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8:31

홍성열(기업인)


1. 개요2. 상세3. 논란

1. 개요

마리오아울렛의 회장. 사명에도 들어간 마리오는 그가 일본인들과 영업할 때 바이어들에게 받은 별명으로 슈퍼 마리오의 그 마리오가 맞다.

2. 상세

1954년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대통령과 관련된 재산을 몽땅 수집가처럼 사들이는 기행으로도 유명하다. 2015년 전두환의 아들 전재국으로부터 연천 허브빌리지를 마리오아울렛 법인 명의로 115억에 매입하였고 2017년 박근혜 삼성동 사저를 67억 5천만원에 매입하고 2020년 경매에 나온 이명박의 논현동 사저를 111억 5600만원에 낙찰받았으며 2022년 문재인 양산 웅상 매곡동 사저를 26억에 매입하였다.

3. 논란

2019년 MBC 뉴스 보도를 통해 인성 논란이 제기됐다. 2014년 국정감사에서 5년 이상 장기근로자가 10명 미만이었던 점을 지적받았는데 그의 인성이 깊게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 보도 영상

2019년 경기도 연천군에서 운영하는 허브 체험 농장인 연천 허브빌리지에서 직원에게 욕을 하고도 부인하다가 결국 모욕죄 유죄가 확정되어 2023년 대법원에서 벌금 300만원이 확정되었다. “X새끼들아 꺼져” 직원에 욕한 마리오아울렛 회장 유죄 확정…벌금 300만원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관광농원을 운영하는 피고인이 직원들을 상대로 욕설하여 모욕죄로 기소된 사안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여 모욕죄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판결(벌금 300만 원)을 확정하였습니다(대법원 2023. 8. 31. 선고 2023도829 판결).
대법원 선고 2023도829 모욕 사건에 관한 보도자료, 2023도829 판결문 전문, "그만두고 꺼져" 마리오아울렛 회장, 직원 욕설로 벌금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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