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A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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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새뮤얼 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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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문서가 있는 호환 총기4. 관련 문서

1. 개요

존 브라우닝이 1899년에 설계한 탄환. Automatic Colt Pistol이라는 이름대로 콜트의 자동권총에 쓰기 위해 개발되으며 '7.65×17 mm SR', '7.65mm 브라우닝'이라고도 한다.

2. 상세

호신용 권총탄 수준이지만 .22 LR보다는 강하다. 이 정도 총탄이면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다. 실제로 과거에 경찰용으로 많이 쓰였던 탄환이며, 이 탄환을 최초로 사용한 총기인 FN M1900을 비롯해 콜트 M1903 포켓 해머리스, FN M1910, 리틀 톰 권총 등 많은 소형 자동권총들이 사용했다. 가볍고 작다는 점을 살려 현재에도 Kel-Tec P-32 같은 CCW(Concealed Carry Weapon)용 총이 나올 정도다. 또한 .22 LR보다 두개골 뚫는 힘이 있어 가축 도축용 두개골 뚫는 화약식 캐틀건 또한 이 구경을 쓰는 것이 많았다. 이토 히로부미( FN M1900),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발터 PPK)에 사용된 총탄이기도 하며, 이걸 쓰는 자동화기는 유일하게 Vz.61이 있다.

과거 체코의 탄약 회사인 S&B에서 스틸 코어를 넣은 철갑탄을 생산한 적이 있었다. # #

같은 브라우닝 계열 권총탄인 .380 ACP와 많이 비교되는데, .32 ACP를 쓰는 권총은 .380 ACP를 쓸 수 있는 모델이 존재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탄 자체의 위력은 .32 ACP가 확연히 처지는 편이나 같은 권총이라면 .32 ACP가 한발 더 장전된다는 것이 장점. 특히나 .32 ACP나 .380 ACP를 쓰는 권총은 대부분 6~8발 정도의 장탄수를 가진 싱글스택 권총이기에 한발 차이를 무시할 수 없으며, 위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여전히 존재한다.

.32 ACP

1. 개요

2. 상세

3. 문서가 있는 호환 총기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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