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2:28:00

크리스티안 브로키

크리스티안 브로키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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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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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축구감독
파일:Brocchi.jpg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 이름 크리스티안 브로키
Cristian Brocchi
출생 1976년 1월 30일 ([age(1976-01-30)]세) /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현 밀라노광역시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1cm | 체중 70kg
직업 축구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AC 밀란 (1994~1998)
프로 세스토 (1995~1997 / 임대)
AC 루메자네 (1997~1998 / 임대)
엘라스 베로나 FC (1998~2000)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0~2001)
AC 밀란 (2001~2008)
ACF 피오렌티나 (2005~2006 / 임대)
SS 라치오 (2008~2013)
감독 AC 밀란 (2014~2016 / 유스 감독)
AC 밀란 (2016)
브레시아 칼초 (2016~2017)
장쑤 쑤닝 (2017~2018 / 수석 코치)
AC 몬차 (2018~2021)
LR 비첸차 (2021~2022)
국가대표 1경기 ( 이탈리아 / 2006)

1. 개요2. 선수 생활3. 플레이 스타일4. 지도자 경력5. 여담6.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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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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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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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 시절
밀란의 유스 출신의 선수로 밀란, 인테르, 라치오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였으며 때로는 측면 미드필더로도 출전하면서 미드필더 전 지역을 커버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AC 밀란의 유스 시스템 출신이지만,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한채 하위 클럽인 프로세스토와 루메짜네를 전전했고, 1998-99 시즌에 엘라스 베로나 FC로 스카웃되며 6골을 성공시켜 팀을 세리에 A로 승격시켰다.

1999-00 시즌에도 베로나 최고의 선수로 뽑혔으며 2000년 여름에 600만$+아드리안 무투(임대)의 조건으로 인테르로 이적했다. 당시 그의 활약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발을 바라볼 정도였다. 그러나 인테르에서는 하비에르 사네티에게 밀려 15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고, 시즌이 끝나자 굴리와 맞트레이드되어 AC 밀란으로 팀을 옮겼다.

이후 2005-06 시즌을 피오렌티나에서 임대로 보낸 것을 제외하면 2008년까지 밀란에서 활약한 브로키는 SS 라치오로 이적하여 2013년까지 활약하였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국가대표 경력은 2006년 11월 15일 터키와의 친선 경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를 뛴 것이 전부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작은 신장이긴 하지만 탄탄한 체격과 스피드를 지닌 브로키는 오른쪽 윙으로 출장할때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다. 그러나 가끔씩은 왼쪽이나 중앙에서 플레이 할때도 있다. 안첼로티 시절 주전 멤버는 아니었으나 감독이 후반 교체 카드로 암브로시니와 함께 주로 활용되었다.

4. 지도자 경력

AC 밀란의 레전드 역적만들기 프로젝트 2.5호?[1]

2013년 은퇴 이후 밀란의 유스팀인 AC 밀란 프리마베라(U-19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2016년 4월 12일, 전임 감독인 시니샤 미하일로비치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당하자 잔여 시즌 동안 밀란의 감독 대행을 맡는다.

프리마베라에서 어느정도 좋은 지도력을 보여주었고 시즌이 거의 막바지여서 밀란에서도 그냥 큰 기대없이 대행을 맡긴것으로 보인다.[2]

하지만 맡은 경기에서 2승밖에 거두지 못하면서 대차게 까이고 있다.팬들은 아무리 대행이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냐라는 반응이다.사실 유로파 진출이 걸린상황에서 프리마베라 감독을 써먹는 구단의 잘못이 크다.차라리 땜빵으로 세드로프를 쓰던가..유베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도 별 기대를 안하고 있으며 크게 지는것만 아니라면 만족이라고 하는 팬들도 있다(...)결국 코파 이탈리아에서 준우승했다.

밀란에서의 경력은 사실상 팬들에게는 흑역사 취급받는듯 하다.확실히 너무 못했다는 반응이 많으며 일부 팬덤에서는 꺼져줬으면 하는 격한 반응도 많다.

결국 짤렸으며 브레시아 칼초로 갔다.

2018년부터는 베를루스코니가 인수한 AC 몬차의 감독을 맡았으며, 20/21 시즌 세리에 A 승격이 유력해보였으나 결국 뒷심이 떨어지며 자동 승격에 실패,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마저 패배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5. 여담

2000년대 초반 당대 최고의 클럽이제는 과거형이다...이었던 AC 밀란의 화려한 미드필더진으로 인해 브로키는 주전으로는 활약하지 못했다. 그러나 미드필더의 투입이 필요할 시에는 항상 안첼로티의 선택을 받았던 선수이기도 하다. 당시 팀내 멀티플레이어인 암브로시니만큼은 아니지만 미들진 전지역 커버가 어느 정도 가능하기에 땜빵 비슷하게 주로 기용되었는데 실례로...

골이 필요하다 → 브로키 투입

수비가 필요하다 → 브로키 투입

동점 상황 → 브로키 투입

감독 교체 → 브로키 투입[3]

간단히 말해서 일단 투입하고 보자 (...) 즉, 교체 타이밍이 오면 어떻게해서든 써먹었었고 결과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4]

6. 수상


[1] 브로키는 저 두사람에 비해 레전드라 하기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유로파권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던 팀을 또다시 비밀번호로 만들면서 역적이 되긴 했다. [2] 밀란이 원래 원했던 감독으로는 안토니오 콩테, 뤼디 가르시아였으나 콩테는 첼시로 갔고 가르시아는 영(...) [3] 과거 우스갯소리로 하던 말이 실제 현실이 되었다. [4] 물론 암브로시니도 이와 마찬가지로 쓰였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