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짐노페디

1. 개요

2. 구성

2.1. 1번 (Lent et Douloureux)

2.2. 2번 (Lent et Triste)

2.3. 3번 (Lent et Grave)

3. 제목의 의미

4. 대중매체에서의 활용

• 시몬스 광고에 쓰였다. 사람들이 이 때 처음 짐노페디를 들어보거나 접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미 2006년에 아이파크 아파트 광고에도 삽입된 적이 있었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에서 소실 나가토의 배경음악으로 쓰인다. 소실 나가토로부터 도서관에서 쿈과 만나는 이야기를 쿈이 듣는 장면의 배경음악은 짐노페디 1번이며, 3년 전 나가토가 쿈과 미쿠루에게 범인의 정체를 말하는 장면에서 흐르는 배경음악은 짐노페디 2번이다. 짐노페디 2번은 나가토 유키가 시공을 수정하는 장면에서 현악기로 연주된다. 무엇보다도 병원 옥상에서 나가토 유키와 쿈, 단둘이 있는 장면에 흐르는 짐노페디 1번의 선율은 배경의 분위기와 잘 맞아서 아주 감미롭다. [1]

• 그대라는기억 연숙씨(영화)에 1번곡의 편곡 버전이 삽입되었다. 이규홍과 이연숙 부부가 강화도 여행을 떠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 꿈빛 파티시엘의 텐노지 마리(현마리)가 작중에서 피아노 연주로 자주 치는 곡이다. OST에서는 아예 마리의 테마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 루이 말의 영화 <도깨비불>의 OST로 삽입되었다.

• 김병욱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시트콤에 BGM으로 쓰인다.

• 현대카드, 던킨도너츠 광고 등 여러군데에서 따뜻하거나 평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할 때 내보낸다.

• 스타벅스에서 간간히 틀어주는 곡이기 때문에 스벅에 오래 있는 사람들한텐 꽤 익숙할 수 있는 곡이다.

• 게임 Rusty Lake 시리즈 중 Cube Escape: Seasons의 여름 단계 배경 음악으로 쓰인다. 단, 유명한 1번이 아닌 3번이다.

• 게임 MOTHER 3의 최후반부에서 작 중 인물인 리다가 주인공 일행에게 진실을 알려줄 때 배경 음악으로 나온다. 곡명은 '리다의 짐노페디'.

• 게임 마법사의 밤의 일상파트에서 BGM으로 쓰인다.

• 신카이 마코토감독의 초기작 먼 세계의 음악으로 쓰였다.

• 리듬 게임인 BEMANI 시리즈내에서 3번 어레인지 되었다. 첫번째는 가정용 키보드매니아 1st에 수록된 뉴에이지풍의 gymnopedie(skip over MIX), 두번째는 가정용 비트매니아 IIDX 16에 수록된 보사노바풍의 Gymnopedie 009, 그리고 3번째는 gymnopedie -kors k 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