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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체적으로 54번째 대회이자, UEFA 챔피언스 리그 라는 이름으로는 17번째 대회이다.전 대회 우승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였으나, FC 바르셀로나에 결승전에서 패배해 2년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2. 조별 리그
조별리그 결과 구분 |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 |
UEFA컵 32강 진출 |
탈락 |
2.1. A조
A조 |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1 | AS 로마 | 4 | 0 | 2 | 12 | 6 | +6 | 12 | |
2 | 첼시 FC | 3 | 2 | 1 | 9 | 5 | +4 | 11 | |
3 | FC 지롱댕 드 보르도 | 2 | 1 | 3 | 5 | 11 | -6 | 7 | |
4 | CFR 1907 클루지 | 1 | 1 | 4 | 5 | 9 | -4 | 4 |
- 1차전 (9월 16일)
- 2차전 (10월 1일)
- 3차전 (10월 22일)
- 4차전 (11월 4일)
- 5차전 (11월 26일)
- 6차전 (12월 9일)
AS 로마는 시즌 초반 리그에서 하위권에 머물렀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차전 홈경기에서 약체 클루지에 1:2로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리고 3차전 첼시 원정에서 0:1로 지면서 1승 2패에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4차전 홈에서 첼시에 3:1 완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더니 5차전 클루지 원정에서 승리하며 조 1위로 올라섰고 최종전 보르도와의 단두대매치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면서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스콜라리 감독 체제의 첼시는 1차전 홈에서 보르도에 4:0 대승을 거둘 때는 좋았지만 2차전 클루지 원정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3차전 로마와의 홈경기에서 존 테리의 결승골로 승리했으나 4차전 로마 원정에서 3:1 완패를 기록하면서 16강 진출조차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급기야 5차전 보르도 원정에서는 가까스로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조 2위로 내려감과 동시에 최종전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 다행히 6차전 클루지와의 홈경기에서 드록바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탈락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고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보르도는 클루지에게 2승을 기록했지만 로마에 2패, 첼시에 1무 1패를 기록하며 UEFA컵에 나갔다.[1] 루마니아 챔피언 클루지는 로마 원정에서 승리하고 첼시와 홈에서 비긴 것까지는 좋았지만 거기까지였다.
2.2. B조
B조 |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1 | 파나티나이코스 FC | 3 | 1 | 2 | 8 | 7 | +1 | 10 | |
2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2 | 2 | 2 | 8 | 7 | +1 | 8 | |
3 | SV 베르더 브레멘 | 1 | 4 | 1 | 7 | 9 | -2 | 7 | |
4 |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 FC | 1 | 3 | 2 | 8 | 8 | 0 | 6 |
2.3. C조
C조 |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1 | FC 바르셀로나 | 4 | 1 | 1 | 18 | 8 | +10 | 13 | |
2 | 스포르팅 CP | 4 | 0 | 2 | 8 | 8 | 0 | 12 | |
3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3 | 0 | 3 | 11 | 7 | +4 | 9 | |
4 | FC 바젤 | 0 | 1 | 5 | 2 | 16 | -14 | 1 |
2.4. D조
D조 |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1 | 리버풀 FC | 4 | 2 | 0 | 11 | 5 | +6 | 14 | |
2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3 | 3 | 0 | 9 | 4 | +5 | 12 | |
3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1 | 1 | 4 | 5 | 7 | -2 | 4 | |
4 | PSV 에인트호번 | 1 | 0 | 5 | 5 | 14 | -9 | 3 |
2.5. E조
E조 |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 | 4 | 0 | 9 | 3 | +6 | 10 | |
2 | 비야레알 CF | 2 | 3 | 1 | 9 | 7 | +2 | 9 | |
3 | 올보르 BK | 1 | 3 | 2 | 9 | 14 | -5 | 6 | |
4 | 셀틱 FC | 1 | 2 | 3 | 4 | 7 | -3 | 5 |
2.6. F조
F조 |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1 | FC 바이에른 뮌헨 | 4 | 2 | 0 | 12 | 4 | +8 | 14 | |
2 | 올랭피크 리옹 | 3 | 2 | 1 | 14 | 10 | +4 | 11 | |
3 | ACF 피오렌티나 | 1 | 3 | 2 | 5 | 8 | -3 | 6 | |
4 | FCSB | 0 | 1 | 5 | 3 | 12 | -9 | 1 |
2.7. G조
G조 |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1 | FC 포르투 | 4 | 0 | 2 | 9 | 8 | +1 | 12 | |
2 | 아스날 FC | 3 | 2 | 1 | 11 | 5 | +6 | 11 | |
3 | FC 디나모 키이우 | 2 | 2 | 2 | 4 | 4 | 0 | 8 | |
4 | 페네르바흐체 SK | 0 | 2 | 4 | 4 | 11 | -7 | 2 |
2.8. H조
H조 | |||||||||
순위 | 팀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1 | 유벤투스 FC | 3 | 3 | 0 | 7 | 3 | +4 | 12[2] | |
2 | 레알 마드리드 CF | 4 | 0 | 2 | 9 | 5 | +4 | 12 | |
3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1 | 2 | 3 | 4 | 7 | -3 | 5 | |
4 | FC 바테 보리소프 | 0 | 3 | 3 | 3 | 8 | -5 | 3 |
3. 16강
팀명 | 결과 | 팀명 | 1차전 | 2차전 | ||
올랭피크 리옹 | 3-6 | FC 바르셀로나 | 1-1 | 2-5 | ||
스포르팅 CP | 1-12 | FC 바이에른 뮌헨 | 0-5 | 1-7 | ||
레알 마드리드 CF | 0-5 | 리버풀 FC | 0-1 | 0-4 | ||
첼시 FC | 3-2 | 유벤투스 FC | 1-0 | 2-2 |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0-2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0-0 | 0-2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2[A] | FC 포르투 | 2-2 | 0-0 | ||
비야레알 CF | 3-2 | 파나티나이코스 FC | 1-1 | 2-1 | ||
아스날 FC | 1-1[4] | AS 로마 | 1-0 | 0-1 |
4. 8강
팀명 | 결과 | 팀명 | 1차전 | 2차전 | ||
FC 바르셀로나 | 5-1 | FC 바이에른 뮌헨 | 4-0 | 1-1 | ||
리버풀 FC | 5-7 | 첼시 FC | 1-3 | 4-4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3-2 | FC 포르투 | 2-2 | 1-0 | ||
비야레알 CF | 1-4 | 아스날 FC | 1-1 | 0-3 |
바르셀로나는 역사스만의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1차전 캄프누에서 전반전에만 H E M 라인이 모두 득점하면서 4골을 퍼부으며 4:0 대승을 거두었다. 리그에서도 볼프스부르크에 1-5 대패를 당하며 입지가 좁아져있던 클린스만은 안 그래도 좁은 입지가 더욱 좁아지게 되었고, 얼마 뒤 경질의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패배로 인해 4시즌이 지난 2012-13시즌 바이에른이 바르샤를 상대로 1, 2차전 도합 7-0으로 앙갚음을 하기 전까지 바이에른 팬들은 그들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당하며 바르샤에게 조롱을 들어야 했다.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는 챔피언스 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명경기였는데 안필드에서 열린 1차전에선 원정팀 첼시가 그때까지 보싱와의 백업신세였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보싱와의 부상을 틈타 선발출장하여 동점골과 역전골을 득점하는 원맨쇼를 펼친 덕에 3-1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2차전에서 첼시는 홈인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엎치락 뒤치락 끝에 1골만 더 실점하면 탈락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램파드의 동점골로 4-4 무승부로 합계 7-5로 4강에 진출했다.
2003-04 시즌 16강 이후 5년 만에 재회한 맨유 VS 포르투에서 맨유는 1차전 올드 트래포드에서 종료 직전 실점하며 2-2로 비겨 5년 전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 했지만 2차전 초반에 호날두가 시도한 기습적인 중거리 슛이 결승골이 되면서 준결승에 오를 수 있었다. 참고로 이때 호날두가 넣은 결승골이 2009년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바로 그 중거리 슛이다.
2005-06 시즌 준결승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아스날 VS 비야레알에서 아스날은 1차전 비야레알 원정에서 아데바요르의 오버헤드킥 골로 1-1로 비겼고 2차전 3-0 대승을 거두며 3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5. 4강
팀명 | 결과 | 팀명 | 1차전 | 2차전 | ||
FC 바르셀로나 | 1-1[A] | 첼시 FC | 0-0 | 1-1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4-1 | 아스날 FC | 1-0 | 3-1 |
거스 히딩크 임시 감독의 첼시는 1차전 캄 노우에서 메시를 꽁꽁 묶으며 0-0으로 비겼고, 2차전 에시앙의 선제골로 종료 직전까지 1-0으로 앞서며 2년 연속 맨유VS첼시 결승이 성사되는 듯 했지만 오브레보 주심의 계속되는 오심퍼레이드 끝에 후반 추가시간 3분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2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카메라 앞에서 디디에 드록바의 fucking disgrace[6][7]와 미하엘 발락의 주심 무한추격이 나온 경기이다.
사실 바르셀로나에게도 불이익이 되는 오심이 많이 있었다. 캄프 누에서 4강 1차전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전반전 4분에 마르케스의 슈팅을 드록바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팔로 막았지만 PK가 선언되지 않았다. 이 때 체흐가 골대를 잠시 비운 상황이었는데, 마르케스가 골대 바로 앞에서 때린 슈팅이라 드록바가 팔로 막지 않았으면 궤적상 100% 골인 상황이었다. 그리고 전반전 42분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은 에투의 위치는 온사이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지 않았으면 그대로 에투가 체흐와 1대1로 맞서는 상황이었다. 그 뒤 후반전 7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보싱와가 앙리의 셔츠를 잡아당겼음에도 불구하고 패널티킥과 레드카드가 선언되지 않았다.[8] 제대로 판정되었다면 아마도 바르셀로나에게 패널티킥이 주어졌을 것이다. 또 후반전 83분에 발락이 패널티 박스로 침투하려던 이니에스타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했음에도 심판은 발락에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이 때 발락은 옐로카드를 하나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제대로 판정했다면 발락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을 것이다. 그렇게 캄프 누에서의 4강 1차전은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4강 2차전에서는 반대로 첼시가 오심을 많이 당했는데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전반전 4분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또 발락이 메시가 찬 공을 손으로 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패널티킥 선언이 되지 않았고, 전반전 25분에 말루다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경합을 벌이다 알베스를 넘어뜨렸지만 패널티킥이 아닌 프리킥을 선언하였다. 전반전 28분에 아비달이 패널티 박스에서 드록바의 옷을 잡아챘지만 패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9] 그리고 후반전 58분에 투레가 패널티 박스에서 드록바에게 백태클을 했지만 패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10] 후반전 65분 피케가 드록바의 발에 복부를 가격당하고도 드록바는 아무런 조치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1분 뒤인 후반전 66분 첼시의 공격수 아넬카가 혼자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은 아비달을 다이렉트 퇴장시켰다. 그리고 81분에 피케가 아넬카의 슈팅을 손으로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패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 후반전 추가시간에 패널티 박스에서 에투가 발락의 슈팅을 팔로 막았지만 패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
첼시가 오심으로 피해를 입은 횟수 자체는 의외로 바르셀로나보다 적다. 4강 1, 2차전을 총합해서 바르셀로나는 오심으로 8번, 첼시는 4번 손해를 봤다. 그러나 첼시의 경우에는 이 4번의 오심이 돌파 과정, 혹은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이루어진 매우 결정적인 오심이었기에 훨씬 더 큰 손해를 봤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바르셀로나도 피해를 본 상황이 있었기에 직접적 피해자라 할 수 있는 히딩크 감독이 강조했듯이 "바르셀로나는 심판을 매수해서 우승했다." 라고 넘겨짚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보다 정확히 본질을 얘기하자면 주심 한 명의 오심 퍼레이드로 인하여 첼시의 경우에는 2년 연속 결승에 올라 전 시즌과 똑같이 맨유를 상대로 빅이어를 되찾아 오겠다는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버렸으며, 바르셀로나의 경우에는 트레블을 비롯한 전관왕에 오르고도 이후 매수셀로나, 4-3-3-3, HC(Handball Club) 바르셀로나 등의 오명이 따라다니게 된 계기가 된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그 이후 2012년 4월, 외브레뵈 심판이 당시의 오심을 인정했다. # 아직도 외브레뵈의 말에는 여러 말이 오간다. 4강 1차전 바르샤가 당한 오심에 대한 보상이었다[11] 라는 의견과 진짜로 돈을 받아서 그랬다던가[12] 아니면 정말로 못 본 것이다 라는 등의 말이 오가지만 답은 외브레뵈만 알고 있다.
맨유와 아스날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1차전에선 전반에 골대 앞 혼전 상황을 틈타 존 오셰이가 득점에 성공하며 1대0으로 종료됐다.
2차전 전반 호날두가 짧게 올린 크로스를 깁스가 갑자기 넘어지며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것이 그대로 문전 쇄도하던 박지성에게 연결되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 뒤 양팀의 공방전이 계속 되다가 호날두의 말도 안되는 중거리 무회전 프리킥이 그대로 골키퍼 알무니아가 손도 쓰지 못하며 골대에 꽂혀버렸다.[13] 합산 스코어는 순식간에 3대0이 되었다. 그 뒤 루니와 호날두가 여러 차례 아스날의 골문을 겨냥했으나 알무니아의 선방에 모두 막혔다.
이후 역습 상황에서 박지성이 루니에게 스루 패스 - 루니가 호날두에게 땅볼로 연결하며 쐐기를 박는다. 합산 스코어 4대0. 하지만 후반 73분, 플레처가 패널티 박스안에 침투하던 파브레가스에게 파울을 범하며 패널티 킥 선언과 동시에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아 결승 진출이 불가능해졌다.[14] 반 페르시가 침착하게 패널티 킥을 성공하며 합산 스코어는 4대1이 되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은 상황. 결국 경기가 종료되며 맨유가 합산 스코어 4대1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6.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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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RMA | 1957 RMA | 1958 RMA | 1959 RMA | 1960 RMA | |
1961 SLB | 1962 SLB | 1963 ACM | 1964 INT | 1965 INT | ||
1966 RMA | 1967 CEL | 1968 MUN | 1969 ACM | 1970 FEY | ||
1971 AJA | 1972 AJA | 1973 AJA | 1974 BAY | 1975 BAY | ||
1976 BAY | 1977 LIV | 1978 LIV | 1979 NFO | 1980 NFO | ||
1981 LIV | 1982 AVL | 1983 HSV | 1984 LIV | 1985 JUV | ||
1986 CSA | 1987 FCP | 1988 PSV | 1989 ACM | 1990 ACM | ||
1991 ZVZ | 1992 FCB | 1993 MRS | 1994 ACM | 1995 AJA | ||
1996 JUV | 1997 BVB | 1998 RMA | 1999 MUN | 2000 RMA | ||
2001 BAY | 2002 RMA | 2003 ACM | 2004 FCP | 2005 LIV | ||
2006 FCB | 2007 ACM | 2008 MUN | 2009 FCB | 2010 INT | ||
2011 FCB | 2012 CHE | 2013 BAY | 2014 RMA | 2015 FCB | ||
2016 RMA | 2017 RMA | 2018 RMA | 2019 LIV | 2020 BAY | ||
2021 CHE | 2022 RMA | 2023 MCI | 2024 RMA |
'''''' | ||
스타디오 올림피코 (로마) | ||
주심: 마시모 부사카 (스위스) | ||
관중: 87,695명 | ||
|
|
|
바르셀로나 | 맨 유나이티드 | |
2 | 0 | |
<rowcolor=#000,#fff> 27'
사무엘 에투 (A.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54' 리오넬 메시 (A. 사비 에르난데스) |
|
- |
Player of the Match: 사비 에르난데스 | ||
◀ 2008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2010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
2009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FW 웨인 루니 |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W 박지성 |
|||||||||
MF 라이언 긱스 |
MF 마이클 캐릭 |
MF 안데르송 |
|||||||||
DF 파트리스 에브라 |
DF 네마냐 비디치 |
DF 리오 퍼디난드 |
DF 존 오셰이 |
||||||||
GK 에드빈 판데르사르 |
|||||||||||
FC 바르셀로나 | |||||||||||
FW 티에리 앙리 |
FW 사무엘 에투 |
FW 리오넬 메시 |
|||||||||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MF 세르지오 부스케츠 |
MF 차비 에르난데스 |
|||||||||
DF 시우비뉴 |
DF 제라르 피케 |
DF 야야 투레 |
DF 카를레스 푸욜 |
||||||||
GK 빅토르 발데스 |
자세한 내용은 2009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7. 결과
2008-09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FC 바르셀로나 ★★★ |
[1]
UEFA컵에서는 32강에서 갈라타사라이를 만나 1차전 홈 0-0 무승부 뒤 2차전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패배해 탈락한다. 다행히 유럽대항전 조기 탈락을 리그에서 막판 11연승으로 만회,
올랭피크 리옹의 리그 8연패를 저지하고 리그 1 우승을 따냈다.
[2]
승자승 원칙에 의해 1위
[A]
원정 다득점
[4]
승부차기 7-6
[A]
원정 다득점
[6]
해석하면 "이건 시발 인정할 수 없어!!" or "이건 시발 개수작이야"
[7]
이후 그의 스승
무리뉴도 2022-23 시즌 세비야와의 유로파 결승에서 패배한 후 오심을 저지른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똑같은 욕설을 했다.
[8]
이 역시 약간의 논란이 있는데, 확실하게 잡아 챘기 때문에 넘어졌다, 약하게 잡기는 했으나 앙리의 액션이 과했다, 혹은 앙리가 그저 다이빙을 한 것이다 라는 의견들이 있다.
[9]
규정상 완벽한 득점기회를 반칙을 저지했기에 페널티킥과 추가적으로 레드 카드까지 주어질 수 있던 상황이었으나 주심은 이를 무시했다.
[10]
근데 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투레가 먼저 공을 터치했고, 그 과정에서 공을 막으려던 드록바와 부딪쳐서 드록바가 백태클되었기에 주심이 패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11]
물론 1차전때 판정을 실수했다 해도 2차전에 보상을 해준다고 다른 오심을 저지르는건 심판에게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12]
만약 그랬다면 1차전은 첼시가 매수했고 2차전은 바르샤가 매수했다는 뜻인데, 양쪽다 홈이 아니라 원정에서 오심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즉 첼시와 바르샤 양쪽 모두 심판을 그것도 홈이 아닌 원정에서 매수 했다는 건데, 이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음모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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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무니아 문서에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니어포스트 코스를 막지 못했다고 나와있는데, 저 정도 거리에서 저런 킥을 찰거라고 예상하는 골키퍼가 어디있겠는가.. 그리고 당시 호날두의 무회전 프리킥 능력을 감안하면 더더욱 막기 힘든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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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게는 이것이 매우 뼈아픈게, 사실상 거의 결승 진출이 확실해진 상황에서 불필요한 파울을 범한 것과, 중원의 파이터 역할을 하던 플레처가 빠지면서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의 중원 라인에 그대로 잡아먹히며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