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6 14:12:25

82쿡

82 COOK
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파일:82쿡 로고.jpg
종류 커뮤니티
설립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문의 [email protected]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
2.1. 《 마이클럽 》의 전성시대2.2. 《 82쿡 》, 급부상하다2.3. 조중동 광고 중지 운동
3. 개념사이트?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의 인터넷 사이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초반에는 요리 조리법 및 레시피 공유 커뮤니티였다. 2002년경 언론사 기자 출신인 김혜경 대표가 요리 레시피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로 문을 연 것이 그 시초. 그러다가 점차 유저들이 몰리면서, 연예계 잡담 등등 다양하게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시사, 정치, 연예인, 살림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온다.

주 연령층은 30~60대까지 다양하며, 간혹 20대도 종종 보인다. 평균 나이대가 높은편이라 강도 높은 욕설이나 혐오적 표현은 상당히 찾아보기 힘들며, 한때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개념 서열도에서 상위에 위치한 적이 있다.[1] 또한 타 커뮤니티와 비교해 '상당히 클린하다' 평 받는다.

네이트판, SLR클럽, 클리앙, 인벤, 오늘의유머, 아고라와 달리 게시판이 세분화 되어있지 않으며 회원들 대다수 《자유게시판》한 곳에서 활동하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 촛불시위나 여러가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행동지향적 성격이 강하게 나타난다. 정치성향은 진보, 중도좌파에 가깝고, 보수 세력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며, 가끔은 정보의 왜곡이 지나칠만큼 관리자가 특정 편향성을 띄고 개입한다.

또한 메갈리아 탈코르셋운동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며, 무조건적인 남성혐오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 입장이다.

2015년 이후로 더이상 회원 가입을 받지 않는다. 사이트 측에서는 서버 문제를 이유로 내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그냥 외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타 커뮤니티들의 중론. [2]

2. 역사

2.1. 마이클럽 》의 전성시대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문화가 발 빠르게 퍼져나가던 시기, 30~60대, 소위 아줌마들을 주축으로 < 마이클럽 >이 작게 인기를 끌게되는데, 이때 ‘마이 클럽’에서 내놓은 홍보문구 ‘선영아 사랑해’가 일파만파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면서 “선영이가 도대체 누구야?!”라는 대중들의 큰 호기심을 자극 시키는데 대성공 하며, 대중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 마이클럽 >의 전성시대가 열린다.

‘국내 1위 여성 포털사이트’의 자리를 지키며 가히 엄청난 전성기를 구가했는데, ‘동시 접속유저’와 ‘조회수’는 항상 상위권에 위치하며 파급력 또한 엄청났다. 소소한 일상이야기부터 네이트 판과 비슷한 친정식구나 남편 이야기, 연예인 X파일 같은 여성들이 손쉽게 즐길만한 가쉽거리들 뿐만아니라 특히 ‘시사방’은 남성들이나 소수 엘리트 여성들의 전유물이였던 ‘ 정치’에서 벗어나 일반 여성들도 쉽게 정치에 대해 논의하고 직접 행동하는 ‘정치 담론’을 형성하는 주요 여론으로 자리잡았다.

< 마이클럽>의 정치색은 진보색이 짙은 편이였는데, 이명박 정부시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활동과 촛불집회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활동해왔으며, 82쿡과 마찬가지로 조중동을 반대하며 한겨레 경향신문을 적극 후원해왔다.

2.2. 《 82쿡 》, 급부상하다

그렇게 인기와 위상을 유지하며 탄탄대로를 걸을 것 같던 < 마이클럽 >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 마이클럽 >의 중심이였던 '시사방'이 분리되고, 모바일 유저를 배려한다며 이루어진 여러차례의 시기상조 후진 개편 이 문제가 되기 시작된다. 개편이 될 때마다 회원들의 불만이 점차 쌓이며, 나중엔 '젊은 세대들'의 주축으론 < 레몬테라스 >가, 연령대가 있던 회원들은 < 82쿡 >을 중심으로 대규모 이동이 시작되며, 지금의 82쿡이 완성되었다.[3]

2.3. 조중동 광고 중지 운동

조중동 광고 중지 운동을 한 적이 있다. 이에 조선일보는 공문을 보내 악의적인 게시글의 삭제를 요청하였으나 82쿡은 이를 거부하였고, 회원들이 조선일보 사옥에서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라고 시위를 하기도 하였다. 이것에 대해서도 비난이 있었으나, 두 말할 나위가 없는 정당한 권리가 맞다. 그 판단이 정치적 사유에서 나왔다고 비난하는 의견도 있으나 정치적 목적으로 언론사의 광고주들을 상대로 보이콧을 하는 것도 엄연히 정당한 운동이다. 오히려 언론 권력이라는 통제받지 않는 권력을 통제할 수 있으려면 민주적 투입이 자주 이루어져야 한다. 이 외에도 2008년 촛불시위 정국에서 회원들은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3. 개념사이트?

실제로 욕설 등은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타 커뮤니티에 비해 온화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런 모습만 있는 것은 또 아니며, 성향이 비슷한 사이트들과 비슷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있다.

강한 친북 성향을 드러내는데, 현재진행형로 천안함 사건 음로론을 상당부분 신뢰하고 있으며, 북한의 소행이 아닌, 정부의 은폐와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제 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위원장에게 상당히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또한 북한 공산주의 체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룬다.
중학교 기말고사 없어진다고 너무 걱정 마세요.
어짜피 문재인 대통령과 뒤를 이어 민주당 정부가 계속 집권하면 우리 마이를 공부 못해도 최저 임금 다 받고, 모두가 일자리 걱정 없이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 만들어집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가 오는데, 굳이 공부에 관심없는 아들을 학교에서 고생 시킬 필요 뭐 있나요? 제발 "우리 아들은 판검사, 우리딸은 교사치과의사 만들어야지" 미런 생각를 버리세요. 그럼 마음이 편합니다.그렇게 되시면 문재인 대통령님의 저 교육 공약이 비로서 이해 되실겁니다. ^^
문재인 정부의 자유학기제 정책에 관한 댓글 中 [4]

근거없는 루머 수용이 상당부분 이루어지며, 유사과학이나 정치적인 루머를 무비판적으로 맹신하는 태도가 강하게 드러난다. 실제로 잘못된 지식이 퍼지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또한 한국의 보수세력에 대해 극히 비판적이지만, 모순적으로 보수적인 면이 남아있는 양면적인 성향을 가진다.

나이대가 높은편이라, 욕설은 쓰지 않는 편이지만, 존댓말을 사용하면서도 상대를 비꼬며 비하한다. 또한 정치적인 색상이나 의견이 자신과 조금이라도 어긋날 경우, 특정 사이트의 첩자로 몰아세우거나, 토론 주제와는 상관없는 트집을 잡거나 비하하며, 작성자에게 무안을 주기도 한다.좋은 글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여자연예인들에 대해 박한 평가를 내리는것으로 유명하며, 특히나 고소영은 촌스럽다, 김태희 비호감이다, 문정원는 매력없다, 이선희에 대해선 고음만 질러 댄다, 목소리가 꽥꽥 댄다 등을 이유로 비난한다.

4. 기타

  • 역사 깊은 대표적 친노 사이트이다. 2002년 이루어진 제16대 대통령 선거때도 82쿡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노무현을 지지했고, 또한 매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주기마다 추모광고를 내는 등 꾸준한 애도 활동을 해오고있다. 친문성향 역시 강하게 드러나며 17대 대선과 18대 대선 모두 문재인을 지지했는데, 18대 대선 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82쿡 회원들을 대상으로 짧은 인사영상을 올린적 있다. #
  • 조국 사태》에 대해 회원들마다 상당히 상반된 주장을 가지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검찰개혁과 조국 지지를 외치지만 #, 한편으론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거센 비판도 나오는 추세. #
  • 같은 개혁진보 성향의 커뮤 사이트들과 상당히 관계가 좋으며, 특히 오늘의 유머, 클리앙에서 '82쿡 누님들' 이라며 칭송받는다.
  • '럭셔리 블로거'들에 대한 이슈가 종종 있다 보니 레이디경향 2014년 12월호에서도 해당 이슈를 분석한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기사 보기
  • 연령대가 높은 여초사이트라 컨셉 꾸준글 같은게 없을것같지만 있다. 다양한 소재로 특정 말투나 단어를 반복해 사용해서 재미를 주는 꾸준글[5]은 웃고 넘어가지만 정말 디시못지 않은 어그로 컨셉도 보인다.

5. 관련 문서



[1] 참고로 최상위는 식물 갤러리가 위치하였다. [2] 가입절차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2015년 이후 가입경로가 완전히 폐쇄되었다. [3] 단, 지금의 마이클럽은 이쪽한테 완전히 먹혔다고. [4] 상당히 극단적인 예로, 이는 82쿡에서도 비난받았다. 진짜로 공산주의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 [5] 우리네인생,뭐든지 좋은 말로 바꿔드립니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