즌은 02-03 [11] 강등권 카르피와 헬나스 베로나와 만나서 두경기 모두 이기지 못했다! [12] 현재까지는 갈리아니가 협상기술로 어느정도는 잘하는 선수까지는 가능했지만 현재 부자들이 각 리그로 대대적인 투자를 하여 우수한 선수를 데리고 오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미 한계를 넘어간 상태라고 봐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13] 이중에서 베르톨라치, 카를로스 바카,유라이 쿠츠카만이 좋았을뿐,아드리아누, 썩은사과는 어디에 있었는지 나오지도 못했다. [14] 5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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