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13:18

호텔예약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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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이트별 특징3. 메타 검색
3.1. 트리바고3.2. 호텔스컴바인3.3. 네이버 예약 (여행상품, 호텔)
4. 글로벌
4.1. 익스피디아 그룹
4.1.1. 익스피디아4.1.2. 호텔스닷컴
4.2. 부킹 홀딩스
4.2.1. 부킹닷컴4.2.2. 아고다
4.2.2.1. 아고다 결제 시 TIP 4.2.2.2. 논란4.2.2.3. 여담
4.2.3. 카약
4.3. 호스텔스닷컴
5. 한국계
5.1. 올스테이5.2. 트립비토즈5.3. 트립토파즈5.4. 티라트래블5.5. 에바종5.6. 야놀자5.7. 여기어때5.8. 호텔패스5.9. 호텔엔조이5.10. 기타 국내 여행사
6. 일본계7. 중국계8. 인도계
8.1. Make my trip
9. 이용시 주의사항10. 관련 문서

1. 개요

전세계의 호텔들과 계약을 맺고 호텔을 중개하는 예약 사이트다. OTA의 하위 분류지만, 아래 업체들 중 대형 업체는 OTA의 대부분의 기능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래에 나와있는 사이트들은 웬만해서는 한국어를 지원해 준다. 안 되더라도 크롬의 한국어 번역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2. 사이트별 특징

같은 그룹이 여러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가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한 호텔에 여러 사이트가 가격을 똑같이 등록해놨으면 이 케이스인데, 예를들어 Expedia와 hotels.com 등이 같은 계열의 회사로서 같은 요금을 공유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 Expedia Group ( 익스피디아 그룹, 미국)
    호텔스닷컴(Hotels.com), 익스피디아(Expedia), 트리바고(Trivago) 등 운영
  • Booking Holdings ( 부킹 홀딩스, 미국)
    부킹닷컴(Booking.com), 아고다(Agoda), 카약(Kayak),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 등 운영
  • Trip.com Group ( 트립닷컴 그룹, 중국)
    씨트립(携程旅行, CTrip), 트립닷컴(Trip.com),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등 운영

왜 같은 회사가 이렇게 많은 브랜드를 내걸고 영업을 하는지 의아할 수 있는데, 원래 이 브랜드들은 모두 별개의 회사였다. 하지만 온라인 여행사들이 경쟁업체를 하나씩 사들이며 규모를 불리다 보니 결국 큰 업체 3개만 남은 것이다.

2024년 글로벌 서비스로는 사실상 부킹 홀딩스, 익스피디아 2강 체계이며, 트립닷컴이 멀리서 쫓아오는게 현재 구도다. 이 항목에는 소개되지 않지만 에어비앤비 까지 합해서 3개 업체가 구미권에서는 흔히 언급된다. 트립어드바이저 도 규모는 현저히 적으나 OTA[1] 라는 장르는 같아서인지 여기 언급될때도 있다.

3. 메타 검색

3.1. 트리바고

홈페이지
광고를 적극적으로 한 탓인지 몰라도 엑스페디아와 더불어 동종업계에서 잘나간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해당 문서 참조.
광고모델인 에릭남의 한국어 발음이 많이 어눌해서 이슈가 되었다. 호텔스컴바인처럼 여행사를 중개하는 검색 사이트이다.

3.2.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
호텔예약중개사이트를 중개하는 사이트다. 쉽게 말하면 호텔예약사이트의 쿠차같은 역할을 한다. 예약할 날의 호텔예약가능 여부와 최저가확인을 위한 사이트이다. 호스텔스닷컴의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은 확인할 수 없으므로 따로 확인해야 한다. 다만 호텔스컴바인에 표시되는 가격이 세금 10~20%가 추가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2] 주의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상당수의 드라마와 예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앱이다.

3.3. 네이버 예약 (여행상품, 호텔)

네이버 호텔은 메타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주로 외국계 사이트들이 걸리는 편이다.
한편으로, 펜션 등은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예약을 통한 펜션 등의 직접 계약을 제공하기도 한다.

4. 글로벌

4.1. 익스피디아 그룹

4.1.1.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익스피디아 그룹은 미국의 온라인 여행 쇼핑 회사로, 전세계 OTA(Online Travel Agencies)업계에서 부킹 홀딩스 다음으로 업계 2위인 대기업이다.(2022년 기준). 본사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해있다.
주로 여행 요금 집계 및 여행 메타 검색 엔진인 웹 사이트는 Expedia.com, Hotels.com, Vrbo, Travelocity, Hotwire.com, Orbitz, Ebookers, CheapTickets, CarRentals.com, Expedia Cruises, Wotif, Trivago를 포함한다. 첫 번째 CEO인 리치 바튼에 따르면, "Expedia"라는 단어는 "탐색(exploartion)"과 "속도(speed)"의 조합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항공권, 호텔, 패키지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호텔의 경우 호텔의 지원 여부에 따라 선결제와 후결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사이트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가 많고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할인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선결제의 경우 아직까지 비자, 마스터카드 등의 해외 사용가능한 신용카드만 결제가 가능하지만 후결제의 경우 국내에서 현금결제도 가능하다. 비교적 역사가 오래된 사이트인 까닭에 해외에 나가면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스마트폰 어플에서만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이 있으므로 어플을 잘 활용하면 좋은 가격에 예약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는 최근에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일정 기준을 넘으면 호텔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나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4.1.2. 호텔스닷컴

홈페이지

2001년부터 익스피디아의 자회사로 주요 타깃은 북미 지역이다.

선결제 전액지불 또는 후불제 예약사이트이다. 부킹닷컴은 예약취소에 대한 패널티가 없어서 호텔 예약하기가 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예약할 때 널널한 편이다. 또한 사이트 자체적으로 할인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예약할 때 환불불가, 무료취소가능 여부와 기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환불을 할 경우 시일이 오래 걸리므로 꼭 여행을 갈 경우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카페 쿠폰처럼 10박을 할 경우 1박을 무료(무료숙박은 이전 10박 가격의 평균을 기준으로 한다)로 제공하는 나름 쏠쏠한 쿠폰제를 실시하고 있다. 단, 쿠폰적립이 되지 않는 호텔이나 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을 선택할 때, 반드시 잘 확인하도록 하자. 더불어 대한항공과 연계하여 SKYPASS의 마일리지도 적립이 가능하다. 1USD 당 1마일로, 그리 대단치는 않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정도. 꼭 USD로 결제할 필요는 없고, 다른 통화로 결제하면 알아서 USD로 환산해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SKYPASS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참조


2023년 연말에는 한 가족이 이 업체를 통해 다낭의 한 호텔에 4일간 예약을 했는데, 업체 측의 실수로 예약이 누락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 때문에 해당 가족은 첫 날은 다른 호텔에서 90만원이라는 웃돈을 주고 방 3개에 투숙해야 했으며, 그 다음날에는 호텔스닷컴에서 실수를 인정하고 원래 예약했던 호텔에서 투숙할 수 있게 되었지만 다시 호텔간 이동을 하면서 원래 계획했던 온천 여행은 취소해야 했다. 호텔스닷컴 측에서는 하루치 숙박비를 환불해 주고 보상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호텔스닷컴 측에서 뒤통수를 치고는 원래 명시하지 않은 '특별 체크인 규칙'을 운운하며 보상을 못하겠다고 했고, 이에 피해자가 상식적으로 따지고 나서자 원래 약속했던 하루치 숙박비에 쿠폰 20만원을 주겠다고 다시 입장을 바꾸었지만 이 역시 피해자가 입은 손해에 대한 보상으로는 부족했다.[3]
호텔스닷컴측의 상식 밖의 보상안에 피해자는 보상 담당자와 직접 통화를 요청했지만 호텔스닷컴측은 소보원을 통해 그만 전화하라는 말을 전했고, YTN 취재가 시작되자 그제서야 추가로 지불한 숙박비를 전액 보상해 주겠다고 말을 바꾸는 추태를 보였다.

4.2. 부킹 홀딩스

4.2.1. 부킹닷컴

홈페이지
주력 시장은 유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가 위치하며, 부킹 홀딩스의 자회사이다.

회원가입 시에 카드번호를 등록해야 하고 예약할 때에도 CVC번호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예약 시 선결제를 하는 경우도 있고 현지에 도착해 호텔에서 결제하는 경우도 있다. 할인이 있는 경우 예약취소불가인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약시 무료취소가 가능한지와 무료취소가능 기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가결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만약 가결제가 승인되었으면 현지도착 시 프론트에서 가결제가 취소된 것을 확인해야 중복결제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체크카드 이용시 분명이 계좌에 예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금부족이라며 결제가 안 되는 오류가 가끔 발생한다. 이런 경우 그냥 포기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물론 예약할 때부터 카드번호를 요구하지 않는 호텔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맘 편히 현지에 도착해 호텔에서 결제하면 된다. 다른 사이트에서 '현지인 전용'으로 나온 숙소인데 부킹닷컴에서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이는 다른 호텔예약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여러 사이트를 비교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또 고객 신용카드를 예약 날짜에서 딱 일주일 동안만 시스템에 저장해 놓고 그 후엔 정보에 대한 접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DCC 결제를 하는데 호텔 위치 = 해당 국가 화폐 결제로 유도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 위치한 호텔에서 묵으려고 하는데, DCC 결제를 차단하면 결제가 안된다.) 이는 아무리 DCC결제를 차단하고 USD로 설정 해 결제해도 마찬가지다. 비씨 글로벌카드로 결제하면 달러 결제가 되고, 연회비 없이 체크카드로 일시적으로 결제할거라면 현대백화점 우리카드만 가능하다.

그러나 부킹닷컴을 이용하면서 카드 도용을 당한 사례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 숙소 쪽에 카드정보를 그냥 넘겨 버린다고 하며[4], 중복결제나 부당결제를 당한 사람들이 많다. 고객센터의 대응은 엉망이며, 해외 법인이라 국내 구제단체들의 도움을 받기도 힘드니 주의.

문어발식으로 직접 확인하지도 않은 숙박업체를 주먹구구식으로 등록해 놓고 숙소가 존재하지 않음, 약속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음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4.2.2. 아고다

홈페이지
부킹 홀딩스의 자회사로 방콕과 싱가포르가 본사이며 그런만큼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가 주요시장이고, 대만, 중국, 한국 등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예약 전 취소 정책(무료 취소가 가능한지와 무료 취소가 언제까지 가능한지)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예약 후 무료 취소가 불가한 상품을 예약해놓고, 나중에 취소 시 환불 안 해준다고 아고다를 탓하지 말자. 취소 불가 상품의 경우 그 특성 때문에 취소 가능 상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므로 본인의 선택이다.

포인트 맥스라는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이 있다. 호텔 투숙 후 지불 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환산하여 항공사 등 다른 회사의 마일리지에 적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8월부터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클럽에 적립이 가능하다. 2017년 6월부터는 자체 마일리지 서비스인 아고다 캐시를 제공하여, 아고다 캐시를 지급하는 상품을 예약하면 체크아웃 후 아고다 캐시가 지급되며, 선결제와 후지불 조건의 어떠한 숙소를 예약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5]

(주의사항) 참고로 아고다에서 결제할 때는 결제 원화를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KRW(한국 원화)로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 통화로 설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결제할 경우, 카드사 자체에서 해외 결제를 위한 통화 변경에 따라 이중 환전이 되어 2~3%의 금액이 추가로 붙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6]

호텔 스태프와의 채팅창에서 사이트 링크나 전화번호, 이미지 등을 나눌 수가 없다. 전부 xxx 등으로 표시된다.[7] 문제는 동남아의 경우 호텔의 위치 등이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거나 도착 전 미리 연락을 해야하는 등 호텔 측과의 직접적인 연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예약한 호텔의 정보란에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으므로 한번 찾아보면 좋다.

대한민국에서는 호텔 뿐만 아니라, 모텔도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나와있다. 그것도 호텔 간판 붙은 모텔 한정으로.
4.2.2.1. 아고다 결제 시 TIP
모기업인 Booking.com와 다르게 상품마다, 선결제와 후결제 방식 일부를 국내 가맹점으로 결제할 수 있다. 그 말인 즉슨 국내전용 체크카드(보통 9로 시작하는)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한국 간편결제 역시 지원한다. 비씨 글로벌이 DCC를 회피할 수 있는 원리는 비씨 글로벌 문서를 참고하자.

선결제 시 중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사항은 통화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아래를 보자.
파일:아고다2.png 파일:아고다3.png

원화로 설정하고 가격 검색 시, 가격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달러로 설정하고 선결제를 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가맹점을 통한 결제를 할 경우, 그것이 전신환이 아닌 자체 환율을 적용한다는 점이다.
파일:아고다4.png

239.52달러는 2022년 11월 4일 당시 기준 33만 9000원, 즉 34만원이므로, 변환된 35만 8000원은 대략 만원 정도의 환전수익을 아고다가 먹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금액이 클 수록 이 금액은 더 커진다. 작은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비싸다고 하는 체크카드의 0.5$의 수수료를 생각한다면, 이 부분을 습관화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선결제를 고려한다면, 호텔의 가격을 달러, 현지통화, 원화 순서대로 비교한 이후 달러와 현지통화 둘 중 하나가 저렴하다면, 해외결제카드로 해당 통화로 결제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파일:아고다6.png

사이트 비교시 오히려 원화 제공가격이 저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원화 결제 시에는 국내결제로 필히 결제를 해야한다. 원화 표시로 호텔을 예약하는 경우 카드사의 청구할인 이벤트 같은 개인적인 부분이 아니라면, 마음 편히 아래와 같이 꼭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를 사용하자.
파일:아고다1.png

전형적인 아고다로 DCC가 적용되는 후불제 방식. 이 경우 고객센터에 결제통화를 바꿔달라고 해도 바꿔주지 않는다.
파일:아고다7.png

위와 같이 후결제의 경우가 가장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페이팔을 제외하고 간편결제를 지원하지 않고, 아고다 자체 환율을 토대로 추후에 결제가 되는데, 그 수수료가 엄청나다. 그 금액은 위에 설명했듯이 전신환 수수료와 다르다. 후결제를 하고 싶다면 무조건 달러로 설정하고 결제해야 한다! 원화로 선택할 경우, 해외결제 가능 카드의 통화선택 옵션을 제거하여 불가능하다. 아래와 같이 원화로 고정되어, 그들 고유의 환전 수수료를 책정한다.[8][한국어약관원문] 원화로 설정하면 통화옵션 선택은 불가능하다.
파일:아고다9.png

안전하게 DCC가 회피되는 비씨 글로벌 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대백화점 우리카드의 경우 연회비도 0.5달러의 자체 수수료만 부과하니, DCC의 덫에 걸리는 것보다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체크카드이지만 결제계좌 역시 우리은행 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들도 지원한다. 아래는 달러로 설정하고, DCC로 결제하는 과정. 달러로 결제할 경우 금액 변동 없이 해당 달러로 후불 결제가 진행된다.
파일:아고다10.png
4.2.2.2. 논란
#
#
4.2.2.3. 여담
  • KT멤버쉽에서 할인쿠폰을 받아서 저렴하게 숙박비를 낼 수 있다.

4.2.3. 카약

홈페이지

본래는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이나, 스카이스캐너와 동일하게 호텔과 렌터카 예약 또한 지원하기에 이 목록에 넣는다. 부킹닷컴의 자회사이자 호텔스컴바인의 모회사. 항공권이 중심이기에 항공권 페이지가 먼저 뜨지만, 특이하게도 한국어 웹사이트는 호텔 가격비교 페이지가 최우선적으로 뜬다.

4.3. 호스텔스닷컴

홈페이지

선결제 일부지불 예약사이트이다. 이 사이트까지 확인할 정도라면 배낭여행객들이 위사이트에서 적정한 가격의 호텔을 못 구한 경우가 많다. 이 사이트에서 예약을 할 수 있는 호텔은 없다. 전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뿐이다. 예약시 5~10%정도를 미리 예약금 명목으로 결제하고[10] 그 차액을 현지에서 지불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취소 시 예약금반환특약을 안 걸어 뒀다면 예약금이 허공으로 날아가니 꼭 주의하고 결제해야 한다.

한국은 부산, 대구, 경주, 제주도, 전주, 파주, 서울, 통영, 여수만 숙소가 등록되어 있다.

5. 한국계

5.1. 올스테이

홈페이지
호텔, 펜션 및 모든 종류의 숙소 최저가 비교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들의 가격을 비교해주는 숙소 메타서치 서비스. 호텔스컴바인이나 트리바고와 비슷한 서비스이다. 한국 서비스이기 때문에 현행법상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서 가격 비교를 해 주기 때문에 실제 예약하는 가격으로 비교할 수 있으며 콜센터에 전화하면 한국인이 상담을 해 준다.

숙박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여행사들의 상품 가격을 비교해주고 해당 사이트로 넘겨버리기 때문에 실제 예약은 올스테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나 종종 서비스에서 직접 결제가 일어나는 상품들이 있으며 운이 좋으면 다른 여행사보다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도 있지만 최저가가 아닌 경우도 종종 있다.

올스테이에서 최저가 비교 검색 가능한 파트너 여행사는 아래와 같다.
  • 전세계 숙소 : 아고다,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하나프리, 호텔패스, 트립비토즈, 현대카드 프리비아
  • 국내 펜션 : WOORI PENSION (우리펜션), 야놀자펜션, ONDA (온다)
  • 일본 전문 : Jalan (잘란), JAPANiCAN (재패니칸), YOKOSO JAPAN (요코소 재팬), Relux (릴럭스)
  • 동남아 전문 : 몽키트래블
  • 호스텔 전문 : HOSTEL WORLD (호스텔월드)

5.2. 트립비토즈

홈페이지
해리포터 주문같은 이름과는 다르게 의외로 토종 사이트. 전세계의 호텔 매물을 잘 수집해서[11]

당연히 여기도 국내 사이트라 국내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금액이 결제 시 뜨고 추가 요금이 추후 발생하지 않음. 최초결제가 원화라 환전수수료도 없다!!;;; 당연한 걸 장점이라고 써놓고도 민망할 정도지만 글로벌 사이트들은 수수료에 환전 수수료까지 두 번 떼가는 게 보통이라 정직한 게 특장점이 됨
CS가 굉장히 친절한 편. 피드백이 빠르고 가끔 안 바쁠 때 부탁하면 외국 호텔하고 통화도 대행해 준다. 영어 못 하는 분들 어르신들~~은 더 검색하느니 그냥 여기서 예약하는 게 아예 속 편할수도.

여담이지만 작은 사이트인데 대표 및 직원들이 셀럽(...)이라는 얘기가 있다.(대표 및 이사 이름을 검색하면 기사가 뜬다.) 친한 연예인들이 개인 인스타로 자발적으로 홍보해 주고 하더라.

국내 사이트이기에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없어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장점이라기도 민망하지만 외국계 호텔예약사이트들은 국내 결제만 가능한 카드로는 결제가 안된다.

5.3. 트립토파즈

홈페이지

2020년에 설립한 토종 사이트다. 네이버에 속한 기업으로 전세계의 호텔들을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사이트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국내법의 적용을 받고 있다. 그리고 트립토파즈는 네이버와 함께 시크릿몰을 운영하고 있다.

트립토파즈는 국내 사이트이기 때문에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없어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시크릿몰은 네이버 회원 전용이기 때문에 네이버페이 결제만 이뤄지고 있다.

5.4. 티라트래블

홈페이지
한국에서 2011년 12월 23일에 설립된 토종 사이트이다. 호텔, 렌트카, 투어 상품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 회사라 꼽을 수 있는 장점 중 하나를 예로 들면 이 사이트를 통해 산토리니의 호텔 예약을 하면 산토리니에서의 돌발상황과 사고등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산토리니 직영 사무소의 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고처리 및 문제점 해결을 위한 도움을 한국인 직원에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유럽의 유명한 맛집들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이용 가능하다.

5.5. 에바종

홈페이지 웹 아카이브 회사가 운영중단 상태이나 홈페이지는 살아있다.

디자인 호텔, 럭셔리 호텔, 부티크 호텔 전문 호텔예약 사이트이다. 서비스 프리미엄 전략을 추구한다. 이름만 보면 외국 사이트 같지만, 한국 사이트이다. 본사가 서울에 있다.
2022년 8월14일 현재, 먹튀사건으로 인해 대표는 출국금지 조치가 되었으며 회사는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다.
피해자는 150여 명 피해금액은 10억여 원이다.

5.6. 야놀자

홈페이지
대한민국의 최대 국내/해외 숙박, 레저 예약 등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국내 숙박업소의 데이터를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트립닷컴, 인터파크 투어등에 제공하는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이용경험조사에서 1위를 하는 등, 사용 빈도는 굉장히 높다. # 한국계 사이트로는 아래의 여기어때, 네이버 호텔과 함께 3위권을 구축하고 있다.

5.7. 여기어때

홈페이지
숙박 예약사이트 이다.

5.8. 호텔패스

홈페이지
국내 최초 호텔예약 업체이다. 인터넷이 등장하기 이전인 1989년 부터 서비스 했다는 유명한 전설이 있는 회사이다.

5.9. 호텔엔조이

홈페이지

5.10. 기타 국내 여행사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노랑풍선, 여행박사, 참좋은여행, 한진관광, 내일투어, 온라인투어, 자유투어, 레드캡투어, KRT여행사, 롯데JTB, 보물섬투어 등의 국내 여행사들도 홈페이지에 각자의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놓은 경우가 많다.

6. 일본계

6.1. 자란넷

홈페이지
일본어 홈페이지

일본 료칸이나 호텔 관련 예약사이트. 일본어 홈페이지쪽이 숙소 갯수나 가격면에서 좀더 유리하고 크롬 번역이 먹히므로 가급적 일본어 홈페이지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일본 온천호텔이나 료칸같은 경우 저녁식사가 포함되어 있는게 보통이고, 식사코스(예를 들어 바이킹(뷔페) 또는 가이세키, 그 안에서도 여러 등급이 있다.)를 선택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해외 사이트의 경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선택의 폭도 좁기 때문에 자란넷에서 예약하는게 좋다. 단 의외로 가격은 해외사이트가 더 저렴한 경우도 종종 있으니 비교필수.

6.2. 라쿠텐

라쿠텐 트래블
호텔뿐만 아니라 버스나 렌터카등도 예약가능.

6.3. 야후 재팬

야후 트래블

한때는 JTB 자회사와 연계도 있었고, 타비게이터 의 형태로 남아있지만 JTB 쿠폰 및 시즌기획 정보 제공 정도로 격하하고, 아래 인수한 잇큐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6.4. 잇큐닷컴

#잇큐 닷컴
럭셔리 리조트, 료칸 등을 주 업종으로 하는 업체. 자란과 라쿠텐에 비하면 규모가 굉장히 작으며, 현재는 소프트뱅크(야후)의 완전자회사이다. 사이트를 놓고 보면 묘하게 랭킹 순위나 아래의 검색기를 유도하는 코드 등이 닮았다는게 느껴진다.

6.5. 그 외

  • Relux : 일본 전체 호텔중 5%만을 추천하여 제공한다는 사이트인데, 최하위 등급인 CASUAL 의 폭이 넓다. 비즈니스 호텔인 다이와로이넷부터 1박 4만엔부터 시작하는 노포 료칸 #까지 전부 CASUAL로 소개하고 있다. 일식 모던(和モダン) 계열의 신설 숙소들이 주로 선정된다는 의견도 있다.
  • 旅工房

전통적인 여행사 (TTA)로 다음 회사들이 유명하다. 기업순위별 # 로 정리했으므로 참고.

메타서치로 라인 여행, 카카쿠 닷컴 등이 있다.

7. 중국계

7.1. 트립닷컴

홈페이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Ctrip(携程)의 국제버전으로 기차표(중국본토, 대한민국, 유럽), 호텔, 항공권, 공항셔틀 등을 예약할 수 있다.

7.1.1.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
본래는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이나, 호텔과 렌터카 예약 또한 지원하기에 이 목록에 넣는다. 해당 문서 참조. 본래 영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지만 2017년 중국의 트립닷컴으로부터 인수되었다.

8. 인도계

8.1. Make my trip

홈페이지
인도 최대 온라인여행사로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인도 국내 호텔[12]뿐만 아니라 항공권, 인도 국내기차표, 버스, 렌트카[13](공항택시), 여행자보험 등을 취급한다.

9. 이용시 주의사항

호텔과 여행객 사이를 중개만 할 뿐 예약 이후의 문제에 대해 해결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환불불가인 호텔을 예약해 놓고 환불해 달라고 떼쓰는 경우는 당연히 안 되겠지만 그것 외에도 중복결제와 오버부킹 그리고 예약증과 다른 금액 등 피해구제에 대해서 도움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고객센터의 대응은 '호텔에 직접 문의해서 해결하세요'. 고객센터도 대다수가 싱가포르 등 해외에 있고, 이 중 상당 수는 국제전화로 걸어야 한다(...).[14] 피해구제는커녕 멘탈만 다치기 일쑤다. 대부분 다국적 예약 사이트는 호텔 현지법과 회사 소재지의 적용받는 법이 다르다는 핑계로 밍기적대고 아예 문제를 뭉개는 일이 허다하다. 어차피 법적으로 강제되지 않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겪고 싶지 않으면 아예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는게 좋다. 호텔 공식 홈페이지로 예약하면 중계 사이트 없이 아예 직통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해결이 쉬운 편이며, 마일리지/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환불불가에 대해 공정위가 시정권고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같은 호텔의 같은 객실에 대해 다른 환불 조건을 설정한 여러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같은 객실일지라도 환불이 가능한 상품과 환불이 불가능한 상품이 있는데, 환불 불가한 상품은 그 특성에 따라 당연히 더 저렴하게 판매된다. 같은 이코노미 좌석의 항공권이라도 변경이나 취소 정책에 따라 예약 등급과 가격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
무조건 '환불불가'라니…아고다·부킹닷컴에 시정명령

지옥 같은 해외여행 선사한 '아고다(agoda)'…우리 가족여행을 고발합니다/KBS뉴스(News)

호텔 예약 대행 사이트 에바종 ‘먹튀’ 피해 주의보/KBS뉴스(News)

10. 관련 문서



[1] Online Travel Agency [2] 주로 아고다, 호텔스닷컴 물건이 이렇다. [3] 방 3개를 급히 잡느라 90만원을 썼다. 원래 예약했던 호텔의 첫날밤 요금이 약 49만원이므로 이를 환불받는다 해도 41만원 가량 손해다. 물론 취소된 온천 여행에 대한 보상, 두 호텔 간 이동하며 소요된 차비 등은 계산하지도 않았다. [4] 개인정보보호정책 中 "고객님의 신용카드 정보를 예약하신 여행 서비스 제공업체에 전달하여 결제를 완료할 것을 요청합니다." [5] 숙소에 직접 지불하는 조건의 상품에는 사용할 수 없다. [6] 일부 카드사(신한,국민 등)는 'Agoda_NICE'라는 국내승인으로 처리되며, DCC가 차단되어 있어도 별도의 수수료 없이 그 원화 금액 그대로 정상 결제된다. 다만, 이 국내결제는 홈페이지(PC/모바일)에만 적용되며, 앱에서 원화결제 시 DCC가 적용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7] 카드번호 역시 xxxx로 표기된다. [8] 이용 약관에 따르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청구요금이 (결제일 당시의 블룸버그 환율) + (5%) 를 적용한 상품 요금으로 계산된다고 한다. [한국어약관원문] (d) 나에게 청구되는 금액은 왜 내가 선택한 통화에 따라 높아질 수 있습니까?

(i) 표시 통화 관련. 청구 통화가 표시 통화와 다른 경우, (A) 기본 통화가 USD인 미국에서 발급된 결제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또는 (B) 미국에서 발급된 결제 카드로 결제하며 미국에 위치한 IP 주소에서 예약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청구 가격에 추가 5%가 적용됩니다.

(ii) 상품 통화 관련. 귀하가 후지불 또는 이에 상응하는 옵션을 선택하여 예약하는 경우(이하 '후지불 예약'), 귀하는 특정 날짜에 예약을 진행하고(이하 '예약일') 해당 예약은 이후 날짜에 청구될 수 있습니다(이하 '결제일'). 귀하의 청구 통화가 상품 통화와 다른 후지불 예약의 경우, 다음 경우를 제외하고 귀하의 청구 요금은 결제일 당시의 블룸버그 환율 + 오 퍼센트('Bloomberg +5%')를 적용한 상품 요금을 통해 계산됩니다. (A) 영국에 위치한 IP 주소를 통해 예약하는 경우 (B) 기본 통화가 미국 달러인 미국 발급사의 결제 카드를 통해 지불하는 경우 (C) 미국에 위치한 IP 주소를 통해 예약하고 미국 발급사의 결제 카드를 통해 지불하는 경우. 위의 섹션 (i) 및 이 섹션의 (ii) 둘 다 적용하기 위한 조건이 충족되어도 이 섹션 (ii)에 기술된 요금 인상만 적용됩니다. 

위와 관련하여 중간 통화(일반적으로 USD)가 통화 금액 계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구 가격은 우선 (예약일에) 상품 가격을 USD 금액으로 전환한 다음 해당 USD 금액을 (청구일에) 청구 가격으로 전환한 금액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USD 환율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아고다는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10] 이 때 지불하는 돈은 사이트 측에 떨어지는 수수료가 된다. [11] 참고로, 예약 후 바우처를 확인해 보면 공급업자(supplier)에 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이 찍혀있는 경우가 있다. [12] 인도의 경우 중국과 마찬가지로 숙박에 대해 외국인에 대한 라이센스가 있으므로 외국인 숙박이 가능한지 반드시 사전에 알아봐야 한다. [13] 여기서 말하는 렌트카는 기사가 딸린 렌트카이다. [14] 한국 고객센터 번호로 걸면 자동으로 현지 고객센터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한국전화 요금이 부과되므로 국제전화요금에 관해서는 안심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