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17 18:38:21

호소야 노부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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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트위터 프로필 이미지

1. 개요2. 케모노 프렌즈 관련 논란
2.1. 워프맨 의혹2.2. 오모토 타츠키 안티 계정 의혹2.3. 태도 논란2.4. 관련 문서
3. 담당 작품
3.1. TVA3.2. 극장판
4. 기타5. 관련 문서6. 외부 링크

1. 개요

細谷伸之

일본의 방송업계 종사자. TV 도쿄의 애니메이션 사업부 주임이었으며 기획고소범이다.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의 프로듀서를 89화부터 117화까지 담당했다. 이게 포켓몬 시리즈를 처음 맡은건 아니고, 본편 기준으로는 XY 애니에서 22~43화를[1], 스페셜 에피소드로는 최강 메가진화 Act 1을, 극장판은 XY의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BW의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의 프로듀서를 담당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영화들의 평은 다 안좋았으며 특히 15기 케르디오는 최악의 스토리라는 혹평을 받았다. 그나마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작품은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 정도기는 하지만, 이건 평이 문제가 아니라 흥행에서 실패했다.

덕분에 포켓몬쪽에도 불똥이 튄 상황. 그리고 정말로 터졌다. 하지만 후술한 사태들로 인해 118화 이후로는 포켓몬 관련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아이카츠!의 프로듀서로 키무라 류이치와 콤비로 활약해 유명했지만, 케모노 프렌즈 2기와 관련된 논란 및 트위터의 입털기 활동으로 인해 키무라와 같이 큰 비판을 받고 있으며, 현존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계의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살아 있는 반면교사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다.[2]

결국 내부 고발자의 증언대로 인사이동된 것이 TV 도쿄 정례회에서 확인되었으나 2019년 6월 25일 주주총회에서 애니메이션 부서로 복귀가 결정되었다. 원래부터 방송계 인맥이 많아 낙하산 의혹도 있었을 정도로 악명이 높았지만 이렇게나 빨리 복귀할 줄 몰랐는지 일본의 서브컬처 팬덤 쪽에서 상당히 격렬한 반응이 나왔다.

이후 2020년 6월 24일부로 TV 도쿄를 퇴사했다. # # 야 신난다! 그러나 퇴사하는 것만으로 분이 안 풀린 일부 팬들에 의해 실시간으로 신상이 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비판자들을 도발하면서 기획고소를 유도 중이다.

2021년 신장병으로 혈뇨가 나오는 등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 코로나에 걸리면 합병증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걸 걱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참하게 몰락한 자기 자신을 성인군자처럼 포장해 안티들을 깎아내리려는 태도를 유지하는지라 팬들이 아무도 동정하지 않고 있다.

2. 케모노 프렌즈 관련 논란

2.1. 워프맨 의혹

참고1
참고2

5ch에서 케모노프렌즈 1기 관련 단체와 팬들을 비난하던 안티를 말하는 것으로, 대략 2018년 1월부터 활동해 왔다. 워프맨이라고 불린 이유는 관동 지역의 고정 아이피임에도 불구하고 홋카이도의 현장 이벤트 레포트를 썼기 때문. VPN 혹은 루터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워프맨과 호소야가 동일인 취급 받은 이유는, 호소야가 뭔가 일정이 있거나 트위터를 쓸 때 이 워프맨이 전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 즉 트위터를 쓴 시간과 워프맨이 활동하는 시간대가 겹치지 않았기에[3] 동일 인물 취급 당하고 있다.

특히 호소야가 타츠키의 인세 미지급과 관련하여 ' TV 도쿄에서 스태프한테 각본료를 낼 리가 없다'라는 잘못된 트윗을 썼는데, 워프맨도 동일하게 각본료라고 잘못된 표현을 썼다. 타츠키가 인세라고 써 놨음에도 불구하고 둘 다 동일한 미스를 냈다는 점에서 더 이상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보기도 어려워진 상태. #

이런 여러 가지 정황상 증거 때문에 동일인물이 맞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지만, 호소야 본인은 이 의혹을 부정한 상태다.

2.2. 오모토 타츠키 안티 계정 의혹

디시인사이드 오모토 타츠키 갤러리에 올라온 글, 나이먹고 트위터에서 혼자 말하면서 노는 호소야P.

디시인사이드 케모노 프렌즈 갤러리에 올라온 박제글1 박제글2

파일:Hosoya_Duitgye.png
호소야P님의 고발로 인해 타츠키는 무사히 애니 감독으로서 불탄 찌꺼기가 되었습니다.
일시적으로 많은 착각에 빠진 크리에이터들이 이것이 꺼지지 않는 불이라 망상하고 편승해 왔습니다만,
이렇게 된 쓰레기 자식을 크리에이터들이 조금 불만을 갖고 있다고 날뛰면 이 꼴이 된다는 교보재로 다시 이용합시다!
해당 계정에 쓰여있던 글 중 하나 번역 출처

아카이브된 계정 링크[4]

관련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 마토메 블로그

트위터에서 타츠키 감독을 까던 '히무라판넬'이라는 계정이 호소야 PD의 뒷계정이라는 의혹이 있었고, 이후 상황 전개에 의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정리글에 따르면 우선 호소야와 똑같이 아이폰 사용자에 전화번호 마지막 2개가 동일하며, 무엇보다도 뜬금없이 아이카츠! 관련 글을 리트윗하는 등 이 계정이 호소야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태이다. 무엇보다도 호소야 PD의 본계정과 해당 계정이 트위터를 끊은 시기가 거의 일치한다.

이후 해당 계정 폐쇄 직전에 한 크리에이터가 분노해 저 계정 주인의 형사고발을 검토할 것이라는 트윗이 있었고,[5] 실제 고소가 이루어지면 저 트위터 계정의 주인이 호소야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형사고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모양이다.

이 안티 계정과 호소야는 서로 친근하게 대화하기도 했는데, 상식적으로 이런 아예 대놓고 다른 감독을 비방하는 안티 계정과 제대로 애니메이션 관련 업자가 서로 친근하게 대화를 주고 받는 건 매우 이상하다.

또한 해당 계정에서 혐한 발언을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넷 우익들이 자주 쓰는 姦国(강간의 나라)같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써댔다.[6]

심지어 케무리쿠사 무개념 팬을 가장한 계정을 만들어 케무리쿠사를 깎아내리려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링크 참조

한편 TV도쿄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내부 폭로 글에서도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4월 15일. TV 도쿄는 케모노 프렌즈2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사과문을 올렸다. 링크
【お詫び】SNS等での発言について

「けものフレンズ2」の放送に関しまして、弊社社員によるSNSでの発言の中に、視聴者の方々を不快にする、不適切なものが含まれていました。

作品に対する評価につきましては、視聴者の方々に委ねられており、制作者は、その結果を真摯に受け止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が、制作者として重要な資質であると考えております。

本件に関しまして、深くお詫び致します。
【사과】 SNS 등에서의 발언에 대하여

「케모노 프렌즈 2」의 방송에 관련해서, 당사 사원에 의한 SNS에서의 발언 중에 시청자 여러분을 불쾌하게 하는 부적절한 언동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시청자 여러분께 맡겨진 바, 제작자는 그 결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그것이 제작자로서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본건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립니다.

누구라고 명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SNS를 통해서 계속해서 키보드 배틀을 벌여 온 TV 도쿄의 사원은 정황상 호소야를 가리킨다고 여겨지고 있다. 또한 저 상황이 야후 뉴스에 박제되었다.

여담으로 이 상황을 알게 된 위에 나오는 고소인은… 정황상 그래서 내 알 바는 아니잖아라며 고소를 계속 진행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이미 증거제출 단계를 넘어서 공소 진행중이며, 최종결론까지 반년 기다리는 것만 남았다고. #

2.3. 태도 논란

케모노 프렌즈 2기의 멤버 결성이 애니메이션 제작 1년 전인 2017년 말에 결정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협상 결렬 후 타츠키 감독 강판을 최종적으로 확정짓기도 전에 미리 멤버를 정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시 말해서 타츠키 감독 및 야오요로즈와 협상 테이블에 앉기 전부터 이미 마음이 정해졌다는 것이다. 이 사실이 밝혀진 이후 케모프레 팬덤에서는 크게 논란이 일었다. 또 6월 20일에 추가로 밝혀지기를, 카도카와 주주총회에서 애니메이션 2기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했지만, 이미 5월 14일에 작업 수주를 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이후 팬덤에서는 크게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더 소름 돋는 사실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마치 타츠키 감독의 편인 것처럼 코스프레하면서 자신도 타츠키 감독이 계속하는게 상업적으로도 옳다는 소리까지 하던 사람이었다는 점이다. 그러다가 올해 타츠키 감독이 각본비와 인세를 전혀 받지 못했다고 폭로하자 태도를 180도 바꾼 것이다. 그리고 2기 선행 상영회에서 “사실 나는 1년 전부터 2기 제작을 강행해 왔었지롱 낄낄낄낄” 하고 입을 털었다고 한다.

또 4화가 방영된 이후에는 호소야가 마치 유아퇴행한 듯 코멘트를 쓰면서 태도 논란이 더욱 크게 일어났다. 해당 코멘트에는 "먀먀먀!"라는 말과 함께 "서벌과 함께해서 안심입니다"라는 2기 제작진들에게 찬송하는 글을 남겼으며, 그 전날에는 "애니테레(TV도쿄 애니메이션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를 무려 10번 연속이나 썼다. 팬들의 악평 연속에 정신줄을 놓은 것 같다. 차라리 케모노 2기 시간에 뉴스 특보라도 방영했으면...

9화 방영 직전에는 이만큼 좋은 에피소드는 없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는데, 방영 후 드러난 실체는 개를 기르는 사람들 모두가 분노하게 만들 정도로 후반부 동물학대 미화 묘사가 적나라하게 나왔다. 프로듀서는 아니지만 공식 애니메이션 트위터에는 9화 관련 트윗에 개와의 10가지 약속을 집개의 사진과 같이 적어 멘션하는 유저도 있었을 정도. 또한 위의 니코동 앙케트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9화는 당시 워스트 3위(12가 1위를 갱신)에 집계될 정도로 처절하게 망했다. 나중엔 관련 스샷을 찍어 올려 비판하는 네티즌들을 향해 저작권법 침해와 위법을 대놓고 거론하여 분노 여론에 기름을 끼얹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7]

11화 방영 중에는 자기 트위터에 실황을 하기도 하였는데, # 재미도 박진감도 없는 맥빠지는 전투씬 연출이 마치 의도한 개그포인트였다는 양 ㅋㅋ거리며 생중계를 하고, 끝난 후에는 "뭐야, 벌써 끝났네..." 라며 아쉽다는 뉘양스의 글을 남겼다. 팬덤에서는 '정신줄 놓았나?' '트인낭 금지당하니까 색다른 어그로질인가?' 같은 반응 이외에도 너무나 지리멸렬한 본작 연출과 억지스러운 설명충 트윗에 '드디어 쉴드질도 포기한건가?'라는 오해아닌 오해를 하기도 하였다. 진짜 의도는 본인만 알고 있겠지만, 본인 딴에는 회심의 개그성 연출이었다고 혼자 배꼽빠져라 웃으면서 진심으로 중계 트윗질을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시청한 어느 누구도 공감하지 못해서 망한 설명충 드립으로 남고 말았지만...

결국 11화 방영 이후에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자신들은 1기를 좋아하며 대충 만들지 않았다는 해명을 하면서도 '자신도 최종화로 복선 회수가 될 지 의문'이라는 트윗을 하여 슬슬 발을 빼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니코동 제 5차 다시보기 상영회에서는 아예 성우들만 나오고 호소야와 키무라가 나오지 않으면서 언행불일치의 극단적인 예제를 보여 주고 말았다. 이전까지는 다시보기 상영회에 항상 얼굴을 비추면서 입털기를 하더니, 2기 종영 후 악평이 쏟아지자 잽싸게 발을 빼고 도망친 것이라서 팬들의 분노가 당연하게도 대폭발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입털기를 멈추지 않아서 더더욱 욕을 먹고 있다.

1화의 주요 장소인 큐르르 그림 속의 연못 모델이 호소야P의 집 근처 공원이라는 의혹이 재기되었고, # 본인도 트위터에서 그 장소를 차용한 것이 사실임을 자랑하기도 하였다. # 전에도 다른 작품에서 본인이 모델인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등 자뻑기질이 다분했었기 때문에, 단순히 주변에서 디자인을 차용해 온 게 아니라 자기네 동내를 팬들의 성지순례 장소로 만들려는 야욕으로 저지른 일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다.
물론 저도 치졸하게 되돌려주려 한 죄도 있어요.
그건 자각하고 있어요. 거긴 사과했고.
그렇다 해도 끈질기다고 생각한 것도 있고...
나는 「모든 걸」 「실명」으로 하고 있는데, 익명의 비겁자들이다, 라고 생각합니다.ㅋ
'그렇게 나쁜 짓은 안 했는데'라고. 날조 무서워.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콘텐츠를 만들어서 전달하고 싶을 뿐이에요.
수수께끼의 망상으로 공격받아도 적어도 일동료, 업계의 사람들은 알아주고 있으니까 ㅋ
공격할수록 소용없는데 리스크는 만세지만
2021년 3월 24일 트윗들 #

사건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힌 후 찌질이들이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 괴롭히지 마라라는 위선적인 트윗을 지속적으로 날리고 케모노 사건 비판자들을 도발하는 등 스노비즘에 아직도 빠졌다.

일단 호소야 본인은 예고했는데도 옛날 일을 들먹이는 놈들이 있는데 고소당한 놈의 부모들이 울고불고 난리던데 뒤에서 나를 비웃을 것을 생각하면 용서할 수 없는데 소송비에 비해 돌아오는 것이 없다고 하였다.[8] # 아직까지도 과거 일을 박제하는 것을 막는 추종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케모노 프렌즈와 관련되지 않았은 나머지 문제에서도 잡음이 있기도 하다. 평소 긍정적인 말만 듣고 부정적인 말을 무조건 차단하는 까다로운 성미[9]를 옳다고 믿고 스스로 착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자기암시를 거는 지경이라 자기 감정이 상했다 싶으면 " 주변에 아픈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나만은 착하게 살 거야. 최근 나를 배신한 한 명이 있었는데 그게 누구인지는 알아서 찾아라."라는 식의 트윗을 남겨 보는 사람을 도발하는 듯한 뒷담화 트윗을 써서 만들지 않아도 되는 적을 만든다. 평소 애니메이션 바에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상담해줬는데 누구나 못 할 말 내뱉고 싶은 법이니 나에게 오라는 식의 트윗을 올렸으면서 정작 자기가 지금까지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험담을 몰래 하는 이중잣대를 보인 것이다.

2.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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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담당 작품

3.1. TVA

시리즈 제작 중 제작사가 바뀐 애니메이션에는 ★ 표시. 애니 부서에서 비즈니스 제작국으로 이동한 바람에 이제 아무것도 맡지 않게 되었다...가 다시 애니 부서로 돌아왔다.[10]

3.2. 극장판

4. 기타

  • 호소야의 조상은 센다이 번에서 활동한 온미츠(에도 시대의 스파이) 호소야 쥬다유였다고 하며 증조부 호소야 쥬타로는 대만에서 살다 파푸아뉴기니에 가서 극락조를 팔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19] 그래서 2기에 극락조를 출연시킨 건가?[20]
  • 호소야의 조상은 호소야 본인이 밝히기로는 호소야 쥬다유(細谷十太夫)→호소야 쥬타로(細谷十太郎)→호소야 타츠오(細谷辰雄)→호소야 타츠마(細谷辰馬)→호소야 노부유키 순이다. 특히 조부인 호소야 타츠오는 쇼치쿠에서만 27개 작품을 촬영, 기타 1개 작품까지 총 28개 작품을 쇼치쿠에서 배급하게 한 영화계의 거장. 조상님 얼굴에 먹칠이 아니라 개똥을 오물과 섞어서 발라버렸다
  • 이 문서의 내용이 니코동까지 퍼졌는데[23], 한국 웹사이트 관련 동영상임에도 불구하고 1만 재생수를 넘기는 등 관심을 받았다. 자신들이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대놓고 까는 부분에서 많은 감명을 받은 모양. 특히 키보드 배틀이라는 표현이나 유아퇴행이라고 언급한 부분 등이 웃겼다는 반응이 많으며, 해당 영상의 태그에는 키보드배틀러 호소야(キーボードバトラー細谷)라는 비등록 태그와 일본의 수치(日本の恥)라는 고정태그가 달렸다. 참고로 고정태그의 경우는 노노무라 류타로 내지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등 일본을 국제적 웃음거리로 만든 인물들에게 주로 달리는 태그이다.[24]
  • 애주가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술로 친목을 맺길 좋아하는 것인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끝나고 안심하고 마시고 싶다는 트윗을 썼다.[25] # 하지만 술을 워낙 많이 마셔셔인지 신장병에 걸렸다. 신장병에 걸린 후에도 술을 못 끊는다.
  • 정치인과 엮이는 걸 불신 수준으로 싫어한다. 예시
  • 북쪽 나라에서 자기 작품을 보는 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아 본계에선 혐한 성향을 숨기는 듯하다. #

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1] 에피소드 K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코르니 에피소드가 여기 포함된다. [2] 비슷한 예로 따지자면 한국에는 심형래가 있고 영미권에 닐 드럭만이 있다면 일본에는 이 사람이 있을 정도다. [3] 만약 워프맨과 호소야가 별개의 인물이라면 활동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발생해야 한다. [4] 현재 계정이 삭제되어 아카이브 주소로 대체함. [5] 그것도 그냥 크리에이터가 아닌 소속사가 SSS 합동회사인 크리에이터다. 그리고 SSS에서 나온 유명한 캐릭터가 바로 VOICEROID화까지 되었던 도호쿠 즌코다. 일개 크리에이터를 건드린 것이 아니라 VOCALOID 업계와 조금 접점이 있는 업계의 크리에이터인 것. 그래서 VOICEROID 팬덤과 도호쿠 즌코 세계관 팬덤 중 그를 싫어하는 사람이 생겼다. [6] 아이러니하게도 넷 우익들이 호소야를 마음에 안 들어했는지 재일 한국인이라고 비하하는 바람에 호소야가 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빡친 적이 있다. # [7] 이후 5ch에서 나온 찌라시에 의하면 9화의 각본을 쓴 건 호소야였다는 루머가 나왔다. [8] 당연하지만 기획고소 특성상 100% 성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9] 좋은 사람하고만 사귀는 방어기제는 나쁘기만 한 것이 아니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나쁜 사람의 기준이 비판자라도 언어순화를 안 하면 무조건 나쁘다는 식이니 긍정적인 피드백이 오갈 리 없다. 무슨 비판을 해도 언어순화가 안 된다는 답정너로 봉쇄해버리니 스스로 닫힌 사회를 형성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는 것도 모르거나 부정한다. [10] 이동되기 직전에도 호소야 프로듀서는 애니를 무려 3개나 맡았었다. [11] 매드하우스에서 J.C.STAFF로 변경. [12] 2기의 경우 현재 모든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강판된 상태인데 케모노 프렌즈와 관련된 트위터로 인한 것이란 추측과 제작회의 중 모브사이코를 디스한 것을 원작자가 보면서 강판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참고로 두 작품 모두 ONE이 원작자. 3화 오프닝 스태프롤에서 그의 이름이 빠진 것이 확인되었다. 후임 프로듀서는 후쿠다 코헤이(福田浩平). [13] TMS에서 OLM으로 변경. [14] Act 2부터는 프로듀서가 바뀌었다. [15] 트위터 논란으로 인해서 강판당한 것으로 추정. 후임은 세키구치 아야카. 일요일 오전에 방영한 포켓몬의 집에 모여라! 에서 먼저 강판 사실이 확인되었다. [16] 야오요로즈에서 토마손으로 변경. [17]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명의가 아니라, 테레비도쿄 명의로 참가한 18명의 명의중에 존재. [18] 다만 케모노 프렌즈 2 논란으로 포켓몬 관련에서 강판되면서 같이 강판됐다. [19] # 참고로 30년대 당시 일본 신문에도 보도가 되었다. [20] 아이러니하게도 케모노 프렌즈 2의 쫑파티에서 미성년자 동석 논란이 터져나왔는데, 그 논란이 된 사건의 미성년자가 다름아닌 해당 애니의 극락조 성우였다. 파도파도 괴담만 [21] 심지어 바로 직후에 같은 채널에서 사자에상이 연달아(18:30~18:55) 방영한다. 참고로 이 방영시간대는 2년만에 폐지되고 포켓몬스터W는 금요일 18:55로 시간대를 이동했다. [22] 사실 인성 수준은 막상막하 도긴개긴 수준이지만 오오모리의 만행은 대부분 포켓몬 시리즈에 한정되있지만, 반면에 호소야는 케모노 프렌즈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도쿄 TV소속 애니들에 피해를 줬기 때문. 또한 전자는 그래도 디자이너로서의 자질은 나쁘지 않은 반면 이 쪽은 대놓고 혐한 발언까지 했다. [23] 현재는 삭제된 상태 [24] 디시인사이드 케모노프렌즈 갤러리의 게시물도 참고해볼 것. [25] 하지만 케모노 프렌즈 2 성우 베개영업 의혹 때문에 다르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