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03:57:33

911 Operator/긴급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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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든 도시 공통
2.1. 부엌화재2.2. 노상강도2.3. 소음공해2.4. 건물/쓰레기 화재2.5. 교통사고2.6. 주차위반2.7. 의식 없는 사람2.8. 싸움2.9. 복통2.10. 차량 절도2.11. 반응 없는 통화2.12. 호흡 곤란2.13. 기물 파손2.14. 노숙자2.15. 트럭 교통사고2.16. 실종 / 납치
3. 도시별 사건
3.1. 카폴레이3.2. 마이애미3.3. 앨버커키3.4. 앵커리지3.5. 시카고3.6. 디트로이트3.7. 샌프란시스코3.8. 뉴욕3.9. 보스턴3.10. 워싱턴 D.C.

1. 개요

911 Operator에서 걸려오는 긴급신고 전화를 서술해놓은 페이지. 오직 긴급신고 전화만 여기에 작성하며 일반사건들은 서술해놓지 않는다. 선택지 또는 신고는 여기에 서술된 종류가 다가 아닐 수 있다. 911_Data\StreamingAssets\Languages에 있는 ko-KO.txt 번역 파일을 활용하면 모든 긴급 신고의 ID나 선택지, 결과, 현장 상황들을 들여다 볼 수 있다.[1] 당연한 말이겠지만 현실에서도 도움이 되니, (마이애미의 해파리 긴급신고를 제외하고[2]) 게임을 안 해도 한번씩 읽어보는 것도 좋다.

2. 모든 도시 공통

2.1. 부엌화재

부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걸려오는 전화. 되도록이면 주소를 먼저 물어보도록 하자. 어디에 화재가 났냐고 물으면 그 다음엔 바로 주소를 물어볼 수 없다. 화재의 유형은 총 세 가지(토스터기 화재, 카운터 화재, 기름으로 인한 화재)가 있다. 처음에 대응을 잘한다면 소방차를 보낼 필요가 없어진다.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 토스터기 화재
    • 소화기를 사용하라고 지시해보자. 그러면 100% 진화된다. 만약 소화기가 없다고 하면, 물에 젖은 수건이나 물을 뿌리면 감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절대 금물이고, 무조건 소방차를 보내야 한다.
  • 기름으로 인한 화재
    • 젖은 수건으로 덮어보라고 지시해보자. 보통은 진화되지만 가끔씩 도움이 안 됐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소방차를 보내야 한다.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물을 뿌리면 불이 더 커지니 절대로 하면 안 된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
  • 카운터 화재
    • 물을 뿌려보라고 하자. 소화기를 사용하면 불이 더 커진다.

2.2. 노상강도

길을 가다가 강도를 당했다고 걸려오는 전화. 보통은 응급 서비스 개입이 필요하지만 필요 없을 때도 있다.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 경찰차와 구급차 둘 다 보내야 하는 경우
    • 신고자나 신고자의 친구가 다쳤을 때
  • 경찰차만 필요한 경우
    • 신고자는 무사하고 강도들이 어디로 도망쳤는지 알고 있거나 대략 알 때
  • 개입이 필요 없는 경우
    • 신고자는 무사하고 강도들이 어디로 도망쳤는지 완전히 모를 때
    • 신고한 날 하루 전에 강탈당했을 때

Search & Rescue DLC 팩을 설치했다면 수색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수색의 범위는 넓은 편.

2.3. 소음공해

옆집에서 무척이나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고 걸려오는 전화.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 경찰차와 구급차 둘 다 필요한 경우
    •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릴 때[3]
    • 옆집에서 가구 옮기는 소리가 들린다 할 때[4]
    • 옆집에 사는 부부가 자주 싸운다는 말을 할 때
  • 경찰차만 필요한 경우
    • 옆집에서 파티를 하는데 마약을 복용한 게 의심된다고 말할 때
    • 옆집에 노인이 살고 있다고 할 때[5]
    • 옆집의 음악 소리가 너무 크다고만 할 때

2.4. 건물/쓰레기 화재

건물이나 쓰레기에 불이 났다고 걸려오는 전화. 화재의 유형은 건물 화재, 차고 화재, 쓰레기 화재 총 세 가지가 있다. 다음은 대처 방법이다.
  • 소방차와 구급차, 경찰차 전부 다 필요한 경우
    • 건물에 불이 났고 건물 안에 사람이 있으며 신고자가 불을 질렀다고 자백했을 때
  • 소방차와 구급차가 필요한 경우
    • 건물에 불이 났고 건물 안에 사람이 있을 때
  • 소방차만 필요한 경우
    • 건물에 불이 났고 안에 아무도 없을 때
    • 차고에 불이 났을 때
    • 쓰레기에 불이 났을 때
  • 개입할 필요가 없는 경우
    • 불이 알아서 꺼졌을 때

간혹 불이 얼마나 크냐고 물어 봤을 때 살짝 크거나 연기만 많이 난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이 알아서 꺼지지 않은 이상 소방차를 보내야 한다.

2.5. 교통사고

길 한복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걸려오는 전화. 사건의 조사를 위해 경찰은 반드시 보내야 한다. 다음은 대처법.
  •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전부 다 필요한 경우
    • 교통사고로 사람들이 다치고 차량들이 파손돼서 움직일 수 없을 때
  • 경찰차와 구급차만 필요한 경우
    • 사람들이 다쳤고 차들은 괜찮을 때
  • 경찰차와 소방차만 필요한 경우
    • 사람들은 괜찮고 차들이 파손돼서 움직일 수 없을 때
  • 경찰차만 필요한 경우
    • 사람들도 괜찮고 차들도 괜찮을 때
  • 개입이 필요 없는 경우
    • 신고하기 하루 전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2.6. 주차위반

차가 잘못된 곳에 주차되어 있다고 걸려오는 전화. 터무니 없는 이유로 신고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선택해야 한다.
  • 경찰을 보내야 하는 경우
    • 차가 '주차금지'라고 쓰여진 곳에 주차되어있을 때
    • 주차된 차가 교통을 막고 있을 때
    • 안전을 위해서 주차된 차를 신고했을 때
    • 걷는데 충분한 공간이 없다고 했을 때
  • 경찰을 보낼 필요가 없는 경우
    • 사유지에 주차된 차를 신고했을 때
    • 자기 구역에 차를 대놨다고 신고했을 때

2.7. 의식 없는 사람

길가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고 걸려오는 전화. 다음은 대처법.
  • 구급차를 보내야 하는 경우
    • 쓰러진 사람이 숨을 쉬지 않을 때[6]
    • 쓰러진 사람 얼굴에 멍든 자국과 입술에 피가 나고 있다고 말할 때
    • 쓰러진 사람이 숨은 쉬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고 술에 취하지도 않았을 때+쓰러지는 걸 직접 목격한 게 아닐 때
  • 경찰을 보내야 하는 경우
    • 쓰러진 사람이 술에 취해있을 때
  • 응급 서비스가 필요 없는 경우
    • 쓰러진 사람이 스스로 일어날 때

2.8. 싸움

길거리에서 싸움이 일어났다고 걸려오는 전화. 다음은 대처법.
  • 경찰차와 구급차 둘 다 필요한 경우
    • 싸우다가 한 사람이 쓰러졌을 때[7]
    • 한 사람이 쓰러지진 않았지만 심하게 맞았을 때
  • 경찰차만 필요한 경우
    • 싸움이 진행 중이거나 초기에 싸우는 사람들을 진정시키는데 실패했을 때
  • 개입이 필요 없는 경우
    • 신고자가 싸움을 성공적으로 말렸을 때

2.9. 복통

복통이 심하다고 걸려 오는 전화.
  • 구급차가 필요한 경우
    • 신고자가 독버섯을 먹었을 경우[8]
    • 신고자가 며칠 동안 앓아 누웠음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은 경우
    • 신고자가 항상 먹는 것만 먹었다거나 음식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고 답할 때
    • 복통이 심해서 2주 동안 침대 밖으로도 못 나갔다고 했을 경우
    • 설사를 했다거나 피부가 창백하고 땀을 많이 흘린다고 말했을 경우. 정확히는 구토, 설사, 창백한 피부 등의 증상 중 두 개가 한꺼번에 나타난 경우.
  • 구급차가 필요 없는 경우
    • 단순한 복통을 2주 동안 방치해서 악화됐다고 한 경우
    • 바빠서 병원에 갈 시간이 없었다고 한 경우
    • 처음 가본 식당에서 음식을 먹었는데 맛이 이상했다고 말한 경우. 이는 그냥 소화불량이다.
    • 술을 많이 마셔서 머리가 아프다거나 토했다고 하는 경우. 단순한 숙취다.

2.10. 차량 절도

차를 절도당했다고 걸려오는 전화. 대처법은 아래와 같다.
  • 경찰 개입이 필요한 경우
    • 도둑이 차를 훔쳐가는 걸 직접 보았다고 했을 때
  • 경찰 개입이 필요 없는 경우
    • 차를 정확히 언제 도난당했는지 모른다고 했을 때. 이때는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말해주자. 고분고분하게 끊는 신고자도 있지만 화를 내면서 경찰 파견을 요구하는 신고자도 있다. 이때는 그냥 무시해버리지 말고 침착하게 이유를 말해준 뒤 끊자.
    • 차를 주차 금지 구역에 대놓은 경우
    • 다른 곳에 차를 대놓고 깜빡한 경우

Every Lifes Matter 업데이트에서 비응급상황 전화를 무시하면 명성이 깎이는 버그가 발생했다.

Search & Rescue DLC를 설치했다면 수색으로 이어질 때도 있다. 수색 범위는 넓은 편.

2.11. 반응 없는 통화

전화를 받았을 때 아무 말도 없는 전화. 들려오는 소리를 잘 듣고 상황을 파악해 잘 대처해야 한다.
  • 응급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9]
    •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다가 갑자기 쾅소리가 들릴 때
    • 삐삐거리는 소리가 날 때
    • 아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다가 어느 남성의 고압적인 웅성거림이 들릴 때[10]
  • 응급 서비스가 필요 없는 경우
    • 길을 걷는 듯한 소리가 들릴 때[11]
    • 아이들 말소리가 들릴 때[12]

2.12. 호흡 곤란

DLC 전용. 사람이 숨을 잘 쉬지 못하고 있으며, 심장마비가 의심된다고 걸려오는 전화.

다음은 대처법.
  • 구급차가 필요 없는 경우
    • 휴대 전화 사용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유산소 운동으로 인한 산소 부족일 때 진정을 시키고 진정됐을 경우(이때 구급차를 보낸다 해도 명성이 깎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진정이 되지 않았다면 구급차를 보내야 한다.
  • 구급차가 필요한 경우
    • 진정을 시키는데 실패하거나 딱히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았는데 호흡곤란이 온 경우.

호흡 자세의 경우 환자가 누워 있다면 앉으라 말하고 앉거나 서있다면 삼각 자세를 하라고 하자.

약품의 경우엔 환자가 천식이 있으면 신고자가 알아서 천식 완화 기구를 찾을 것이고 니트로글리세린, 아스피린, 항생제 세 가지 약품이 나오는 경우에는 니트로글리세린 먼저, 없다면 아스피린을, 그마저도 없다면 약을 주지 않도록 하고 파란 알약, 빨간 알약이 나오는 경우엔 어떤 것도 주어선 안 된다.

2.13. 기물 파손

DLC 전용. 한 무리의 사람들이 주변의 물건을 파괴한다거나, 행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신고가 들어온다.
  • 경찰차와 구급차가 필요한 경우
    • 기물 파손 도중 행인이 다쳤다고 했을 때
  • 경찰차와 소방차가 필요한 경우
    • 기물 파손 도중 기물 파손자들이 쓰레기통에 불을 지르고 쓰레기통이 넘어져서 불이 났다고 했을 때
  • 경찰차만 필요한 경우
    • 부상자나 화재가 없을 때

2.14. 노숙자

DLC 전용. 한 노숙자가 길바닥에 누워있거나, 자기를 귀찮게 하거나 바에 들어와서 손님들을 방해한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 경찰차와 구급차가 필요한 경우
    • 누워있는 노숙자가 이미 사망한 경우
    • 누워있는 노숙자가 의식이 없을 때
    • 신고자의 바에서 노숙자를 쫓아내던 중 경비원들의 과잉제압으로 노숙자가 부상을 입었을 때
  • 경찰차만 필요한 경우
    • 누워있는 노숙자가 술에 취해 있을 때
    • 신고자가 노숙자를 경찰로 위협해도 노숙자가 떨어지지 않을 때
    • 신고자의 바에서 노숙자를 내보내는데 실패할 때[13]
  • 개입이 필요 없는 경우
    • 신고자가 노숙자를 떼어내는데 성공했을 때
    • 바에 들어온 노숙자에게 음식을 주겠다고 했을 때

2.15. 트럭 교통사고

DLC 전용. 대형 트럭이 길 한복판에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난다. 대형 트럭이라서 무조건 길을 막고 있기에 경찰, 구급차, 소방차를 전부 다 보내야 한다.
  • 유조차, 화학 물질 운반 트럭, 가솔린이 새는 경우
    • 신고자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즉시 트럭에서 떨어진 뒤 차를 사고 지점에서 떨어진 곳으로 몰고 가서 길을 막도록 지시해야 한다.
  • 물 또는 가구, 모래 운반 트럭
    • 신고자가 접근해도 되므로 운전자를 확인하고, 운전자가 끼여있다면 가만히 두도록 하고 팀을 보내야 한다.

2.16. 실종 / 납치

한 여성이 울면서 누군가가 납치 또는 실종되었다고 신고한다. 그 대상이 사람이라면 마지막 목격 위치, 외모 등을 물어 수색을 시작하고 대상이 동물이라면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말하자. 단, 훔쳐가는 것을 봤다고 말할 경우 범죄 신고이므로 수색하는 것이 이득이다.

3. 도시별 사건

3.1. 카폴레이

  • 피자 주문을 위장해서 가정폭력을 신고하려는 사람이 있다. 주변에 가정폭력범이 있어 말을 하기 곤란한 상태니 다른 선택지는 무시하고 예 혹은 아니오로만 대답하면 되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14][15]
  • 나무에 매달린 고양이를 내려달라는 신고가 들어온다. 소방차를 보내자. 직접 해결하라고 하면 나무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구급차까지 보내야 한다.
  • 한 여성이 다급한 말투로 '타고 있다'는 말만 반복하는 신고가 들어온다. 자세히 물으면 차의 보닛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소화기를 사용해 차에 난 불을 끄도록 지시하자.
  • 딸이 집안의 온갖 물건을 부수고 있다고 말려달라는 한 주부의 신고가 들어온다. 이건 긴급상황이 아니니 안 된다고 말하고 끊을 수도 있지만 경찰을 보내서 말려줄 수도 있다. 다만 절대로 '저희가 따님을 쏴드리기라도 할까요?'라고 장난 섞인 듯한 지문은 선택해선 안 된다.

3.2. 마이애미

  • 도시에서 뮤직 페스티벌이 벌어지며, 이는 하루가 끝날 때까지 해결되는 사안이 아니므로, 안전을 위해 최소 각각 경찰, 구급, 소방 1팀을 투입해놓고 하루가 끝날 때까지[16] 있어야 한다. 모자란 병력을 사실상 날려먹는 셈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응급 팀을 투입해 놓지 않으면 페스티벌에 관련된 일반 사건들이 쏟아져서 오히려 더 바빠진다.
  • 뮤직 페스티벌 때문에 소음공해 신고를 하는 주민이 있다. 신고 사안이 아니므로 무시하자. 어차피 무시하는 선택지밖에 없다.
  • 한 무리의 사람들이 온갖 물건들을 때려부수고 있다는 반달리즘 신고가 들어온다. 기본적으로 경찰을, 다친 사람이 있다면 구급차도 보내야 한다.
  • 뮤직 페스티벌에서 폭탄을 찾았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그런데 정보를 캐낼 때마다 말을 더듬고, 페스티벌을 멈추고 싶어하는 듯한 느낌을 내는데, 사실 이 신고는 가짜다. 다만 무시해서는 안 된다. 신고 내용이 진짜인지 추궁해볼 수 있는데 그렇게 추궁하면 사실 신고자가 아까 전에 소음공해 신고를 했던 신고자임을 알 수 있다. 그냥 무시하면 명성 24가 깎이기 때문에 일단 병력을 보내겠다고 한 뒤, 신고 내용이 수상쩍어서 추궁하는 선택지가 나오면 선택해서 허위신고임이 드러나면 그때 경찰을 보내서 체포하면 된다. 소방 관련 신고로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경찰이 필요하다.
  • 한 남성이 해변에 웬 청년이 쓰러져 있다고 신고한다. 그냥 지쳐서 잠시 해변가에 누워 쉬는 것을 착각하고 신고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해파리에 쏘여서 쓰러져 있는 경우다. 바닷물을 사용해서 세척하는 것이 올바른 응급처치이지만, 어째서인지 게임 내에서는 반대로 바닷물을 사용하면 상황이 악화된다! #1 #2 게임 내에서는 바닷물이 아닌 물을 사용하게 해야 하지만, 현실에서 해파리에 쏘였을 때 바닷물이 아닌 물을 사용하면 해파리 자포가 터지며 증상이 심각해진다. 따라서 현실에서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반드시 바닷물을 사용하도록 하자.

3.3. 앨버커키

전부 앨버커키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와 관련이 있다.
  • 마약중독으로 사망한 딸을 신고하는 아버지의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17]
  • 한 남성이 아내를 죽였다며 자수한다. 이때 신고자를 몰아붙이면 자살을 해버리니 주의할 것.[18]
  • 남편이 마약 제조를 하는 것 같다고 신고하는 전화가 걸려온다. 이땐 절대로 보관함을 열라고 말해선 안 된다. 열었다간 신고자가 약품의 냄새를 맡고 쓰러진다.[19] 이러면 구급차까지 보내야 한다.
  • 경비행기가 주택가에 추락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땐 신고자에게 생존자 수색을 명령해선 안 된다. 시켰다간 사고가 발생한 집에 들어가서 부상을 당한다.[20]
  • 공장 주인이 자기 근로자가 다쳤다고 하는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그런데 경찰을 보내겠다고 하면 경찰은 보내지 말라고 하는데, 물어보면 공장 주인이 수익을 위해 일부 안전 장비나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면서 뇌물을 주겠다고 하는데, 911 통화는 전부 녹음되고 있으며, 뇌물을 받는 것은 범죄라서 만약 뇌물을 받고 경찰을 보내지 않았을 경우 녹음된 통화 내역을 근거로 -400의 명성과 함께 게임 오버된다. 반대로 거절을 한다면 처음엔 뇌물 액수를 올리다가, 지령요원이 뇌물수수는 아주 심각한 범죄이며, 경찰 앞에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자 즉시 끊어버린다. 다만 별 생각없이 캐묻지 않아서 뇌물을 주겠다는 말을 듣지 않고 처음부터 구급차만 보내면 게임 오버되지 않는다.[21]
  • 세차장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경찰을 이용해 위협하면 싸우던 두 사람이 수상하게도 같은 차를 타고 도망쳤다고 하는데, 이들은 수배자들이라 신고자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끊으면 명성이 깎이므로, 반드시 찾아서 체포해야 한다.[22]

3.4. 앵커리지

  • 시작하자마자 수색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서 뺑소니 도주범을 수색하는 임무를 받는다.
  • 아이의 납치 신고가 들어온다. 역시 범위 내 수색을 해야 한다.
  • 성폭행을 당한 여성의 신고가 들어오는데, 자신이 당한 일을 숨기고 싶어 한다. 그가 왜 그랬냐고 하거나 성폭행을 당했냐고 직접 묻는 등 피해자를 자극하는 선택지는 택하지 말고 살살 달래야 한다. 그 뒤 경찰과 구급차를 보내고 수색을 하자.
  • 2일차부터 다음날까지 눈보라가 불어 헬기를 사용할 수 없고 차량 속도가 느려지며, 가끔 차가 눈길에 갇히는 일이 터진다. 알아서 해결할 수는 있지만 소방팀을 보내 제설하는 게 빠르다. 다만 소방팀이 갇혔으면 굳이 안 보내도 된다. 눈길에 갇힌 팀은 목적지가 사라지므로 눈을 치운 후에 다시 목적지를 지정해 주어야 한다.
  • 집 앞에 한 남자가 쓰러져 얼어죽어간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남자는 도착 시 이미 사망한 상태이므로, 남자가 죽을 수도 있다고 신고자를 설득해서 남자를 집안으로 들여보내고, 방 한가운데 열원에서 약간 먼 적당한 온도의 공간에 둔 뒤 담요를 덮고 따뜻한 음료를 주도록 해야 한다.
  • 철없는 10대가 게임하다가 정전되었다고 고쳐달라고 하지만 긴급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거부해도 계속 귀찮게 구는데, 끊거나 계속 설득하다 빡친 상태로 철 좀 들라고 훈계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는 명성이 깎인다. 훈계하지 않고 그냥 끊으면 명성이 깎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반대로 지원팀을 보낸다고 하면 최고라고 하며 명성이 조금 올라간다.
  • 트럭 사고 신고가 들어오는데, 이 트럭은 유조차이거나 화학 물질을 싣은 차량이며 사고로 연료가 새고 있다.[23] 신고자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24] 경찰/구급/소방팀을 보내자.
  • 거지가 바에 들어와 손님들을 방해한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경찰팀만 보내도 사건이 정리된다.
  • 남편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범위 내 수색을 하면 남편이 다친 상태라 구급차를 보내야 한다.
  • 트럭 사고 신고가 또 들어오는데, 이 트럭은 가구 혹은 모래를 싣고 있는 덤프트럭이라 접근해도 된다. 운전자는 의식을 잃고 끼여있으므로 경찰/구급/소방팀을 보내자.

3.5. 시카고

  • 철근에 찔린 자전거 동호회 사람이 나오는데, 외국 동호회인지 영어를 잘 못해서 얘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주소를 잘못 알려주니 주의. 철근을 빼내기 위해 소방팀이 필요하며,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도 동행해야 한다. 다친 사람을 옮기려 하는데, 옮기지 않고 현상 유지하도록 할 것. 옮기게 할 경우 소방 지원이 필요 없지만 도중 심각한 내상이 일어났다고 뜨며 명성을 덜 주므로 주의. 그리고 신고자의 친구를 구급차가 볼 수 있게 밖으로 보내달라고 하자.
  • 아이가 수학문제를 풀어달라고 한다. 시간이 없으면 그냥 끊어도 되고, 아이의 숙제를 도와줘도 되고, 엄마를 바꿔달라고 해도 되며, 나중에는 아이 엄마가 전화를 받고 죄송하다고 하고 끊는다. 무슨 일을 해도 딱히 불이익을 받지 않는 유머성 사건이다.[25]
  • 사촌의 작업장에서 일하다 다리가 잘린 사람의 신고가 온다. 잘린 다리를 묶을 게 있는지 물어보고, 적절한 대처법을 알려 주도록 할 것. 그리고 빠르게 구급팀을 보내야 한다.
  • 집안에 박쥐가 들어왔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긴급상황이 아니므로 팀을 출동시키지 않으려고 하면 운다. 다만 끝에 가서 소방팀을 보내도 불이익은 없다.
  • 4명의 재소자가 감옥에서 유리창을 깨고 로프를 타고 탈출한다. 재소자들은 차량을 빼앗아 탈출을 시도하며, "영화 같아 보인다"라는 낚시 선택지가 있으니 주의할 것. 재소자들은 총기를 가지고 감옥을 탈출했으므로, 유혈사태가 일어난다. 구급 팀을 같이 보내도록 할 것.

3.6. 디트로이트

  • 노숙자가 거리에 누워있다는 신고가 들어오는데 이미 죽은 상태이다. 경찰을 보내자.
  • 10대 딸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수색을 해야 한다.

  • 2일차에 한 창고 경비원이 폭죽이 가득 차 있는 창고에 불이 났다고 신고하는데, 그 전화가 끝나자 마자 창고에 있던 폭죽이 터져 그 인근에 있는 주변 건물에 불이 붙어 대화재로 번지게 된다. 만약 경비원에게 바로 대피하라고 할 경우 경비원은 살지만 주변 건물이 무너져 다른 사람들이 중상을 입으며, 경비원에게 경보기를 작동시키게 하면 다른 사람들은 대피하지만 경비원은 죽는다. 경비원에게 바로 대피하라 하자. 부상당하는 사람들은 일반 구급차로도 해결 가능한 두 명뿐이고,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하면 되지만, 죽은 경비원은 그럴 수 없다.[26] 근데 경비원이면 경보를 울리는 게 의무 아닌가 다만,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라는 지시는 하지 말자. 화재가 발생한 지점이 스프링클러 위쪽이라 아무런 효과도 없다.
  • 아까 전의 창고 폭발을 신고하는 다른 신고가 들어온다. 경찰을 보내서 이야기를 들으면 된다.
  • 일가족이 화재로 아파트에 고립되어 있으며 다친 상태다. 자세를 낮추고 비상계단으로 기어가게 한 뒤 문을 닫고[27] 창문을 열어 내려가도록 지시하자. 가족 전원이 다 중상이니 신속하게 구급차를 보내야 한다.
  • 자기 차고에 불이 났는데 소방대원이 안 온다고 화내는 차고 주인이 등장한다. 평소라면 소방차를 보내야겠지만 도시 전체에 대화재가 발생한 상황이기에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므로 소방차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 차고 주인은 억지를 쓰며 진상부리지만, 적절하게 대화하다가 무시하자. 그냥 '잘가세요'를 선택해도 상관은 없지만 플러스 점수가 달라진다. 중간에 "만약 차고 안에 누군가 있다면?" 이런 말을 하는데 차고 안엔 아무도 없으니 낚여선 안 된다. 소방차를 보내면 오히려 명성이 깎인다.
  • 12번 구역에서 소방 인력 지원을 제안하는데 이를 승인할 시엔 소방차를 4대나 지원하므로 이 무전이 오면 반드시 승인하자.
  • 화재 신고 도중 이웃이 불에 붙은 채로 뛰쳐나온다. 몸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서는 담요로 그를 덮게 해야 한다. 물이나 소화기를 쓰면 사망하게 된다. 또한, 쇼크 방지 자세를 취하게 하고 옷과 장신구를 벗긴 뒤, 이미 몸에 붙은 신발은 힘으로 떼어내게 해서는 안 된다.

3.7. 샌프란시스코

  • 초반은 평범하게 지나가지만 3일차에 도시에 지진이 발생하여, 도로가 끊기고 파이프가 터져 물이 새어 나온다. 집이 무너지고 잔해에 사람이 맞아 다치며, 공사장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는데, 지진 후 오랜 시간 동안 순식간에 구급/소방 신고 여러 건이 물밀듯이 들어오니[28] 지진이 나기 전에 미리 대비를 해두어야 한다. 경찰 신고도 조금 들어오지만 지진과는 상관없다. 전화가 걸려오는 몇몇 사건들만 서술한다.
  • 집이 무너져 일가족 중 3명이 다치고 1명이 사망했다. 신고자에게 이웃들과 함께 잔해를 치우라고 말하자. 그러면 좀 더 수월하게 구조작업을 할 수 있다.
  • 지진으로 벌어진 틈에 달리던 차가 떨어져 운전자가 의식을 잃었다. 신고자에게 틈으로 내려가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차 주변 잔해를 치우라고 하자. 이러면 소방차를 보내지 않아도 된다.
  • 학교 주변 운동장에 아이들이 쓰러져 있는데, 끊어진 케이블이 스파크를 튀기고 있고 물이 새서 아이 주변을 흐르고 있다. 신고자는 아이를 도와주고 싶어 하지만, 당연히 다가가면 감전되니 다가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아이들 중 한 명은 사망한 걸로 처리된다.
  • 노인 복지 시설에 전력이 끊겨 생명 유지 장치를 달고 있는 노인 환자의 목숨이 위험하다. 비상 발전기는 지진으로 부서졌고, 생명 유지 장치의 배터리는 거의 다 되어가기 때문에 빠르게 응급 팀을 붙여 병원으로 호송하든가 소방 팀을 붙여 발전기를 고쳐야 한다.
  • 노인이 살고 있는 집에 홍수[29]가 나서 노인의 집이 침수된다. 일단 변압기부터 내리라 하자. 전력이 복구되면 감전될 수 있다. 노인이라 그런지 말을 잘 안 들어서 인내심이 필요하다.
  • 지진이 발생한 다음 날에도 늦게 신고된 재난(무너진 집 등)이 나올 수 있다.

3.8. 뉴욕

  • 쓰레기통에 아이가 버려져 있다. 우선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다른 사람을 불러 아이를 꺼내라고 하자.[30] 그러고 난 뒤 구급차를 보내자. 완료하면 아이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나, 이 아이를 버린 부모가 어디 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 같이 있던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장난전화를 거는 남성이 있다. 어떤 여자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했는데, 여자가 화려하다는 둥, 여자가 천국에서 떨어졌다는 등 아무 말 대잔치를 연다.[31] 경찰을 보내 벌금을 먹여주자. 무시했다간 오히려 명성이 깎인다.
  • 게임 속에서 도끼를 탈취당했다고 신고하는 남성이 있다. 출동 사안이 아니므로 설명하고 끊자. '경찰이 출동해 봤자 도울 수 있는 게 없다'라고 설명하면 '어... 님 말이 맞는 듯, 그냥 내가 해결하는 게 맞는 듯\' 하고 바로 수긍하는 신고자의 반응이 압권.
  • 아이가 매트리스에서 떨어져 물에 빠졌다고 한다. 우선 위치를 물어보고 바로 소방차와 구급차를 보내자. 만약 가까운 곳에 있지 않아 시간이 지체된다면 아이는 익사하게 되므로 신고자에게 직접 구조를 요청해도 된다.

3.9. 보스턴

  • 바다에 빠진 사람에 대한 구조 요청 신고가 들어온다. 신고자에게 수영을 할 줄 아냐고 물어보면 '어...못해요'라고 말하는데 함정이다. 이 말만 듣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라고 하지 않으면 수색 과정이 추가되므로 그냥 못 구한다고 보면 된다. 꼭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라고 하고 구급차를 보내자.
  • 첫날 마지막에 체포에 불응하는 범인을 사살했다는 경찰관의 긴급 무전이 날아온다. 문제는 총을 꺼내는 줄 알고 사살한 거였는데 오판이었고 더군다나 범인이 미성년 흑인이었기 때문에 인종차별로 오해를 사게 된다. 조사를 위해 경찰과 구급차를 같이 보내야 한다.
  • 2일차에 전날 사건 때문에 곳곳에서 시위가 발생한다. 안전을 위해 경찰을 투입해야 하지만 하루가 끝날 때까지 해결되지 않는다. 마이애미처럼 모자란 병력을 사실상 날려먹는 셈이지만 어쩔 수 없다.
  • 시위자들 때문에 길이 막힌다고 치워달라는 신고가 들어온다. 하지만 비폭력 시위는 합법이라 경찰을 보내면 안 된다.
  • 시위 중 경찰에게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워낙 사람들이 많아 빠져나오거나 공간을 마련할 수가 없다. 다친 사람을 옮기게 하지 말고 다친 부위를 고정시킨 뒤 경찰과 구급차를 보내야 한다. 경찰은 보내지 말라고 하지만 경찰을 보내야 명성 10을 얻을 수 있다.
  • 3일차에 시위가 폭동으로 변질되어 곳곳에서 폭동이 일어난다. 역시 경찰을 투입해야 한다.
  • 폭도들과 대치 중인 경찰관의 긴급 무전이 날아오지만, 말을 걸어도 응답이 없다가 계속 말하다 보면 끊긴다. 경찰과 구급차를 보내자.
  • 폭도들에게 가게가 털리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총을 챙기게 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서 숨어있게 하거나 총을 쏘도록 지시할 수 있다. 숨어있을 경우 폭도들이 가게에 불을 질러서 소방차도 보내야 한다. 총을 쏴서 폭도들을 쫓아내게 하면 폭도들은 도망치지만 그래도 경찰인력을 보내 폭도들을 제압해야 한다.[32] 총 없이 가게 밖으로 나가게 할 경우 가게 주인은 폭도들에게 두들겨 맞아서 사망한다.
  • 주방위군이 "시장과의 협약에 따라 우리가 상황을 컨트롤할 테니 시위 현장에서 경찰들을 철수시켜라"는 요구를 한다. 시위 현장에서만 철수시키되 경찰력이 필요한 다른 사건에 경찰을 투입하는 건 상관없다. 이때 군 투입은 시민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으니 경찰이 필요하다고 주방위군 지휘관과 무전으로 싸울 수도 있지만, 명성 -300 차감으로 미션은 실패한다.

3.10. 워싱턴 D.C.

  • 상원의원이 자살을 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신고자가 사건현장에 손대지 못하게 하고 내보내자. 그러면 이후 경찰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조사하게 된다. 상원의원을 끌어내리거나 창문을 닫으면 사건현장이 훼손된다.[33]
  • 교통사고 신고가 들어오는데 치인 게 사람이 아니라 개다. 구급차를 보낼 사안이 아닌데, 신고자는 개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죽이려고 한다. 말려도 안 듣지만, 어쩔 수 없다. 구급차를 보내면 불필요한 낭비라고 명성이 깎인다.
  • 노래[34]를 불러주는 장난전화가 걸려온다. 무시하거나 다시 걸 수도 있지만, 끊기 전에 다른 노래[35]를 끝까지 부르면 도전 과제 Order of Smile가 달성된다. 이렇게 해도 의외로 명성치가 안 까인다. 오히려 경찰을 보내 벌칙금을 물리면 "윗사람들은 이런 일을 원치 않았다"라고 나오며 명성이 깎인다.
  • 신문사에서 협박편지를 받았다는 신고를 한다. 직원의 말에 따르면 요즘은 협박편지도 다 메일로 보내는데 이번엔 특이하게 종이로 왔다고 하는데, 읽어줄 지 물을 때 읽어달라고 할 경우 독[36]이 묻은 편지라 단체로 쓰러지게 된다. 절대 읽게 하지 말고, 소방팀으로 제독을 실시하며, 누가 편지를 만졌는지 알아낸 다음 격리시키고, 경찰/구급/소방팀을 전부 보내야 한다.[37]

  • 4일차에 '곧 긴급상황이 생길 거다'라는 전화가 오는데, 전화가 끊기는 즉시 폭발이 일어난다. 즉시 소방팀을 보내야 한다.
  • 다시 한 번 전화가 걸려오면서 폭탄 테러를 예고한다. 소방팀을 보내서 폭탄을 해체해야 한다.[38] 늦으면 폭탄이 터지고 요원들을 포함해 사람들이 다치거나 사망하므로 구급팀까지 보내야 한다.
  • 폭탄 테러 뉴스를 보고 경비원이 수상한 차량을 신고한다. 제한구역에 주차되어있고 CCTV 사각지대에 있다고 하는데, 진짜 폭탄이 맞으므로 사람들을 대피시켜야 한다. 경비원이 차를 확인하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니 바로 대피 지시를 내리도록 하자. 다만 사람들에게 폭탄에 대해 말할 경우 혼란이 일어나 사람들이 다치므로, 화재 경보기를 울리게 한 후 빠져나가게 해야 한다.
  • 폭탄 테러범이 마지막으로 전화해서 자신의 요구사항을 들어달라고 한다. 요구사항은 모든 불법이민자들의 단속을 멈추고, 대통령이 직접 이 나라에서 단 한 명도 쫓겨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할 것. 테러범의 위치를 알아내 체포/사살할 때까지 시간을 끌어야 하는데, 팁을 주자면 위치 추적하고 경찰 인력이 추적한 위치로 도착이 가능해질 때까지 시간을 끌면 된다. 최대한 테러범의 말을 들어주는 척 하고, 못 들었으니 다시 말해달라거나 하는 등의 선택지를 고르면서 위치 추적 시간을 끌면 된다. "테러범과 협상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고르지 않도록 주의할 것. 그 선택지를 고르면 테러범이 안타깝다고 말한 후 전화를 끊으며, 도주해버려서 잡을 수가 없게 된다. 테러범 체포/사살 성공 시 명성이 엄청나게 오른다.[39]


[1] 일부 신고는 번역 오류가 있으므로 주의. 그럴 때는 원문인 en-US.txt 파일을 확인하면 된다. [2] 바닷물을 뿌렸다가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바닷물 뿌리는 게 정석이다. 맹물을 뿌리면 자포가 터져서 독이 유출된다. [3] 가보면 싸우는 사람들 중에 한 명은 권총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총에 맞아 중상에 처해있다. [4] 이는 이웃집에 강도가 든 상황이다. [5] 가보면 노인은 이미 몇 시간 전에 사망했다고 뜬다. 사실 잘 들으면 유추가 가능한데 노인 외에 아무도 오는 사람이 없다고... [6] CPR을 시도하기 전에 먼저 주변에 도움을 청하라고 하자. CPR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CPR을 할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 [7] 이때 다른 한 사람은 도망가고 쓰러진 사람은 경상을 당하거나 배에 칼이 꽂혀있다. 칼이 꽂혀있을 땐 절대로 칼을 뽑지 말고 지혈을 하라고 하자. 칼을 뽑을 경우 일단 출혈양이 늘어나 과다출혈로 이어질 수도 있고 잘못 뽑으면 몇몇 신장 기관들이 파손될 수도 있다. [8] 무엇을 먹었냐고 물어보면 '버섯 같은 걸 먹어서 그런가...'라고 얘기를 한다. [9] 이때는 신고자가 건강 상태나 주변 상황 등으로 인해 말을 할 수 없는 경우들이다. 이럴 땐 아무 버튼이나 누르라고 하자. 건강 쪽은 상황에 따라 소방 인력을(물건에 깔렸거나 장애물 및 출입구 고장 등.) 투입해야 할 수도 있다. [10] 인질극 또는 테러 상황이다. [11] 이는 실수로 잘못 건 전화니 다시 걸어서 통화자에게 주의해달라고 당부하자. [12] 장난전화다. [13] 이때 신고자에게 노숙자한테 음식을 좀 주라고 하면 '그럼 내가 저 자를 위해서 파티까지 열어야 겠냐.'며 거부하고 경비원을 이용해 쫓아내라 하면 이깟 일에 경비원을 쓸 수 없다고 거부한다. [14] 실제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고, 한국에도 경찰서에 짜장면을 주문한 사례가 있었다. 다행히 양쪽 사건의 피해자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 [15] 이때 장난전화라 생각하고 끊었다가 그 주소로 경찰을 보내도 사건 해결로 쳐준다. [16] 정확히 말하자면 맨 위에 있는 타이머에서 하루가 끝나기까지 얼마나 남아있는지 보여주는 흰색의 부채꼴이 다 차올랐을 때이다. 이 때가 되면 페스티벌이 갑자기 해결된 걸로 처리되어 투입해 놓았던 응급팀을 마음 놓고 이동시킬 수 있게 되며 하루 종일 울렸던 음악 소리도 없어진다. 이는 보스턴의 폭동 이벤트도 마찬가지다. [17] 시즌 2 12화에서 제인 마골리스가 헤로인을 복용한 후 사망한 것의 패러디. 다만 실제 드라마에선 마약 그 자체가 아닌 토사물에 질식이 원인이었고, 최초 신고자도 제인의 부친 도날드가 아닌 동침 중이던 남자친구 제시 핑크맨이었다. [18] 시즌 5 14화에서 월터와 스카일러 간의 칼부림이 모티브가 된 듯 한 사건. 다만 실제 드라마에선 사망까지 가진 않았고, 먼저 칼을 빼들어 공격한 사람도 아내 쪽인 스카일러였다. 드라마 내내 아내를 죽인 남편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기에 창작 설정에 가깝다. [19] 다만 실제 드라마에서 월터는 본인 집에 절대로 마약 혹은 화학약품을 비치하지 않고 전부 제시네 집에 짬때리거나, 거스에게 상납하거나, 아지트에 쌓아두다가 리디아에게 전달했다. 뇌성마비가 있는 아들과 갓난아기인 딸도 같이 사는 집이기에 마약을 제조할 때 옷에 화학약품 향이 배지 않게 하려고 팬티만 입고 마약을 제조했을 정도로 정성을 다한다. [20] 시즌 2 13화의 비행기 폭발 사고를 패러디한 사건. 다만 드라마에선 여객기 2대가 관제사의 실수로 충돌해 공중 대폭발이 일어났으나 여기선 경비행기 1대가 순전히 본인 과실로 추락하는 것에 그친다. 또한 드라마에선 완파된 여객기의 작은 파편들만이 주택가에 떨어졌지만 게임에선 주택가로 추락한 비행기가 신고자(수색을 명령했을 경우)에게 피해를 입힌다. [21] 브레이킹 배드에 등장하지 않는 내용의 에피소드이다. 드라마 작중에선 공장 노동자가 산재를 당하거나, 공장 주인이 비중 있게 등장하는 내용이 일절 없다. [22] 세차장에서 싸움이 붙었다는 설정은 시즌 1 1화에서 암 말기 판정을 받은 월터가 보그단에게 발악하고선 일을 때려치우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며, 싸우던 두 사람이 수배자들이라는 설정은 게임 내 자작 설정이다. [23] 상황에 따라 물이나 유해한 화학 물질을 싣고 있을 수도 있다. 물이면 접근시켜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해도 된다. [24] 가솔린이 새고 있다면 터진다. 싣고 있는 게 유독물질이라면 쓰러져서 부상자를 한 명 더 만든다. [25] 실제로 911에 걸려온 아이의 전화가 모티브다. [26] 이 화재는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진압이 불가능하니 한 팀만으로 묶어둔 뒤 후반부에 가서 진화해야 한다. 경비원이 죽을 경우 명성 1을 얻지만, 경비원이 살 경우 5의 명성을 얻는다. [27] 문을 닫게 하지 않으면 백 드래프트 현상이 일어나 일가족이 화재 속에서 전부 사망한다. [28] 사실 물밀듯이 오는 것쯤은 가뿐히 넘길 정도로 지진이 나자마자 소방 사건이 몇십 개씩은 들어온다. [29] 위의 언덕에서 넘친 것으로 보인다. [30] 이렇게 하면 소방차를 보낼 필요가 없어져 임무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31] 남성의 친구들이 웃는 소리도 들려온다. [32] 이 경우에는 명성이 깎이지만, 쫓지 않고 숨어 있게 하면 화재가 발생하므로 소방인력이 아깝다면 이것도 좋은 선택. [33] 창문이 열려있었다는 것과 워싱턴 시나리오는 테러가 메인이니 정황상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었을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 [34] 스티비 원더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35] 라이오넬 리치의 Hello. [36] 묻은 독의 종류는 리신이다. [37] 하루가 끝나고 사건 진행 기록을 들여다 보면, 독이 묻은 편지에게 수갑을 채웠다고(...) 뜬다. [38] 만일 경찰 밴이나 장갑차에 폭발물 해체 로봇이 있으면 그걸 쓰자. 더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장갑차에 실어두자. 그럼 인원도 보호할 수 있다. [39] 테러범은 소총을 가지고 있으니 높은 난이도에서는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