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해군 함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
구축함 |
<colbgcolor=white,#191919>
구축함 1934,
구축함 1936,
TA16급, |
||
잠수함 |
1형,
2형,
7형,
9형,
10형,
14형,
17형,
21형,
23형, |
|||
경순양함 |
엠덴급,
쾨니히스베르크급,
라이프치히급, |
|||
중순양함 |
아트미랄 히퍼급,
도이칠란트급, |
|||
항공모함 |
|
|||
항공순양함 |
|
|||
전함 |
전노급
도이칠란트급노급
샤른호르스트급,
비스마르크급, 순양전함 |
|||
어뢰함 |
어뢰함 1923,
어뢰함 1924,
어뢰함 1935,
어뢰함 1937,
어뢰함 1939, |
|||
어뢰정 | 슈넬보트 | |||
훈련함 | 브렘제 | |||
노획함 |
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 ZH1 , |
|||
기타 |
보르크바르트, |
|||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나치 독일군의 운용장비 | 해상병기 |
}}} }}}}}} |
독일 잠수함의 계보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e5e5e5 |
제2차 세계대전 독일의 주력 잠수함 |
→ → → → → → → → |
|
전후 독일의 잠수함 계보 | |
→ → → → → → → → → → → → 수출용 전투함 다카르급 잠수함 →
|
|
}}}}}}}}}}}} |
건조된 2척의 1형 유보트(Type-I U-boat) 중 1번함 U-25의 모습 |
제원 | |
수상 배수량 | 862톤 |
수중 배수량 | 982톤 |
전장 | 72.39m |
전폭 | 6.21m |
흘수 | 4.3m |
추진방식 | 디젤-전기 추진 |
추진체계 |
M8V 40/46 8-실린더 디젤 엔진 2기(총 2,900 마력) CG UB 720/8 이중작동 전기모터 2기(총 1,000마력) |
속력 |
수상 최고속도 약 19노트 수중 최고속도 약 8노트 |
항속거리 |
부상상태 10노트 항해로14,600km 잠항상태 4노트로 144km |
최고 잠항심도 | 200m |
승조원 | 장교 4명, 수병 39명 |
어뢰발사관 |
함수 4문 함미 2문 총 6문 |
무장 |
533mm 중어뢰 22기 105mm SK L/45 함포 |
1. 개요
1형 유보트(Type-I U-boat)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건조된 나치 독일 해군의 대양형 잠수함이다. 두 종류의 1A형 유보트가 건조되고 생산이 중단되었으나, 이는 설계상의 결함 때문이 아닌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설계상의 결함은 없었지만, 이때는 아직 독일이 잠수함을 건조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시점이라 안정성과 느린 잠항력때문에 운용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1형 유보트는 핀란드 베테히넨급 잠수정과 스페인 E-1형 잠수정의 영향을 받았다.[1] 1형 유보트는 이후 건조될 7형 유보트, 9형 유보트등 독일 해군 유보트들의 기반이 되었다. 이후 독일은 2형 유보트를 건조해서 동시에 소형 유보트 제작 경험도 쌓는다. 그리고 2형 유보트의 후계가 바로 그 전설의 7형.2. 역사와 전과
1936년 2월 14일에 브레멘의 데시마크 사에서 첫 1A형 유보트가 건조되었다. 건조된 총 두척의 유보트는 U-25, U-26으로 명명되었고 주로 훈련함으로 쓰이거나 나치 선전용으로 쓰였다. 1940년 제2차 세계 대전에 막 돌입한 독일 해군은 가용 잠수함 척수의 부족으로 두 잠수정에 전투임무를 부여했다. 두 잠수정은 짧지만 성공적인 전과를 올렸다. U-25는 전투 출항 5번에 8척의 적함을 격침시켰다. 1940년 8월 3일 U-25는 노르웨이 근해에서 기뢰부설 임무 수행중 기뢰에 접촉하여 침몰했고 승조원 전원이 전사하였다.U-26은 8번의 전투 출항을 했으며 첫 임무[2]에서 상선 3척을 격침시키고 영국 전투함에 손상을 입혔다. 두번째 전투 출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중 독일 해군 U보트 최초로 지중해에 입성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U-26은 추가로 3번의 전투초계를 수행해 4척의 상선을 더 격침시켰다. 8번째 전투 출항에서 3척의 상선을 추가로 격침시키고 이튿날 한척을 더 격침시켰다.
허나 상선들을 격침시키는 과정에서 HMS 글래디오러스를 포함한 두척의 영국 구축함에게 폭뢰공격을 받아 잠항능력을 손실해 부상했고 선덜랜드 비행정에게 폭격을 당했다. U-26의 승조원들은 결국 함을 자침시키고 연합군 측에 구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