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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ugham |
1. 개요
호주의 자동차 브랜드인 홀덴에서 생산한 대형차. 포드 호주 지사에서 출시한 포드 페어레인(호주형)에 대항하여 급히 판매된 홀덴 프리미어 기반 차량이며, 차체 뒷부분이 더 길어졌는데 이는 2.8m의 휠베이스를 늘리는 대신 후미 트렁크 부분 200mm를 8인치만 더 늘린 것이었다. 프리미어 기반이기 때문에 기존의 원형 헤드라이트 4개와 그릴도 유지되었다.2. 상세(HK)
1968년 7월에 홀덴 모나로 쿠페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이는 같은 HK 시리즈 벨몬트, 킹스우드, 프리미어 모델 출시 6개월 지난 후에 공개된 것이었다. 홀덴에서 1969년 7월에 HT 시리즈를, 1970년 8월에는 HG 시리즈를 발표하는 등 홀덴의 대표 모델로서 시장에 잇따라 판매되었다.고급차 포지셔닝으로 인해 자동 변속기만 제공되었으며, 처음에는 2단, HG 출시 이후에는 3단 변속기가 추가되었다. 오리지널 HK 시리즈 브로엄의 엔진 사양은 쉐보레 307 큐빅인치(5.0리터) V8이 유일했으며 HT 시리즈는 홀덴이 새로 설계하고 제작한 308 큐빅인치 V8 엔진으로 출시되었고 이 엔진이 탑재된 최초의 홀덴이기도 했다. 이는 1969년 9월 308 큐빅인치 사양이 HT 시리즈의 전 라인업에 적용되기 전까지 였으며 나머지 HT 라인업은 307 큐빅인치 사양을 사용했다. 308 크림은 HG 시리즈 브로엄으로 이어졌고 생산 기간 내내 포드 페어레인이 브로엄보다 큰 차이로 판매량 면에서 앞질렀다. 결국 홀덴은 1971년 새롭게 설계된 본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롱 휠베이스 모델인 스테이츠맨으로 대체했다.
3. 남아공 시장에서
1969년부터 1971년까지 남아프리카 시장에서 쉐보레 콘스탄티아로 판매되었다. 홀덴의 브로엄과 다른 독특한 그릴이 특징이었으며, 앞 펜더의 앞쪽 가장자리에 교통 수신호(trafficators)가 위치해 있었다.[1] 250 큐빅인치(4,093cc) 쉐보레 직렬 6기통 엔진 또는 옵션으로 쉐보레 307 큐빅인치(5,025cc) 스몰 블록 V8 엔진을 사용했으며 두 엔진 사양 모두 2단 파워글라이드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었다.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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