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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S ナインエ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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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SF, 판타지, 테크노 스릴러 |
| 작가 | 하야마 토오루 |
| 삽화가 |
야마모토 야마토 (1~9권, 외전 2권) 마스다 메구미 |
| 번역가 | 김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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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하야마 토오루(葉山 透), 삽화가는 야마모토 야마토→마스다 메구미.주요 내용은 희대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였던 미네시마 유지로가 남긴 오버 테크놀로지 발명품들[1]과, 그의 지식을 모두 물려받은 미네시마 유지로의 딸이자 작중 히로인 미네시마 유우가 전형적인 몸빵 주인공 사카가미 토마와 함께 유산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기본적으로 미네시마 가문과 마나메 가문의 대립이 이야기의 큰 축이며 이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미국도 끼고, 러시아도 끼고, '해성'이라는 테러리스트 단체에 '일곱 가지 대죄'라는 게릴라 집단까지 엮이는 등 이야기의 판이 점차 커진다.
결정적인 부분에서 주인공의 먼치킨적 능력에 의지하여 스토리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식상한 부분이 다소 있지만, 그럭저럭 용인되는 선에서 끝난다. 작중 이야기 또한 등장하는 조연들이 골고루 출연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전체적인 밸런스는 크게 나쁘지 않다.
타이틀은 'The Security System that Seals the Savage Science Smartly by its Supreme Sagacity and Strength'의 약어. 참 길다. 대충 번역하면 우월한 지혜와 힘으로 포악한 과학을 영리하게 봉인하는 보안 시스템. 알 사람은 누구인지 다 알 것이다.
2. 줄거리
그 옛날 ‘광기의 천재’라고 불리던 한 과학자가 있었다. 그가 남긴 경이로운 발명은 ‘유산’이라고 불렸으며, 그것을 원하는 국가나 조직은 끊이질 않는다-.
이 유산을 노리는 무장 단체의 순환환경시설에 그들을 제압하기 위한 한 소녀가 온다. 구속구에 감겨 움직임을 억제당한 기묘한 소녀. ‘유산’에 관한 것이라면 뭐든지 알고 있는 천재적인 두뇌에 누구나 마음을 빼앗기는 미모.
마침내 해방된 수수께끼의 소녀와 흉악한 테러리스트 사이의 장렬한 전투가 바로 지금 시작된다!
이 유산을 노리는 무장 단체의 순환환경시설에 그들을 제압하기 위한 한 소녀가 온다. 구속구에 감겨 움직임을 억제당한 기묘한 소녀. ‘유산’에 관한 것이라면 뭐든지 알고 있는 천재적인 두뇌에 누구나 마음을 빼앗기는 미모.
마침내 해방된 수수께끼의 소녀와 흉악한 테러리스트 사이의 장렬한 전투가 바로 지금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일본에선 전격문고, 국내에선 NT노벨에서 정식 발매 중이다. 작가 블로그2012년까지 1~11권과 단편집 2권이 발행, 국내에서도 본편 11권 및 단편집 2권까지 출간되었다. 1년에 한권씩 나온다.[2]
9권 이후로 오랫동안 10권이 나온다는 소식이 없어서 팬덤 내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흘렀고, 10권부터 작화가가 바람의 왕국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마스다 메구미로 바뀌게 됐다. 야마모토 야마토가 쿠레나이의 코믹스판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이탈한 게 원인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다. 한국 팬들은 야마모토에 대한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 변경에 대한 한국 팬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었다. 10권 발매 당시 마스다 메구미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 여론도 일었을 정도.
작화가 이전과 다르다고 비난하는 여론이 일기도 했지만 따져보면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뀌었으니 작화가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며, 위화감이 든다고 비난할 수는 없다. 기존 캐릭터 디자인을 본인 그림체에 맞도록 반영하는 것은 분명 필요하지만 새 일러스트를 맡은 마스다에게 야마모토의 그림체를 따라가라고 강요하는 것 역시 작가에게는 실례이다. 화풍의 차이를 감안하고 보면 일러스트의 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며, 선이 다소 가늘어지기는 했지만 여성 캐릭터들을 그린 일러스트, 특히 마몬(리쿠도 마이카제)의 삽화는 기합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야시로-마이카제 라인을 밀어주는 일러스트(주인공 커플은 따로 노는 중이라…). 다만 일러스트레이터는 카자마를 그리고 싶었는데 카자마의 등장 씬이 미묘해서 그러지 못했다고…
2014년 이후로는 신간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실상 연중된 상태다. 아래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재개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
2016년과 2018년에 작가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종합해보면, 작가 본인은 쓰고 싶은 열망이 있고 팬들의 요청이 많은 것도 인지하고 있으나 출판사가 허락해주지 않으며, 시리즈 편수가 두자릿수에 접어들면 작가가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만으론 안된다고 한다. 정확한 판매량을 알 수는 없지만 나인에스의 판매량이 영 시원찮았던 듯 하다. 정말 그런 말을 들었다기보단 상황에 대한 비유적인 언급이긴 하지만, 2016년 블로그에 실린 표현을 빌리자면 “‘이 시리즈는 더 내면 적자가 나기 때문에 안된다’는 말을 들으면 작가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요”라고.
작가는 다른 작품들의 판매량이 더 올라가면 허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으나, 안 팔리는 작품을 작가 개인이나 소수 팬들을 위해 출간 허락을 해 줄 정도로는 0 능력자 미나토의 판매량도 받쳐주질 못 하는 모양이다.
2019년 4월 기점으로 작가 트위터와 전격문고 트위터에서 재시동 소식이 떴다. 가까운 시일내로 신간 알림이 있을거라 하니 올드 팬들은 기대해봐도 좋을듯 소문에 의하면 미디어 팩토리 매출이 영 아니라서 매출안나온다고 연중한 물건까지도 부활시키는 차원에서 재시동을 한거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소식이 공개되었을때 한국팬이 축하트윗을 하기도 했으며, 작가도 한국판 출판당시 한국이나 번역가에게 호의적이였는지라[3] 축하트윗에 대한 답변트윗에서 한국출판도 노력해보겠다고 했다.
카쿠요무에서 재시동 기념으로 1권을 무료로 공개하였다.
오랜 공백기가 지난 2024년 2월 9일에 12권과 13권이 동시 발매되어 완결되었다. #
4. 등장인물
4.1. ADEM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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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즈카 세이시로
어드벤스 LC의 일원. 외형 묘사는 안 나온다(…).
이 인간의 특이점은 엄청난 탈것 덕후. F-15도 조종하고, F-22도 조종할 줄 알고, 코만치 전투헬기도 몰 줄 알고, 집채만한 초대형 트럭도 유모차 몰듯 아주 잘 타고 다닌다. 윌리 주행(한쪽 바퀴를 들고 주행하는 것)을 보여주자 원 주인인 건설회사 직원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 작중에 묘사된 바로는 전투기 조종에선 쿨비트, 후크 등 온갖 곡예비행을 선보인 카자마조차 한수 접고갈 정도의 기동이라 한다. 물론 사용기체가 사기캐릭터 A/F-22 랩터라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6대의 전투기를 상처 하나 안 나고 도그파이트에서 격추시켜 버린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5대만 격추시켜도 에이스라 불리는 것이 전투조종사의 세계다. 게다가 도그파이트에서는 기체의 기동성보다 기체의 머릿수가 더 중요하다. 무엇보다 도그파이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근접거리에서는 랩터의 최대 이점인 스텔스 기능이 무용지물이 된다.
- 요시미 모에
- 아사쿠라 사요코
- 호시노
- 쿠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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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시 타카시
ADEM에 소속된 LAFI 시리즈 중 하나인 세컨드의 관리주임으로 실력은 좋은 편이나 자존심과 자만심이 강하다. 본래는 유명해커로 ADEM에 등용되었으나 미네시마 유우와 카자마 료에게 굴욕을 느끼게 되고 결국 3권에 와서는 그것이 극에 달해 몰래 퍼스트를 사용했다가 유우가 카자마에게 넘긴 88원소 중 하나에게 몸을 빼았기게 되었다. 좀체 아래를 볼줄 모르는 인물로서 요코타 켄이치가 살아있었으면 갈아치워 버리고 싶었다고 언급된 적이 있다.
4.2. 마나메 가문, 하치진 가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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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마나메 마야의 수호자로서 하치진가 중 하나인 야시로가의 사람이다. 야시로 하지메의 동생이며, 형인 하지메와는 달리 상당한 원리원칙파. 사실 첫 등장부터 한동안 작중 묘사로 중성적이네 뭐네 성별을 혼란시켰지만 결국 남자였다. 여러모로 우수한 사람으로서 하치진가의 무사로서도, 집사로서도 1류이다. 특히 그 어렵다는 신명살(神鳴殺)을 선사해 보이기도 했다. 쓰는 무기는 표창의 일종인 쿠나이. 주특기는 뇌명동(雷鳴動. 라이메이도라고 읽는다. 쿠나이를 교차시켜 특수한 음색을 내 여러 사람을 혼란시키는 기술.).
마나메 마야가 그에게 중요한 인물인 탓에, 전대 수호자이자 마나메 마야의 아킬레스 건이라 할 수 있는 사카가미 토마를 못마땅해 하고 있다. 토마의 얼빠진 듯한 평상시 모습이 마음에 안 드는 듯.
- 리쿠도 사이카
- 리쿠도 마이카제
- 리쿠도 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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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하단 인물
사카가미 토마 전대의 나루카미노미코토의 사용자 마나메 미즈치와 스베틀라나 클레르 보긴스카야의 딸. 현재는 마나메 후자의 보디가드 겸 자객을 수행 중. 전투력은 인격 반전된 토마와 비슷하다. 쓰는 무기는 기다란 시코미카타나 형태의 나루카미노미코토 같은 물건. 그녀의 검은 토마도 사용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복제품이라 그런지 오리지널 나루카미노미코토보다는 여러가지로 모자라는 듯하다.
2권 끝물에 잠깐 나와 후자의 명령으로 저 초강대국 쌀나라의 대통령을 겁준 다음 후자와 함께 유유히 사라진다. 덤으로 깝치던 백인 니트(뒷세계에서 제법 이름있는 해커) 목도 따주고 상큼하게 사라진다.
어머니가 러시아인이라 그런지 금발 벽안의 소녀다.[4] 포지션은 로리 캐릭터. 낯을 굉장히 가린다. 하지만 타깃은 그냥 목 딴다. 후자가 어떻게 조물딱거렸는지 여자인데도 뇌의 흑점이 열려서 인간을 벗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대신 리스크도 있어서 시간제한이 따라붙는다. 처음에는 클레르에게 대항할 만한 캐릭터가 없을 정도로 클레르의 능력이 강해서 별로 부각되지 않았지만, 점점 강한 이들이 등장하면서 시간제한은 아슬아슬한 제약이 되어가고 있다.
뇌를 하도 만져놔서 사람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탓에 후자가 타깃의 사진을 쥐여주면 그걸 보고 타깃을 사냥한다. 여러가지로 인간다운 감정, 감각이 메말라 있다. 이 탓인지 미각도 다소 둔한 면을 보이며 파격적으로 단것을 밝힌다. 다만 맛있는 음식이라면 좋아하는 듯. 즉, 평범한 건 뭘 먹여도 뚱한데 맛있는 걸 먹으면 뭔가 반응을 보인다. 감각이 부서져서 안되긴 했는데 미묘하게 공주님 스타일로 부서졌다.
얼굴은 기억 못해도 일종의 감으로 느껴서 구분은 가능한 듯하다. 토마는 구분하는데, 10권기준으로 몇 달씩 토마와 동거해서 그런듯하다. 채소는 끔찍하게 싫어한다. 외전 코믹스에서는 도시락에 들어간 파를 보고 칼을 뽑아 도시락을 무참히 베어 버렸다.
토마 일행이랑 잘 지내다가, 후자가 영상에 나타나 "거기 있는 유산 기술 보유자 다 죽여라!" 하자 자기 엄마 포함해서 모조리 공격하게 된다. 그러나 여차저차 엄마를 칼로 찌르기 직전 누군가의 총에 맞아 사망.
4.3. 일곱 가지 대죄
- 루시페르
- 마몬
- 아스모데우스
- 사탄
- 베르제브브
- 레비아탄
- 벨페고르
4.4. 해성
- 쿠로카와 켄
- 후쿠다
4.5. 신기루(미라쥬)
- 카자마 료
- 미야네 루리코
- 코우죠우 토키사다
- 아몬
4.6. 미네르바
- 골디
- 제이
- 쿠쿨스
- 매지션
- 빅풋
- 스피드
- 퍼펫
4.7. 기타 인물
- 카자마 료
- 알리샤 아라이
- 세르게이 이바노프
- 이반 이바노프
- 쿠로가와 켄
- 미네시마 유지로
- 스베틀라나 클레르 보긴스카야
- 요코타 켄이치
- 요코타 쿄카
- 요코타 카즈에
- 카사하라 미노루
- 시무라 케이고
- 하세가와 쿄이치
5. 설정
5.1. 유산기술로 만들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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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즈게이트
마나메 가문의 계획 도시 지하의 거대한 공동에서 도시의 무게 전체를 지탱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구체. 겉에는 마나메 가문의 문장이 새겨져 있어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현대 기술로는 해석불명. 하지만 이 구체는 사실 페이크. 사실 구체 안에 매우 중요한 뭔가가 숨겨져 있었다. 이 구체만으로도 엄청난 유산 기술이 사용되었지만 그저 안의 내용물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리고 그 내용물은 인위적으로 뇌의 흑점을 열 수 있는 헬멧. 이것을 사용해 미네시마 유우는 일시적으로 뇌의 흑점을 열고 화신의 피 각성 상태인 사카가미 토마를 이겼다.
참고로 꺼내는 방법이 참으로 무식하기 그지없는데, 리니어 전철용 레일을 통째로 레일건용 레일로 사용해서 같은 강도의 구체를 탄환으로 이용해 때려박는 것. 이 경우 다루마오토시처럼 구체만 빠지고 도시를 지탱하는 기둥은 구체 높이만큼 낮아질 뿐, 아무 피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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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디네
이름에서 보듯 물을 자유자재로 운용하는 기술. 각 무기물간에 분자간력을 이용하는 기술인 IFC를 응용해서 만든 기술이다.[5] 운용에 한계는 거의 없는 듯. 이물질이 일정량 이상 섞이면 조작이 불가능해지는 약점이 있었지만 그것도 개량했다. 판타지물에서 나오는 운디네 기술을 과학적으로 풀어놓은 것 같다. 대충 어떤 응용을 보이냐면... - 고압으로 발사해 수압 커터
- 물로 휘감아 구속하기
- 물로 지형에 제약 없이 이동시켜 빛의 굴절이 어쩌고 하더니 저 끝에서 자기 쪽으로 영상을 보여준다. 대신 소리는 안 됨.
- 물로 베리어 치기. 대신 풍압이 강하면 물이 형태를 잃어서 제어가 잘 안 된다.
- 허공에 물로 된 거대한 볼록렌즈를 만들어 태양광선을 집중시켜 상대방 지져버리기
사용자는 타마키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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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분열의 연쇄반응 무효화
한마디로 핵무기를 무력화시키는 기술. 핵무기를 못 쓰게 만든다니 듣기에는 참 평화로워 보이고 좋지만, 핵 억지력으로 유지되던 세계의 균형을 단숨에 무너뜨리고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기술이다. 물론 유지로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자기 연구소에 떡하니 배치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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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0 합금
미네시마 유지로가 발명한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한 합금. 작중엔 토02형과 토00이 나온다. 토02형은 미네르바의 멤버 빅풋이 입고 나온 장갑복에 쓰였고, 토00은 프리덤 제작에 쓰였다. 작중 설명으론 토00은 두랄루민, 티타늄 합금보다 1/4 가볍고 3배나 되는 강도를 실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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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임팩트 슈트
심해슈트의 기술을 응용해 만든 슈트. 유산 랭크는 B에 해당한다고 한다. 흠좀무한 게 몸매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얇은 슈트인 주제에 상공 6000미터에서 맨몸으로 떨어져도 멀쩡한 방호력을 제공한다. 미사일에 정통으로 직격당해도 멀쩡. 원리는 슈트에 가해지는 충격량, 즉 운동량을 가슴에 달려 있는 구슬로 모아 착용자에게 가해질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6]
근데 이것도 유우가 때리면 돌파당한다. 그딴 장난감이 나한테 통할 것 같냐라고…
5.2.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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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
본래 해외파병군이나 미네시마 유우의 탈주사건으로 인해 ADEM의 관리능력에 대한 이런저런 말이 오가자 정부에서 권한을 이양받은 조직.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목적인 대 유산범죄 소탕조직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프리덤을 강탈해 세계 각국의 유산 범죄자들을 소탕했다. ADEM과의 결전 중 모든 프리덤을 소실하고 해산된다.
5.3. 기타 설정
-
미네르바
유산 강탈 조직. 멤버들마다 알파벳 첫글자를 쓰는데 이 멤버들을 알파벳멤버라고 부른다. 첫 등장은 2권의 렙토네타 사건에서 등장하는데 렙토네타를 악몽으로 만들어버린 원인의 조직. 본래는 유산강탈조직이 아니라 해성처럼 유산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오히려 역효과가 나왔고 나중에는 유산강탈조직이 돼버렸다. - B: 빅풋
- C: 쿠쿨루스
- G: 골디
- J: 제이
- M: 매지션
- P: 퍼펫
- R: 리버스
- S: 스피드
- 불명: 스베틀라나 클레르 보긴스카야
- 일곱 가지 대죄
- 번개부대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일본에서 드라마 CD도 발매된 바 있다.7. 기타
- 주인공인 사카가미 토마가 월희의 토오노 시키와 설정이 비슷하다는 의혹이 많은데 인터뷰 당시 작가는 그 얘기를 듣기 전에는 월희를 몰랐다고 한다. 데뷔작은 루크 & 레이리아이며 절판되었으나 9S의 인기 덕분인지 루크 & 레이리아 금빛 눈동자의 여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가필되어 특별단편까지 추가돼 재판되었다. 출판사는 바뀌었다.
- '2008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도 20위권 정도로 인기에 비해 인지도는 떨어지는 편. 2000년대 후반 이후 라이트 노벨의 애니화 열풍 속에서 아직까지 애니화 소식이 없는 작품이다. 일설에는 쿨을 끊어서 방송하기 힘들어 그렇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나마 이야기가 좀 끊어지는 부분이 ADEM VS 해성 편인데 이때까지의 양이 막대하기 때문이란 추측이다.
[1]
일명 '유산'이라 불리운다.
[2]
작가가 13년도부터 다른 작품인 '0 능력자 미나토'(０能者ミナト)를 집필하고 있기 때문. 현지에서 9권까지 출간.
[3]
한국판의 후기를 세 번이나 쓰기도 했으며(1권, 5권, memories) 한국팬들에게 많은 메일을 받은것에 대해 감사하다고도 하였으며, 5권 후기에는 번역가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4]
엄마 닮아서 황갈색.
[5]
10권 프롤로그 참고.
[6]
그래서 작중에는 슈트를 입고 있다가 지나치게 충격을 흡수해서 깨져버린 구슬을 서둘러 교체하는 묘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