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2:57:32

A350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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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의 형식
A350-900 A350-1000 A350neo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에어버스가 공개 예정인 장거리용 준대형 광동체 쌍발 여객기이며 기존 A350 XWB의 새로운 엔진 옵션 (New Engine Option, neo) 적용 버전이다.

2. 상세

에어버스는 2020년대 중반 출시를 목표로 P&W 롤스로이스 plc와 함께 A350의 새로운 엔진 옵션인 A350neo를 검토하고 있다. 만약 P&W 엔진이 A350neo에 최종 선정된다면 대한항공[1] 롤스로이스 plc를 기피하는 항공사들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A320이 neo에서 그랬던것처럼 설계 변경을 통해 직경이 더 큰 엔진이 장착될 수 있다. 다만 개발 확정은 아닌 데다가 RR과의 경합에서 P&W가 확실히 선정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2]이 마음에 걸릴 뿐... # #

2018년 현재 신형 광동체기 엔진을 끊임없이 뽑아내는 GE 롤스로이스 plc와 다르게, P&W는 광동체기용 엔진 개발이 중지되었다.[3] P&W는 2013년 보잉 777X의 엔진 입찰을 위해 기어형 터보팬 기반의 광동체용 엔진을 고안하여 GE9X에 대항해 제안했지만 탈락했다. 비록 입찰에 떨어졌지만, 현재도 개선 및 개발 중에 있다.[4] 때문에, P&W 롤스로이스 plc와 경쟁하기가 힘들다지만, 그렇다고 광동체 엔진 개발 기술이 전무한 것은 아니므로 A350용으로 개발을 새로 한다면 이쪽도 개발에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얘네한테는 광동체 엔진은 없어도 PW1000G라는, A220 A320neo에 갓 취역한 따끈따끈한 협동체용 엔진이 있다. P&W에게는 PW4000이라는 걸작 엔진을 만든 경험이 있으니 두 기술을 적절히 조합하거나, 아예 PW1000G 자체의 사이즈와 용량을 크게 키우며 처음부터 개발하는 식으로 새로운 광동체 엔진을 만들수도 있다. 또다른 가능성으론 P&W GE와 함께 50:50의 형태로 공동으로 출자한 엔진 얼라이언스를 통해 P&W의 GTF 기술과 GE9X의 기술을 적절히 조합해 낸 광동체용 엔진을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 더군다나 A380의 단종으로 결국 유일하게 생산되고 있는 GP7200의 앞길이 완전히 막혀 버린 엔진 얼라이언스는 새 엔진의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 되어 버렸기에 PW1000G 엔진의 기어드 및 저압부 기술과, GE9X의 고압부 및 엔진 유닛 기술을 결합 및 개량한 후속 엔진을 만들어 A350neo를 노린 새로운 후속 기종의 엔진을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

허나 롤스로이스 plc 역시 이에 질세라 ' Ultra Fan' 이라는 새로운 기어형 터보팬 엔진을 개발 중이다.

최근들어 후술할 캐세이퍼시픽항공 아시아나항공의 A350 및 롤스로이스 Trent가 장착된 항공기들의 엔진에서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에어버스와 GE가 A350neo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협상을 재개할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 GE는 자사의 GEnx GE9X의 개량형으로 A350 계열에 재도전 할 듯 하며, 또다시 프랫&휘트니와의 합작으로 GP7200의 뒤를 잇는 새로운 엔진이 나올 가능성도 열리게 되었다.

2021년 3월 12일, 롤스로이스가 A350용 엔진 독점 공급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한동안은 트렌트만 달릴 듯 하다. #


[1] 하지만 2024년 3월 21일에 A350-900과 A350-1000 구입계약을 했다. # 아무리 롤스로이스를 기피해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A330, 보잉 777-200ER, 보잉 777-300 (Non-ER)이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A380 보잉 747-8i를 10년내에 퇴역을 앞둔 시점에서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지속적인 인도 지연으로 인해 결국 A350을 선택한 것이다. [2] 냉정하게 말하자면 P&W는 광동체기 엔진시장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A380에 들어가는 엔진도 자체개발이 아닌 GE와 합작하여 출범한 엔진 얼라이언스의 작품이니... [3] 가장 최근에 개발된 P&W의 광동체 엔진이 PW4000 계열이다. 이마저도 JT9D의 개량형이니, 역사가 긴 엔진. [4] 현재 P&W 보잉 NMA용과, A350neo용 엔진 개발에 회사의 전력을 다하는 듯하다. P&W가 현재 개발 중인 가장 작은 광동체인 보잉 797이나 A350neo에 엔진을 공급할 수 있어야 다시 대형 엔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본다고 한다. 참고로 롤스로이스 plc는 797용 엔진 입찰을 포기했다. 때문에 P&W 입장에서는 제너럴 일렉트릭이 797용 엔진의 유일한 경쟁자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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