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14:36:14

2A66

냉전기의 소련군 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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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 <colbgcolor=#ffffff,#191919> M-30, D-30, M-10, ML-20, D-1, 2A65
박격포 PM-36/37/41/43, 2B9 바실료크, 2B14 포드노스, 107mm M1938, 120mm M1938, M160, M240, 2B11, 2B16
평사포 ZiS-2S, ZiS-3S, D-20, D-44, D-74, M-46, 2A36, S-23
대전차화기 대전차포 BS-3, D-48, 2A19, 2A29, 2A45
무반동포 B-10, B-11, SPG-9
전차포 강선포 D-56T, D-5T, ZiS-S-53, 2A15, D-10T, 2A24, D-25T, 2A16, 2A17, M-65
활강포 2A19, 2A20, 2A21, 2A26, 2A28, 2A29, 2A45, 2A46, 2A66, 2A82
대공포 KS-12S, KS-19, KS-30, ZU-23, ZPU-4, S-60
주요 화포 구경 76mm, 85mm, 100mm, 107mm, 115mm, 122mm, 125mm, 130mm, 152mm
※ 윗첨자S: 비축 또는 예포, 불꽃놀이용 포로 운용
취소선: 개발되었으나, 제식 채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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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kampfpanzer.de/ob185_1.jpg
사진은 오비옉트 187.
1. 개요2. 제원3. 상세

1. 개요

냉전기에 소련에서 개발된 구경 125mm 활강포.

2. 제원

3. 상세

기존 2A46M의 위력을 보강하기 위해 2A46을 기반으로 나온 성능강화형 포로서 약실압력이 늘어나서 더 나은 탄속과 탄도성을 가지고 있다. 위력 강화로 포구압력과 반동이 늘었는지 활강포 중에는 특이하게 포구제퇴기가 달렸다. 송탄통은 어쩌구[1]

본래는 T-64B에터 장착할 계획이 있었으나 취소되었고,[2] 이후 오비옉트 187의 4호차와 5호차에 장착하여 테스트 후 완성까지 시켰다. 하지만 본래 187은 T-72B를 T-80U처럼 개량하라고 했더니 기술진들의 의욕이 넘쳐서 차체도 새롭게 만들고 포탑도 새로 만들고 장갑재도 새로 달고 주포도 새거 달고 엔진도 새거 달고 전자장비도 새로 달고 쉬토라도 달고 반응장갑도 신형 렐릭으로 달아 T-72B의 개량형이 아닌 거의 완전한 신형전차가 되어서 가격이 매우 비싸졌고 이 때문에 얌전히 T-72B의 플랫폼을 유지한체 일부 부품만 T-80U로 변경한 동생뻘 Object 188에게 패배하였다. 그 뒤에 채택된 188(T-90)은 당연히 저렴한 기존 2A46계열을 사용하였고 이후 현대 러시아의 T-90AM과 T-14에서는 2A82계열로 넘어가게 되면서[3] 2A66은 채택되지 못했다.

오비옉트 187뿐만 아니라 오비옉트 490 시제 전차에도 장착되었다.

비록 채택되지는 못했지만 기존 2A26/ 2A46 계열과 신형 2A82 사이의 가교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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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 전차 주포에 포구제퇴기가 안 달린 이유는 2차 대전기와 달리 월등한 포반동 제어기술로 굳이 포구제퇴기가 필요없기 때문이다. 실전에서 포구제퇴기 때문에 발생한 포구 화염이 사수의 시야를 가리고 적군에 위치가 발각된다는 문제 때문에 웬만해선 달지 않으려 했다. [2] 130mm LP-36E (2A50) 강선포도 같이 고려되었지만 이쪽도 채택되지 못했다. [3] 이때부터 우라늄 관통자를 쓰려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