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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리그 | |||||
<colcolor=#FFFFFF> 동부 | ||||||
알렉스 앤소폴로스 | 피터 벤딕스 | 공석 | 프레스턴 매팅리 | 마이크 리조 | ||
중부 | ||||||
카터 호킨스 | 브래드 미도어 | 맷 아놀드 | 벤 셰링턴 | 마이크 거쉬 | ||
서부 | ||||||
마이크 헤이젠 | 빌 슈미트 | 브랜든 곰스 | A.J. 프렐러 | 잭 미나시안 | ||
아메리칸 리그 | ||||||
동부 | ||||||
마이크 일라이어스 | 브라이언 오할로란 | 브라이언 캐시먼 | 공석 | 로스 앳킨스 | ||
중부 | ||||||
크리스 게츠 | 마이크 션오프 | 제프 그린버그 | J.J 피콜로 | 새드 러빈 | ||
서부 | ||||||
다나 브라운 | 페리 미내시언 | 데이비드 포스트 | 저스틴 홀랜더 | 크리스 영 |
A.J. 프렐러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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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f241d><colcolor=#ffffff>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사장 겸 단장 | |
A.J. 프렐러 A.J. Preller |
|
출생 | 1977년 6월 20일 ([age(1977-06-20)]세) |
뉴욕 주 뉴욕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월트 위트먼 고등학교 코넬 대학교 |
프런트 |
필라델피아 필리스 (199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1~2004) 텍사스 레인저스 스카우팅 디렉터 (2004~201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사장 겸 단장 (2014~) |
[clearfix]
1. 개요
現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단장 및 사장.2. 성향
'매드맨'이라는 별명답게 급진적인 윈나우를 추구하는 단장으로 트레이드와 FA 계약에서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파드리스 단장 부임 후 이런 면모가 더욱 심해졌다. 이 별명부터가 부임 직후 다저스로부터 팀의 간판이던 맷 켐프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고[1] 윌 마이어스, 저스틴 업튼, 크레이그 킴브럴 등의 트레이드 영입, 제임스 실즈 FA 계약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붙은 별명이다. 다만 이 무브들은 팀이 영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상당수가 빠른 기간 내에 정리되었다. 대표적으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제임스 실즈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트레이드하며 대가로 데려온 유망주였다.이후에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다르빗슈 유, 잰더 보가츠,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영입 및 장기 계약과 후안 소토, 조시 헤이더 트레이드 등 야구계를 들썩이게 하는 무브들을 보여주며 팬들의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격적 성향으로 인해 유망주를 다른 팀에 과하게 퍼주는 것과 실패 시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단 프렐러 단장은 유망주 육성에서도 평가가 상당히 좋은 단장으로 단지 이들 대다수를 다른 팀에 트레이드로 내주는 대신 리빌딩을 주로 외부 영입을 통해 이루는 성향일 뿐이다. 다시 말하자면 팜을 잘 가꾸긴 하지만 그걸 직접 써먹으려고 가꾸는 게 아니라 트레이드로 스타들을 데려오려고 가꾸는 성향이다. 즉 아무리 먹튀 계약으로 대차게 말아먹어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나 콜로라도 로키스처럼 팜 자체를 방치하지는 않는 성향이다. 현 시점에서는 데이브 돔브로스키와 꽤 유사한 무브를 보여주고 있는데, 다른 유망주들을 모두 윈나우에 소모하더라도 잭슨 메릴이나 아드리안 모레혼 등과 같이 본인의 가이드라인에서 지키고 써먹기로 결정한 한두명의 엘리트급 팜 유망주는 확실하게 키워서 써먹고 나머지는 모두 과감하게 트레이드 칩으로 쓰는 무브를 보여주고 있다.[2][3]
3. 기타
- 현지에서 주로 불리는 별명은 매드맨(Madman). 이유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공격적인 트레이드 및 계약 성향 때문이다.
4. 관련 문서
[1]
반대급부로 간 선수 중
야스마니 그란달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켐프의 외야수비가 급속도로 쇠퇴하고 빠따질도 기대한 면모를 보여주지 못한 반면 그란달은 장기인 선구안과 프레이밍을 살려 리그 수준급의 포수로 성장해 프렐러의 참패가 되었다.
[2]
이 당시 돔브로스키도
저스틴 벌랜더만큼은 확실하게 지켜서 써먹었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부임한 지금도 수많은 트레이드를 하는 와중에도
알렉 봄,
브라이슨 스탓과
요한 로하스,
레인저 수아레즈 등의 자체 육성 선수만큼은 확실하게 지킨 뒤 전력으로 키워서 써먹고 있다. 여기에 2019년 시즌 종료 후 소소한 트레이드로 데려왔던 마이너 중고선수
크리스토퍼 산체스가 필리스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은 것은 덤.
[3]
2024년 파드리스의 경우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중계권 계약 관련 이슈와 그로 인해 발생한 구단 부채 문제, 그리고 피터 세이들러 구단주의 사망 이슈 등으로 인해 거의 영혼을 다 끌어모은 무브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월드 시리즈 우승을 통해 가능한 선에서 최대 규모의 중계권 계약을 무는 식으로 최근 2년간 문제가 되고 있는 중계권 관련 이슈를 한방에 해결하려는 것도 있으며, 때마침 다저스와 디백스가 모두 잦은 투수진의 부상으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다는 점을 캐치한 것도 크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